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들와나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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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송토인의 역습
영국과 줄루 왕국이 현재의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벌인 전투
홈어드벤티지 적용받은 대영제국이 흑형들의 이샤카 세례에 쓰리 강냉이 후두둑 떨어지고 KO 패 받은 사건을 말한다
물론 어느 병신국가는 홈어드벤티지 적용해도 이기지 못하고 다 박살나지만
영국은 왜 졌나?[편집]
영국이 개병신인게 줄루족은 창만으로 승부봤다고 생각했다. 근데 줄루 왕국은 구닥다리지만 유럽인하고 접촉해 총을 이미 입수한 상태였고 영국의 약 20배 정도의 대군들을 소집했다.
당시 영국군 선봉대는 1800여명 였지만 줄루 왕국은 무려 40000명을 투입한다. 40000명을 투입할 수 있었던 건 줄루 왕국이 군국주의였기 때문이였다. 군국주의답게 군사로 동원 될 수 있는 병력은 다 동원됐다고 한다.
영국은 이를 간파하지 못했고 코코볼들이 때거지로 몰려와서 존나 당황했다. 더욱 골때리는 거는 이 새끼들이 모랄빵이 먹히지 않았다. 자기네 동료들이 다 뒤져도 줄루의 임피 (줄루어로 전사라는 뜻)들이 후퇴하지 않고 죽어도 괜찮으니 계속 전진하고 있었다. 이는 줄루 족들의 가지고 있었던 이데올로기 덕분이였다. 결국 방비가 약한 전열은 무너지고 차례 차례 격파당한다.
덧붙여 영국군의 병크도 한 몫 했다. 장교 이 씨발새끼는 전선도 안보고 티타임이나 하고 나중에 개털린거 보자마자 어, 왜 털림? 하는 표정으로 망연자실했다. 게다가 행보관 이 씨발놈은 한술 더떠서 영국군 소속 줄루 임피에게는 총알을 안주었고 전선이 밀리는데 줄서라고 받아라고...
또한 당시 효율적인 보급을 위해 통조림 깡통 식으로 보관해 놓은 총알 보급통 이 까는데 시간이 걸려서 결국 무기도 못든채 전멸
줄루 왕국은 전쟁을 하면 포로를 거르고 전멸시키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