로미오와 줄리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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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중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이 아닌 것은?' 문제에 꼭 나오는 작품. 그리고 다들 틀린다.
로미오와 줄리엣이 마지막에 죽는건 안타까운데 로미오와 줄리엣의 죽음이후 서로 원수지간이었던 로미와 가족과 줄리엣 가족간의 화해로 이야기가 끝나고, 애초에 연애하다 죽는거는 비극 축에도 못끼는 얘기라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에 포함되지 않는다.(처음부터 끝까지 비극이 아님)
햄릿이나 맥베스 같은 작품이랑 비교해보면 고뇌의 무게나 죽음의 동기가 좀 가벼운 감이 없지 않아 있다.
간략 내용[편집]
몬태규가랑 캐풀릿가랑 원래 사이 안좋은데 두 집 아들 딸들이 연애하는 이야기다.
웃긴건 둘이 며칠 만에 사랑에 빠지고 며칠 만에 죽는 다는 것. 계산해보면 5일 정도 나온다하고 둘이 붙어있던 시간 다 합치면 24시간 될까 말까 하다함.
사랑이란건 존나 무섭다는 걸 가르쳐 준다.
근데 로미오랑 줄리엣 둘 다 요즘 기준으로 하면 둘 다 중고딩 정도 밖에 안되서 구설수에 오른다. 줄리엣이 초딩인줄 아는 사람도 있던데 14살이고 한국 나이로 치면 15~16이다.
어쨌거나 기금 기준으로는 이상하긴한데 40~50까지 살면 겁나 장수 했던 시대니 그러려니 해야함.
줄거리[편집]
몬태규 가랑 캐퓰릿 가는 웬수 사이임(그 배경에는 황제파와 교황파의 대립이 있었다나 뭐래나)
근데 몬태규 가 아들 로미오가 파티 갔다가 캐퓰릿 가 줄리엣에게 반함
둘이 꽁냥꽁냥하니깐 주변에서 눈꼴 시려함
결국 로미오한테 시비 털던 줄리엣 사촌 오빠가 머큐시오 죽인 뒤 본인도 로미오한테 칼 맞아 죽고 갈등은 더 깊어진다.
줄리엣은 사랑의 도피를 하려고 약 먹고 죽은척하는데 그걸 본 로미오가 오해하고 자살한다. 로미오가 죽은걸 본 줄리엣도 자살.
둘이 죽은걸 본 두 집안은 이 때까지 대립하던걸 반성하고 화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