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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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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유명한 도시입니다. 한 번쯤 이런 곳으로 여행을 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개요[편집]

로마
Roma
대륙 유럽
국가 이탈리아
라치오
시장 비르지니아 라지(오성운동)
인구
2014년 기준
2,869,461
인구밀도
2016년 5월 기준
2,200 명/km2

이탈리아의 수도.

행정구역상 현재 이탈리아 공화국 라치오주 로마현에 소속된 도시
라치오주의 주도이자 로마현의 중심도시이다.

혹은 이탈리아 반도에 라틴족이란 하루벌어 하루 연명하는 그지 깽깽이들이 비교적 내륙의 7개 언덕배기에 세운 도시국가.
그러나 결국 이탈리아 반도를 다 처묵하고 세계를 쓸어담은 이 도시를 수도로 하는 동명의 나라.

고머로마의 시초인 로마 공화국, 로마제국 의 유래가 된 도시이자 수도.
근대 통일 이탈리아왕국과 현 이탈리아 공화국의 수도이기도 하다.

지리적으로 씹사기라 초기에는 대부분 도시들에 성벽조차 제대로 쌓지 않았다.

왜냐하면 헬프스와 바다 등으로 인하여 침공하기 존나 어려웠거든.

우월한 게르만족들에게 심심하면 털린것으로 유명하다. 뭐 로마가 초기에 켈트얘들등등에게 털리긴 했지만 이후론 한니발에게 털릴뻔한 이후론 없었기 때문에 더욱더 충격으로 다가왔다.

고머말에 찌질함의 대명사인 서롬 황제 호노리우스가 돈주기로 해놓고 먹튀해서 빡친 서고트족왕 알라리크가 로마를 대차게 털었는데 그땐 알라리크도 이단이라도 기독교도라 교회는 봐줬다. 교회시설, 재산뿐만 아니라 거기로 대피한 로마시민들도 안전할수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훗날 위키 반달의 유래인 반달족 새끼들은 교회 안다녀서 그딴거 없이 사이좋게 전 로마가 또 작살났다. 로마야 또?! 털렸냐? 안습... 이로서 반달리즘의 유래가 되었다고 알려져 있는데 반달족들도 그렇게 까지 학살과 파괴에 미친 사패새끼들은 아니고 나름 합리적 통치를 했다고는 한다만 로마에서 벌인 짓때문에 이미지가 이렇게 박혀버린거임. 그리고 알라리크 왔을뗀 서로마 황제 호노리우스 한테 닭보다 못한 취급 받았다는 전설이 있는 도시다. 이에 후세인들은 그를 참으로 닭스런 황제였다고 평한다.

물론 일찌감치 젖과 꿀이 흐르는 동쪽으로 ㅌㅌ 한 비잔틴 제국 즉 동롬은 룰루랄라 구경했지만...이윽고 아틸라가 쳐들어왔다. 근데 돈으로 떼웠다고 한다. 근데 호노리우스 조카딸 호노리아가 아틸라한테 청혼하는 바람에 또 털렸다. 안습. 그리고 결국 455년 게르만의 용병머장 오도아케르에게 마지막 애새끼 황제 로물루스 아우구스툴루스가 폐위당하고 동롬으로 서롬제관이 반납됨에 따라(로마법상 로마인이 아닌 오랑캐 오도아케르는 로마황제를 먹을수 없었기 때문에 이민족 권력자 선배들 처럼 적당히 로마인 허수아비 황제세우는것을 포기하고 격은 한단계 낮지만(?) 직접 왕이 되기로 하면서 반납한 것이다.)서로마제국은 멸망한다. 안습2

참고로 구판 먼나라 이웃나라에선 마지막 황제가 오도아케르에게 살해당했다고 나오는데 실재론 퇴위만 당하고 말년까지 조용히 잘먹고 잘살았다. 고머말 중세초를 감안하면 늙어서 자연사함ㅇㅇ.

이후 동롬은 지멋대로 감히 서로마제국을 멸망시킨 건방지기 짝이 없는 오도아케르의 머국적이지 안은 행위를 인정하지 않으며 동고트족을 동원해 군머를 보내 머갈통을 날려버리게 된다. 그런데 정작 고양이에게 생선맡긴 격으로 오도아케르 극딜하라고 보낸 파티원들이 오토아케르 목아지 딴거까진 좋았는데 돌아오지 않고 이후로 걍 로마에 눌러앉아 버렸다.

이에 훗날 갓 유스티니아노스 머제가 벨라사리우스, 나르세스등을 파견해 고토수복전쟁을 벌여 로마지방을 되찾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대규모 원정에 따른 재정적자와 그 재정적자를 메꾸기도 전에 흑사병크리로 황제가 사망하자 마자 제국이 다시 삐걱거리기 시작, 6세기 무렵에는 랑고바르드 족이 쳐내려와 랑고바르드 왕국을 세웠다. 이 시절 지켜줘야할 동로마가 맛탱이가 가버리면서 로마는 랑고바르드 족에게 압박받으며 위태로웠다.

이후 로마지방은 메로빙거 왕조 궁재(권신, 실권자)였다가 머국적이지 않다며 쿠데타를 일으켜 왕을 먹은 단신왕 피핀을 교황이 승인한 대가로 그가 랑고바르드족으로 부터 빼았아 기증해서 교황의 영토가 되었다. 이윽고 동롬이 성상파괴 논쟁으로 병신이 되고 이탈리아 반도에선 점차 영토와 영향력이 날아가기 시작하자 이참에 교황은 동롬과 곧 분열해서 정교회가 될 동방교회에서 완전히 독립하기 위해 이탈리아를 처묵한 철수머왕에게 기습적으로(?)서로마 황제의 관을 씌우니 이것이 바로 신성로마제국이다. 이윽고 동롬은 교황저게 미쳤나? 왜 우리한테 일언반구 상의도 없이 도깨미 제국을 세우고 ㅈㄹ? 이라는 반응이었지만 든든한 빽인 철수머왕이 등뒤에 있기에 교황은 머국적이지 않다며 동방황제와 교회에 즐을 날렸고 이에 빡친 동방교회 또한 교황에게 즐을 날렸다,(상호파문) 그리고 동방과 서방교회는 서로 갈라져 넘을수 없는 강을 건너버렸고 이를 후세에는 동서교회분열이라고 한다. 이후 교황령이 확장되면서 자연스럽게 교황령의 수도가 되었다.

근데 로마제국에 비해선 그지 깽깽이인 프랑크 왕국따위론 가오가 안산다고 판단한 교황이 동롬을 세웠다는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기증했다고 문서를 날조해 구라치다 르네상스 무렵 까발려져서 교황권이 추락하는 한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교황도 구라를 친다 이거야...ㅅㅂ

이후 중세기 동안 기존의 암흑시대란 이미지와 달리 서유럽이 포풍성장하면서 교황권 또한 포풍성장하였다. 황제를 파문때린 카노사의 굴욕사건이 유명하다. 그리고 이에 따라 중세 최강의 행정망을 가진 교회조직을 통해 십일조를 처묵처묵 거둬들였으며 이 돈은 로마로 모조리 흘러들어왔으며 이로서 교황과 가톨릭교회 또한 세속군주들 못지않게 떵떵거리며 퇴폐도가 넘쳐나게 되었다. 그리고 위의 사기사건 뽀록난거에 더불어 교황이 로마 바티칸에 호화판 교회(오늘날의 성 베드로 사원이다) 지으려고 십일조를 만들어 팔았는데 문제는 독일지방에서는 말이 판매지 이게 또하나의 세금이 된거라 덕분에 세금이라면 학을 떼는거는 예나지금이나 마찬가지인지라 독일인들이 ㅂㄷㅂㄷ 거리게 된다.

이에 도저히 교황과 교회가 머국적이지 못하다며 마르틴 루터가 독일지방에서 들고 일어났는바 이를 종교개혁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제 십자군 망하고 사기친거 뽀록나고 해서 권위가 슬슬 실추되던(사실 이 실추되는 권위를 다시 바로세우려고 초호화판 교회를 지으려고 했을수도 있다.) 교황새끼에게 머가리 조아리는거 좆같다면서 독일 군주들이 루터 편을 들었고 걍 난 살련다면서 가톨릭에 남는 군주들이 생기면서 30년전쟁이 시작된다.

이로서 교황은 점차 병신이 되어갔고 그전에는 좆병신으로 여겼던 신성로마제국 황제가 뜨기 시작하자 이를 견제하고자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등 여러나라와 얼리를 맺고 견제를 시도했으나 이에 빡친 황제는 교황이 머국적이지 않다며 혼내주기로 한다. 갓 독일지방 용병인 란츠크네히트가 신롬황제의 명을 받을어 교황을 떼치해주려고 내려왔는데..고용주인 신롬정부에서 돈을 안챙겨줘서 걍 약탈로 떼우기로 했고 존경하는 신롬에서 파견한 원정군의 머장님이 로마 방위군에게 저격당해 사망하자 급 빡친데다가 교황을 적그리스도로 간주하는 신교도 들이라 역시나 교회고 나발이고 그딴거 없이 신나게 털어먹었다. 덕분에 로마엔 근세건축물은 르네상스 껀 다 박살나서 바로크 께 최신이라고 한다. 안습. 이걸 사코디로마라 한다. 사코디로마의 뜻은 로마약탈이나 로마 파괴인데 물론 위에 나와있듯이 심심하면 일어났지기에 근세에 일어난 신롬이 저지른것이 사코디로마의 머명사격으로 되어 있다. 이때 스위스 근위대(용병)가 전멸당했다.

근머에는 샤르데나-피에몬테 왕국이 이탈리아 반도를 정복하고자 군머를 일으켰으나 약속과 달리 나폴레옹 3세가 로마교황령을 지켜주겠다고 하자 샤르데냐 왕국은 일단 통일에서 한번 미끌어진다. 안습.

그러나 프로이센과 협약을 맺고 보불 전쟁이 발발하여 프랑스군머가 로마에서 철수하자 전격적으로 로마를 점령, 교황령을 합병하고 세운 나라 이탈리아 왕국의 수도가 되었다.

무솔리니 시대에는 파시스트 정권답게 대대적인 신도시 건설과 수도 정비계획이 실시되었다. 그리고 그동안 주권이 인정되지 않았던 교황령을 바티칸 시국으로 독립, 승인하여 오늘날에 이른것도 이시기이다.

제 2차세계대전을 일으켰으나 폐전하면서 그 대가로 멸망한 이탈리아 왕국을 계승한 이탈리아 공화국에서도 현재 수도로 유지중이다.

땅파면 유적이 튀어 나오는 비범한 도시로 지하철 공사하기 좇같은것으로 유명하다.또한 도로교통또한 고머시대 스럽게 돌바닥으로 포장해놨고 기질도 한궈랑 비슷한 반도놈들에 노무나 유명한 아래의 도시의 수도였던 탓에 관광객이 들끓어 도로 머중교통이 헬게이트라고 한다.

위에 설명한대로 근세 르네상스 양식 건축물은 볼게 없고(볼려면 바티칸 베드로 성당 으로 가야...) 근머 바로크 양식의 대성당들이나 이탈리아 왕국시절에 세운 기념 건축물들이나 볼게 있다고 한다.

로마 제국 좆망한 후 동쪽 러시아 촌놈들이 자국이 3번째 로마제국이라고 개소리를 한 후 자기들이 새로운 로마시라고 개드립치던 쩌리들이 있는데 자칭 제3의 로마 모스크바와 자칭 제4의 로마 블라디보스토크가 있다. 제3의 로마는 오리지널 로마랑 언덕수가 똑같은 점, 제4의 로마는 콘스탄티노플처럼 해협이 있다는 점을 들어 지들이 새로운 로마라고 주장한다.

터키놈들이 콘스탄티노플 먹고 룸 카이세리니 뭐니 하며 로마 계승자 운운했는데 헬조선이 제4의 로마 블라디보스토크를 먹으면 헬조선도 로마의 후예가 되냐?

관광[편집]

주의 사항[편집]

사실 모든 유럽 여행이 그렇지만, 관광객이 많이 다니는 곳일수록 치안이 좋고 안전한 동아시아와는 다르게 유럽은 관광지일수록 치안이 개판이다.

물론 치안이 안좋다 안좋다 해도 아메리카 대륙처럼 살인 강도 범죄가 높은 편은 아니다. 다만 소매치기의 위험이 어디에나 존재한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이러한 점은 유럽 내에서도 프랑스, 스페인과 함께 어마어마한 관광객을 받고 있는 이탈리아도 예외는 아니다. 숙소 이동 중 절대로 캐리어를 손에서 놓지 말고, 배낭은 앞으로 매거나 지퍼에 핀이나 자물쇠를 꽂는 것을 습관화 하도록 하자. 어차피 좀도둑들은 신속 안전 정확이 생명이라, 훔치는데 조금만 귀찮게 해줘도 알아서 너말고 다른 타겟 찾으러 간다.

유럽에서 전반적으로 살인 강도 범죄가 심각한 수준은 아니지만, 로마 테르미니 역에서만큼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이탈리아에서 호구같이 중동 난민 받아들인 이후로 부랑자 집시 난민으로 인해 치안이 개판이 된 곳이다.

로마 교외 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나야할 교통의 요지이기는 하나... 여길 지날 때 만큼은 정신 바짝차리거나 오전에 다니거나 하도록 하자.

바티칸[편집]

바티칸 문서 참조

콜로세움[편집]

이탈리아의 랜드마크. 말이 필요한가?

직접가보면 생각보다 엄청크다. 그마저도 다 복원된 상태가 아닌데, 윾네스코에서 훼손된 흔적까지도 역사라면서 완벽하게 복구를 못하게 막는다.

여기서 별에 별 쾌락적인 짓거리는 다했다고 한다. 검투사는 물론이고 미성년자 데리고 수간섹스도 시켰다더라.

입장하면 2층에 전시관이 있는데, 내가 갔을 때는 카르타고 전시전 하더라. 한니발 머튽의 그 나라 말이다.

포로 로마눔[편집]

로마 제국 시대의 정치경제 중심지였다고 한다. 물론 지금은 폐허 쪼가리들이다.

콜로세움 입장권을 팔때 여기까지 쩌리로 끼워 판다. 따로 못사게 함. 윾럽 헬조센 씨발놈들...

팔라티노 언덕도 덤으로 가게 되는데, 여기도 역시 폐허 쪼가리들이 산재되어있다. 폐허 쪼가리를 통해서 로마 제국의 향수를 느껴보자.

트레비 분수[편집]

영화 로마의 휴일의 촬영장소로 유명한 분수이다. 가운데에 있는 남신은 대양의 신 오케아노스로 포세이돈 아니다.

산탄젤로 성[편집]

일명 천사의 성.

원래는 로마 머튽의 무덤으로 만들어진 건물인데 이후 교황들의 은신 피난처로써 요새로 이용된 건물이다. 성 베드로 대성당과 비밀통로로 연결되어있다고 함 ㄷㄷ...

영화 천사와 악마에서 일루미나티의 은신처로도 나오던 장소이다.

천사의 성 정면으로 산탄젤로 다리가 쭉 놓여져 있는데 양 옆으로 성을 수호하는 듯한 천사 동상들이 고고하게 서있다.

야경이 존나 씹간지다. 영화 천악 봤으면 더더욱.

판테온[편집]

2000년 된 거대한 돔이다. 콜로세움과 함께 가장 잘 보존된 로마시대 건축물으로 꼽힌다.

원래는 만신전으로, 로마 제국의 다양성 용인 정책에 의거하여 여러가지 잡신들을 모시는 신전으로 기능했지만, 후에 개독들이 개적화 해서 기독교 신전으로 탈바꿈한다.

약간 개슬람쪽의 메카랑 비슷한듯 이런거 보면.

원시적인 콘크리트로 나름대로 아름다운 구모양을 만들었는데, 이 건축기법이 소실되었는지 중세시대 때는 이걸 어떻게 구현하는지 몰라서 판테온 같은 돔을 만들어보려고 별지랄을 다 했다.

수세기 동안 로마인들에게 가장 사랑받았던 건축물이었고, 미술가인 라파엘로도 이 건축물을 매우 사랑하여 사후에 교황이 그를 기리며 여기에 매장시켰다.

나보나 광장[편집]

영화 천사와 악마에서 추기경을 수장시키려고 했던 곳이다.

영화에서 나온 분수의 이름은 콰트로 피우미 분수인데, 로마 제국이 정복했던 이집트, 페르시아, 그리스, 아시아 인들이 오벨리스크를 중심으로 윽엑거리고 있다.

반대쪽에는 포세이돈 분수도 있고, 주변에 맛있는 커피점도 많다.

스페인 광장[편집]

로마를 대표하는 광장 중 하나. 스페인 대사관이 있어서 스페인 광장이라더라.

여기 근처에 콘도티 거리라는 명품거리가 길게 쭉 뻗어있다. 명품을 구매하고 싶은 위키러라면 꼭 한번 가보자.

기타[편집]

1. 겨울철에 500만마리의 찌르레기 떼가 군무를 추면서 장관을 만든다. 문제는 새똥도 오지게 뿌린다. 다큐같은 거에서 보던거처럼 마냥 아름답지는 않고 직접보면 하늘을 새까맣게 뒤덮기 때문에 메뚜기 때인거 같기도 하고 여튼 좀 무섭다. 겨울에 로마에 가는 위키러는 주의하도록.

2. 혼잡한 시간에 지하철에는 소매치기가 정말 판친다. 이를 최대한 피하는 방법은 지하철을 사람들이 많은 중앙에서 타지 말고 맨 앞이나 맨 뒤에서 타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된다. 현지인도 이렇게 하는 사람이 많다.

3. 난민 수용과 테러문제가 붉어지면서 로마의 유명 관광지에서는 웬만하면 배낭 검사를 한다. 검사대 통과시 쇠로된 벨트를 매고 있으면 삐 소리가 나면서 검사관이랑 실랑이를 해야하니 검사받기 전에 미리 벨트를 뺴두도록 하자.

4. 치안 문제가 자꾸 문제가 되자 로마를 비롯한 여러 이탈리아의 도시에서는 일반 경찰이 아닌 검은색 옷을 입은 경찰 (헌병)이 어렵지 않게 보이게 되었고 콜로세움같은 유명 관광지에는 군인까지 배치되어 있다. 다 치안을 위해서니 너무 쫄필욘 없고 오히려 여긴 안전하겠군 이라며 반가워 해도 좋다.

이 도시를 수도로 했던 고대 로마[편집]

전 세계의 네가지 분야를(영토 종교 과학 법) 고대부터 현대까지 지배했던 갓국가(영토 과학 빼고)

고대 서양의 천조국.


로마가 정복한 부족이나 국가만 해도 수십개가 넘는다.

거기서 잡은 노예 새끼들에 의해 경제가 굴러 갔으며 그 자본을 원로원 귀족 새끼들이 독점했다. 이에 시민 새끼들이 죽창들고 폭등 안 일어나게끔 빵과 서커스 정책을 실시했다.

사실상 고대 유럽을 삥뜯은 제국이라 할 수 있다. 팽창주의가 끝나자 노예 경제도 한물가고 제국도 망해버린다.

ㄴ로마를 세운 민족은 처음에 다문화를 펼쳐서 유럽에 있는 민족들을 따먹으며 우왕ㅋ굿ㅋ 우리가 세계 보편제국이여 거리다 역다문화로 따먹히고 노예가 되었다.

혈통적으로 로마 민족이었던 놈들은 이민족들한테 강간 당하느라 망ㅋ함ㅋ 하도 따먹혀서 딱히 이민을 다니진 않았지만 고대 로마인들과 혈통적으로 관련이 없다는 썰도 있다.


역사가 존나 개쓰레기인데 비록 잔인하고 야만적이며 오만하고 향락적이지만 기술력이 나름 쩔어서 자기들을 길러준 에트루리아 주인님들의 은혜를 배신하고 주인님들을 학살하고 머갈통을 부수었으며(나중에 좀 잘 대해주기는 하지만) 그들의 문명과 기술력을 그대로 훔쳤다. 에트루리아 문자(물론 이새끼들도 다른 새끼들에게서 가져왔지만)는 로마자라고도 불리는 라틴 문자의 기원이며 로마의 아치형 건축이나, 노예 검투사 같은 문화도 에트루리아의 문화였다. 하지만 X발 새끼들이 똥이 좋다고 받아먹을 때는 언제더니 힘이 좀 생기니까 싸가지 없게 배신해서 주인님들을 존나 학살했다. 에트루리아 주인님은 그 충격에 드러눕다 로마 양아치 새끼들에게 갱뱅 난교파티를 당하고 결국 조교되었으며 ㅜ.ㅜ 좆쓰레기 양아치 로마인의 정복 전쟁을 돕게 된다. 에트루리아라는 강력한 따까리를 얻게 된 로마는 결국 돈 좀 있는 행님이었던 카르타고와 머가리 좋은 그리스 나으리도 조교하는데 성공하고 지중해 최강국으로 성장한다. 하지만 로마보다 더 양아치였던 게르만 새끼들에게는 결과적으로 후장을 내주더니 결국 따먹힘. 로마의 정복 결과 에트루리아 문명은 사라졌으며(하지만 로마 양아치 새끼들 주인님인 혈통이 어디 가지는 않았는지 이들이 살던 지역들은 나중에 로마인들이 살던 지역들을 전반적으로 능가하게 된다. 쓰레기 로마 새끼들은 양아치 기질을 속이지 못하고 마피아 파티나 하다 망함 ^오^) 그리스 문명도 난교파티 장소로 전락하게 되었고 똑똑하던 머가리도 난교파티나 하다 보니 멍청하게 되었다. 카르타고 문명이 있던 지역은 쓰레기 로마 새끼들이 살다 지들이 몰락할 때 버리고 가서 걍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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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 카와이하다능... 쿰척쿰척

틀: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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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지역에 위치했던 제국의 이름이기도 하다. 기원전 8세기에 건국하여 몸집이 엄청나게 커진다. 그러다 4세기쯤 콘슨상티누스황제치세때 동서분열로 동로마와 서로마로 나뉘게되는데 서로마는 윗대가리들의 정신나간 븅신짓,미친듯한 부패,외부의 침략때문에 475년도에 망해버렸다.(사실 잔당자체는 6세기까지조금있었으나 얘네는 그냥 서로마간판만건 도적때였을뿐이다.) 동로마는 마찬가지로 윗대가리들이 상상을 초월하는 씹장애인들이였지만 어찌저찌 기반자체는 매우매우탄탄했으므로 15세기까지 잘살아남았다.(사실 망국트리탄건 11세기이후)그러나 이슬람 국가인 오스만에게 털려서 멸망하고만다 ㅠㅠㅠㅠㅠㅠ

"유럽정복"에 성공한 나라다. 쉽게보이지만 역사상 이 업적은 위업이다. 당장 지네 당파싸움때문에 좆망에 좆망을 거듭해 결국 왜놈들이라 멸시하던 일본한테 멸망한 조센을 생각해보자 존나 자랑스러워뒈질것같지? 똥송똥송합니다ㅠㅠ

사회 제도는 굉장히 발전되어서 사우나, 콜로세움 등 타 고대국가가 생각조차도 못할 문화 컨텐츠를 갖춘 데다 공화정을 아테네 이후로 처음 도입한 나라이기도 하다.

게다가 1년의 반 이상이 공휴일이었다고 한다. 노동의 기준이 헬조센 뺨칠 만큼 빡센 대신 그에 대한 보상을 내려준 것이다. 물론 시민들만 쉴수있었는데 그댓가는 군대에 종사하는것인데 로마군 복무하는거자체가 상당히 아니 지금생각하면 북한군보다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빡셌다. 일반 노예나 무시민 상태에서 입대했으면 그냥 추운날에도 동물가죽이나 걸쳐입고 가죽을 갑옷삼아 싸워야했으며 봉급좀 받으면 철제방어구껴서 싸우거나 공적좀 세우면 국가에서 알아서 정예부대에 편입시켜서 보급시켜줫다. 군대에서 정복전쟁 다니면서 아니 사실상 로마군 자체가 하루일과가 행진에 정복사업이다 보니 존나빡셀수밖에없다. 매일 변경지역에 배치되서 야만인들 쳐막아야되고 심심하면 5~10년마다 정복전쟁 뛰러가줘야되고 로마 본토 빼면 하루하루가 전쟁지옥이었다. 10년동안 이지랄로 좆뺑이치면 시민권 취득시켜줬는데 메리트가 대단했다. 일단 10년만기 채우고 전역하면 봉급 빵빵히 주고 노예도 부릴수있고 정치에도 참여해서 꺼드럭거릴수가 있었다. 노예굴리면서 살면 사실상 절반이상이 노는거라 어떻게든 군대에서 버틸라고 개좆뺑이를쳤다. 애초에 야만족들 식민지인들은 비시민이니까 로마군 용병이나 로마군 정규군에 편입되려고 온갖개지랄을다했다.

ㄴ별 롤뽕이 지 망상을 써놨는데 실제론 그딴거 없고 대부분 노예를 굴리기 때문에 1년 대부분을 놀았다. 시발 상식적으로 1년에 반이상을 쳐놀면 뭔 일이든 제대로 돌아가겠냐?

ㄴ로마시민 절반이상이 무직이었는데 뭘 빡세 노동기준 빡센 노예새끼들은 쉬는날도 없어 망상수듄보소 ㅋㅋ 넌 로마시민이 아니라 노예야 노예

또한 콜로세움에선 검투사들의 결투나 동물vs검투사의 결투, 혹은 전차경주가 이루어졌다. 이들은 대부분 노예로 이루어졌으며 승리할 경우 자유를 얻을 수 있었다. 마치.... 여기서 헬조센은 로마보다도 못한 사회제도를 갖췄다는 걸 알 수 있다. 여긴 죽도록 싸우면 자유를 얻을수 있는데 헬조센은 자살밖에 탈조센할 방법이 없으니....

먼 훗날까지 미국이 아멕스 카드에 로마 병사 사진 박아놓고 워너비 하는 것과 신성 로마제국등을 보면 로마가 서양문명에 남긴 족적은 상당하다 할 수 있겠다.

한때 고구려vs로마라는 주제로 떠들썩하던때가있었는데 로마군이 씹압살하니 조용히 아닥하도록하자

ㄴ 애초에 체급자체가 비교도 안된다. 로마제국 리즈시절엔 인구수가 1억에 근접했고 고구려는 100만 언저리였다. 지금 한국 vs 중국보다 더 체급이 차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