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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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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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대체로 거짓말이나 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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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대체로 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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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마! 하지 말라면 제발 좀 하지 마 하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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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라하면 보통 주식을 사고 파는 행위를 말한다. 니가 만원을 주고 샀는데 산것의 가치가 5천으로 떨어지면 니새낀 실패한거고, 1만5천으로 뛰었다면 성공한거다. 후자의 경우 팔면 5천의 수익을 남긴다. 이게 주식이다. 주갤럼들에게 조언을 들으면 음. 대통령과 장관도 사고 싶어하는 주식이 있기도 하다.
결론은 하지마. 주식은 늘 위험하다. 굳이 살거라면 배당락때 사자. 그나마 손해볼 확률이 미세하게나마 내려간다.
원래 의의[편집]
니가 회사를 굴리고 싶으면 돈이 필요하다. 회사라는건 돈넣고 돈먹기다. 이에, 부모님이 금수저라서 옛다! 하고 1000억정도 툭 던져준거건, 로또가 대박이났던, 아무튼 니가 니돈 가지고 불리던 꼴아박던 그건 니 회사다.
하지만 그정도로 자영업을 할만한 거대한 시드머니를 가지고 있는 인간이나 기업은 그렇게 흔한게 아니다.
따라서, 내돈뿐이 아니라 대출을 받아서 뭔가 본격적으로 해보겠다고 꼼지락 댄다. 하지만 대출은 또 이자도 쎄고 나올지도 안나올지도 모른다.
아니면? 여기서 등장하는것이 주식이다.
남들에게 우리회사의 주식을 팔아 우리 회사가 굴러갈 자금을 마련하고 주식을 산 사람들은 회사의 영업으로 발생된 이익에 자신의 주식 보유량에 해당하는 배당금을 받고 주주로서 회사 운영에 영향력을 행사하게 된다.
물론, 내가 내 쌈짓돈 가지고 내 머릿속에만 있는 장부로 돈을 굴리는 내회사와는 다르게, 주식시장에 등록, 즉 "상장"을 한 "주식회사"는 더이상 내 개인의 사유물이 아니고 주식을 소유한 주주 모두, 내 주식을 구매할 미래의 주인니뮤 후보가 이 회사의 재무상태를 제대로 알수 있도록 투명하게 돈을 굴려야 한다.
태생부터 이 가격가지고 도박딸딸이하는 딸감으로 탄생한게 아니었다는걸 알아야 한다.
이 간섭이 싫거나, 시드머니가 세면 굳이 주식시장에 상장을 안하고 내 소듕한 회사로 계속 간직하는 경우도 있긴 있다.
주식?[편집]
니가사면 하한가 내가사면 상한가
외국인이 매수하면 개미는 매도하고 개미가 매수하면 외국인이 매도하는 거
다른 거 다 잘하는 주갤럼들이 딱 하나 못하는 것.
오늘 밤에도 개미 한마리가 한강물에 스치운다. 참고로 니들이 아는 과학자 아이작 뉴턴도 주식때문에 전재산을 탕진했다.
주우식?[편집]
내 소개를 하도록 하지!! 나의 이름은 참견쟁이, 스피드왜건!! 이 문서는 지독할 정도로 설명충 냄새가 나! 짜증난다고! 토사물보다 못한 냄새가 풀풀 풍긴단 말야! 객관성을 위해 재미를 없앴다고? 아니지!! 이 문서의 작성자 또는 대상은 태어날 때부터 노잼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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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이 문서에 워렌 버핏 본인이 강림해서 시발 다뜯어고치기 전까진. 근데 워렌 버핏도 게토레이 차버린건 함정
한국인들은 이상하게 주식을 도박으로 본다 미개ㅉㅉ
ㄴ 도박이지 그럼 땅 투기노?
ㄴ 삼성증권 유령주식사태로 걍 막장이란 게 드러났다. 지금까지 걍 개미들 돈을 합법적으로 탈취할 수 있었던 것이다. 농협 맵핵을 능가하는 사건이다.
ㄴ 가장 최근의 한미약품 사례만 봐도, 조센의 주식시장엔 우덜식비리가 만연해있다. 이런 헬조센스러움이 주식은 도박이라는 인식을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역시 헬조센!
ㄴ 까고 가짜뉴스, 과장선전, 우덜식 왜곡정보 등이 넘쳐나는 곳이라 그딴 것들을 구분할 능력이 없는 일반인 따위가 깝칠만한 곳은 아니다. 다른 분야에서는 몰라도 여기서는 그딴 병신 짓거리에 넘어가면 실제로 돈을 잃는다. 실제 부자가 쓴 언스크립티드에서도 전문가들이 씹소리로 지껄이는 복리의 힘으로 존나 옛날부터 투자했으면 뒤질 때쯤 백만 배니 뭐니하는 엄청난 수익을 얻은 마법 같은 인간은 아무도 없었다고 못을 박았다.
본디 기업의 지배권을 판매하여 돈을 모으는 자금조달수단이나 우리같은 개미들한테 경영권은 니미 개풀뜯어먹는소리고 사실상 유식해보이는 복권이다.
그 본원가치는 미래에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배당흐름을 현재가치화한 값들의 총합으로 구해지지만 그런 거 알 필요 없고 그냥 많이 팔면 떨어지고 많이 사면 오른다.
제대로 된 주식투자를 위해서는 전문적인 경영학/경제학 지식은 물론 시장 전반의 트렌드를 읽는 능력과 관련 변수들을 평가할 수 있는 깊은 통찰력이 필요하지만 워런버핏같은 금수저세공사들 얘기고 우리같은 개미들은 니미 조또 이거 오를거같은데? 하면 사는거고 떨어질거같으면 파는거다.
ㄴ 이래서 개미가 안 되는 거다.
주식을 보는 방법은 크게 기본적분석과 기술적분석으로 나뉘는데, 일단 기본적 분석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 왜냐면 투자의 가장 우선되는 원칙은 돈을 잃지 않는 거니까. 기본적분석은 양적 기본적분석, 질적 기본적분석으로 나뉘는데, 양적 기본적분석은 눈에 보이는거, 그러니까 회계장부나 시장가치같은것들을 말함. 질적 기본적분석은 정책, 기업임원진, 사회분위기 같은 것들임. 보통 고EPS, 고BPS, 저PER, 저PBR 이 제일 기본적이고 좋은 징조임. 근데 PBR은 무조건 믿을건 못되는게, 장부가치(자산)이 가격대비 얼마인지를 판단하는거인데, price to bookvalue ratio 근데, 이게 가격이 장부가치보다 낮으면 저평가되있긴한건데, 문제는 장부가치에는 부채도 포함되어있고, 무엇보다 신뢰성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단거지. 그렇다고 아주 믿지말란 소린아니고, 그대신 전적으로 저거 낮다고 덜컥 사지도 말란소리임.
그래서 순 PBR을 구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회계장부 자체가 주작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거의 대부분 주작인 계정은 정해져 있어서(무형자산, 기계설비, 부동산) 그런 부분을 실제 가격으로 정해보고(무형자산 0원. 기계설비,재고자산 0원 부동산은 공시지가나 주변시세확인) 매출채권은 평균 대손상각률을 고려해서 현재 잔액이 대충 얼마인지, 이런식으로 자본 계정을 철저히 검증하고, 그뒤로 구한 값을 부채계정에서 빼버리면된다.
이러면 당연히 - 나오는 게 정상아니냐고? +나오는 회사가 정말 수없이 많다. 그리고 이렇게 구한 값이 시가총액 보다도 미치지 못하는 값이 많다. 정말 많다. 이렇게 부채 계정을 따져서 순 PBR을 구해보고 그뒤로 투자하는 게 소위 말하는 그레이엄식 투자.
ㄴ 이거 의외로 기업을 직접 찾아가서 보는 게 좋은 방법이다. 딱 봐도 쓰렉 같은 회사가 PER, PBR 등으로 봐서 저평가 받고 있으면 그새끼들이 기업가치를 과대평가하거나 주작질했다고 보면 된다. 주식시장에는 주식 관련으로 사칙연산 수준의 지식만 있거나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직접 가서 보면 가진 것도 개쓰레기, 과학기술도 개쓰레기, 인간들도 개쓰레기인 삼위일체 개쓰레기 기업이 저평가를 받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매수되기도 한다. 그리고 기업에도 로또 같은 일들이 있기 때문에 기업사를 볼 때 운이 아주 좋으면 이런 삼위일체 개쓰레기 기업들도 기적 같은 확률로 성공한다. 실제로 셀트리온도 처음엔 다 평가가 별로였는데... 지금은 그냥 이기면 장땡이다. 투명한 기업을 만들어 이름을 날린 김성주 역시 최소한 옛날에는 그딴 짓거리들을 하는 기업가들이 널렸다고 했다. 농협맵핵사건 따위가 터지는 걸 보면 지금도 확률이 상당히 높다. 물론 기업사를 보면 의외로 개지랄을 하든 말든 결과적으로 이기면 장땡이기는 해도...
암튼 요런 기본적분석을 통해서 회사가 펀더맨털이 튼튼한지 아닌지 판단하고, 튼튼하면 다음인 기술적분석으로 넘어간다. 기술적분석에는 볼린지밴드, 파라볼릭, 윌리엄스 R %, DMI지수, 이동평균선, MACD 오실레이터, 거래량 등이 있지. 보통 기술적분석이 후행성 지수이고 좀 뒤따라간단 감이 있긴한데, 그래도 이것들을 잘조합하면 언제 사야할지, 또 언제 팔아야할지를 알 수 있다. 애초에 주식은 단기추세가 장기추세에 수렴하는 거여서, 그걸 충실히 보여주는 지표들이 중요할수밖에. 명심해라. 기본적분석으로 회사가 튼튼한지 판단하고, 그 종목이 언제 오를지 예상하게 도와주는게 기술적분석이다.
주식으로 망한다는 소리는 엄밀히 따지면 별로 옳지못한소리인데, 왜냐면 역사적으로 가장 수익률이 좋은 투자수단이 주식이었고, 주식으로 망한 사람은 다른 무엇을 했어도 돈을 못벌었을거라는 말이 있다. 그런데 통계적으로 보면 망하는 새끼들이 많은 게 현실이고(주식하다 돈만 잃지 않아도 평균 이상이다. 참 평균 이상하기 쉽죠?), 사실 저 주장은 망한 기업들까지 고려하지 않았다.
사실 주식 같은 경우에는 상장된 것들만 분석을 하였는데 이건 상위권들의 결과이기 때문에 직접적인 비교는 힘들다. 어느 정도 신뢰성이 있는 높으신 분이 추천한 한국의 부자들 같은 책을 보면 부동산 투자로 부자된 사람들이 더 많다. 좋은 부동산들은 수익률은 옵션인데 안전성은 주식보다 ㅆㅅㅌㅊ였다. 물론 지금은 경제나 시기가 좋지 않아서 주의가 필요하긴 하다. 양적 분석의 최고봉에 선 사람이 쓴 증권분석 원본도 역시 채권도 상당히 좋아하고 추천까지 한다.
주식의 경우에는 까놓고 개미 새끼들이 투자하다 좆망해도 그거에 관심없었다. 당연히 세계경제가 성장하는 이상 승자 새끼들만 보는데, 승자 새끼들만 보면 망할 수가 없는 게임이지. 주식은 과학적인 영역이라 정말 현실적으로 더 강한 새끼가 99%의 확률로 이긴다. 약자가 이긴다는 미담이나 미신 따위는 없다. 약한 기업들은 강한 기업들에 비해 온갖 불공정하고 불공평한 처사를 당하는 게 부지기수.
까놓고 강한 기업이 모친출타한 짓거리를 해서 경쟁사 망하게 해도 정부가 강한 기업만 예뻐한다.(왜냐면 강한 기업이 망하면 국가에 좋지 않으니까) 그리고 X발, 10루타 종목은 개잡주에서 많이 나왔다. 나무위키 10루타로 검색해 그 조건을 만족하는 종목들이 좆망의 판단력으로 매수하면 평생 후회할 종목이라는 걸 알 수 있다. 간단히 말해서 10배 이상 먹을 줄 알고 매수했는데 떨어지기 시작하면 희망이 없는 종목. 하긴 Thomas Bulkowski라는 인간도 매수한 해에 오르지 않으면 좆망할 확률이 높다고 했긴 했었다. 리미트리스라는 약을 먹으면 주식으로 부자가 될 수 있다.
이 위에 글 또한 개소리다. 주식은 분석이 안된다. 펀더멘털도 생각보다 잘 변한다. 골프존유원홀딩스 봐라. 왜 똑똑한 공부잘하고 그 바닥에서 굴러먹던 애널리스트나 주식쟁이들이 망하겠냐
주식은 애초에 손을 대지 않는 것이 가장 좋으나 어떻게든 시작하고 싶다면 일단 야반도주할 짐은 다 싸놓고 이혼서류도 미리 준비 후 1차로 신용 대출, 2차로 스탁론을 땡겨 쌍권총을 날릴 태세를 갖춘다. 학문적으로는 최소한 재무제표를 읽는 법과 회계학 지식, 기업분석법, 투자론, 재무학의 기초 정도는 알고 시작해야 개미들한테 치여 레밍스쥐때마냥 다같이 사이좋게 한강물에 몸을 던지게 되는 일을 방지할 수 있다. 통찰력은 지식에서 우러나오는 것임을 잊지 말자. 감으로 흥한자 마포대교로 망한다.
ㄴ 는 개소리. 주갤럼들이 저거 다 모르고 하는 줄 아냐? 저런거에 통달해서 주식 흥하면 경제학과 교수나 애널리스트들은 왜 그거하고 있냐 주식투자로 돈이나 벌지. 애초에 주식은 도박이 맞다. 멀쩡해보이던 새끼도 사실은 분식회계로 점철된 부실기업이라 내일아침 훅갈 수 있고(엔론) 망해간다고 생각하던 기업(애플)이 갑자기 부활해서 폭등할 수 있는게 주식판이다.
ㄴ말도안되는 개소리. 솔직히 엔론같은 주식을 고를 확률이 얼마나되는데? 상폐될 주식 고를 확률은? 극소의 확률을 극대화시켜서 겁주는 병맛짓. 회계부정으로 돈을 잃을 확률이 얼만지 계산해봐라. 차라리 교통사고날 확률이 더 높겠다 시발.
ㄴ근데 문제는 욕심이 많아서 너무 많은 돈을 투자했다가는 몇 번의 패배만으로도 모든 승리를 까먹고 좆망할 수 있는 게 주식이다
ㄴ이채원도 매번 승승장구하다 순식간에 가진 주식을 거의 다 털려서 멘붕했다가 정신차리고 회복한 전력이 있다.
현직 회계사, 세무사, 애널리스트, 재무관리사들도 하나같이 주식에 손 대지 말라고 충언한다. ← 그리고 이새끼들도 털린다. 더 무슨말이 필요함? ㄴ단기로 사고파니까. 헬조선 고객들이 성격이 급하니까 증권사 같은곳 주식회전율이 1000프로가 넘어가는곳 허다함. 존나 샀다 팔았다 한다는것. 기업이 이익내면 그 이익을 돌려받는게 주식의 본질인데 시장으로 돈을 벌려하니 털리지.
ㄴ뭔 무슨말이야? 저새끼들 털릴때 딴 놈들은 무슨 도박꾼이냐?
ㄴ기술적 분석 고수들은 전문적인 도박꾼들 맞다. 초딩 때부터 본능적으로 차트를 이용한 제시 리버모어도 스스로 투기꾼이라 칭했고.
ㄴ 그리고 제시리버모어는 3번 흥하고 3번 망해서 탕탕탕 자살 골로 갔지.
ㄴ 제시 리버모어는 지 야망 때문에 망한 케이스. 평생을 부유하게 살 수 있었는데, 미친 놈이 마지막까지 전력을 다해 더 위대한 업적을 세우려고 노력하다 좆망. 그리고 지 꿈이 깨지자 자살. 물론 그런 미친 놈이라 일개 개인 주제에 짧은 기간이나마 금융왕 JP 모건을 누르고 정점에 설 수 있었겠지만.
그만큼 원론적인 지식이 충실한 사람들도 한순간의 판단 미스로 전재산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 까놓고 본전을 운좋게 찾아봐야 물가 상승률을 고려하면 실질 가치는 반토막이 될 수도 있다. 그리고 남들은 보통 은행이자 정도는 받으니 상대적으로 더 뒤처지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고. 그리고 헬게이트 머한민국 기업들은 개념이 없어서 망할 것 같아도 투자자들에게 그 사실을 숨기는 경우가 정말 매우 많다.(왜냐구? 관련자들 주식을 처분해야 하거든 아니면 흡혈귀 같은 주식쟁이들과 거래를 해서 공매도를 먹이거나) 갑자기 공시가 평상시보다 늦게 나오거나 이상한 이유로 공시하지 않으면 뭔가 의심을 해봐야 한다. 농협마저 맵핵 키는 게 헬게이트 머한민국 주식시장의 현실이다. 니가 개미이고 재능까지 없으면 그냥 돈을 버리는 행위나 마찬가지지. 실제로 지들이 매수 의견 제시한 주제에 팔거나 멍청한 새끼들이 낚일 것 같은 파생상품을 만들어 놓고 멍청한 개미년놈들 낄낄낄 거리는 게 머한민국 주식쟁이들이다.
아이작 뉴턴도 주식했다 망해서 털렸다. 영국 조폐국장이 말이다. 사실 제시 리버모어(이새끼도 짜고 치는 판을 경험함) 시절부터 지들끼리 짜고 치는 게임을 벌인 걸로 봐서 답이 없다.
X발, 지들이 올렸다 내렸다하는데 뭘 어쩌라고? 여기에 뭔 규칙이 있고 왕도가 있겠냐 더구나 기업들도 펀더멘털로만 보기가 힘든 게 머한민국 기업사를 보면 경쟁사를 조지려고 온갖 수작(대표적으로 카더라 or 주작)을 하고 다니는데 그냥 약육강식의 게임판이지. 실제로 기본적 분석 서적들에서도 다른 조건들이 아무리 좋아도 약해빠진 기업에는 투자하지 말라고 한다.
법인으로써 투자하는 것들은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무조건 평균적인 수익률은 나오도록 하는데 그 수익률이란 게 단 몇 %에 불과하다. 이자보다 조금 나은 정도. 물론 막강한 자본력과 지식, 통찰력, 정보력이 깔려 있어야 그나마 이정도 나온다. 전문가들도 잃는 일이 허다하나 대량의 자본으로 분산투자를 하기 때문에 그나마 지속할 수 있는 것. 김치족은 세계적으로도 좆도 모르면서 주식은 졸라게 하는 민족으로 유명하다.
주변인이 주식에 손을 대거나 댈 생각이 있다면 최대한 뜯어말려 보고, 그래도 주식을 할 것 같다면 먼저 돌려받을 수 있는 돈은 다 돌려받고, 절대 금전은 빌려주거나 담보를 서지 말 것이며, 핸드폰은 수신차단을 해 놓는 것이 정신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이런 개미들은 노름을 하는 기분으로 몇 가지 종목에 올인하는 경우가 많아 어쩌다 가끔 대박을 치기도 하나, 그 맛을 못 잊고 투자를 계속하다 결국 서울역에 드러눕게 되는 테크를 타는 게 99.99%.
까고 꽤 잘하고 있었던 사람들이나 알고리즘들도 약세장임, 시대가 달라짐, 누가 주가 주작질함 등등으로 패가망신 트랩에 걸리기도 하기 때문에 개미는 목표액만 먹고 튀는 게 좋다. 국경 넘어 튈 것이 아니면 지속적으로 하지마. 아니, 까놓고 배당은 존나 X처럼 적게 주는데, 잘 나가는 기업도 시대 변화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질 수가 있어서 도박이나 마찬가지다. 워런 버핏도 시대가 달라져서 수익률 고자가 되었다. 까놓고 니가 로마군 같은 기업에 투자했더니 시간 좀 지나니까 옆에 있던 새끼가 기관총 가져와서 니가 투자한 기업애들 다 쏴 죽이면 뭐가 되겠냐. 실제로 수익률 대회처럼 검증된 것들을 보면 단타가 제일 수익률이 높다. 왜냐구? X발, 로마군이 게르만 야만족 때려잡는 걸 보고 머니를 걸면 당연히 돈을 따겠지. 근데 장투를 하면 로마 제국이 천천히 개몰락하고 게르만 야만족이던 새끼가 전차 끌고 와서 안녕? 좆탈리아 좆밥 새끼야하면서 존나 팰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원래 고수들도 돈이 많아지면 단타 치는 게 구조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거의 강제로 강투를 하게 되는거지. 장투 수익률이 단타 수익률보다 높아서 장투하는 게 아니다.
기술적 분석이 도박 게임이나 마찬가지이지만 기본적 분석도 노답인 게 펀더멘털도 여건에 따라서 일반적으로 반토막 혹은 100% 상승 정도는 가능하다. 시류를 잘 타서 순식간에 성장한 기업들의 경우 매우 드문 경우이지만 10배 대박이 나오는 경우도 있고 기술이 좀 있는 중진국에서는 텐센트처럼 펀더멘털로만 100배 대박이 터지기도 한다. 물론 악재가 쌓이면 반대도 가능하다. 매우 보수적인 사람들은 지금까지 계속 흑자 성장을 했으며 심지어 그 흑자가 거의 증가하는 추세인 기업에만 투자하고(이런 사람들에게 배당은 필수다) 적자만 내기 시작해도 다 팔고 튀기도 한다. 적자를 내고 또 적자를 내기 시작하는 최악의 상황이 올 수도 있으며 적자를 낸 기업은 기술적 분석이 아니면 일반적으로 회수 시간이 그만큼 길어진다고 보기 때문이다. 일단 적자가 나오면 주가가 보통 하락한다. 단, 보통은 연간으로 따진다. 분기별로 적자만 내다가 갑자기 흑자 한 방으로 역전을 했다면 분식 회계 같은 주작 의혹이 좀 생기긴 하지만
ㄴ 기술적 분석은 고수들이 하는 거 보면 멍청이들은 답이 없으니 포기하는 게 좋다. 애초에 기업의 성장은 관심도 없고 상대방의 돈을 따는 것에만 관심을 가진 죽음의 전사들이 하는 짓거리를 봐라. 최전선인 미국을 보면 아주 기술적으로 슈퍼컴퓨터까지 동원해서 상대방이 어떻게 할 작정인지 알아낸 후 그거에 맞춰서 사고 판다.
악마들이 생성되거나 튀어나오는 헬게이트와도 같은 곳.(수익률 대회 등에서 엄청난 활약을 한 사람들을 다루는 주식 관련 서적을 보면 원래는 착하게 살던 사람도 주식판에서 각종 사기 or 나팔수와 선전선동꾼들 or 분식회계 등에 의해 돈을 잃은 후 최소한 주식판에서는 남들에게 자비의 '자'도 베풀지 않겠다고 결심하거나 걍 악마 밑에 들어가 악마적 방법들을 배워 악마 시즌2가 되기도 한다) 대헬민국의 어두운 부분.
까고 기술적 분석 따위를 하거나 비실물적인 것들이나 파생상품을 다루는 인간들이 하는 '짓거리'들 중에는 경제에 도움을 준다고 보기 어려운 것들도 존나 많다. 솔직히 똑똑하신 머가리로 돈을 가져가서 멍청이들보다 더 유용하게 사용할지는 모르겠으나 클릭질 따위로 돈을 버는 행동 자체는 정말 실물적인 것을 생산한다고 보기는 어렵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기 위해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비실물적인 것들도 열역학의 법칙에서 보면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다. 실질적으로 아무것도 변한 게 없는데 똑똑한 인간들이 뭔 이상한 개념을 만들더니 그걸 이용해 게임에서 치트 써서 돈 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 찍는 것처럼 무에서 돈을 만들어 내니 말이다. 당연히 그짓거리를 할 수 없는 인간들은 어떤 새끼들이 자기들만 쓸 수 있는 치트 써서 무에서 창조한 돈을 쓰고 다니며 가치를 떨어뜨리니 상대적으로 빅엿을 먹는다. 하지만 매우 똑똑하신 분들이 멍청한 인간들을 지적으로 정복해 재산을 약탈하는 용도로 쓰이기 때문에 자신의 똑똑한 머가리를 이용해 별다른 행위도 하지 않으면서 남의 재산을 약탈할 실력이 있는 매우 똑똑한 인간들은 그딴 비정상적인 경제적 활동에 대해 실드질이라는 실드질은 다한다. 으따 육체적으로 하는 강도질은 깜빵에 가지만 지적 강도질은 뛰어난 머가리를 가진 인간들의 특권이랑께.... 죽창... 죽창을 달라....
ㄴ 실제로 단타쟁이들만 봐도 남들 존나 비하하고 자기 미화와 실드질이 쩌는 모친출타한 놈들이 많다. 희한하게 돈을 날로 먹을수록 공격적이고 편법이나 불법도 아무렇지 않게 저지른다. 일반적으로 스윙보다는 데이가, 데이보다는 스캘퍼들이 모친출타 정도가 심한데 스캘퍼의 경우 ELW 같은 신규 시장에서도 미친짓거리하다 줄줄이 잡혀갔다. 그리고 저딴 새끼들이 많을수록 피눈물 흘리는 인간들이 많아진다. ELW 시장 참가자별 손익 현황을 보면 역시 애미가 뒤졌다. 으따, ELW가 위험하다고 충고하는 새끼들은 사다리 걷어차기를 시전중이랑께~ 미친 증권사 새끼들 ㅋㅋㅋㅋ 개미 입장에서는 홍콩에서 할머니도 ELW를 하니 어쩌니 하는 책 따위를 쓴 놈들부터 모두 찢어죽이는 게 답이다. ^오^
지가 전문가라고 나대는 애널리스트 같은 새끼들 말만 들어봐도 서로 다른 말을 싸대며 저 위에 좆문가인지 전문가인지 관심은 없지만 아무튼 저놈들도 지네들끼리 개소리네 좆소리네 하며 싸워대는걸 보면 확실히 주식에 왕도는 없다. 그리고 결국 잘하는 새끼는 어떻게 해도 잘 할꺼니 우리같은 흙수저 좆멍청이 병신들은 쳐다도 보지 말자.
주갤러[편집]
하루에도 감정이 몇번씩 오락가락하는 조울증 환자들이다. 별것도 아닌거로 마음이 깃털처럼 흔들릴 꺼면서 주식을 왜 시작했냐?
이들은 대부분 과대망상 환자들이 많으며 2-3년간 주식질 하다 본전에 돈을 빼고 이득을 봤다고 생각하고 만족하는 도무지 알 수 없는 변태들이다. 그렇다고 투자금이 많은 것도 아니다. 요행을 바라는 주제에 경마장이나 강원랜드에 안간게 신기한 녀석들이다.
ㄴ 강원랜드에 간 주갤럼은 이세상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지옥인터넷망이 갖춰진 후에나 디시를 할수있기 때문이다.
자기꺼 하나 갖고있다는 생각에 지가 뭔 거대한 사업 운영한다고 착각한다.
이들이 망하면 대출갤러[1]가 된다. 한켠으론 불쌍해 보일수도 있는데, 이들은 자신의 보는눈에 대한 자부심이 엄청나기 때문에 동정까지 해줄 필요는 없다.
월급 꼬라박고 일관두고 하루죙일 모니터 들여다 보는 애들이 많다. 오라클 수준. 오프라인에서의 주갤러 눈빛은 다단계 하는 사람처럼 뭔가에 홀려있는 오묘한 눈빛이다.
그리고 이 병신새끼들은 투자와 투기를 구분 못한다. 자기가 하는게 투기가 아니라 투자라고 생각하는데 투자란 투자대상의 미래를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여윳돈으로 하는거지 신용땡겨서 집어넣은 뒤 오르길 신에게 비는 건 투기라고 해야한다.
급등주 추격해서 돈 좀 벌었다고 인증하는 애들 특징 => 급등주 매매하다 곧 한강에서 급등인들 추격함 --gallog.dcinside.com/yoyo1004 (토론) 2015년 6월 4일 (목) 02:49 (KST)
주식을 위해서라면 절친한 사람도 버리는 경우도 있다.
주식판[편집]
온갖 사기꾼과 작전투기꾼들이 득시글거리는 곳이기도 하다.
이상한 나라인게 잘 안되는게 뻔히 보이면서도 주식가격을 오른다 올린다가 맞나 아이러니 하다 주식 가격을 올린다. 너무 이상해서 이해하도록 얘기하자면 장사도 안되면서 물자 가격을 올리는셈
ㄴ악인들이 존나 기어드는 분야 중 하나라고 보면 됨. 악질인 인간들이 매우 많다.
예전에 광우병 사태때 삼양라면은 국내산 쇠고기로 스프를 만든다며 조중동에 적대감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을 선동해 조중동에 광고를 싣는 농심라면 불매운동이 벌어진적이 있었다. 그때 업계2위 였던 삼양라면 주식 10주 사기 선동을 했었다.
놀랍게도 이 선동이 먹혀서 조금씩 사람들이 주식을 사기 시작했고 연속 상한가를 치던 삼양라면은 다시 하한가를 계속 치며 원래대로 돌아왔다. 누가봐도 그 사이 작전세력들이 주식을 팔았단걸 알수있었다.
그리고 특히 아줌마 아저씨들이나 할배들이 주식분석이나 이딴건 하지도 않고 (사실 능력이 안되어서 못하는거지만) 그냥 주식으로 누가 돈 많이 벌었다더라, 누가 투자의 신이라더라 하는 말에 낚여서 주식방송에 나온 애널리스트들 말만 믿고 존나 무식하게 투자하는 곳이기도 하다.
이런 아줌마 아재들은 도대체 왜 주식하는지 모르겠다. 주식할때 저는 00돈으로 00억을 벌었습니다 란 홍보문구 보이면 그냥 바로 사기꾼 확정이다. 그리고 요즘 어떤 개새끼는 선물투자가 좋다고 하는데 선물시장은 SK 회장인 최태원도 1000억원의 손해를 봤던 곳이다.
명문대 나오고 정보도 일반인과 비교도 할 수 없는 고급정보를 아는 대기업 회장도 손해를 봤던 곳에서 너처럼 가난하고 무식하고 정보도 보잘것없는 놈이 돈을 벌 수 있을까? 란 합리적이고 이상적인 생각만 해봐도 답은 나온다.
버는사람은 언제나 있다. 그게 너일수도 있고 다만 그럴 확률은 상당히 작다는걸 알아두자.
진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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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손해에 마이너스는 없다. 낮아봤자 0원. 하지만 너가 빚써서 투자한거라면 이야기는 다르다. 그리고 주식할 바에는 청담동 가서 시종노릇하고 존대말 써가면서 화장실에서 얻어사는게 나음.
가끔 기관이나 외인 따라사는 인간들 있는데, 개인도 기관 창구를 통해서 매수하면 기관으로 나온다. 이점을 명심하고, 저새끼들은 현물만 치는 게 아니라 파생도 치니까 현물만 고려하다가는 골로 갈 수도 있다. 또 저새끼들은 심심하면 맵핵이나 유령주식 같은 게 튀어나온다. 기레기들도 믿으면 안 된다. 기사를 존나 대충 쓰기 때문에 1등이다 압도적이다 망할 일 없다. 이런 헛소리 믿고 사면 좆망할 수도 있다.
ㄴ그래서 기레기 대다수는 그런 주식들 절대 매수하지 않는다.
https://ko.wikipedia.org/wiki/새롬기술
실제 예로, 압도적 거품을 끼게 만들었던 새롬기술이다. 지금도 그런 주식들 존재해서 잘못 걸리면 좆된다. 심지어 양적 지표가 괜찮게 보여도 그게 결국 일시적이거나 가진 게 허접한 게 진실이면 제자리 찾아간다. 솔까 부동산보다 수익률 좋다는 게 구라일 수도 있다. 주식은 시발 개잡주도 상장된 거면 나름 가려뽑은 새끼들인데, 부동산은 그런 게 없다. 좋은 부동산들의 수익률은 그 유명한 삼성전자도 좆발랐다.
주식에 관한 경험썰[편집]
주식을 할 노력으로 다른 걸 했으면 더 성공했을 인간들도 분명 있다.
진짜로 노력을 존나게 해서 주식만으로 먹고 살거나 연봉을 따블로 받은 셈이 된 사람들도 은근 적당히 있긴 있더라. 주식으로 좀 벌었다가 망한 사람들은 더 많음.
근데 내 주변에는 그 사람들만큼의 노력을 자기 일이나 다른 것에 쏟은 사람들은 더 크게 성공했다. 노가다나 하던 사람도 그 주식쟁이들만큼 평생을 틈만 나면 요리에 존나게 노력하고 부동산 관련 책 좀 보더니 2013년에 25억 짜리 건물주 엔딩. 당시 주변 사람들 부동산 시장 고점이네 폭락하네 하더만 지금은 더 올랐다고 들음. (주식도 20년 넘게 했었는데, 결과적으로 푼돈(1.5억)밖에 벌지 못해서 50대에 부동산으로 갈아타고 결과적으로 5배(대략 20억) 먹었다고 함. 부동산에는 최근에도 10배 오른 게 있다나 뭐라나.
ㄴ사실 주식쟁이들의 헛소리와 다르게 최근까지도 부동산이 ㄹㅇ로 승리하는 중이다. 20% 이상의 수익률 차이 ㅅㅂ https://www.yna.co.kr/view/AKR20180920051200002
반면 주식에 인생을 몰빵해서 어느 정도 성공한 사람들은 가난하지는 않지만 그 실력인데 10억 이상 가진 사람이 거의 없다. ㄹㅇ루 일반인이 보기에는 주식 거래로 항상 돈 버는 미친 실력자인데도. 원래 돈 많았던 분들은 제외.
돈을 크게 못 벌어서 그런지, 주식이 재미있다는 사람이 아니면 현타도 심하게 와서 나이 먹고 주식은 적당히 팽개치고 그제야 인생을 즐기는 사람들이 다수다.
근면성실에 근검절약 콤보까지 더해서 주식으로 막판에야 20억 모은 옆집 어르신, 현재는 주식은 어쩌다 가끔 거래하고 도서관에 가서 소설책이나 읽거나 내 아버지 꼬셔서 저녁에 자전거나 타러 다닌다. 자전거가 비싸서 타보니까 오르막이 좆밥임. 노인네마저 탈 수 있을 정도더라.
주식에 빠져서 하루종일 공부만 하는 이웃집 형한테 그 지랄해서 돈 크게 못 벌면 정신병 걸린다고 충고도 해주고. 주식책뿐만 아니라 반도체나 그래핀 등 온갖 책을 다 보고 쓰고 풀고 겉만 봐도 지랄이더라.
근데 이웃집 형은 돈 버는 거에 상관없이 주식 자체가 재미있다고 벌써 5년을 주식으로만 돈 벌면서 폐인처럼 살아가고 있다. 학벌 좋고 각종 기계나 관련 소프트웨어를 다룰 줄 알며 로봇 제작까지 할 수 있는데, 주식말고는 이룬 거 없는 폐인임. 심지어 저런 능력도 다 주식 판단을 잘하기 위해 익힌 것. 주변에서는 열심히 그런 것들을 익히니까 매우 학구적인 줄 아는데, 사실 주식에 빠져 학문적 업적에는 관심도 없음.
만나도 주식 이야기에만 반응하는 수준. 맨날 이야기하다 좀 지나면 이론상으로 주가가 오르네 내리네 거림. 그 지랄해서 버는 돈은 딱히... 적당히 먹고 사는 수준에 불과. 상대적 %로 보면 실력자는 분명한데... 그게 더 공포임. 그 형 부모는 공부 해놓은 걸 보면 다른 걸 해도 성공하겠다며 속이 탐.
진짜루 온라인에서 주식으로 부자가 되었네 이런 인간들은 대부분 운빨 아니면 사기꾼이다. 주식을 어느 정도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 지랄을 해도 부자가 되기 힘든데, 뭔 겉보기에도 더 허접한 것들이 주식 실력으로 부자가 되었다고 설치니 말이 안 된다.
이 좆같은 주식 씨발 팔아버리면 대부분 쳐오르길래 한 달 하다가 돈 10만원도 못 건지고 바로 때려치움
성공 못하는 이유[편집]
개미들이 투자해서 성공할것 같냐? 기관 투자자가 있는데. 제발 꿈 좀 깨자.
그리고 몇몇 추천사들 자기들이 좋은데 추천해서 우리들이 밀어주는 곳이 늘 엄청 뜬다면서 주식으로 억단위 번사람들 소개하는데 진짜 억단위 벌려고 주식하지 마라. 모두 날린다. 성공사례 보면 가능성 있어보이지? 던은 하늘에서 떨어지는데 아님. 니등이 한심하게 주식투자를 게 다 그쪽으로 돌아감. 가리고 그렇게 치면 업계에서는 돈 넘쳐야 정상인데 왜 운영하겠어? 몇몇 성공사례 가지고 부풀리는 거임. 물론 존나 부러운건인정한다 심지어 엄청 돈벌어 논데다 대부분 얼굴도 존예로 성형함
애초에 주식은 재벌놈들이 만든 회사에 돈퍼주는거임
그리고 주식은 원래 사면 살수록 값이 올라가는데 그럼 주식 많은놈이 이득보게됨
그게 누구겠냐
투자를 하는건 좋은데 주식 말고 다른걸로 하는게 좋다
애초에 주식은 그 회사의 사업에 투자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사업이 진행되어 돈을 벌 때까지 장기적으로 보유해야 한다.
고배당주 좋은 거 찾으면 1년에 6%는 벌 수 있는데 그거 장기투자하면 손해보기 쉽지 않다.
배당이 없더라도 성장주로 10년 이상 투자하면 어마어마한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다.
특히 최근 10년 나스닥은 연평균 20%씩 상승했다.
그리고 개인 투자자가 쉽게 돈을 벌지 못하는 이유는 이미 한참 오른 가격에서 사기 때문이다.
가격이 크게 내려갔을 때 사면 잃기 어렵다.
특히 2020년 3월 코로나 대폭락 때 코스피200에 투자했으면 2배 이상은 무조건 벌었다. 레버리지 조금만 썼으면 시드가 퀀텀 점프할 수 있었다.
주식도 수요공급 법칙 타잖아?[편집]
그러면 한 1만명 단합해서 중소기업 주식사면 주가 오름?
ㄴ 좆간 머가리 숫자보다 가진 돈의 수치가 훨씬 중요함. 돈 꼬라박으면 오름. 다만 쓰레기 회사면 시간이 지날수록 그 쓰레기 회사가 돈을 까먹어서 내려감. 물론 셀트처럼 개잡주 기업이라고 생각했던 회사가 강력한 회사가 되어 날아오를 수도 있음. 초창기부터 셀트 공매도쳤던 장투충 기관투자자 성님들 돈 존나 잃음 키키
인줄 알았으나 최근에 터진 gme 사태때 전세계 개미들이 총출동하여 펀더멘탈 대비 수십배의 주가를 수개월간 유지하고 있다.
근황[편집]
문재인 정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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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홍남기 “2023년부터 소액주주도 주식 양도소득 과세”
문죄앙 정부가 2023년부터 모든 상장 주식과 펀드의 양도차익에 세금을 부과하기로 방침을 정했단다. 이 새끼들이 이제는 재테크까지 규제한다.
[속보] "2022년부터 금융투자소득 별도과세…年 2000만원 비과세"
홍남기 “금융투자소득세 신설…증권거래세 0.1p 인하”
거기에 금융투자소득 별도과세까지 하겠단다. 정부가 발표한 '금융세제 선진화 추진방향'을 두고 후폭풍이 거세다. 기존 증권거래세 폐지 없이 양도소득세를 확대 도입하면서 '이중과세' 논란이 불거졌고, 월별 원천징수로 인한 복리효과 상실 우려까지 제기되면서 개미투자자들이 단단히 뿔났다. 신고납부제도와 달리 소득이 날 때마다 미리 세금을 걷어가면 그만큼 투자액이 줄어들어 더 많은 소득을 낼 기회도 잃는다는 주장이다.[1]
그런데도 기획재정부는 대주주 조건을 확대해 가족끼리 한 종목의 주식을 3억원 이상 보유하고 있으면 ‘대주주’로 간주하여 2021년 4월 이후 주식을 파는 시점에 최대 33%에 달하는 주식 양도소득세를 내게 하려고 발악하고 있다.[2]
홍남기가 개돼지들이 울부짖든 말든 기어코 우덜식으로 대주주 3억 추진 강행한단다. 한국 주식시장을 완전히 조져버리겠다는 거다. 거기에 2023년 양도세도 있다. 앞으로 수익 나면 무조건 양도소득세 20%씩 뜯어간다는 건데, 거래세는 찔끔 내리고 양도소득세는 전면 도입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주식으로 손실 나면 세금 환급해 주냐고? ㄴㄴ 아몰랑이지 ㅆㅂ
돈바스 전쟁[편집]
파일:떡락.gif | 뜨어어어어억락 가즈아아아아~~ 이 문서에서는 잘못된 길을 선택해서 엄청난 손해를 입은 것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미 떡락해도 추해진 것들이니 부디 미리 손절하길 바라며, 구조대 기다리다 한강에 빠지거나 해도 디시위키는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
2022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두드려 패고 돈바스 전쟁을 끝내려 할 기세라 주식이 떡락했다. 푸틴이 수많은 주식꾼들의 원수가 되었다. 2023년 새해가 지나도 금리 상승 때문에 주식이랑 부동산이 흥할 길은 없고.
공신력 있는 뉴스 썸네일 보니 아인슈타인 닮은 나스닥 할배마저 자기 주식 떡락하는 거 보고 다시 보니 선녀같네 표정 짓는 것 같더라. 정작 그의 주식은 선녀가 되지 못하고 날개옷마저 불타고 있다. 되찾아줄 나무꾼도 없고.
메타 시총 떡락[편집]
2022년 10월 27일 메타(前 페이스북)의 시가총액이 4000조원 떡락했다. 인터페이스 색감이 다음처럼 많이 낡았으니 체질 개선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언제 개선될지 모르는 판에 시총까지 떨어지다니.
근데 문제는 메타보단 덜한데 다른 아마존닷컴 같은 머기업들도 주가 하락을 겪고 있다. 美 빅테크 시총 1년새 4000조 증발…메타 '20위권 밖' 굴욕 출처: dcnewsJ 그러니까 아마존닷컴 아래에 있는 트위치TV와 망 사용료 문제랑 조금 겹친다.
주식 유튜브[편집]
주의! 이 문서는 함부로 믿어서는 안 되는 것을 다룹니다. 이 대상은 마치 역센징과 베츙이, 문슬람, 메오후 또는 선동충 등과 매우 유사합니다. 사기꾼처럼 함부로 믿어서는 안 되는 대상이니 이 대상을 보고 선동질에 세뇌되어 그들과 같은 일베나 역갤러, 혹은 문베충이나 메갈 등등처럼 되지 않기 바랍니다. |
그냥 주식에 대한 기본적인 용어 설명이나 주요 산업 이슈들을 정리해 소개하는 채널이 있고, 이런 테마주들 100% 폭등할 거고 유료 톡방 들어오면 그 외에 비공개 급등주 알려준다고 유도하는 채널이 있다.
전자의 경우 적절히 활용하면 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후자의 경우 좆까를 시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후자는 "다음주 당장 5000% 폭등갈 최대 수혜주 긴급 공개, 주식 제발 좀 따라하세요!"처럼 사이버렉카같은 어그로성 제목을 자주 사용하므로 쉽게 구별이 가능하다. 이거에 속아서 월 10만씩 내고 유료톡방 들어가는 흑우가 되지 않도록 주의하자.
당연하겠지만 주식 급등주 소개하는 톡방이나 문자들 보면 십중팔구 불법 스팸이고 개인정보 팔아넘기는 곳이 대다수다. 내 전번 전 주인새끼가 주식투자 코인투자에 빠진 새끼라 급등주 스팸문자가 존나게 오는데 개좆같다. 재앙이는 일본이나 야당에 눈 부릅뜨지 말고 이거나 잡아라 제발
주식부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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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주식충은 배신을 준비하는 자다. 부동산충도 배신을 준비하는 자다. 주알못조차 주가와 땅값이 올라가려면 결국 투자 가치가 올라야 하는데 비정상적으로 많은 자본을 유통하려면 비정상적인 수단이 동원되었을 것이라고 직감한다. 비정상적인 수단에는 알못과 호구를 낚고 짓밟고 희생하는 과정이 따른다. 따라서 주식부심은 도둑놈이다. 그래서 주식 관련 갤들은 옛날부터 디시에서 불편한 일시동맹이며 언제든지 버려질 수 있는 갤러리로 취급 받았다. 사기꾼 꿈나무들이 나랑 같은 편이라는데 디시놈이라고 불편하지 않을 리 없다. 돈이 많이 유통된다는 이유로 입맛을 다시는 국민들이 많은지 뽐거지 새끼들과 중고나라 새끼들보다 욕을 덜 먹지만 결국 자금 순환의 크기 차이만 있을 뿐이며 넷 다 해악이 큰 병신집단일 뿐이다.
주식충. 언럭키 천룡인. 주식으로 돈만 많고 권력은 케바케. 말 그대로 자신이 주식한다는 것에 자부심을 갖고 있는 것을 말한다. 소수이기는 하나 놀랍게도 실존하며, 열심히 일해서 근로소득 벌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미련한 새끼고 자신은 주식을 하는 스마트한 투자자라는 병신같은 자부심을 갖는다.
2020년 말 해외주식 마갤에서 누군가 웃자고 올린 "나스닥 안하는 새끼들은 도대체 뭐야? 왜살아? 무슨 생각하면서 살아? 씨발 깝치지마. 나는 무적이다. 나스닥은 신이고"라는 글을 진심으로 믿는 찐따새끼들을 말한다.
물론 코로나 터진 이후로 실물경제가 꼬라박으면서 근로소득의 가치가 예전같지 않은건 사실이나, 그렇다고 해서 그게 주식충들이 근로자들을 비하할 근거가 되지는 못한다. 정작 주식으로 성공한 놈은 이런 말을 씨부리지 않는다.
ㄴ ㄴㄴ 케바케라 주식 성공해도 씨부리는 사람 있다.
비슷한걸로 해외주식부심이 있다. 국내주식에만 몰두하는 우물 안 개구리들과는 달리 자신들은 글로벌한 시각을 갖춘 투자자라는 부심이다. 특히 미국 주식 투자자들이 많이 갖는 부심이다.
애초에 주식 이전에 석기시대부터 육체노동이 있었으니 육체노동자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게 상식인데 대가리에서 제거되었나 보다.
애초에 톡 까놓고 말해서 주식과 부동산은 내가 현재 가진 물건을 미래에 비싸게 팔아치울 수 있을 거라고 상대방을 속이는 거다. 과장광고가 필수적이다. 중고나라랑 뽐뿌처럼 남한테 과대광고를 쳐해놓고서 망하면 남 책임으로 돌리는 뻔뻔함이 요구되는 직종이다. 당사자들이 그걸로 돈을 벌든 말든 생계를 위해서 어쩔 수 없이 하는 거라면 상관없는데 개미들을 속이진 말아야 할 거 아니냐고. 주식이 깨끗한 직종이었으면 왜 주식 하지 말라고 인생 망한다는 말이 나오냐고. 속였으면 대가를 치르라고.
이딴 새끼들이 나랑 같은 투표권을 갖고 있다. 정치병자들이라서 이상한 정치인한테 투표하고 아 난 국가와 국민과 민주주의를 위해서 헌신하곘다고 지랄하겠지. 니 주식 사기질을 위해서만 헌신한 주제에.
특징[편집]
국내에서 벌 수 있을 만큼 벌고 해외로 튈 생각에 애국심 따위 없다. 이들에게 중요한 건 국뽕도 국까도 아닌 돈 특히 주식이다. 돈 못 버는 새끼, 특히 육체노동자 새끼는 거지처럼 살라고 대놓고 차별 발언을 한다. 비판 받으면 노오력과 열정페이가 부족한 주제에 어디 감히 나느님에게 인터넷 앰생이 훈계를 하느냐고 한다.
돈 많이 벌어 비틱질하는 재미로 산다. '인터넷 폐인들 구경하는 거 꿀잼ㅋㅋ 니들이 아무리 날고 기고 깝쳐봤자 앰생이라서 나한테 해코지 못함ㅋㅋ'. 인터넷에서 서열이 높다고 생각하는지 상식이 부족해서 욕먹어도 뻔뻔하게 군다. 인터넷 검열이 만연해도 설마 나한테 오겠나 하고 안일하게 생각한다.
주식으로 돈 벌어선지 아랫것들이랑 천민들한테 노오력과 열정페이를 강요한다. 나처럼 주식해서 성공해보라고 꼬셔가지고 개미들이 주식 시장에 귀중한 전재산 날리길 유도해서 꿀꺽할 속셈으로 어그로를 끄는 습관이다. 사고방식 자체가 우리와는 다릅니다라 주식 안하는 인간들이 사기당해서 꼬시기 쉬운 호구 겸 잠재적 개미로만 보이나 보다. 다단계랑 사이비 종교랑 뽐거지랑 폰팔이랑 뭐가 다르냐.
돈이 많으면 기분이 째지지만 정작 돈의 진짜 가치를 모른다. 돈 많이 벌면 좋다. 근데 남의 돈을 합법적으로 속여서 뺏으면 내 돈이니 따지지 말라는 천박한 속마음을 돌려서 남을 약올리지 말아야 할 거 아니냐. 마크 주커버그랑 제프 베이조스를 존경해야 이딴 사고방식을 가지지
나는 마음속으로 돈을 쫓겠지만 겉으로 신념 있는 투사인 척할 거고 너거 개미들은 신념을 유지해서 돈을 어리석게 탕진해 내 배로 불려달라고 생각하는지 서열 낮은 정치병자들이랑 프로불편러들이 날뛰어도 내심 괜찮다고 생각한다. 정치병자들이 벌금 맞으면 세금으로 가니까 공무원들의 벌이가 좋아져서 주식 투자를 더 많이 할 거라는 기대에 미쳤다. 주식에 미쳐서 인간성을 잃어버린 것들이다. 주식을 위해서라면 과잉검열로 무고죄가 만연해도 세금으로 다 가니까 괜찮을 거라는 소름끼치는 것들.
이들의 행패는 개미만이 아닌 다른 주주에게 통수치는 거기도 하다. 다른 주주가 손해봐서 항의하면 나 자신이라는 이기주의적인 주주가 베팅으로 받을 돈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부고발을 싫어한다. 이들은 내부고발자들이 사회에 복종하길 바란다. 주식의 최고 고객이 공무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공무원이 부정부패와 비리를 저지르는 체제가 유지되어야 한다는 역적 매국노들이다.
이들의 행패는 나이와 소속과 성별을 가리지 않는다. 젊은 주식충이 있을 수도 있고 남자든 여자든 성 소수자든 주식충이면 돈 많고 인성 더러운 병신이다. 겉으로 프로불편러질을 강요하는 커뮤니티에서 더 위선적이 되고 존댓말만 잘 쓰지 반말하는 주식충과 다를 바 없다. 개미들한테 사기를 교묘하게 쳐서 '아 저는 투자 권유를 했을 뿐이고요 책임은 개미 니들 본인 책임이구요'라고 법망의 허술함을 악용해 잘도 회피하고 얻은 돈이 세금으로 많이 나가면 복지에 이바지했으니 내가 죄를 지어도 내 힘으로 갚았으니 난 잘못이 없다고 한다. 과거 사람 여러 명 담가놓은 피 묻은 손으로 현재와 미래의 다른 사람을 살린다는 사고방식의 위선자들이다. 죄는 씻을 수 있습니다랑 뭐가 다르냐. 당연히 돈밝힘을 위해서라면 소속감 따위 내던지기 때문에 자존심을 버리고 디시 근첩 메갈 트위터를 오가면서 수많은 먹잇감이 있다고 입맛을 다실 것이다.
인터넷에서 다중이를 사용할 수 있다. 개미의 재산을 합법적으로 세뇌해 뺏으려면 다중이 정돈 기본일 것이다.
만약 니 가족이랑 지인 중에 이런 유형의 주식충이 있으면 관계를 끊어라. 끊을 수 없으면 멀리해라. 주식충은 아무리 절친하다고 해도 너의 전재산을 탕진시켜 합법적으로 뺏을 개미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절대 믿지 말아야 한다. 주식충이 도움을 준다고 해도 거절하는 게 좋다. 주식충은 도움을 줘놓고서 다 기억해놓고 니가 어려운 형편이면 그때 그때 빚졌으니 갚아줘야 한다는 싸이코패스라 가스라이팅하고 협박할 수 있다. 과장이 아니다. 주식충의 세뇌술은 가스라이팅이라는 멸칭과 다를 바 없다. 주식충은 도움 줘도 지랄하고 거절해도 지랄하고 무시해도 지랄할 것이다. 불법만 아닐 뿐이지 행동이 조폭 야쿠자 사채업자다.
디시에만 있나?[편집]
주식충 is everywhere.
주린이질문[편집]
경고! 이 문서에선 지금 병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병신들이 병림픽보다 더한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유엔 같은 평화기구에 알려서 의미 좆도 없는 이 병쟁을 끝내주십시오! 만약 제보하기 전에 병쟁이 끝났다면 승리한 병신들에게 이렇게 말해 주세요. "뭐하냐? 병신들아." |
사람들이 주식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주식은 흔히 회사를 일정지분 소유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 회사의 간부급으로 엄청난 양의 주식을 보유하지 않는한, 일개 개미가 실무영역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건 주주총회 같은 것 밖에 없다.
그렇다면 투자인가? 투자목적으로 주식을 구매한 사람이 나중에 주식을 회사에 가져간다고 보상해주지 않는다. 배당금이 있다고 주장할 수 있는데, 배당금은 연 몇백원 수준이거나 심지어 구글, 아마존, 테슬라 같은 회사는 아예 지급하지 않는다.
배당금을 타먹을 바에 고금리 적금 상품을 드는게 훨씬 안전하고 이득이다.
주식가격이 오르는 것은 회사의 역량, 실적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물론 회사 활동이 어떠한 이유에선가 주가에 크게 영향을 준다는 것은 안다).
그러므로 주식판이 돌아가는 주 인과관계는 다음과 같이 정의할 수 있다.
사람들이 주식을 구매하는 이유 -> 주식의 가격이 오르기 때문에
주식의 가격이 오르는 이유 -> 사람들이 주식을 구매하기 때문에(?)
본인은 위 두문장이 머릿속에서 끝없이 되뇌이다가 몰아의 지경에 이르고 말았다. 주식 전문가 게이는 이글에 답장해주길 바란다.
ㄴ 대부분의 사람이 위 글을 읽으면 처음부터 끝까지 논리가 하나도 맞지 않다고 느낄 것이다. 글쓴걸 보니 대충 10살 미만인것 같은데 주식이 오르는 이유가 해당 기업의 가치에 따르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여긴 위키니 질문을 하려면 주식갤러리나 지식인을 이용하자 "최소한의 상식"을 가지자 (by 주식 전문가 게이)
ㄴㄴ 미안하다 너한테 잘못 화냈다. 투자 사기 종목만 보면 옛날 당한 게 생각나서 빡쳤다. 위 글이 10살 미만이라는 게 내 주식 깐 글을 유아퇴행 취급한 줄 알았다. 진심으로 미안하다.
관련 단어[편집]
각주
- ↑ "주식양도세 月 원천징수 개미들이 뿔났다", 《머니투데이》, 2020년 7월 1일 작성.
- ↑ "3억이면 대주주? 동학개미 거센 반발에 여당서도 제동걸었다", 《조선일보》, 2020년 9월 29일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