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 안 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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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글은 크고 아름다운 헬-지구의 현실을 다룹니다. 우주 그 어느 곳에서도 찾기 힘든 헬-지구의 아름답고 끝이 없는 데다가 발암패턴인 수↗많은 자랑거리들~!!!!! 이러한 헬지구의 암울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지구인들에게 달과 태양계가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이런 것들과 당신에게 탈지구를 권하지만, 현재 기술력으로는 달에서 사는 것도 안 되기에 그냥 계속 사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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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abe in the woods / 井底之蛙
개요[편집]
한곳에서만 계속 썩으면 되는 모습.
세상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고 현실감각 떨어지는 바로 나너우리.
우리도 지구라는 우물에 있다. 우주에 있는 외계인들끼리는 어떤 관계인지는 알길이 없다. 있는지도 모르겠고...
디시위키에만 있으면 인성장애가 생길지 모르니 다른곳도 가보는게 어떨까?
유래[편집]
속담이 아니라 중국 시대 서기전 286년 유래에서 나오는 이야기다.
어느 날 우물 안에 사는 개구리가 동해 넓은 바다에서 사는 자라에게 말한다.
"나는 참으로 즐겁다. 우물 시렁 위에 뛰어오르기도 하고, 우물 안에 들어가 부서진 벽돌 가장자리에서 쉬기도 한다. 또 물에 들어가면 겨드랑이와 턱으로 물에 떠 있기도 하고, 발로 진흙을 차면 발등까지 흙에 묻힌다.
저 장구벌레나 게나 올챙이 따위가 어찌 내 팔자에 겨누기도 하겠는가? 또 나는 한 웅덩이의 물을 온통 혼자 차지해 마음대로 노니는 즐거움이 지극하거늘. 동해에 사는 자라여. 자네는 왜 가끔 내게 와서 보지 않는가?"
우물 안에서 나올 생각은 없고 그저 밖을 보면서 쯧쯧만 하는 답없는 형태. 모든 것을 자기 기준으로 해석하고 자신의 우물 안이 진리라고 생각하는 이것을 우물 안 개구리라고 한다.
정신승리의 일종이기도 하며 마찬가지로 우물에서 나오게 하는 것 외에는 답이 안나온다.
누구나 자신만의 우물은 만들긴 하지만 보통은 나오기 마련인데 나오지 못하고 결국 밖을 부정하게 되는 정신병이기도 하다.
외계인 관련[편집]
그러하다. 언제까지 지구에 우물 안 개구리마냥 있을건지.. 우주 진출을 했는데 우리 말고 다른 애들이 있다면 한번쯤은 친해질 수도 있겠다... 우호적이라면...
우리랑 똑 닮은 외계인이라면 친해지자. 신체능력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막상 우주 진출 제대로 했는데 선조(Forerunner)나 프로토스, 고에너지 생명체같은 외계인 만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반댓말[편집]
바다 속 연어다. 우물안 개구리와는 달리 광활한 바다를 본다. 즉 넓은 세계를 보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가 우주 진출을 꼭 해야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기타[편집]
만화 에어기어에서는 井蛙不可以語於海者 而知空深(정와불가이어어해자 이지공심) 즉, 우물 안 개구리처럼 바다를 말하지 못하는 자라도 하늘의 깊이를 알 수 있다는 문구가 사용됐다.
대한민국에서는 병무청이 이런 관청이다. 다른 나라에서는 징병제를 어떻게 하는지 보고 배워야 하는데 절대 그렇게 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