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스트
조무위키
고대 아가리파이터[편집]
개요[편집]
파일:원시인.gif | 이 문서는 문과가 작성했거나, 또는 문과에 대해 다룹니다. 무슨 생각으로 작성한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고대 그리스 시대에 주로 활동하던 아가리 파이터들.
쉽게 말하면 말싸움에서 이기는법,대중연설 하는법,글 잘쓰는법
등 그 당시 사회에서 미덕으로 여겨지는 것들을 가르치던 과외선생쯤 된다.
뭐 오늘날의 경영학,경제학 등 실용학문을 가르치는 사람들과 같은 맥락으로 보면 됨.
그래서 실용적인 것에 치중한 나머지 대부분 절대적인 가치(철학)를 부정하는 성향을 띄고 있다.
그런 면에서 상반되어 다들 알듯이 소크라테스한테 죄다 쳐발렸다.
주로 털린 방식은 문답법으로, 소크라테스가 존나 질문 세례를 퍼부어서 소피스트들이 자신의 무지를 알게되었다나 뭐라나..
그런데 그렇게 당대 소피스트들이 하나 둘씩 썰려 나가다 보니 당연히 그들은 소크라테스를 싫어하게 되었고
결정적으로 소크라테스가 뒤지는데 이들이 한 몫하게 된다.
(아마 얘네들도 입에 "팩트"와 "반박"을 달고 살았을것같다.)
동명의 이름을 가진 "소피스트 갤러리"가 존재한다.
소피스트 갤러리 바로가기
특징[편집]
- 상대주의적 진리과•윤리관: 보편타당한 진리와 윤리의 존재를 부정했다.
- 대표적으로 프로타고라스의 인간 척도설이 있음.
- 경험주의, 쾌락주의적 경향: 인간의 감각적 경험을 가치 판단의 기준으로 보며, 쾌락을 중시했다.
- 현세중심 경향: 부와 명예 등의 세속적 가치를 중시하고, 이런 걸 얻리 위해 필요한 처세술, 변론술 등을 제자들에게 가르쳤다.
기본 관점[편집]
지랄하고, 자빠졌네! 이 문서나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현재 병신들이 말도 안 되는 개지랄을 떨고 있습니다. 정상인들은 한시라도 빨리 이 문서를 정리하여 주십시오. |
“ |
인간은 모든 것이 척도(기준)이다. 존재하는 것에 대해서는 존재하는 것의 척도이며, 존재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존재하지 않는 것의 척도이다. |
” |
— 프로타고라스
|
“ |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비록 어떤 것이 존재한다 해도 우리는 그것을 알 수 없다. 우리가 그것을 알 수 있다고 해도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전할 수 없다. |
” |
— 고르기아스
|
이 문서는 명언과 관련된 문서나 사람을 다룹니다. 명언으로 자신의 병신력을 뽐내는 명언충 놈들과 관련된 문서입니다. 링컨 대통령께서는 인터넷에 떠도는 명언 대다수가 사실이 아니라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유명인의 명언을 인용할 때는 해당인이 실제로 그 말을 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 |
정의라는 것은 강한 자와 통치자의 이익이며, 복종하고 섬기는 자들에게 해가 되는 것이다. 불의라는 것은 이와 반대로 참으로 순진하고 올바른 사람들을 조종하기 위한 것이다. |
” |
— 트라시마코스
|
긍정적인 영향[편집]
- 자연에 대한 관심이 인간과 사회에 대한 관심으로 전환됐다.
- 경험과 관찰에 근거하여 윤리적 지식을 얻고자 했다.
- 실용적이고 세속적인 가치관을 내세웠다.
비판[편집]
- 특정한 사회나 국가의 관습이나 윤리에 대해 그 잘잘못을 논할 수 없게 된다.
- 주관적인 기준에 따라 사람을 죽이거나 고통을 주는 행위에 대해서도 비난할 수 없다.
- 누구나 지켜야 할 규범은 없으며, 설령 그런 것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무엇인지 알 수 없다는 윤리적 회의주의에 빠질 수 있다.
동명의 철학책[편집]
이 문서는 마음의 양식과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책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망가나 라노벨, 인터넷만 읽지 말고 이런 거나 좀 읽어라 시발. |
플라톤의 대화편 중 하나이다.
제목만 봐서는 여느 대화편처럼 소피스트들을 아가리파이팅으로 털어버릴 것 같은 책이지만, 기대와는 달리 소피스트가 무엇인지 탐구하는 책이다.
매우 진지한 철학적 탐구에 임하는 작품이다. 왜냐하면 소피스트에 대한 정의를 내리다가 딴 길로 새서 있음과 있지 않음에 대해 탐구하기 때문이다.
플라톤 철학 중 형상들의 결합에 관한 이론이 나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