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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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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꼰대_육하원칙.jpg]]
대부분이 나이의 우위를 이용한 찍어내리기나 이래도 저래도 안되는 가불기다.


이것만 알면 당신도 훌륭한 꼰대!
* '''나 때는 말이야./내가 니 나이 때는 말이야./내가 너희만했을 땐 말이야./옛날에는 말이야./나도 너희만할 때가 있었지./우리 때는 그딴 거 없었어.'''
꼰대들이 이야기할 때 거의 항상 들어가는 문장이다. 물론 이 문장이 들어갔다고 무조건 꼰대는 아니지만, 이 패턴으로 시작했다 하면 꼭 상대방을 폄훼하는 쪽으로 흘러버리기 십상이다.[* 일본 야구의 살아있는 전설인 [[오 사다하루]]도 NPB 원로들의 이런 발언들을 비판하기도 했었다.]
다만 최근에는 자신이 어렸을 때에 있었던 사건이나 추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하는 말 또는 패러디용으로도 많이 쓰이는 등 대중적인 용어가 되었다.
[[파일:2583ca9f6270e6c2e3433536a252bcda.jpg]]
"'''[[라떼는 말이야]].'''"가 대표적인 예로, '나 때는 말이야'의 [[언어유희]]로 보인다. 이 밈의 시초는 BJ [[감스트]]의 콩트 연기에서의 말투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9/04/244931/|증거 기사]]. 이게 광고와 커뮤니티에서 꼰대 특징에 관한 [[유행어]]로 널리 쓰이며 퍼지게 된 것이다.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6365014|'Latte is horse']][* 당연히 이 표현을 영미권 국가에서 이야기하면 전혀 이해를 못한다. 영미권에서는 "When I was your age..."나 "In my day..." 등으로 표현해야 한다.] 같은 바리에이션도 존재하며, 심지어 아이들도 많이 사용했으며 특히 2019~2021년 즈음에 인터넷에서 아주 많이 쓰이던 유행어였다. 심지어 트로트 가수 [[영탁]]은 [[꼰대인턴]]의 OST인 '[[꼰대라떼]]'를 내기도 했다.
꼰대와는 전혀 다른 진심 어리다고 할 수 있는 조언의 사례로는 아버지 세대가 미필 아들 세대에게 자신의 군 생활 경험을 통해 조언을 해줄 때 많이 쓰기도 한다.[* [[체벌]] 금지 전 남고에서 남교사 중 직업군인 출신이 이건 비밀이니까 말하지 말라고 해놓고 썰을 푼다.] 경우에 따라서 진심으로 경험자로서 팁을 알려주려는 태도는 좋을 수 있으나, 선을 넘어 '[[내로남불|내가 무조건 맞고 너희들은 틀렸고 약해 빠졌다]]'라는 식으로 빠져버리면 이 역시 꼰대 카테고리에 무조건 들어간다.


ㅇㅂㅊ으로 의심되는 씹선비 꼰대들이 좆나 반달을 하니 주의.
* 농담한 거야!
의미 없는 중복발언을 지웠습니다. 실질적으로 그게 그거인 것(ex. 요즘애들은 = 요즘 젊은 것들은)들을 자꾸 쳐써서 스크롤길이 좆같게 하지 마시고 노잼 만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에에발좀.
농담이랍시고 남을 깎아내리는 말을 잘 한다. 어떤 사람은 비슷한 표현인 [[헥슨|"개뻥이야 개뻥!"]]이라는 말을 대신 하기도 한다.


* '''너 몇살이야?'''
* 넌 눈치가 or 센스가 or 재치가 없냐?/그렇다고 하란다고 진짜 하냐? 먹통 같기는!
* 대가리에 피도 안마른 것이
애초에 시킨 쪽은 저런 말을 하는 사람들인데, 듣는 사람들은 억울하기 그지없다. , '''[[도둑질]]이나 사기와 같은 불법적인 것들은 절대로 하지 말자.''' 다른 것들이라면 모를까 법에서 어긋나면 [[빼박]] '''[[범죄]]'''이다. 이는 사회에서 금지된 행위로, [[명령을 따랐을 뿐|곧이곧대로]] 했다가는 쇠고랑 차는 것도 모자라 철창행이라는 처참한 결과만 낳을 뿐이며, 주변사람들에게서 멍청하다느니 한심하다느니 식의 안 좋은 소리들 들으며 이것저것을 지적받거나 손가락질 당하기 십상이며, 따지고 보면 이런 말 들어도 진짜로 할 말 없다.
* 젊었을때 고생은 사서 하는 것이여
* 너 왜 내 말을 안 들어
* 어디서 봤다고 반말이야? (근데 이 말은 역으로 꼰대 새끼들이 초면부터 좆같이 반말하고 꼰대질 시전할때 되받아치는 용도로 쓰이는 경우도 많다.)
* 피할수 없으면 즐기란 말 몰라? (주로 노예현장에서)
* 애들이 뭘 안다고 까불어?
* 너희 부모님 뭐 하시니?
* 남자가/여자가~ (예/남자가 울면쓰냐, 여자가 몸을 조신해야지, 오빠 왜이렇게 남자답지 않게굴어?)
** 남자다움을 여자한테 어필하지 못한다면. 여자가 좋은 남자를 만나야. (꽃뱀한테 당하느니 그냥 겁쟁이 되겠다. 강한 자가 사는 것이 아니라 사는 자가 강한 거지. 당신들 혈기왕성하게 삽질하느라 관절까지 심하게 다쳐 인공관절 수술했는데 그럼에도 자기 자식한테 결혼해서 자기를 부양하라고 똥고집을 부렸잖아. 부양하고 싶은 배우자감을 찾는 건 언뜻 들어보면 맞는 말인데, 그렇다고 당신들 싸가지없는 성격까지 사위랑 며느리가 일방적으로 감당하라고 할 순 없는데.)
* 요즘 놈들은 말이야~ 나때는~
* 요즘 젊은애들은 나약해서 문제야~/사내새끼가 그렇게 약해빠져서 되겠어?(지들 몸간수나 잘하지 씨발럼들)
* 요즘애들은 [[헝그리 정신]]이없어~ (전국~~그지자랑!!)
* xx가 xx랑 같냐?
* '''사나이라면 당연히 군대에 가야지'''
* [[군대가면 철든다]] or 사람된다.
* 요즘 군대는 군대도 아니다.
* 군대에서 그래봐. 넌...
* 너가 정신력이 부족한거야~
* '''지금 너만 힘든줄 아냐?''' (해병비문학 등등)
* 너 그렇게 해서 언제 대학갈래?
* 그렇게 한국이 싫으면 외국 가라
* 북한에서 안태어난 걸 다행인줄 알아 (온탕에서 열탕본다고 냉탕되냐)
* 어른들이 때리는건 다 너 잘되라고 하는거야 (혹은 사랑의매 드립, 하지만 아랫사람한테 맞으면 패륜아라면서 꼰대질한다.)
* 떼엑!
* '''어른이 말하는데 어디 말꼬리를 잡고있어?''' (지가 말빨 딸릴 때만 이런다.)
* 어디 어른앞에서 '''버르장머리없이'''
* 노오오오력을 해라 노오오오력을 노오오오오력도 안해보고 뭐라하지말고.
* 요즘 젊은것들은 민주주의가 뭔지도 몰라. 내가 신촌로터리에서.. (586아재)
* 내가 니 친구냐? (잘못을 지적하여 바르게 고치도록 충고할때)
* 이거 빨리 해라.(누가봐도 그 행동을 곧 한다는 제스처를 취해도 시킨다.)
* 이게 다 너를 위해서 하는 거다. ( 진짜 좆같다.. )(틀딱거리는거 좆같다.)
* 너네 부모님 앞에서도 그렇게 말하냐?
* 그게 뭐가 힘들다고 그러니? (꼰대들은 앞으로 내가 뭘 할지 예측이 불가능하다.)
* 지금이라도 절대 늦지않았으니까 공부해라. (이미늦었다. 이 개병신년아)
우리 엄마가 이런말 자주쓰는데 ㅂㄷㅂㄷ
ㄴ 근데 공부는 퇴직할때까지 해야된다 기술문서 잘 읽고 이해하기위한 필수지식들이거든


* '''어른들 말씀 틀린말 하나 없다.''' (이건 속담 같은 건데 틀딱들이 "예로부터 그러진 않았어")
* 내가 무슨 네 친구냐?
* 요즘것들은 예의를 몰라~ 나때는 으-른이 뭐하시면 어린것들은~
한국의 사회 문화를 잘 모르는 외국인이라면 저 말의 뉘앙스를 이해 못하고 '그럼 처음부터 친한 척 하지 말라는 뜻인가?' 이런 의도로 착각한다. 친밀도를 묻는 게 아니라 '내가 너보다 윗사람/연장자이니 절대로 건방지게 굴지 마라!'라는 뜻이다.
* (남자끼리 손만 잡아도) 이노옴~ 홈오쉐리~


  "예로부터 그러면 안되는 거야" 이말 한마디면 팩트와 팩폭이 개무시 된다.
  * [[입이 가볍다|얻다 대고 반말이야?/말이 짧다!]]
나이차가 많이 나면 반말을 해도 어느 정도 용인은 된다. 그러나 그럴 경우도 상대를 '자네'라고 정중하게 부르지, '너'라고 하면 상당히 예의가 없다. 정작 본인은 본인보다 어리고 만만해보이면 초면인 사람에게도 반말을 툭툭 하는 게 함정.


* 어린이가 커피를 마시면 머리가 나빠져요.
* 그래서 어쩌라고?/근데?
: ㄴ위 문장 쓴사람은 아니지만 굳이 쉐도우복싱을 해보자면 어린이라는 언급이 있기에 작성자가 초딩이라는 궁예질을 하고 위 문장에 대한 혐오감을 표시하지는 말기를 바란다. 현 20대쯤 되는사람이 본인 초딩시절의 기억을 쓴 것일지도 모른다. 실제로 초딩이 쓴 글일지도 모르겠지만 최소한 꼰대 문서에서만큼은 나이만을 보고 사람을 판단하지 말도록 하자. 그들도 이 문서에서만큼은 피해자 포지션에 속한다.
말이 필요없는 대사들이다.
* 학생이 복장이 이게 뭐야!


* 결혼 안하니? 넌왜 시집가지도 않아!아니면 못해?!   
* 남을 생각 안 하냐?/너만 좋으면 끝인 줄 아냐?/제발 역지사지 좀 하고 살아라!/피해 주지 마라!
  자신이 고통받거나 손해보면 남이 잘못하든 아니든 무작정 이기적인 사람으로 몰아간다. 그러나 정작 꼰대들 또한 상대가 받을 상처를 생각 안 한다. 상대의 실수를 무례함으로 치부하기 좋아하면서 말이다. 상대가 양보를 모르거나 양보하지 않는 것으로 몰아갈 때 쓴다. 예를 들면 부모가 자녀 먹으라고 남긴 음식을 자녀가 부모 말만 철석같이 믿고 혼자 다 먹으면 부모 것도 안 남긴다는 소리 듣는다. 또 사이가 안 좋은 부모자녀의 경우 잔소리 듣던 자녀가 부모가 되어서 자녀에게 잔소리를 똑같이 함으로써 자녀만 역지사지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부모가 자녀에게 역지사지와 이해를 강요하기도 한다.


* 그 시대 살아보지도 않은 놈이 뭘안다고...
* [[말버릇]]이 그게 뭐냐?/어디서 배워먹은 말버르장머리야?/말투 똑바로 안 해?
주로 처음에는 아랫사람이 이미 소리 지르거나 거칠게 말하고 있더라도 자기가 내세울 말이 많이 있을 때에는 이런 말을 딱히 하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내면서 반박만을 하고 있었다가, 아랫사람이 점점 반박하기 어려운 말을 내놓으면 이때부터 이야기 주제에서 은근슬쩍 벗어나려는 듯이 이 말을 꺼내는 경우가 종종 있다.


* 무조껀 너가 잘못했어
* 뭘 잘했다고 울어?/남자는 우는 게 절대로 아니다!/사람은 인생에 3번만 우는 거다!/울면 바보야! or 패하는 거야!/우는 건 짐승들이나 하는 미련한 짓이야!/뚝 안 그쳐?/어디 남자가 울고 있어 or 찔찔 짜고 있어?
자녀들이 혼나서 울 때마다 내는 소리인데, 참 말 같지도 않은 소리이다. 무섭고 억울하니까 우는 건데, 그걸 가지고 이딴 말 같지도 않은 소리로 지적질을 하다니... 그럼 속상하거나 슬프거나 억울하니까 울어야지 건방지고 상황과 안 맞게 웃으란 말인가? 그리고 남자라도 슬프거나 속이 상하거나 원통(억울)하면 울 수도 있는 거다.


* 니까짓게 뭐라고 개겨
* [[가불기|시키지도 않은 짓을 하고 있어?/꼭 시켜야만 움직이냐?]]
위와 비슷한 경우로 꼰대들은 남이 시키는 대로 하든 안 하든 불만족스러워한다.


* 진실 조까 우리는일처리가 먼저야
* 너가 사장이면 너 같은 애 채용하겠냐?
위의 말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직원을 자기 기준으로만 못마땅해하는 사람들이다.


* 어디서 말대꾸야 싸가지 없이 (나가 뒤지기를 추천한다 씨발새끼)
* 이런 생각없는 놈!/행동 똑바로 안 해?/일 똑바로 안 해?/정신 똑바로 안 차려?
상대방이 일처리를 망치거나 제멋대로 행동할 때 하는 말이다. 남의 실수에 대해 과한 비난이나 질타는 안 된다.


* [[니가 그런 말 할 자격이 되냐?]]
* 한 번만 더 걸리면/그딴 짓 하면/그러면 가만 안 둘 or 혼날 줄 or 죽을 줄 or 맞을 줄 or 쥐어터질 줄 or 쫓겨날 줄 알아!
이런 말은 용서가 아닌 경고 내지는 협박 내지는 [[언어폭력]]에 가깝다. 이 말을 들을 경우 상대방은 용서받았다는 기분보다 불안감에 떠는 경우가 많다. 꼰대들은 자기 딴에서나 봐줬다고 주장한다.


* 뭐? 꼬우면 XX하던가! XX해보라고! 하지도 못하면서...(쫄)
* XXX이 착해서 그냥 곱게 참은 or 넘어간 거지 다른 사람 같았으면 주먹 or 발 or 매 or 몽둥이 or 쌍욕 날라갔어!/나니까 봐준거야!
꼰대 본인은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봐줄 생각이 없다는 것이다.


* 잘한 것도 없으면서 왜 우냐. (좆같으니까 울지 씨발년아)
* 내가 뭐 하라고 했어?/내가 뭐 하라데?
상대방이 잊은 것을 상기시키다가 답하면 바로 갈구는 함정 유도 질문이다.


* 여기 소풍하러 왔어?
* (밖에서는 찍소리도 못하면서) 내가 만만하냐?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정작 자기보다 더한 사람들 앞에서는 꼬리를 내린다.


* 네비좀 그만 찍어라 그거에 의지하니까 길을 못 외우는거야
* '''토 달지 마!/닥쳐!/시끄러워!/여러 소리 하지 마!/잔말 말고 해!/하라면 해 이 자식아! 뭔 말이 많아!/어른이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는 거야!/[[까라면 까]]!'''
꼰대들은 무조건 복종만을 강요하기 때문에 상대방이 자신의 말에 조금이라도 토를 다는 순간 저런 말부터 튀어나온다.


* 고까짓것도 컴퓨터로 하냐? 손으로 다시 해! 나중에 컴퓨터 없으면 그땐 어떡하려고???(좆까는 소리하네 라떼는 말이야 그런시대 안통해)
* '''난 못 봤어 or 못 들었어!/솔직히 이런 짓 저지를 놈이 여기에 너 말고 누가 있어?'''
본인은 그런 비행을 저지른 적이 없어서 해명하려고 해도 항상 전후 사정도 안 살피고 이런 식으로 다짜고짜 의심부터 하며, 만일 해명하려 해도 "지금 개기는 거냐?", "변명하지 마라!"며 아예 아무 말도 더는 찍소리 조차 못 하게 한다.


* 요즘애들이 돈을 쉽게 벌라그래? 땅을 파봐라 몇원 나오나
* 네가 뭘 잘못했는지도 or 무슨 문제가 있는지도 모르고 불쌍한 or 비참한 척 하기는!


* [[진짜로 아프면 말을 못해]]
* 그러니까 ~했어야지!
상대에게 조언을 빙자한 비난을 하는 말.


* 내가 아프면 니들이 행복하고 니들이 아프면 내가 행복하다. 알겠나? (2000년대까지 체벌충 막장 교사의 실제 말)
* 모르는 게 있으면 물어보든가 해야지!/혼자 힘으로도 못하냐!?


* ~은 이용가치가 있어. 내가 싫어하는 정치세력을 견제해주잖냐. 쟤넨 평생 뒷처리나 하고 살아야 해. 나야 개이득이지. 쟤네가 망하든 말든 뭔 상관인데?
* 너나 잘해!/그래 니 잘났다!/잘 아네!
위에 대사와 더불어 꼰대들이 절대 빼지 않고 하는 말.


* 와 아직 대가리가 꽃밭인 사람이 있네.
* 밥[* [[밥]] 외에도 [[빵]], [[딸기]], [[사과]], [[물]], [[수박]], [[참외]] 등 수많은 음식 바리에이션들이 있다.]이 넘어가냐?/넌 그딴 거 쳐먹을 자격도 없어!/밥도 먹지 마!/수저 내려놔!/한끼 굶어!/이 자식 굶겨!
특히 다섯 번째의 경우가 가장 문제인데, 막 나가는 꼰대들의 경우에는 아예 "열흘 동안 굶어!"라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사람은 단 한 끼만 굶어도 기운이 빠지는데, 열흘을 굶으라는 건 아예 굶어 죽으라는 미친 소리다. 반대형(?)으로는 벌 차원에서 "너 혼자 다 먹어!"라고 하는 경우도 있으며, 또다른 경우로는 밥 먹을 맛이 안 나는데 자꾸만 반찬을 앞에 갖다 놓으면서 억지로 먹기를 강요하는 경우로, 이것들 역시 좋지 못한 행위이다.


* 내가 모르면 니가 가르쳐줘야지 어디서 버르장머리 없게 나보고 배워야 한대? (그래서 매표소 직원한테 표가 왜 없냐고 1시간 이상 따지기만 하다가 못 버틴 것들한테 잘못된 표를 받아 짬처리당해 열차 탄 다음 뒤늦게 알아채고 검표 직원이나 다른 승객들한테 또 표 없냐고 따져서 남 바쁜 시간 낭비시키고 냉정하게 빠르게 해결책을 마련할 생각을 못해? 능지가 모자라면 딴 사람한테 화풀이만 쳐하지 말고 기차 잘 타는 마음 잘 맞는 사람과 2인조로 평생 지내지? 원래 근첩 이미지 붙었는데 갑자기 붙어버린 문장을 꼰대새끼들한테 내뱉고 싶은데 '나는 니 친구가 아니야 딴 데 가 씨발아'다.)
* 그걸 지금 몰라서 묻냐?/넌 그것도 몰라?/너 그거 뭔지 모르지?/너 그거 뭔지 모르잖아?
정작 모르는 것도 많고 기억력도 나쁜 건 꼰대 본인들로, 중간중간 엉뚱한 소리나 틀리고 동떨어진 상식을 내뱉거나, 타인들이 참 모르는 것도 많다거나 기억력이 좋다고 지적해도 꼰대들은 별로 개의치도 않거나 "그딴 걸 뭐하러 알고 있어?", "그걸 굳이 알아야 되냐?", "모를 수도 있지 뭘 그러냐?", "그까짓거 좀 알고 모르고가/기억을 잘하고 못하고가 뭐가 그렇게 중요한데?", "그게 꼭 기억하고 있어야 할 만큼 중요한 거냐?" 등의 말 같지도 않은 말들이나 하며 정신승리로나 퉁쳐버리며,[* 특히 잠시 스쳐 지나가는 식으로 얘기를 하면 아예 더 기억을 못 하는 경우도 있다.] 일부는 아예 "난 무식해서 그딴 거 몰라/관심 없어!"라면서 대놓고 무식 인증을 하면서 [[포기하면 편해|포기해버리는]] 막가파 꼰대도 있는데, 봤다면 알겠지만 '''모르는 건 절대로 자랑이 아니다'''. 또한 본인들이 새로 알게 된 상식을 남들 앞에서 자랑스럽게 얘기해도 이미 남들은 알고 있는 거라서 남들한테 칭찬이나 감탄은커녕 그걸 이제 알았냐고 한소리나 들으면서 꼰대들은 이내 데꿀멍하게 십상이다.


* 조용히 해! (씨발 노친네 새끼야 열차에서 떠드는 애 목소리도 듣기 싫은데 거기다 소리 지르냐. 니 괄괄한 목소리든 애들 시끄러운 목소리든 듣기 싫으니까 따따블로 만들지 말고 싱글로 입 다물라고. 블랙커피 못 먹는 새끼한테 라떼말고 도피오 쳐먹이는 것도 아니고 귀 따가워 뒤지겠네. 꼭 저렇게 소리 지르는 노친네가 친척간 유산 분쟁과 장례식장에서 쓸데없이 인맥으로 일 못하는 직원 조지겠다고 혐오감 드는 말투로 자랑스럽게 떠벌릴 관상이다. 키오스크가 생기면서 )
* 그걸 지금 취미라고 즐기고 앉았냐?/그딴 거 할 시간에 차라리 다른 사람들하고 얘기를 , 얘기를!


* 늙으면 다 나처럼 멍청해져. (너 명절 유산 분쟁 일으켜 친척들 좆같이 만들어놓고 현실도피할려고 인터넷에서 분탕질하지? 그럼 늙어도 네 좆같은 말에 화나는 사람이라는 예외는 왜 생기는 걸까?)
* '''지금 나한테 반항하는/개기는/덤비는/대드는 거냐?'''
꼰대들이 매 순간 절대 빼놓지 않고 하는 말로, 상대방이 자신의 뜻을 조금이라도 거스른다 싶으면 다짜고짜 저 말부터 튀어나오고 본다.


* 사람이라면 명령할 줄 알아야 해. (넌 내 윗사람이었어. 명령질 존나 해대면 내가 아랫사람한테 원한을 살 게 뻔한데도 내가 엿먹든 말든 상관없다는 듯 그냥 그런 말 한마디를 툭 던졌어. 그리고 그딴 소리를 한 넌 [[브로니]]였어. 오프라인에서 작은 포니 인형을 가지고 다녔지. 그때 이후로 포니의 포 자만 들어도 진절머리 났다.)
* 뭐 불만 있냐?
주로 괴롭히거나 무엇을 시킬 때 시키는 대로 고분고분 줘도 얼굴 표정이나 말하는 걸 보고 트집을 잡는다.


* 손주야... 외로우니까 명절날 보고 싶어... (. 조부모야. 넌 유산 분쟁을 막아주지 못했어. 장남한테 몰빵하겠다고 고집을 부렸어. 그래서 나머지 형제가 싸웠어. 그런 개판을 만들어놓고 취업에 도움을 줄 여유도 없어준 주제에 형제가 싸워도 아무말이 없는 것보다는 외로움이 덜해서 좋다고 과일을 깎아줬어. 그 과일이 위선적이라서 씹을 때마다 화가 나도 참아야 하는 사정이 있었지. 너무 감정적이었고 위기에 처하기만 하면 가족을 똑바로 관리하지 못한 채 엉엉 울 줄만 하는 [[아몰랑]]족이었어. 이제 더 이상 저승에서도 그딴 말 하지 마. 지긋지긋하니까. 유산 분쟁에 참여할 생각도 없는 입장에서는 넌 그냥 방해물일 뿐이야.)
* '''야, 너 이 [[새끼(비속어)|새끼]]야.'''
말이 필요 없는 욕설이기도 하지만, 꼰대들이 자주 쓰는 용어[* 굳이 새끼가 아니더라도 [[바보]]라는 표현도 은근히 자주 쓰는데, 왜 새끼 혹은 바보라고 욕하냐고 반문하면 이렇게 답하기도 한다. '''"그럼 새끼를 새끼라 하지 뭐라 하냐?"''', '''"내 입 가지고 내가 얘기하는데 니가 뭔데 참견이야/어디서 감히 건방지게 지적질이야?"''', '''"네가 지금 하는 꼬라지가 바보 같으니까 바보라고 하지 그럼 잘 했다고 해 주랴?"''', '''"넌 그냥 바보야 바보!"''', '''"넌 하는 행태도 바보고 생긴 것도 바보야!"''' 등의 개소리들을 하는데, '새끼'의 본 뜻은 부모를 욕하는 거라 자학에 가깝다. [[무학대사]]가 [[이성계]]한테 "돼지 눈엔 돼지만 보이고 부처님 눈엔 부처님만 보이는 법입니다."라고 말했듯 바보 눈엔 바보만 보인다는 것과 같은 이치다.]. 어떤 꼰대는 저 단어의 쎈 표현(?)인 \''''섀끼야'''' 혹은 \''''썌끼야'''' 등의 표현을 쓰기도 한다. 물론 굳이 해당 단어들이 아니더라도 꼰대들의 언행은 평소에도 항상 거칠고 목소리가 높으며, 또한 좋은 상황이든 나쁜 상황이든 항상 '[[씨발|X발]]', '[[지랄|X랄]]', '[[염병#s-1|X병]]' 등과 같은 욕들이나 질떨어지는 표현들이 아주 입에 배서 이런 말들을 아주 매번 입에 달고 사는 게 습관이다.


* 이 불효자식. 남편 아내감 데리고 오면 전재산 털어서라도 혼수 장만할 거니까 데려와 (돌았냐 쌍팔년도식 중년틀딱 씹새끼야)
* [[성 역할|무슨 남자/여자가 그런 걸 해? or 그런 건 남자/여자가 할 일이야!]]
일례로 [[남자]]가 [[빨래]]나 [[청소]]와 같은 집안일을 하거나, 아이를 돌보거나, [[유아교육과]]를 들어가던가, [[부엌]] 혹은 [[주방#s-1]]을 들락거리거나 [[설거지]]를 하거나, [[바느질]]이나 재봉 같은 걸 하거나, [[요리]]를 하거나 [[요리사]]가 되겠다고 하거나[* 비교적 최근까지도 요리는 가정주부인 엄마들이나 할머니들이 많이 맡아 왔기 때문에 많은 꼰대들이 요리를 여자들의 전유물(?)이라고 여기지만, 이런 통념과는 달리 사실 요리사는 옛부터 [[남초]] 직업이었다. 자영업 음식점들의 경우 그래도 여자 주방장이 더 자주 보이거나 반대로 [[여초]]인 경우가 많은 편이지만, [[호텔]]이나 [[레스토랑]], [[뷔페]], [[웨딩홀]] 같은 규모가 크고 고급스러운 음식점들이나 [[체인점]] 형식의 [[프랜차이즈]] 음식점 같은 곳들에 가서 주방 쪽을 보면 백이면 백 [[남탕#s-2]]이다. 또한 당장 [[JTBC]]의 [[냉장고를 부탁해]], [[EBS]]의 [[최고의 요리비결]]과 같은 대표 [[쿡방]]들만 봐도 출연하는 [[셰프]]들은 다 남자다. 물론 간혹 여자 셰프가 나오기도 하지만, 그래도 어쨌든 남자가 많다.][* 지금은 오히려 남자들도 여자들 일 안 도와주면 아내는 물론 친정 식구들한테도 구박 엄청 듣고 쫓겨난다고 해서 남자들도 집안일을 보조하거나 손수 참여하는 경우가 점차 늘고 있지만, 지금도 여전히 일부 꼰대스럽고 보수적이자 가부장적인 어른들은 자녀들이나 아들/딸 내외들은 물론 손주들한테도 집안일은 여자들이나 하는 거라면서 남자들에게는 "사내자식이 부엌에 들락거리면 [[좆]]/[[꼬추|꼬X]] 떨어진다!"라면서 절대로 손도 못 대게 막는 경우가 흔하다.] [[여자]]가 남자들도 되도록 꺼리는 [[공업]]이나 건축업 혹은 [[자동차]] 관련 일을 하거나 하려는 것을 보고 호통치거나 말리며 하는 말이다. 또한 이는 비단 직업이나 일 뿐만 아니라 [[놀이]] 같은 것이라고 해서도 사정이 별반 다른 것도 아닌데, 일례로 [[남자아이]]가 [[고무줄 놀이]]나 [[인형놀이]]나 [[십자수]]나 [[공기놀이]]나 [[소꿉놀이]]와 같은 [[여자아이]]들이나 즐기는 놀이를 하거나, 반대로 여자아이가 블록이나 축구놀이나 [[로봇]]을 가지고 놀거나 로봇 만화를 시청한다든지 식의 남자아이들이나 많이 즐기는 것을 여자아이가 즐기면 꼰대들은 니가 무슨 그런 걸 즐기냐면서 또 간섭을 한다.
 
* 남자가 돼 가지고 말이야!, 약해 빠진 놈 같으니라고!, 남자가 되어 가지고 그렇게 나약해서 되겠냐?, 사내 녀석이 그게 뭐냐? or 뭐하는 짓이냐?, 사내녀석이 여자애들 앞에서... ㅉㅉㅉ!, 못났다 못났어!
[[약한 것은 죄악|남성은 무조건 강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찌들어있는 [[꼴마초|마초 꼰대]]들이 종종 사용하는 말들이다. 특히 이 부분에선 [[성차별]]도 대표적인데, 가령 [[여자아이]]는 울거나 당하고 들어오면 꼰대들은 울지 마라느니 식으로 달래 주거나 토닥여도 주면서 위로를 해 주지만, 반대로 [[남자아이]]는 이런 수모를 당하고 들어오면 달램이나 토닥임이나 위로는 커녕 "넌 칠칠맞게 사내 녀석이 여자애한테 당하고나/맞고나 들어오냐?", "니 행동거지가 그 모양 그 꼴이니 기집애들이 너를 만만하게 보는 거 아냐?" 식으로 비아냥만 당한다.
 
* 여자들은 다 감정적이야./여자는 보호받아야 해./여자는 약해빠졌어./여자는.../여자가.../조신하게 굴어야지/여자답지 못하게 그렇게 시끄럽게 굴어도 돼?/여자는 집에 처박혀서 밥이나 해라!/여자가 웬 운전이야?
꼰대들 중 남자들이 저런 말을 많이 한다. 그것도 남자들은 다 이성적[* 화내지 않고 차분하게 대하는 것이 이성적이다.]이라는 우월의식을 갖고 말이다. 여성이 눈물 많고 공감 능력이 뛰어나다는 설에서 비롯된 것이며, 반면에 남자는 공감 능력이 부족하다. 여자가 직장에 취직해도 업무를 맡아도 무시당한다. 그런데 애석하게도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능력도 없으면서 납치당하고 사고치고, 남주를 보듬어주기만 하는 민폐 여주를 만들어낸다.
 
* '''젊은 놈, 어린 놈, 새파란 놈, 젖 비린내 나는 놈, 이놈의 자식, [[애새끼]], 아가야, 꼬마야, 꼬맹아, [[초딩]]놈, [[개초딩]]놈, [[잼민이]] 같은 새X, 머리에 피도 안 마른 놈의 자식, 이 [[썅|X]]놈의/[[씨발|X발]]놈의 [[새끼(비속어)|새X]], 이런 싸가지 없는/철딱서니 없는 [[새끼(비속어)|새X]], 이런 답답한/무식한/한심한 [[새끼(비속어)|새X]], 이 [[병신|병X]]/[[등신#s-1|등X]]/[[바보]] or [[빠가]]/[[꼴통]]/[[장애인]]/반편/머저리/천치/[[백치#s-1]]/[[저능아]]/[[정박아]]/[[또라이|또라X]]/[[새대가리]]/[[돌대가리]]/[[빡대가리]]/[[멍청이#s-1]]/미련 곰탱이 같은/멋대가리 없는/무뚝뚝한/재미없는/인정머리 없는/인간성 드러운 [[새끼(비속어)|새X]], [[개새끼|개XX]]야!'''
꼰대들이 많이 쓰고 익히는 용어. 무작정 아랫사람을 대할 때 이 말을 가장 먼저 쓰는 경우가 많고, 공과 사를 가리지 않기도 한다.
 
* '''[[패드립|니 부모님이 너 어떻게 키우고 가르쳤냐?]]/도대체 가정 교육을 어떻게 받은 거야/자식 교육을 어떻게 시킨 거야/자식 농사를 어떻게 지은 거야?/제발 자식 교육 좀 똑바로 시키라 그래!'''
가끔 또는 자주 쓰이는 용어로, 상대방 부모가 자식 교육을 형편없이 시켰다고 생각하는 것에서 나온다. 한마디로 부모님 욕. 교육은 부모 뿐만 아니라 또래 동료, 교사, 미디어 등 사람을 둘러싼 모든 환경에서 일어나기에 [[자학|꼰대 자신에 대한 욕]]이기도 하다.
 
* 또 속냐?
남을 속이거나 사기를 친 놈을 욕하는 게 아니라 그걸 당한 사람을 탓한다.
 
* 학교 어디 다녔어?/학교 선생이 누구냐?/당장 학교 다시 다녀라!/초등학교 가서 교육 더 받고 와라!/학교 어디까지 나왔냐?/요즘 학교에서 대체 뭘 가르치는 거야?/유치원부터 당장 다시 다녀라!/공부를 제대로 하는 건지 마는 건지.../뭘 공부하는 건지...
교육을 받고도 행실이 왜 그러하냐는 비아냥으로 나오는 말이다. 사실 제대로 된 올바른 교육을 받은 예의 있고 존경스런 어른이라면 나이 어린 사람이나 연하자를 대할 때 절대로 함부로 이런 표현을 쓰지 않는다. 대놓고 모욕을 함부로 하고 다니는 쪽이 오히려 교육을 엉터리로 받았다는 뜻이다. 실제로 꼰대 전체 모집단을 살펴보면 1960년대와 1970년대에 유년 시절을 보냈거나 그보다 훨씬 먼저 태어난 세대가 많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꼰대 자신이 삿대질을 하는 대상들보다 저학력자일 경우가 매우 높다. 물론 저 시절에는 가난 때문에 아무리 [[우등생]]이어도 생계를 위하여 어쩔 수 없이 [[상업고등학교]]나 [[공업고등학교]] 같은 [[특성화고등학교]]로 진학하여 [[졸업]] 이후 곧바로 사회로 진출하거나 [[대학]]도 못 가고 [[고졸]]이나 심하면 [[중졸]] 아니면 [[초졸]]로 일찌감치 학력을 마치거나 아예 [[무학#s-2.2]]으로 기초 학력조차도 다 떼지 못하는 경우도 흔했다는 사실도 고려해야 한다.
 
* 몇번을 말해야 알아들어?/그딴 것 or 그까짓 것까지 내가 일일이 가르쳐야 하냐?
상대가 까먹었을 때 되물으면 귀찮아하거나 짜증을 낸다. 그리고 그 사람을 멍청한 사람 취급한다.
 
* 그딴 걸 내가 눈치채야 되냐?/말을 했어야지!/네가 말을 해야 내가 알든지 말든지 할 거 아냐!/네가 뭔데 눈치를 채라 마라야?
꼰대 본인들도 상대방이 한 말을 까먹거나,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거나, 다음에 할 말을 눈치채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럴 때 상대방한테서 충분히 "왜 이렇게 사람 말을 못 들어요?", "제발 눈치 좀 채세요!"라는 말이 나올 수 있는데, 그런 말을 들으면 꼰대들은 반성은 커녕 오히려 더 화를 내며 위의 말들을 내뱉는다.
 
* 꼴이 그게 뭐냐?/보기가 싫다/보기가 싫어서
아랫사람의 차림새가 자기 마음에 들지 않을 때 쓰는 말. 기분 맞춰 주자는 이유로 공사장 현장에 느닷없이 [[양복]] 입고 와서 일할 수는 없지 않은가? 또한 가령 남자의 경우에는 [[수염]]이나 [[귀걸이]]나 [[장발]]이나 [[펌]]이나 [[대머리]]를, 여자의 경우에는 [[미니스커트]]나 [[염색]]이나 [[배꼽티]] 같은 것을 갖고 트집 등을 잡는 것.
 
* 일사불란, [[상명하복]]
'윗사람의 명령에 아랫사람은 아무런 잔말 말고 무조건 복종을 하라'는 뜻이다. [[군대]] 같은 특수한 상황에서나 쓰여야 할 개념이지만, 실질적으로는 한국 직장 뿐만 아니라 사회 각계 여기저기서 남발되니 참 안타까운 일이다.
 
* '''어디서 어른한테, 어른은 말이지, 내가 무슨 니 친구인 줄 아느냐, 너 몇 살이냐, 내가 너보다 몇 살이나 많은데, 어른 앞에서 감히, 내가 너보다 인생을 몇 년은 더 살았는데 말이야, 내가 그 분야에서는 너보단 최소한은 전문가니까 or 많이 아니까 넌 괜히 입 털지 마 or 나대지 마 or 나서지 마, 너하고 나 중에 누가 더 오래 살았냐'''
자신이 합당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할 때 쓰이는 말이나, 여기서 말하는 '대우'는 '자신이 윗사람이므로 상명하복을 닥치고 꼭 준수할 것', '무조건 자신의 비위에 맞추어 행동할 것'과 같이 왜곡되어 있다.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어른으로서 대우받으려거든 그 지위와 연령에 합당한 행동과 나잇값을 하는 것이 [[당연지사]]이며, 그게 아니면 처음부터 상종하지 않고 상호 무관심을 유지할 일이다.
 
* 이 형님(행님)은 말이지.
자신을 [[3인칭화]]시켜서 화자보다 높다고 판단할 때 쓰임. 형 드립도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다만, 3인칭화 자체는 쓰임새가 다양하기 때문에 3인칭화를 한다고 해서 무조건 꼰대로 치부하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 대표적인 예시로 [[군대]]에서 대대장 직책을 맡은 A라는 사람이 단상에 서서 말을 할 때 "내가~"가 아니라 "대대장이~"라고 말하는 것을 들 수 있다. 이것은 대대장이 꼰대라서가 아니라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말이 'A라는 개인으로서 하는 말'이 아니라 '대대장으로서 하는 공적인 말'임을 명확히 하기 위한 목적이다.]
 
* 너 그따위로 살면 취업 못 한다./사회생활 못 한다./직장에서 쫓겨난다./직장에서 안 받아준다./승진 못 한다./제대로 시집 or 장가 못 간다./연애 못 한다./남자 or 여자가 도망간다./공부 안 하면 저렇게 된다./공부 안 하면 저런 거[* 가령 [[3D#s-2]](흔히 말하는 [[노가다]]) 직종들. 웃긴 점은 이런 직종이 힘들 뿐이지 페이 자체는 이런 말 하는 사람보다 쎄다는 거다.]나 해야 된다./똑똑하지 못하면 도둑질도 못 해 or 사기도 못 쳐!
사실 사회생활 못하고 학창시절 공부 제대로 안 한 것들과 같은 류의 사람은 오히려 꼰대 자신이다. 애당초 이딴 막말들이나 상대방의 면전에서 처하면서 [[기를 죽이고 그래요|기를 죽여놓는 것]]부터가 진짜진짜 예의가 없는 행동이다. 좋은 학벌과 올바른 인격을 동시에 가진 사람이라면 절대 이따위 말들 안 한다.
 
* 가만히 있어 봐/조용히 해 봐
하급자나 자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훈계하는 도중, 동급자나 배우자 등이 꼰대의 일방적인 주장에 대한 반론을 할 때에 구속하고 압제할 때 자주 뱉는 소리다. 거기다 상대방의 말은 더는 들으려 하지도 않고 다짜고짜 끊고 보거나 다른 얘기나 본인 관련 얘기로 화제를 돌려버린다.
 
* 가서 젖이나 더 처먹고 와
자기 마음에 들지 않거나 의도와 맞지 않아 보이는 사람에게 훈계를 한다는 이유로 쓰는 말. '''너는 [[우물 안 개구리|세상 물정도 모르는 무식해빠진 놈]]이니 돌아가서 사회 교육이나 다시 받고 와라'''는 비하적인 용어이다. 다만, 이 표현은 굳이 꼰대가 아니더라도 상대방의 미숙함을 놀리거나 지적할 때 많은 연령대에서 사용하는 편이긴 하다.
 
* 이 놈은 도대체 무슨 소리를 지껄이는 거냐?/너 한글 몰라?/한글 안 배웠어?/무슨 이런 한국말도 제대로 못하는 놈이 다 있냐?/도대체 국어 교육을 어떻게 받은 거야?/고등교육까지 받은 놈이 세련된 or 어이에 맞는 말을 써야지![* 말투 어색하거나 질떨어지는 표현 쓰는 건 고등교육하고는 전혀 관련 없지만, 일부 꼰대들 중에서는 이런 걸 굳이 고등교육에까지 엉뚱하게 결부시키는 경우가 있다. 정작 꼰대 본인들이야말로 이런 식의 저질 표현들을 더 즐겨 사용하면서 아랫사람들한테 뭐라 하는 걸 보면 아랫사람들은 참 기가 차고 코가 찰 것이다.]/제발 발음 좀 똑바로 해!/제발 말 좀 크게 해! 목소리가 작다!/뭐라는 거야?/뭐야?/뭐가?/뭐를?/뭐래?/뭐래냐?/응?/어?/뭐?
젊은이들 중 자기들이 쓰는 어구에 비해서 다소 알아듣기 힘들거나 듣도 보도 못한 이상한 어구 등을 쓴다고 생각할 때 쓰는 말. 요즘 젊은이들 대다수가 신조어나 줄임말 등을 쓰는 영향 때문에 이를 원래부터 겪어보지 않은 꼰대들 입장에서는 '''"저놈은 한글도 제대로 못 배웠나?", "너 말투가 왜 그러냐?", "한글 공부 제대로 한 거 맞아?", "뭔 놈의 새X가 국어를 날로 배워 먹었나 말투가 왜 저래?", "학교 국어 선생이란 놈이 그렇게 가르치더냐?", "너 지금 나한테 욕하는 거냐?"'''며 다짜고짜 화부터 내거나 불쾌감을 보인다. 사실 굳이 꼰대들이 아니더라도 기성세대 대부분은 '''신세대 용어를 대부분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마냥 꼰대들만의 전유물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심지어 [[영어]]가 오늘날 매우 널리 알려지고 흔히 쓰이는 외국어임에도 자신이 모른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영어 단어만 듣고 알지도 못하면서 자기 욕하는 게 아니냐고 착각하는 꼰대도 있고, 또 어떤 꼰대는 왜 한국에서 한국말을 안 쓰고 외국말을 쓰고 앉았냐고 화내는 별 희한한 꼰대도 있다.[* [[영어]]든 [[일본어]]든 [[중국어]]든 하여튼 외국어만 나왔다 하면 무조건 이런다.][* 상기된 꼰대들의 '''저학력''' 문제와 일맥상통하며, 꼰대들은 정작 [[한글]]과 [[한국어]] 구분도 제대로 못 한다.][* [[꾸러기와 맹자]]라는 만화에도 이러한 경우가 있는데, 어느 날 꾸러기 할아버지가 [[신문]]과 [[TV]]에 [[외국어]]가 너무 많이 나오는 것을 보고 왜 이렇게 쏼라쏼라 서양말이나 외국말 투성이냐면서 여기가 [[대한민국]]인지 [[서양]]인지 모르겠다고 못마땅해하면서 화를 불같이 냈는데(참고로, 이 할아버지는 외국어라는 올바른 단어가 아니라 서양말이라는 해괴하고 틀리고 질떨어지는 단어를 내뱉으면서 대놓고 못 배운 티를 팍팍 냈다. 이에 꾸러기가 서양말이 아니고 영어라고 제대로 교정해 줬는데도 [[도찐개찐|그게 그거]]라면서 여전히 인정하는 모습을 안 보였다. 또한 이보다 앞서서 꾸러기가 영어를 사용하는 것을 보고 아직 우리나라 말도 다 익히지 못했으면서 무슨 서양말을 하냐면서 못마땅해하기도 하였다. 게다가 서양말이라고 하면 단순히 영어 뿐만 아니라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이탈리아어]], [[네덜란드어]], [[그리스어]] 등과 같은 서양권 언어들이 다 여기에 속하는 건데, 꾸러기 할아버지가 저런 잘못된 엉터리 표현을 사용했다는 데서 이 할아버지야말로 얼마나 교육을 엉터리로 형편없게 받았는지를 알 수 있다. 물론 저 시절에는 가난 때문에 누구든 제대로 된 고등교육을 받는 경우가 흔치 않았다는 것도 고려해야 하지만, 아무튼 꾸러기 할아버지의 저런 태도는 확실히 잘못되었다.), 잠시 후 꾸러기의 친구 맹자가 영어로 전화를 하자 꾸러기 할아버지는 전화를 냅다 끊어버리면서 서양 여자라면서 전화기를 소독한 다음에 사용하라는 [[이뭐병]]스런 말을 하는 것이었다.] 또 발음을 가지고 지적질을 해대는 꼰대들도 있는데, 아랫사람은 똑바로 말을 한 거지만, 꼰대들은 본인들이 제대로 못 알아들어 놓고는 제발 발음 좀 똑바로 하라면서 니 말은 도대체가 뭔 소린지 알아 들을 수가 없다고 얼토당토 않게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경우까지 있다. 더군다나 외국말도 아닌 엄연한 한국말을 말이다. 꼭 화를 내는 경우가 아니더라도 간단한 말조차도 되묻거나 잘못 알아듣거나 마치 [[사오정]]처럼 동문서답을 하거나 아니면 마치 [[앵무새]]처럼 똑같은 말만 자꾸 해대거나 등의 빈도들도 일반인들에 비하면 훨씬 높다. 게다가 비슷한 말조차도 엉뚱하게 알아듣고 엉뚱한 소리를 하는 경우까지 있는데, 가령 [[배우]] [[공현주]]를 얘기하는데 꼰대가 쌩뚱맞게 끼어들어서 "[[공효진]]?"이라고 엉뚱한 소리로 되묻는 경우.[* 근데 실제로 공현주랑 공효진을 헷갈려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더 안타까운 건 공효진과 공현주의 [[인지도]]가 공효진이 훨씬 [[넘사벽]]이라서 대중들도 공효진은 모르는 사람이 전혀 없어도 공현주는 누군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는 거다.] 또 하나의 경우는 말 좀 똑바로 하라느니, 목소리 좀 크게 하라느니 하면서 지적하는 경우.[* 이 경우는 진짜로 귀가 어두워서 그러는 것일 수도 있지만, 아랫사람 성질 돋우려고 일부러 이러는 것일 수도 있다. 이럴 경우 방법은 딱 하나로, 이런 사람들 앞에선 무조건 닥치고 크게 얘기하기. 다만 그렇다고 너무 크게 얘기하면 감히 어른한테 예의없이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으므로 적당히 크게 얘기하자.] 다만 꼰대가 아닌 경우에는 젊은이가 그렇게 말해도 저 정도의 심한 욕을 담을 정도로 하는 수준은 아닌 편이다. 공과 사를 구분 못 하고 공적인 업무에서 신조어 혹은 속어를 써서 물의를 일으키는 사례가 많은 만큼 딱히 꼰대만의 문제점이라고 보기는 힘들지만, 자신의 감정을 실어 인신 공격성 발언으로 이어지므로 꼰대들의 태도 자체는 확실히 문제가 많다.
 
* 동방예의지국, [[남녀칠세부동석]], [[장유유서]]
꼰대들이 젊은 사람들을 죄다 예의도 모르는 존재로 몰아붙이며 예절을 강요하면서 흔히 언급하는 것.
 
* 넌 배운 것도 없냐?/넌 대관절 할 줄 아는 게 뭐냐?/넌 대관절 아는 게 뭐냐?/넌 왜 그렇게 머리가 안 돌아가냐?/도대체가 도움이 안 돼!/참 모르는 or 못 하는 것도 많다!/모르는 or 못 하는 게 무슨 자랑이냐?/자랑이다 자랑이야!/그걸 지금 자랑이라고 와서 떠벌리는 거냐?/넌 그것도 못 하냐?/어떻게 창피하게.../이 정도도 못해가지고는 쪽팔려서 얼굴이나 들고 다니겠어?/[[답답해서 내가 친다|답답하니 차라리 내가 한다!]]
정작 이런 사람들이야말로 본인들도 제대로 할 줄 아는 거라곤 하나도 없으면서 꼴에 입은 살아가지고 큰소리나 뻥뻥 쳐대거나 오지랖이나 오지게 부려대거나 참견질이나 나서기를 좋아하면서 남 개무시나 잘 해대는 [[좆문가|ㅈ문가]]들이며, 또한 그렇게 큰소리 뻥뻥 쳐놓고는 막상 누군가가 도전하라고 권유했기에 한 번 나서 봤거나 [[내가 해도 이것보단 잘하겠다|본인이 자청해서 도전했다가 일을 망쳐놓거나 제멋대로 해석하거나]] 아니면 막상 해 보자니 겁이라도 나서 손도 안 대보고 초장부터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 어린 놈은 신경 꺼라, 남의/어른들의 일에 젊은 놈은 빠져라, 알아서 뭐하려고, 넌 몰라도 돼, 알려고 하지마, 상관하지 마, 그게 너랑 무슨 상관이야, 넌 빠져, 애들은 저리가, 너한테 얘기 안 했으니까/안 물어봤으니까 신경 꺼라, 넌 저런 거 절대로 봐선 or 해선 안 돼, 니가 뭔데 참견질이야?, 누가 너더러 그딴 거 신경 쓰래?
꼰대들의 대다수는 아랫사람이 자신의 일에 참견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한다. 정작 본인들은 남의 일이나 본인하곤 하등 관련도 없는 일에 쓸데없는 참견질을 뻔질나게 해대기가 악취미인 주제에 내로남불이다.
 
* 그건 니 사정이고/생각이고/이야기고/입장이고
상대방의 의견이 사실이든 거짓이든 더는 듣고도 싶지 않아서 혹은 무시하고 싶어서 하는 말이다.
 
* 어린 혹은 젊은 놈이 어디에다 대고 감히 이래라 저래라야?/어린 새X 주제에 뭘 안다고, 잘난 척하지 마라./나대지 마라./건방지게 굴지 마라.
 
* 이 자식이 어디에다 대고 어른한테 대들어? [[싸가지]] 없는/[[썅|X]]놈의 [[새끼(비속어)|새X]] 같으니라고!
 
* [[원천봉쇄의 오류|이 자식이 어디에다 대고 감히 어른한테 가르치겠다고 드냐?, 감히 누굴 가르치려 드냐?]], 부모님(혹은 윗사람)의 말은 항상 옳다.
아랫사람들이 옳은 소리를 해도 인정해 주지 않는다.
 
* 핑계 대지 마 이 자식아, 어디에다 대고 핑계야?/그걸 지금 변명이라고 하냐?
상대방이 변명 혹은 핑계를 댄다고 생각할 때 쓰는 말이다. 자세한 일을 알고 싶다면 경청의 자세가 필요하다.
 
* 어른이 말을 하면 고분고분 들어야지!/어른들이 말씀하시면 그냥 "네!" 하는 거야.[* 한술 더 떠서 ‘네’라고 대답 안 하고 ‘예’ 또는 '알겠습니다'라고 대답했다고 갈구는 별 희한한 꼰대도 다 존재한다.]
 
* [[답정너|그냥 용서해달라고만 해./닥치고 사과해라./죄송하다고만 하면 될 걸 왜 딴 소리야!]]/[[미안할 짓을 왜 하냐]]
꼰대들은 언제나 사과를 강요한다. 꼰대의 맘에 들지 않는 행동을 했을 시 죄송하다는 말만 하지 않고 다른 말이 한 마디라도 붙으면 그게 정당한 해명이든 게으름에 대한 변명이든 저런 말이 꼭 튀어나오기 십상이다. 그러니 이런 상황에서는 '''빈말로라도 무조건 "죄송합니다. 용서해주세요."라고 하는 게 정석'''이다. 그러나 막상 죄송하다고만 하고 그냥 있기만 하면 "왜 말이 없어?", "지금 나한테 반항하는 거냐?", "지금 나한테 개기는 거냐?", "귓구멍이 먹었냐?", "귀 썩었냐?" 라고 하거나 사죄했다 하더라도 "죄송하다고만 하면 끝나?", "용서해달라면 다냐?", "그러게 죄송할 짓을 왜 하냐?" 등의 루프가 또 시작된다. 이럴 경우 "죄송합니다. 용서해주세요."를 두세 번씩 반복해도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 말은 학교(주로 교사가 학생에게)와 가정 내에서도 자주 쓰인다. 즉 꼰대들은 타인을 용서할 생각이 없다는 것이다. 진짜 이보다 더 어이없는 상황이 어디 있겠는가?
참고로 비슷한 경우로, 묻는 말에 대답을 했더니 말대꾸란답시고 별의별 개소리를 다 듣고, 그렇다고 대답 안 하고 죽치고 있거나 어떠한 [[리액션]]도 안 취해 주면 왜 대답이 없냐느니, 지금 반항하는 거냐느니, 제발 말 좀 하고 살라느니, 말 씹냐느니, 말 못 하냐느니 식으로 고함이 날아오기도 한다. 그 외에도 단답식[* 일례로, '예'/'아니오' 혹은 '응'/'아니' 이런 식. 단지 맞으니까 '네'라고 하고 맞지 않으니까 '아니오'라고 한 것일 뿐인데, 그조차도 성의없다며 맘에 안 들어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가끔 어떤 꼰대는 "무조건 네네/응응/아니오만 하지 말고 니 의견을 좀 얘기해 봐!"라든가, "할 줄 아는 말이라곤 그저 응, 아니, 네, 아니오 이딴 말들밖에 없으니... ㅉㅉ!"라든가, "하여간 저런 것들은 꼭 저렇게 할 줄 아는 말이 정해져 있다니까!" 같은 식의 말들을 내뱉으며 또 화를 내는 경우도 있고, 또다른 어이없는 경우로는 꼰대들이 "한 번만 더 '네, 아니오' 소리 했다간 혼날 줄 알아!"라고까지 하는 경우이다. 그럼 대관절 무슨 말을 하라는 건지... 맞는 답변에 '아니오'라고 하거나 맞지 않는 답변에 '네'라고 하는 미친 청개구리짓을 할 수는 없지 않은가? 근데 꼰대들도 저런 식으로 한탄을 할 수밖에 없는 게, 말주변도 없고 언변이 뛰어나질 못한 성격일 경우 아무 생각도 없이 맞는지 틀린지 여부도 가리지도 않은 채(물론 다 틀린 것은 아니지만...) 무조건 대답만 네나 아니오라고 하는 경우도 많아서 보기만 해도 답답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물론 진짜로 반대로 얘기했다가는 지금 반항하는 거냐면서 일이 더 확대될 수도 있으니 그런 소리 듣기 싫으면 그냥 정석대로 하는 게 좋은 방법이다.]으로 대답해도 성의없이 그게 뭐냐고 호통치는 경우도 있다. 그럼 도대체 어느 장단에 맞춰서 춤을 추란 건지 원...
 
* 원래 나이 많은(높은) 사람(어른)은 밑의(아래/어린/젊은) 사람에게 사죄(사과) 같은 거 하는 거 아니다./안 해도 된다./왜 해야 하냐?/할 필요 없다.
이 말도 꼰대들이 반드시 빼놓지 않고 하는 [[망언]] 및 [[개소리]]들 중 하나다.
 
* [[한국인은 패야 말을 잘 듣는다|이 새X가 맞아야 정신 차릴 거냐?/꼭 손을 휘둘러야 or 소리를 질러야 or 강하게 말해야 or 욕을 해야 or 거친 말을 해야 or 머리가 깨져봐야 or 물건 날아가봐야 말을 듣냐? or 알아듣냐?/주먹 or 매 or 몽둥이 or 발이 날아가야 or 귀싸대기를 갈겨놔야 똑바로 할 거냐?/맞고 싶냐?/맞을래?/맞을려고!/맞기 전에!/맞을 때가 다 된 거냐?/확 집어던져버린다!/확 때려붓겨버린다!/죽여버린다!/쏟아버린다!/가만 안 둔다!/혼난다!/찢어버린다!/험한 꼴을 당해 봐야 or 충격요법을 당해 봐야 정신을 차리겠냐?/네 방에 CCTV 달려봐야 정신을 차리겠냐?/너 같은 놈은 혼나도 or 맞아도 or 쥐어터져도 or 무시당해도 or 그딴 취급 받아도 싸!/넌 말로 해선 절대 안 돼!/넌 한두번 or 곱게 얘기해가지곤 절대 안 돼!/니가 지금 하는 꼬라지를 보면 화를 안 낼래야 안 낼 수가 or 참견을 안 할래야 or 말을 안 할 래야 or 잔소리를 안 할 래야 안 할 수가 없어!/좋은 말로 할 때 들어라 or 시키는 대로 해라!]]
'''이런 미친 행태를 보이는 사람들은 [[범죄자]]나 [[정신병자]]나 [[정신이상자]]나 [[조직폭력배]]나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나 [[미친놈|미X놈]]이나 다름없다'''. 폭력이나 폭언을 써야 똑바로 한다고 생각할 때 이런 정신나간 말들이 꼭 튀어나온다.[* 만약에 진짜로 저런 폭력적이고 정신나간 인간이 당신의 상관(선배)이거나 교육자 및 부모님일 경우, '''과감히 들이받아버리고 그 회사나 배움터를 [[추노(은어)|미련없이 때려치거나 아니면 경찰이나 법정에 고소]]'''해라. 무슨 철 없고 에너지가 넘치다 못 해 터지려 그러는 철없는 애도 아니고 세상 물정도 알 만큼 알고 철도 들 만큼 든 다 큰 어른이, 그것도 일단 냅다 폭력부터 행사한 사람이 나쁜 사람 되어버리는 우리나라에서 저딴 선을 넘어도 한참이나 넘은 말을 한다고 하는 건 분명히 당신 전에도 저런 식으로 아랫사람들을 어지간히 괴팍하게 다뤄왔다는 증거나 다름 없다고 보면 되고, 특히 선후배 관계로 저런 막돼먹은 인간을 만났는데 그냥 지 맘에 안 드는 행동을 하면 무조건 주먹이나 발길질이나 막말부터 나가거나 물건을 집어들고 던지려고 하는 모션을 잡거나 몽둥이로 위협하거나 [[손괴|진짜로 던져버리는]] 미친 정신병자 같은 사람일 확률이 99%라고 보는 게 좋으며, 만약에 '''던지거나 때리려는 모션을 잡으면 특수협박(7년 이하 징역/1000만 원 이하 벌금), 손으로 때리면 일반폭행(2년 이하 징역/500만 원 이하 벌금), 던지면 특수상해범(2년 이상 징역형), 던져서 맞히면 특수폭행(5년 이하 징역/1000만 원 이하 벌금)범 등 중범죄자로 규정되어 인생 종친다고 보면 되며, 특히 [[가정폭력]]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으며, 하는 순간 그냥 인간 말종으로 낙인찍혀버리며, 특히 [[미국]] 등 법이 엄한 국가들은 입국심사 과정에서 거부'''한다.]
 
* 이 새X가 뭔 말이 이렇게 많아?
물어봐서 대답하거나 촉새처럼 눈치 없이 쓸데없는 말을 너무 많이 할 시 이 말이 튀어나오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어떤 경우에는 더는 그 사람 말 듣기 싫다고 "너 지금부터 한 마디도 하지 마!"라는 말을 하면서 아예 간단한 말조차도 절대로 못 하게 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고 우물우물 말을 제대로 안 하거나 아무 말도 안 하고 가만히 죽치고만 있으면 "왜 대답이 없어? 사람 말 못 알아들어?", "물어보면 대답을 해야지 대답을!", "제발 말 좀 똑바로 해!", "말을 듣는 거야 마는 거야?", "사람 말 안 들려? 귓구멍 썩었어?", "제발 말/질문/대화 좀 하고 살어! 입에 곰팡이 생기겠어!", "뭘 생각하고 사는 건지 모르겠다!", "하나도 모르네/대답 못 하네!" 등의 잔소리들을 내뱉으며 또 불같이 화를 낸다.
 
* [[똥군기|왜 인사 안 하냐?]]
상대에게 인사를 강요하는 말. 그러나 인사가 반드시 필요한 곳에서 하지 않는 이유는 아무도 모른다.
 
* 너 그렇게 아무것도 안 할 거면/그렇게 게으름 피울 거면/그렇게 빈둥거릴 거면 당장 공장 가 or 차라리 공장 가서 일하고 기술이나 배워 or 공사장 가서 [[노가다]]나 해 or 나가서 장사나 해 or 나가서 [[쓰레기]]/[[파지#s-3]]나 주워 or [[땡중|절에나 쳐 가]] or 하기 싫으면 당장 때려쳐 or 집어쳐! or 그만둬! or 포기해! or 우리 일이나 좀 도와! or 밖에 나가서 좀 뛰어놀아! or 그딴 걸 뭐하러 해? or 할 일/할 말도 드럽게도 없냐?
주로 [[막장 부모]]들이 백수나 자활복지, 알바 같은 일을 한다거나 자기 할 일을 제대로 안 하는 자식에게 격려는 커녕 반대하며 하는 말.
 
* ~한테[* 어른, 형님, 선생님, 부장님 등 윗사람인 걸 강조하는 3인칭이 뭐든 들어갈 수 있다.] '''감히 or 어딜 or 건방지게 or 싸가지없이 or 버릇없이'''
이런 표현들을 자주 쓰면 자신의 정신상태를 매우 심각하게 고찰해 볼 필요가 있다.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무작정 상대를 아랫놈으로 보고 예의없는 놈으로 본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거기다 평소 저런 식으로 싸가지 운운하는 말들을 훈수라고 자주 한다면 본인의 예절부터 성찰을 하는 게 옳다. 제3자가 보기에는 처음 예의 없는 말 한 사람이나, 상대하게 자기 지위 과시하며 건방지게, 싸가지없이 같은 말 들먹이며 공격하는 사람이나 '아니 둘 다 싸가지가 없으면서 누가 누구 보고 싸가지 없다고 감히 지적질이래?'라는 생각이 들기 마련. 쉽게 말해 본인부터 예의가 결여된 상황에서 꼴에 남의 예의를 지적하는 [[내로남불]]의 전형이 된다.
 
* [[꼬우면 접어라|하기 싫으면 당장 나가 살어/토굴 가서 너 혼자 살어/당장 독립해/당장 나가/나갔다가 밤늦게 들어와/니 꼴리는대로 해/일찌감치 포기해!/어디 가서 알바나 노가다나 장사라도 해!]]
진짜로 잘 되라고 하는 말이 절대로 아니고 망하길 바라며 무시하는 소리다.
 
* 좋아서 or 하고 싶어서 해준 거 절대로 or 전혀 아니니까 착각하지 마라!/나도 할 만큼 해 줬다!/내가 너 이러라고 너한테 무언가를 해준 줄 알아?/이 자식이 배부른 소리 하고는!/받아먹기만 한 주제에!/불쌍한 척 하지 마!
도움을 주거나 호의를 베풀어 놓고 투덜대는 소리다. 일각에서는 [[츤데레]]라고 옹호하는 의견도 있다.
 
* 어른께서 말씀하신다.
자기가 말하니까 상대는 닥치고 순순히 듣기나 하라는 소리.
 
* '''감히 하늘 같으신 어른한테 반항을 해'''?/어디라고 감히!/[[어느 안전이라고]] 감히!/누구 앞이라고 감히!
자신을 \''''하늘 같으신 어른''''으로 표현함으로써 자신의 권위나 내세우려는 치사하기 짝이없는 행위이다. 후술된 \''''어느 안전이라고''''라는 단어도 상황이 어떻든 간에 무조건 자기 앞에서는 말과 행동을 함부로 하지 말라는 뜻이니 결국 자신의 권위를 주장하는 표현이나 다름없다.
 
* 넌 사회성도 없냐?
상대방을 사회성 없는 사람으로 취급할때 쓴다.
 
* '''야 (너)'''
직급을 싸그리 무시하고 당신을 이렇게 부르면 이미 당신을 아랫사람 취급 하는 것.
참고로 서로 존댓말하는 게 원칙인 회사라면, (성씨를 뺀) 이름 두 글자에 님을 붙일 때도 있는데(eg:OO님), 일부러 이름에 성씨까지 딱 붙여서 OOO님이라고 호칭하며 부르는 것(eg:OOO님, 잠깐 제 자리로 오세요)도 있다. 깐깐하게 보이고 싶어서 쓰는 방식일 확률이 높다.
비단 이런 상황이 아니라도 꼰대들은 평소에도 항상 상냥한 말투가 아닌 기분 나쁜 명령조로 말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 나한테까지 괜히 피해가 와야 되겠냐?
분명히 자기가 시킨 일이고 자신이 총책임자인데도 모든 책임을 하급자에게 떠넘긴다. [[무능한 상사]]에게서 많이 보이는 일.
 
* 내 말이 피와 살이 될 거다.
피와 살이 되는 건 공부한 것, 겸손, 절제지 욕설과 폭언, 망언, 폭행, 하대, 차별이 아니다.
 
* 너는 그런 말 들어도 or 취급 당해도 싸잖아?/너는 욕 처먹어도 or 무시당해도 싸잖아?/너 같은 놈은 잔소리를 들어야 싸!/넌 맞아도 싸!/[[다 너 잘되라고 하는 말이야]]!
자신의 욕설이나 폭언과 망언 폭행을 정당화하는 언사이다.
 
* 왜 그렇게 말을 안 듣냐?/넌 내 말을 개똥 or 개떡으로 알지?/넌 내 말을 뭘로 아는 거냐?/어쩜 넌 말을 해 줘도 못 알아듣냐?/도대체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듣냐?/꼭 언성을 높여야 말을 듣냐?/한국말 못 알아들어?
타인이 자신들의 말을 이해 못하거나 지시를 따르지 않을 때 쓰는 말이다. 꼰대들은 정작 어렸을 때나 젊었을 때 어떻게 했을지 참 의문이다.
 
* 사람 말 못 알아듣냐? 귀는 장식으로 달아 놨어?, 시키면 [[빨리빨리]] 하면 될 것이지 뭘 또 물어?, 왜 그렇게 똥오줌을 못 가려?,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좀 알아들어야지!, 귓구멍이 먹었냐?, 귀 썩었냐?, 왜 그렇게 기억력이 나쁘냐?
자기가 원인이건, 상대방이 원인이건 꼰대는 자기가 말하거나 지시한 걸 확인 차 다시 묻거나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면 다짜고짜 성질부터 낸다.[* 근데 전자라면 모를까 후자라면 시킨 사람의 입장에서는 화가 많이 나고도 남을 만한 일이다. 그렇지만 이런 일에 대해서도 공손하게 조언을 해 주면 될 것을 평소처럼 다짜고짜 화부터 내니 문제가 되는 것이다. 또한 일부 막 나가는 꼰대의 경우에는 "너 [[치매]]/[[새대가리|X대가리]]냐?"라는 막말까지 내뱉는 경우도 있다.] 정작 꼰대 본인들이야말로 말 제대로 못 알아듣고 사오정처럼 동문서답을 하거나 앵무새처럼 한 번 한 말 또 뇌까리고 쭝얼대기 좋아하는 주제에 누가 누구한테 지적질인 건지 참나... 정작 기억력이 좋아도 문제가 좀 되는 게, 평소에는 중요한 걸 기억을 잘 못 하다가도 아랫사람이 어떠한 걸 잘 기억해내서 잘 얘기하면 꼰대는 칭찬은 커녕 "꼭 저렇게 쓸데없는 건 잘도 기억한다니까!"라면서 오히려 맘에 안 들어 한다.[* 이와 함께 "그딴 건 시험에도 안 나와!"라면서 쌩뚱맞게 시험 어쩌고 이런 얼토당토하고 관련도 없는 얘기를 덧붙이기도 한다.]
 
* 그렇게 트집 잡으려면 니 인생 니가 알아서 살아/거지같이 (구걸하면서) 살아/어디 가서 도둑질이라도 해[* 특히 이 말은 아무리 화가 많이 났다 한들 빈말이라도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 도둑질은 '''[[범죄]]'''인데, 이러라는 건 아예 사랑하는 자기 자식한테 [[범죄자]]가 되라고 대놓고 가르치는 꼴이나 마찬가지인 정신 나간 말이다.]/호적에서 당장 파버릴 줄 알아/족보에서 빨간 줄 그어질 줄 알아/집에서 내쫓길 줄 알아/나 집 나간다/내가 당장 나가든지 어쩌든지 해야겠다/이 집에서 나가!/이번에 시험 못 붙으면 고시원 or 기숙학원 보내버릴 줄 알아[* 정작 기가 차는 건 이딴 말을 지껄여놓으면서 잔뜩 겁을 줘 놓고는 정작 [[고시원]]이나 [[기숙학원]] 같은 곳으로 보내는 짓거리는 안 한다는 것이다.] or 집에서 쫓겨날 줄 알아 or 국물도 없을 줄 알아!/발가벗겨 내쫓길 줄 알아!
특히 가정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유형으로, 주로 중/고등학생 자녀가 꼰대질하는 부모에게 불만이나 반항을 할 때 부모가 내뱉는 최후이자 최악의 발언이다. 심하면 아예 남의 자식 혹은 내놓은 자식 취급을 하거나 집 밖으로 쫓아내기까지 한다. '''자식을 키우는 역할은 부모가 가지고 있어 마땅히 해야 할 도리이고, 그 과정에서 자식과 생각과 가치관이 달라 다투는 현상이야 당연한 건데, 그거로 이제 클만큼 컸으니 알아서 살라며 아예 [[방임|관심을 끊어버리는 건]] 분명 문제가 있다.''' [[헬리콥터 부모]] 문서도 참고.
 
* [[메이와쿠|너만 조용히 하면 온 세상이 평화롭다]]
불만을 표출하는 하급자를 책망하거나 묵살할 때 쓰는 말이다.
 
* 당신이 자꾸 편을 들어주니까 or 그러니까 or 감싸고 도니까 애가 유약하게 크는 거야 or 닮는 거야 or 요 모양 요 꼴인 거야!
가정 내에서 자식에게 선을 넘는 언사(모욕죄 등으로 고발했으면 유죄판결을 받을 수 있을 정도)를 할 때 배우자가 자식 편 들면 자주 하는 말이다. 간혹 이 경우 애먼 자식들에게까지 불똥이 튀는 경우도 있다.[* 가령 "아빠랑 엄마가 이렇게 매번 싸우는 것도 8할은 다 너 때문이라는 것만 잘 알아둬!" or "쪽팔려서 [[동창회]]도 못 가고 있어/[[친척]]들도 못 만나고 있어/이웃들도 못 만나고 있어/친척들이 뭐라고 해도 솔직히 뭐라고 할 말이 없어 or 대화에 끼어들지도 못해 or 밖에 나가지도 못해!" or "친척들/동창들/동네사람들이 속으로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겠어?" or "동네 창피해서 누구한테 하소연도 못 하겠어!" or "네까짓 놈 때문에 우리가 지금 이게 무슨 꼴이야?" or "아무리 눈을 씻고 찾아봐도 우리집 같은 집은 아마 대한민국 어디에고 없을 거다!" 등의 말 같지도 않은 책임전가식 변명을 하는 경우도 있다.] 정작 이들은 [[중소기업/구인난]]의 비참한 현실을 상기시키면 되도 않는 변명거리부터 찾기 급급해한다.
 
* 내가 얼마나 답답하면 그런 소리를 다 하겠어?
결국 오로지 자신의 기준대로만 행동했다는 뜻이다.
 
* 긍정적인 마인드
꼰대가 말하는 긍정적인 마인드는 '''자기가 저지르는 부조리에 대해 불만을 품지 말라는 마인드'''를 말한다. '왜 매사가 부정적이야?', '긍정적으로 생각해라' 따위의 말은 '왜 내 질서를 안 따르느냐?', '닥치고 내 명령에나 복종해라'와 다를 바 없는 소인배적인 비유다. 또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에게 위로하는 것이 아닌 긍정을 강요하는 것처럼 들릴 때도 있다.
 
* 같습니다?, 같아?
꼰대와 대화할 때 'OOO 같습니다'라는 말로 끝마치면 확실하지 않은 정보라는 식으로 말꼬리를 잡는다. 설령 꼰대가 ‘OOO은 어떤 것 같은가?’라는 질문을 하더라도 마찬가지이다. 꼰대와 대화할 땐 '같습니다'보단 무조건 '입니다'로 끝나야 쓸데없는 트집을 잡히지 않으며, 모르겠으면 솔직하게 ‘잘 모르겠습니다’라고 대답하면 된다. 그렇다고 엉뚱한 답변을 내놓으면...[* 다만, 급하다면 이렇게라도 하는 게 좋은 방법이다. 이렇게 한다면 용감하다거나 솔직하다며 감탄하면서 용서해 주기도 한다. 물론 이것도 케바케라서 이 방법을 써 먹었다가 오히려 "그게 무슨 개소리/헛소리/말 같지도 않은 소리야?"와 같은 호통과 별의별 잔소리들만 돌아오면서 [[긁어 부스럼|일만 더 확대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며, 그러므로 반드시 상황과 눈치를 봐 가면서 써야 한다.]
 
* '''옆집/아빠, [[엄친아|엄마 친구 or 지인 or 선배 or 후배 아들]] or [[엄친딸|지인 or 선배 or 후배 딸]] 누구 or 연예인 누구 or 조카 or 사촌 누구는 뭐 됐다던데/어디 들어갔다던데 or 입사했다던데/좋은 곳으로 시집 or 장가 갔다던데/손주 안겨 줬다는데/돈 잘 번다던데/좋은 곳에 산다던데/어디로 여행 보내준다던데 넌 뭐하는 것이냐/언제까지 백수 생활 할 꺼냐?/어디 나가서 일을 하든지 무엇을 좀 배우기라도 해라./직장도 안 가냐 or 언제 가냐 or 직장 아직도 못 구했냐 or 일하고 싶지 않냐?/니들 나이면 이제 다 독립해서 살아야 할 나이야!/지금 니 친구들은 다 독립해서 살고 있어![* 물론 이는 편견일 뿐 꼭 다 그렇지많은 않다. 그런데 문제는 일부 막돼먹은 인간들은 나이 먹고도 독립 안 하는 사람들을 무작정 [[병신|병X]]으로 몰아버린다는 것이다.]/결혼해서 아빠 or 엄마 됐어!/언제까지 [[캥거루족|캥거루로 살 거]]냐[* 근데 이 캥거루족은 어쩔 수가 없는 것이 요즘은 서울은 물론 지방도 집값이 상당히 비싸져서 본인만의 사비로는 자기 집 장만은 하늘의 별 따기인지라 이래서 쉽사리 독립을 하고 싶어도 못 하는 것이다. 게다가 '취업하면/대학 가면/성인 되면 바로 독립'이라는 공식은 이젠 다 말짱 옛날 고려짝 얘기로, 요즘은 취업하고도/대학생 되고도/성인이 되고도 바로 독립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솔직히 말해서 독립은 차후에 결혼 이후에 한다 해도 결코 늦지 않는다. 근데 일부 꼰대들은 말끝마다 뻑하면 독립 독립을 외쳐대서 자녀를 고통스럽게 만든다. 물론 개중에는 오히려 드물게도 역으로 부모가 자녀를 결혼 전까지는 절대로 독립하지 마라며 캥거루화 시키는 경우도 있다. 그나마 결혼을 한 이후조차도 문제인데, 결혼하고도 독립하지 않고 부모님의 집에 얹혀 사는 사람들을 칭하는 확장 개념인 '신캥거루족'도 있는데, 이들이 결혼하고 난 이후에 그들 사이에서 [[손주]]들까지 태어나면 식구는 더 불어나서 부담감은 배가 된다. 그 밖에도 '리터루족', '연어족', '빨대족' 등 수많은 유사 용어들도 등장하곤 하는 상황이다.]/니들 나이면 그런 것도 스스로 할 줄 알아야지!/너 혼자 해 봐!/니가 알아서 해!/[[언제까지 그따위로 살텐가?]]/언제까지 저럴 꺼야?/어떡하려고 그러냐 너는 진짜?/난 걔가 너보다 훨씬 나아!/손주 재롱 부리는 or 애교 떠는 거 실컷 구경해야 할 나이에 난 이게 뭐야?'''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은 남과 비교하면서 아랫사람을 무시하고 멸시하고 괄시하고 깔보고 깎아내리는 성향이 크며[* 게다가 [[논리적 오류/비형식적 오류#감정을 쓸데없이 적재하는 오류 (Loaded Language)|용건만 간단히 얘기하면 될 것]]을 [[논점일탈의 오류|얘기가 중간에 딴 곳으로 새면서 주제와 벗어난 별의별 엉뚱한 얘기들을 다 하는 것]]은 물론 간혹 자녀의 어떠한 약점이나 예민한 사항이나 쉽사리 답변하기 어려운 느닷없고 현재 주제와 동떨어진 이야기 혹은 돌발질문이나 그들의 입장에서는 두 번 다시는 생각도 하기 싫을 어떤 [[흑역사]]까지 들춰내거나[* 이러면서 한다는 소리가 "넌 이런 소리를 자주 들어야 정신을 차려!"라는 말이다. 그 외에도 잊혀질만 하면 이런 얘기를 또 꺼내서 아랫사람들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게 이런 사람들의 악취미다.] 예전에 써 먹은 적 있는 래파토리를 또 우려먹거나 현재 말하고 있는 주제와는 전혀 관련도 없는 엉뚱한 비유까지 들거나 방금 전에 한 말을 두번세번 이상 또 내뱉는 등 듣는 사람을 고통스럽게 만든다. 더군다나 부모들은 자녀들한테는 나쁜 기억은 빨리 잊으라고 하면서 [[개구리 올챙이 시절 모른다|정작 본인들은 자녀들의 흑역사를 그들 앞에서 대놓고 자꾸자꾸 폭로하는]] 내로남불스럽고 불공평한 모습을 보이니 원...], 특히 [[취업준비생]]이나 뭐든지 닥치고 1등만을 강요하거나 순간 [[열등감]]이나 [[자격지심]]을 느끼고 기가 팍 죽은 부모에게서 많이 나온다. 이는 [[피장파장의 오류]]이기도 하다. 본인들 딴에는 조언 차원에서 이렇게 얘기를 해 준다만, 사실 이건 조언도 뭣도 아닌 그저 아이들의 기를 죽여놓으면서 [[스트레스]]만 쌓이게 하는 행위에 불과하다. 조언을 하려면 조언답게 정성어린 마음으로 해 줘야지 조언답지도 않은 조언을 하거나 소리만 고래고래 질러대거나 팩트폭력만 박거나 응원은 커녕 백태클 걸기 바쁘거나 초치거나 기죽이는 말만 박아버리면 청자 입장에서는 단지 [[잔소리]]나 [[화풀이]], [[구박]]으로밖에 안 들릴 뿐이며, 또한 안 하니만 못하다. 이런 개논리대로라면 반대로 '다른 녀석들은 그 잘난 부모들이 다 해 주는데 이 놈 자식은 부모 능력이 못 나서 못 해주니 부모가 잘못했다'는 개논리가 되니 까도 반박할 수 없다(...). 좋은 말도 자꾸 들으면 지겹고 지루하고 질리고 귀에도 안 들어오는 마당에 나쁜 말은 어떻겠는가? 참고로 이런 용어들은 비단 가정 뿐만 아니라 사회에서도 충분히 들을 수 있는 소리인데, 가령 한 회사에서 입사 이후 오랫동안 [[대리(직위)|대리]] 신세인 한 회사원에게 나이 지긋한 상사 하나가 "니 동기들은 지금 다 [[과장(직위)#s-2|과장]]으로 승진했는데, 넌 언제까지 그렇게 대리로만 썩을래?"라고 지적하면서 오만 잔소리를 해대며 모욕을 주는 것이 바로 이 케이스이다.
 
* [[공산당 할 거야 안 할 거야|○○ 할 거야 안 할 거야]]?
그냥 질문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으나, 위와 같은 질문에 대답을 안 할 경우, 할 때까지 질문을 줄창 반복하며 듣는 사람을 '''미치고 팔딱 뛰게''' 만든다. 이는 자신이 원하는 대답이 나오지 않을 때도 마찬가지. 다만 듣는 사람 쪽에서도 주의할 점이 있는데, 반복 질문을 듣고 싶지 않으면 가능한 한 빨리 대답을 하는 것이 상책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엉뚱한 답변을 하거나 "언제까지 계속 질문할 거예요?!"와 같이 반항조로 대답했다가는 오히려 꼰대의 성질만 더 돋우는 수가 있으니 주의하자.
 
* 그것 봐라! 내 그럴 줄 알았다.
상대가 실패하고 돌아올 때 비난하는 말이다. 그러나 이 말은 대중매체에서 상대가 말 안 듣고 사고치는 놈으로 묘사할 때 쓰인다.
 
* 도대체 너는 그딴 짓을 왜 하냐?/그러게 시키지도 않은 짓은 왜 해?
상대가 당신을 오해하는 것처럼 들리겠지만, 이런 말은 당신이 특정 행동을 하는 '''이유를 묻는 것이 절대로 아니다'''. 처음부터 그런 쓸데없는 행동은 하지도 말고 괜히 건방지게 나대지도 말라는 뜻이다. 그러니 이런 종류의 질문을 받았을 경우 듣는 사람 쪽에서도 웬만하면 답변을 하지 말고 먼저 본인의 행동부터 반성부터 하도록 하자. 괜히 답변을 했다가는 또 "토달지 마라!", "변명하지 마라!" 따위의 잔소리만 돌아오는 수가 있다.[* 만일 진짜로 시키지도 않은 행위를 했다가 사고라도 치면 무진 잔소리 날아오는 건 시간문제로, 이런 건 이렇게 사고를 친 본인의 [[자업자득]]인 면도 없잖아 있는 셈이며, "전 그저 도와 드리려고 한 것일 뿐이예요!"라는 말도 전혀 안 통한다. 괜히 어른들이 "너희는 가만히 or 얌전히 or 조용히 있는 게/안 도와주는 게 도와주는 거야!"라고 말하면서 제지하는 것이 아니며, 어른들도 애들도 손수 할 수 있는 할만한 거나 시키지 절대로 아무거나 막 시키지 않는다. 또한 어른들도 자녀들이 도와주겠다고 해도 일을 엉뚱하게 하거나 혹여 사고라도 칠까봐서 별로 신뢰하지도 않는다. 아랫사람들이 배우려는 의지가 없거나 무턱대고 사고를 치는 것도 문제지만, 단지 배우려고 해도 수족처럼 부리고 갈구기나 하니 문제가 되는 것이다.] 다만 이 경우도 좀 모순이 있을 수가 있는 게 정작 시키지도 않은 짓을 잘 하는 사람은 꼰대 본인들이어서 그렇다. 꼰대들은 아랫사람들한테는 그렇게나 매너를 강조하면서 정작 본인들은 제대로 지키는 게 없으니 아랫사람들한테 신뢰를 못 받는 것이다.
 
* '''어른들 말씀 틀린 거 하나도 없다./어른들 말씀 들어서 잘못된 꼴 본 적이 없다./옛말씀 중에 옳지 않은 것 하나도 없다.'''
꼰대들이 아랫사람들에게 잔말 말고 본인들의 말이나 따라야 한다는 이유랍시고 내세우는 참 고려짝스런 되도 않는 논리이다. 물론 [[구관이 명관이다|진짜로 다 틀린 것만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고집이나 부려대는 꼰대들의 행위는 결코 옳지 않다.
 
* ○○○이 무슨 니 친구냐?
주로 특정 인물에 대한 과도한 [[빠]]심을 가진 꼰대들이 사용하는 말. 본인들이 추종하는 인물을 아랫사람이 존칭으로 부르지 않았을 때 시전한다. 실제로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4022501033125024002|김대중을 "선생님"이라 부르지 않았다고 짜장면 그릇을 던진]] 사건이 존재했으며, 개그맨 [[이용진]]이 [[이용진 '문재인씨' 호명 논란|문재인을 '문재인씨'로 불렀다는 이유]]로 [[대깨문|극성]] [[문빠|빠들]]에게 비난을 당한 사건이 있다.
또는 직급이 꼰대 자신보다는 낮고 상대방보다는 높은 누군가를 상대방이 [[압존법]]으로 칭했을 경우에도 저런 말을 한다. 가령 A(꼰대)보다 낮고 B(아랫사람)보다 높은 김 과장이란 사람을 B가 '김 과장'이라고 칭하면 A는 "김 과장이 무슨 네 친구인 줄 알아?"라며 B를 갈군다. 하지만 그렇다고 '김 과장님'이라고 칭해도 또 "김 과장이 나보다 높냐?"라며 갈군다.
 
* '''그딴 직업/자격증으로 돈 벌/취업할 생각도 하지 말고 꿈도 꾸지 마라.'''
'''이런 말을 하는 꼰대들은 아예 상당히 보수적이던 옛날 [[박정희]]~[[전두환]] 시절 [[편향|콱콱 막힌 직업관념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쳐도 된다.''' 무조건 사회적으로 인정되는 [[화이트칼라]] 직종, [[레드칼라]] 직종, [[사자 직업]]만 제대로 된 직업으로 인정하며, 화이트칼라 관련 정책 및 예산을 키워야 된다기도 하고, [[블루칼라]]는 아무리 중동 건설 붐의 예시를 들며 [[면종복배|겉으로 좋게 쳐줘도]] '''당연히''' 인생 밑바닥 직업이니 일을 열심히 하면 자식에게 블루칼라의 '사슬'을 벗어나게 하는 일 정도로 여긴다. [[대한민국/교육열|이들의 자식 세대가 대학 진학률이 비정상적으로 높다는 이야기는 이미 유명하다.]][* 그래서 화이트칼라, 레드칼라, 사자 직업이 아니면 이런 직업의 노동권 개선에 일부 노동운동가, 일부 관련 분야 종사자 정도가 아니면 관심을 안 준다. 소위 '[[빨갱이]]' 정도만 관심을 준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원래부터' 낮은 직업이기에 노동권을 개선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거나, 심지어 이 분야에 종사하는 나이가 있는 사람도 '[[약한 것은 죄악|공부를 못해서 받는 벌]]'로 여겨 이런 일자리의 환경 개선에 무관심한 경우도 있다.]
어떤 대상이 자신의 이권에 맞으면 다른 걸 못 해도 천재라며 좋아하고, [[인신공격의 오류#특수 환경 공격 (연좌·정황 오류)|안 맞으면 다른 걸 잘 해도 둔재라며 싫어한다.]] 편하게 돈 벌 수도 있는 BJ, 유튜버 등 현재 떠 있는 직업들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공포 마케팅|뉴스 기사의 영향]]으로 무조건 안 좋은 쪽 또는 [[딴따라|가장 천박한 사람이나 하는 것]]이나 [[아프리카TV/사건 사고|비전이 없는 것 등으로 몰듯이]] 응원하기커녕 "뭔 이상한 직업 따위를 쳐 가지냐?", "그딴 직업으로 네가 대박나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 "그깟 직업으로 일해서 10원짜리 한푼이라도 들어오겠냐?", "그딴 자격증 가지고 어디 뭐 써 줄 데나 있을 것 같아?", "그깟 자격증 따위 가지고 뭐하려고?" 등의 비하하는 말들로 비꼬면서 말하는 편이며, 심하게는 [[골드칼라]] 직종 등에 '''[[악마화|사회악 직업이라는 낙인을 찍어버려]] 해당 직업들 관련 예산 및 정책들은 국가가 아예 만들지 말고 단 한푼도 남김없이 전액 삭감해야 된다거나 그 [[황금 티켓 증후군|직업을 못 가지게 막거나 직업을 적성과 관계없이 강제로 고르거나]] "아예 없어져야 하는 직업이다."라고 물타기 식으로 이야기하는''' 앞뒤 꽉 막혀 있고 세상물정 모르는 악질 꼰대도 매우 많다. 이는 [[대한민국의 청년실업/원인|청년실업의 원인]]이기도 하다.
[[소득불평등|노동 소득이 자본 소득보다 천대되는데]]도 [[내가 해봐서 아는데|자기가 경험해서 안다면서]] [[노예 근성|자본 소득은 허황된 꿈]]이고 온 가족이 한 집에서 살면서 노동해서 벌어야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며 [[지금 너만 힘든 줄 아냐|남들은 일자리가 없어서 그러지도 못한다는 식]]으로 하향비교를 하기도 한다. 그래서 박정희 시대 [[전태일]] 같은 부류의 노동운동가마저 [[빨갱이]]로 여기며 [[요즘 젊은 것들은 버릇이 없다|공장에서의 고통을 참지 못하는 젋은이를 낮게 보기]]도 한다. 비슷하게 모든 여가생활은 인간의 생존에 도움은 되지 않으면서 지구의 자원을 낭비하는 행위라는 막말도 있다.
시위나 파업을 하는 것이 이런 집착 때문일 때도 있다. [[기술적 실업]]을 혐오하기도 하고, 자신들이 인정하는 어떤 직업이 사라지면 [[좋았던 옛날 편향]]에 빠져서 "요즘 직업들은 하나같이 이상해." 같은 말을 할 수도 있다.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도 괜히 나온 말이 아니다. '[[황금만능주의]]' 문서의 '방법, 수단에 집착하기' 문단에도 관련 내용이 있다.
웃기는 것은 정작 안 보는 데서 [[부동산]], [[주식]], [[비트코인]] 대박과 [[복권]] 당첨을 [[씨발 깝치지마|추구하고]] 실제로 당첨받으면 이제 일자리를 관리할 필요 없으니까 튀고 나머지는 딴 사원들한테 맡기면 다른 사원들이 알아서 잘 한다고 생각해 더 무책임해지는 거다. '[[필사즉생행생즉사]]'의 '행생'에 해당하는 셈. 정상적인 사고방식으로는 [[악은 악으로|체벌을 악용하는]] 폭력교사가 점차 사라지듯이 시대가 바뀐다고 애환(哀歡)이 뒤섞인 눈물을 흘려야 하나, 남들이 [[중소기업/구인난]]에서 정리된 병폐 없이 깨끗하게 살고 싶어 하니까 본인 젊은 시절에는 개고생했는데 이전에 시대가 안 바뀌었다고 아랫것들이 편하면 [[보상심리|원한을 품는 것]]이다. 곧, 자신들이 [[시대착오적|새로운 시대에 못 대처하는 것]]이 아니고 시대가 자신들에게 안 맞춰졌다는 것이다.
 
* 고집 부려봤자 너만 손해 본다./말 참 밉게도 or 싸가지 없게도 or 더럽게도 or 막 한다.
정작 고집을 부리거나 말을 밉게 하는 건 꼰대 본인들이다.
 
* [[맞을 짓]]을 했네./[[피해자 비난|왜 바보같이 or 찐따같이 당하고만 있었냐?! 너도 똑같이 쥐어패주지!]]
상대가 얻어맞고 와서 이유를 대자 비웃거나, 상대가 괴롭혀지고 올 때 위로가 아닌 질책을 한다. 얻어맞고 당한 게 상대의 잘못인가? 가령 [[태권도]]나 [[유도]], [[합기도]] 같은 무술을 배우고 있거나 배운 자녀일 경우 "넌 태권도/유도/합기도는 배워서 뭐에다 써먹으려고 그러냐?"라고 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런 말대로 똑같이 쥐어패주는 꼰대이면 재판 등에서 [[피장파장의 오류]]를 저지를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자녀가 저런 무술들로 혼내줬다고 자랑하면 꼰대는 칭찬은 커녕 오히려 "내가 너 그러라고 태권도/유도/합기도 배우게 한 줄 아냐?"라고 되레 화를 낸다.
* 요?
꼭 [[군대]]가 아니더라도 사회에서도 [[다나까체]]를 쓰지 않고 [[해요체]]를 쓴다고 갈구는 꼰대가 존재한다.
국어 문법 공부를 했다고 하면 알겠지만, 해요체 역시도 일상적인 대화에서 사용해도 되는 엄연한 상대높임 종결어미의 일종이다. 굳이 공식적이 아닌 상황에서까지 [[하십시오체]]를 쓰지 않는다고 해서 예의없는 X끼라고 갈구는 거 자체가 꼰대 본인이 초등학교 수준의 국어지식도 갖추지 못한 못 배운 사람임을 대놓고 남들한테 광고하는 것과 다름없는 상황이다.[* 실제로 [[해요체]]와 같은 기초적인 상대높임법은 '''초등학교 3학년''' 국어 교과서에 들어 있는 기본 내용이다.]
 
*[[원천봉쇄의 오류|내 말에 토달지 마./초치지 마.]]/시끄러워!/닥쳐!/[[좆까|X까]]!/됐어!/웃기고 앉아 있다!/뭔 [[개소리]] or [[헛소리]] or 쓸데없는 or 말 같지도 않은 or 말도 안 되는 or 시덥잖은 소리야?/[[지랄]] or [[염병]]하고 자빠졌다!/조용히 해!/가만히 있어!/한 마디도 or 아무 소리도 or 찍소리도 하지 마!/그만 해!/그만 둬!/군소리하지 마!/다 필요 없어!/하지 말랬지?/알았으니까 이제 그만 해라!/어린애 같은 소리 하지 마!
상대방이 반박하거나 말이 너무 길 때 더는 듣고 싶지도 않아서 기를 꺾어버리려는 경우. 이 말들도 진짜 기가 차고 코가 차는 게, 오히려 토 달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꼰대 본인들이면서 타인들이 뭐라고 하면 이딴 헛소리를 지껄여대기를 즐겨댄다. 게다가 예시 중 마지막인 '어린애 같은 소리'는 오히려 꼰대 본인들이야말로 [[나잇값을 못 하는 사람|나잇값 못하고]] [[유체이탈 화법|내뱉어대는 소리]]다.
 
* '''[[시대착오적|시간이 어느 때인데 나가?]]/얼른 와라!/밝을 때 움직여라!/어딜 다녀오든 간에 낮시간에 다 후딱 좀 해치워라!/어두울 때 나다니지 마라!/왜 나보다 늦게 들어오냐?/일찍일찍 좀 댕겨라!'''
자기가 늦게 오든 일찍 오든 여부를 떠나서 아랫사람이 항상 그렇지 않아도 조금이라도 늦게 들어올 경우에 내뱉는 말이다. 아직도 [[야간통행금지]] 세대의 부모님들이 자녀들에게 보통 17시 이후에 외출한다고 하면 꼭 이런 말을 많이 하며, 일찍 좀 다니라는 말을 많이 강요하는 편이다. 이때 꼰대들의 일찍의 기준은 어디에 다녀오든 간에 무조건 17시(직장 다닐 경우 22시) 이전에 돌아올 것을 의미한다. 또한 딱 정해진 귀가 시간이 단 1분만이라도 늦어도 그조차도 못 버티고 빨리 좀 오라거나 왜 이렇게 안 오냐거나 식의 전화 또는 문자 테러를 수시로 저질러서 자녀를 스트레스를 받게 하는 경우까지도 있다.
 
*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무슨 쓸데없는 짓거리냐?/학생의 의무는 공부야. 허튼짓하지 말고 or 쓸데없는 소리 or 짓거리 집어치우고 or 꼼짝 말고 앉아 공부나 해./너 지금 공부 안 하고 뭐하냐?/니가 지금 한가하게 놀 때야?/놀지만 말고 숙제 or 공부 좀 해라./꼼짝말고 앉아 공부해!/얼른 수업 들어가라!/얼른 (공부) 해!/너희들은 그저 공부나 열심히 해라!/공부 좀 해라 공부 좀!/그딴 쓰잘데기 없는 것들에 관심 가질 여유가 있으면 차라리 니 공부나 더 해라 or 단어나 한 자라도 더 외워라!
특히 매우 악랄한 경우는 쉬는 시간조차도 전혀 안 주면서 "쉬지 말고 계속 들어/해!" 혹은 "방에서 한 발짝도 나오지 마!" 등의 말들을 하는 것이며, 3번째의 경우처럼 잠시 쉬면서 다른 사람들과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는 것조차도 못봐주고 꼰대들은 꼭 저런 식으로 뭐라고 한 마디 하면서 절대로 쉬지 말고 닥치고 공부만 할 것을 강요하기도 한다. 또한 뒤에서 감시하면서 자는 척 하면서 또 "다 듣고/지켜보고 있다!"라고까지 하면 안 그래도 고통스러운 자녀의 고통은 배가 된다.
 
* (주로 밥상에서) 그냥 밥이나 먹어!
밥상에서는 이런저런 얘기도 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좋은 건데, 그런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항상 이렇게나 말하며, 또한 어떤 말을 하다가 본인들이 꿀리면 괜히 이러기도 한다. 어떤 경우에는 아예 입을 꾹 닫고 리액션도 전혀 안 취해주거나 (리액션을) 취해주는 척만 하거나 주제와 완전 동떨어진 [[동문서답]]을 하는 경우도 있다. 또다른 경우로는 상대에게서 빨리 답변이 안 나올 때 성질 급한 성격을 가진 누군가가 "모르면 그냥 모른다고나 해!"라면서 화를 내는 경우. 그나마 어떠한 특정 주제를 정하고 얘기를 해도 긍정적인 주제가 아닌 부정적인 주제[* 가령 어떤 특정 인물이나 대상의 사건사고나 구설수에 연루된 얘기를 하거나 흑역사나 단점이나 괴담이나 약점 들춰내기.]를 얘깃거리로 잡은 뒤 그런 관련 얘기들만 주구장창 하는 경우도 많은데[* 게다가 이조차도 얘기가 산으로 가면서 근거가 전혀 없거나 틀리거나 [[왜곡]]된 얘기까지 나오는 경우까지 있다.][* 특히 더 화가 나는 경우는 자기가 좋아하는 특정 대상에 대하여 남이 악담이나 막말, [[망언]] 등을 내뱉는 경우. 상식적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대상에 대해서 다른 사람이 저렇게 나쁘게 말하면 누가 미쳤다고 가만히 있겠는가? 신이라고 해도 절대로 용서하지 못한다고 분노하지.][* 반대로 본인이 싫어하는 대상에 대해서 남이 좋게 얘기하는 것도 화날 일이다.], 본인들 말로는 이런 부정적인 주제야말로 훌륭한 안줏거리/안줏감이고 더 재밌고 얘깃거리가 훨씬 더 많다나 뭐라나?[* 특히 가장 눈여겨봐야 할 때가 바로 같이 [[술]]을 마실 때인데, 술만 마셨다 하면 취기가 올라서 얘기가 엉뚱한 쪽으로 새면서 언성을 높이고 주제와 동떨어지거나 별별 말도 안 되는 소리들을 내뱉을 수도 있다.][* 그렇지만 이런 얘기는 아무리 재밌어도 되도록 하지 말아야 한다. 이런 얘기만 자꾸 하다 보면 이런 얘기 하는 것을 좋아하는 당사자는 이후에도 이런 얘기들만 자꾸 하게 되며, 이렇게 되면 본인은 의식하지 못하지만 주변사람들로부터 [[평판#s-1]]만 나빠진다. 겉으로는 타인들도 함께 깔깔대고 웃으면서 같이 맞장구도 치며 호응해 줘도 속으로는 '저 사람은 왜 하필 저런 얘기만 자꾸 하는 거야? 저게 재밌나봐? 질리지도 않나?'라면서 고까워하며, 간혹 할 말 다 할 줄 아는 당찬(?) 사람의 경우에는 "거 제발 그런 얘기는 이제는 좀 그만 좀 합시다 or 안 하면 안 됩니까?"라며 맞서는 당돌한(?) 모습도 보여서 사람들을 [[데꿀멍]]시키기도 한다.] 또한 TV가 거실에 있는 경우에는 간혹 TV도 보면서 식사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가끔 밥을 안 먹고 TV로 힐끔힐끔 눈이 가는 것을 목격하면 꼰대는 그걸 보고 "빨리 밥 안 처먹어?!"라고 불같이 호통을 치며[* 여기서 상대방이 "먹고 있는데 왜 그러세요?" 혹은 "왜 화를 내고 그러세요?" 등의 말을 하면 또 "시끄러워, 자식아!" 혹은 "내 말에 토 달지 마!" 혹은 "어따 대고 감히 말대꾸야?" 등의 말들을 하며 묵살한다.], 더 심한 경우에는 "한 번만 더 테레비에다 넋 놓고 있으면/정신 팔고 있으면/[[눈깔|눈X]] 돌아가면 그놈의 테레비 확 그냥 때려붓겨버릴/개박살내버릴/갖다 버릴 줄 알아!"라는 과격한 말까지 내뱉는다.[* 간혹 일부 꼰대는 [[콘도]]나 [[펜션]], [[민박]], [[온천]], [[리조트]], [[유스호스텔]] 같은 관광지에 가서까지도 이런 정신나간 말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물론 진짜로 이랬다가는 그 곳에 TV값 물어줘야 하는 것은 둘째치고 기물파손죄가 적용돼서 처벌 받는 것에 [[손해배상]]도 청구해야 하고, 심지어는 법정까지 가야 할 수도 있으므로 망신도 이런 망신이 없을 정도니 맨정신인 사람이라면 누구든 절대로 이래서는 안 된다. 그 곳에 설치된 TV는 그 곳의 것이지 자기네 집 것이 절대로 아니다. 가정에서도 이랬다가는 재물손괴죄가 적용되는데, 가정이 아닌 야외라면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정작 이러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꼰대 자신들로, 식사 때마다 꼭 본인들이 봐야 하는 드라마나 뉴스, TV 프로 지금 당장 틀어 놓으라고 명령한다. 그리고 이후의 모습도 두 가지인데, 그래놓고 정작 식사하느라고 TV는 시청하는 둥 마는 둥 하거나, TV에 단단히 빠져서 가장 늦게 식사를 마치거나 둘 중 하나다.
 
* (TV 시청 시) 조용히 해 봐/떠들지 마/그러려니 하고 그냥 봐/그냥 얌전히 TV나 봐/시끄럽다
TV를 시청할 때 어떤 사람이 TV에서 나오는 내용에 대한 얘기를 할 시 조용히 시청하기만을 원하는 꼰대는 이런 자질구레한 말조차도 맘에 안 들어 하거나 TV 소리가 안 들린다는 이유로 항상 조용히 좀 하라는 말만 한다. 또한 광고가 나오거나 코미디 프로그램이나 오락 프로, 드라마, 시트콤, 노래 프로 등을 시청할 때도 누군가가 거기서 나오는 코믹한 말이나 동작이나 유행어를 흉내내거나 노래 프로에서 보여지는 [[노래]]를 같이 흥얼거리거나 따라서 춤을 추거나 떼창을 해도 또 닥치고 가만히 보기나 하라느니 시끄럽다느니 하면서 또 오만 잔소리를 해대며, 간혹 발길질을 하거나 손찌검을 하거나 혹은 주먹질을 하거나 [[꿀밤]]을 때리는 막가파 꼰대도 있다. 꼭 TV 시청이 아니더라도 다른 곳에서 그런 흉내를 내거나 노래를 흥얼거리거나 춤을 추거나 떼창을 해도 마찬가지이며, 간혹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괜시리 이상한 소리 내거나 이상한 짓 하는 걸로 오해하고 다짜고짜 화부터 내기도 하며, 어떤 경우에는 소리내며 책을 읽고 있는 것조차도 다짜고짜 이상한 소리 하는 걸로 오해하고 또 이상한 소리 낸다며 화부터 낸다. 정작 꼰대 본인들이야말로 이런 시끄럽고 도움도 안 되고 유익하지 않고 불건전하고 질떨어지고 격떨어지고 저질이고 폭력적이고 부정적이고 추잡스럽고 이상하고 백해무익한 프로들[* 이런 프로들이 사람의 성격을 거칠게 만든다는 연구 결과까지 있는데, 이런 것만 자꾸 봐버릇 하다 보면 결정적으로 가뜩이나 더러운 성격은 더 더러워지게 된다.]만 하루종일 독차지하기만 하고 더 즐겨대면서 일부러 소리 엄청 크게 올리면서 주변에 폐 끼치기 좋아하는 막돼먹은 존재들[* 이럴 때 누가 시끄럽다고 지적하면 아예 이어폰이나 헤드셋을 꽂고 시청하는데, 이러면 또 다른 사람의 소리를 못 듣는다. 특히 청력 안 좋은 사람들은 이걸 하도 사용하다 보면 청력도 더 나빠지며, 나중에 늙으면 청력 때문에 개고생하게 된다. 또한 타인이 지적 시에 간혹 "시끄러우면 문 닫어/귀 막어!"라고 냅다 화부터 내거나 문을 쎄게 쾅 닫아버리는 꼰대도 있다.]이며, 남들이 제발 오로지 정규방송만 보라거나 그런 것 좀 그만 보라거나 그런 것 좀 안 보면 안 되냐거나 유익한 프로들을 권해도 그조차도 금세 지루하다느니 심심하다느니 재미없다느니 흥미가 없다느니 취미가 없다느니 취향이 아니라느니 잠 온다느니 하품 나온다느니 졸립다느니 이해가 안 된다느니 볼 게 없다느니 하도 봐서 재미도 없다느니[* 하도 봤다는 것도 사실은 거짓말인데, 여지껏 백해무익한 프로만 실컷 봤지 유익한 프로는 하나도 안 봐서 잘 모르기 때문이다.] 등 적반하장으로나 나오면서 얼마 못 가 본인들이 좋아하는 것들로 도로 돌려버리거나 아예 그런 것에도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해서 그런 것만 본다.[* 그러면서 이게 얼마나 재밌는데 or 웃긴데 그러냐느니 이거야말로 스트레스 해소에 짱이라느니 등의 검증도 안 된 말들은 덤. 일부 꼰대들은 또 더 이상은 볼 게 없다는 핑계나 대면서 이런 것들만 자꾸 보며, 어떤 경우에는 '''"그럼 도대체 뭘 보라는 거야?"''' 혹은 '''"이런 것도 못 보고 무슨 낙으로/재미로 살아?"''' 혹은 '''"아니 내가 내 집에서 테레비도 맘대로 못 보냐?"''' 혹은 '''"이런 것들은 크게 틀고 봐야 재밌지 작게 하고 보면 무슨 재미가/의미가 있어?"''' 혹은 '''"그딴 걸/재미도 없는 걸 뭐하러 봐?"''' 혹은 '''"볼 게 없긴 뭐가 볼 게 없어?"'''(아랫사람이 "볼 거 없잖아요?" 혹은 "그런 거 좀 안/그만 보시면 안 돼요?"라고 지적할 경우 한정 대사.) 혹은 '''"그냥 놔 둬! 잘 보고 있는데 갑자기 왜 그래?"''' 혹은 '''"지겹긴/질리긴 뭐가 지겨워/질려?"'''(아랫사람이 "지겹지도/질리지도 않으세요?"라고 지적할 경우 한정 대사.) 등의 헛소리들을 하면서 화를 내기도 하며, 심하면 '''"그럼 안 보면 될 거 아냐?"'''라고 화를 내면서 냉큼 꺼버리거나 리모컨을 패대기쳐 버리면서 자리를 떠 버리거나 아예 그 자리에서 드러누워 자버린다.][* 참고로 요즘 [[정주행#s-2]]이 유행이자 트렌드지만, 한 번 듣거나 본 걸 두세 번 이상 또 보는 걸 [[정신병자]]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주장하면서 정주행에 대해 다짜고짜 부정적 인식을 가진 사람들이 일부 있는데, 물론 이 얘기는 근거도 없고 검증도 안 되고 밝혀진 바도 없는 헛소리다. 더군다나 [[유튜브]]의 인기 영상일수록 사람들은 몇 번 이상이고 자주 다시 보게 되고, 또한 조회수와 구독자수가 10만이 넘는 경우가 많고, 심지어 10만을 넘어 100만을 넘는 영상이나 채널도 있는데, 이런 되도 않는 개논리대로라면 그 100만명의 구독자들과 조회자들, 아니 이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은 다 정신병자라는 말도 안 되고 얼토당토하고 막 나가는 논리가 되어버리며, 이런 것을 인정해주지도 못하고 못 봐 주는 사람들도 오히려 똑같이 문제인 것이다. 다만 장면을 봐도 하필 긍정적이고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걸 안 보고 그저 지 취향만 생각하면서 부정적이고 [[백해무익]]한 거나 자꾸 시청하기 좋아하는 꼰대들의 태도는 확실히 문제가 많다는 것만큼은 확실한 팩트다.][* 이조차도 끝까지 끈질기게 시청하지 않고 중간에 채널을 여기저기 자주 돌려대는 경우가 많고, 유튜브 영상의 경우에도 잘 보는가 싶더니 돌연 중간이나 가장 결정적인 순간에 꺼 버리거나 맨 끝으로 넘겨버린다.][* 더군다나 이런 사람들은 TV 시청도 지식을 쌓거나 뭔가를 보고 배우면서 느끼는 용도가 아닌 그저 단순히 흥미 위주로나 시청하는 류의 사람들이기도 하며, 이조차도 [[수박 겉 핥기]] 식으로 보는 둥 마는 둥 집중 안 하고 대충대충 시청(가령 TV를 눈앞에 두고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보라는 TV는 안보고]] [[스마트폰]]을 틀어놓고 스마트폰에나 더 집중한다든가)해서 나중에는 본인이 뭘 봤는지도 기억도 제대로 못 한다. 또한 어떤 사람들은 별 이유도 없이 "그냥 보는 거야!"라는 말을 하기도 한다.] 또 만일 누가 [[뉴스]] 좀 보라고 해도 뉴스도 자꾸 보면 지루하고 재미없다느니, 기자들 말도 이젠 믿을 수가 없다느니, 이미 수십번도 넘게 봤다느니, 함께 많이 봤지 않냐느니, 이런 걸 자꾸 봐야 뭔 소용이 있냐느니, 다 알고 있는 걸 굳이 자꾸 봐서 뭐하냐느니[* 사실 다 알고 있다는 건 뉴스 보기 싫어서 핑계를 대는 것에 불과하고, 실제 꼰대들은 기억력이 나빠서 아침이나 낮에 나온 소식이 저녁 뉴스에 다시 나와도 기억을 못 하는 경향이 심하다.] 식으로 또 핑계나 대며[* 더불어서 "한 번 본/들은 거 또 보는/듣는 건 정신병자들이나 하는 짓이라며?"라는 말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뉴스는 전혀 그렇지 않고, 아무리 같은 소식이라도 자주 봐야 한다. 그래야 세상 돌아가는 걸 정확하게 알 수 있다.] 다시 본인들이 자주 보거나 선호하는 걸로 또 도로 돌려버리거나 아예 끄면서 자리를 떠 버리거나 자리에 누워 잠자리에 들어버린다. 꼰대들이 얼마나 끈기가 없는 인간들인지를 대변해 주는 대목. 심지어 어떤 꼰대들의 경우에는 남들 다 자는 오밤중에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자라는 잠은 안 자고]] [[인터넷]]을 하거나 시끄럽게 TV를 크게 틀어놓고 시청을 하는 미친 인간들도 있는데, 이에 주변사람이 왜 잠 안 자냐며 빨리 자라고 하면 어떤 경우에는 "아직도 잠도 안 자고 그러고 있어?" 혹은 "시끄러우면 문 닫고 자!" 혹은 "잠이 안 오는 걸 나더러 뭘 어쩌라고?" 혹은 "내 신경 그만 쓰고 얼른 빨리 잠이나 자!"[* 이 말도 헛소리인 게 주변이 시끄럽고 환하면 신경쓰이고 거슬려서 오히려 잠이 더 안 온다. 그런데 꼰대들은 그러거나 말거나 주변 신경조차도 전혀 안 쓰는 것이다.] 등의 말 같지도 않은 헛소리들을 지껄이기도 한다.[* 상식적으로 주변이 시끄럽고 환하면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는데, 꼰대는 이에 대해서도 반성은커녕 이딴 헛소리들이나 지껄여대니 꼰대들이 얼마나 단순무식한 멍청이들인지를 대변해 준다.][* 또한 이는 본인의 집뿐만 아니라 주변의 다른 집들한테도 본의 아니게 소음공해 피해를 끼쳐서 항의나 신고 들어올 수도 있는 행위이기도 하다.]
 
* 모르면 가만히나 있어/모르면 그냥 모른다고나 해/모르면 or 궁금하면 차라리 질문을 해 질문을/넌 왜 그렇게 질문을 안 하니?
특히 성질 급한 사람들이 잘 이런다. 정작 본인들이야말로 모르는 주제에 더 이상 여러 소리 하기 싫으니까 괜시리 이러는 것일 수도 있다. 이런 말들을 내뱉기 전에 먼저 주변 상황부터 파악해 보아야 한다. 또 더 기가 차는 것은 본인들은 아랫사람들한테 제발 질문 좀 하고 살라고 지적하면서 정작 본인들은 모르거나 궁금한 상황을 겪게 되거나 도움을 청해야 할 상황이 닥쳐도 체면이나 자존심 때문인지 아니면 아랫사람들한테 무식하다거나 그것도 모르냐는 안 좋은 소리들을 듣거나 그런 부정적 이미지가 박히는 건 꼴에 죽어도 싫은 건지 아랫사람들한테 묻지를 않거나 도움을 청하려 하지도 않고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본인들이 어떻게든 알아서 해결하려고나 하거나 본인들 멋대로 해석해버린다는 거다. 한 마디로 솔직해질 때는 솔직해져야 하기도 하지만 본인들은 그러는 것조차도 싫다는 것이다. 또한 그렇게 질문하라고 해도 정작 질문하면 엉뚱한 대답을 해 주거나 모른다고 회피하거나 귀찮다고 거절하거나 오히려 물어본 사람한테 되묻거나[* 실제로 어느 가정집에서 한 아이가 만화를 보다가 두령이라는 단어가 나오자 엄마한테 가서 두령이 뭐냐고 묻자 엄마 曰 "두령이 뭐야?"라는 엉뚱한 되물음을 한 적이 있다. 참고로 두령의 사전적 정의는 '여러 사람을 거느리는 우두머리 또는 그를 부르는 칭호'를 뜻한다.] 등의 엉뚱한 모습들을 보이기도 한다.
 
* '''뭐 하나 없어져야겠다!/CCTV 달아버려야겠다!/깜빵으로 보내버려야겠다!/정신병원에 쳐 넣어버려야겠다!/정신과 치료좀 받아봐야겠다!/스마트폰에서 [[2G폰]]([[피처폰]])으로 바꿔버려야겠다!/핸드폰 or TV or 컴퓨터 or 게임기 없애버려야겠다 or 부셔버려야겠다!/인터넷 끊어버려야겠다!'''
이런 말들을 하는 경우는 정말 극단적일 때 부모들이 자주 하는 말이며, 특히 [[진짜사랑|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시키거나 CCTV를 달아버려서 24시간 감시의 명목으로 설치하거나 게임기를 압수해버리거나 인터넷을 끊어버리거나 휴대폰을 2G폰으로 바꿔버리거나 아예 없애버리거나 부셔버렸다가 '''자녀와 대판 싸우는 경우도 많다''']].[* 참고로 이 중에 휴대폰을 [[스마트폰]]에서 [[2G폰]]으로 바꿔버리는 것도 진짜 분통 터지는 일인데, 알다시피 요즘은 웬만한 [[노인]]들도 대체적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데,(다만 80대 이상 노인은 다른 연령대에 비해 여전히 [[피처폰]]을 쓰는 사람들이 적잖은 편이다.) 대다수의 노인들도 쓰는 스마트폰을 젊은 사람이 스마트폰도 못 쓰고 2G폰을 쓴다는 건 자유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산다는 증거나 마찬가지다. 더구나 3대 이동통신사 모두 [[CDMA]]를 종료했기 때문에 아예 통화가 불가능하다.] 물론 진짜로 저럴 목적으로 저런 말을 하는 건 아니고 단순히 겁주려고 하는 경우도 있는 편이며, 이와 함께 말미에는 "그러니까 평소에 잘해/있을 때 잘해!" 등의 말들도 덧붙이나, 이것도 사실은 언어폭력의 일종이다.
 
* '''[[안 봐도 비디오|안 봐도 뭐 하는지 다 안다/다 듣고 있다]]'''
이런 말을 하는 거 자체가 CCTV 틀어놓은 것처럼 감시하는 경우가 태반인 경우가 많은 편이다.
 
* [[요즘 젊은 것들은 버릇이 없다#기타|너 같은 놈들/너네 같은 새X들 때문에 이 나라 or 이 동네가 발전이 안 되는 거야!/이 모양 이 꼬라지로 있는 거야!/이 나라 정치가 3류 정치 수준인 거야!]]
특히 맨 끝 예시의 경우처럼 국내 정치가 항상 안 좋은 소리를 듣는 것을 악용하여 엉뚱하게 대통령 탓이나 국회의원 탓이나 기초/광역자치단체장 탓이나 정부 탓을 하는 논지에서 벗어난 경우까지 있다. 게다가 이런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거나 선호하는 얘깃거리가 단연 정치 얘기여서 그런 얘기나 줄창 하면서 어느 정치인이나 국회의원이나 기초자치단체장이나 광역자치단체장이나 대통령을 욕하면서 갈수록 언성까지 높아지는 것도 이런 부분과 어느 정도는 일맥상통한다.[* 그나마 정치 얘기를 하더라도 텔레비전에서 정치평론가들이나 전/현직 정치인들이 출연해서 토의하듯 차분하게 비평을 하는 식으로 얘기하듯 이런 식으로 말한다면 별 문제가 안 되나, 이런 사람들은 본인들이 정치를 해 본 적도 없고 이런 분야를 전공한 적도 없으면서 마치 전문가라도 된 양 단단히 착각하면서 처음부터 마치 싸우듯이 얘기하면서 비평이 아닌 비난 혹은 비판 혹은 비하나 실컷 하면서 갈수록 기본 논지에서도 벗어나고 얘기도 산으로 가면서 별별 막말도 다 튀어나와서 마침내는 엉뚱하게 다른 사람들과의 말싸움으로까지 번지기도 한다. 이건 걍 대화가 아니라 '''싸움'''이다.] 게다가 이런 사람들은 평소 말과 행동도 항상 공격적이고 부정적이고 쌍쓰럽고 격떨어지고 신경질적이고 화나 있고 목소리가 큰 것처럼 들리는 경우가 많고[* 일부 꼰대들은 이렇게 하면 멋있어 보이거나 폼이 나 보이거나 카리스마 있어 보이거나 터프가이처럼 보이거나 위용을 과시한다고 단단히 착각하기도 한다.], 또한 별것도 아니거나 화를 낼 만한 상황이 아니거나 본인과는 전혀 관련 없거나 쓸데없는 일을 가지고도 무슨 큰 사태라도 터졌거나 그 특정 대상한테 무슨 원수라도 진 양 미친듯이 괜시리 참견해서 언성을 높이거나 화를 불같이 내거나 열을 내거나 호들갑을 떨거나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꼴에 전문가 행세를 하면서 괜시리 나대는 경우도 상당하며[* 이때 누가 왜 그렇게 쓸데없이 참견하냐거나 난리를 치냐거나 목소리를 높이냐거나 화를 내냐거나 열을 내냐거나 큰소리를 치냐거나 흥분하냐거나 나대냐거나 하거나 호들갑을 떠냐거나 모르면 가만히나 있으라고 하거나 이제 그만 하라고 하거나 그러려니 하라고 하거나 조용히 하라고 해도 꼰대들은 "내가 지금 참견 안 하게/난리 안 치게/목소리 안 높이게/화 안 내게/열 안 내게/큰소리 안 치게/흥분 안 하게/안 나대게/호들갑 안 떨게/가만히 있게/조용히 하게 생겼어?!" 혹은 "이게 뭐가 나랑 상관 없는 일이야?" 혹은 "이게 뭐가 별 게 아닌 일이야?!" 혹은 "그만 하긴 뭘 그만 해?" 혹은 "이게 뭐가 쓸데없는 일이야?" 혹은 "이게 뭐가 그러려니 할 일이야?" 혹은 "내 입 가지고 내가 얘기하는데 뭐 문제 있어?" 혹은 "내가 그만 해야 할 권리가 어디 있어?" 혹은 "되긴 뭐가 돼?" 혹은 "조용히 하긴 뭘 조용히 해? 너나 조용히 해!" 혹은 "아니 내가 사람인데 이런 말도 못 해?" 등의 말들로 오히려 더 화만 내면서 적반하장으로 나온다. 게다가 이 양반들은 그저 목소리만 크고 화만 내면 이기는 or [[장땡#s-2|장땡]]인 걸로 착각하는 경우도 많다.], 어떤 경우에는 이런 얘기를 해야 할 타이밍이 아닐 때 느닷없이 이런 얘기를 하는 경우도 있고[* 이럴 때 누군가가 왜 하필 이럴 때 그런 얘기를 하냐고 해도 꼰대들은 "이럴 때 아니면 할 기회가 없는 걸 나더러 뭘 어쩌라고?"라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분위기가 좋다가도 갑자기 꼰대 본인이 말을 밉게 하거나 괜히 깐족대거나 꼴에 [[생색]]을 내거나 옳지 않은 행동을 하는 바람에 [[갑분싸]]를 만들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즉, 꼰대 자신들이 원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아예 매장시키는 경우가 태반이라는 얘기다.
 
* 욕하지 마라./말 이쁘게(곱게) 해라.
 
* 너 몇 살이야?/몇 년 생이야?/무슨 띠야?/어린 녀석이 무슨.../어린 게 못하는 소리가 없어!/넌 그런 말 쓰는 or 그런 짓 하는 거 아니야!
결국 내세울 거라고는 그저 자기 나이가 더 많다 하는 것과 상대가 어리다 하는 걸 악용해서 승자 혹은 윗사람 행세를 하려는 비굴함이다. 다만 여섯 번째의 경우에는 어른들도 좀 진심이 담긴 차원에서 하는 말인데, 자녀들이 어릴 때부터 이런 안 좋은 말을 배워서 버젓이 마구 쓸 경우 그들도 위험해지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저런 것에 대한 가장 간단한 방법은 애들 앞에선 말과 행동을 매사에 조심해서 하기.
 
* 니 나이가 몇 살인데/그 나이먹고/내일 모레면 nn인 놈이/나잇살 쳐먹어가지고/니가 무슨 애야?/니가 지금 그런 거 할 or 볼 or 먹을 or 갖고 놀 or 좋아할 나이야?/니가 지금 몇 살이야?/이런 걸 하고 or 보고 or 먹고 or 갖고 놀고 or 좋아하고 있냐?/아직도 그거냐?/다 큰 녀석이 무슨.../한두살 먹은 어린애도 아니고.../요즘은 초딩도 유치해서 or 수준 낮아서 그딴 거 안 한다!/옛날 같으면 시집장가를 갔을 나이다!/머리에 피도 안 마른 놈의 자식이...
위와는 '''정 반대 이유로''' 까기 위해 나이를 들먹이는 것. 꼰대들 본인이 단지 어른이거나 형, 누나, 오빠, 언니, 선배, 상급생, 상급자라는 걸 핑계로 그렇게 "어린 녀석이 어딜 감히!" 하고 어린 것들은 닥치고 복종하라고 무시할 땐 언제고 단골 래파토리로 나오는 게 역으로 "나이값 못한다."라는 취지의 나이를 이용한 인신공격성 발언이다.[* 사실 이는 꼰대들이 잘 몰라서 하는 말인데, 사실 [[초딩 입맛]]이라고 해서 나이가 들어서도 달달한 음식을 더 즐기는 사람들도 있고, 어른들 중에서도 [[게임]]이나 옛날 드라마/영화/예능/노래 등을 많이 즐기는 사람들도 많고, 요즘은 또한 이게 유행이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499873?sid=102|관련 기사]]도 있다. 단지 꼰대들은 이런 것들조차도 인정해주지도 이해해주지도 못하고 요즘 시대에 맞는 걸 하거나 봐야지/현실을 직시해야지 무슨 언제적 껄 or 이런 걸 보고 앉았냐는 식으로 고려짝 행위네 그런 건 정신병자들이나 하는 짓거리네 뭐네 하며 못마땅해하고 무시하고 고까워하고 이상한 사람 취급할 뿐이다.] 사실 이건 기적의 논리가 될 수 있다. 가령 18살인 고등학생이 있다면 "내일 모레면 고3/성인 되는 놈이 하여간 철딱서니가 없어!"라고 '나잇살 먹은 놈이 나이값도 못 하고 철없게 군다'는 취지로 비난을 할 수도 있고, "애들이면 애들답게 좀 놀아라. 너가 무슨 어른이냐? 어디서 벌써부터 건방지게 어른 흉내를 내려고 하냐?"라고 '아직 어린 놈이 분수도 모르고 건방지게 나댄다'는 취지로 비난을 할 수도 있고...
 
* [[개구리 올챙이 시절 모른다#경험에 따르는 가치관/사고관 변화|시대 좋을 때 태어난 걸 다행으로 알어. 우리 때 태어났으면 넌 바로 삼청교육대/교도소/사형/총살감이야.]]
아이가 태어났다 하면 무조건 본인들의 학창시절 얘기를 하면서 겁을 주는 경우가 태반이다.
 
*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까지 절대 안 된다/어림없다!'''
이런 말을 하는 꼰대들은 자기가 원하는 것만 하는 것을 강요하며, 조금이라도 수틀리는 행동을 하는 순간 이런 얘기가 나온다. 특히 드라마에서 꽉 막힌 부모(주로 주인공의 애인의 부모)가 자주 하는 말인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까진 내 아들/딸 절대 못 준다!" 식으로 많이 하는 편이며, 가끔 [[뒷목잡기|뒷목잡고 쓰러지는 장면]]도 단골 클리셰다.
 
* '''인생 그딴 식으로 살지 마!/말 함부로 하지 마!/그딴 소리 하지 마!/말 조심해라!/그 말 당장 취소해라!'''
사실 인생 그렇게 살지 말아야 하는 것은 물론 말과 행동을 함부로 하지도 말고 말 그따구로 하지도 말고 말을 조심해야 하고 방금 한 말실수를 취소해야 하는 사람은 오히려 꼰대 자신이다. 본인들이야말로 잘못하고 있는 게 한둘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아랫사람의 엇나가는 태도를 보고 오히려 이딴 말을 하는 내로남불스런 모습을 보이니 아랫사람으로써는 그저 기가 차고 코가 차는 것이다.
 
* '''말 다 했어/무슨 말을 그렇게 하냐?'''
상대방의 말을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거나 까부는 거냐는 뜻으로 쓰인다.
 
* 이렇게 세상 물정을 몰라서야!
[[우물 안 개구리|사실 세상 물정 모르는 사람은 오히려 꼰대 자신]]이다. 오히려 먼저 본인들이야말로 세상부터 더 지켜보고 이런 말을 하든 말든 해야 한다.
 
* 확 다 집어던져버리고/깨버리고/박살내고/부숴버리고/찢어버리고/버려버리고/쏟아버리고 싶어!
화나거나 일이 본인 꼴리는 대로 되지 않을 때마다 가끔 내뱉는 소리다. 하지만 아무리 화가 많이 났다 한들 이랬다가는 [[가정폭력]]이나 손괴가 적용돼서 경찰에 신고돼서 집안 망신에 동네 망신 아주 제대로 당할 수 있으니 아무리 화가 많이 나도 이런 언행들은 자제해야 한다. 특히 개중에는 진짜로 집어던지거나 패대기를 치거나 종이의 경우에는 구겨버리거나 혹은 찢어버리거나 망가뜨려서 고장이나 두동강을 내거나 아예 쓸 수도 고칠 수도 없게 만들어버리는 몰상식한 인간들도 많아서 문제이며, 꼭 집어던지는 게 아니더라도 주먹질이나 발길질도 어지간히 자주 선보인다.
 
* 사는 게 재미가 없어!
 
* 젊으면 회복력 좋으니까 밤 새고 무리하게 일해도 되잖아? 내가 할 거까지 대신 다할 수 있겠구만. 하여간 프로 정신이 부족한 놈(새끼/자식/년)이 편애와 특혜 받을 만큼 잘난 주제에 회사에 보답을 안 하고 있어!/넌 손이 없냐 발이 없냐?/자기 일은 자기가 알아서 하기다!/[[알 게 뭐야]]?/네가 알아서 생각해./네 스스로 생각해./네 거니까 걍 네가 알아서 해라!
반지성주의를 동반한 무식함과 책임전가가 극에 달한, 전형적인 권위로 찍어누르는 말투다. 허리디스크 같은 중병을 앓는 사람이 젊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늙은 사람보다 더 일찍 나을 거라고 착각하고, 심지어 젊음으로 인한 질투와 열등의식 때문에 자기 자신이 만들어낸 이러한 거짓말을 진실로 믿는다. 이런 유형의 꼰대는 겉으로 유능한 사람을 치켜세워주는 척 하다가 약점이 보이면 연예계에서든 직장생활에서든 마치 사이버 렉카 마냥 악성 루머를 퍼뜨려 놓고 피해자를 과민반응하는 피해망상자로 몰고 간다. 또한 이 양반들은 워낙에 오랫동안 바깥에서 남 부려먹고 살던 게 습관화가 돼서 바깥은 물론 가정에서도 본인들은 하나 하려고 하지 않고 타인들한테만 일을 시켜먹는 게 아주 취미다.[* 어떤 경우에는 간단한 일 몇개만 대충 후딱 해치워버리고 가장 중요한 뒷처리는 꼰대 본인들은 하나 하지 않고 중간에 자리를 떠버리면서 타인들한테 다 떠넘겨버리고 남들은 다 땀흘려가며 열심히 일할 때 혼자 TV나 스마트폰이나 비디오나 보거나 게임이나 컴퓨터나 인터넷이나 실컷 한다. 게다가 주변 정리도 제대로 안 하고 어지르기도 어지간히 즐기는 통에 다른 가족들, 특히 아내들이 항상 하는 말이 '''"하여간 치우는 사람 따로 있고 어지르는 사람 따로 있고!"''']
 
* 내가 전생에 무슨 죄를 졌길래...
항상 하지는 않지만, 일이 제대로 안 될 때마다 가끔씩 내뱉는 말이다. 전생을 믿으면서도 정작 뉘우치려 하지 않는다.
 
* ~해 죽겠네!/죽겠어!/속터져!/울화통 터져!/징글징글해!/징그러워!/징글맞아!/화난다!/힘들어!/머리 아파!/열나!/열불나!/신경질나!/지겨워!/재수없어!/꼴도 보기 싫어!
 
* '''거 드럽게도 말 많다/쭝얼댄다/궁시렁거린다/시끄럽다/쭝얼대지 마/그만 좀 쭝얼거리거라/하지 마!/뭘 혼자 쭝얼거려/뭐라고 쭝얼거리는 or 궁시렁거리는 거야?'''
꼰대 본인들은 타인들한테 잔소리하는 게 아주 취미, 것도 악취미면서 정작 본인들은 타인들한테 잔소리 들으면 이런 소리를 단골 래파토리로 꼭 내뱉는다. 반대로 꼰대 본인들이 타인들한테 말 많다거나 중얼댄다는 소리를 들으면 "할 말 없으면 괜히 저렇게 말 많대/중얼댄대/궁시렁거린대/시끄럽대/중얼대지 마래/하지 마래!"라고 반성은 커녕 말 같지도 않은 소리나 지껄이면서 역시나 적반하장으로 나오며, 어떤 경우에는 더는 듣기 싫다고 "아아아아!" 혹은 "에이!"라고 소리를 지르기도 하거나 방문을 세게 쾅 닫아버리기도 한다.
 
* 도대체가 말이 안 통해/대화가 안 돼!/무슨 소린지 모르겠네?
사실 말 안 통하거나 대화가 안 되거나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는 사람은 오히려 꼰대 본인이면서 본인들의 잘못은 모른 채 타인의 탓으로 일방적으로 책임전가를 시켜버린다.
 
* 알았어? or 알아들어 못 알아들어? or 알아 몰라?
대부분 이 말들을 하는 사람들은 상대방이 알려준 대로 이행하지 않거나 까먹었을 때 정말로 이유를 묻는 게 아닌 알면서 저지른 사람으로 판단해버리고 갈굴 때 저 표현을 쓴다.
 
* 이렇게 공부 안 해서 어쩌려고 그래? or 도대체 뭐가 되려고 그래? or 이딴 걸 지금 점수라고 받아왔냐? or 이게 뭐냐 이게? or 넌 아무리 생각해도 공부 머리가 아니야! or 그따구로 할거면 공부도 하지마! or 니까짓 놈이 꼴에 무슨 공부는 공부야? or 넌 공부할 자격도 없어! or 공부 하지마! or 그걸 지금 공부라고 하는 거냐? or 공부 당장 때려치고 일자리나 알아봐! or 공부 안 할 거야? or 공부 안 할 거면 들어가서 잠이나 자! or (공부) 하기 싫으면 하지 마!
자녀가 공부를 엉터리로 하거나, 하는 둥 마는 둥 제대로 안 하거나, 시험 성적이 형편없을 때 꼰대 부모들이 내뱉는 말들. 정작 공부를 잘 혹은 열심히 하고 있어도 문제가 되는데, 가령 시끄러운 소리가 들릴 시 공부를 하면[* 공부를 하면서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라디오나 다른 것들을 틀어놓고 공부하면서 집중을 하나도 안 하는 게 절대로 아니라 오로지 공부만 하는 상황을 말한다.] 꼰대는 칭찬은 커녕 "이렇게 시끄러운데 공부가 되냐?" 같은 지적을 하거나, "너 지금 그거 뭐 공부하는 거야?"[* 이럴 경우 아랫사람이 어떤 특정 공부를 하는 중이라거나 공부의 목적을 얘기하면 "그런 거 공부해서 뭐하려고/어디 뭐 써 줄 데나 있을 것 같애?" 식의 또다시 안 좋은 한 마디를 한다.] 혹은 "알아 듣는 건지 못 알아 듣는 건지 모르겠다." 혹은 "공부를 열심히 하는 건지 안 하는 건지 모르겠다." 등의 안 좋은 말들을 하면서 역시나 그냥 넘어가려고 하지를 않고 꼭 한 마디 내뱉는다.
 
* 공부를 그렇게 열심히 해라 공부를!
 
* 잘났다 잘났어!/잘난척 한다!/꼴에 문자 쓰네!
아랫사람이 유식하게 나오면 칭찬은 커녕 [[질투]]하면서 내뱉는 말.
 
* 거기서 왜 또 내가 튀어나와?
본인들은 남의 행동이나 습관에 지적질을 뻔질나게 해대면서 역으로 다른 사람이 자신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거나 어떤 특정 대상과 비교 혹은 동일시 혹은 연관짓기를 하면 불쾌해 하면서 어떻게든 항변하려 든다.
 
* 인생이 무슨 장난인 줄 아냐?
정작 인생을 장난같이 살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꼰대 본인들이면서 아랫사람들한테 이런 식의 말을 내뱉는다.
 
* 뭐가 어때서 그래?/그까짓거 좀.../그럴 수도 있지!
꼰대 본인들은 아랫사람들이 사소한 실수라고 하면 오만 잔소리들을 내뱉으면서 정작 꼰대 본인들이 실수를 했을 때는 별것도 아닌 거로 퉁치는 식으로 이렇게나 가볍게 넘어가려고나 한다.
 
* '''도대체가 이게 뭐하자는 플레이야'''?
 
* '''엉망진창이야!/도대체가 되는 게 없어!'''
 
* '''니 하는 짓거리가 항상 그 모양 그 꼴이지 뭐!/니 하는 꼬라지가 맨날 뻔하지 뭐!/내가 너 그럴 줄 알았다!/잘한다 잘해!'''
 
* '''모르는 걸 가르쳐주면 듣고 배울 생각을 해야 되는데 이놈의 것들은...'''
이미 다 지나갔거나 해결되었거나 현재 대화 주제와는 일말의 상관도 없는 이야기, 앞뒤가 안 맞는 이야기, 또는 모르는 사람이 존재하기 어려울 정도로 지극히 상식적이고 너무나도 뻔하고 남들도 이미 다 알고 있는 이야기를 마치 '''나 혼자만 아는 지식을 무식한 너희들에게 가르쳐주겠다''' 식의 태도로 끝도 없이 반복적으로 일장연설하는 잔소리를 멈춰줄 것을 요구했을 때.
 
* 앞으로 내 앞에서 그런 얘기 꺼내지도 마!
 
* [[의절|너 나 ○○라고 부르지도 마]]!
위의 ○○에는 엄마, 아빠, 선생님, 할아버지, 할머니, 형님, 형, 오빠, 언니, 누나, 삼촌, 이모, 고모, 선배 등 여러 바리에이션들이 존재하는데, 아랫사람이 미워도 너무 미워서 본인의 자식/제자/부하/형제/남매/자매/조카/손주/후배라는 생각조차 하기도 싫을 때 위와 같은 말을 한다.
 
* '''내가 미쳤냐?'''
 
* 집 나가면 고생이야!/그냥 집에서 얌전히 수박이나 먹고 찬물에 발이나 담거!/피서가 별거냐?/더워서 절대 안 돼!/놀러가긴 어딜 놀러가?/이번 여름 휴가는 닥치고 방콕이지!/집이 최고지 뭔 소리야?/니가 지금 어디 한가하게 놀러갈 때야?
여름 한정 대사들(?)[* 반대로 계절이 겨울일 경우에는 위의 대사들 중 일부가 겨울형으로 바뀐다.]로, 자녀들이 여름을 맞아 여행가자고 재촉해도 꼰대들은 이런 식으로 나가기 싫고 뒷바라지하기 귀찮고 사람 많은 것조차도 구경하기 싫고 지겹고 자녀들한테도 자유를 주기 싫어서 이런 식의 핑계들이나 대면서 반대한다.[* 이런 걸 극복하는 것도 다 일종의 능력이고 공부인데, 꼰대들은 워낙에 끈기가 없는 성격들이라서 이런 것조차도 괜시리 하기 싫은 것이다. 또한 덥다고 집안에만 있어서는 절대로 건강할 수가 없고, 도리어 수명만 단축시키고 대인관계도 키울 수 없는 어리석은 행위이다.]


== 결론 ==
== 결론 ==
상종을 안하는게 답이지만 [[헬조선]]에서 [[쇠수저]], [[흙수저]], [[똥수저]]로 태어난 이상 연관될 수 밖에 없다. 어딜가나 있으며, 이들은 당신의 주인님, 직장 상사 혹은 애미애비 중 1명일 가능성이 99%다. 이 문서에 기여한 사람의 대부분도 꼰대짓을 일삼는다. 애초에 꼰대짓 자체가 의도하고 하는게 아니다.
상종을 안하는게 답이지만 [[헬조선]]에서 [[쇠수저]], [[흙수저]], [[똥수저]]로 태어나거나 부모가 없지 않는 이상 연관될 수 밖에 없다. 어딜가나 있으며, 이들은 당신의 주인님, 직장 상사 혹은 애미애비 중 1,2명일 가능성이 99%다. 이 문서에 기여한 사람의 대부분도 꼰대짓을 일삼는다. 애초에 꼰대짓 자체가 의도하고 하는게 아니다.


[[파일:체어샷.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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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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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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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좀]]
* [[여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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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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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학대]]
* [[아동학대]]
* [[애비]], [[애비새끼]]
* [[애비]], [[애비새끼]]
* [[죽창]]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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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31일 (토) 15:25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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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압수

꼰대새끼들아 감옥가자 ㅅㅂ좀

너넨 잼민이들보다도 훨씬 더 심해 그니까 출산율 0.7퍼센트 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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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주변에 이러한 사람들이 있다면 바로 붙잡혀서 노예체험을 하게 될 수도 있으니 당신이 정상이라면 빨리 자리를 피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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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는 내세울 것이 나이밖에 없는 사람을 말한다. 나이값도 못하면서 아랫사람들에게 이래라저래라 한다. 차라리 나이가 심하게 많은 1949년 이전 출생자들은 이렇지 않은데 나이가 어중간하게 많은 1950~1969년 사이에 태어난 새끼들 중에서만 꼰대가 대량으로 발생한다.

위는 꼰대의 전형적인 이미지고 사실 나이는 아무 상관이 없다. 너도 요즘 급식/잼민이들 꼬라지가 마음에 안든다는 생각이 들면 스스로 꼰대가 아닌지 한번 생각해봐라. 심지어 초딩중에도 요즘 0X년생들 개념이 없다는 새끼들이 있다.

지금은 꼰대를 싫어해도 나이를 먹으면서 서서히 꼰대가 될수도 있다.

설명[편집]

아니 뭐 산업화시대에 열심히 일해가지고 지금 이 나라를 만든 사람에게 틀딱이라니 그게 무슨 소리냐! 뭐 그런식으로 감성팔이를 하는데 지구 어느 나라나 어느 시대나 대부분의 사람은 다 열심히 일을 하고 살아요.일을 열심히 해서 살았다는 이유로 틀딱짓거리를 하고있는데 그게 욕을 안먹어도 될 면죄부가 됩니까? 나이가 들었다고 틀딱이라고 하는게 아니라 하는짓이 틀딱이니까 틀딱 소리를 듣는거죠?
 

꼰대에 관하여 모르는 자가 있는데 그냥 늙은이 뭐라 잔소리하는 늙어빠진 놈으로밖에 생각하지 않는 놈들이 있긴 하다. 그러니 그렇게 착각할수 있으니 참교육 시켜주자???

정작 이거 말하는 새끼도 정상은 아니기는 한데 맞는말이라서 올림
ㅇㅈ 윾머 쟤 본체가 ㅂㅅ이라서 그렇지 팩트폭력은 좀 잘하는 듯함

사전적 정의

꼰대

「명사」

「1」은어로, ‘늙은이’를 이르는 말.

「2」학생들의 은어로, ‘선생님’을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나태역 분노계 식욕문 질투강 탐욕목 교만과 유인원속에 속하는 동물들로 학명은 fakeadult germanycontrolape이다. 생김새는 인간 어른과 닮았지만, 어른의 생각과 마음은 팔아버리고 대신 교만과 권리로 가득 찬 동물이다. 지능은 원숭이들과 비슷하다고 하지만, 원숭이들보다 더 딸리는 종들도 많다.

내가 윗사람을 공경하지 않는 게 아니라 그 새끼들이 윗사람으로서 제 값을 못 하고 있는 거다. 멍청아. 공경받을 짓을 못하면서 공경받고 싶어하는 부류가 꼰대이다. 아랫 사람 의견 무조건 깔아뭉게기 막말하고 폄하하기 명령질하기를 하는데 존경할 사람이 어디 있겠냐.

우리 으르신들께서~ 가만보니 요즘 것들이 너어-무 걱정되니깐은,,.. 다~ 너희들~~ 걱정돼서 하는 말이여~~ 어디서 말대꾸

 
— 꼰대

말대꾸 하면 안돼냐 이 새끼들아.

이게 특히나 좆같다. 꼰대 새끼들 이 소리 할 때마다 걍 찢어 죽여버리고 싶다. 말이 안 통하는 새끼한테 무슨 말이 더 필요하냐. 대화가 안 통하는 존재다. 일방적으로 훈장질하려 들고, 반박은 듣지도 않고 말대꾸하지 말라고, 한 마디로 '너는 입 다물고 내 말 듣기만 해'라는 마인드다. 이런 꼰대일수록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새로 배우는 것도 없다. 씹새끼들

"나 젊었을 땐,,, 이룬 것두 없었어,,.ㅎ 그런데,,, 요즘 것들은 배가불러서~~ 꼬옥.... 해보지도 않고 안된다고 말을. ... 싸가지가 업게~~ 으른한테,,,윗사람한테 꼰대라고 까불더라,,,깜짝놀랫~÷@÷××=* //*₩%"

막상 이런 거 적는 백수 새끼들도 급식한테 꼰대질 오지게 함 ㅇㅇ 당장 군대에서도 동갑이 계급 하나만 차이나도 나 땐 어땠는데 말이야 그리고 급식도 지보다 어린 급식한테 꼰대질함ㅋ 걍 바퀴벌레가 더 낫다.

커플들은 기본적으로 꼰대 끼를 가지고 있으니 길에서 만나면 죽창으로 배때지를 따 주자. 또한 애미애비가 전형적 꼰대인 집안은 자식 새끼 또한 꼰대가 될 가능성이 높다. 만약 당신의 부모님께서 안 그러신다면 효도하자. 제에에에발

영미권에도 한국의 꼰대랑 일맥상통하는 표현인 "Boomer"가 있다. 베이비붐 세대를 지칭하는 표현이다. 용례는 누군가가 사소한 것에도 꼰대질하고 뭐든 정치와 엮는 정치충 지꺼리를 할 때 "ok Boomer"라고 가볍게 씹어주는 용도로 쓰인다. 한국 정서로 따지면 "-꼰-" 비슷한 느낌일 듯하다. 아주 유용한 단어이다.

디시위키도 꼰대 짓 넘쳐난다. 온라인 게임 문서만 봐도 나때는 힘들게 구한 아이템인데. 나 때는 이랬는데. 옛날에는 이랬는데. 패치를 못하게 만들고 5년 전 게임 상황에 대해서만 뇌에 고착화가 되어 있다. 각종 항목에서 조언하는 내용이 나오면 오지랖 꼰대질 훈수질 충고질 훈장질이 일상화가 되어 있다. 제발 이런 병신짓 그만두자.

꼭 나이를 위시한 틀딱들의 훈장질 오지랖만이 꼰대인 게 아니다. 의견 수용하려는 자세 1도 없이 똥고집 부리고 선민사상에 답정너 마인드면 고집 부리는 사상 딱히 가릴 거 없이 꼰대 마인드라 할 수 있다. 그니까 훈수충들 자살 ㄱㄱ?

꼰대 새끼들이 꼰대 짓하는 이유[편집]

간단하다. 자기보다 아래인 사람들을 무시하면서 우월감을 느끼려 하기 떄문이다. 혹은 시비를 걸고 싶은데 내세울게 나이밖에 없거나.

꼰대 새끼들은 더 윗사람이 뭐라 지랄해도 무조건 복-종 하는데 그에 비해 아랫사람인 너는 어리다는 이유로 맘에 안 들어서 꼰대 짓하는 거다. 정말이다. 만일 니가 학사, 석사 따서 회사에 입사했어도 처음엔 잘 해주다가도 껀수 잡히면 바로 꼰대 짓할 거다. 와 인성 좇같네.

ㄴ 사실 꼰머 중 위같은 부류도 있지만 지 윗사람이 꼰대질하면 존나 좆같아하고 뒷담 까대는데 지 밑에사람한테는 그따위 짓 그대로 하는 내로남불 ㅆㅅㅌㅊ 유형도 있다. 조직마다 나이대마다 비중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내 경험상으로 틀딱들 중에는 절대복종형, 급식 및 청년,586 세대들 중에서는 내로남불형이 많은 듯 하다.

이 씹새끼들은 그놈의 나일리지 때문에 니가 잘하건 잘못하건 넌 늘 걔 눈에 그저 훈계의 타겟팅이 될 수밖에 없다. 참 어이가 없다. 지들은 경제성장 꿀로 편하게 입사했으면서 남한테 훈계할 입장이 되는 건가? 우리가 얼마나 고생했는지는 개무시 하는 병신짓인 것이다. 어쩌면 자기가 잃은 젊음을 아직 갖고 있는 자에 대한 질투의 발로일지도 모른다. 근데 위 같은 경우는 똥군기 같은 거랑도 연관되는 서열놀이지만 별로 그런 관계가 아닐 경우에도 꼰대질은 발생한다.

처자식도 별로 안 반겨주고 방에서 틀어박혀 있고 호르몬 변화로 외로움 피해의식 폭발한 개저씨 틀딱들이 인터넷에서 젊은 애들 사이에 끼어들어 앵기는 경우도 흔하다. 그냥 자기 얘기를 하고 싶고 나 때는 말이야 같이 아무도 관심 안 두는 지 인생에 대해 누군가 들어주길 바라는 거다. 한마디로 관종새끼들. 꼰대질은 누군가의 하소연글에서 정점을 찍는데, 결국 너네만 고생했냐 나도 고생했다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지 마라 이 얘기를 하고 싶어 무쓸모한 잡설을 늘어놓는 거다. 니네도 노예 사슬 자랑하지? 어린애들한테 존경받고 싶어서 꼰대짓하는 것이다. 이런 인성쓰레기들을 하루빨리 멸종시켜야 한다.

환경의 중요성[편집]

파일:Cyreak3.PNG ! .
는 정나 심화시 있는 끔찍 내용을 담고 있다.

태어날 때부터 나라에서, 그리고 가정에서, 학교에서, 직장에서 내내 억눌려 자라면 자아를 잃는다. 스스로 자기 자신을 누군가가 위에서 시켜야만 움직일 수 있는 꼭두각시로 취급하게 된다.

그런데 집 밖으로 나가면 내가 언제든지 갑이 될 기회가 생긴다. 수업이 끝나면, 군머나 직장에 후임이 들어오면, 가게에 직원이 들어오면 본인이 배웠던 그대로 약자를 찍어 누르게 된다.

그렇게 살다 보면 스스로 뭔가를 생각 해 내거나 남에게 속내를 털어놓는 법을 모르게 된다. 즉, 관계를 회피하게 된다. 꼰대를 만나면 무의식적으로 뒤끝이 지저분해지고 주눅들게 되는 이유가 이거다.

나보다 하급자인 사람이 꼰대여도 다를 건 없다. 그저 힘이 없기에 빌빌대는거고, 꼰대 부하는 강자한테 배우기보다는 기생하려는 생각 밖에 안한다. 조금이라도 힘이 생기면 바로 뒤통수를 친다.

자신만의 생각도 없고 권위 있는 말만 무지성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시야가 좁아져서 자기중심적으로 변한다. 그래서 더 큰 힘이 개입되기 전 까지는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것이다.

꼰대의 정의와 꼰대가 생기는 기본적인 원리 그리고 해결법[편집]

우리는 흔히 "꼰대"라고 말하면 무조건 나이가 많은 사람을 지칭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꼰대"는 나이가 많은 사람을 지칭하는 단어는 아니다. 물론 나이가 많을수록 객관적인 데이터, 개량적인 데이터보다는 자신의 경험을 우선시하기에 "꼰대"의 경향이 많이보인다. 각종 연구 및 설문조사 결과, 나이가 많을 수록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며, 자신의 선입견과 맞지 않으면 가짜 뉴스, 가짜 정보로 취급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이는 실제로 회사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현상이다. 대표적으로 일을 받아서 엑셀 같은거로 해결해서 전달하면 바로 그까짓거 손으로도 할 수 있는걸 왜 컴퓨터를 써먹느냐 그런 정신머리로 어떻게 사회에서 살아남을거냐 드립이 돌아올텐데 이게 바로 본인이 변화를 거부한다는 증거이다.

나이가 들 수록 학습능력이 퇴화하고, 성격이 새로운 것을 거부하는 쪽으로 변한다. 이는 뇌과학적이고 생리학적인 현상적인 것으로 나이에 따른 뇌세포 감소나 신경 전달 화학 물질의 감소, 노화에 따른 뇌기능 감소 등으로 들 수 있다.

특히 뇌를 안 쓸 수록 퇴화 속도가 빠른다. 평소에 책을 안읽고 살던대로만 살던 사람은 뇌에 새로운 자극이 없어서 일찍이 뇌가 퇴화한다.

ㄴ 안타깝게도 한국은 독서율이 바닥수준이다. 그나마 웹 상에 읽는 것들도 대부분이 쓰레기 웹 선동 자료를 보기 때문에 뇌가 일찍 퇴화할 가능성이 높다.
ㄴ ㅇㅇ위키 하는 위의 작성자와 나, 그리고 독자 여러분도 일찍 퇴화할 수 있다. ㅇㅇ위키의 쓰레기 정보를 뇌에 채우면 어찌 될지.


(그러니까 제발 디키끄고 책이라도 좀 읽자)

문화적인 배경으로는 유교 텔레반이 큰 원인 중 하나이다. 본래의 유교와 달리 왜곡된 헬조센식 유교 텔레반 사상은 손 아랫 사람은 막대하고 막말해도 되는 식의 괴상한 논리로 퇴화했다.

세습주의, 봉건주의 문화도 하나의 원인이다. 나는 고귀한 양반 혈통이니 재벌가 혈통이니 하면서 물컵 던지고 막말 갑질하는 것도 일종의 꼰대와 유사한 행태이다. 헬조센의 신분제 사회에서 사람과 사람이 불평등 할 때 꼰대짓 같은 갑질은 더 창궐한다.

또 다른 요인으로는 경직된 언어 문화이다. 영어와 달리 ~습니다, ~입니다 등의 키보드 7타나 쳐야하는 쓸데 없이 긴 존댓말 문화가 나이 어린 화자를 위축시킨다. 딱딱한 존댓말 표현과, 나이 어린 사람을 하대하는 반말 표현에서부터 이미 한국어 자체가 꼰대짓에 적합하다. 영어도 똑같거든요 ㅡㅡ 하면서 물타기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건 헬조선을 쉴드 치기 위해 타국도 똑같은 쓰레기 만드는 비겁한 물타기 짓이다. 외국도 존댓말 다 있다는데 영어는 상호존대가 원칙이고 1살이라도 많으면 대가리 박으라는 왜곡된 존댓말 따위는 없다. 그나마 외국의 사례를 찾자면 일본어가 한국 존댓말하고 비슷한 체계이다.

심리적 요인도 들 수 있다. 흙수저, 똥수저가 나이가 들었는데 내세울 것은 나이 밖에 없는 경우이다. 재산이나 학력, 경력등으로 이루어 낸 것이 없는 열등감으로 가득한 퇴물들이 내세울 것은 나이. 편의점, 가게 같은데 가서 나이 어린 알바들에게 시비 걸고 반말 싸고 갑질하는 것을 인생의 행복으로 느끼는 불쌍한 존재이다.

ㄴ 어느정도 공감된다 노친네가 술먹고 편의점 들어와서 술사고 까서 마시려고 하니까 알바생이 점포내에서 음주 금지니까 여기서 마시시면 안되요 이렇게 말했는데 자기 폐지줍고 다니니까 존X 만만해 보이냐고 시비걸더라 어휴;;

직장 문화도 하나의 원인이다. 이는 어쩔 수 없는 것이 직장 자체가 위계질서 사회이다. 돈을 효율적으로 벌기 위해서는 빠르고 신속한 명령체계가 필요하다. 직장 상사가 까라면 깔 수 밖에 없다.

하지만 헬조선 직장 문화에서의 꼰대짓은 업무랑 관계 없는 쓸데 없는 짓에 시간을 낭비한다. 사장 집 이사하는데 도와주기, 사장 아내 차 태워주기 등등 이상한 지시로 꼰대짓 하는 것도 문제다. 그리고 야근 수당 주지 않고 강제로 일하라 무료 노예 봉사 강요하기. 아무 도움 안되는 회식 강요, 술강요 등등 꼰대 짓을 서양 사회와 달리 열심히 발휘한다. 쓸데 없이 직장 상사가 부하 직원 집안일에 훈수 두기, 남의 사생활에 오지랖 피기, 여자 부하직원 화장이나 외모 품평질하고 흉보거나 훈계질하기. 등등 셀 수 없는 꼰대짓이 헬조선 직장에서 꽃 피고 있다.

헬조선이나 동조선 한정으로 직급에 "장"을 쓸때 없이 많이 세분화했다. 부장, 팀장, 차장, 과장, 계장 등으로 딱딱하고 세분화된 직급들. 쓸데 없이 위아래를 더 많이 나눠서 경직된 직장 문화 만들고 윗사람에게 굽신거리고 꼰대 테크를 더 높여놨다. 서양권에서 부장, 팀장, 차장, 과장, 계장 시리즈는 없다.

헬조선 직장의 신분제 : 비정규직, 인턴, 사원, 주임, 대리, 계장, 과장, 차장, 팀장, 부장, 이사, 상무이사, 전무이사, 부사장, 사장, 부회장, 회장. 회사에 따라 몇 개의 신분제가 없거나 추가 될 수 있다.

군대 문화도 예비 꼰대를 양성해내는 훌륭한 문화이다. 이는 헬조선의 강제 징용 때문에 거의 대부분이 거치게 된다. 1계급만 달라도 나 때는 말인데하면서 꼰대 각 나온다.

심지어는 감옥에서조차도 꼰대 문화가 핀다. 감옥조차도 꼰대짓 할 수도 있다. 내가 나이가 어험어험. 신참 입소자가 말인데 버릇이 없더라고 흠흠. 꼰대 진상들이 범죄 저질러서 감옥 가도 안 고쳐진다.

"꼰대"는 특정 정치성향, 나이, 직위와는 무관하게 자신의 관념속에서만 세상을 바라보는 모든 사람들에게 존재한다.

20/30대라고 해도 자신보다 어린 사람에게 훈장질, 고집불통, 술강요, 무조건적 복종 강요, 갈구기 등등을 열심히 구사하면 충분히 꼰대 반열에 들어갈 자격이 있다.

나이를 먹는다고 어른이 되고 선배가 되는게 아니다. [생각하는 능력, 비판하는 능력, 스스로를 돌아보는 능력]도 함께 올라가야 한다.

꾸준히 독서를 하고 독해력을 향상시키지 않는 현재 20대/30대의 90%는 안타깝지만 미래에 "꼰대"가 될 확률이 아주 높다.

꼰대는 [자신이 생각하는 관념에 대해 반성하지 않고, 객관적인 데이터나 결과를 외면하며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계속 끝까지 주장하며, 자신의 관념속에서만 존재하는 사람]이라고 정의한다.

민감한 정치 이야기를 해보면, 과거 1970년대를 박정희 시대를 살았던 노인분들 중 자신의 경험만을 진리라고 여기고 있는 사람들도 꼰대이고, 과거 1980년대 운동권 시절의 마인드를 지금 그대로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꼰대일 확률이 높다.

자신과 반대되는 성향을 가진 객관적인 데이터, 실제 있었던 결과들을 의도적으로 외면하고 자신이 가진 이념과 성향, 경험을 무조건 진리라고 생각하고 그것이 왜 현실에서 실패하고 잘 안되는지에 대해 [통찰하는 능력]이 부족하고 자기 스스로 가진 생각에 대해 되돌아보는 능력이 부족한 사람.

이것이 바로 꼰대이며, 평소에 자기가 하는 생각에 대해 "내가 가진 생각이 정말로 맞는가?" 를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는 사람들은 거의 90%가 미래에 꼰대가 될 확률이 높다.

자신이 스스로 옳다고 믿는 가치관이 현실에서 실현되었을때, 그것이 어떻게 구현이 되고, 그것이 어떤 면에서 잘못되었고 내가 찾아보니까 사실은 그게 아니었더라, 사실 이거였더라, 실제로 해보니까 어떠어떠 하더라, 어떠어떠하니까 잘 안되더라, 그래서 무엇무엇를 해야 하겠더라.

문제의식 -----> 가설설정 -----> 실험, 관찰, 사례 분석을 토대로 가설 검증 -----> 해결 및 반성

그런데 "꼰대" 들은 이러한 생각을 할 수 없다. 이것은 남녀노소/진보/보수 모두에게 해당된다.

꼰대는 [자신의 생각이 지금 현실에서 어떤 점에서 잘못되었는지 고찰하지 않는 경향]에서 비롯된다.

평소에 자기가 알고 있는 지식이나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생각과 관념이 정말로 맞는지, 내 생각이 어떤 점에서 틀릴 수 있는지를 생각하지 않고, 각종 자료를 검색하고 독서를 통해 생각하는 능력을 키우지 않는다면 뇌가 굳어져서 꼰대가 된다.

여기서 직장이나 사회의 꼰대들의 레퍼토리 중 하나인 "현실이 그래. Latte도 그랬듯이 니가(니들이) 이게 X같더라도 어차피 안 고쳐지니 그냥 (벗어나거나 해결할 생각일랑 말고 노예가 되어 나랑 상급자들 후빨이나 하면서) 살으란 말야!" 하는 것이 개소리임을 알 수 있다. 지딴에는 현실을 알으라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꼰대 문화를 혐오하고 가능하면 열린 사회를 만들고 싶어한다는 진짜 현실을 모르고 자신만의 우주에 같혀 대가리가 굳은 꼰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것이다.

안타깝지만 이 글을 보는 여러분들도 사실 여러분들이 욕하는 꼰대가 될 확률이 높다. 이 글을 쓰는 본인도 꼰대이고, 미래에 꼰대가 될 확률이 높다.

현실에서 꼰대라는게 머리위에 "나 꼰대입니다" 라고 써있는게 아니다. 의외로 어떤면에서 꼰대일 수가 있다.

예를 들면, 옛날 박정희 시대를 살았던 현재 노인들보고 꼰대라고 흔히 말한다. 흔히 박정희식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니 그들보고 꼰대라고 말한다. 하지만 옛날 운동권 시절을 살았으며 그 당시의 생각을 바탕으로 현재를 살아가는 남성들에게 페미니즘을 강요하는 운동권 지식인들 또한 현재를 살아가는 남자들 입장에서 그들은 꼰대일 뿐이다.

즉, 꼰대의 핵심은 [나이가 많고 적고/정치이념/남녀]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이 가지고 있는 세계관을 타인에게 강요]하는게 핵심이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세계관을 절대 고칠 생각이 없고 오로지 자신의 관점으로만 세상을 바라보고 타인에게 강요하는 것]
 [자신이 가지고 있는 세계관/관념/이데올로기에 대해 자신이 편견을 가지고 있지는 않는지 스스로 고찰을 해보지 않는 것]

1. 꼰대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여러분들이 가진 관념/이데올로기/세계관을 일단 벗어던져보도록 하자.

이러이러한 것을 했더니 이러이러한 결과가 나왔으므로 이것은 이러이러한 문제가 있구나!! 라는 식으로 객관적인 데이터/결과에 집중해보자. 프레임, 관념, 세계관은 일단 벗어두자는 이야기다. 현실에 집중해보잔 소리다.

2. 꼰대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최대한 자신과 다른 생각, 다른 주장에 대해 그 근거를 계속 들어보는 훈련을 해야 한다. 또한 내가 가진 생각이 현실에서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는 객관적인 데이터들을 최대한 많이 검색해봐야 한다.

자신의 세계관, 자신의 관념, 자신의 생각에 대해 끊임없이 고찰을 해봐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방면의 꾸준한 독서를 통해 [생각하는 능력, 고찰하는 능력] 을 키워야 한다.

3. 꼰대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메타인지 능력을 키워라.

메타인지 능력이란 "내가 아는 것은 무엇이고, 내가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능력이다.[1]

대다수의 사람들이 자기가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것에 대해 함부로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것을 편견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자신이 생각하는 그 편견 속에서 "꼰대적인 성향" 은 계속 심화된다. 이것은 전부 "내가 그것에 대해 잘 모르면서 내가 마치 전부를 안다는 듯이 착각" 하고 있기 때문에 나오는 현상이다.

우선 자신이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고 인정하자. 선입견이 있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자. 그리고 각종 객관적인 데이터를 찾아보자. 이 글을 쓰는 본인은 아까부터 계속 실제 현실, 데이터들을 강조한다. 자신이 가진 이념, 이데올로기보다 더 정확한게 바로 실제 현실의 데이터들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스스로 가두어버린 관념이란 감옥 속에서 벗어나서 현실을 마주해야만 꼰대에서 벗어날 수 있다.

쉽게 말해서 니가 만약에 후배가 어떤 문제점을 재기했을때 거기에 답변을 "나 때도 그래왔는데 왜 그걸 문제 삼느냐" 라고 지적한다면 너도 이미 꼰대가 된거다.

ㅈ같은것은 고치는 방향으로 가야지 고인 물을 당연히 여기면 결국 썩고 꼰대가 될 뿐이다.

입문형 꼰대[편집]

넷상에서 보이는 꼰대가 이것으로 좆중고, 급식충, 잼민이이라는 말을 달고 산다. 유망전도한 꼰대.

연령대는 만19~25세 정도로 걍 지가 졸업해서 좆중고 탈출하니까 사회악 (꼰대빼고) = 무조건 좆중고! 라는 생각을 얻은 것들이다.

지들은 고등학교 졸업하고 민증 나오고 하니 어른이라고 착각하겠지만 아재 입장에선 급식충들과 나이차이도 얼마 나지 않은 똑같은 애새끼들이다.

그리고 좀 다른 유형의 꼰대도 있다. 바로 학벌 꼰대. 태어날 때부터 우월한 두뇌를 가지고 고등학교에서 공부를 존나게 열심히 한 다음, 대학교 가서 남아도는 시간을 이용하여 인터넷에서 개소리하는 놈들을 팩트로 후두려 패는 족속들을 의미한다. 흔히 씹선비라고 불리는 족속 중 대부분이 바로 인서울 출신이거나 인서울에 다니는 대학생 꼰대새끼들이다. 운좋게 부모님의 우월한 머리와 재산을 물려받아 인터넷에서 전문대생이나 지잡대생, 고졸새끼를 팩트폭력으로 후두려 패는 게 일상이다. 나무위키에서 이런 부류의 꼰대새끼들만 득시글거리니 너가 만약 수능 4등급 이하면 남간 가지 말고 디시위키에서 편집하자.

ㄴ나무위키도 크게 다를거 없다. 누가 오덕이 만든 위키 아니랄까봐 게임,아이돌같은 문서에 한해선 객관적인 데이터 집어 쳐 넣어도 "저새끼 우리 아이돌을 깍아내리니 차단시켜주세요 빼애애액" 거리며 신고하면 순수히 객관적인 데이터를 집어 넣어도 차단당한다.

ㄴ나무위키에 화학관련 문서에 이상한게 있길래 아는 박사님께 물어보니 개소리란다. 나무위키도 좆문가뿐.

20대 중반 이후로 슬슬 취업할 나이가 되면 이런 꼰대들이 줄기 시작하는데 이는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에게 치이기 때문이다. 꼰대가 꼰대를 정화하는 것이다.

ㄴ 그것말고도 20대 중후반이 돼서도 인생최대업적이 대학교 졸업장 뿐이면 자기가 그렇게 무시하던 고졸 일용직보다 못한걸 깨닫는 경우도 있다.

누가 전세계 어디서나 미성년자는 제한을 받으니 개소리라고 하는데 여기서 까는 건 노잼드립이나 병신 짓을 하면 무조건 좆중고! 급식충! 거리는 걸 까는 건데. 넷상이라서 상대의 나이를 모르는 상태에서도 그러는 거 보면 네다홍이 생각 날 지경.

사실 꼰대는 20대부터 이미 티가 나기 시작한다. 군대에서 휴가 나와서 아직 군대 안 간 친구 붙잡고 30분 이상 자기 혼자 떠들고 있으면 100%다. 이런 놈들은 진짜 천지가 개벽할 정도로 큰 혼란이나 문제를 겪지 않는 이상 이 성향이 그대로 유지되고 끊임 없이 꼰대질을 시작한다. 남들 눈치에 쫒겨 사는 건 덤.

특히 인터넷에서 군대 개혁 관련 기사만 나오면 어김없이 등장하셔서 와딩을 해주시고간다. 그런애들이 꼭 군번까보라하면 14군번,15군번,16군번 이럼 ㅋㅋ

꼰대는 후천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실은 선천적 꼰대의 비율이 압도적이다. 중고딩때 장애인이나 사회성 부족한 놈들을 집단괴롭힘시키는 놈들은 이미 꼰대로서의 자질을 갖춘 것이고, 20대가 되면 이미 남을 이해해줄 마음이 없고 자기만 옳다고 생각하는 놈들이 많아진다. 그리고 그런 놈들은 후배들한테 똥군기나 부리며 남의 괴롭힘을 즐기는 족속들이다. 굳이 폭력 쓰다가 경찰서 끌려가는 놈이 아니라도 말이다. 이렇게 꼰대가 된 사람들 중 사회성만 결여된다면 완벽한 사이코패스가 된다.

학과에 따라서도 꼰대 비율이 달라지는데, 컴공처럼 실력만 있으면 바로 학벌/연차 뒤집을수있는 과들은 꼰대비율이 적어지는 반면, 학벌이랑 연차가 진리인 분야는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교육형 꼰대[편집]

주로 386세대 아재나 (60년대생) 그 이상 할배들의 나이를 똥꼬로 쳐먹은 병신들이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자신의 인생 최대 유일의 업적이라곤 나일리지 쳐먹은 것밖에 없는 주제에 아랫세대들을 깨우치지 못한 불쌍한 미생으로 취급하며 자기가 몸소 계몽시켜 줘야 한다고 굳게 믿는것과 발기부전이 특징이다.

그들은 자신을 위대한 선각자 또는 계몽가 비슷한 존재로 착각하기 때문에 자신의 주장은 그 누구도 흠잡을 수 없는 절대적인 진리이며 이에 지적을 하는 젊은 사람의 주장은 깨우치지 못한 무지몽매한 자의 헛소리일 뿐이다. 고로 그들은 젊은 사람이 태클을 걸면

'아니 이런 깨우치지 못한 불쌍한 어린 양이 있다니!'

하면서 그냥 좆도 안 쳐듣고 자신의 주장을 맛간 카세트마냥 똑같은 말만 반복하며 관철시킬려고 한다. 즉 젊은이들은 어디까지나 자기가 계몽시켜줘야 할 존재지 절대 자기가 이야기를 들어줘야 할 대상이 아닌거다.

ㄴ 우리앱이랑 딱 들어맞노ㅋㅋ 대학 신입생이고 등록금 내기 이전이라 할게 없어서 폰 보면서 시간 보내고 있는데 앱이가 뜬금없이 어른이 되면 뭘 해야되겠느냐라고 물어보질 않나, "폰만보고 가족한테 기숙사 생활 물어보지도 않느냐" ㅇㅈㄹ 한다. 에타보고 선배한테 대학 생활팁 얻고 있다고 얘기했는데 앱 그런거 볼 필요 없고 너네 누나가 더 잘 알지 않느냐 이딴 개소리를 했다. 내가 잘못 들었나 싶어서 "내가 다니는 학교의 대학선배보다 누나가 더 잘안다고?"라고 확인차 물어봤는데 그렇다고 말했다. 누나랑 대학교도 다른데... 뭐지...? 그리고 대학생때는 엄마가 뒷바라지 해줄 수 없다고 했는데 기숙사에 뭘 챙겨가야 할지를 엄마한테 물어보라고 했다. 심지어 엄마는 기숙사생 출신도 아니다. 결정적으로 우리 가족 중에서 나랑 같은 대학 출신이 없다. 그런데도 가족한테 물어봐라 이런다. 이정도면 교육형 꼰대 유형 ㅍㅌㅊ냐??
ㄴㄴ 본인이 흙수저 동네 친구들하고 다닌 적이 있어서 아는데 흙수저 가정에 저런 새끼들이 존나 많다. "나는 이 세상을 힘들게 살아와서 힘든 사회 속에서 꿋꿋하게 버텨서 가정을 만들었으며, 경험도 많고 깨어있는 한 가정의 가장이다" 라는 부심을 치사량 수준으로 맞아서 지 머리 속에 든 건 없는데 지혜로운 가장 코스프레는 하고 싶어하는 병신일 확률 523%다. 팩트 걸고 반박해도 "어디서 신성한 가장의 말을 거역하노 이기!!!" 이지랄 하면서 빼애액거릴게 뻔하니끼 걍 속으로 '지잡대 틀딱 새끼 또 시작이네' 하고 한 귀로 흘려듣고 대충 상황 맞춰주고 집 탈출해서 알바 뛰고 자취해라.

개소리를 시전할때 주로 "라떼는 말이야~" 와 "네가 아직 사회생활을 모르는데~" 라는 말로 시작하여 본 내용은 주로 (제딴엔 자유민주주의적인 공동체주의라고 생각하는) 전형적인 전체주의적 사고방식들, 권위로 누르기, 열정페이 등으로 아름답게 꾸며진다. 특히 사회생활 부분은 걸러들어야 하는게 그 꼰대들 대로 사회생활하면 욕 얻어먹고 망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특히 외국인 경우 더더욱.

ㄴ ㄹㅇ로 군대나 회사나 꼰대질하는 선임새끼들이 오히려 자기 일은 존나 가라로 때우는 일이 많음.

군대에서 특히 상사~원사 사이의 부사관들이 이런 병신 꼰대새끼들이 많다. 그나마 중령~대장 사이의 장교들은 이런 경우를 찾기 드물다. 이들은 진급을 잘 해서 금수저 철밥통을 유지하려면 병사들에게 매우 잘 해줘야 하기 때문에 어지간한 것으로는 안 건드린다만 역시 케바케다. 특히 부사관들은 장교들과는 다르게 학력도 병신 사고능력도 병신인 대가리에 근육만 가득 찬 병신새끼들이 병사들을 지 좆대로 부려먹으려는 경향이 많다. 자신의 병신력에 놀라 자빠질려는 병사들이 무슨 항변이라도 할려고 하면 곧바로 (엄격)(근엄)(진지)로 태세전환하여 '네가 뭐라도 되는 것처럼 착각하는가본데.' 로 시작하여 '단체생활이란 어떻느니' 하면서 병신력을 마음껏 뽐낸다. 이런 병신새끼는 그냥 회피와 무관심이 답이므로 괜히 고쳐들려고 하지 말자. 포기해라 포기

평균 수명 상승으로 빨리 뒤질 확률이 줄었다. 만약에 만나면 네가 뭔데 권위자인 마냥 나에게 이래라 저래라야 너때는 꿀만 존재했던 사회에서 태어난 주제 요즘 현실을 모르고 지껄이고 있어 사회에 관심이 표백제처럼 싹싹사라진 사람 주제 라고 하자.

병신 주제 학창시절 공부 잘 했다고 사람 개무시한다 병신새끼마냥 카미카제 얘기하는데 그시대 파일럿은 거의 상류층이었다면서 개소리를 시전한다 ㅅㅂ 1머전도 아니고 꼬라박고 자폭할새끼들 훈련시키는데 상류층은 지랄 게다가 나중에는 그때 비행기가 요즘 전투기랑 시세가 비슷할거라고 개지랄 떨더라 그때는 옛날이니까 비행기가 귀했을거라나? 이년 진짜 생각 있는년이냐? 지가 학교다닐때 전교 1등만 하고 다녔다 개소리를 지껄이는데 이병신은 그래서인지 자기가 몰랐던걸 알려주면 다 잘못된것 취급한다 ㅈㅂㅅ새끼가 프라이드만 ㅈ나게 높다 이거다 허구한날 남보고 단편적인것만 보지말라고 얘기하는데 이병신은 지가 셀프디스 하고있는지도 모른다 기생수 나오길래 줄거리 대충 얘기 해줬는데 얘네들 정체가 뭐냐고 ㅈㄹ하더라 그래서 나도 모른다 했더니 또 ㅈㄹ ... 아니시발 원인도 모르면서 이얘기 했냐고 지랄하는데 시발 애초에 주제에서 ㅈㄴ 벗어난 얘기인데다가 좆도 중요하지도 않은거 계속 붙잡고 앉아있다 좆같은년 이병신은 설득시켜본다고 별 병신같은 예까지 처들어가며 설명하는데 한심해서 죽을뻔했다 이병신은 지가 그렇게 자랑하는 학교로 다시돌아가서 문학작품 해석및 주제파악 부터 다시배워야 할것같다 시발 재사회화기능 같은거 없으려나

ㄴ우리 수학학원 쌤 존나 꼰댄데 진짜 위에 설명이랑 딱 일치된다, 막 인생이 어떻느니 하면서 지는 뭘 잘한게 있다고 사회문제 얘기 나올때마다 그럼 니가 공부를 해서 그걸 바로잡을 위치가 되라, 막 인생이 그렇게 쉬운게 아니다, 이지랄떨음 씨발. 그리고 애새끼들 중에도 위에같은 좆무뇌 꼰대들 많다. 내가 공부 못하는 편인데 공부 좀 한다는 새끼들은 지들 주장에 쥐똥만큼이나마 이의 제기하면 풀발하면서 응~ 공부 조빱~ 이정도 소리밖에 안함. 병신새끼가 주입식으로 뇌에 쳐넣은거 많아봐야 뭣해 민주주의의 반대를 공산주의로 아는 병신새낀데

ㄴ엑 시발 ㅈㄴ병신이지만 우리 학원 선생보단 낫네 ㅋㅋㅋㅋㅋㅋ이쪽은 시발 더해서 ㅈ같다 물론 너도 불쌍하다ㅜㅜ

ㄴ이쪽은 애비새끼, 파산신청 기다리는 놈이 인생이 어쩌고 부가 어쩌고 성공하려면 무일푼으로 해외에 나가서 부딧쳐야 한다느니 헛소리를 지껄이고 있다. ㅅㅂ 평타만 쳐도 말을 안하겠는데 이게 거지한테 부자되는법 배우는거랑 뭐가 다르냐?ㅋㅋㅋㅋㅋ

ㄴ우리 누나 고등학교 때 까지만 해도 성격은 정상인 범주였는데 전문학교가서 2천태우고 오드니만 꼰머돼서 왔다 제발 ㅈ문학교 ㅈ문대 가지 말자 2년동안 있는 대학에서 똥군기가 있다는게 말이 되냐? ㅋㅋㅋ 4년제라 3학년이 1학년 군기잡는 것 도 웃긴데 몇일전에 1학년이었던 toRl가 1학년한테 꼰머질 하는게 말이 되냐고 ㅋㅋㅋㅋ

대체로 좃소기업 과장, 팀장급에서 많이 보인다. 과도한 야근이나 주말출근에 대해 불만을 말하면 나때는~ 레퍼토리가 자동으로 튀어나온다. 퇴사 얘기를 꺼내면 다른 곳도 다 마찬가지다, 그런 마인드로는 어딜가도 힘들다 저주를 늘어놓는다. 자기가 좃소기업 외엔 경험이 없기 때문에 모든 직장이 다 그런줄로만 안다.

기초개념도 모르는 최하등급 학생 14.8%… 10년새 2배

전교조 꼰대 새끼들이 학업성취도 평가를 2017년부터 전체 학생의 약 3%만 치르는 표집(標集) 평가로 바꿔버리면서 학력 부진이 심화되었는데 서울시교육감 이 새끼는 은근슬쩍 우한 폐렴 때문이라고 물타기하는 중 ㅋㅋㅋㅋㅋㅋㅋ

전교조 꼰대 새끼가 "영구적으로 사회와 격리조치가 필요" 이러고 있음 ㅋㅋㅋㅋㅋ 디시에서 문죄앙 존나 까고 문죄앙 병신 짓 채팅방에 올리니까 전교조 새끼가 빡친 듯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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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 짐승만도 못한 새끼.
해당 학생을 상담지도하는 꼰대 새끼들

[이슈시개]서울 동작구 K고교 칠판에…'좌파친북 文'

칠판에 '좌파친북 문재인' 썼다가 반성문…정치권서도 논란

아니, 이명박 때 광우뻥 시위 나가서 쥐박이라고 욕한 학생들이 학교 선생들한테 끌려가서 상담지도 받았냐? 박근혜 때 촛불집회 나가서 닭근혜라고 욕한 급식들 학교 선생들한테 끌려간 적 있었냐? 대깨문 40~50대 꼰대 새끼들이 나라를 망치고 있다. 문죄앙 개씨발새끼 까면 고등학생도 갈구는 헬반도 ㅋㅋㅋㅋㅋㅋㅋ

파일:그린야갤러들의 진노 123.png

때문에 수많은 여론이 매우 격렬하게 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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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합니다. ^^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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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병신입니다.
그냥 개좆병신 그 자체입니다.
처발린 전교조 꼰대 새끼

경기 소재 한 혁신학교에서 “종전선언이 되지 않아 북한군이 총을 쐈다”며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 사망 사건에 대해 편향 교육을 했다는 의혹이 2020년 12월 15일 제기됐다. 2019년 서울 관악구 인헌고에서 편향 교육이 이뤄졌다는 논란이 불거진 지 1년여 만에 유사한 사건이 불거지면서 ‘교단의 정치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날 인헌고 사건을 계기로 결성된 전국학생수호연합(학수연)은 혁신학교인 경기 A 초등학교에서 이달 초 이뤄진 토론 수업의 녹취록을 공개했다. 녹취록에 따르면 한 교사가 한국 정부의 대북 경제 지원에 대해 “그러면 그 많은 쌀이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이 먹어서 김정은의 배에 들어가 있어?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있어”라고 학생의 입을 막았다. 또 “그러면 북한하고 갈등을 악화시켜서 전쟁이 나면 좋겠어요?”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해당 학생이 “그건 아니죠. 근데 저희도 노력하고 있잖아요”라며 “근데 노력을 해도 별로 진전되는 게 없는 것 같으니까”라고 말하자 교사는 “여러분, 노력해서 진전되지 않았다고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 거예요?”라고 재차 물었다. 학생이 “그러니까 북한이 우리 공무원을 쏴서 죽인 이런 상황에서 종전선언을 한다는 게…”라고 의문을 제기하자 교사는 “종전이 아니기 때문에 그게 총을 쏜 거야”라고 말했다. 이 교사의 논리대로라면 종전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북한군이 언제든 우리 국민에게 총격을 가해도 된다는 결론으로 이어질 수 있다. 주한미군에 대해서도 이 교사는 “자기네 나라를 지키려고 와 있는 것이에요. 남의 나라에서”라며 한국이 아닌 미국의 안보 이익만을 위해 주둔하는 것처럼 표현하기도 했다.[2]

1. 열심히 애들한테 종북 좌익 사상 주입하는 전교조 꼰대

2. 하지만 어떤 초딩한테 논리적으로 반박당함

3. 억지 실드

4. 녹취록이 떴다는 건 이미 이 전교조 빨갱이 꼰대의 개짓거리가 하루이틀이 아니었다는 걸 증명

권위형 꼰대[편집]

주의. 이 문서는 중2병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내 왼손에는 흑염룡이 잠들어있다... 흑염룡이 깨는순간 모든걸 파.괘.한.다..
쿠쿡...크..으윽... 잠들었던 흑염룡이..!! 아아아아아아아악!!!!

좆같은 꼰대 유형 중에서도 가장 개씨발노답인 부류다. 이 새끼들은 진짜 악질이라 약도 없다. 뒤지는게 답이다. 이 새끼들만 뒤져도 헬조선에서 헤븐조선으로 손쉽게 바뀔 수 있다.

저놈이 뒤지거나 네가 PTSD걸려 뒤지거나 둘 중 하나다.

나이 많다고 함부로 깝치지 못 하도록 삼일한, 죽창, 체어샷을 시전해야 한다.

아마 우리가 흔히 꼰머하면 떠오르는 전형적인 그런거다. 즉 씨발이다.

ㄴ 개ㅇㅈ 한다.! 내가 25년 세월 살면서 어디 알바하러가거나 일하러가면 그놈의 요즘것 요즘것들 외치는 개씨발꼰대새끼 놈년들 4~60대 존나 많았다..진짜 개씨발 이런새끼들 다 싹다모아묶어서 정부에서 만인앞에서 중세유럽식 나체인 산채로 기름붓고 화형시켜야지 헬조선이 헤븐조선 될거다 ㄹㅇ.... ㅇㅇ~^^ㅋㅋㅋㅋㅋㅋㅋ

위계질서를 강조하는 새끼들. 나이보단 사회적 질서에 의존하는게 특징이다. 민주주의는 여기선 개소리라며 북한우덜식 민주주의을 강요하는 씹새끼들이다.

이 개씹새끼들은 나이 + 계급만 달려있지 뚝배기에는 똥하고 꼰머질 밖에 없는 좆같은 새끼들이다 이 새끼들은 장윾윾서 ,장유유서 의 좆도 모르는 새끼들인데 존나게 떠들어댄다 시발 ㄹㅇ 이런 새끼들 고려장 해주고 싶었음

"버릇없다", "싸가지없다" 를 아가리에 쳐 달고 다니며 자기 아랫사람이 존나 굽신굽신거리고 자신의 모든 니즈를 알아서 파악해서 완벽하게 만족시켜주길 원한다.

이런 병신새끼가 속출하는건 리얼 헬조선왕국시절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씨발 유교에 의한 영향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바로 이 순간 현재까지도 열씸이 작동중인 헬조선의 대표적 사회화 교육기관 군머 덕분인 것으로 추측된다. 헬조선 젊은이들은 군대의 훌륭한 계급제도를 통해 자연스레 윗놈은 빨아대고 아랫놈은 부려먹는 계급사회식 사고방식을 익히게 되는데, 슬프게도 이 사고방식은 전역한 후에 사라지는게 아니라 뇌 속 깊숙이 각인 되었다가 사회생활 중 위 아래를 나눌 기회가 있을 때 다시 스멀스멀 기어나와 온 뇌를 장악하게 된다.

진짜 김일성이 전쟁만 안 일으켰어도 이런 마인드는 절대로 나타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니까 징병제 만든 북한을 욕하자.

ㄴ 지랄을 한다. 전쟁이전에도 엣헴 거리는 꼰대새끼들은 널리고 널렸다. 군대때문에 더 헬된건 맞지만 군대없다고 나타나지 않았을거라는건 개소리.

ㄴ 그냥 동양 종특 같은데 일본에서도 노인네들 꼰대짓 때문에 젊은 세대가 노인 세대 극혐하는 경우 잦고, 짱개 새끼들도 '꽌시'라는 꼰대문화 있다.

이러한 슬픈 현실을 두고도 일부 꼰대들은 너희들이 군대를 통해 사회 생활을 배우는 거라는 좆도 말도 안 되는 개소리를 씨부린다.

씨발 이건 사회 생활을 배우는 게 아니라 헬반도 생활을 배우는 거다. 이 위대한 국립 국민정신교육 (세뇌) 시스템이 열씸이 예비꼰대들을 생산하여 헬반도사회에 풀어놓는 덕분에 이 헬반도는 오늘도 잘 굴러가고 있다.

이젠 심지어 10대 급식충 새끼들도 아랫사람 나누면서 윗사람에게 복종하고 아랫사람 깔보고 버릇없다 지랄하는 뇌가 불에 탄 개좆꼰대 새끼들이 속출하고있는 걸로 보아 이미 군대의 계급 질문화가 성별, 나이를 불문하고 온 헬반도 국민에게 퍼진 것으로 보인다.

  • 선배랑 후배랑 같냐?
  • 선생님이 학생이랑 같냐??
  • 부모가 자식이랑 같냐???

같지 씨발 근본적으로 같음 다 동등한 인간이다.

이들의 행동 패턴을 보면 양반 노비 따지는 것 마냥 인간평등, 상호존중의 기본 개념마저 없는 신분제 사회 구성원들과 매우 흡사한데, 위의 레파토리를

  • 양반이랑 노비가 같냐??
  • 지주랑 농민이 같냐??
  • 남자랑 여자가 같냐??

이렇게 조선시대 식으로 수정해 보면 이해가 갈 것이다.

위 사례를 보면 저따구로 말하는 새끼들은 전근대에나 통하던 신분제적 사고 관념이 뼛속을 넘어 골수 끝까지 박혀 있다. 내가 과학고 다니는데 3학년이 지나가면서 '요즘 xx기 xy기 새끼들 우리가 잘해주니까 존나 나대네 어쩌네 아주 콱 밟아 버려야 하네' 하는 좆같음을 넘어 소름이 돋기까지 하는 개소리를 씨부린 걸 들었다. 이거 말고도 1학년들도 2학년 보면 존나 뻘쭘해하고 하려던 말이 있어도 뭔가 하려다가 겁먹고 다무는 것도 보았다.

난 2학년인데 1학년들과 동아리활동 같이 하거나 과제연구 때 실험실 같이 쓰는 일도 있다. 그때마다 내가 "선배네 후배네 다 내려놓고 편히 얘기해도 됩니다" 라 여러 번 말하는데 1학년들은 마치 국가를 신랄하게 비판하기를 주저하는 세뇌된 전체주의 국가 신민인 마냥 자기 의견을 꺼내려다 뭔가 겁먹은 듯 입을 다물고 활동 내내 침묵하더라. 몇몇 1학년들이 그나마 적극적으로 의견 좀 내고 하긴 했고 동아리 성격상 2학년들이 은근히 압박 주거나 이런 건 없다. 근데 대부분 활동을 하다 보면 2학년들이 주도하고 1학년들은 침묵하는 구도가 형성이 되는 듯 하더라?

몰론 2,3학년들 중 몇몇 병신 꼰대들이 위 3학년의 대화처럼 '대놓고' 지랄하는 경우도 있다. 근데 운동부 같이 꼰대 비중 높은 부분집합들 뺀 대부분 2학년들은 후배들 지나가는 거에 별 신경 안쓰고 자기 할거 한다. 내가 겪은 사례로는 1학년처럼 아래 계급이 알아서 쫄아붙는? 다른 학년들끼리 모이면 딱히 분위기를 강압적으로 몰고 가지 않더라도 누군가 알아서 기고 무의식적으로 권력구조가 형성되는 뭔가 불편한 상황이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임. 편하게 얘기하라 해도 후배들도 사람 위에 사람 있다는 사고방식이 뿌리 박혀 있어서 끝까지 말 놓고 대화하지도 못한다. 생각해보니 확실히 한국이 군대나 경찰같이 위계질서가 강한 곳 밖에서도 거의 군대 수준의 서열 군기 존나 따지는 병신같은 문화와 습속이 범 사회적으로 퍼져 있는 것 같다. 오히려 위계질서 따지는게 존나 비효율적인 능력주의의 세계인데다 누구든지 의견 제시와 새로운 아이디어가 중시되는 연구계열, 과학계열 쪽 사회마저 말이다.

한국 학교들 중 가장 선진적이고 민주적이여야 할 과고의 현실부터가 이렇다. 내가 과학고 입학할 때만 해도 능력 위주로 돌아가서 꼰대짓 그나마 적고 선진적이라 좋을 거라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너무 실망이 크다. '에이 어디 몇년 십몇년전 꼴통학교도 아니고 요즘 학교가, 과학고에서 저렇다고??' 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응 아니야. 무려 2022년 8월에 들었던 현재진행형이다. 20대도 안 된 벌써부터 저렇게 권위주의가 몸에 밴 새끼들이 미래에 사회 나가서 뭘 하고 다닐지 상상해보니 헬조선에서 꼰대문화 척결되기는 ㅈㄴ 멀었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

여담인데 왜 인도에서 카스트 제도가 법적으론 효력없어도 관습적으로는 남아있는지 이걸 보면 이해가 됨.

중1들이 초6한테 싸가지 없다고 하는 거 듣고 명치 치고 싶었다. 더 심한건 중2가 중1한테 꼰대질하는 게 더노답이다. 꼰대는 여중이 존나 훨 심한 편.

ㄴ 급식 탈출한지 1년도 안된 20살 아다라시가 급식충 타령하는거 보고 한강에 밀고싶었다 ㄹㅇ

ㄴ 여혐이 아니라 진지하게 한 두살 가지고 지랄하는거 여학교가 남학교보다 훨씬 심하다더라. 우리 여중 여고 루트 탄 우리 동생 썰로는 중딩때 1학년이랑 2학년이 같은 층을 썼었는데 중앙계단 기준으로 한쪽은 1학년 반 한쪽은 2학년 반 이렇게 나뉘어져 있는데 정수기가 2학년 쪽에 있다고 한다.

계단 계단 계단 정수기 2학년반 1학년반

이런 식으로 ㅇㅇ 근데 시발 저거 1학년이 물 처먹으려고 가려면 계단타고 한 층 내려간 다음 (위에는 3학년이라서 함부로 올라가지도 못함) 정수기가 있는 2학년반 있는 계단 타고 올라와서 물 먹어야 한다더라;;;;;; 저거 모르고 학기초에 곧장 걸어가서 물 마시다가 싸대기 맞은 애도 있었다네... 와 시발 이 새끼들 고딩도 아니고 중딩새끼들이 저런다니 진짜 놀랍더라 ㅋㅋㅋㅋㅋ

ㄴ 애미씨발ㅋㅋㅋㅋㅋ 대체 어떤 똥통학교길래 지잡대도 아니고 중2때부터 저딴 븅신짓을 해대노 지잡대에서도 "이건 좀.."할 수준이네ㅋㅋㅋㅋ

이런 개씨발 권위형 꼰대새끼 판별법알려준다. 특히 교육하는 새끼들중에선 직빵판별법이다.

  • 내가 좀 엄격하다.
-지 입으로 이런말 하는 새끼는 무조건 100% 개씨발꼰대새끼다. 살인/자살충동 경험하고싶지않으면 경계심놓지마라 특히 10대 20대들 새겨들어라 
  • 교육(또는 일)하는데 불편하니깐 말놓겠다.
- 좆만한 새끼들 한테 절대 존대못하겠고, 윗사람이 뭐라하든 토달지말고 닥치고 대가리 박으라는 뜻이다. 
 순진한 시절에 저거 수긍해줬다가 꼰대새끼한테 당하고 자살까지생각했다 개씨발새끼들
 뭐 반말쓴다고 다 개꼰대는 아니고 높은확률로 또라이가 있다고 알아둬라
  • 업계에서 유명한 사람과의 친분이나 같이 일한 경험을 강조한다.
- 내가 얼마나 대단한사람인지 은근슬쩍강조하는거다, 이런 말 직접하는새끼들 중에 90%는 지가 말한 새끼들이랑 그리깊은관계가 아니다. 
 학생들이나 사회초년생들은 이런말들으면 존나 존경스런 사람으로본다. 높은확률로 또라이 만난다는것만 알아둬라
 내가 좆같아도 기어오르지 말라고 겁주는거니깐 꼰대질하면서 좆같이 부당한 대우 당하면 할말은 하고 살아라 참고지나가면 나중에 살인충동일어난다. 좆같은 디시위키식 과장인거같지??? 살아봐라씨발 
  • 버릇없다는 훈계를 하면서 지는 개씨발니미존나 버릇없고 싸가지없게 훈계한다.
- 버릇없다라는 말 입밖으로 꺼내는 새끼치고 정상인은 단한번도 못봤다. 더 좆같은거는 뭔 내가 씨발반말이나 버릇없는 행동거지를 한게아닌데도 존나싸가지없다고 훈계한다
 그냥 지 입장에서는 씨발 하느님만이 아시는 무엇인가가 맘에 안들어서 그렇다. 
 제 3자 입장에서 저렇게 갈구는 장면목격하면 어떤씨발놈의 애미애비한테 어떻게교육받았길래 저렇게 무례하고 개싸가지없게 아랫사람을 대하는지 궁금해질거다. 개씨발 꼰대새끼들아 니들 스스로가 존나 친절하고 정당하다생각하지???? 
  • 제자나 동료, 아랫사람에게 "배신을 당했다" "크게 데였다"
- 그 새끼들이 왜 그랬을까???? 병신새끼 ㅋㅋㅋㅋ
  • 툭하면 한국은 아직 선진국 따라가려면 멀었다면서 지 같은 사람이 많아야 선진국이 된다는 무근본 개소리를 지껄인다
- 별 소리 아닌 것 같이 들리겠지만 간혹 식당에서 뉴스 보거나 혹은 누구한테 썰 듣다가 갑자기 저딴 소리하면 그 새끼는 무조건 선민의식으로 무장한 고지식한 병신새끼라고 판단해라. 기본적으로 저 소리 하는 새끼치고 진짜 선진 의식 가진 새끼 못 봤고 지 아랫사람 진심으로 존중하는 새끼들 못 봤다. 솔직히 한국이 옆동네 일본이나 유럽에 비해선 사회문화도 그렇고 의식수둔도 그렇고 수준 딸리는건 우리 집 떼껄룩인 껄룩이도 아는 사실이지만 그 수준 까먹는 새끼들이 지들인건 때려죽여도 모를 새끼들이다. 길거리에서 가래침 뱉고 길빵하는 새끼들이 지랄은...
  • 지가 지 입으로 원칙주의자라고 하거나 원리원칙 운운 한다
- 첫번째 문단이랑 비슷한건데 일단 헬조선에서 원칙주의는 편의주의가 100프로라는걸 명심해야한다. 원칙주의자는 지 목에 칼이 들어오는 한이 있더라도 우직하게 원리원칙 따지는 사람보고 원칙주의자라 하는거지 이것저것 다 따지면서 우덜식으로 넘어가고 예외를 두는 건 편의주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병신들이 꼭 지 발 아래 있는 새끼들 한테는 별 좆같지도 않은걸로 꼰대질 뒤지게 하고 지 논리 딸리면 꼬북이 시전 하면서 막상 지 위에 새끼들한테는 뭔 말도 못 하다가 뒤에서는 뭐 사회생활이 원래 이런거다 뭐 거기서 그 새끼 계속 더 지랄했으면 자리 박차고 나왔다 이딴 개소리 지껄이는데 저런 소리 지껄이는 새끼치고 지 윗새끼한테 지랄할만한 패기 지닌 새끼 못 봤다. 나도 성질 어지간히 더러워서 아는데 인성 파탄난 꼰대 새끼들이 지 성격에 좆같으면 좆같은거지 새삼스럽게 뭘 참고 기다리고 그러는거 절대 못 한다.
  • 취준생이랑 인턴을 괴롭힌다. 명분은 나중에 붙인다.
    • 팩트폭력을 당하면 고소할 거리가 없지만 괘씸죄로 고소해야겠다고 한다.
진짜 내가 딱 저런 선배새끼랑 잘 못 엮였다가 지랄 같아 가지고 걍 씨발 내가 꺼질테니깐 다시는 내 눈앞에 띄지 말라고 지랄했다가 그 새끼랑 뒤지게 싸웠는데 나는 당연히 그 거지 같은 동아리 탈퇴했고 (어차피 내가 탈퇴 안 했어도 강제적으로 탈퇴 당했을거 뻔했음) 그 선배 새끼와 나는 박제됐다. 

이딴 새끼들 특징이 지한테 불리할때는 원칙은 개좆구녕에나 박아버리고 꼬우면 니가 꺼지라는 식으로 지랄한다. 진짜 저런 개새끼들 때문에 옥상가서 베스트고어나 LiveLick에 박제 당하기 싫으면 아예 처음부터 개씹해탈을 하든지 아니면 니가 죽든지 저새끼가 죽든지 하는 마인드로 각오해라

이거 읽는 새끼는 위에 쓴 기본적인 꼰대새끼 판별법은 숙지해둬라 도움될거다.... 개씨발꼰대새끼들아 별 힘도없는 흙수저들 애널썩킹시키니깐 기분좋냐?

참고

남자들의 경우에, 군대를 가게 되면 매우 높은 확률로 위에 거론된 말을 지껄이는 간부들을 많이 볼 것이다.

사단 사령부에서 행정병으로 근무했는데 정말 말투나 어록이 귀신같이 들어맞는다. 전역한 병사들에게 찔린 걸 배신당했다고 표현하는 등...

사회로 나가면 할 것도 없는 무능한 좆병신 간부들은 거의 대부분 이렇게 행동한다.

어른들의 시절이랑 지금 우리들의 시절이랑 마인드도 그렇고 문화도 전반적으로 지금에 비해선 엄청 폐쇄적이고 정치적 올바름 같은거 챙길 겨를 따위도 없었던 만큼 어느 정도의 꼰대 기질과 권위 주의는 감안해야 한다. 왜 뭐 세상은 이해하면서 살아야한다잖아?

그리고 진짜 어려운 시대 지내오시고 많은 세월을 넘기시더라도 자신들도 꼰대로 보일 수 있는거 인정하시면서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최대한 젊은 애들 말 들어주고 차이점을 존중 하려는 진짜 어른들도 많으시다. 솔직히 50대 다 되어가는 사람이 권위주의를 놓으려는건 엄청나게 힘든일이다. 게다가 나이드신 분들이 내색을 안 해서 그렇지 보상심리 많으시다.

다만 꼰대들은 그 정도를 지나친게 문제지.

정치형 꼰대[편집]

다른 말로 정치병자다.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 이재명 패배 후 좌파 커뮤니티가 선거에서 진 원인이 1990년대생 20대, 1980년대생 30대, 1950년대생 이전 60대 이상 틀딱들이라고 생각했는지 젊은 것들을 열정페이로 심판해주겠다는 망언을 일삼고 노인들을 살리지 말고 용돈 주지 말고 죽여놨어야 했다는 증오발언이 판치면서 위험성이 부각됐다.

2022년 처음 막 부각돼 분석하기 어려워 정리해야 하는 상황이다.

자해공갈형 꼰대[편집]

주로 버스에서 기사가 안전하게 운전해도 지가 넘어져 다쳐놓고 합의금을 요구한 일부 노인 같은 경우다. 단순히 고집 센 것보다 심한 게 이쪽은 수틀리면 불순한 의도로 자해를 시도한다. 손절 대상 1순위. 공갈하는 놈들 성격 정상 아니니 묻지마 범죄의 가해자가 될 가능성도 높다.

꼰대 테스트[편집]

ㄴ진짜 연애사나 자녀계획에 답 내주는건 가족이 아닌 경우엔 악질중에 악질이다. 자기가 이런 사람이라면 나는 꼰대이다 라고 혈서를 쓴 뒤 할복하면 경찰들도 한방에 올바른 자살이란 걸 알아차릴 것이다.

이 외에도 '이걸 만든 요즘 것들은 윗사람들을 공경할 줄 모른다' 라거나 '야 솔직히 8, 10 등은 당연한 거 아니냐' 등이 있다.

꼰대는 자기가 일을 잘 하는 줄 알기 때문에 남을 갈구는 경우가 있단다.

이상 해당사항 있는 놈들이 열심히 나는 꼰대가 아니야! 하면서 변명하고 있는데 몇 개 걸린 정도로는 꼰대 아니라고 써 있음. 존나 많으면 그 때부터 꼰대라는 것이니 몇 개 해당된다고 예민하게 반응하지 말자.

xx번이 왜 꼰대냐 하는 새끼들 특징 = 꼰대임

헬조선 꼰대들의 특징[편집]

원래 정체[편집]

이새끼들의 애미애비는 한국전쟁 전날인 1950년 6월 24일까지만 해도 노비였던 놈들이 주인님한테 쇤네, 쇤네거리던 녀석들이었다.

그러던 놈들이 한국전쟁으로 나라가 어지러워지니까 주인님이 자기 재산도 버리고 튄 사이에 그거 훔쳐서 잠적하고 난 후 전쟁끝난 후에 슬그머니 나타나서 신분을 세탁해서 사업가 노릇을 하는 종자들이다.

자기가 노비였을 때의 그 한이 맺혀서 자기가 윗사림이길 고집하고 훈장질이 쩌는 것이다.

ㄴ근데 이제는 한국전쟁이 하도 오래 전 일이라 그걸 보고 배운 자식들이 꼰대짓을 하는거다.

박 ㅈ ㅅ 이 좆꼰대 ㅅㅂㄻ 그냥 넌 오지게 쳐 맞고 정신병원 감금 되도 시원치 않을 새끼야 이 좆꼰대 새까ㅣ야 존나 뚜까 쳐 맞자 ㅅㅂ

공통특징[편집]

  1. 윗사람 아랫사람을 나누고 그것을 깨는것을 거부한다.(세상 모든 꼰대들의 공통점)
    1. 훈계질 하는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아랫사람(자기보다 나이 어린 사람)이 잘못된것을 훈계당하는것은 굉장히 싫어한다. 즉, 자기 경험이 제일 옳다고 떠들어대지만 실상은 진짜 예의를 지키라는 의미에서 훈계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존심과 이미지를 지킬려는 방어기제와 변명질을 하고 있을 뿐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2. 윗사람에게는 복종하고, 아랫사람을 갈군다.
    3. 반항을 혐오한다.[3]
      ㄴ논리는 좆도 없는게 씹도 좆하새끼마냥 아닌데? 아닌데? 거리는게 좆같으면 이것도 꼰대냐?

ㄴ 오히려 네가 말하는 좆하새끼가 꼰대에 가까움 애초에 어떤 새끼가 그런 아는거 없는 병신이랑 이야기하고 의견 나누고 싶겠냐 네가 정상이다. ㄴ 꼰대 새끼들이 말하는 반항이라는 것은 댓글처럼 논리 근거 좆도없이 우겨대기만 하는 게 아니라 권위주의적으로 위에 굽신거리는 걸 혐오하고 반박하는 일련의 모든 행위를 말한다.

  1. 아랫사람을 지좆대로 바로잡지만(?), 아랫사람이 윗사람 잘못된걸 바로잡는 것을 혐오한다.
  2. 인간은 평등하지 않다고 한다.(헬조선은 근대 이전과 다를게 없다.)
    1. 인간이 평등하지 않은 건 맞아. 문제는 꼰대들이 천민이었다는 거.

ㄴ 계몽철학을 기반으로 설립된 민주사회에 사는 시민이 할 말이냐? 민주주의 누릴 자격도 없는 놈.

ㄴ이새낀 왜 또 엄근진이야 조선조 천민새끼들이 병신인건 팩트인데, 그리고 조선 민주주의는 계몽철학 그딴거 없고 주인님이 주신 거라 좆도 관련없는데?

ㄴ 제발 생각좀 하고 살아라 병신아

ㄴ 21세기에는 신분제 사회야. 근데 혈연관계로 만들어지는 신분제 사회가 아니라 자신의 인간성으로 신분이 결정되는 신분제 사회인 거지. 그래서 유재석이 황족이고 이찬희가 천민이다. 조형기의 경우도 예전에 음주운전으로 사람죽인 일을 네티즌들이 기억하고 있다가 폭발시키는 바람에 2010년대 말에 천민으로 강등당했다.

  1. 근데 지들이 천민인 현실은 싫지? 그래서 역사왜곡을 아주 잘한다.
  2. 아랫사람을 가르치지만 그반대는 빼에에엑 해댄다.

ㄴ ㄹㅇ 좆팔육 찐따 새끼들이 어디가 잘못됐는지 반박해주면 지 권위에 도전하는걸로 해석해서 말대꾸한다고 개지랄 떠는데 개씹극혐이다. 그렇다고 "왜 말대꾸인지 설명해봐라. 일단 내 말에 틀린 부분이 있느냐? 어디가 잘못됐는가? 뭘 원하느냐?" 라고 물으면 다 반박하는 사람 탓. 니잘못 빼애액!을 시전한다. 거기다 말빨이 딸릴 것 같을때 폭력으로 밀어붙이면 금상첨화. 우욱 씹.... 여기에 해당되는 틀딱들 있으면 제발 목매달고 자살하자.

  1. 부모나 선생이 자식 매 때리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
  2. 전통(좋은것과 극혐인것을 구분하지않고 무조건 전부다)을 옹호한다.
  3. 예의를 지키라고 개지랄을 해댄다. 딱히 모욕하거나 비난한것이 아닌데도 말이다.
한번은 갑자기 나갔다 들어오더니 성질을 내는데, 동네길가에서 자기 맞은편에 있던 청년이(잘아는 사이도 아니고 그냥 동네주민인듯) 자기한테 인사도 안하고 자기 앞에서 담배를 핀다며 버릇없다는 거다.
그러더니 갑자기 나한테 요즘 젊은이들의 그러한 태도가 어떠한가 묻는데, 물론 지가 기대하는 모범답안은 당연히 "아, 그러면 안돼죠. 어딜 감히 어른앞에서 버릇없이.."이딴거 였겠지만,
나는 흡연충도 아니었고 그렇게 미개하고 생소한 풍습에 대해서는 이전까지 듣도보도, 도저히 생각조차 할수 없었기에 내가 그랬듯이 '요즘 사람들은 그런 예절(피식-)이 있는줄 몰라서 그런것일 수도 있다'라는 식으로 대답했다.
그런데 의사전달이 잘못된것인지 아니면 지한테 꼴리는 이상적인 답변이 아니여서 였는지 '아니 그래서 그렇게 하는게 잘하는 짓이란 말이렷다?'하며 졸지에 나도 버릇없는 애송이 취급받게 되었다.
갑자기 그딴식으로 나오길래 해명할까 하다가, 에라 모르겠다. 저런 꼰대새끼한테 인정받든가 말든가해서 그냥 말았다.
저런 해괴한 흡연예절에 대해서 들어본 적있냐? 우리 집안엔 흡연충도 없고 해서 나는 정말 저런게 있는 줄도 몰랐다.

6. 사회주의하면 무조건 반감부터 느끼고 본다.[4]

ㄴ 근데 사회주의든 민주주의든 정치종류에 반감 호감 느끼는건 개인의 자유 아님? 물론 저걸 강요하는 병크 저지르면 욕먹어도 싼거 맞다

7. 헬조선의 근본적인 문제를 모른다. 또 헬조선은 오로지 기득권, 재벌, 정치인 때문이라고만 생각하며 죄다 정부 탓으로만 돌린다. 본인들도 헬조선의 한 축임을 절대 모른다.

8. 국뽕에 어느정도 취해있다.

8.1. 징병제를 목숨걸고 찬양하며, 모병제는 군대 자체를 와해하고, 더 나아가 국가를 전복시키려는 논리인 것인냥 매도한다.

ㄴㅆㅇㅈㅋㅋㅋㅋㅋㅋ 군대 욕했다가 ㄹㅇ 쳐맞을뻔함

8.2. 월반제를 목숨걸고 반대하며 월반해서 어린 나이에 학위딴 사람들을 조작이라고 매도한다. 대표적으로 왓비컴즈.

9. 남녀는 유별하다고 느낀다.[5]

10. 1인칭이 '형'이다. 사실 1인칭을 '쇤네'라고 써야 하는데 잘못된 1인칭을 쓰고 있다.

11. 지 혼자만 아는 유우머를 던진뒤에 못알아먹으면 센스가없다며 자신의 연륜을 과시한다.[6]

12. 자신이 부양할 가족이 있다는 이유로 일을 떠넘기거나 완장질을 하려 든다.

사실, 개나 소나 있는게 가족이다. 이문서를 보고있는 앰생이도 가족이 있지 않은가?
자기가 떠받들 일가족이 있다고 해서 자신이 특별한 존재가 되는건 아니다.
남들에게 일을 떠맡길 이유가 되는건 더더욱 아니다.
그런데 왜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가?
번역하자면 꼰대 자신의 가족은 소중하지만 니네 가족은 좆도아닌 벌래들이니 빨리 나의 일가족을 소중히 여겨 떠받지 못할까! 이말이다.
나는 알고 남은 생각하지 못하는 전형적 꼰대니즘이다.
근데 남을 생각할줄 알면 이미 꼰대가 아니다.신기하네

13. 정신과만 가면 독방에 감금해서 사람 고문하는줄 안다. 정신병도 엄연한 병이다. 그런데 꼰대들은 오로지 자기 경험만을 믿기 때문에 시대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해 정신병이란걸 끝까지 인정하지 않는다.

14. 비정상적으로 남성성을 추구한다. 남자다울수록 무조건 좋은줄 알아서, 동물 세계의 약육강식을 동경하거나 억지로 남자답게 행동한다. 당연히 존나 부자연스럽다.

15. 오로지 자기 경험만을 믿는다. 교육 수준이 낮기 때문이다.

16. 자유를 매우 싫어한다. 자유에 대한 교육을 못 받았을 뿐더러, 당시 사회 풍토상 개인이 혈육 공동체를 위해 직업을 가졌기 때문이다.

17. 결혼하고 아이낳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긴다.

ㄴ이거 진짜 씹인정이다 역겨워 디지겠다 논리는 사람은 동물이므로 궁극적 목표는 번식 이라는 것이거나 자신의 부모를 부정하는 것과 똑같다고 그러는데 도대체 어디에서 나온 생각인지 모르겠다. 생각을 머리가 아니라 항문에서 하나보다

18. 맨날 늘 케케묵은 군생활 얘기를 꺼낸다. 특히 경력적으로 무능한 틀딱새끼들일수록 군생활 얘기를 꺼낸다.

19. 군대를 가야 사회생활을 어떻게 해야할지 알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근데 군시절에 대해 물어보면 자기가 군대다닐 적에는 조금만 잘못되면 뚜드려 맞고 기합 받았다는 답변이 돌아온다. 혹시...?

20. 좆소기업에선 장애인도 열정페이로 일하니 공익을 짜지라고 하대하고 국방부를 옹호한다. 이미 헬적화된 놈년인데 자기 자신이 타락했다는 걸 인정하지 않고 후빨만 받고 반박 의견을 우덜식으로 판단한다.

21. 공부가 세상에서 제일쉽다고 우긴다. 허나 정작 본인은 고졸이거나 지잡대출신에 자격증도 몇개없다.

ㄴ 의외로 공부잘하는 꼰대는 가끔 보인다.

22. 보배드림, 판춘문예, 여쭉메워, 맘카페를 보면 어른의 싸움이란 이렇게 꼰대스럽고 추할 수 있다고 느낄 수 잇다.

기타 잡요소[편집]

  • 나이많다고 쌩판모르는 어른한테 자기보다 어리다고 반말깐다. 그러다 동안한테 역관광당하기도 한다.이자벨 아자니한테 29살처럼 보인다고 진짜 29살한테 대하듯 하대했다가 69살인 그녀의 진짜 나이를 보고 데꿀멍할 새끼들이다.
  • 만약 나이든 사람이라도 꼰대를 혐오하는 자유주의자라면 오히려 아랫사람에게 꼰대질당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들면 자유로운 노인이 꾸미고 다니면 꼰대자식들이 주책이라고 개지랄을 한다.
  • 젊은 자유주의자가 꾸미고 다니면 학생주제에 꾸미고 다닌다고 지랄하고, 늙은 자유주의자가 꾸미고 다니면 주책없다고 개지랄을 한다.
  • 남자가 꾸미고 다니면 게이새끼라고 왕따시킨다.
  • 군대에 목숨을 건다. 특히 자기가 어느 부대 출신만 더럽게 따진다. 그래봤자 지가 무슨 중위~대위나 하사~중사로 전역한 것도 아니고 병장으로 전역한 주제에...[7]
  • 반말까면서 씹선비질한다. 자신은 정작 자신의 부모에게 반말을 사용하지만, 자신의 자식이 반말을 사용하면 싸가지없는 거다.
  • '한국인들이 정이 많다'는 드립을 자주쓴다.
  • 우리나라는 한의 민족이라고 개지랄싸댄다, 그리고 국뽕쳐빨고 우리는 딴나라 침략한적없는 평화로운 민족이라고 개지랄한다. 그러면서 곧바로 만주 그거는 사실 다- 우리땅인데~ 드립치며 영토야욕을 드러내는 것은 덤
  • 심지어는 한국인이라는 표현은 잘못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 사람이라고 하는게 맞다고 한다. 전형적인 우덜우덜 패러다임에 갖혀있다.

ㄴ 씨벌탱 그럼 미국인들도 한국사람을 부르려면 우리나라 사람이라고 해야겠네 시발 샹 꼰대새끼들

  • 목소리가 조오오오오온나게 크다. 술을 쳐먹으면 증폭된다. fus ro dah!
    • 목소리는 큰데 무예는 떨어진다. 키 180cm에 몸무게 한 80kg나가는 젊은이가 인상 한 번 써주면 바로 쫄아서 데꿀멍한다.
  • 세상의 어떤 이들은 생각하고 나서 행동하고, 또 어떤 이들은 행동하고 나서 뒤늦게 생각한다. 그런데 꼰대들은 행동하기 전에나 후에나 생각 자체를 하기 싫어한다.
  • 선택 장애를 앓고 있다.
  • 잘해주면 친한 척한다. 재미 조또 없는 농담에 억지로 웃어주면 자기가 존나 재치있는 사람인줄 앎.
  • 인생에서 이룬 유일한 업적이라곤 나이를 똥꾸멍으로 처먹은 것이다.
  • 교육을 못받아서 노가다만 쳐하고 살았는지 피부가 불타있다.
  • 엄한곳에서 빡쳐갖고 와선 헬조선에서 낳음 당한 죄를 지은 노예들에게 풀어댄다. 태어나서 죄송해요.
    • 그런 새끼 주제에 출산장려정책을 지지한다. 한국 인구밀도 개높은 나라인데 또 낳으라고? *** 정작 한국 출산율은 이들이 망치지 않음??
  • 자기들이 불편한 부분을 아랫놈들이 먼저 파악하고 해결해 언제나 항상 행복한 상태로 만들어주기를 원한다.
  • 인터넷뱅킹같은 인터넷을 사용하는 업무들은 죄다 자기새끼들이 배우면 되는데 굳이 젊은 놈한테 시켜놓고 안 되면 왜 안됨? 하며 빼애액을 시전한다.
  • 나이먹어서 나는 공부못하겠으니 나이어린 니가 노오오력 하라한다.
  • 자기의 엄청난 실수는 인간이기에 실수하는거로 용서되지만 밑놈의 작은실수 못봐줘서 빼애액 거린다.
  • 남이 하면 우리 모두의 것이지만 내가 하면 내꺼다.
  • 존나 조금만 해도 스마트폰 중독이다 뭐다 하면서 빼애액 거린다

ㄴ 이거 딱 우리아빠인데? ㅆㅂ

ㄴ우리 아빠도 이럼 꼰특인듯
    • 비정상회담에서 스마트폰중독 관련 주제를 다뤘는데 악마의 편집으로 존나 심한 예만 들어줬지만 정말로 우리애들이 이정도 라고 느끼고 조금만 해도 중독이라 한다. 비정상회담 말고도 악마의 편집 좆나 많이 한다. 문자 카톡 읽는거 갖고 중독 씨부린다.
    • 잡코리아에서 일자리 알아봐도 게임, 유튜브봐도 게임, 이력서 써도 게임, 카톡 문자 잠시 확인해도 게임, 그냥 컴퓨터는(스마트폰은) 게임기라는 인식을 갖고산다. 병신새끼들
ㄴ 특히 좆줌마 꼰대년들이 저런 개소리를 한다. 알려주면 자존심 상해서 아몰랑 입다물어라!! 그냥 폰놔라 빼애애액!!!! 근데 정작 자기는 방에 누워서 응디 긁고 애니팡 같은 게임하고 만지작 거린다. 이거들고 따지면 어른 운운한다. 아따! 너거들은 게임하면 중독이고 우덜은 어른이니까 게임해도 괜찮당께! 니들이 따지면 말도안되는 개소리랑께!!!
ㄴ게임갖고 지랄하는 좆줌마년들에게 펜트하우스나 보고 반박하라고 해라 그러면 게임이 해로운지 드라마가 해로운지 알게되는데 그런데도 정신 못차리면 진짜 노답
    • 이날은 꼰대새끼들 잔칫날이라 생각하고 꼰대질 존나 했었다.
  • 남이 일할땐 꿀먹고 있다가 자기가 일할때 협동 운운한다.
  • 남이 돈쓰는게 영 거슬린다
  • "편의점 안에서 술을 왜 못먹어?!! 어허~~그람 술을 팔지 말아야제!? 손님한테 이게 뭔소리여!!!어허~~그런 당나라법이 어디있어!"
  • "내가 내돈내고 술집온건데 내돈으로 사온 과자랑 과일이랑... 좀 먹으면 어때?!! 어허~~ 손님한테 이게 뭔소리여!!!"
  • 아무도 관심이 없는 자신의 인생관, 철학관 이야기 해주길 좋아한다. 무서운 점은 이게 꼭 높은 연령대가 아닌 10대 초중반에서도 나타난 것이다. 될 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속담의 나쁜 예시가 될 수 있다.
+ 여기에 개독이라면 답이 없다. 늙은 목사같은 놈들한테 많이 나타나는 특징이다.
  • 쌀밥에 고깃국을 매우 좋아한다. 자식들이 식사를 하고 왔어도 그것이 쌀밥이 아니면 밥 안먹었다고 더 먹인다. 자신들도 이것저것 주워먹었는데도 꼭 쌀밥에 고깃국을 먹어야 식사를 했다 생각한다. 그러니 성인병이 생기지

ㄴ나 쌀밥과 고깃국 개꿀맛이다 씨발..

ㄴ 단순히 쌀밥 고깃국이 존나 맛있다는거랑 그걸 먹어야 식사를 했다 생각하는건 다른거지

ㄴ엥 이거 완전 북한 주민들이 바라는 식단

  • 우리들보다 수명이 20년 정도 짧다. 우린 90살까지 사는데 꼰대들은 70살까지 산다. 근데 존나 겉늙어서 60살 짜리가 무슨 90살 같다. 그래서 서양인이 젊을 땐 더 늙어보이는데 늙었을때는 서양인이 동양인보다 더 젊어보인다. 쌀밥과 고깃국만 고집하고 소주와 담배를 입에 달고 살아온것에 대한 정당한 댓가다.
  • 머가리가 굳었다. 창의력도 없고 그저 단순한 생각밖에 못한다. 이건 한국 종특이잖아
  • 언행이 씨팔 존나게 불일치한다. 지들은 길거리 다니면서 바닥에 침, 담배 꽁초 대놓고 버리고 다니면서 지보다 나이 어린 사람들한테는 대놓고 반말질, 훈계질한다. 이런 개씨발 병신꼰대새끼들 뒤져야 할텐데.
  • 성감대에 변화가 생긴다. 이새끼들은 일단 기본적으로 아무리 꼴리는걸 보아도 (자의든 타의든)잦이가 서지 않지만 예외적인 경우가 있는데, 군머 얘기만 나오면 갑자기 급꼴해서 왕년에도 버거웠을 정도로 빳빳해진다. 이들에겐 매우 자극적인 주제인지 아주 좆물을 질질 싸면서 핏대를 세워가며 열변을 토하는데, 그 모습을 보고 있으면 내가 지금 이성적인 지성을 갖춘 개체와 이야기하고 있는건지 아니면 발정이 난 원숭이와 이야기하고 있는건지 정신이 아득해진다.
  • 부모가 자식 때리면 잘 되라고 하는 사랑의 매지만, 자식이 부모 때리면 무조건 패륜아로 낙인 찍는다.
  • 스스로 타먹는 커피보다 남들이 타주는 커피가 더 많다.
  • 어린이가 커피를 마시면 머리가 나빠진다.
  • 나이 가지고 사람 차별 안 하는 미국 얘기를 꺼내면 "너 그럼 미국가서 양키놈이랑 같이 살아"라는 식으로 대꾸한다
  • 중고등학생이 정치 얘기를 꺼내거나 관련 뉴스를 찾아보면 미성년자는 정치 같은 거에 신경 쓸 때가 아니라며 성인되서 알아도 충분하다고 한다. 그러놓고 20살 되서 정치 얘기 꺼내면 "이제 20살 쳐먹은 놈이 뭔 정치에 관심이야"라고 하죠. ★팩★트★

ㄴ 과연 정치만 그럴까? 다른 분야는 안 그럴까?

  • 사진을 찍을 때 직급이 가장 높은 사람이 가운데에 찍히지 않으면 지구가 멸망하는 줄 안다
  • 만약 자신이 담배 심부름을 시키는 사람이 되려 자기한테 담배 심부름을 시킨다면 그것은 몹시 자존심이 상하고 화가 날 일이다
  • 버스에서 자기가 늦게 일어나서 기사는 다 내렸다 싶어서 문을 닫았는데 갑자기 내린다고 하면서 기사에게 쌍욕을 퍼부으며 "요즘것들은 어른공경을 몰라"라고 정신승리를 외친다.
  • 도서관 같은데서, 나 뒤에 계시는 분 중 한 분이 내가 문 활짝 열어놓고 내가 먼저 도서관 들어가고 다른 사람들 들어가고 그 분이 맨 마지막으로 들어갔는데 갑자기 나보고 닫고 가라면서 내가 올 때까지 계속 반복하는 경우. 나 뒤따라 다른 사람들도 많이 들어오길래 내가 문 활짝 열었는데도 말이다. 어쨋든 문 먼저 연 사람이 먼저 들어가고 나중에 들어가는 사람이 문을 닫는 게 맞는 것 같은데 자기보다 어리니까 문 지가 닫기 싫어서 닫고 가라는 식.
  • 남자끼리 어깨동무하는 건 친구지만, 남자끼리 손을 잡으면 천벌받을 더러운 홈오쉐리가 된다.
  • 물에 손대는 것도 공포증 느끼는 세월호 생존자에게 수영실력이 부족해서 물에 빠져 죽는 거라며 돈없는 흙수저 주제에 자신의 재산을 짜내 수영학원을 등록시킨다. 그리고 이걸 '예방' 이라고 우긴다. 생존자 본인 스트레스만 가중시키고 수영강사와 주변인에게 민폐만 준다. 생존자 학부모 중에 이런 사람 없길 빌자.
  • '니가 그 시대를 살아보지도 않고 뭘알어' 라고 하며 수많은 논리적 자료를 가져와도 나일리지와 틀니소리로 찍어버린다. 우리집 박사모들만 해도 데미갓이나 전대갈에 대해 비판하면 '그때가 최고였는데...그 시대를 안살아본 치도 안마른 새끼들이 뭘 알고 떠드는지 모르겠다' 이것밖에 할줄 모른다.
  • 욕 한마디 한마디에 존나 진지하며, 본인한테 한 욕이 아니어도 욕 듣는 순간 욕한 사람 장애인이니 저런사람때문에 사회가 안돌아간다느니 풀발기 꼰대질을 한다. 정작 본인은 욕을 배웠고 하고있다는게 가장 큰 문제점. 그러면서 지들이 먼저 남들에게 욕하면서 시비거는 경우도 있다.
  • 특이한 말투를 구사한다. 모든 'ㅓ' 발음을 'ㅡ' 발음으로 바꾸면 꼰대 말투가 된다. 따라해보자. Ex.) 말할 것 없다, 른 아이 할 것 없이, 너거들 그커서, ......

ㄴ 와 씹 ㅋㅋㅋㅋㅋㅋㅋㅋ

ㄴ엌ㅋㅋㅋㅋㅋㅋ

  • 체육계열 직업이나 대학에 선민사상을 가지고 있다. 똥군기 때문에 싫어하는게 아니라 체육에 관련된 것 자체를 깔본다.

필자는 2년전에 경호원을 꿈꾸던 고딩이였는데 애비놈이 운동해서 뭐먹고 살꺼냐 오래못간다. 평균이 국가대표 수상자라는 개소리를 하고

ㄴ경호원은 그냥 태권도 3단만 이상만따도 지원 가능하고 애초에 국대급 같은 탑클래스들은 대개 다 프로선수로 빠진다.

학문, 공부만이 모든걸 이뤄주는 마법이다 ㅇㅈㄹ하고 자빠졌다. 애비가 또 개지랄떨것 같아서 결국 경호원 꿈은 접고 초라하게 띵지머 문과생으로 운지했다. 근데 앱이가 대학 어디나왔냐고? 응 고졸 ^ㅗ^

ㄴ + 이런새끼들 중에서 직업은 무조건 공무원이 최고라고 은근히 뇌절 하는 경우가 많다. 근데 공무원이 뭔 일을 하는지도 모른다. 거기다가 이력까보면 공무원도 아님ㅋㅋ
  • 쓸떼없는 구닥다리 "우덜식" 도덕주의에 빠져있다. 정작 본인이 지랄하는건 민폐임을 모른다.
  • 자기자식이 알바, 독립, 재수 하려는 꼴을 못본다. 사회생활 초보자라며 해도 안된다고 한다. 좆도 모르면서 자식이 하는 모든게 다 답답해보이고 사회생활 못할거 같다고 불안감에 빠져있다. 자기 자식이 지거국 이상에 고등학교 학생회 출신인 엘리트여도 그렇다.
  • 게임이 사람을 폭력적으로 만든다는 얘기를 아직도 믿고 있음. 근데 딱히 틀린말은 아님. 꼰대가 다른 사람이 게임 하는걸 보면 꼰대 본인이 머릿속에 일 제대로 못하는건 무조건 다 게임 때문이라는 뇌피셜을 돌리고 갑자기 폭력적으로 변하거든.
ㄴ 이 틀딱들 중에서도 병신인 새끼들은 스파이더 카드놀이 같은 간단한 게임보고도 발끈한다
    • 쌀먹의 경우 젊고 깨끗한 게이머로 위장해 인벤 등지에서 각도기를 깨는 패드립 문화에 익숙해진다. 인터넷에서도 앞뒤 분간 못 하는데 현실에서 점잖은 척하면서 똥군기를 부릴 것이 틀림없다. 당연히 나무위키 이전에 각도기를 깬 만큼 말로가 좋지 않지만 나무위키 이후에 나쁜 쪽으로 대가리가 돌아가서 나뮈병 등의 치외법권에 알박기한다. 각도기를 워낙 못 지키다 보니 인벤도 하고 나무위키도 해서 반띵 절단된 황금방패를 든 셈이다.
  • (흙수저 꼰대들 한정) 자식이 성인이 됐든 말든 무조건 부모가 옷을 사주는 것을 국룰로 보고 자기 자식이 용돈으로 혼자 옷 사입는 것=경제 관념 없이 함부로 돈 지르는 것이라는 무식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만약 자식이 비싸보이는 옷을 사오면 환불해라고 화를 낸다. 정작 자기는 찐따 특징의 마트 옷보다도 ㅆㅎㅌㅊ인 시장 옷이나 이상한 아웃도어 옷을 입는 것이 특징.
  • (예술가 한정) 자기들을 항상 개방적인 평화주의자이자 비폭력주의자라고 자부하지만 실상 예술에 올인해 밑바닥 흙수저로 떨어지는 게 두려워 정치요직을 차지하기 바쁘다. 씹덕, 빠돌이, 빠순이도 여기 해당된다.
  • 술담배의 경우 (만 19세를 넘겼다는 전제하에) 음주나 흡연에 조금만 관심을 가지는 티를 내도 노짱을 본 근첩마냥 병적으로 풀발하고 알코올, 니코틴 중독으로 몰아가면서 무조건 못하게 압력을 가하거나 인생의 쓴맛, 사회생활 ㅇㅈㄹ하면서 음주, 흡연을 강요하거나 둘 중에 하나. 한마디로 중간이 없다.
  • 야동 시청 = 무조건 성범죄자가 되는 관문으로 본다.
  • 삼명일 등의 정식 문법이 아닌 지 뇌내망상 용어를 오피셜이라고 우긴다.
  • 어디 수상한 곳에서 지네만 아는 용어로 낄낄거려서 상대적으로 평범하게 사는 바깥의 남들이 개빡쳐서 '저 새끼들 저걸 욕설로 쓴다'라고 힘들게 정리하면, 닫힌 사회 구석탱이 꼰대 새끼들은 '거 봐 내가 뭐랬어 쟤네도 우리 단어 아는 거 보니까 본색을 드러냈다니까?'라고 정신승리한다. 니네가 국어사전에도 없는 신조어를 안 보이는 데서 먼저 만들어놓고 왜 갑자기 관심법처럼 들이대고 '너도 알잖아ㅋ'라고 개소리하는데 병신 꼰대새끼들아. 씨발 구체적으로 말하면 위키에서 반달을 쳐하고 게거품 물고 발작해서 현실감각 상실한 사이버 꼰대새끼들이.

꼰대가 영향력이 있다면?[편집]

꼰대는 어느 시대에서든 존재해왔다. 조선시대만 봐도 알수 있다. 꼰대는 당연히 나타날수 밖에 없다. 하지만 꼰대가 있다한들, 꼰대들이 사회에서 큰 영향력이 없다면, 아무일도 이러나지 않기 때문에, 크게 사회에 문제되질 않는다. 진짜 문제는 꼰대들이 사회적 영향력이 있을때다.

지금 우리나라 높으신분들을 봐라. 국방부만 봐도, 자기들 이익을 위해선 온갖 지랄발광을 다하면서, 정작 자기보다 낮은계급들한테 오지게 똥군기를 쳐넣는걸 볼수 있다. 또는 한번씩은 학창시절에 꼰대선생을 볼수 있을것이다. 이렇듯 꼰대들이 전반적인 사회적 영향력을 갖고 있으면, 그사회는 병들수 밖에 없다. 병든 사회는 똥을 싸게되고, 그 똥은 결국 이후 세대들이 치우게 된다. 똥을 딴놈이 쌌는데 정작 자기들이 치워야되는거다.

그래서 이 문단에서 결론은 꼰대가 사회적지휘를 갖고 있으면, 그 사회에 븅신암세포나 다름없다.

이거 완전 틀딱충 아니냐?[편집]

는 질문이 있어서 답 단다. 노인이 된 꼰대=틀딱충이다.

왜 이렇게 되냐면 보통 사회생활에서 많이 보는 꼰대들은 대부분 권위형 꼰대이다. 이런 넘들은 의외로 범죄는 잘 일으키지 않는데, 어짜피 자기 권위로 밟을 노예가 있다는 점괜히 법적으로 문제될 행위를 하다가 직장에서 짤리면 좆된다는 점을 알기 때문이다.

문제는 직장을 은퇴하게 되면 자연히 그 권위가 사라진다는 것이다. 정말 실력이 좋으면 지식이나 권위를 인정받아서 60대 넘게 직장생활하는 괴수도 있지만 그건 극소수고 어지간한 실력자라도 대부분 50대면 은퇴하거나 은퇴 직전으로 내몰리게 된다.

문제는 지가 해온 행동들이 있으니 세대교체가 되면서 그 권한을 이어받는 사람들에게 존경받지 못하고 등한시당하게 된다. 직장은 물론 가정에서도. 아니, 가정에서는 더 심하다. 가부장적으로 아내와 애들을 찍어눌렀는데 이제 돈도 못버니 아내는 황혼이혼하거나 별거하거나 없는 사람 취급하고, 자식들은 집안의 망신거리로 취급한다. 물론 은퇴 이전에 진작에 가족에게 버림받은 케이스도 많다.

이 때문에 은퇴할 때쯤 되서 이미지 세탁을 시도할려는 사람들이 간혹 나타나기도 하는데 쉽게 되나.

또한 은퇴하고 나서 일할려고 해도 안된다. 끽해야 택시 운전수나 경비원 정도를 할 수 있는데 안그래도 먹고 살기 힘든 자리에 그 성질머리 가지고 될리가 없지.

그나마 돈 좀 있으면 편의점 같은 개인사업을 하기도 하지만 돈은 쥐꼬리만큼 주고, 부려먹기는 법을 어겨가면서 시간을 넘어가면서 부려먹으며 꼰대질에 심하면 성추행까지 하는 넘들인데 차라리 기초생활수급 받고 버티면 버텼지 이런 놈들 밑에서 고된 일 하려는 사람은 없다. 당연히 몇 명 고용됐다가도 도망가고 소문나서 망한다.

결국 그렇게 사회에서 버림받고도 정신을 못차리고(사실 거의 정신을 못차린다. 그 성질머리로 50년 동안 망신 한번 안당해봤겠냐. 대다수는 망신을 당해보고도 정신승리하는 넘들이다.) 지가 잘났다고 설치고는 싶은데 지가 힘이 없으니까 지딴에 만만해 보이는 새끼들 골라서 왕년에 하던 꼰대 버릇을 시전하는데 크게

1. 힘이 약한 학생들 상대로 꼰대질을 시전
2. 집단으로 뭉쳐서 행패

라는 두 가지 패턴을 보인다. 이게 바로 틀딱충이다. 박사모 항목에서 이 등신새끼들이 박근혜를 빠는 이유(세분화편)을 살펴보면 이해에 더 도움이 될거다.

꼰대들이 자주하는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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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마!
하지 말라면 제발 좀 하지 마
하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파일:Cyreak3.PNG ! .
는 정나 심화시 있는 끔찍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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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이 나이의 우위를 이용한 찍어내리기나 이래도 저래도 안되는 가불기다.

* 나 때는 말이야./내가 니 나이 때는 말이야./내가 너희만했을 땐 말이야./옛날에는 말이야./나도 너희만할 때가 있었지./우리 때는 그딴 거 없었어.
꼰대들이 이야기할 때 거의 항상 들어가는 문장이다. 물론 이 문장이 들어갔다고 무조건 꼰대는 아니지만, 이 패턴으로 시작했다 하면 꼭 상대방을 폄훼하는 쪽으로 흘러버리기 십상이다.[* 일본 야구의 살아있는 전설인 오 사다하루도 NPB 원로들의 이런 발언들을 비판하기도 했었다.]

다만 최근에는 자신이 어렸을 때에 있었던 사건이나 추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하는 말 또는 패러디용으로도 많이 쓰이는 등 대중적인 용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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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는 말이야."가 대표적인 예로, '나 때는 말이야'의 언어유희로 보인다. 이 밈의 시초는 BJ 감스트의 콩트 연기에서의 말투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기사]. 이게 광고와 커뮤니티에서 꼰대 특징에 관한 유행어로 널리 쓰이며 퍼지게 된 것이다. [is horse'][* 당연히 이 표현을 영미권 국가에서 이야기하면 전혀 이해를 못한다. 영미권에서는 "When I was your age..."나 "In my day..." 등으로 표현해야 한다.] 같은 바리에이션도 존재하며, 심지어 아이들도 많이 사용했으며 특히 2019~2021년 즈음에 인터넷에서 아주 많이 쓰이던 유행어였다. 심지어 트로트 가수 영탁꼰대인턴의 OST인 '꼰대라떼'를 내기도 했다.

꼰대와는 전혀 다른 진심 어리다고 할 수 있는 조언의 사례로는 아버지 세대가 미필 아들 세대에게 자신의 군 생활 경험을 통해 조언을 해줄 때 많이 쓰기도 한다.[* 체벌 금지 전 남고에서 남교사 중 직업군인 출신이 이건 비밀이니까 말하지 말라고 해놓고 썰을 푼다.] 경우에 따라서 진심으로 경험자로서 팁을 알려주려는 태도는 좋을 수 있으나, 선을 넘어 '내가 무조건 맞고 너희들은 틀렸고 약해 빠졌다'라는 식으로 빠져버리면 이 역시 꼰대 카테고리에 무조건 들어간다.
* 농담한 거야!
농담이랍시고 남을 깎아내리는 말을 잘 한다. 어떤 사람은 비슷한 표현인 "개뻥이야 개뻥!"이라는 말을 대신 하기도 한다.
* 넌 눈치가 or 센스가 or 재치가 없냐?/그렇다고 하란다고 진짜 하냐? 먹통 같기는!
애초에 시킨 쪽은 저런 말을 하는 사람들인데, 듣는 사람들은 억울하기 그지없다. 단, 도둑질이나 사기와 같은 불법적인 것들은 절대로 하지 말자. 다른 것들이라면 모를까 법에서 어긋나면 빼박 범죄이다. 이는 사회에서 금지된 행위로, 곧이곧대로 했다가는 쇠고랑 차는 것도 모자라 철창행이라는 처참한 결과만 낳을 뿐이며, 주변사람들에게서 멍청하다느니 한심하다느니 식의 안 좋은 소리들 들으며 이것저것을 지적받거나 손가락질 당하기 십상이며, 따지고 보면 이런 말 들어도 진짜로 할 말 없다.
* 내가 무슨 네 친구냐?
한국의 사회 문화를 잘 모르는 외국인이라면 저 말의 뉘앙스를 이해 못하고 '그럼 처음부터 친한 척 하지 말라는 뜻인가?' 이런 의도로 착각한다. 친밀도를 묻는 게 아니라 '내가 너보다 윗사람/연장자이니 절대로 건방지게 굴지 마라!'라는 뜻이다.
* 얻다 대고 반말이야?/말이 짧다!
나이차가 많이 나면 반말을 해도 어느 정도 용인은 된다. 그러나 그럴 경우도 상대를 '자네'라고 정중하게 부르지, '너'라고 하면 상당히 예의가 없다. 정작 본인은 본인보다 어리고 만만해보이면 초면인 사람에게도 반말을 툭툭 하는 게 함정.
* 그래서 어쩌라고?/근데?
말이 필요없는 대사들이다.
* 넌 왜 남을 생각 안 하냐?/너만 좋으면 끝인 줄 아냐?/제발 역지사지 좀 하고 살아라!/피해 주지 마라!
자신이 고통받거나 손해보면 남이 잘못하든 아니든 무작정 이기적인 사람으로 몰아간다. 그러나 정작 꼰대들 또한 상대가 받을 상처를 생각 안 한다. 상대의 실수를 무례함으로 치부하기 좋아하면서 말이다. 상대가 양보를 모르거나 양보하지 않는 것으로 몰아갈 때 쓴다. 예를 들면 부모가 자녀 먹으라고 남긴 음식을 자녀가 부모 말만 철석같이 믿고 혼자 다 먹으면 부모 것도 안 남긴다는 소리 듣는다. 또 사이가 안 좋은 부모자녀의 경우 잔소리 듣던 자녀가 부모가 되어서 자녀에게 잔소리를 똑같이 함으로써 자녀만 역지사지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부모가 자녀에게 역지사지와 이해를 강요하기도 한다.
* 말버릇이 그게 뭐냐?/어디서 배워먹은 말버르장머리야?/말투 똑바로 안 해?
주로 처음에는 아랫사람이 이미 소리 지르거나 거칠게 말하고 있더라도 자기가 내세울 말이 많이 있을 때에는 이런 말을 딱히 하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내면서 반박만을 하고 있었다가, 아랫사람이 점점 반박하기 어려운 말을 내놓으면 이때부터 이야기 주제에서 은근슬쩍 벗어나려는 듯이 이 말을 꺼내는 경우가 종종 있다.
* 뭘 잘했다고 울어?/남자는 우는 게 절대로 아니다!/사람은 인생에 3번만 우는 거다!/울면 바보야! or 패하는 거야!/우는 건 짐승들이나 하는 미련한 짓이야!/뚝 안 그쳐?/어디 남자가 울고 있어 or 찔찔 짜고 있어?
자녀들이 혼나서 울 때마다 내는 소리인데, 참 말 같지도 않은 소리이다. 무섭고 억울하니까 우는 건데, 그걸 가지고 이딴 말 같지도 않은 소리로 지적질을 하다니... 그럼 속상하거나 슬프거나 억울하니까 울어야지 건방지고 상황과 안 맞게 웃으란 말인가? 그리고 남자라도 슬프거나 속이 상하거나 원통(억울)하면 울 수도 있는 거다.
* 시키지도 않은 짓을 하고 있어?/꼭 시켜야만 움직이냐?
위와 비슷한 경우로 꼰대들은 남이 시키는 대로 하든 안 하든 불만족스러워한다.
* 너가 사장이면 너 같은 애 채용하겠냐?
위의 말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직원을 자기 기준으로만 못마땅해하는 사람들이다.
* 이런 생각없는 놈!/행동 똑바로 안 해?/일 똑바로 안 해?/정신 똑바로 안 차려?
상대방이 일처리를 망치거나 제멋대로 행동할 때 하는 말이다. 남의 실수에 대해 과한 비난이나 질타는 안 된다.
* 한 번만 더 걸리면/그딴 짓 하면/그러면 가만 안 둘 or 혼날 줄 or 죽을 줄 or 맞을 줄 or 쥐어터질 줄 or 쫓겨날 줄 알아!
이런 말은 용서가 아닌 경고 내지는 협박 내지는 언어폭력에 가깝다. 이 말을 들을 경우 상대방은 용서받았다는 기분보다 불안감에 떠는 경우가 많다. 꼰대들은 자기 딴에서나 봐줬다고 주장한다.
* XXX이 착해서 그냥 곱게 참은 or 넘어간 거지 다른 사람 같았으면 주먹 or 발 or 매 or 몽둥이 or 쌍욕 날라갔어!/나니까 봐준거야!
꼰대 본인은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봐줄 생각이 없다는 것이다.
* 내가 뭐 하라고 했어?/내가 뭐 하라데?
상대방이 잊은 것을 상기시키다가 답하면 바로 갈구는 함정 유도 질문이다.
* (밖에서는 찍소리도 못하면서) 내가 만만하냐?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정작 자기보다 더한 사람들 앞에서는 꼬리를 내린다.
* 토 달지 마!/닥쳐!/시끄러워!/여러 소리 하지 마!/잔말 말고 해!/하라면 해 이 자식아! 뭔 말이 많아!/어른이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는 거야!/까라면 까!
꼰대들은 무조건 복종만을 강요하기 때문에 상대방이 자신의 말에 조금이라도 토를 다는 순간 저런 말부터 튀어나온다.
* 난 못 봤어 or 못 들었어!/솔직히 이런 짓 저지를 놈이 여기에 너 말고 누가 있어?
본인은 그런 비행을 저지른 적이 없어서 해명하려고 해도 항상 전후 사정도 안 살피고 이런 식으로 다짜고짜 의심부터 하며, 만일 해명하려 해도 "지금 개기는 거냐?", "변명하지 마라!"며 아예 아무 말도 더는 찍소리 조차 못 하게 한다.
* 네가 뭘 잘못했는지도 or 무슨 문제가 있는지도 모르고 불쌍한 or 비참한 척 하기는!
* 그러니까 ~했어야지!
상대에게 조언을 빙자한 비난을 하는 말.
* 모르는 게 있으면 물어보든가 해야지!/혼자 힘으로도 못하냐!?
* 너나 잘해!/그래 니 잘났다!/잘 아네!
위에 대사와 더불어 꼰대들이 절대 빼지 않고 하는 말.
* 밥[*  외에도 , 딸기, 사과, , 수박, 참외 등 수많은 음식 바리에이션들이 있다.]이 넘어가냐?/넌 그딴 거 쳐먹을 자격도 없어!/밥도 먹지 마!/수저 내려놔!/한끼 굶어!/이 자식 굶겨!
특히 다섯 번째의 경우가 가장 문제인데, 막 나가는 꼰대들의 경우에는 아예 "열흘 동안 굶어!"라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사람은 단 한 끼만 굶어도 기운이 빠지는데, 열흘을 굶으라는 건 아예 굶어 죽으라는 미친 소리다. 반대형(?)으로는 벌 차원에서 "너 혼자 다 먹어!"라고 하는 경우도 있으며, 또다른 경우로는 밥 먹을 맛이 안 나는데 자꾸만 반찬을 앞에 갖다 놓으면서 억지로 먹기를 강요하는 경우로, 이것들 역시 좋지 못한 행위이다.
* 그걸 지금 몰라서 묻냐?/넌 그것도 몰라?/너 그거 뭔지 모르지?/너 그거 뭔지 모르잖아?
정작 모르는 것도 많고 기억력도 나쁜 건 꼰대 본인들로, 중간중간 엉뚱한 소리나 틀리고 동떨어진 상식을 내뱉거나, 타인들이 참 모르는 것도 많다거나 기억력이 안 좋다고 지적해도 꼰대들은 별로 개의치도 않거나 "그딴 걸 뭐하러 알고 있어?", "그걸 굳이 알아야 되냐?", "모를 수도 있지 뭘 그러냐?", "그까짓거 좀 알고 모르고가/기억을 잘하고 못하고가 뭐가 그렇게 중요한데?", "그게 꼭 기억하고 있어야 할 만큼 중요한 거냐?" 등의 말 같지도 않은 말들이나 하며 정신승리로나 퉁쳐버리며,[* 특히 잠시 스쳐 지나가는 식으로 얘기를 하면 아예 더 기억을 못 하는 경우도 있다.] 일부는 아예 "난 무식해서 그딴 거 몰라/관심 없어!"라면서 대놓고 무식 인증을 하면서 포기해버리는 막가파 꼰대도 있는데, 봤다면 알겠지만 모르는 건 절대로 자랑이 아니다. 또한 본인들이 새로 알게 된 상식을 남들 앞에서 자랑스럽게 얘기해도 이미 남들은 다 알고 있는 거라서 남들한테 칭찬이나 감탄은커녕 그걸 이제 알았냐고 한소리나 들으면서 꼰대들은 이내 데꿀멍하게 십상이다.
* 그걸 지금 취미라고 즐기고 앉았냐?/그딴 거 할 시간에 차라리 다른 사람들하고 얘기를 해, 얘기를!
* 지금 나한테 반항하는/개기는/덤비는/대드는 거냐?
꼰대들이 매 순간 절대 빼놓지 않고 하는 말로, 상대방이 자신의 뜻을 조금이라도 거스른다 싶으면 다짜고짜 저 말부터 튀어나오고 본다.
* 뭐 불만 있냐?
주로 괴롭히거나 무엇을 시킬 때 시키는 대로 고분고분 해 줘도 얼굴 표정이나 말하는 걸 보고 트집을 잡는다.
* 야, 너 이 새끼야.
말이 필요 없는 욕설이기도 하지만, 꼰대들이 자주 쓰는 용어[* 굳이 새끼가 아니더라도 바보라는 표현도 은근히 자주 쓰는데, 왜 새끼 혹은 바보라고 욕하냐고 반문하면 이렇게 답하기도 한다. "그럼 새끼를 새끼라 하지 뭐라 하냐?", "내 입 가지고 내가 얘기하는데 니가 뭔데 참견이야/어디서 감히 건방지게 지적질이야?", "네가 지금 하는 꼬라지가 바보 같으니까 바보라고 하지 그럼 잘 했다고 해 주랴?", "넌 그냥 바보야 바보!", "넌 하는 행태도 바보고 생긴 것도 바보야!" 등의 개소리들을 하는데, '새끼'의 본 뜻은 부모를 욕하는 거라 자학에 가깝다. 무학대사이성계한테 "돼지 눈엔 돼지만 보이고 부처님 눈엔 부처님만 보이는 법입니다."라고 말했듯 바보 눈엔 바보만 보인다는 것과 같은 이치다.]. 어떤 꼰대는 저 단어의 쎈 표현(?)인 \'섀끼야' 혹은 \'썌끼야' 등의 표현을 쓰기도 한다. 물론 굳이 해당 단어들이 아니더라도 꼰대들의 언행은 평소에도 항상 거칠고 목소리가 높으며, 또한 좋은 상황이든 나쁜 상황이든 항상 'X발', 'X랄', 'X병' 등과 같은 욕들이나 질떨어지는 표현들이 아주 입에 배서 이런 말들을 아주 매번 입에 달고 사는 게 습관이다.
* 무슨 남자/여자가 그런 걸 해? or 그런 건 남자/여자가 할 일이야!
일례로 남자빨래청소와 같은 집안일을 하거나, 아이를 돌보거나, 유아교육과를 들어가던가, 부엌 혹은 주방#s-1을 들락거리거나 설거지를 하거나, 바느질이나 재봉 같은 걸 하거나, 요리를 하거나 요리사가 되겠다고 하거나[* 비교적 최근까지도 요리는 가정주부인 엄마들이나 할머니들이 많이 맡아 왔기 때문에 많은 꼰대들이 요리를 여자들의 전유물(?)이라고 여기지만, 이런 통념과는 달리 사실 요리사는 옛부터 남초 직업이었다. 자영업 음식점들의 경우 그래도 여자 주방장이 더 자주 보이거나 반대로 여초인 경우가 많은 편이지만, 호텔이나 레스토랑, 뷔페, 웨딩홀 같은 규모가 크고 고급스러운 음식점들이나 체인점 형식의 프랜차이즈 음식점 같은 곳들에 가서 주방 쪽을 보면 백이면 백 남탕#s-2이다. 또한 당장 JTBC냉장고를 부탁해, EBS최고의 요리비결과 같은 대표 쿡방들만 봐도 출연하는 셰프들은 다 남자다. 물론 간혹 여자 셰프가 나오기도 하지만, 그래도 어쨌든 남자가 많다.][* 지금은 오히려 남자들도 여자들 일 안 도와주면 아내는 물론 친정 식구들한테도 구박 엄청 듣고 쫓겨난다고 해서 남자들도 집안일을 보조하거나 손수 참여하는 경우가 점차 늘고 있지만, 지금도 여전히 일부 꼰대스럽고 보수적이자 가부장적인 어른들은 자녀들이나 아들/딸 내외들은 물론 손주들한테도 집안일은 여자들이나 하는 거라면서 남자들에게는 "사내자식이 부엌에 들락거리면 /꼬X 떨어진다!"라면서 절대로 손도 못 대게 막는 경우가 흔하다.] 여자가 남자들도 되도록 꺼리는 공업이나 건축업 혹은 자동차 관련 일을 하거나 하려는 것을 보고 호통치거나 말리며 하는 말이다. 또한 이는 비단 직업이나 일 뿐만 아니라 놀이 같은 것이라고 해서도 사정이 별반 다른 것도 아닌데, 일례로 남자아이고무줄 놀이인형놀이십자수공기놀이소꿉놀이와 같은 여자아이들이나 즐기는 놀이를 하거나, 반대로 여자아이가 블록이나 축구놀이나 로봇을 가지고 놀거나 로봇 만화를 시청한다든지 식의 남자아이들이나 많이 즐기는 것을 여자아이가 즐기면 꼰대들은 니가 무슨 그런 걸 즐기냐면서 또 간섭을 한다.
* 남자가 돼 가지고 말이야!, 약해 빠진 놈 같으니라고!, 남자가 되어 가지고 그렇게 나약해서 되겠냐?, 사내 녀석이 그게 뭐냐? or 뭐하는 짓이냐?, 사내녀석이 여자애들 앞에서... ㅉㅉㅉ!, 못났다 못났어!
남성은 무조건 강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찌들어있는 마초 꼰대들이 종종 사용하는 말들이다. 특히 이 부분에선 성차별도 대표적인데, 가령 여자아이는 울거나 당하고 들어오면 꼰대들은 울지 마라느니 식으로 달래 주거나 토닥여도 주면서 위로를 해 주지만, 반대로 남자아이는 이런 수모를 당하고 들어오면 달램이나 토닥임이나 위로는 커녕 "넌 칠칠맞게 사내 녀석이 여자애한테 당하고나/맞고나 들어오냐?", "니 행동거지가 그 모양 그 꼴이니 기집애들이 너를 만만하게 보는 거 아냐?" 식으로 비아냥만 당한다.
* 여자들은 다 감정적이야./여자는 보호받아야 해./여자는 약해빠졌어./여자는.../여자가.../조신하게 굴어야지/여자답지 못하게 그렇게 시끄럽게 굴어도 돼?/여자는 집에 처박혀서 밥이나 해라!/여자가 웬 운전이야?
꼰대들 중 남자들이 저런 말을 많이 한다. 그것도 남자들은 다 이성적[* 화내지 않고 차분하게 대하는 것이 이성적이다.]이라는 우월의식을 갖고 말이다. 여성이 눈물 많고 공감 능력이 뛰어나다는 설에서 비롯된 것이며, 반면에 남자는 공감 능력이 부족하다. 여자가 직장에 취직해도 업무를 맡아도 무시당한다. 그런데 애석하게도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능력도 없으면서 납치당하고 사고치고, 남주를 보듬어주기만 하는 민폐 여주를 만들어낸다.
* 젊은 놈, 어린 놈, 새파란 놈, 젖 비린내 나는 놈, 이놈의 자식, 애새끼, 아가야, 꼬마야, 꼬맹아, 초딩놈, 개초딩놈, 잼민이 같은 새X, 머리에 피도 안 마른 놈의 자식, 이 X놈의/X발놈의 새X, 이런 싸가지 없는/철딱서니 없는 새X, 이런 답답한/무식한/한심한 새X, 이 병X/등X/바보 or 빠가/꼴통/장애인/반편/머저리/천치/백치#s-1/저능아/정박아/또라X/새대가리/돌대가리/빡대가리/멍청이#s-1/미련 곰탱이 같은/멋대가리 없는/무뚝뚝한/재미없는/인정머리 없는/인간성 드러운 새X, 개XX야!
꼰대들이 많이 쓰고 익히는 용어. 무작정 아랫사람을 대할 때 이 말을 가장 먼저 쓰는 경우가 많고, 공과 사를 가리지 않기도 한다.
* 니 부모님이 너 어떻게 키우고 가르쳤냐?/도대체 가정 교육을 어떻게 받은 거야/자식 교육을 어떻게 시킨 거야/자식 농사를 어떻게 지은 거야?/제발 자식 교육 좀 똑바로 시키라 그래!
가끔 또는 자주 쓰이는 용어로, 상대방 부모가 자식 교육을 형편없이 시켰다고 생각하는 것에서 나온다. 한마디로 부모님 욕. 교육은 부모 뿐만 아니라 또래 동료, 교사, 미디어 등 사람을 둘러싼 모든 환경에서 일어나기에 꼰대 자신에 대한 욕이기도 하다.
* 또 속냐?
남을 속이거나 사기를 친 놈을 욕하는 게 아니라 그걸 당한 사람을 탓한다.
* 학교 어디 다녔어?/학교 선생이 누구냐?/당장 학교 다시 다녀라!/초등학교 가서 교육 더 받고 와라!/학교 어디까지 나왔냐?/요즘 학교에서 대체 뭘 가르치는 거야?/유치원부터 당장 다시 다녀라!/공부를 제대로 하는 건지 마는 건지.../뭘 공부하는 건지...
교육을 받고도 행실이 왜 그러하냐는 비아냥으로 나오는 말이다. 사실 제대로 된 올바른 교육을 받은 예의 있고 존경스런 어른이라면 나이 어린 사람이나 연하자를 대할 때 절대로 함부로 이런 표현을 쓰지 않는다. 대놓고 모욕을 함부로 하고 다니는 쪽이 오히려 교육을 엉터리로 받았다는 뜻이다. 실제로 꼰대 전체 모집단을 살펴보면 1960년대와 1970년대에 유년 시절을 보냈거나 그보다 훨씬 먼저 태어난 세대가 많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꼰대 자신이 삿대질을 하는 대상들보다 저학력자일 경우가 매우 높다. 물론 저 시절에는 가난 때문에 아무리 우등생이어도 생계를 위하여 어쩔 수 없이 상업고등학교공업고등학교 같은 특성화고등학교로 진학하여 졸업 이후 곧바로 사회로 진출하거나 대학도 못 가고 고졸이나 심하면 중졸 아니면 초졸로 일찌감치 학력을 마치거나 아예 무학#s-2.2으로 기초 학력조차도 다 떼지 못하는 경우도 흔했다는 사실도 고려해야 한다.
* 몇번을 말해야 알아들어?/그딴 것 or 그까짓 것까지 내가 일일이 가르쳐야 하냐?
상대가 까먹었을 때 되물으면 귀찮아하거나 짜증을 낸다. 그리고 그 사람을 멍청한 사람 취급한다.
* 그딴 걸 내가 눈치채야 되냐?/말을 했어야지!/네가 말을 해야 내가 알든지 말든지 할 거 아냐!/네가 뭔데 눈치를 채라 마라야?
꼰대 본인들도 상대방이 한 말을 까먹거나,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거나, 다음에 할 말을 눈치채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럴 때 상대방한테서 충분히 "왜 이렇게 사람 말을 못 들어요?", "제발 눈치 좀 채세요!"라는 말이 나올 수 있는데, 그런 말을 들으면 꼰대들은 반성은 커녕 오히려 더 화를 내며 위의 말들을 내뱉는다.
* 꼴이 그게 뭐냐?/보기가 싫다/보기가 싫어서
아랫사람의 차림새가 자기 마음에 들지 않을 때 쓰는 말. 기분 맞춰 주자는 이유로 공사장 현장에 느닷없이 양복 입고 와서 일할 수는 없지 않은가? 또한 가령 남자의 경우에는 수염이나 귀걸이장발이나 이나 대머리를, 여자의 경우에는 미니스커트염색이나 배꼽티 같은 것을 갖고 트집 등을 잡는 것.
* 일사불란, 상명하복
'윗사람의 명령에 아랫사람은 아무런 잔말 말고 무조건 복종을 하라'는 뜻이다. 군대 같은 특수한 상황에서나 쓰여야 할 개념이지만, 실질적으로는 한국 직장 뿐만 아니라 사회 각계 여기저기서 남발되니 참 안타까운 일이다.
* 어디서 어른한테, 어른은 말이지, 내가 무슨 니 친구인 줄 아느냐, 너 몇 살이냐, 내가 너보다 몇 살이나 많은데, 어른 앞에서 감히, 내가 너보다 인생을 몇 년은 더 살았는데 말이야, 내가 그 분야에서는 너보단 최소한은 전문가니까 or 많이 아니까 넌 괜히 입 털지 마 or 나대지 마 or 나서지 마, 너하고 나 중에 누가 더 오래 살았냐
자신이 합당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할 때 쓰이는 말이나, 여기서 말하는 '대우'는 '자신이 윗사람이므로 상명하복을 닥치고 꼭 준수할 것', '무조건 자신의 비위에 맞추어 행동할 것'과 같이 왜곡되어 있다.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어른으로서 대우받으려거든 그 지위와 연령에 합당한 행동과 나잇값을 하는 것이 당연지사이며, 그게 아니면 처음부터 상종하지 않고 상호 무관심을 유지할 일이다.
* 이 형님(행님)은 말이지.
자신을 3인칭화시켜서 화자보다 높다고 판단할 때 쓰임. 형 드립도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다만, 3인칭화 자체는 쓰임새가 다양하기 때문에 3인칭화를 한다고 해서 무조건 꼰대로 치부하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 대표적인 예시로 군대에서 대대장 직책을 맡은 A라는 사람이 단상에 서서 말을 할 때 "내가~"가 아니라 "대대장이~"라고 말하는 것을 들 수 있다. 이것은 대대장이 꼰대라서가 아니라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말이 'A라는 개인으로서 하는 말'이 아니라 '대대장으로서 하는 공적인 말'임을 명확히 하기 위한 목적이다.]
* 너 그따위로 살면 취업 못 한다./사회생활 못 한다./직장에서 쫓겨난다./직장에서 안 받아준다./승진 못 한다./제대로 시집 or 장가 못 간다./연애 못 한다./남자 or 여자가 도망간다./공부 안 하면 저렇게 된다./공부 안 하면 저런 거[* 가령 3D#s-2(흔히 말하는 노가다) 직종들. 웃긴 점은 이런 직종이 힘들 뿐이지 페이 자체는 이런 말 하는 사람보다 쎄다는 거다.]나 해야 된다./똑똑하지 못하면 도둑질도 못 해 or 사기도 못 쳐!
사실 사회생활 못하고 학창시절 공부 제대로 안 한 것들과 같은 류의 사람은 오히려 꼰대 자신이다. 애당초 이딴 막말들이나 상대방의 면전에서 처하면서 기를 죽여놓는 것부터가 진짜진짜 예의가 없는 행동이다. 좋은 학벌과 올바른 인격을 동시에 가진 사람이라면 절대 이따위 말들 안 한다.
* 가만히 있어 봐/조용히 해 봐
하급자나 자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훈계하는 도중, 동급자나 배우자 등이 꼰대의 일방적인 주장에 대한 반론을 할 때에 구속하고 압제할 때 자주 뱉는 소리다. 거기다 상대방의 말은 더는 들으려 하지도 않고 다짜고짜 끊고 보거나 다른 얘기나 본인 관련 얘기로 화제를 돌려버린다.
* 가서 젖이나 더 처먹고 와
자기 마음에 들지 않거나 의도와 맞지 않아 보이는 사람에게 훈계를 한다는 이유로 쓰는 말. 너는 세상 물정도 모르는 무식해빠진 놈이니 돌아가서 사회 교육이나 다시 받고 와라는 비하적인 용어이다. 다만, 이 표현은 굳이 꼰대가 아니더라도 상대방의 미숙함을 놀리거나 지적할 때 많은 연령대에서 사용하는 편이긴 하다.
* 이 놈은 도대체 무슨 소리를 지껄이는 거냐?/너 한글 몰라?/한글 안 배웠어?/무슨 이런 한국말도 제대로 못하는 놈이 다 있냐?/도대체 국어 교육을 어떻게 받은 거야?/고등교육까지 받은 놈이 세련된 or 어이에 맞는 말을 써야지![* 말투 어색하거나 질떨어지는 표현 쓰는 건 고등교육하고는 전혀 관련 없지만, 일부 꼰대들 중에서는 이런 걸 굳이 고등교육에까지 엉뚱하게 결부시키는 경우가 있다. 정작 꼰대 본인들이야말로 이런 식의 저질 표현들을 더 즐겨 사용하면서 아랫사람들한테 뭐라 하는 걸 보면 아랫사람들은 참 기가 차고 코가 찰 것이다.]/제발 발음 좀 똑바로 해!/제발 말 좀 크게 해! 목소리가 작다!/뭐라는 거야?/뭐야?/뭐가?/뭐를?/뭐래?/뭐래냐?/응?/어?/뭐?
젊은이들 중 자기들이 쓰는 어구에 비해서 다소 알아듣기 힘들거나 듣도 보도 못한 이상한 어구 등을 쓴다고 생각할 때 쓰는 말. 요즘 젊은이들 대다수가 신조어나 줄임말 등을 쓰는 영향 때문에 이를 원래부터 겪어보지 않은 꼰대들 입장에서는 "저놈은 한글도 제대로 못 배웠나?", "너 말투가 왜 그러냐?", "한글 공부 제대로 한 거 맞아?", "뭔 놈의 새X가 국어를 날로 배워 먹었나 말투가 왜 저래?", "학교 국어 선생이란 놈이 그렇게 가르치더냐?", "너 지금 나한테 욕하는 거냐?"며 다짜고짜 화부터 내거나 불쾌감을 보인다. 사실 굳이 꼰대들이 아니더라도 기성세대 대부분은 신세대 용어를 대부분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마냥 꼰대들만의 전유물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심지어 영어가 오늘날 매우 널리 알려지고 흔히 쓰이는 외국어임에도 자신이 모른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영어 단어만 듣고 알지도 못하면서 자기 욕하는 게 아니냐고 착각하는 꼰대도 있고, 또 어떤 꼰대는 왜 한국에서 한국말을 안 쓰고 외국말을 쓰고 앉았냐고 화내는 별 희한한 꼰대도 있다.[* 영어일본어중국어든 하여튼 외국어만 나왔다 하면 무조건 이런다.][* 상기된 꼰대들의 저학력 문제와 일맥상통하며, 꼰대들은 정작 한글한국어 구분도 제대로 못 한다.][* 꾸러기와 맹자라는 만화에도 이러한 경우가 있는데, 어느 날 꾸러기 할아버지가 신문TV외국어가 너무 많이 나오는 것을 보고 왜 이렇게 쏼라쏼라 서양말이나 외국말 투성이냐면서 여기가 대한민국인지 서양인지 모르겠다고 못마땅해하면서 화를 불같이 냈는데(참고로, 이 할아버지는 외국어라는 올바른 단어가 아니라 서양말이라는 해괴하고 틀리고 질떨어지는 단어를 내뱉으면서 대놓고 못 배운 티를 팍팍 냈다. 이에 꾸러기가 서양말이 아니고 영어라고 제대로 교정해 줬는데도 그게 그거라면서 여전히 인정하는 모습을 안 보였다. 또한 이보다 앞서서 꾸러기가 영어를 사용하는 것을 보고 아직 우리나라 말도 다 익히지 못했으면서 무슨 서양말을 하냐면서 못마땅해하기도 하였다. 게다가 서양말이라고 하면 단순히 영어 뿐만 아니라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이탈리아어, 네덜란드어, 그리스어 등과 같은 서양권 언어들이 다 여기에 속하는 건데, 꾸러기 할아버지가 저런 잘못된 엉터리 표현을 사용했다는 데서 이 할아버지야말로 얼마나 교육을 엉터리로 형편없게 받았는지를 알 수 있다. 물론 저 시절에는 가난 때문에 누구든 제대로 된 고등교육을 받는 경우가 흔치 않았다는 것도 고려해야 하지만, 아무튼 꾸러기 할아버지의 저런 태도는 확실히 잘못되었다.), 잠시 후 꾸러기의 친구 맹자가 영어로 전화를 하자 꾸러기 할아버지는 전화를 냅다 끊어버리면서 서양 여자라면서 전화기를 소독한 다음에 사용하라는 이뭐병스런 말을 하는 것이었다.] 또 발음을 가지고 지적질을 해대는 꼰대들도 있는데, 아랫사람은 똑바로 말을 한 거지만, 꼰대들은 본인들이 제대로 못 알아들어 놓고는 제발 발음 좀 똑바로 하라면서 니 말은 도대체가 뭔 소린지 알아 들을 수가 없다고 얼토당토 않게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경우까지 있다. 더군다나 외국말도 아닌 엄연한 한국말을 말이다. 꼭 화를 내는 경우가 아니더라도 간단한 말조차도 되묻거나 잘못 알아듣거나 마치 사오정처럼 동문서답을 하거나 아니면 마치 앵무새처럼 똑같은 말만 자꾸 해대거나 등의 빈도들도 일반인들에 비하면 훨씬 높다. 게다가 비슷한 말조차도 엉뚱하게 알아듣고 엉뚱한 소리를 하는 경우까지 있는데, 가령 배우 공현주를 얘기하는데 꼰대가 쌩뚱맞게 끼어들어서 "공효진?"이라고 엉뚱한 소리로 되묻는 경우.[* 근데 실제로 공현주랑 공효진을 헷갈려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더 안타까운 건 공효진과 공현주의 인지도가 공효진이 훨씬 넘사벽이라서 대중들도 공효진은 모르는 사람이 전혀 없어도 공현주는 누군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는 거다.] 또 하나의 경우는 말 좀 똑바로 하라느니, 목소리 좀 크게 하라느니 하면서 지적하는 경우.[* 이 경우는 진짜로 귀가 어두워서 그러는 것일 수도 있지만, 아랫사람 성질 돋우려고 일부러 이러는 것일 수도 있다. 이럴 경우 방법은 딱 하나로, 이런 사람들 앞에선 무조건 닥치고 크게 얘기하기. 다만 그렇다고 너무 크게 얘기하면 감히 어른한테 예의없이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으므로 적당히 크게 얘기하자.] 다만 꼰대가 아닌 경우에는 젊은이가 그렇게 말해도 저 정도의 심한 욕을 담을 정도로 하는 수준은 아닌 편이다. 공과 사를 구분 못 하고 공적인 업무에서 신조어 혹은 속어를 써서 물의를 일으키는 사례가 많은 만큼 딱히 꼰대만의 문제점이라고 보기는 힘들지만, 자신의 감정을 실어 인신 공격성 발언으로 이어지므로 꼰대들의 태도 자체는 확실히 문제가 많다.
* 동방예의지국, 남녀칠세부동석, 장유유서
꼰대들이 젊은 사람들을 죄다 예의도 모르는 존재로 몰아붙이며 예절을 강요하면서 흔히 언급하는 것.
* 넌 배운 것도 없냐?/넌 대관절 할 줄 아는 게 뭐냐?/넌 대관절 아는 게 뭐냐?/넌 왜 그렇게 머리가 안 돌아가냐?/도대체가 도움이 안 돼!/참 모르는 or 못 하는 것도 많다!/모르는 or 못 하는 게 무슨 자랑이냐?/자랑이다 자랑이야!/그걸 지금 자랑이라고 와서 떠벌리는 거냐?/넌 그것도 못 하냐?/어떻게 창피하게.../이 정도도 못해가지고는 쪽팔려서 얼굴이나 들고 다니겠어?/답답하니 차라리 내가 한다!
정작 이런 사람들이야말로 본인들도 제대로 할 줄 아는 거라곤 하나도 없으면서 꼴에 입은 살아가지고 큰소리나 뻥뻥 쳐대거나 오지랖이나 오지게 부려대거나 참견질이나 나서기를 좋아하면서 남 개무시나 잘 해대는 ㅈ문가들이며, 또한 그렇게 큰소리 뻥뻥 쳐놓고는 막상 누군가가 도전하라고 권유했기에 한 번 나서 봤거나 본인이 자청해서 도전했다가 일을 망쳐놓거나 제멋대로 해석하거나 아니면 막상 해 보자니 겁이라도 나서 손도 안 대보고 초장부터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 어린 놈은 신경 꺼라, 남의/어른들의 일에 젊은 놈은 빠져라, 알아서 뭐하려고, 넌 몰라도 돼, 알려고 하지마, 상관하지 마, 그게 너랑 무슨 상관이야, 넌 빠져, 애들은 저리가, 너한테 얘기 안 했으니까/안 물어봤으니까 신경 꺼라, 넌 저런 거 절대로 봐선 or 해선 안 돼, 니가 뭔데 참견질이야?, 누가 너더러 그딴 거 신경 쓰래?
꼰대들의 대다수는 아랫사람이 자신의 일에 참견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한다. 정작 본인들은 남의 일이나 본인하곤 하등 관련도 없는 일에 쓸데없는 참견질을 뻔질나게 해대기가 악취미인 주제에 내로남불이다.
* 그건 니 사정이고/생각이고/이야기고/입장이고
상대방의 의견이 사실이든 거짓이든 더는 듣고도 싶지 않아서 혹은 무시하고 싶어서 하는 말이다.
* 어린 혹은 젊은 놈이 어디에다 대고 감히 이래라 저래라야?/어린 새X 주제에 뭘 안다고, 잘난 척하지 마라./나대지 마라./건방지게 굴지 마라.
* 이 자식이 어디에다 대고 어른한테 대들어? 싸가지 없는/X놈의 새X 같으니라고!
* 이 자식이 어디에다 대고 감히 어른한테 가르치겠다고 드냐?, 감히 누굴 가르치려 드냐?, 부모님(혹은 윗사람)의 말은 항상 옳다.
아랫사람들이 옳은 소리를 해도 인정해 주지 않는다.
* 핑계 대지 마 이 자식아, 어디에다 대고 핑계야?/그걸 지금 변명이라고 하냐?
상대방이 변명 혹은 핑계를 댄다고 생각할 때 쓰는 말이다. 자세한 일을 알고 싶다면 경청의 자세가 필요하다.
* 어른이 말을 하면 고분고분 들어야지!/어른들이 말씀하시면 그냥 "네!" 하는 거야.[* 한술 더 떠서 ‘네’라고 대답 안 하고 ‘예’ 또는 '알겠습니다'라고 대답했다고 갈구는 별 희한한 꼰대도 다 존재한다.]
* 그냥 용서해달라고만 해./닥치고 사과해라./죄송하다고만 하면 될 걸 왜 딴 소리야!/미안할 짓을 왜 하냐
꼰대들은 언제나 사과를 강요한다. 꼰대의 맘에 들지 않는 행동을 했을 시 죄송하다는 말만 하지 않고 다른 말이 한 마디라도 붙으면 그게 정당한 해명이든 게으름에 대한 변명이든 저런 말이 꼭 튀어나오기 십상이다. 그러니 이런 상황에서는 빈말로라도 무조건 "죄송합니다. 용서해주세요."라고 하는 게 정석이다. 그러나 막상 죄송하다고만 하고 그냥 있기만 하면 "왜 말이 없어?", "지금 나한테 반항하는 거냐?", "지금 나한테 개기는 거냐?", "귓구멍이 먹었냐?", "귀 썩었냐?" 라고 하거나 사죄했다 하더라도 "죄송하다고만 하면 끝나?", "용서해달라면 다냐?", "그러게 죄송할 짓을 왜 하냐?" 등의 루프가 또 시작된다. 이럴 경우 "죄송합니다. 용서해주세요."를 두세 번씩 반복해도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 말은 학교(주로 교사가 학생에게)와 가정 내에서도 자주 쓰인다. 즉 꼰대들은 타인을 용서할 생각이 없다는 것이다. 진짜 이보다 더 어이없는 상황이 어디 있겠는가?

참고로 비슷한 경우로, 묻는 말에 대답을 했더니 말대꾸란답시고 별의별 개소리를 다 듣고, 그렇다고 대답 안 하고 죽치고 있거나 어떠한 리액션도 안 취해 주면 왜 대답이 없냐느니, 지금 반항하는 거냐느니, 제발 말 좀 하고 살라느니, 말 씹냐느니, 말 못 하냐느니 식으로 고함이 날아오기도 한다. 그 외에도 단답식[* 일례로, '예'/'아니오' 혹은 '응'/'아니' 이런 식. 단지 맞으니까 '네'라고 하고 맞지 않으니까 '아니오'라고 한 것일 뿐인데, 그조차도 성의없다며 맘에 안 들어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가끔 어떤 꼰대는 "무조건 네네/응응/아니오만 하지 말고 니 의견을 좀 얘기해 봐!"라든가, "할 줄 아는 말이라곤 그저 응, 아니, 네, 아니오 이딴 말들밖에 없으니... ㅉㅉ!"라든가, "하여간 저런 것들은 꼭 저렇게 할 줄 아는 말이 정해져 있다니까!" 같은 식의 말들을 내뱉으며 또 화를 내는 경우도 있고, 또다른 어이없는 경우로는 꼰대들이 "한 번만 더 '네, 아니오' 소리 했다간 혼날 줄 알아!"라고까지 하는 경우이다. 그럼 대관절 무슨 말을 하라는 건지... 맞는 답변에 '아니오'라고 하거나 맞지 않는 답변에 '네'라고 하는 미친 청개구리짓을 할 수는 없지 않은가? 근데 꼰대들도 저런 식으로 한탄을 할 수밖에 없는 게, 말주변도 없고 언변이 뛰어나질 못한 성격일 경우 아무 생각도 없이 맞는지 틀린지 여부도 가리지도 않은 채(물론 다 틀린 것은 아니지만...) 무조건 대답만 네나 아니오라고 하는 경우도 많아서 보기만 해도 답답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물론 진짜로 반대로 얘기했다가는 지금 반항하는 거냐면서 일이 더 확대될 수도 있으니 그런 소리 듣기 싫으면 그냥 정석대로 하는 게 좋은 방법이다.]으로 대답해도 성의없이 그게 뭐냐고 호통치는 경우도 있다. 그럼 도대체 어느 장단에 맞춰서 춤을 추란 건지 원...
* 원래 나이 많은(높은) 사람(어른)은 밑의(아래/어린/젊은) 사람에게 사죄(사과) 같은 거 하는 거 아니다./안 해도 된다./왜 해야 하냐?/할 필요 없다.
이 말도 꼰대들이 반드시 빼놓지 않고 하는 망언개소리들 중 하나다.
* 이 새X가 맞아야 정신 차릴 거냐?/꼭 손을 휘둘러야 or 소리를 질러야 or 강하게 말해야 or 욕을 해야 or 거친 말을 해야 or 머리가 깨져봐야 or 물건 날아가봐야 말을 듣냐? or 알아듣냐?/주먹 or 매 or 몽둥이 or 발이 날아가야 or 귀싸대기를 갈겨놔야 똑바로 할 거냐?/맞고 싶냐?/맞을래?/맞을려고!/맞기 전에!/맞을 때가 다 된 거냐?/확 집어던져버린다!/확 때려붓겨버린다!/죽여버린다!/쏟아버린다!/가만 안 둔다!/혼난다!/찢어버린다!/험한 꼴을 당해 봐야 or 충격요법을 당해 봐야 정신을 차리겠냐?/네 방에 CCTV 달려봐야 정신을 차리겠냐?/너 같은 놈은 혼나도 or 맞아도 or 쥐어터져도 or 무시당해도 or 그딴 취급 받아도 싸!/넌 말로 해선 절대 안 돼!/넌 한두번 or 곱게 얘기해가지곤 절대 안 돼!/니가 지금 하는 꼬라지를 보면 화를 안 낼래야 안 낼 수가 or 참견을 안 할래야 or 말을 안 할 래야 or 잔소리를 안 할 래야 안 할 수가 없어!/좋은 말로 할 때 들어라 or 시키는 대로 해라!
이런 미친 행태를 보이는 사람들은 범죄자정신병자정신이상자조직폭력배사이코패스소시오패스미X놈이나 다름없다. 폭력이나 폭언을 써야 똑바로 한다고 생각할 때 이런 정신나간 말들이 꼭 튀어나온다.[* 만약에 진짜로 저런 폭력적이고 정신나간 인간이 당신의 상관(선배)이거나 교육자 및 부모님일 경우, 과감히 들이받아버리고 그 회사나 배움터를 미련없이 때려치거나 아니면 경찰이나 법정에 고소해라. 무슨 철 없고 에너지가 넘치다 못 해 터지려 그러는 철없는 애도 아니고 세상 물정도 알 만큼 알고 철도 들 만큼 든 다 큰 어른이, 그것도 일단 냅다 폭력부터 행사한 사람이 나쁜 사람 되어버리는 우리나라에서 저딴 선을 넘어도 한참이나 넘은 말을 한다고 하는 건 분명히 당신 전에도 저런 식으로 아랫사람들을 어지간히 괴팍하게 다뤄왔다는 증거나 다름 없다고 보면 되고, 특히 선후배 관계로 저런 막돼먹은 인간을 만났는데 그냥 지 맘에 안 드는 행동을 하면 무조건 주먹이나 발길질이나 막말부터 나가거나 물건을 집어들고 던지려고 하는 모션을 잡거나 몽둥이로 위협하거나 진짜로 던져버리는 미친 정신병자 같은 사람일 확률이 99%라고 보는 게 좋으며, 만약에 던지거나 때리려는 모션을 잡으면 특수협박(7년 이하 징역/1000만 원 이하 벌금), 손으로 때리면 일반폭행(2년 이하 징역/500만 원 이하 벌금), 던지면 특수상해범(2년 이상 징역형), 던져서 맞히면 특수폭행(5년 이하 징역/1000만 원 이하 벌금)범 등 중범죄자로 규정되어 인생 종친다고 보면 되며, 특히 가정폭력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으며, 하는 순간 그냥 인간 말종으로 낙인찍혀버리며, 특히 미국 등 법이 엄한 국가들은 입국심사 과정에서 거부한다.]
* 이 새X가 뭔 말이 이렇게 많아?
물어봐서 대답하거나 촉새처럼 눈치 없이 쓸데없는 말을 너무 많이 할 시 이 말이 튀어나오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어떤 경우에는 더는 그 사람 말 듣기 싫다고 "너 지금부터 한 마디도 하지 마!"라는 말을 하면서 아예 간단한 말조차도 절대로 못 하게 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고 우물우물 말을 제대로 안 하거나 아무 말도 안 하고 가만히 죽치고만 있으면 "왜 대답이 없어? 사람 말 못 알아들어?", "물어보면 대답을 해야지 대답을!", "제발 말 좀 똑바로 해!", "말을 듣는 거야 마는 거야?", "사람 말 안 들려? 귓구멍 썩었어?", "제발 말/질문/대화 좀 하고 살어! 입에 곰팡이 생기겠어!", "뭘 생각하고 사는 건지 모르겠다!", "하나도 모르네/대답 못 하네!" 등의 잔소리들을 내뱉으며 또 불같이 화를 낸다.
* 왜 인사 안 하냐?
상대에게 인사를 강요하는 말. 그러나 인사가 반드시 필요한 곳에서 하지 않는 이유는 아무도 모른다.
* 너 그렇게 아무것도 안 할 거면/그렇게 게으름 피울 거면/그렇게 빈둥거릴 거면 당장 공장 가 or 차라리 공장 가서 일하고 기술이나 배워 or 공사장 가서 노가다나 해 or 나가서 장사나 해 or 나가서 쓰레기/파지#s-3나 주워 or 절에나 쳐 가 or 하기 싫으면 당장 때려쳐 or 집어쳐! or 그만둬! or 포기해! or 우리 일이나 좀 도와! or 밖에 나가서 좀 뛰어놀아! or 그딴 걸 뭐하러 해? or 할 일/할 말도 드럽게도 없냐?
주로 막장 부모들이 백수나 자활복지, 알바 같은 일을 한다거나 자기 할 일을 제대로 안 하는 자식에게 격려는 커녕 반대하며 하는 말.
* ~한테[* 어른, 형님, 선생님, 부장님 등 윗사람인 걸 강조하는 3인칭이 뭐든 들어갈 수 있다.] 감히 or 어딜 or 건방지게 or 싸가지없이 or 버릇없이
이런 표현들을 자주 쓰면 자신의 정신상태를 매우 심각하게 고찰해 볼 필요가 있다.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무작정 상대를 아랫놈으로 보고 예의없는 놈으로 본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거기다 평소 저런 식으로 싸가지 운운하는 말들을 훈수라고 자주 한다면 본인의 예절부터 성찰을 하는 게 옳다. 제3자가 보기에는 처음 예의 없는 말 한 사람이나, 상대하게 자기 지위 과시하며 건방지게, 싸가지없이 같은 말 들먹이며 공격하는 사람이나 '아니 둘 다 싸가지가 없으면서 누가 누구 보고 싸가지 없다고 감히 지적질이래?'라는 생각이 들기 마련. 쉽게 말해 본인부터 예의가 결여된 상황에서 꼴에 남의 예의를 지적하는 내로남불의 전형이 된다.
* 하기 싫으면 당장 나가 살어/토굴 가서 너 혼자 살어/당장 독립해/당장 나가/나갔다가 밤늦게 들어와/니 꼴리는대로 해/일찌감치 포기해!/어디 가서 알바나 노가다나 장사라도 해!
진짜로 잘 되라고 하는 말이 절대로 아니고 망하길 바라며 무시하는 소리다.
* 좋아서 or 하고 싶어서 해준 거 절대로 or 전혀 아니니까 착각하지 마라!/나도 할 만큼 해 줬다!/내가 너 이러라고 너한테 무언가를 해준 줄 알아?/이 자식이 배부른 소리 하고는!/받아먹기만 한 주제에!/불쌍한 척 하지 마!
도움을 주거나 호의를 베풀어 놓고 투덜대는 소리다. 일각에서는 츤데레라고 옹호하는 의견도 있다.
* 어른께서 말씀하신다.
자기가 말하니까 상대는 닥치고 순순히 듣기나 하라는 소리.
* 감히 하늘 같으신 어른한테 반항을 해?/어디라고 감히!/어느 안전이라고 감히!/누구 앞이라고 감히!
자신을 \'하늘 같으신 어른'으로 표현함으로써 자신의 권위나 내세우려는 치사하기 짝이없는 행위이다. 후술된 \'어느 안전이라고'라는 단어도 상황이 어떻든 간에 무조건 자기 앞에서는 말과 행동을 함부로 하지 말라는 뜻이니 결국 자신의 권위를 주장하는 표현이나 다름없다.
* 넌 사회성도 없냐?
상대방을 사회성 없는 사람으로 취급할때 쓴다.
* 야 (너)
직급을 싸그리 무시하고 당신을 이렇게 부르면 이미 당신을 아랫사람 취급 하는 것.

참고로 서로 존댓말하는 게 원칙인 회사라면, (성씨를 뺀) 이름 두 글자에 님을 붙일 때도 있는데(eg:OO님), 일부러 이름에 성씨까지 딱 붙여서 OOO님이라고 호칭하며 부르는 것(eg:OOO님, 잠깐 제 자리로 오세요)도 있다. 깐깐하게 보이고 싶어서 쓰는 방식일 확률이 높다.

비단 이런 상황이 아니라도 꼰대들은 평소에도 항상 상냥한 말투가 아닌 기분 나쁜 명령조로 말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 나한테까지 괜히 피해가 와야 되겠냐?
분명히 자기가 시킨 일이고 자신이 총책임자인데도 모든 책임을 하급자에게 떠넘긴다. 무능한 상사에게서 많이 보이는 일.
* 내 말이 피와 살이 될 거다.
피와 살이 되는 건 공부한 것, 겸손, 절제지 욕설과 폭언, 망언, 폭행, 하대, 차별이 아니다.
* 너는 그런 말 들어도 or 취급 당해도 싸잖아?/너는 욕 처먹어도 or 무시당해도 싸잖아?/너 같은 놈은 잔소리를 들어야 싸!/넌 맞아도 싸!/다 너 잘되라고 하는 말이야!
자신의 욕설이나 폭언과 망언 폭행을 정당화하는 언사이다.
* 왜 그렇게 말을 안 듣냐?/넌 내 말을 개똥 or 개떡으로 알지?/넌 내 말을 뭘로 아는 거냐?/어쩜 넌 말을 해 줘도 못 알아듣냐?/도대체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듣냐?/꼭 언성을 높여야 말을 듣냐?/한국말 못 알아들어?
타인이 자신들의 말을 이해 못하거나 지시를 따르지 않을 때 쓰는 말이다. 꼰대들은 정작 어렸을 때나 젊었을 때 어떻게 했을지 참 의문이다.
* 사람 말 못 알아듣냐? 귀는 장식으로 달아 놨어?, 시키면 빨리빨리 하면 될 것이지 뭘 또 물어?, 왜 그렇게 똥오줌을 못 가려?,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좀 알아들어야지!, 귓구멍이 먹었냐?, 귀 썩었냐?, 왜 그렇게 기억력이 나쁘냐?
자기가 원인이건, 상대방이 원인이건 꼰대는 자기가 말하거나 지시한 걸 확인 차 다시 묻거나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면 다짜고짜 성질부터 낸다.[* 근데 전자라면 모를까 후자라면 시킨 사람의 입장에서는 화가 많이 나고도 남을 만한 일이다. 그렇지만 이런 일에 대해서도 공손하게 조언을 해 주면 될 것을 평소처럼 다짜고짜 화부터 내니 문제가 되는 것이다. 또한 일부 막 나가는 꼰대의 경우에는 "너 치매/X대가리냐?"라는 막말까지 내뱉는 경우도 있다.] 정작 꼰대 본인들이야말로 말 제대로 못 알아듣고 사오정처럼 동문서답을 하거나 앵무새처럼 한 번 한 말 또 뇌까리고 쭝얼대기 좋아하는 주제에 누가 누구한테 지적질인 건지 참나... 정작 기억력이 좋아도 문제가 좀 되는 게, 평소에는 중요한 걸 기억을 잘 못 하다가도 아랫사람이 어떠한 걸 잘 기억해내서 잘 얘기하면 꼰대는 칭찬은 커녕 "꼭 저렇게 쓸데없는 건 잘도 기억한다니까!"라면서 오히려 맘에 안 들어 한다.[* 이와 함께 "그딴 건 시험에도 안 나와!"라면서 쌩뚱맞게 시험 어쩌고 이런 얼토당토하고 관련도 없는 얘기를 덧붙이기도 한다.]
* 그렇게 트집 잡으려면 니 인생 니가 알아서 살아/거지같이 (구걸하면서) 살아/어디 가서 도둑질이라도 해[* 특히 이 말은 아무리 화가 많이 났다 한들 빈말이라도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 도둑질은 범죄인데, 이러라는 건 아예 사랑하는 자기 자식한테 범죄자가 되라고 대놓고 가르치는 꼴이나 마찬가지인 정신 나간 말이다.]/호적에서 당장 파버릴 줄 알아/족보에서 빨간 줄 그어질 줄 알아/집에서 내쫓길 줄 알아/나 집 나간다/내가 당장 나가든지 어쩌든지 해야겠다/이 집에서 나가!/이번에 시험 못 붙으면 고시원 or 기숙학원 보내버릴 줄 알아[* 정작 기가 차는 건 이딴 말을 지껄여놓으면서 잔뜩 겁을 줘 놓고는 정작 고시원이나 기숙학원 같은 곳으로 보내는 짓거리는 안 한다는 것이다.] or 집에서 쫓겨날 줄 알아 or 국물도 없을 줄 알아!/발가벗겨 내쫓길 줄 알아!
특히 가정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유형으로, 주로 중/고등학생 자녀가 꼰대질하는 부모에게 불만이나 반항을 할 때 부모가 내뱉는 최후이자 최악의 발언이다. 심하면 아예 남의 자식 혹은 내놓은 자식 취급을 하거나 집 밖으로 쫓아내기까지 한다. 자식을 키우는 역할은 부모가 가지고 있어 마땅히 해야 할 도리이고, 그 과정에서 자식과 생각과 가치관이 달라 다투는 현상이야 당연한 건데, 그거로 이제 클만큼 컸으니 알아서 살라며 아예 관심을 끊어버리는 건 분명 문제가 있다. 헬리콥터 부모 문서도 참고.
* 너만 조용히 하면 온 세상이 평화롭다
불만을 표출하는 하급자를 책망하거나 묵살할 때 쓰는 말이다.
* 당신이 자꾸 편을 들어주니까 or 그러니까 or 감싸고 도니까 애가 유약하게 크는 거야 or 닮는 거야 or 요 모양 요 꼴인 거야!
가정 내에서 자식에게 선을 넘는 언사(모욕죄 등으로 고발했으면 유죄판결을 받을 수 있을 정도)를 할 때 배우자가 자식 편 들면 자주 하는 말이다. 간혹 이 경우 애먼 자식들에게까지 불똥이 튀는 경우도 있다.[* 가령 "아빠랑 엄마가 이렇게 매번 싸우는 것도 8할은 다 너 때문이라는 것만 잘 알아둬!" or "쪽팔려서 동창회도 못 가고 있어/친척들도 못 만나고 있어/이웃들도 못 만나고 있어/친척들이 뭐라고 해도 솔직히 뭐라고 할 말이 없어 or 대화에 끼어들지도 못해 or 밖에 나가지도 못해!" or "친척들/동창들/동네사람들이 속으로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겠어?" or "동네 창피해서 누구한테 하소연도 못 하겠어!" or "네까짓 놈 때문에 우리가 지금 이게 무슨 꼴이야?" or "아무리 눈을 씻고 찾아봐도 우리집 같은 집은 아마 대한민국 어디에고 없을 거다!" 등의 말 같지도 않은 책임전가식 변명을 하는 경우도 있다.] 정작 이들은 중소기업/구인난의 비참한 현실을 상기시키면 되도 않는 변명거리부터 찾기 급급해한다.
* 내가 얼마나 답답하면 그런 소리를 다 하겠어?
결국 오로지 자신의 기준대로만 행동했다는 뜻이다.
* 긍정적인 마인드
꼰대가 말하는 긍정적인 마인드는 자기가 저지르는 부조리에 대해 불만을 품지 말라는 마인드를 말한다. '왜 매사가 부정적이야?', '긍정적으로 생각해라' 따위의 말은 '왜 내 질서를 안 따르느냐?', '닥치고 내 명령에나 복종해라'와 다를 바 없는 소인배적인 비유다. 또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에게 위로하는 것이 아닌 긍정을 강요하는 것처럼 들릴 때도 있다.
* 같습니다?, 같아?
꼰대와 대화할 때 'OOO 같습니다'라는 말로 끝마치면 확실하지 않은 정보라는 식으로 말꼬리를 잡는다. 설령 꼰대가 ‘OOO은 어떤 것 같은가?’라는 질문을 하더라도 마찬가지이다. 꼰대와 대화할 땐 '같습니다'보단 무조건 '입니다'로 끝나야 쓸데없는 트집을 잡히지 않으며, 모르겠으면 솔직하게 ‘잘 모르겠습니다’라고 대답하면 된다. 그렇다고 엉뚱한 답변을 내놓으면...[* 다만, 급하다면 이렇게라도 하는 게 좋은 방법이다. 이렇게 한다면 용감하다거나 솔직하다며 감탄하면서 용서해 주기도 한다. 물론 이것도 케바케라서 이 방법을 써 먹었다가 오히려 "그게 무슨 개소리/헛소리/말 같지도 않은 소리야?"와 같은 호통과 별의별 잔소리들만 돌아오면서 일만 더 확대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며, 그러므로 반드시 상황과 눈치를 봐 가면서 써야 한다.]
* 옆집/아빠, 엄마 친구 or 지인 or 선배 or 후배 아들 or 지인 or 선배 or 후배 딸 누구 or 연예인 누구 or 조카 or 사촌 누구는 뭐 됐다던데/어디 들어갔다던데 or 입사했다던데/좋은 곳으로 시집 or 장가 갔다던데/손주 안겨 줬다는데/돈 잘 번다던데/좋은 곳에 산다던데/어디로 여행 보내준다던데 넌 뭐하는 것이냐/언제까지 백수 생활 할 꺼냐?/어디 나가서 일을 하든지 무엇을 좀 배우기라도 해라./직장도 안 가냐 or 언제 가냐 or 직장 아직도 못 구했냐 or 일하고 싶지 않냐?/니들 나이면 이제 다 독립해서 살아야 할 나이야!/지금 니 친구들은 다 독립해서 살고 있어![* 물론 이는 편견일 뿐 꼭 다 그렇지많은 않다. 그런데 문제는 일부 막돼먹은 인간들은 나이 먹고도 독립 안 하는 사람들을 무작정 병X으로 몰아버린다는 것이다.]/결혼해서 아빠 or 엄마 됐어!/언제까지 캥거루로 살 거냐[* 근데 이 캥거루족은 어쩔 수가 없는 것이 요즘은 서울은 물론 지방도 집값이 상당히 비싸져서 본인만의 사비로는 자기 집 장만은 하늘의 별 따기인지라 이래서 쉽사리 독립을 하고 싶어도 못 하는 것이다. 게다가 '취업하면/대학 가면/성인 되면 바로 독립'이라는 공식은 이젠 다 말짱 옛날 고려짝 얘기로, 요즘은 취업하고도/대학생 되고도/성인이 되고도 바로 독립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솔직히 말해서 독립은 차후에 결혼 이후에 한다 해도 결코 늦지 않는다. 근데 일부 꼰대들은 말끝마다 뻑하면 독립 독립을 외쳐대서 자녀를 고통스럽게 만든다. 물론 개중에는 오히려 드물게도 역으로 부모가 자녀를 결혼 전까지는 절대로 독립하지 마라며 캥거루화 시키는 경우도 있다. 그나마 결혼을 한 이후조차도 문제인데, 결혼하고도 독립하지 않고 부모님의 집에 얹혀 사는 사람들을 칭하는 확장 개념인 '신캥거루족'도 있는데, 이들이 결혼하고 난 이후에 그들 사이에서 손주들까지 태어나면 식구는 더 불어나서 부담감은 배가 된다. 그 밖에도 '리터루족', '연어족', '빨대족' 등 수많은 유사 용어들도 등장하곤 하는 상황이다.]/니들 나이면 그런 것도 스스로 할 줄 알아야지!/너 혼자 해 봐!/니가 알아서 해!/언제까지 그따위로 살텐가?/언제까지 저럴 꺼야?/어떡하려고 그러냐 너는 진짜?/난 걔가 너보다 훨씬 나아!/손주 재롱 부리는 or 애교 떠는 거 실컷 구경해야 할 나이에 난 이게 뭐야?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은 남과 비교하면서 아랫사람을 무시하고 멸시하고 괄시하고 깔보고 깎아내리는 성향이 크며[* 게다가 용건만 간단히 얘기하면 될 것얘기가 중간에 딴 곳으로 새면서 주제와 벗어난 별의별 엉뚱한 얘기들을 다 하는 것은 물론 간혹 자녀의 어떠한 약점이나 예민한 사항이나 쉽사리 답변하기 어려운 느닷없고 현재 주제와 동떨어진 이야기 혹은 돌발질문이나 그들의 입장에서는 두 번 다시는 생각도 하기 싫을 어떤 흑역사까지 들춰내거나[* 이러면서 한다는 소리가 "넌 이런 소리를 자주 들어야 정신을 차려!"라는 말이다. 그 외에도 잊혀질만 하면 이런 얘기를 또 꺼내서 아랫사람들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게 이런 사람들의 악취미다.] 예전에 써 먹은 적 있는 래파토리를 또 우려먹거나 현재 말하고 있는 주제와는 전혀 관련도 없는 엉뚱한 비유까지 들거나 방금 전에 한 말을 두번세번 이상 또 내뱉는 등 듣는 사람을 고통스럽게 만든다. 더군다나 부모들은 자녀들한테는 나쁜 기억은 빨리 잊으라고 하면서 정작 본인들은 자녀들의 흑역사를 그들 앞에서 대놓고 자꾸자꾸 폭로하는 내로남불스럽고 불공평한 모습을 보이니 원...], 특히 취업준비생이나 뭐든지 닥치고 1등만을 강요하거나 순간 열등감이나 자격지심을 느끼고 기가 팍 죽은 부모에게서 많이 나온다. 이는 피장파장의 오류이기도 하다. 본인들 딴에는 조언 차원에서 이렇게 얘기를 해 준다만, 사실 이건 조언도 뭣도 아닌 그저 아이들의 기를 죽여놓으면서 스트레스만 쌓이게 하는 행위에 불과하다. 조언을 하려면 조언답게 정성어린 마음으로 해 줘야지 조언답지도 않은 조언을 하거나 소리만 고래고래 질러대거나 팩트폭력만 박거나 응원은 커녕 백태클 걸기 바쁘거나 초치거나 기죽이는 말만 박아버리면 청자 입장에서는 단지 잔소리화풀이, 구박으로밖에 안 들릴 뿐이며, 또한 안 하니만 못하다. 이런 개논리대로라면 반대로 '다른 녀석들은 그 잘난 부모들이 다 해 주는데 이 놈 자식은 부모 능력이 못 나서 못 해주니 부모가 잘못했다'는 개논리가 되니 까도 반박할 수 없다(...). 좋은 말도 자꾸 들으면 지겹고 지루하고 질리고 귀에도 안 들어오는 마당에 나쁜 말은 어떻겠는가? 참고로 이런 용어들은 비단 가정 뿐만 아니라 사회에서도 충분히 들을 수 있는 소리인데, 가령 한 회사에서 입사 이후 오랫동안 대리 신세인 한 회사원에게 나이 지긋한 상사 하나가 "니 동기들은 지금 다 과장으로 승진했는데, 넌 언제까지 그렇게 대리로만 썩을래?"라고 지적하면서 오만 잔소리를 해대며 모욕을 주는 것이 바로 이 케이스이다.
* ○○ 할 거야 안 할 거야?
그냥 질문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으나, 위와 같은 질문에 대답을 안 할 경우, 할 때까지 질문을 줄창 반복하며 듣는 사람을 미치고 팔딱 뛰게 만든다. 이는 자신이 원하는 대답이 나오지 않을 때도 마찬가지. 다만 듣는 사람 쪽에서도 주의할 점이 있는데, 반복 질문을 듣고 싶지 않으면 가능한 한 빨리 대답을 하는 것이 상책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엉뚱한 답변을 하거나 "언제까지 계속 질문할 거예요?!"와 같이 반항조로 대답했다가는 오히려 꼰대의 성질만 더 돋우는 수가 있으니 주의하자.
* 그것 봐라! 내 그럴 줄 알았다.
상대가 실패하고 돌아올 때 비난하는 말이다. 그러나 이 말은 대중매체에서 상대가 말 안 듣고 사고치는 놈으로 묘사할 때 쓰인다.
* 도대체 너는 그딴 짓을 왜 하냐?/그러게 시키지도 않은 짓은 왜 해?
상대가 당신을 오해하는 것처럼 들리겠지만, 이런 말은 당신이 특정 행동을 하는 이유를 묻는 것이 절대로 아니다. 처음부터 그런 쓸데없는 행동은 하지도 말고 괜히 건방지게 나대지도 말라는 뜻이다. 그러니 이런 종류의 질문을 받았을 경우 듣는 사람 쪽에서도 웬만하면 답변을 하지 말고 먼저 본인의 행동부터 반성부터 하도록 하자. 괜히 답변을 했다가는 또 "토달지 마라!", "변명하지 마라!" 따위의 잔소리만 돌아오는 수가 있다.[* 만일 진짜로 시키지도 않은 행위를 했다가 사고라도 치면 무진 잔소리 날아오는 건 시간문제로, 이런 건 이렇게 사고를 친 본인의 자업자득인 면도 없잖아 있는 셈이며, "전 그저 도와 드리려고 한 것일 뿐이예요!"라는 말도 전혀 안 통한다. 괜히 어른들이 "너희는 가만히 or 얌전히 or 조용히 있는 게/안 도와주는 게 도와주는 거야!"라고 말하면서 제지하는 것이 아니며, 어른들도 애들도 손수 할 수 있는 할만한 거나 시키지 절대로 아무거나 막 시키지 않는다. 또한 어른들도 자녀들이 도와주겠다고 해도 일을 엉뚱하게 하거나 혹여 사고라도 칠까봐서 별로 신뢰하지도 않는다. 아랫사람들이 배우려는 의지가 없거나 무턱대고 사고를 치는 것도 문제지만, 단지 배우려고 해도 수족처럼 부리고 갈구기나 하니 문제가 되는 것이다.] 다만 이 경우도 좀 모순이 있을 수가 있는 게 정작 시키지도 않은 짓을 잘 하는 사람은 꼰대 본인들이어서 그렇다. 꼰대들은 아랫사람들한테는 그렇게나 매너를 강조하면서 정작 본인들은 제대로 지키는 게 없으니 아랫사람들한테 신뢰를 못 받는 것이다.
* 어른들 말씀 틀린 거 하나도 없다./어른들 말씀 들어서 잘못된 꼴 본 적이 없다./옛말씀 중에 옳지 않은 것 하나도 없다.
꼰대들이 아랫사람들에게 잔말 말고 본인들의 말이나 따라야 한다는 이유랍시고 내세우는 참 고려짝스런 되도 않는 논리이다. 물론 진짜로 다 틀린 것만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고집이나 부려대는 꼰대들의 행위는 결코 옳지 않다.
* ○○○이 무슨 니 친구냐?
주로 특정 인물에 대한 과도한 심을 가진 꼰대들이 사용하는 말. 본인들이 추종하는 인물을 아랫사람이 존칭으로 부르지 않았을 때 시전한다. 실제로 ["선생님"이라 부르지 않았다고 짜장면 그릇을 던진] 사건이 존재했으며, 개그맨 이용진문재인을 '문재인씨'로 불렀다는 이유극성 빠들에게 비난을 당한 사건이 있다.

또는 직급이 꼰대 자신보다는 낮고 상대방보다는 높은 누군가를 상대방이 압존법으로 칭했을 경우에도 저런 말을 한다. 가령 A(꼰대)보다 낮고 B(아랫사람)보다 높은 김 과장이란 사람을 B가 '김 과장'이라고 칭하면 A는 "김 과장이 무슨 네 친구인 줄 알아?"라며 B를 갈군다. 하지만 그렇다고 '김 과장님'이라고 칭해도 또 "김 과장이 나보다 높냐?"라며 갈군다.
* 그딴 직업/자격증으로 돈 벌/취업할 생각도 하지 말고 꿈도 꾸지 마라.
이런 말을 하는 꼰대들은 아예 상당히 보수적이던 옛날 박정희~전두환 시절 콱콱 막힌 직업관념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쳐도 된다. 무조건 사회적으로 인정되는 화이트칼라 직종, 레드칼라 직종, 사자 직업만 제대로 된 직업으로 인정하며, 화이트칼라 관련 정책 및 예산을 키워야 된다기도 하고, 블루칼라는 아무리 중동 건설 붐의 예시를 들며 겉으로 좋게 쳐줘도 당연히 인생 밑바닥 직업이니 일을 열심히 하면 자식에게 블루칼라의 '사슬'을 벗어나게 하는 일 정도로 여긴다. 이들의 자식 세대가 대학 진학률이 비정상적으로 높다는 이야기는 이미 유명하다.[* 그래서 화이트칼라, 레드칼라, 사자 직업이 아니면 이런 직업의 노동권 개선에 일부 노동운동가, 일부 관련 분야 종사자 정도가 아니면 관심을 안 준다. 소위 '빨갱이' 정도만 관심을 준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원래부터' 낮은 직업이기에 노동권을 개선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거나, 심지어 이 분야에 종사하는 나이가 있는 사람도 '공부를 못해서 받는 벌'로 여겨 이런 일자리의 환경 개선에 무관심한 경우도 있다.]

어떤 대상이 자신의 이권에 맞으면 다른 걸 못 해도 천재라며 좋아하고, 안 맞으면 다른 걸 잘 해도 둔재라며 싫어한다. 편하게 돈 벌 수도 있는 BJ, 유튜버 등 현재 떠 있는 직업들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뉴스 기사의 영향으로 무조건 안 좋은 쪽 또는 가장 천박한 사람이나 하는 것이나 비전이 없는 것 등으로 몰듯이 응원하기커녕 "뭔 이상한 직업 따위를 쳐 가지냐?", "그딴 직업으로 네가 대박나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 "그깟 직업으로 일해서 10원짜리 한푼이라도 들어오겠냐?", "그딴 자격증 가지고 어디 뭐 써 줄 데나 있을 것 같아?", "그깟 자격증 따위 가지고 뭐하려고?" 등의 비하하는 말들로 비꼬면서 말하는 편이며, 심하게는 골드칼라 직종 등에 사회악 직업이라는 낙인을 찍어버려 해당 직업들 관련 예산 및 정책들은 국가가 아예 만들지 말고 단 한푼도 남김없이 전액 삭감해야 된다거나 그 직업을 못 가지게 막거나 직업을 적성과 관계없이 강제로 고르거나 "아예 없어져야 하는 직업이다."라고 물타기 식으로 이야기하는 앞뒤 꽉 막혀 있고 세상물정 모르는 악질 꼰대도 매우 많다. 이는 청년실업의 원인이기도 하다.

노동 소득이 자본 소득보다 천대되는데자기가 경험해서 안다면서 자본 소득은 허황된 꿈이고 온 가족이 한 집에서 살면서 노동해서 벌어야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며 남들은 일자리가 없어서 그러지도 못한다는 식으로 하향비교를 하기도 한다. 그래서 박정희 시대 전태일 같은 부류의 노동운동가마저 빨갱이로 여기며 공장에서의 고통을 참지 못하는 젋은이를 낮게 보기도 한다. 비슷하게 모든 여가생활은 인간의 생존에 도움은 되지 않으면서 지구의 자원을 낭비하는 행위라는 막말도 있다.

시위나 파업을 하는 것이 이런 집착 때문일 때도 있다. 기술적 실업을 혐오하기도 하고, 자신들이 인정하는 어떤 직업이 사라지면 좋았던 옛날 편향에 빠져서 "요즘 직업들은 하나같이 이상해." 같은 말을 할 수도 있다.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도 괜히 나온 말이 아니다. '황금만능주의' 문서의 '방법, 수단에 집착하기' 문단에도 관련 내용이 있다.

웃기는 것은 정작 안 보는 데서 부동산, 주식, 비트코인 대박과 복권 당첨을 추구하고 실제로 당첨받으면 이제 일자리를 관리할 필요 없으니까 튀고 나머지는 딴 사원들한테 맡기면 다른 사원들이 알아서 잘 한다고 생각해 더 무책임해지는 거다. '필사즉생행생즉사'의 '행생'에 해당하는 셈. 정상적인 사고방식으로는 체벌을 악용하는 폭력교사가 점차 사라지듯이 시대가 바뀐다고 애환(哀歡)이 뒤섞인 눈물을 흘려야 하나, 남들이 중소기업/구인난에서 정리된 병폐 없이 깨끗하게 살고 싶어 하니까 본인 젊은 시절에는 개고생했는데 이전에 시대가 안 바뀌었다고 아랫것들이 편하면 원한을 품는 것이다. 곧, 자신들이 새로운 시대에 못 대처하는 것이 아니고 시대가 자신들에게 안 맞춰졌다는 것이다.
* 고집 부려봤자 너만 손해 본다./말 참 밉게도 or 싸가지 없게도 or 더럽게도 or 막 한다.
정작 고집을 부리거나 말을 밉게 하는 건 꼰대 본인들이다.
* 맞을 짓을 했네./왜 바보같이 or 찐따같이 당하고만 있었냐?! 너도 똑같이 쥐어패주지!
상대가 얻어맞고 와서 이유를 대자 비웃거나, 상대가 괴롭혀지고 올 때 위로가 아닌 질책을 한다. 얻어맞고 당한 게 상대의 잘못인가? 가령 태권도유도, 합기도 같은 무술을 배우고 있거나 배운 자녀일 경우 "넌 태권도/유도/합기도는 배워서 뭐에다 써먹으려고 그러냐?"라고 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런 말대로 똑같이 쥐어패주는 꼰대이면 재판 등에서 피장파장의 오류를 저지를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자녀가 저런 무술들로 혼내줬다고 자랑하면 꼰대는 칭찬은 커녕 오히려 "내가 너 그러라고 태권도/유도/합기도 배우게 한 줄 아냐?"라고 되레 화를 낸다.

* 요?
꼭 군대가 아니더라도 사회에서도 다나까체를 쓰지 않고 해요체를 쓴다고 갈구는 꼰대가 존재한다.

국어 문법 공부를 했다고 하면 알겠지만, 해요체 역시도 일상적인 대화에서 사용해도 되는 엄연한 상대높임 종결어미의 일종이다. 굳이 공식적이 아닌 상황에서까지 하십시오체를 쓰지 않는다고 해서 예의없는 X끼라고 갈구는 거 자체가 꼰대 본인이 초등학교 수준의 국어지식도 갖추지 못한 못 배운 사람임을 대놓고 남들한테 광고하는 것과 다름없는 상황이다.[* 실제로 해요체와 같은 기초적인 상대높임법은 초등학교 3학년 국어 교과서에 들어 있는 기본 내용이다.]
*내 말에 토달지 마./초치지 마./시끄러워!/닥쳐!/X까!/됐어!/웃기고 앉아 있다!/뭔 개소리 or 헛소리 or 쓸데없는 or 말 같지도 않은 or 말도 안 되는 or 시덥잖은 소리야?/지랄 or 염병하고 자빠졌다!/조용히 해!/가만히 있어!/한 마디도 or 아무 소리도 or 찍소리도 하지 마!/그만 해!/그만 둬!/군소리하지 마!/다 필요 없어!/하지 말랬지?/알았으니까 이제 그만 해라!/어린애 같은 소리 하지 마!
상대방이 반박하거나 말이 너무 길 때 더는 듣고 싶지도 않아서 기를 꺾어버리려는 경우. 이 말들도 진짜 기가 차고 코가 차는 게, 오히려 토 달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꼰대 본인들이면서 타인들이 뭐라고 하면 이딴 헛소리를 지껄여대기를 즐겨댄다. 게다가 예시 중 마지막인 '어린애 같은 소리'는 오히려 꼰대 본인들이야말로 나잇값 못하고 내뱉어대는 소리다.
* 시간이 어느 때인데 나가?/얼른 와라!/밝을 때 움직여라!/어딜 다녀오든 간에 낮시간에 다 후딱 좀 해치워라!/어두울 때 나다니지 마라!/왜 나보다 늦게 들어오냐?/일찍일찍 좀 댕겨라!
자기가 늦게 오든 일찍 오든 여부를 떠나서 아랫사람이 항상 그렇지 않아도 조금이라도 늦게 들어올 경우에 내뱉는 말이다. 아직도 야간통행금지 세대의 부모님들이 자녀들에게 보통 17시 이후에 외출한다고 하면 꼭 이런 말을 많이 하며, 일찍 좀 다니라는 말을 많이 강요하는 편이다. 이때 꼰대들의 일찍의 기준은 어디에 다녀오든 간에 무조건 17시(직장 다닐 경우 22시) 이전에 돌아올 것을 의미한다. 또한 딱 정해진 귀가 시간이 단 1분만이라도 늦어도 그조차도 못 버티고 빨리 좀 오라거나 왜 이렇게 안 오냐거나 식의 전화 또는 문자 테러를 수시로 저질러서 자녀를 스트레스를 받게 하는 경우까지도 있다.
*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무슨 쓸데없는 짓거리냐?/학생의 의무는 공부야. 허튼짓하지 말고 or 쓸데없는 소리 or 짓거리 집어치우고 or 꼼짝 말고 앉아 공부나 해./너 지금 공부 안 하고 뭐하냐?/니가 지금 한가하게 놀 때야?/놀지만 말고 숙제 or 공부 좀 해라./꼼짝말고 앉아 공부해!/얼른 수업 들어가라!/얼른 (공부) 해!/너희들은 그저 공부나 열심히 해라!/공부 좀 해라 공부 좀!/그딴 쓰잘데기 없는 것들에 관심 가질 여유가 있으면 차라리 니 공부나 더 해라 or 단어나 한 자라도 더 외워라!
특히 매우 악랄한 경우는 쉬는 시간조차도 전혀 안 주면서 "쉬지 말고 계속 들어/해!" 혹은 "방에서 한 발짝도 나오지 마!" 등의 말들을 하는 것이며, 3번째의 경우처럼 잠시 쉬면서 다른 사람들과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는 것조차도 못봐주고 꼰대들은 꼭 저런 식으로 뭐라고 한 마디 하면서 절대로 쉬지 말고 닥치고 공부만 할 것을 강요하기도 한다. 또한 뒤에서 감시하면서 자는 척 하면서 또 "다 듣고/지켜보고 있다!"라고까지 하면 안 그래도 고통스러운 자녀의 고통은 배가 된다.
* (주로 밥상에서) 그냥 밥이나 먹어!
밥상에서는 이런저런 얘기도 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좋은 건데, 그런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항상 이렇게나 말하며, 또한 어떤 말을 하다가 본인들이 꿀리면 괜히 이러기도 한다. 어떤 경우에는 아예 입을 꾹 닫고 리액션도 전혀 안 취해주거나 (리액션을) 취해주는 척만 하거나 주제와 완전 동떨어진 동문서답을 하는 경우도 있다. 또다른 경우로는 상대에게서 빨리 답변이 안 나올 때 성질 급한 성격을 가진 누군가가 "모르면 그냥 모른다고나 해!"라면서 화를 내는 경우. 그나마 어떠한 특정 주제를 정하고 얘기를 해도 긍정적인 주제가 아닌 부정적인 주제[* 가령 어떤 특정 인물이나 대상의 사건사고나 구설수에 연루된 얘기를 하거나 흑역사나 단점이나 괴담이나 약점 들춰내기.]를 얘깃거리로 잡은 뒤 그런 관련 얘기들만 주구장창 하는 경우도 많은데[* 게다가 이조차도 얘기가 산으로 가면서 근거가 전혀 없거나 틀리거나 왜곡된 얘기까지 나오는 경우까지 있다.][* 특히 더 화가 나는 경우는 자기가 좋아하는 특정 대상에 대하여 남이 악담이나 막말, 망언 등을 내뱉는 경우. 상식적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대상에 대해서 다른 사람이 저렇게 나쁘게 말하면 누가 미쳤다고 가만히 있겠는가? 신이라고 해도 절대로 용서하지 못한다고 분노하지.][* 반대로 본인이 싫어하는 대상에 대해서 남이 좋게 얘기하는 것도 화날 일이다.], 본인들 말로는 이런 부정적인 주제야말로 훌륭한 안줏거리/안줏감이고 더 재밌고 얘깃거리가 훨씬 더 많다나 뭐라나?[* 특히 가장 눈여겨봐야 할 때가 바로 같이 을 마실 때인데, 술만 마셨다 하면 취기가 올라서 얘기가 엉뚱한 쪽으로 새면서 언성을 높이고 주제와 동떨어지거나 별별 말도 안 되는 소리들을 내뱉을 수도 있다.][* 그렇지만 이런 얘기는 아무리 재밌어도 되도록 하지 말아야 한다. 이런 얘기만 자꾸 하다 보면 이런 얘기 하는 것을 좋아하는 당사자는 이후에도 이런 얘기들만 자꾸 하게 되며, 이렇게 되면 본인은 의식하지 못하지만 주변사람들로부터 평판#s-1만 나빠진다. 겉으로는 타인들도 함께 깔깔대고 웃으면서 같이 맞장구도 치며 호응해 줘도 속으로는 '저 사람은 왜 하필 저런 얘기만 자꾸 하는 거야? 저게 재밌나봐? 질리지도 않나?'라면서 고까워하며, 간혹 할 말 다 할 줄 아는 당찬(?) 사람의 경우에는 "거 제발 그런 얘기는 이제는 좀 그만 좀 합시다 or 안 하면 안 됩니까?"라며 맞서는 당돌한(?) 모습도 보여서 사람들을 데꿀멍시키기도 한다.] 또한 TV가 거실에 있는 경우에는 간혹 TV도 보면서 식사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가끔 밥을 안 먹고 TV로 힐끔힐끔 눈이 가는 것을 목격하면 꼰대는 그걸 보고 "빨리 밥 안 처먹어?!"라고 불같이 호통을 치며[* 여기서 상대방이 "먹고 있는데 왜 그러세요?" 혹은 "왜 화를 내고 그러세요?" 등의 말을 하면 또 "시끄러워, 이 자식아!" 혹은 "내 말에 토 달지 마!" 혹은 "어따 대고 감히 말대꾸야?" 등의 말들을 하며 묵살한다.], 더 심한 경우에는 "한 번만 더 테레비에다 넋 놓고 있으면/정신 팔고 있으면/눈X 돌아가면 그놈의 테레비 확 그냥 때려붓겨버릴/개박살내버릴/갖다 버릴 줄 알아!"라는 과격한 말까지 내뱉는다.[* 간혹 일부 꼰대는 콘도펜션, 민박, 온천, 리조트, 유스호스텔 같은 관광지에 가서까지도 이런 정신나간 말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물론 진짜로 이랬다가는 그 곳에 TV값 물어줘야 하는 것은 둘째치고 기물파손죄가 적용돼서 처벌 받는 것에 손해배상도 청구해야 하고, 심지어는 법정까지 가야 할 수도 있으므로 망신도 이런 망신이 없을 정도니 맨정신인 사람이라면 누구든 절대로 이래서는 안 된다. 그 곳에 설치된 TV는 그 곳의 것이지 자기네 집 것이 절대로 아니다. 가정에서도 이랬다가는 재물손괴죄가 적용되는데, 가정이 아닌 야외라면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정작 이러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꼰대 자신들로, 식사 때마다 꼭 본인들이 봐야 하는 드라마나 뉴스, TV 프로 지금 당장 틀어 놓으라고 명령한다. 그리고 이후의 모습도 두 가지인데, 그래놓고 정작 식사하느라고 TV는 시청하는 둥 마는 둥 하거나, TV에 단단히 빠져서 가장 늦게 식사를 마치거나 둘 중 하나다.
* (TV 시청 시) 조용히 해 봐/떠들지 마/그러려니 하고 그냥 봐/그냥 얌전히 TV나 봐/시끄럽다
TV를 시청할 때 어떤 사람이 TV에서 나오는 내용에 대한 얘기를 할 시 조용히 시청하기만을 원하는 꼰대는 이런 자질구레한 말조차도 맘에 안 들어 하거나 TV 소리가 안 들린다는 이유로 항상 조용히 좀 하라는 말만 한다. 또한 광고가 나오거나 코미디 프로그램이나 오락 프로, 드라마, 시트콤, 노래 프로 등을 시청할 때도 누군가가 거기서 나오는 코믹한 말이나 동작이나 유행어를 흉내내거나 노래 프로에서 보여지는 노래를 같이 흥얼거리거나 따라서 춤을 추거나 떼창을 해도 또 닥치고 가만히 보기나 하라느니 시끄럽다느니 하면서 또 오만 잔소리를 해대며, 간혹 발길질을 하거나 손찌검을 하거나 혹은 주먹질을 하거나 꿀밤을 때리는 막가파 꼰대도 있다. 꼭 TV 시청이 아니더라도 다른 곳에서 그런 흉내를 내거나 노래를 흥얼거리거나 춤을 추거나 떼창을 해도 마찬가지이며, 간혹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괜시리 이상한 소리 내거나 이상한 짓 하는 걸로 오해하고 다짜고짜 화부터 내기도 하며, 어떤 경우에는 소리내며 책을 읽고 있는 것조차도 다짜고짜 이상한 소리 하는 걸로 오해하고 또 이상한 소리 낸다며 화부터 낸다. 정작 꼰대 본인들이야말로 이런 시끄럽고 도움도 안 되고 유익하지 않고 불건전하고 질떨어지고 격떨어지고 저질이고 폭력적이고 부정적이고 추잡스럽고 이상하고 백해무익한 프로들[* 이런 프로들이 사람의 성격을 거칠게 만든다는 연구 결과까지 있는데, 이런 것만 자꾸 봐버릇 하다 보면 결정적으로 가뜩이나 더러운 성격은 더 더러워지게 된다.]만 하루종일 독차지하기만 하고 더 즐겨대면서 일부러 소리 엄청 크게 올리면서 주변에 폐 끼치기 좋아하는 막돼먹은 존재들[* 이럴 때 누가 시끄럽다고 지적하면 아예 이어폰이나 헤드셋을 꽂고 시청하는데, 이러면 또 다른 사람의 소리를 못 듣는다. 특히 청력 안 좋은 사람들은 이걸 하도 사용하다 보면 청력도 더 나빠지며, 나중에 늙으면 청력 때문에 개고생하게 된다. 또한 타인이 지적 시에 간혹 "시끄러우면 문 닫어/귀 막어!"라고 냅다 화부터 내거나 문을 쎄게 쾅 닫아버리는 꼰대도 있다.]이며, 남들이 제발 오로지 정규방송만 보라거나 그런 것 좀 그만 보라거나 그런 것 좀 안 보면 안 되냐거나 유익한 프로들을 권해도 그조차도 금세 지루하다느니 심심하다느니 재미없다느니 흥미가 없다느니 취미가 없다느니 내 취향이 아니라느니 잠 온다느니 하품 나온다느니 졸립다느니 이해가 안 된다느니 볼 게 없다느니 하도 봐서 재미도 없다느니[* 하도 봤다는 것도 사실은 거짓말인데, 여지껏 백해무익한 프로만 실컷 봤지 유익한 프로는 하나도 안 봐서 잘 모르기 때문이다.] 등 적반하장으로나 나오면서 얼마 못 가 본인들이 좋아하는 것들로 도로 돌려버리거나 아예 그런 것에도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해서 그런 것만 본다.[* 그러면서 이게 얼마나 재밌는데 or 웃긴데 그러냐느니 이거야말로 스트레스 해소에 짱이라느니 등의 검증도 안 된 말들은 덤. 일부 꼰대들은 또 더 이상은 볼 게 없다는 핑계나 대면서 이런 것들만 자꾸 보며, 어떤 경우에는 "그럼 도대체 뭘 보라는 거야?" 혹은 "이런 것도 못 보고 무슨 낙으로/재미로 살아?" 혹은 "아니 내가 내 집에서 테레비도 맘대로 못 보냐?" 혹은 "이런 것들은 크게 틀고 봐야 재밌지 작게 하고 보면 무슨 재미가/의미가 있어?" 혹은 "그딴 걸/재미도 없는 걸 뭐하러 봐?" 혹은 "볼 게 없긴 뭐가 볼 게 없어?"(아랫사람이 "볼 거 없잖아요?" 혹은 "그런 거 좀 안/그만 보시면 안 돼요?"라고 지적할 경우 한정 대사.) 혹은 "그냥 놔 둬! 잘 보고 있는데 갑자기 왜 그래?" 혹은 "지겹긴/질리긴 뭐가 지겨워/질려?"(아랫사람이 "지겹지도/질리지도 않으세요?"라고 지적할 경우 한정 대사.) 등의 헛소리들을 하면서 화를 내기도 하며, 심하면 "그럼 안 보면 될 거 아냐?"라고 화를 내면서 냉큼 꺼버리거나 리모컨을 패대기쳐 버리면서 자리를 떠 버리거나 아예 그 자리에서 드러누워 자버린다.][* 참고로 요즘 정주행#s-2이 유행이자 트렌드지만, 한 번 듣거나 본 걸 두세 번 이상 또 보는 걸 정신병자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주장하면서 정주행에 대해 다짜고짜 부정적 인식을 가진 사람들이 일부 있는데, 물론 이 얘기는 근거도 없고 검증도 안 되고 밝혀진 바도 없는 헛소리다. 더군다나 유튜브의 인기 영상일수록 사람들은 몇 번 이상이고 자주 다시 보게 되고, 또한 조회수와 구독자수가 10만이 넘는 경우가 많고, 심지어 10만을 넘어 100만을 넘는 영상이나 채널도 있는데, 이런 되도 않는 개논리대로라면 그 100만명의 구독자들과 조회자들, 아니 이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은 다 정신병자라는 말도 안 되고 얼토당토하고 막 나가는 논리가 되어버리며, 이런 것을 인정해주지도 못하고 못 봐 주는 사람들도 오히려 똑같이 문제인 것이다. 다만 장면을 봐도 하필 긍정적이고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걸 안 보고 그저 지 취향만 생각하면서 부정적이고 백해무익한 거나 자꾸 시청하기 좋아하는 꼰대들의 태도는 확실히 문제가 많다는 것만큼은 확실한 팩트다.][* 이조차도 끝까지 끈질기게 시청하지 않고 중간에 채널을 여기저기 자주 돌려대는 경우가 많고, 유튜브 영상의 경우에도 잘 보는가 싶더니 돌연 중간이나 가장 결정적인 순간에 꺼 버리거나 맨 끝으로 넘겨버린다.][* 더군다나 이런 사람들은 TV 시청도 지식을 쌓거나 뭔가를 보고 배우면서 느끼는 용도가 아닌 그저 단순히 흥미 위주로나 시청하는 류의 사람들이기도 하며, 이조차도 수박 겉 핥기 식으로 보는 둥 마는 둥 집중 안 하고 대충대충 시청(가령 TV를 눈앞에 두고 보라는 TV는 안보고 스마트폰을 틀어놓고 스마트폰에나 더 집중한다든가)해서 나중에는 본인이 뭘 봤는지도 기억도 제대로 못 한다. 또한 어떤 사람들은 별 이유도 없이 "그냥 보는 거야!"라는 말을 하기도 한다.] 또 만일 누가 뉴스 좀 보라고 해도 뉴스도 자꾸 보면 지루하고 재미없다느니, 기자들 말도 이젠 믿을 수가 없다느니, 이미 수십번도 넘게 봤다느니, 함께 많이 봤지 않냐느니, 이런 걸 자꾸 봐야 뭔 소용이 있냐느니, 다 알고 있는 걸 굳이 자꾸 봐서 뭐하냐느니[* 사실 다 알고 있다는 건 뉴스 보기 싫어서 핑계를 대는 것에 불과하고, 실제 꼰대들은 기억력이 나빠서 아침이나 낮에 나온 소식이 저녁 뉴스에 다시 나와도 기억을 못 하는 경향이 심하다.] 식으로 또 핑계나 대며[* 더불어서 "한 번 본/들은 거 또 보는/듣는 건 정신병자들이나 하는 짓이라며?"라는 말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뉴스는 전혀 그렇지 않고, 아무리 같은 소식이라도 자주 봐야 한다. 그래야 세상 돌아가는 걸 정확하게 알 수 있다.] 다시 본인들이 자주 보거나 선호하는 걸로 또 도로 돌려버리거나 아예 끄면서 자리를 떠 버리거나 자리에 누워 잠자리에 들어버린다. 꼰대들이 얼마나 끈기가 없는 인간들인지를 대변해 주는 대목. 심지어 어떤 꼰대들의 경우에는 남들 다 자는 오밤중에 자라는 잠은 안 자고 인터넷을 하거나 시끄럽게 TV를 크게 틀어놓고 시청을 하는 미친 인간들도 있는데, 이에 주변사람이 왜 잠 안 자냐며 빨리 자라고 하면 어떤 경우에는 "아직도 잠도 안 자고 그러고 있어?" 혹은 "시끄러우면 문 닫고 자!" 혹은 "잠이 안 오는 걸 나더러 뭘 어쩌라고?" 혹은 "내 신경 그만 쓰고 얼른 빨리 잠이나 자!"[* 이 말도 헛소리인 게 주변이 시끄럽고 환하면 신경쓰이고 거슬려서 오히려 잠이 더 안 온다. 그런데 꼰대들은 그러거나 말거나 주변 신경조차도 전혀 안 쓰는 것이다.] 등의 말 같지도 않은 헛소리들을 지껄이기도 한다.[* 상식적으로 주변이 시끄럽고 환하면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는데, 꼰대는 이에 대해서도 반성은커녕 이딴 헛소리들이나 지껄여대니 꼰대들이 얼마나 단순무식한 멍청이들인지를 대변해 준다.][* 또한 이는 본인의 집뿐만 아니라 주변의 다른 집들한테도 본의 아니게 소음공해 피해를 끼쳐서 항의나 신고 들어올 수도 있는 행위이기도 하다.]
* 모르면 가만히나 있어/모르면 그냥 모른다고나 해/모르면 or 궁금하면 차라리 질문을 해 질문을/넌 왜 그렇게 질문을 안 하니?
특히 성질 급한 사람들이 잘 이런다. 정작 본인들이야말로 모르는 주제에 더 이상 여러 소리 하기 싫으니까 괜시리 이러는 것일 수도 있다. 이런 말들을 내뱉기 전에 먼저 주변 상황부터 파악해 보아야 한다. 또 더 기가 차는 것은 본인들은 아랫사람들한테 제발 질문 좀 하고 살라고 지적하면서 정작 본인들은 모르거나 궁금한 상황을 겪게 되거나 도움을 청해야 할 상황이 닥쳐도 체면이나 자존심 때문인지 아니면 아랫사람들한테 무식하다거나 그것도 모르냐는 안 좋은 소리들을 듣거나 그런 부정적 이미지가 박히는 건 꼴에 죽어도 싫은 건지 아랫사람들한테 묻지를 않거나 도움을 청하려 하지도 않고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본인들이 어떻게든 알아서 해결하려고나 하거나 본인들 멋대로 해석해버린다는 거다. 한 마디로 솔직해질 때는 솔직해져야 하기도 하지만 본인들은 그러는 것조차도 싫다는 것이다. 또한 그렇게 질문하라고 해도 정작 질문하면 엉뚱한 대답을 해 주거나 모른다고 회피하거나 귀찮다고 거절하거나 오히려 물어본 사람한테 되묻거나[* 실제로 어느 가정집에서 한 아이가 만화를 보다가 두령이라는 단어가 나오자 엄마한테 가서 두령이 뭐냐고 묻자 엄마 曰 "두령이 뭐야?"라는 엉뚱한 되물음을 한 적이 있다. 참고로 두령의 사전적 정의는 '여러 사람을 거느리는 우두머리 또는 그를 부르는 칭호'를 뜻한다.] 등의 엉뚱한 모습들을 보이기도 한다.
* 뭐 하나 없어져야겠다!/CCTV 달아버려야겠다!/깜빵으로 보내버려야겠다!/정신병원에 쳐 넣어버려야겠다!/정신과 치료좀 받아봐야겠다!/스마트폰에서 2G폰(피처폰)으로 바꿔버려야겠다!/핸드폰 or TV or 컴퓨터 or 게임기 없애버려야겠다 or 부셔버려야겠다!/인터넷 끊어버려야겠다!
이런 말들을 하는 경우는 정말 극단적일 때 부모들이 자주 하는 말이며, 특히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시키거나 CCTV를 달아버려서 24시간 감시의 명목으로 설치하거나 게임기를 압수해버리거나 인터넷을 끊어버리거나 휴대폰을 2G폰으로 바꿔버리거나 아예 없애버리거나 부셔버렸다가 자녀와 대판 싸우는 경우도 많다.[* 참고로 이 중에 휴대폰을 스마트폰에서 2G폰으로 바꿔버리는 것도 진짜 분통 터지는 일인데, 알다시피 요즘은 웬만한 노인들도 대체적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데,(다만 80대 이상 노인은 다른 연령대에 비해 여전히 피처폰을 쓰는 사람들이 적잖은 편이다.) 대다수의 노인들도 쓰는 스마트폰을 젊은 사람이 스마트폰도 못 쓰고 2G폰을 쓴다는 건 자유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산다는 증거나 마찬가지다. 더구나 3대 이동통신사 모두 CDMA를 종료했기 때문에 아예 통화가 불가능하다.] 물론 진짜로 저럴 목적으로 저런 말을 하는 건 아니고 단순히 겁주려고 하는 경우도 있는 편이며, 이와 함께 말미에는 "그러니까 평소에 잘해/있을 때 잘해!" 등의 말들도 덧붙이나, 이것도 사실은 언어폭력의 일종이다.
* 안 봐도 뭐 하는지 다 안다/다 듣고 있다
이런 말을 하는 거 자체가 CCTV 틀어놓은 것처럼 감시하는 경우가 태반인 경우가 많은 편이다.
* 너 같은 놈들/너네 같은 새X들 때문에 이 나라 or 이 동네가 발전이 안 되는 거야!/이 모양 이 꼬라지로 있는 거야!/이 나라 정치가 3류 정치 수준인 거야!
특히 맨 끝 예시의 경우처럼 국내 정치가 항상 안 좋은 소리를 듣는 것을 악용하여 엉뚱하게 대통령 탓이나 국회의원 탓이나 기초/광역자치단체장 탓이나 정부 탓을 하는 논지에서 벗어난 경우까지 있다. 게다가 이런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거나 선호하는 얘깃거리가 단연 정치 얘기여서 그런 얘기나 줄창 하면서 어느 정치인이나 국회의원이나 기초자치단체장이나 광역자치단체장이나 대통령을 욕하면서 갈수록 언성까지 높아지는 것도 이런 부분과 어느 정도는 일맥상통한다.[* 그나마 정치 얘기를 하더라도 텔레비전에서 정치평론가들이나 전/현직 정치인들이 출연해서 토의하듯 차분하게 비평을 하는 식으로 얘기하듯 이런 식으로 말한다면 별 문제가 안 되나, 이런 사람들은 본인들이 정치를 해 본 적도 없고 이런 분야를 전공한 적도 없으면서 마치 전문가라도 된 양 단단히 착각하면서 처음부터 마치 싸우듯이 얘기하면서 비평이 아닌 비난 혹은 비판 혹은 비하나 실컷 하면서 갈수록 기본 논지에서도 벗어나고 얘기도 산으로 가면서 별별 막말도 다 튀어나와서 마침내는 엉뚱하게 다른 사람들과의 말싸움으로까지 번지기도 한다. 이건 걍 대화가 아니라 싸움이다.] 게다가 이런 사람들은 평소 말과 행동도 항상 공격적이고 부정적이고 쌍쓰럽고 격떨어지고 신경질적이고 화나 있고 목소리가 큰 것처럼 들리는 경우가 많고[* 일부 꼰대들은 이렇게 하면 멋있어 보이거나 폼이 나 보이거나 카리스마 있어 보이거나 터프가이처럼 보이거나 위용을 과시한다고 단단히 착각하기도 한다.], 또한 별것도 아니거나 화를 낼 만한 상황이 아니거나 본인과는 전혀 관련 없거나 쓸데없는 일을 가지고도 무슨 큰 사태라도 터졌거나 그 특정 대상한테 무슨 원수라도 진 양 미친듯이 괜시리 참견해서 언성을 높이거나 화를 불같이 내거나 열을 내거나 호들갑을 떨거나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꼴에 전문가 행세를 하면서 괜시리 나대는 경우도 상당하며[* 이때 누가 왜 그렇게 쓸데없이 참견하냐거나 난리를 치냐거나 목소리를 높이냐거나 화를 내냐거나 열을 내냐거나 큰소리를 치냐거나 흥분하냐거나 나대냐거나 하거나 호들갑을 떠냐거나 모르면 가만히나 있으라고 하거나 이제 그만 하라고 하거나 그러려니 하라고 하거나 조용히 하라고 해도 꼰대들은 "내가 지금 참견 안 하게/난리 안 치게/목소리 안 높이게/화 안 내게/열 안 내게/큰소리 안 치게/흥분 안 하게/안 나대게/호들갑 안 떨게/가만히 있게/조용히 하게 생겼어?!" 혹은 "이게 뭐가 나랑 상관 없는 일이야?" 혹은 "이게 뭐가 별 게 아닌 일이야?!" 혹은 "그만 하긴 뭘 그만 해?" 혹은 "이게 뭐가 쓸데없는 일이야?" 혹은 "이게 뭐가 그러려니 할 일이야?" 혹은 "내 입 가지고 내가 얘기하는데 뭐 문제 있어?" 혹은 "내가 그만 해야 할 권리가 어디 있어?" 혹은 "되긴 뭐가 돼?" 혹은 "조용히 하긴 뭘 조용히 해? 너나 조용히 해!" 혹은 "아니 내가 사람인데 이런 말도 못 해?" 등의 말들로 오히려 더 화만 내면서 적반하장으로 나온다. 게다가 이 양반들은 그저 목소리만 크고 화만 내면 이기는 or 장땡인 걸로 착각하는 경우도 많다.], 어떤 경우에는 이런 얘기를 해야 할 타이밍이 아닐 때 느닷없이 이런 얘기를 하는 경우도 있고[* 이럴 때 누군가가 왜 하필 이럴 때 그런 얘기를 하냐고 해도 꼰대들은 "이럴 때 아니면 할 기회가 없는 걸 나더러 뭘 어쩌라고?"라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분위기가 좋다가도 갑자기 꼰대 본인이 말을 밉게 하거나 괜히 깐족대거나 꼴에 생색을 내거나 옳지 않은 행동을 하는 바람에 갑분싸를 만들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즉, 꼰대 자신들이 원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아예 매장시키는 경우가 태반이라는 얘기다.
* 욕하지 마라./말 이쁘게(곱게) 해라.
* 너 몇 살이야?/몇 년 생이야?/무슨 띠야?/어린 녀석이 무슨.../어린 게 못하는 소리가 없어!/넌 그런 말 쓰는 or 그런 짓 하는 거 아니야!
결국 내세울 거라고는 그저 자기 나이가 더 많다 하는 것과 상대가 어리다 하는 걸 악용해서 승자 혹은 윗사람 행세를 하려는 비굴함이다. 다만 여섯 번째의 경우에는 어른들도 좀 진심이 담긴 차원에서 하는 말인데, 자녀들이 어릴 때부터 이런 안 좋은 말을 배워서 버젓이 마구 쓸 경우 그들도 위험해지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저런 것에 대한 가장 간단한 방법은 애들 앞에선 말과 행동을 매사에 조심해서 하기.
* 니 나이가 몇 살인데/그 나이먹고/내일 모레면 nn인 놈이/나잇살 쳐먹어가지고/니가 무슨 애야?/니가 지금 그런 거 할 or 볼 or 먹을 or 갖고 놀 or 좋아할 나이야?/니가 지금 몇 살이야?/이런 걸 하고 or 보고 or 먹고 or 갖고 놀고 or 좋아하고 있냐?/아직도 그거냐?/다 큰 녀석이 무슨.../한두살 먹은 어린애도 아니고.../요즘은 초딩도 유치해서 or 수준 낮아서 그딴 거 안 한다!/옛날 같으면 시집장가를 갔을 나이다!/머리에 피도 안 마른 놈의 자식이...
위와는 정 반대 이유로 까기 위해 나이를 들먹이는 것. 꼰대들 본인이 단지 어른이거나 형, 누나, 오빠, 언니, 선배, 상급생, 상급자라는 걸 핑계로 그렇게 "어린 녀석이 어딜 감히!" 하고 어린 것들은 닥치고 복종하라고 무시할 땐 언제고 단골 래파토리로 나오는 게 역으로 "나이값 못한다."라는 취지의 나이를 이용한 인신공격성 발언이다.[* 사실 이는 꼰대들이 잘 몰라서 하는 말인데, 사실 초딩 입맛이라고 해서 나이가 들어서도 달달한 음식을 더 즐기는 사람들도 있고, 어른들 중에서도 게임이나 옛날 드라마/영화/예능/노래 등을 많이 즐기는 사람들도 많고, 요즘은 또한 이게 유행이고, [기사]도 있다. 단지 꼰대들은 이런 것들조차도 인정해주지도 이해해주지도 못하고 요즘 시대에 맞는 걸 하거나 봐야지/현실을 직시해야지 무슨 언제적 껄 or 이런 걸 보고 앉았냐는 식으로 고려짝 행위네 그런 건 정신병자들이나 하는 짓거리네 뭐네 하며 못마땅해하고 무시하고 고까워하고 이상한 사람 취급할 뿐이다.] 사실 이건 기적의 논리가 될 수 있다. 가령 18살인 고등학생이 있다면 "내일 모레면 고3/성인 되는 놈이 하여간 철딱서니가 없어!"라고 '나잇살 먹은 놈이 나이값도 못 하고 철없게 군다'는 취지로 비난을 할 수도 있고, "애들이면 애들답게 좀 놀아라. 너가 무슨 어른이냐? 어디서 벌써부터 건방지게 어른 흉내를 내려고 하냐?"라고 '아직 어린 놈이 분수도 모르고 건방지게 나댄다'는 취지로 비난을 할 수도 있고...
* 시대 좋을 때 태어난 걸 다행으로 알어. 우리 때 태어났으면 넌 바로 삼청교육대/교도소/사형/총살감이야.
아이가 태어났다 하면 무조건 본인들의 학창시절 얘기를 하면서 겁을 주는 경우가 태반이다.
*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까지 절대 안 된다/어림없다!
이런 말을 하는 꼰대들은 자기가 원하는 것만 하는 것을 강요하며, 조금이라도 수틀리는 행동을 하는 순간 이런 얘기가 나온다. 특히 드라마에서 꽉 막힌 부모(주로 주인공의 애인의 부모)가 자주 하는 말인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까진 내 아들/딸 절대 못 준다!" 식으로 많이 하는 편이며, 가끔 뒷목잡고 쓰러지는 장면도 단골 클리셰다.
* 인생 그딴 식으로 살지 마!/말 함부로 하지 마!/그딴 소리 하지 마!/말 조심해라!/그 말 당장 취소해라!
사실 인생 그렇게 살지 말아야 하는 것은 물론 말과 행동을 함부로 하지도 말고 말 그따구로 하지도 말고 말을 조심해야 하고 방금 한 말실수를 취소해야 하는 사람은 오히려 꼰대 자신이다. 본인들이야말로 잘못하고 있는 게 한둘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아랫사람의 엇나가는 태도를 보고 오히려 이딴 말을 하는 내로남불스런 모습을 보이니 아랫사람으로써는 그저 기가 차고 코가 차는 것이다.
* 말 다 했어/무슨 말을 그렇게 하냐?
상대방의 말을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거나 까부는 거냐는 뜻으로 쓰인다.
* 이렇게 세상 물정을 몰라서야!
사실 세상 물정 모르는 사람은 오히려 꼰대 자신이다. 오히려 먼저 본인들이야말로 세상부터 더 지켜보고 이런 말을 하든 말든 해야 한다.
* 확 다 집어던져버리고/깨버리고/박살내고/부숴버리고/찢어버리고/버려버리고/쏟아버리고 싶어!
화나거나 일이 본인 꼴리는 대로 되지 않을 때마다 가끔 내뱉는 소리다. 하지만 아무리 화가 많이 났다 한들 이랬다가는 가정폭력이나 손괴가 적용돼서 경찰에 신고돼서 집안 망신에 동네 망신 아주 제대로 당할 수 있으니 아무리 화가 많이 나도 이런 언행들은 자제해야 한다. 특히 개중에는 진짜로 집어던지거나 패대기를 치거나 종이의 경우에는 구겨버리거나 혹은 찢어버리거나 망가뜨려서 고장이나 두동강을 내거나 아예 쓸 수도 고칠 수도 없게 만들어버리는 몰상식한 인간들도 많아서 문제이며, 꼭 집어던지는 게 아니더라도 주먹질이나 발길질도 어지간히 자주 선보인다.
* 사는 게 재미가 없어!
* 젊으면 회복력 좋으니까 밤 새고 무리하게 일해도 되잖아? 내가 할 거까지 대신 다할 수 있겠구만. 하여간 프로 정신이 부족한 놈(새끼/자식/년)이 편애와 특혜 받을 만큼 잘난 주제에 회사에 보답을 안 하고 있어!/넌 손이 없냐 발이 없냐?/자기 일은 자기가 알아서 하기다!/알 게 뭐야?/네가 알아서 생각해./네 스스로 생각해./네 거니까 걍 네가 알아서 해라!
반지성주의를 동반한 무식함과 책임전가가 극에 달한, 전형적인 권위로 찍어누르는 말투다. 허리디스크 같은 중병을 앓는 사람이 젊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늙은 사람보다 더 일찍 나을 거라고 착각하고, 심지어 젊음으로 인한 질투와 열등의식 때문에 자기 자신이 만들어낸 이러한 거짓말을 진실로 믿는다. 이런 유형의 꼰대는 겉으로 유능한 사람을 치켜세워주는 척 하다가 약점이 보이면 연예계에서든 직장생활에서든 마치 사이버 렉카 마냥 악성 루머를 퍼뜨려 놓고 피해자를 과민반응하는 피해망상자로 몰고 간다. 또한 이 양반들은 워낙에 오랫동안 바깥에서 남 부려먹고 살던 게 습관화가 돼서 바깥은 물론 가정에서도 본인들은 하나 하려고 하지 않고 타인들한테만 일을 시켜먹는 게 아주 취미다.[* 어떤 경우에는 간단한 일 몇개만 대충 후딱 해치워버리고 가장 중요한 뒷처리는 꼰대 본인들은 하나 하지 않고 중간에 자리를 떠버리면서 타인들한테 다 떠넘겨버리고 남들은 다 땀흘려가며 열심히 일할 때 혼자 TV나 스마트폰이나 비디오나 보거나 게임이나 컴퓨터나 인터넷이나 실컷 한다. 게다가 주변 정리도 제대로 안 하고 어지르기도 어지간히 즐기는 통에 다른 가족들, 특히 아내들이 항상 하는 말이 "하여간 치우는 사람 따로 있고 어지르는 사람 따로 있고!"]
* 내가 전생에 무슨 죄를 졌길래...
항상 하지는 않지만, 일이 제대로 안 될 때마다 가끔씩 내뱉는 말이다. 전생을 믿으면서도 정작 뉘우치려 하지 않는다.
* ~해 죽겠네!/죽겠어!/속터져!/울화통 터져!/징글징글해!/징그러워!/징글맞아!/화난다!/힘들어!/머리 아파!/열나!/열불나!/신경질나!/지겨워!/재수없어!/꼴도 보기 싫어!
* 거 드럽게도 말 많다/쭝얼댄다/궁시렁거린다/시끄럽다/쭝얼대지 마/그만 좀 쭝얼거리거라/하지 마!/뭘 혼자 쭝얼거려/뭐라고 쭝얼거리는 or 궁시렁거리는 거야?
꼰대 본인들은 타인들한테 잔소리하는 게 아주 취미, 것도 악취미면서 정작 본인들은 타인들한테 잔소리 들으면 이런 소리를 단골 래파토리로 꼭 내뱉는다. 반대로 꼰대 본인들이 타인들한테 말 많다거나 중얼댄다는 소리를 들으면 "할 말 없으면 괜히 저렇게 말 많대/중얼댄대/궁시렁거린대/시끄럽대/중얼대지 마래/하지 마래!"라고 반성은 커녕 말 같지도 않은 소리나 지껄이면서 역시나 적반하장으로 나오며, 어떤 경우에는 더는 듣기 싫다고 "아아아아!" 혹은 "에이!"라고 소리를 지르기도 하거나 방문을 세게 쾅 닫아버리기도 한다.
* 도대체가 말이 안 통해/대화가 안 돼!/무슨 소린지 모르겠네?
사실 말 안 통하거나 대화가 안 되거나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는 사람은 오히려 꼰대 본인이면서 본인들의 잘못은 모른 채 타인의 탓으로 일방적으로 책임전가를 시켜버린다.
* 알았어? or 알아들어 못 알아들어? or 알아 몰라?
대부분 이 말들을 하는 사람들은 상대방이 알려준 대로 이행하지 않거나 까먹었을 때 정말로 이유를 묻는 게 아닌 알면서 저지른 사람으로 판단해버리고 갈굴 때 저 표현을 쓴다.
* 이렇게 공부 안 해서 어쩌려고 그래? or 도대체 뭐가 되려고 그래? or 이딴 걸 지금 점수라고 받아왔냐? or 이게 뭐냐 이게? or 넌 아무리 생각해도 공부 머리가 아니야! or 그따구로 할거면 공부도 하지마! or 니까짓 놈이 꼴에 무슨 공부는 공부야? or 넌 공부할 자격도 없어! or 공부 하지마! or 그걸 지금 공부라고 하는 거냐? or 공부 당장 때려치고 일자리나 알아봐! or 공부 안 할 거야? or 공부 안 할 거면 들어가서 잠이나 자! or (공부) 하기 싫으면 하지 마!
자녀가 공부를 엉터리로 하거나, 하는 둥 마는 둥 제대로 안 하거나, 시험 성적이 형편없을 때 꼰대 부모들이 내뱉는 말들. 정작 공부를 잘 혹은 열심히 하고 있어도 문제가 되는데, 가령 시끄러운 소리가 들릴 시 공부를 하면[* 공부를 하면서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라디오나 다른 것들을 틀어놓고 공부하면서 집중을 하나도 안 하는 게 절대로 아니라 오로지 공부만 하는 상황을 말한다.] 꼰대는 칭찬은 커녕 "이렇게 시끄러운데 공부가 되냐?" 같은 지적을 하거나, "너 지금 그거 뭐 공부하는 거야?"[* 이럴 경우 아랫사람이 어떤 특정 공부를 하는 중이라거나 공부의 목적을 얘기하면 "그런 거 공부해서 뭐하려고/어디 뭐 써 줄 데나 있을 것 같애?" 식의 또다시 안 좋은 한 마디를 한다.] 혹은 "알아 듣는 건지 못 알아 듣는 건지 모르겠다." 혹은 "공부를 열심히 하는 건지 안 하는 건지 모르겠다." 등의 안 좋은 말들을 하면서 역시나 그냥 넘어가려고 하지를 않고 꼭 한 마디 내뱉는다.
* 공부를 그렇게 열심히 해라 공부를!
* 잘났다 잘났어!/잘난척 한다!/꼴에 문자 쓰네!
아랫사람이 유식하게 나오면 칭찬은 커녕 질투하면서 내뱉는 말.
* 거기서 왜 또 내가 튀어나와?
본인들은 남의 행동이나 습관에 지적질을 뻔질나게 해대면서 역으로 다른 사람이 자신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거나 어떤 특정 대상과 비교 혹은 동일시 혹은 연관짓기를 하면 불쾌해 하면서 어떻게든 항변하려 든다.
* 인생이 무슨 장난인 줄 아냐?
정작 인생을 장난같이 살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꼰대 본인들이면서 아랫사람들한테 이런 식의 말을 내뱉는다.
* 뭐가 어때서 그래?/그까짓거 좀.../그럴 수도 있지!
꼰대 본인들은 아랫사람들이 사소한 실수라고 하면 오만 잔소리들을 내뱉으면서 정작 꼰대 본인들이 실수를 했을 때는 별것도 아닌 거로 퉁치는 식으로 이렇게나 가볍게 넘어가려고나 한다.
* 도대체가 이게 뭐하자는 플레이야?
* 엉망진창이야!/도대체가 되는 게 없어!
* 니 하는 짓거리가 항상 그 모양 그 꼴이지 뭐!/니 하는 꼬라지가 맨날 뻔하지 뭐!/내가 너 그럴 줄 알았다!/잘한다 잘해!
* 모르는 걸 가르쳐주면 듣고 배울 생각을 해야 되는데 이놈의 것들은...
이미 다 지나갔거나 해결되었거나 현재 대화 주제와는 일말의 상관도 없는 이야기, 앞뒤가 안 맞는 이야기, 또는 모르는 사람이 존재하기 어려울 정도로 지극히 상식적이고 너무나도 뻔하고 남들도 이미 다 알고 있는 이야기를 마치 나 혼자만 아는 지식을 무식한 너희들에게 가르쳐주겠다 식의 태도로 끝도 없이 반복적으로 일장연설하는 잔소리를 멈춰줄 것을 요구했을 때.
* 앞으로 내 앞에서 그런 얘기 꺼내지도 마!
* 너 나 ○○라고 부르지도 마!
위의 ○○에는 엄마, 아빠, 선생님, 할아버지, 할머니, 형님, 형, 오빠, 언니, 누나, 삼촌, 이모, 고모, 선배 등 여러 바리에이션들이 존재하는데, 아랫사람이 미워도 너무 미워서 본인의 자식/제자/부하/형제/남매/자매/조카/손주/후배라는 생각조차 하기도 싫을 때 위와 같은 말을 한다.
* 내가 미쳤냐?
* 집 나가면 고생이야!/그냥 집에서 얌전히 수박이나 먹고 찬물에 발이나 담거!/피서가 별거냐?/더워서 절대 안 돼!/놀러가긴 어딜 놀러가?/이번 여름 휴가는 닥치고 방콕이지!/집이 최고지 뭔 소리야?/니가 지금 어디 한가하게 놀러갈 때야?
여름 한정 대사들(?)[* 반대로 계절이 겨울일 경우에는 위의 대사들 중 일부가 겨울형으로 바뀐다.]로, 자녀들이 여름을 맞아 여행가자고 재촉해도 꼰대들은 이런 식으로 나가기 싫고 뒷바라지하기 귀찮고 사람 많은 것조차도 구경하기 싫고 지겹고 자녀들한테도 자유를 주기 싫어서 이런 식의 핑계들이나 대면서 반대한다.[* 이런 걸 극복하는 것도 다 일종의 능력이고 공부인데, 꼰대들은 워낙에 끈기가 없는 성격들이라서 이런 것조차도 괜시리 하기 싫은 것이다. 또한 덥다고 집안에만 있어서는 절대로 건강할 수가 없고, 도리어 수명만 단축시키고 대인관계도 키울 수 없는 어리석은 행위이다.]

결론[편집]

상종을 안하는게 답이지만 헬조선에서 쇠수저, 흙수저, 똥수저로 태어나거나 부모가 없지 않는 이상 연관될 수 밖에 없다. 어딜가나 있으며, 이들은 당신의 주인님, 직장 상사 혹은 애미애비 중 1,2명일 가능성이 99%다. 이 문서에 기여한 사람의 대부분도 꼰대짓을 일삼는다. 애초에 꼰대짓 자체가 의도하고 하는게 아니다.

파일:체어샷.gif

삼일한의 꽃인 체어샷을 시전하면 정신 차린다. 는 폭행죄로 감방 가고.

ㄴ정신 못차린다

ㄴ못차리더라

ㄴ당연히 못차릴수 밖에 없는게 꼰대들이 좋아하는 "그 시절"은 학교건 군대건 직장이건 구타가 난무해서 물리저항력이 거의 맥스를 찍었기 때문에 효과가 없다. 문제는 이걸 꼰대들이 "관습"이라는 좆같은 말로 미화하려고 해서 그렇지

ㄴ다 필요없고 죽창으로 찔러 죽이자

ㄴ죽어도 정신을 못차린다

ㄴ 회칼 들자

꼰대 새끼들은 머가리가 애새끼 같다. 그게 커서 더욱 극심한 심화로 이어지는데 고집불통에 온갖 치중하기를 좋아하며 돼지 같이 욕심많고, 나이 많아 보여 권력밖에 모르는 병처럼 늙은이인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귀찮고 게으른 데다가 잘하는 것은 없고 지는 하나도 잘하는 것 없으면서 씹선비처럼 훈장질에다가 허세 부리고 애새끼한테 일이나 시키고 절제력 없이 성질부리고 아직도 자기만의 환각에 빠진 병신이다. 아직도 애들 동심이지만 사실상 추억팔이가 잔인한 데다가 야동이나 쳐그리는 또라이가 대다수다.

악한 놈들이니 위에 해당되면 어느 나라 가릴 거 없는 꼰대이다. 그런 놈들 뒤따라가봤자 너님만 손해다. 왜냐하면 귀인이론이기 때문이다. 사람새 끼가 아니니 사람으로 취급하지도 말자.

답은 탈조선이다. 위아래 구분없는 곳으로 떠나게 영어 중국어[8]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공부나 하자. 이유는 내전과 내전방지를 위한 상호 배려때문이고, 전투경험이 너무 많은 노장보다 적당히 있고 체력좋은 젊은 사람이 더 강한걸 알기때문이다. 결론은 체어샷이나 죽창 혹은 탈조선이 정답이다

ㄴ뭔 개소리야 외국도 상하구분 있어 병신아. 이 문장 쓴 새끼 한 번 외국에서 한 달만 살아봐라 주위에서 이방인이라고 욕지거리 당한다. 미국이 유별나 보이는 거고, 다른 나라는 외국인 싫어해 씨발새끼야
ㄴㄴ도대체 어느지역 사는거냐? 깡촌 극우적인 동네 사냐? 빈민촌이나 할렘 사냐? ㅋㅋㅋ 캐나다, 미국, 호주 생활 다 해봤는데 인종 차별 들은 적은 호주 브리즈번에서 단 한번 폭주족 레드넥에게 들어봤는데? 진짜 살아보고 다는거냐? 아니면 한국에서 외국은 지옥이다라는 프로파간다에 낚인거냐? 한국에서 쌍욕, 패드립 들을 확률이 훨~씬 더 높고, 외국에서 인종차별이나 욕설 들을 확률은 그닥..
ㄴㄴㄴ캐나다 호주는 외국인 차별 없다 미국만 좀 있지 병신아
ㄴ중국이 존댓말 없어서 탈꼰대 탈유교 국가라고 하는데 아니다. 후진국일수록 위계서열이 강해지고 선진국일수록 위계서열이 약해진다. 중국 노인네들 지하철에서 새치기 존나 하는데 우리나라처럼 틀딱이라고 야유 퍼붓지도 못한다. 중국은 학교체벌도 심하다.

그런데 세계 어느 나라를 가던지 간에 동양이나 서양이나 근본적인 것은 다 똑같다. 이민을 가고 싶으면 금수저가 된 뒤에 가도록 하자.

ㄴ는 외국 못접한 조선인들의 물타기. 외국에 꼰대짓하는 진상 만날 확률이 훨씬 적다. 현실은 돈모아서 은수저, 동수저도 이민 가면 더 좋다. 애시당초 1인당 평균소득이 2배쯤 되고 시민의식도 다른데. 위의 말 들으면 외국도 개나소나 꼰대질 하면서 내 나이가 몇인데 깝치노 하는줄 알겠네 ㅋㅋㅋ 물타기 자제
ㄴ바로 아랫문장이 옳게된 소리인데, 서구 선진국들은 200년의 유구한 근대화의 전통으로 인해, 노오오옾으신 분들이 고인물 파티라 헬조선 운동부급으로 똥군기가 심하다. 심지어 남녀 공동으로 갈구고 갈굼 당한다. 반대로 중상층~하층은 위계질서 별로 없다.

프랑스는 노오오옾은 계층 갈라면 헬조선 이상의 똥군기가 필수덕목이라더니까 되도록 삼가자. 경직된 사회일수록 성숙과 비성숙을 더 따진다고 한다.

문제는 헬조선은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않은 꼰대들이 온갖 행패를 부리면서 나일리즘을 시전한다. 헬조선은 성숙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더 늙었으니 갑질하겠다 마인드가 꼰대 혐오를 일으킨다.

진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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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미래의 너이다. 너도 나이들면 헬조선 사회에 찌들어 꼰대가 될 것이다. 물론 나도. 헬조선에서 태어난 이상 이건 피할수 없다. 우린 배운 대로 살게 될거야.대물림을 끊기에는 헬조선국민들이 너무 미개하다.ㅠ

그러기 싫다면 죽창을 들어 옆사람 배때지를 쑤셔주고 너님의 배도 쑤시길 바란다. 너도 한방 나도 한방

사실 사회관념에 찌들지 않더라도 꼰대가 될새끼는 정해져있다 본능일지도 모른다. 이미 중딩 되자마자 좆초딩을 까고 고딩되자마자 좆중딩을 까고 20대 초반좀 되면 급식충을 까고 좀 더 나이 먹으면 사회초년생을 까며 살아온 너희들이 이미 꼰대이다...

꼰대는 악순환이다. 윗놈이 아랫놈 까고 아랫놈이 지보다 낮은놈 까고... 그리고 그렇게 당한 놈이 계급상승하면 그방식에 쩔어있어서 정신차려보면 자기가 혐오하던 꼰대가 되있다.
ㄴ이거 ㄹㅇ이다 예전에 고고학자들이 이집트에서 상형문자가 적힌 판을 발견했는데 해독해보니 "요즘 젊은이들은 우리 한창 때보다 게을러"였다. 즉 꼰대 양성는 고대부터 반복되어 현재까지 이어져왔다는 증거

사실 이런꼰대는 현실에만 있는게 아니다. 넷상에도 많다. 등급이니 티어니 레이팅이니 MMR이니 하는 것 등으로 자기보다 밑놈을 까내리고 그렇게 당한놈이 위로가서는 자기보다 밑놈 까내리는게 흔하다.

넷상에서도 이런 꼰대가 바글바글한데 현실이라고 어떻겠냐?

늙으면 스스로 뒈짓하거나,꼰대짓하지마라 혹은 가서 물흐려도 좋다.

사실 미래까지 가지 않아도 좋다. 심지어 이 위키를 쓰고있는 디시충들마저도 꼰대의 좋은 표본이 된다. 당장 초딩이나 급식충같은 단어들을 보자.

ㄴ급식충새끼들은 그게 잘못된거고 지들이 욕먹는거 알면서 그런다

초딩이야, 텔넷 시절부터 그 기원을 가지고있는 유구한 세대조롱 단어라고는 하지만, 인터넷 세대의 주축인 90년대생들이 성장해감에 따라 2014년도 이전엔 쓰이지 않던 급식충이라는 말도 이젠 아랫세대를 희화화하는 단어로 자주 쓰이는 걸 보면 결국엔 블로그나 위키에 "꼰대들은 좆같다" 라고 싸제끼면서 죽창거리는 자칭 깨시민 디씨충들조차도 자기네들끼리 세대분열을 조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497(혹은 586)의 기성세대들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지금의 10대, 20대들은 그들이 그렇게소 싫어하는 꼰대질을 절대 하지 않을까? 전혀 그렇지 않다.

ㄴ 군대가면 제일 코메디가 뭔지 알아? 이등병이등병한테 군기주입 시키는 거야. 지가 1개월 일찍 입대했다 이거지. 그거야말로 나이 상관없이 꼰대 중에서 상꼰대다.

ㄴ 씹덕체 개극혐

학교, 군대, 회사 그 어느곳에 가도 기수제와 연공서열제도의 그늘 아래 젊은이들이 고통받고 있고, 그 고통받는 젊은이들은 자신의 아랫세대를 조롱하고 비난한다.

결국 꼰대질은 꼬리에 꼬리를 물게 되어 있는 것이다. 이건 헬조선 어쩌구 할 일이 아니라, 인류역사가 증명하는 인간의 결함이다. 자신의 아래에 있다고 판단되는 사람을 조롱하고 토론과 같은 민주절차에서 핍박하고 소외시키는 인간의 본능이 꼰대짓을 낳고 꼰대를 낳는다.

틀:너 네가 그토록 싫어하는 꼰대는 바로 너인 것이다. 아무리 모두를 까는 헬조선 인터넷 문화라지만, 도를 지나쳤다.

개구리 올챙잇적 모른다고, 자기네들 일기쓰랄때 소설쓰고, 만들기 하랄때 학교 째고 PC방 갔던 지금의 학식충들이 운지벌레와 같은 사건들을 보면서 초딩들 꼬시네 어쩌네 하고있는걸 보면 역시 사람이란 간사하고 이기적이라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는다.

더욱 심각한 건, 그들 자신들은 도덕적이고 합리적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는 것이다.

노력의 결여와 가난으로 점철된 자신들의 패배를 전적인 기성세대의 탓으로 돌리며 죽창이 어쩌니 하고 있는데다 병신같은 인터넷 밈까지 만들어 아랫세대를 조롱한다. 묻어가기도 정도껏 해야지, 억울한 패배와 게으름을 동일시해서는 안된다.

세대갈등만큼 멍청한 짓이 없다. 누구나 초딩이었고, 누구나 급식충이었으며, 누구나가 늙는다. 더 이상 자신의 아랫세대를 조롱하지 말자.

좆같은 행태는 반면교사가 되어야지, 너네들이 쳐 본받으면 어떻게 하냐? 진짜 너네들이 원하는 급식충들을 참교육하고 싶다면 욕하지 말고 급식충을 만들어내는 개새끼들을 족쳐라. 니네들이 욕해봤자 바뀌는건 하나도 없다. 개네들은 "응~ 꼰대~"라고하면 그만이고 급식충을 양산하고 있는 새끼들은 돈을 존나게 많이 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지금도 덜 꼰대같은 사람들이 버젓이 있는마당에 그런건 합리화밖에 안된다. 꼰대가 되기싫으면 조금이나마 책을 읽고 공부를 하던가 하자. 머리에 든게 많고 갱신이 잘되면 덜 꼰대되는것 같더라.

반드시 무언가를 해도 정신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살자. 머리에 든게 많아도 갱신을 안하면 486처럼 된다.

근데 나도 제대로 못해서 문제지....

웃기는 점[편집]

조금 꼰대에 대해서 "황당한 점"이 있다면 자기들 인생은 그렇게 남 오지랖 떨면서 훈계할 정도로 안 챙긴다는 것이다. 이런 말하면 어떻게든 자기가 히어로인 것처럼 "다 남 잘되게 하는 꼴 보고 싶어서 내가 일일히 훈계해 주는 거야 다 같이 잘 살아야지 그게 대한민국이야" 라면서 자기 인생은 걍 내팽겨친다.

모든 꼰대가 이렇다고 할 수는 없지만 정말 대부분은 자기 비판을 하거나 스스로 돌아본 경우가 한 번도 없다. 이러니깐 지들 아래에 있는 사람들이 종종 하는 자기계발을 하지도 생각하지도 않는다.

더 웃기는건 꼰대들도 꼰대를 싫어한다는 것이다. 더 정확히 얘기하자면 자신이 꼰대 짓 당하는 걸 싫어한다.

내가 꼰대를 많이 만나 봤는데 자기가 인생에서 한 실수를 나한테 얘기한 적이 없다. 인간이면 누구나 실수는 가능한데 그런 것조차도 아래에 있는 사람한테 쪽팔려서인지 얘기하지 않는다.

웃기는 게 뭐냐면 "나는 정말 사람으로서 완벽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데 어째서 밑에 있는 놈들은 맨날 우리한테 투정이나 부리고 나보다 못사는 거냐?? 이해가 안 되네" 이러면서 자신이 빌 게이츠 마냥 살아간다. 현실은 다른 놈이나 이놈이나 다를 바가 없는데 말이다. 그래 놓고선 아래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이 나라 좀 잘살게 해 봐 노력 좀 해 가지고 노벨상 좀 타 보라고 이러면서 지도 그런 짓은 하지도 못하는데 자신한테 대들 수 없는 애들한테 무례한 걸 부탁한다.

또 한 가지 웃긴 게 뭐냐면, 젊은이들이 실수하면 "하지 마 그런 것도 못하면 아무것도 하지마" 라면서 진짜 안 하면 정신력 약한 장애인으로 취급한다. 정작 지들은 학생 때 요즘 젊은이들처럼 빡세게 공부하면서 좀 더 잘살려는 시도도 해 본 적도 없으면서 말이다.

차라리 능력 있고 자기 할 일 다 하는 꼰대는 나이도 있고 그래도 경험한 게 많을 테니까 넘어갈 수 있는데 뭔 씨발 하는 거라곤 좆도 없는 낙하산 병신새끼가 꼰대질을 하면 참 빡친다.

지들 세대에서는 그냥 사람이기만 하면 다 뽑아줬는데 그걸 지들이 똑똑한 걸로 착각해서 이런 일이 벌어진다. 정신 좀 차리세요 씨발 님들아.

개인 의견[편집]

다들 알다시피 꼰대는 부모님과 할아버지 세대에 주로 나온다. 그럼 이들로 인한 피해의 결과는 어떻게 될까??

ㄴ와이거참 아이러니한 문제다. 조부모의 부모의 부모의 부모의... 결국 꼰대도 부모가 있어서 이세상에 나온건데 개인의 도덕성이 환경에 의해 결정된다면 세상에는 선도 악도 없는거구나.

바로 찐따일진, 학교폭력의 양산이다. 이들의 꼰대질로 인해서 자식 세대가 일진 혹은 찐따로 비뚤어지게 되고 이들이 성인이 되면 성격 파탄자나 싸이코패스로 변하기 나름이다. 또 이들이 나중에 아이 낳고 키우다 보면 아이한테도 의도치 않게 꼰대짓을 할 수도 있다.

즉 자식이 이렇게 되는건 부모의 꼰대짓이고 꼰대짓 하는 부모일수록 자식이 앰생인성씹창일 확률이 높다.

부모는 모름지기 자식의 거울이라고 했다. 부모가 어릴때 엠창인생이였으니 그자식도 엠창인생되는건 슬프지만 당연한 현실이다.

요약[편집]

태생적 재능과 기반 환경으로 이미 결정된 수저 가지고 지 잘났다고 하려 드는 게 꼰대질의 본질이다. 운 좋게 좀 더 나은 수저를 문 놈이 더 구린 수저를 문 놈한테 훈수질 하면서 우월감 느끼는 거지.

거시적으로 보면 차별 문제 혐오 문제 자체가 꼰대질의 일환이다.

현실에서만 꼰대가 있을까?[편집]

넷상에도 있다. 게임에서의 등급으로 밑에놈을 까내리고 그렇게 당했던 놈이 계급 올라가서 밑놈 까내리는 꼰대의 악순환은 넷상에서도 유효하다.

Ex) 야이 석탄새끼들아 → 야이 떡볶이새끼들아 → 야이 버러지새끼들아 → 야이 굿버러지새끼들아 → 야이 굿맨새끼들아 → 야이 엑셀새끼들아 → 야이 유니컴새끼들아 → 야이 환생충새끼들아 → 야이 석탄새끼들아

Ex) 야이 언랭새끼들아 → 야이 아이언 새끼들아 --> 야이 브론즈새끼들아 → 야이 실버새끼들아 →야이 골드새끼들아 → 야이 플레새끼들아 → 야이 에머랄드새끼들아 → 야이 다이아새끼들아 → 야이 마스터새끼들아 → 야이 대리충새끼들아 → 야이 언랭새끼들아

Ex) 야이 31 ~ 40급 새끼들아 → 야이 30 ~ 21급 새끼들아 → 야이 20 ~ 11 급 새끼들아 → 1급 밑으로는 다 똑같아 병신들아.

예시 순서대로 떠오르는 3대 좆망겜 월드오브탱크, 리그오브레전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이 되겠다. 리그 자체가 사라진 스2에서도 협동전한다고 MMR 낮은 저랭의 도피니 뭐니 개지랄하는 새끼들이 디시위키에서마저 널렸다.

디키의 꼰대 말투 부터가 줘패게 만든다.

꼰대가 될까 두려워하는 자들에게 팁[편집]

본인 행동이 꼰대짓이 될까봐 남에게 조언을 안하거나, 남의 행동이 마음에 안들어도 참는 사람들이 있다. 일단 본인이 꼰대가 될까봐 두려워 하는 그 자체로 넌 반쯤 탈꼰대다. 꼰대들은 이걸 인지를 못하거나 인지해도 당연히 해야할 부분이라고 합리화가 끝나있거덩

간혹 본인에게 뭐라하는 모든 사람들을 꼰대로 몰아가는 악질들이 있는데 정작 이들이 꼰망주인걸 본인만 모른다. 남에게 피해주는 행동을 하는 이상 당당하게 혼내고 갈궈라. 이걸 꼰대로 몰아가는 놈은 그놈 인성이 글러터진거다. 이런 놈들한텐 진짜 참꼰대를 붙여줘서 꼰대의 맛을 보여줘야 한다.

ㄴ 그렇다고 언어폭력 써서 갈구는 건 탈꼰대를 원한다는 자신도 꼰대스럽게 행동하는 길이니 밑에처럼 잘못한 게 뭔지 제대로 짚어서 직설적으로 또박또박 알려라.

물론 단순히 니 맘에 안든다는 이유로 뭐라하면 그건 꼰대짓 맞다. 그렇다고 무작정 사회력 0 마냥 "이익..!! 이익!! 그렇지 말라궁" 하면서 쩔쩔매지 말고 우회적으로 말하던가 아니면 자긴 이런 행동이 싫으니 자기 앞에선 안하면 안되냐고 '정중히' 물어라.

정중히 물으면 대부분 의견을 진지하게 들어준다. 하지만 이걸 진지충,꼰대로 몰아가면 걘 걍 너가 싫은거거나 인성이 덜 된놈이니 아예 사람자체를 무시해라.

이딴거 필요없고 아무리 지랄을 해도 될 사람은 꼰대가 되고 안될사람은 절대 안된다

대처법[편집]

안 보는게 답이다. 괴물을 잡으려다 힘의 논리가 몸에 배서 너도 같이 괴물이 될 수 있다.

궁지에 몰릴 상황이면 맞서야 하지만 네가 언제나 갑일 수 없고 결국 누군가는 너보다 강하기 때문이다.

취업할 때 보수적인 직장, 보수적인 직군을 피하자. 그리고 보수적인 사람은 손절하자. 꼰대가 많을 확률이 높다. 여기서 말하는 보수는 정치적인 보수가 아니라 성격적으로 권위적인 사람들이다. 군사력 및 한미동맹 강화나 짱깨 강경 대응 등 정치적인 보수더라도 무조건 박사모 틀딱식 사고방식은 아니고 검열 완화나 동성애자 및 소수자 인권보장, 넓은 표현의 자유를 주장하는 등 문화적으로 자유주의적인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돈을 많이 벌고 공부를 많이 하자. 상황이 열악하고 능력의 평가가 애매모호할수록 여유가 없어서 단순무식해지고, 그러면 꼰대가 되기 쉽다.(머표적으로 군대, 예체능)

꼰대를 좀 멀리했다면 꼰대에 대한 증오심을 비우자. 증오가 길어질수록 성격이 안좋아지고 머릿속이 증오 대상으로 가득차버려서 오히려 니가 그토록 미워했던 꼰머를 닮게 된다.

좋은 사람 만나기도 아까운 젊음과 인생을 꼰대에게 바치지 말자.

아... 결국[편집]

주의! 이미 아이템(brought me here!!!)과 혼모노들에게
태보@===(^0^)@당한 드립입니다.

???:좆이템의 좆좆좆좆에서 찾아온 사람은 당근을 흔들어주세요! ???:좆이템의 좆좆좆좆에서 찾아온 사람은 당근을 흔들어주세요! 어 왜 두번써지지? 어 왜 두번써지지?(((퍽퍽퍽 흑우국뽕이 아이템의 드립을 불-편하게 기출변형했다능?
삐쓩빠쓩뿌쓩)충격)공포)병신TV)나때는,,,말이여,,, 대충 오늘 팬티 무슨색인지 물어보는 댓글로 폰은정과 함께 SCP 재단에서 컨셉 잡고 일본이랑 온라인으로 싸운 10대 청년의 동년배의 틀니를 뺏었다는 댓글을 자강두천성지순례하고 가는 사람이 있다!?!?!?
이 시국에 헬창과 히오스를 1절에 2절에 뇌절까지 해버렸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인데(쿠쿸...당신은 도대체...) 빅 데이터잼민이들의 관심사를 조사해본 결과 잼민이들이 뇌절할 시간에 뜨끈~한 국밥 6974그릇 먹고 1UBD 내고말지! 6974? ㅗㅜㅑㅗㅜㅑhe is 6974 그치만 이렇게 뇌절을 하지 않으면 관심 못받아서 Fun하고 Cool하고 Sexy하게 PPAP관짝 댄스를 추는 '그 새끼들' 인생이 레전드다ㅋㅋㅋ
1일 1깡 하면서 언더테일 해봤어? 아니! 아...안녕하살법!을 외치며 곽철용꿀벌에게 넣는 삼도수군통제사를 넘어선 Wls같고 좆같은 바둥이새끼들이 다녀갔습니다.

^^ㅣ발 급식충들 지건 딱 대

아이템이 드립으로 다뤄버렸다.

같이 보기[편집]

ㄴ지보다 만만한 남자들에게 불편함을 강요하지만 586,무슬림,조선족,용역 찢갈이 앞에서는 순한 양이다.

각주

  1. 자신의 생각을 ‘생각’하는것. 여기서는 ‘반성’의 의미로 받아드리면 좋다.
  2. "“北, 우리 공무원 쐈잖아요?” “종전선언 안했기때문”", 《문화일보》, 2020년 12월 15일 작성.
  3. 말이 반항이지 단지 꼰대들의 생활태도와 방식을 따르기를 거부하는 것만으로도 그냥 철없는 애송이들의 뭣도모르는 소리로 치부한다. 혹은 한두번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은 일을 (처음이라)미숙하게하면 왜 가르쳐준대로 하지 않냐며 트집잡기도 한다.(꼰대들 입장에선 이것도 애송이의 고집이고 반항이다.)
  4. 이런 새끼들은 높은 확률로 정치체계적인 이념과 경제체계적인 이념을 구분할줄 모르기에 이분법적인 사고방식으로, 민주주의면 무조건 자본주의, 사회주의면 무조건 공산주의로 본다. 정말로 그것이 절대불변의 진리인줄로만 안다. 북유럽 국가들:??? 오잉?! 이 신묘한 것은 무엇이당가?? 그냥 뇌세포가 아메바인 새끼들이다.
  5. 유교탈레반
  6. 지가 재밌는 줄알고 분위기메이커를 자칭하며 쓸데없이 고요한 평화를 깨고 어떻게해도 도저히 코드를 맞출수 없는 핵폐기물급의 노잼개그를 연발한다. "그래도 그냥 조용한 것보단 아저씨가 이렇게 이야기하는게 훨씬 낫지야???" 아니!!! 씨발, 내 귀!!!
  7. 물론 지잡대 이하 출신의 멍청이 새끼들이 자기가 어쩌다 운 좋아서 장교나 부사관으로 전역했더라면 군부심을 부리긴 한다.(물론 나중에 이새끼들도 장교들 혹은 부사관들 전역자들 모임 때 자기가 군대를 장교나 부사관으로 전역한 사실을 존나 빨아제끼며 군부심 자랑질 했다가, 되려 사관학교 출신들 혹은 명문대 ROTC/학사장교 출신들이나 특전부사관 출신들한테 역관광당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8. "엥 뭔 개소리야?"라고 묻는 위키러들이 있다. 근데 중국은 신해혁명, 문화대혁명 등 굵직한 사건들을 통해서 사회전반을 좋은것이든 나쁜것이든 싸그리 다 갈아엎어, 유교탈레반적인 악습을 없애는데 거의 성공했다. 중국어도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처럼 위아래 구분이 거의 없다.(문어체라면 모르겠는데 구어체는 확실이 위아래 구분이 없다.) 중국어는 상대방을 가리킬 때 위아래 구분없이 니(你)라고 한다. 키보드 잘못 놀려서 공산당이랑 수틀리면 공안한테 끌려가서 코로 마라탕 먹는데 중국 가고 싶겠냐? 게다가 포르노 받는거 불법이다. 대마초 빨면 사형이다. 말이 사라졌지, 시장경제를 받아들인 이후 빈부격차는 격차대로 생겼지...갑질은 오질나게 많다. 헬조선보다 더 심하기도 하다. 헬조선은 외부적으로 인권 보장할 기회라도 있지, 중국은 인권자체도 근절될 기미가 없다. 정부부터 대놓고 인권을 씹어대는데...
  9. 자기보다 2살 많은 문죄앙에게 토론에서 버릇없다는 말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