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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의 사진으로 보는 전체주의[편집]

ㄴ 그와중에 '못'숨 ㅇㅈㄹ 초졸 애국보수 능지 봐라ㅋㅋㅋㅋ

진지한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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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종종 전체주의하면 극우만 해당되는 줄 알지만 극좌도 전체주의에 해당한다 이건 좌우개념에 부합하지 않는다 대표적으로 공산국가들이 여전히 전체주의가 심하잖냐

개인들의 자유를 한껏 높인다는 점에서, 자유주의는 개인주의(individualism)와 실질적으로 동의어다. 개인주의에 대비되는 개념은 집단주의(collectivism)다. 개인들보다 집단을, 보다 기본적이고 중요한 단위로 본다는 점에서, 집단주의는 전체주의(totalitarianism)와 실질적으로 동의어다. 그래서 자유주의와 전체주의를 대비하여 살피는 것이 편리하다.

"자유주의는 개인들의 자유가 무엇보다도 우선하는 가치를 지녔다고 여기고, 전체주의는 그것(개인&자유)이 집단적 목표에 봉사해야 한다고 여긴다."

이러한 전체주의는 다른 이념이나 세력과 공존하는 것을 거부한다. 애초에 파시즘이 전체주의(totalitaria-nism)라고 불리게 된 것도 바로 모든 권력을 장악하려는 그런 특질 때문이었다. '전체주의'라는 표현은 무쏠리니에게 저항했던 이탈리아 의회 지도자들 가운데 한 사람인 조바니 아멘돌라(Giovanni Amendola)가 처음으로 사용했다. 그는 1923년 5월에 발표한 글에서 자기 세력으로 공직들을 모조리 채우려는 무쏠리니의 인사 정책을 형용사형인 'totalitaria'라고 표현했다. 다른 무쏠리니 비판자들이 그 말을 확장해서 사회 전체를 통제하려는 파시즘의 의도를 가리키는 용어로 만들었는데, 무쏠리니는 그 표현을 오히려 자랑스럽게 여겨서 자신의 이념과 체제를 그렇게 표현했다. 전체주의는 사회에서 다른 세력과 공존을 거부하고 사회의 완전한 통제를 추구하고 밖으로는 확장주의적 정책을 추구한다.

전체주의가 떠받드는 사회적 집단은 전체주의 분파마다 다르다. 그들에게 공통된 점은 인종, 민족, 국가, 종교, 또는 계급과 같은 기준들에 따라 특정 집단을 높이고 다른 집단들에 대해 적대적이라는 사실이다. 그들은 결코 인류 전체를 기본적인 사회적 단위로 보지 않는다. 이런 특수주의(particularism)가 보편주의(universalism)를 추구한 종래의 이념들과 전체주의를 나누는 본질적 특질이다. 반면에, 자유주의는 보편주의를 따른다. 그래서 늘 인류를 시야에서 놓치지 않고 인류를 구성한 개인들 사이의 차이를 차별의 근거로 삼지 않는다. 성, 인종, 민족, 국가, 종교, 또는 계급과 같은 것들은 개인들을 차별하는 근거가 될 수 없다고 여기는 것이다. 현대에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사회적 단위는 민족이다. 그래서 민족주의는 가장 강렬한 이념이 되었다. 자연히, 민족은 전체주의가 떠받드는 사회적 단위가 되는 경향이 있다. 드러내놓고 민족을 높인 민족사회주의(nationalsocialism) 외에도 국가자본주의(국가사회주의라고 불림)도 해가 갈수록 민족이나 민족 국가를 높이는 경향을 보였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국가자본주의 러시아가 보인 모습에서 이점이 잘 드러난다.

허버트 스피로(Herbert J. Spiro)에 따르면, 전체주의 체제들의 중요한 특징은 아래와 같다.

1) 단 하나의 공식 목표의 공약

2) 절차적 안정성의 유지에 대한 공약의 부재

3) 어제의 영웅이 오늘의 반역자가 되고 오늘의 충성스러운 행동이 내일의 전복적 활동이 되는, 절차적 동요의 상태에서 연유하는 예측 불가능성과 불확실성

4) 군사 및 준군사 조직과 제복 입은 및 비밀 경찰에 의한 조직적 폭력의 대규모적 사용

5) 정권의 실체적 목표에 맞춰지지 않은 조직들과 단체들을 길들이거나 억압하기 위한 노력들

6) 단일 목표에 헌신하는 공공 조직들에 대한 전반적 참여를 강요하기 위한 노력들

7) 전체주의 체계 자체의 심상에 맞추어 전 인류를 다시 만들려는 목표의 보편화

어? 이거 어디선가 많이 본....

반도의 모 국가에선 이것과 공동체주의를 동의어로 이해하기도 하더라.

디시위키에 있던 원문(보존용)[편집]

전체주의는 집단을 개인보다 우위에 두는 사상을 말한다.

파시스트, 자본주의자로 타락한 빨갱이들이 매우 좋아한다. 2차 세계대전에서 전체주의란에 '소비에트 연방'보다 파시스트가 더 부각되어있으면 좌편향이라고 보는 사람이 있다.(참고로 2차 세계대전에 소련 없었으면 독일 육군 막을 세력이 없었다.)

전체주의 극좌는 공산주의(소련)로 변모하였고, 극우는 파시즘(독일, 이탈리아)으로 변모하여 제2차 세계대전 및 냉전을 초래하게 된다. 역시 극과 극은 통한다.

본인들은 부정하지만 특정 성향의 인터넷 사이트에서 되살리려고 노오력하고 있다.

말로는 전체를 위함이라고 하지만 현실에서는 1%의 금수저들을 전체라고 우긴다. 그리고 그들을 위해 99%가 희생하고 노오력하라고 세뇌한다.

참고로 한국은 '우리'라는 말을 무척 자주 사용하는데 이는 민족주의만 아니라 전체주의를 강화하는 데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네가 NBA 중계를 다운로드해서 본다고 할 때 [우리말해설]이라는 말을 많이 보았을 텐데 이런 게 별거 아닌 거 같아도 머리 속에 민족주의, 전체주의를 형성하는 독소 중 하나다.

같이 보기[편집]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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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3년: 카이로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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