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로수호통상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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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만든 새끼는 진짜 병신 새끼입니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딴 걸 처만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새끼들은 자기가 만든 것으로부터 직접 고통 받게 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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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이로써 청나라와 일본 제국의 조선을 사이에 둔 치킨게임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고 조선은 더욱 더 큰 광역 어그로를 끌게 된다.
배경[편집]
러시아 제국은 과거부터 부동항을 가지는 것을 평생 소원으로 가지고 있었고 그것때문에 전 유럽 상대로 광역 어그로를 끌다가 다구리를 쳐맞기도 했다. 그러다가 눈을 돌려 극동지역을 보게 되는데 마침 청나라가 영국이랑 맞짱까다가 다구리쳐맞고 쫄딱망하자 얼씨구나하고 베이징 조약으로 연해주를 쳐묵하고 조선과 국경을 맞대게 된다. 근데 막상 국경을 맞대고 조선을 보니 부동항을 가진 약소국중에 이만한 개꿀입지도 없어서 조선에 엄청난 관심을 갖게 되고 지속적으로 통상수교를 요구하며 어그로를 끌어왔다.
사실 병인박해도 흥선대원군이 이런 러시아의 어그로가 귀찮아서 천주교 신자들을 통해 영국, 프랑스에게 "쟤들 좀 어떻게 해봐"라고 한걸 프랑스 선교사들이 쿨하게 씹었고 이에 빡쳐서 모가지 뎅강뎅강 하던거였다.
그러던 와중에 1882년 임오군란으로 청나라의 영향력이 지나치게 과해지자 이를 견제하기 위해 고종이 러시아를 끌어들인 것
거기다가 1882년 조미수호통상조약과 1883년 조독수호통상조약, 조영수호통상조약으로 러시아 제국과 맞짱뜨던 서구 열강들이 속속히 조선땅에 눈독을 들이기 시작하자 마음이 급해진 러시아 제국도 통상수교를 추진했다.
결과[편집]
러시아도 다른 열강들과 마찬가지로 최혜국 대우를 받게 되고 러시아에게 원산, 부산, 인천 등 항구가 개방된다.
하지만 러시아는 부동항이 없었던 탓에 연해주에 상선이 거의 없어서 해상무역보다는 육로로 수교하는걸 원했고 결국 1888년 조로육로통상조약이 다시 맺어졌다.
그러나 조선은 몰랐다 이렇게 러시아와 조선이 친해지는 것을 극도로 경계하고 둘의 관계를 유심히 지켜보던 한 나라가 있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