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삼국
조무위키
오늘도 파칭코 회사에 따먹힌 세가가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오늘도 예전 전성기에 비해 너무 씹덕화되서 소닉 가죽 벗겨서 전자계집한테나 씌우고 씹덕게임이나 찍어댄 씨발새끼들이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물론 용과 같이 시리즈나 다른 회사들을 인수해서 제작지원하는 풋볼 매니저 시리즈, 토탈 워 시리즈 같이 덕내따윈 없는 게임들도 있지만, 오늘도 예전의 그 소리가 그리워질 따름입니다. 쎄에에~~가아아아아~~ |
이 문서의 대상은 상당한 갓적화를 자랑합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게임/소프트웨어/기기 등은 갓ㅡ그래픽임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저사양에서도 원활하게 돌릴 수 있는 갓적화를 자랑합니다. 당신의 컴퓨터가 똥컴이라도 무난하게 돌아가는 작품이니 당신의 컴 사양이 얼마인지 몰라도 꼭 해 보십시오! 이 틀이 달렸다는 건 해당 개발진들의 코딩 실력이 매우 상당하다는 것을 인정해 주는 셈입니다. 내 컴퓨터는 고작 이 정도밖에 안되는 사양인데 이게 1080P 60프레임으로 돌아간다고? 아주 좋소! |
ㄴ660에서도 잘 돌아간다. 그대신 컴퓨터 사양 낮으면 로딩이 좀 긴게 흠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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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뽕 | 쇼군/쇼군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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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뽕 | 미디블/미디블 2 | ||||||||
롬뽕 | 로마/로마 2/아틸라 | ||||||||
제국주의뽕 | 엠파이어/나폴레옹 | ||||||||
전쟁망치 | 워해머/워해머 2/워해머 3 | ||||||||
중뽕 | 삼국 | ||||||||
이집트뽕 | 파라오 | ||||||||
외전(사가) | 사무라이의 몰락/브리타니아의 왕좌/트로이/토탈 워 배틀즈: 워해머 |
[https://www.youtube.com/watch?v=
ㄴ공식 더빙 오프닝
“ | ” | |
— 중갤 스팀 큐레이터의 평가
|
코 고에이의 띵복을 액션빔
소개[편집]
롬2와 아틸라의 뒤를 잇는 히스토리컬 시리즈.
코에이 1패 스텟 정의구현 참교육 적립 게임.
크어 새끼들 드디어 삼국지를 다룬다. 부왘 코에이 조까 시발련들 삼탈워 가즈아~!!!
18년 가을 예정이라고 나오긴 한데, 예고대로 나올진 며느리도 모른다.
ㄴ동영상은 당연히 시네마틱이고, 본게임 아틸라 정도만 나와도 잘나올듯
조조 트레일러에서 나온 바로는 2019년 봄으로 연기 되었다. 결국 올해 3월 7일 나올 예정이었으나...... 5월 23일로 또 연기되었다.
사가는 살짝 외전격이니 정식 넘버링은 아마도 이쪽이 될 듯.
2019년 2월 1일부터 패키지판 예약구매를 시작했다. 근데 초회판은 스틸북으로 나온다. 만세!
2021년 5워 27일 CA측에서 공식적으로 사후지원 종료를 발표했다. 삼국지연의 기반으로 게임 하나 만든다는데 이거랑은 다른 게임이라고 한다.
상세[편집]
아직 트레일러만 공개된 상태라 정확한 정보는 알려진게 없으나
아무래도 유관장 트리오를 팩션으로 내세우기 위해 반동탁 연합부터 시작될 듯하다.
햄탈워 시리즈처럼 영웅 시스템이 이어진다. 다만 영웅 자체의 위력은 햄탈워보다 약해졌다.
사실 삼국지가 병종으로 유닛룩딸하긴 힘든 게임이니 영웅 시스템을 안쓰면 그게 더 이상하겠지만.
시발 어쨌거나 나오기나 해라 나와서 조까튼 내 돈을 가져가라고 시발
고구려 나와라 위나라 전용 샌드백이건 DLC패치건 상관없으니 제ㅡ발
캠페인은 정사모드랑 연의모드로 나뉜다. 즉, 아예 둘다 나눠서 넣는다는 것. 연의 모드랑 정사 모드의 시스템적 차이점은 영웅 취급인데 연의에선 햄탈워급 영웅 취급이라면 정사에선 롬토같이 지휘관 정도의 취급이다. 관련 인터뷰 보면 제작진들이 삼잘알인듯. 참고로 연의모드가 기본이다.관련 글
그리고 장수들은 1000명 정도 되고 군주는 11명이나 된다고 한다. 또한 장수들마다 고유 병과를 붙힌다더라 나머지 추가 군주나 장수들은 보나마나 DLC로 팔겠지. 여기에 영웅별 특성도 있으며 일기토 시스템도 있다.
인맥이랑 성향 시스템이 있어서 신경을 잘 써줘야 한다고 한다. 성격 따위는 무의미한 설정딸질에 불과한 코에이 최신 시리즈와는 천지차이이며 그렇다고 삼국지6처럼 군주는 수도에 짱박혀 지루하고 무의미하게 회견만 존나 해야하는 병신 시스템도 아니다.
예를 들어 내정 버리고 전쟁만 존나 했다간 평화주의 성향 장수가 지 친구들까지 데리고 다른데 투항할 수도 있다고 한다. 뇌피셜 좀 써보자면 틀림없이 원수도 구현돼서 A 죽이면 B는 평생 등용 안 되고 너만 전장에서 만나면 사기도 존나 치솟을것 같다. 능력치 말고도 네 플레이 방식이랑 잘 맞는 유형의 애들 추려내는 것도 중요해보인다. 여포는 백문루 조조가 그랬듯이 처단이 이로울 듯하다. 정원, 동탁, 유비 꼴 안 나려면.
플레이어블 진영[편집]
장수 유형[편집]
오행에 따라 장수 속성이 5가지로 분류되며 이 속성마다 내정과 전투에서 잘 하는게 있다. 또한 황건적 DLC에서 유형 3개가 더 추가된다.
어짜피 전설이 아니면 빨간놈 파란놈 초록놈 빼곤 잘 안쓴다.
- 지휘관 (Commander, 指揮官)
상징은 토. 병사들을 통솔하는데 특화된 장수로 아군에게 버프를 주는 패시브, 액티브 스킬들을 지니고 있다.
조조, 유비, 손권, 원소, 원술, 유표, 유총, 변부인, 미부인, 유장, 왕랑, 조인, 조비, 원담, 원상, 유굉(내정 전용)
- 모사 (Strategist, 謀士)
상징은 수. 직접 싸우기 보단 계략을 짜거나 후방에서 아군을 지원하는 능력이 뛰어난 장수로 적군에게 디버프를 주는 스킬들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공성 병기를 쓸 수 있어서 자전충이라면 꼭 넣게 된다.
주유, 공융, 도겸, 곽가, 가후, 순욱, 초선, 노식, 진궁, 장소, 장굉, 이유, 순유, 사섭, 서서, 제갈량, 사마의, 방통, 견희, 유언
- 감시자 (Sentinel, 監視者)
상징은 금. 아군을 대신해 자기가 쳐맞아가며 싸우는 수비전에 특화된 장수로 원래 이름은 Guardian(수장, 守將)인데 개발중 바뀌었다.
손견, 태사자, 장료, 서황, 악진, 조운, 황충, 한수, 황보숭, 정보, 엄백호, 하진, 유요, 우금, 장합
- 용장 (Champion, 勇將)
상징은 목. 일기토에 특화된 장수로 일기토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특수 스킬들을 다수 지니고 있다.
관우, 하후돈, 전위, 허저, 장연, 정강, 엄여, 위연, 문추
- 선봉장 (Vanguard, 先鋒將)
상징은 화. 기동전에 특화된 장수로 아군의 기동력에 보너스를 주거나 기병을 강화해주는 스킬들을 지니고 있다.
여포, 하후연, 장비, 손책, 감녕, 손부인, 마등, 마초, 동탁, 공손찬, 황개, 이각, 주태, 고순, 기령, 안량, 하황후(내정 전용)
- 의원 (Healer, 醫員)
황건적 팩션에만 등장하는 캐릭터 유형으로 병력을 고무시키고, 원거리 전투에 특화되었지만 근거리 전투에 약하다.
- 학자 (Scholar, 學者)
황건적 팩션에만 등장하는 캐릭터 유형으로 영웅 캐릭터와 훈련된 병력을 상대하는데 뛰어나지만 쉽게 압도당한다.
- 노장 (Veteran, 老將)
황건적 팩션에만 등장하는 캐릭터 유형으로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데 뛰어나지만 장갑 관통피해에 취약하다.
- 남만
남만 팩션 전용 유형으로, 자기 마음대로 찍어서 지휘관이든 모사든 다양한 스타일로 만들 수 있다. 잘 키우면 특화형, 못 키우면 잡탕찌개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DLC[편집]
황건적 DLC[편집]
위에서 나오는 황건적 팩션을 추가하는 팩이다. 패키지 구매자들의 경우 초회 특전으로 제공된다.
Reign of Bloo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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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27일 출시될 DLC. 전작들에도 있었던 블러드팩으로 12세 이용가였던 게임을 존나 잔인하게 만든다.
동탁은 이 DLC로 존나 잔혹한 폭군임을 또다시 증명하였다.
팔왕의 난 DLC[편집]
✨형이 왜 🌸 🌼거기서 나와...?✨🌸 별 기대도 안했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등판하거나 나오지 말래도 계속 나오는 놈에 대해 다룹니다. 네가 왜 거기서 나와?? |
파일:떡락.gif | 뜨어어어어억락 가즈아아아아~~ 이 문서에서는 잘못된 길을 선택해서 엄청난 손해를 입은 것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미 떡락해도 추해진 것들이니 부디 미리 손절하길 바라며, 구조대 기다리다 한강에 빠지거나 해도 디시위키는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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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팔왕의 난을 다루는 DLC이다. 본편처럼 음성 한국어를 지원한다.
황건적 이후 첫 시나리오 DLC인데 삼국지로부터 100년이 지난 서진 시대 시점이라 좀 뜬금없는 DLC이다.
짱개 애들은 삼국지로 잘하다가 왜 지들 흑역사를 보여주냐며 평점 테러를 하고있다.
뭐 예전에 아틸라 토탈워에서 로마 시대 다루다가 사를마뉴 시대 다루고 쇼군 토탈워에서 전국시대 다루다가 몇백년 건너뛴 시대들을 다룬 DLC 낸거 보면 딱히 이해 안가는건 아닌데, 인지도랑 팬심 얻으려면 초한지를 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유방과 항우 세력 빼면 쩌리라서 그런가?
팔왕의 난을 왕좌의 게임처럼 간지나는 역사로 인식했다는 설이 유력하다. 현실은 삼국지처럼 지략, 무략, 충의 갖춘 애들 따윈 없는 여덟 병신들의 싸움인데 말이다. 그나마 사마예가 혼자만 정상인이라서 유비같은 포지션으로 나옴.
하도 짱개들 반응이 안좋았는지 다음 삼탈워 DLC는 삼국지 스토리에 충실한 것들로 낸다고 한다.
삼국지로부터 근본이랑 멀어진 역사를 잡은 탓에 첫 공개 반응이랑 까고보니 특색없는 유닛들 덕분에 동접자수가 떡락했다 꺼-억
천명(Mandate of Heaven, 天命) DL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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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6일 출시되었다. 황건적의 난 시나리오가 추가되며 황건봉기의 대표주자 장각과 후한의 충신 노식, 좆병신 황제 영제 유굉이 군주로 등장하며, 기존 반동탁연합 시나리오에 나왔던 애들도 시작 위치 바꿔서 나온다.
먹구름 때문에 시퍼랬던 창천이 가고 태양빛으로 노랗게 빛나는 황천이 온다는 식의 트레일러가 나오면서 삼탈워가 아직 안 죽었다는걸 지대로 보여주고 많은 삼덕들에게 황건뽕맛을 선사했다.
시기는 182년이라고 하는데 게임상 허용으로 보인다. 한나라의 정부 시스템이 개편되며 무료 FLC로 도겸이 추가된다.
출시 후 평가는 좋은 편이다. 거기에다 DLC랑 같은 날 출시된 삼국지 14가 엄청난 악평에 시달리면서 다시 코에이 삼국지를 쳐바른건 덤.
천명 스타팅은 네임드 삼켓몬하기 훨 편한 환경이므로 매턴 넘길때마다 FA시장을 꼭확인하자 높은 확률로 순욱 곽가 간손미 여범 등등을 확인 할 수 있다.
배신 당한 천하 DLC[편집]
동탁이 죽고 여포가 깽판치던 194년을 다룬 dlc. 코에이의 군웅할거에 해당한다.
2020년 3월 19일 출시. 강남 이남의 팩션이 등장하고 여러 무장들이 네임드화 됐다.
무료 FLC로는 엄백호가 있다.
확장팩: 흉폭한 야생[편집]
남만을 다룬 삼탈워의 확장팩이다.
특정 시기가 아닌 지역 확장팩 DLC로 2020년 9월 3일에 나온다.
남만 팩션 4개가 새로 생기고 남만 지역이 추가되었으며, 기존 지리도 일부 뒤바뀐다. 무장 유니크화도 일부 추가됐다.
맹획, 축융, 목록, 사마가가 플레이어블 전설장수고 올돌골, 타사가 논플레이어블 전설 장수다.
똥남아?의 남만 부족들이 우가우가 하면서 싸우는 들크라 호랑이와 코끼리가 나온다.
무료 FLC로는 사섭이 있다.
갈라진 대전[편집]
관도라고 확실히 발표된건 아닌데, 원소 전용 업적이 디스코드에서 발표됐다.
이어서 소의해랍시고 축전 일러스트를 보냈는데 이게 안량과 문추로 추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결국 관도가 맞았고 판도가 크게 바뀌었다.
조조, 원소 관련 전설 장수들이 대거 추가되고 시스템이 개편된다.
유언/유장 팩션이 추가됐다.
공손찬, 원술, 여포는 죽어서 플레이가 안되고 그 외에는 공융, 엄백호, 축융도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유협이 유니크로 추가됐다.
논플레이어블이었던 천명 마등/원술, 배천 유총/하의도 플레이가 가능하게 변경되었다.
어셈블리 킷[편집]
2019년 7월 4일 CA가 게임 내 MOD를 제작할 수 있는 어셈블리 킷을 배포하고 스팀 창작마당을 열었다.
이후 나오자마자 진삼국무쌍 등 타 게임의 일러스트를 적용하거나, 정강과 손인의 초상화의 갑옷을 비키니 아머로 바꾸는 모드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특히 네캎+디시에 올라왔던 손인, 정강 비키니 아머 모드 글은 무려 저멀리 레딧까지 퍼져서 레딧에 상주하는 CA 커뮤니티 관련 여성 직원(이라고는 하는데)이 불편한 반응을 보이자 해당 레딧 관리자가 그 모드 관련 글 다 삭제하고 앞으로 후방주의 관련 글은 올리지 말라고 공지하여 레딧 유저들 극대노해서 키보드 워가 일어나는 병림픽도 일어났다.
거기에다 CA가 타회사의 삼국지 게임 + 다른 작품 IP 활용 금지랑 섹시한 모드는 만들면 안된다는 규정을 만들어놔서 논란이 되고 있다.
다만 이건 스팀 워크샵 안에서만 한정으로 보이며 nexus mod로는 자유롭게 원하는 모드를 올릴수도 다운로드 할수도있기 때문에 CA의 규정이 얼마나 효력이 클지는 두고보자.
한국어 현지화[편집]
토탈워 시리즈 최초로 한국어 더빙을 포함한 현지화로 발매된다.
원래 이 게임이 처음 스팀에 나왔을 때는 중국어 더빙만 추가예정에 있었는데, 손견 트레일러 공개 이후 한국어 음성도 스팀 페이지에 추가되면서 의문점을 증가시켰다.
결국 세가퍼블리싱코리아에서 공식적으로 더빙 확정 이라고 못박았다! 부왘을 울려라!!
더빙은 세가퍼블리싱코리아가 먼저 제안하긴 했는데, 개발사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에서 직접 한국의 더빙 스튜디오를 섭외해서 한다고 한다. 그래서 세가 코리아도 성우가 누구누구 참여하는지는 모른다고. 제발 발더빙만 아니기를......
그리고 더빙이 고퀄리티로 나온다 해도 워낙 많은 장수들이 중국식 이름으로 등장하고, 여러 고유명사도 영어로 풀어서 번역된 부분들이 보이는지라 개차반 번역으로 악명이 높았던 공식번역의 퀄리티를 걱정하는 팬들도 많다.
더빙 자체는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자체에서 하는게 아니라 외주작업이지만 갓더빙으로 유명한 무사이 스튜디오에서 한다. 더빙 현장
여기는 블쟈겜들과 거의 맞먹는 갓더빙겜인 헤일로 시리즈를 더빙한 곳이고 그거 외에 다른 게임 더빙들도 ㅆㅅㅌㅊ는 뽑아준 곳이라 더빙 퀄리티는 걱정 안해도 될듯. 더빙 인터뷰
이후 어떤 스트리머가 한국 최초로 프리뷰 방송을 시작했는데 더빙 ㅈㄴ 잘되었다. 유비 성우가 짐 레이너 성우와 같다!
근데 토탈워가 스타크래프트 같은 블쟈쪽 전략겜들보다는 좀 듣보잡이고 사양도 좀 높은 편이고 삼국지뽕+더빙뽕만 가지고 잘팔릴지는 걱정이다. 첨에 해보면 UI가 초심자들에겐 어려운 면도 있고 하니.
하지만 높은 게이버 예약판매수와 실제 구매수가 높은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다. 게이버 PC게임 일간검색어에도 4위까지 올랐다.
근데 최근엔 게임키 자체를 되파는 리셀러들을 통해 게임을 구매하는 게 문제가 되고 있어서 세가 코리아에서 직접 자제해달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니까 앞으로 나올 토탈워도 더빙으로 즐기고 싶으면 제발 스팀 그 자체나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제값내고 사도록 하자.
주의[편집]
아직 모른다.
롬2가 좇망했듯이, 기대를 한몸에 받는 삼국도 좇망할 가능성이 있다.
토탈워 시리즈 유구의 전통처럼 1년간 유료 베타시즌일 수도 있다.
그러니까 발매 후 1년 뒤에 사자.
ㄴ 아틸라는 갠찮았으니 걱정안해도 되지않냐?
ㄴ 아틸라는 사실 엠토 - 나토 관계같이 롬2 완성판 정도로 봐야하는거 아니냐? 삼국도 1년뒤에 초한이나 춘추 나올수도
ㄴ 낙관보단 비관적으로 전망하는게 사는데 이로운 법 ㅋ
ㄴ 암만 망해도 코에이 삼국지는 압살 확정
모드[편집]
전설적인 장수가 아직 부족하다보니 장수풀을 보강하는 모드가 반 필수이다.
Make Them Unique: 이거 한국 팀에서 만든 모드로 CA도 인정한 모드다. 2020년 9월 기준으로 동탁, 원소, 원술, 마등 팩션 위주로 보강되었다.
Wu 모드: 이건 중국산 모드인데 전설장수로 만들어주는 게 MTU에 비교해서 더 많다. 다만 이벤트라던가 소소한 부분은 떨어지는 편.
샌드박스 모드: 특정 시기에 죽어서 안나오는 인물들을 끌어오거나 포획에 실패하고 죽였을 때 등등 장수나 아이템을 끌어오는 모드다.
참고로 유비(도겸), 손견(손책), 동탁(여포), 원소, 원술, 마등, 유굉, 유총계라면 MTU가 좋고, 조조, 공손찬, 장연, 정강, 유표, 공융, 엄백호계라면 Wu가 더 낫다. 이 둘은 상호 호환이 안되기 때문.
트레일러[편집]
[https://www.youtube.com/watch?v=
첫 공개 트레일러. 여포가 존나 간지나게 창을 휘두르면서 나온다.
[https://www.youtube.com/watch?v=
조조 트레일러가 나왔다. 원소도 나온걸 보니 반동탁동맹 뿐만 아니라 관도대전도 나올듯 마지막에 유비가 나온걸 보면 적벽대전같이 그외의 삼국지의 전투들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유비랑 손권,여포같은 개별 영웅들 트레일러들이 나올듯
[https://www.youtube.com/watch?v=
E3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가 나왔다. 개발 단계라고 하며 배경은 여포 하비 공성전이다. 오늘도 코에이 1패 적립
RIP KOEI
[https://www.youtube.com/watch?v=
8월자로 손견 트레일러가 떴다. 그리고 스팀 언어 지원란에 한국어 더빙이 된다는 소식까지 떴다. 자세한건 위의 한국어 현지화 문단 참고
[https://www.youtube.com/watch?v=
예약 구매, 발매 후 일주일 안에 구매시 황건적 DLC가 추가된다. 햄탈워예구 카오스워리어 때가 생각나지만 그렇게 욕하지 않는다.
애당초 황건적 두목 다 뒤진 후의 황건적 잔당들 무리다. 쇼토2 잇코잇키 같은 반란세력일 가능성이 높다.
[https://www.youtube.com/watch?v=
유표가 공개되면서 함께 공개된 외교시스템(과 여러설정) 소개 트레일러를 리뷰한 영상.
- 작위제도는 삼국지 보면 허구헌날 나오는 자사니 목 같은 것보단 간단하지만 등급에 따라 키울 수 있는 도시와 군단수가 제한된다고. 한마디로 강크려크한 세력으로 성장하려면 작위도 올려야된다는 소리.
- 도시 유형. 수익위주냐 명성과 식량이냐.
- 특산품 및 희귀자원
- 외교시스템의 세분화. 영상보면 알겠지만 큰 항목에 세부사안이 열개씩은 나온다. 뭐 사실 같은 내용이 요구하냐 아니냐로 두개씩 들어가서 수가 늘어난거지만, 이전 시리즈보단 훨씬 복잡해진듯.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이런건 AI의 수듄이 얼마나 댕청한지에 따라 달라질거다.
[https://www.youtube.com/watch?v=
동탁팩션 여포 소개영상
게임 출시에 공개할 영상이었지만 유출되서 그냥 풀어버림
[https://www.youtube.com/watch?v=
유비 트레일러
연출 개 ㅆㅅㅌㅊ 50초 부분부터 지려버렸다
[https://www.youtube.com/watch?v=
팔왕의 난 트레일러
[https://www.youtube.com/watch?v=
천명 트레일러
노래는 노자의 도덕경을 인용했으며
황건적이 엄청 멋지게 나온다.
평가[편집]
“ |
야심차고 때로는 압도적인 삼국지연의는 중국의 생생한 과거의 복잡성을 포착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
” |
— 유로게이머의 한줄평. Recommended를 주며.
|
메타 83 오픈 82로 출발했다. 햄탈워 시리즈보단 적지만 예전에 나왔던 로마2나 아틸라에 비하면 높은 점수다. 어쨌든 삼국지 13을 메타점수로 쳐바르는 데는 성공했다.
다만 서양에서는 삼국지란 배경 자체가 덜 익숙하다 보니 조금 저평가되는 면이 있긴 한데 한국을 포함한 동양에서는 음성 현지화 덕분에 평가가 더 올라가고 있다.
최고의 삼국지 게임이라고 평가하는 사람도 많이 볼 수 있다.
하루만에 스팀 동접자 16만을 돌파하였다고 한다. # 그리고 1주일만에 100만장 판매를 달성하여 역대 토탈 워 시리즈 중 가장 빨리 팔린 타이틀이 됐다.
상세평가 추가바람
여포같은 사기 무장을 데려오면 게임의 난이도가 내려가는데 그렇다고 여포같은 놈을 안 데려올 경우 게임이 박진감있고 재미있어 지는 것도 아니다.
사이영 포텐급 유망주로 시작했지만 DLC도 복붙으로 쳐망하고 패치도 느리고 컨텐츠도 부족하며 파도파도 단점만 나오고 있어서 만년 AAAA플레이어가 될 징후를 보이고 있다.
게임의 문제를 모드로 어느정도 잡는 병신력을 보이지만 DLC가 나오면 모드들이 박살 나는 친모드적 스탠스도 취하고 있는 갓게임이다.
그렇지만 문제를 파악한 듯 황건의 난을 다룬 천명 dlc가 추가될 예정이라 평가를 다시 뒤집을 여지는 남아있다.
천명 이후에는 194년 시나리오인 배신당한 천하 DLC가 나왔는데 여기서 무려 엄백호를 씹간지로 만들고 무료로 줘서 다시 평가가 스믈스믈 올라가는중. 심지어 여기 엄백호는 손책, 원술, 유표, 공융, 마등, 장연, 유총, 도겸 등 왠만한 네임드도 못 받은 고유 음성을 받아냈다. 심지어 영어 성우는 햄탈워 카를 프란츠 성우인 피터 드 저시.
근데 이번 남만 DLC를 까보았는데 남만 DLC 이후로 모사 손오공 자전비 버그 등 여러 버그가 왕창 터져나오고 관문이 생기긴 했는데 강을 타고 관문을 무시하고 들어가는 사태가 발생해서 또 욕을 거하게 드시고 계신다.
그리고 갈라진 운명에서는 무려 유장이 쟁쟁한 군주들도 못 받아낸 고유 음성을 얻었다.
그리고 삼탈이 잘 팔려서 토탈 워: 워해머 3에서 캐세이가 정식 팩션으로 나와부렀다.
비판[편집]
솔직히 우주명작까지는 아니다. 삼뽕거하게맞은 새끼들이랑 코에이 삼국지에 신물난 틀딱들이 열심히 핣아준덕분에 역대급 초동판매량을 보이긴했지만, 발매 이전부터 지적되어왔던 태반이 클론 무장이라는 점과 일반 병과나 정예 병과나 위군 촉군 오군 할거없이 병사들 얼굴과 외형이 그게 그거라는 한계를 전혀 넘지 못했다.
무장들의 경우 A+ ~ S급 인물들의 개성은 잘 살렸지만 A- 이하급 인물들이나 후반기 인물의 개성은 못 살렸다. 장합, 강유, 육손같은 후반기 에이스도 클론이다. 그나마 얘네들은 패치를 기대해 볼수는 있겠지만 곽회나 왕평같은 애들은 평생 클론일것 같다.
적어도 코삼이나 진삼국무쌍같은 기존 삼국지 창작물만 살펴봐도 어떤 애들을 푸시주는지만 살펴봐도 어떤 인물이 클론감인지 아닌지는 답이 나올텐데 그런 점이 없다는 것이 아깝다.
결국 게임 중반 이후엔 네임드무장 다죽고 클론만 남아 내가 시발 지금 삼국지겜을 하는건지 유사중국토탈워를 하는건지 알수없는 상황이 온다. 장수 수명 무한모드 없으면 노잼인 이유가 여기서 나온다.
인지도 있는 동양권 역사 배경이라는 측면에서 신선함이 잇긴하지만 조금만 익숙해지면 역탈워 고질적인 단조로움이 바로 들어나고 더욱이나 사료가 매우 부족하고 서양인들 입장에선 잘 모르는 고대중국이 배경이라 그 점이 더욱 아프게 다가온다. 쇼탈워 만큼은 아니지만 병종도 거기서거기. 장수뽕말고는 파고들 요소가 별로없다.
게다가 오행이라는 고유스탯을 우겨놓고, 근공방으로 대변되는 기존 토탈워 스탯대신 회피라는 직관성이 떨어지는 확률스탯을 도입해서 엘리트 유닛과 일반 유닛과의 차이가 직관적으로 알기 힘들다.
영화 적벽을 보고 제작결심을 했다는 부분에서 어느정도 감이 오겠지만, 제작진들중 삼국지정사는 커녕 연의도 똑바로 읽은 새끼가 없어보인다. 예를 들자면 조앙이 눈 시퍼렇게 뜨고 살아있어도 조비가 후계자가 된다. 그나마 코에이 게임같은걸 좀 살펴봤다면 청주병이라던가 호표기라던가 어느정도 컨텐츠각이 나오는데 무슨 청룡대라느니 흑룡대라느니 편협한 오리엔탈리즘이 넘쳐나는 병신같은 것들이 제법많다.
ㄴ열심히 욕하면서 갈군 결실인지 청주병이 드디어 등장했다. 지속적으로 dlc가 발매되면 적어도 병종이라는 측면에서는 더이상 ca를 비판할수는 없을듯하다.
서양권이라 문화적 차이가 있다보니 어느 정도는 감안해야했지만, CA가 워해머 공부하듯이 삼국지 공부했어도 영웅, 세력, 시나리오가 물밀듯이 신나게 나올 것이다.
ㄴ이것또한 열심히 갈군결과 dlc가 시나리오팩 비슷하게 계속 출시중이다. 아마도 북벌까지는 꾸준히 새시나리오와 유니크 장수가 등판할듯하다.
ㄴ는 꿈이엿구연 시발련들
DLC 정책도 삼탈워 몰락에 한몫했다. 토탈워 시리즈가 대대로 본편과는 떨어진 다양한 시대를 토대로 dlc를 만들엇기에 기존 토탈워 유저들은 팔왕의 난dlc가 나왓을때도 그려려니 했지만 오로지 삼국지만 바라보고 이 게임 해 본 탈알못 삼덕 뉴비들은 기대하던 신세력이나 장수모델링이 안나오자 부랄발광을하며 ca를 까댓다. 물론 팔왕자체도 존나 성의없는 병신dlc이기 때문에 삼탈워가 첫단추를 존나 잘못뀃다는거에는 모두가 동의한다. 롬2가 그 개쌍욕을 먹었지만 주기적으로 팩션이나 유닛dlc를 통해 본편을 보강한것과 대조적으로 삼국지는 몆번의 업데이트 말고는 반년이 넘도록 이렇다할 움직임이 없다. 왕조 모드는 개폐급이고 팔왕dlc는 토탈워 역대급 개좆망 dlc로 판명. 그냥 관도대전이나 삼국정립같은 새로운 시나리오, 신팩션, 신장수 던져주면 호구들이 알아서 빨아주는데 그걸 못한다. 그래도 기존 코에이 삼국지의 장점만이라도 가져오길 기대한 새끼들은 실망이 클것이다.
ㄴ남만, 관도 dlc가 나오며 어느정도 기대를 충족시키고 있다. 시발 초반부터 이렇게 내놨거나 플랜을 제시했으면 돈독올랐다고 욕은 먹을지언정 조롱받을 일도 없었다.
그 결과 역대급 초반이 무색하게 지금은 햄토에게는 씹압살이고 롬2에게조차 동접자수가 밀리는 신세가 되었다. 초반에 각잡고 해보려던 유투버들도 지금은 거의 손을 턴 상태. 토탈워 자체가 그렇지만 하는 재미는 있어도 보는 재미가 없다. 토갤에서는 반쯤 퇴물취급받으며 조롱거리가 되었다. 물론 롬2의 예와 마찬가지로 업데이트와 지속적인 dlc를통해 환골탈태할 가능성은 잇지만 양덕들이 맹목적으로 빨아주는 로마이기에 가능햇던 것이고 사실상 노관심에 햄탈3나 미디블3 내노라는 현시점에서 글쎄ㅋㅋ
그래도 코에이 삼국지보다는 낫다며 양겜부심에 반일정신으로 똘똘뭉친 찐따쉑들이 더러잇는데(정작 CA의 모회사도 세가이므로 따지고보면 일본한테 돈바치고 있는셈이다ㅋ 불매안하노?) 둘다 컨셉플 아니면 씹노잼이라는 점에서 거기서거기다ㅋ 오히려 일러보는 재미나 장수하나는 존나게많은 코에이가 나은점도 있고.
삼국지를 기대했다면 진삼이나 코삼(11이하 한정)으로 가야될 것이고, 토탈워를 기대했다면 햄탈2나 롬2로 가자.
참고로 수상전이 없다. 물위에서 싸우면 햄탈워처럼 육지에서 싸우는것도 아니고 자동천투다. 강은 가급적 피하자. 관련 모드도 없으니 제대로된 중국의 수상전을 보고싶다면... 근데 추천할 겜이 없다 춘추전국시대나 삼국시대 다룬 겜들도 수상전이 없거나 고증이 엉망이라서
2021년 현시점에서 굳이 뭔가 지적하자면 납득하기힘득 장수능력치, 기술배분을 들수있다. 대표적으로 하후연의 경우 거의 클론장수에 준하는 취급을 받고있는데, 연의나 정사에서의 위상을 생각하면 있을수가 없는일이다. 공도가 관우랑 맞다이뜨는게 말이되나? 물론 토탈워의 성격상 밸런스 부분에서 어느정도 능력보정은 이해하지만 코에이를 거르더라도 연의베이스게임에서 이런식으로 터무니없이 저평가되거나 고평가되는것은 조금 납득하기 힘든 부분이 있다.
ㄴ하후연은 알아도 못건드리는 것에 가깝다. 조조의 경우 전설장수는 많아지고 있는데 하후연 건드리면 군웅할거 기준 유총, 원술, 도겸, 유표, 유비, 공융은 쓸려나간다.
그 외에는 그나마 나아진 인게임 모델링. 초창기의 손상향은 진짜 존나 심각하게 존못이었다. 그나마 성화와같은 패치요구에 못이겨 얼굴이 그럴듯하게 바뀌긴했는데 그래도 모드가 낫다. 햄탈워 모델링은 그렇게 정성들이면서 초선을 그렇게 병신만들어놔?
삼스퍼거(With 코에이 틀딱)[편집]
삼탈워로 기존 삼국지 마니아나 코에이팬들이 유입되면서 기존 역탈워 시절에는 볼수없던 ㅈ같은 상황들이 늘었다.
일단 삼스퍼거들은 일반유저들은 ㅈ도관심없는 정사를 늘어놓으면서 고증타령을 지나치게 늘어놓거나 토갤을 비롯한 토탈워 커뮤니티 전반에 삼갤틀딱들이나 지껄일법한 진부한 토론들을 존나 눈치없이 갈겨대며 틀라포밍을 해대곤했다. 어느정도 흥미위주선에서는 들어줄법하나 진지하게 오빠니 촉빠니 지들끼리 갤 씹창낼때 혈압이 오르던 시절이 있었다.
코에이무새들은 토탈워 삼국지에서 코에이 요소를 지나치게 요구하며 사실상 토탈워의 탈을쓴 코에이 게임을 바란다. 아무래도 삼국지게임에서 코에이를 절대 빼놓을수 없다지만 지난 20년간 역탈워가 쌓아온 노하우, 노선을 아예 이해하려하지 않는다. 아니 코삼 ㅈ되길 바라고 온 틀딱새끼들이 코삼 컨텐츠 타령을 하니 기가막힐 노릇. 진짜 코삼팬들은 삼탈워가 좋은 자극이 되길바라거나 쌍욕박아대면서, 대가리 덜깨졌다는 소리들으면서도 꾸준히 코삼을 하는데 이 씹새끼들은 왜 자꾸 토탈워에서 코에이를 찾는거냐ㅋ
삼탈워는 역탈워인가?[편집]
일단 투트랙으로 돌아가는 ca의 관점에서 삼탈워는 역탈워의 범주에 속한다고 할수는 있다. 실제로 본인들도 역탈워라 주장중이고.
다만 정사모드가 있다곤해도 사실상 연의모드가 메인이 될수밖에없는 삼국지 특성상 장수라는 컨텐츠에 지나치게 의존할수밖에 없게되고 참고사료가 적은 고대중국이라는 점도 기존 역탈워에 비해 더 두드러지는 이질감을 자아낸다.
햄탈워에서 볼법한 영웅체제를 극대화 시킨탓에 장수한명이 몇백씩 킬하는 장면을 거의매번 볼수있고 이 점에서 기존 아틸라까지 병종싸움, 상성싸움에 익숙하던 역탈워팬들에게는 거의 이단과도같은 시리즈라고 할수있다.
미디블 3를 오매불망 기다리며 방진싸움, 기병차징같은거에 익숙한 틀딱팬들은 장수 한명 치달해서 일기당천으로 궁병씹창내는걸 보면 거품을 문다. 역탈워의 탈을 쓴 판탈워라고 폄하하기도 한다. 초선같은 가상인물을 등판시키는 시점에서 솔직히 할말은 없다.
다만 기존 역탈워에서도 얼토당토않는 고증오류와 사실상 창작에 가까운 병종들을 쏟아냈기때문에 지금와서 역탈워를 운운하며 삼탈워를 별종취급하는것은 조금 우습긴하다. EB모드가 왜 생겼는지 그새 잊었는지?ㅋ 쇼탈워도 사실상 와패니즘의 결정체같은 시리즈이고 고증은 개나줘버린 시리즈이다(은근히 고증신경쓴 라오사는 좆망한걸보면 고증 타령하면 절대 재밌을수가 없다.)
종합적으로 아무래도 소설이라는 측면이 지나치게 강조되는 부분이 있긴하지만 정사의 내용과 나름 학설을 차용하는 부분이 있다는 점에서 그래도 역탈워에 가까운 시리즈라 할수있겠다.
안그래도 말이많은데 ca소피아 병신똥유럽새끼들이 아예 대놓고 트사가를 내놓으며 고증과 소설과 설사의 경계를 허물어논탓에 삼탈은 그래도 역탈워같다는 의견이 늘었다.
사후 지원 종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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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27일 뜬금없이 사후 지원 종료 뉴스를 전달하며, 매일같이 스팀 db만보며 행복회로 탄내날때까지 돌리던 삼빠토붕이들을 집단 쇼크에 빠트렸다.
사후 지원 종료 후, 연의를 베이스로 하는 토탈워 게임을 내놓을것이라고 하는데, 문제는 삼탈워2라고 말한적 없다는거ㅋㅋㅋㅋㅋ
과거 나폴레옹이나 아틸라같이 기존작을 베이스로 차기작을 만든적이 없는것은 아니나 삼탈워는 그딴짓을 할 이유가 전혀없다. Ca가 지금의 위치에 올라오는데 핵심축이되어준 게임이고, 한중, 특히 짱개국에서 절대적인 지지를 얻는 게임인데 갑자기 이걸?ㅋㅋ
심지어 불과 발표 2주전에 대대적인 할인세일을 한 상태라 뒷통수의 여파가 더욱 크다ㅋㅋ 당신이 호구잡힌 남만, 미디블3로 보답하겠습니다^^
이 발표가 존나 웃긴게 비전이나 플랜이 아무것도 없다ㅋㅋ 아니 멀쩡한 게임 터뜨릴거면 그에 상응하는 뭔가를 제시해야 하는거 아님?ㅋ 엘더스크롤6에 버금가는 배짱에 그저 부랄를 탁! 은 니미 시발 부랄 줘 터뜨리고싶네 씹것들ㅋ
햄탈워를 예로들며 삼국지 유니버스랍시고 희망회로 돌리는 일부 유저가 있긴하나, 애초에 햄탈워는 3부작 예정이었다ㅋ삼탈워가 역대급 판매량으로 없던 케세이마저 만들어내는 신기원을 이루자, 좆소마인드 못버린 좆에이가 짱깨코인 달달한맛 못잊어서 한탕 저지르는거 아닌가하는 의혹이있다.
기업이 수익목적으로 프로젝트 진행하는걸 너무 비난할 생각은 없는데 타이밍이 진짜 ㅈ같다. 삼탈워 딱 2주년에, 얼마전에 할인하고, 북적이니 씹적이니, 적벽은 언제나오니, 유저들이 희망회로 돌리고 있는판에, 이 절묘한 타이밍에 개ㅈ같은 발표를 한 셈이다.
요령이라고는 찾아볼수없는 ca의 좆소식 날치기처리는 씨발 내가 이 문서 간간히 쓸때부터 나아진게 하나도 없다ㅋㅋ 관도로 드디어 유저마음 돌려놓고 이제좀 뭔가 하려나 싶으니까 새작품으로 찾아뵙겠다 ㅇㅈㄹ ㅋㅋ 그럴거면 구체적인 타임플랜을 제시하던가, 마지막 dlc라도 내주던가, 삼탈워2라고 못박던가 이도저도 아니고 뭐냐 개병신 새끼들아ㅋ 니들이 그래서 사이즈만 커진 좆소인거야. 씹너드 찐따새끼들 모인곳 아니랄까봐 일처리 진짜 개ㅈ같이 하죠ㅋㅋ
햄탈워2 4년간 dlc로 개꿀빨면서 질질 끈 새끼들이 왜 시발 제발 좀 질질끌면서 dlc좀 내라고 하는 작품은 ㅈ같이 끝내는거냐 개년들ㅋㅋ 힙스터같은 소리하네 정신병자 느금마 뇌졸중이다 씹련들아ㅋ
방덕, 육손, 강유?ㅋㅋㅋㅋ
MTU로 만나자 호구년들아
이유?[편집]
토갤에 도는 유력한 설로는 이전부터 문제시 되어왔던 삼탈워 자체가 지닌 지속성의 문제이다.
본판 게임 자체는 유래없는 히트를 쳤지만 게임 자체의 컨텐츠는 복붙에 가까운 병종, 납득이 어려운 시스템, 유니크 장수의 부족등으로 그 기세가 두달도 채 가지 못했다.
연의 베이스의 인물 중심으로 돌아갈수밖에 없는 태생적인 삼국지의 문제로 말미암아 토탈워 밸런스를 고려하면서 유저, 정확히 말하면 짱깨유저가 바라는 장수중심의 무쌍게임은 될수가 없었고, 토탈워 자체의 진입장벽덕에 뉴비와 피지컬과 뇌가 돌이된 코에이에서 넘어온 틀딱들은 금새 게임에 질려버리고 말았다.
더군다나 양놈들 입장에선 아라비안나이트 레벨의 딴나라 이야기에 심바드 유니크 장수 언제나오냐고 지랄하는 똥양인 새끼들의 부르짖음에 시큰둥할수밖에 없는 것이고 냉정히 삼탈워를 기존 토탈워 관점에서보면 미려한 외관말고는 햄탈워식 영웅시스템을 극단화한 실험적인 작품에 가깝기때문에 큰 호응은 없었다.
그 결과가 8왕부터 시작한 삼탈워 dlc의 폭망이었고 모회사인 세가가 삼탈워 초반판매량에 기대어 패러독스식 슈퍼게임을 기대하고, 예정에도 없던 dlc를 많이 내준게 삼탈워라는게 토갤에서 도는 설이다.
삼탈워 동접자도 dlc나올때나 조금 오르고 평소엔 햄탈워한테 트리플스코어로 씹알살당하는게 삼탈워인데다, 심지어 10년된 롬2랑 맞다이뜨는 지경ㅋ 이러다보니 세가도 삼탈워에 대한 지원을 축소하고 그 결과 동력을 이어나갈 개발자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나온 대안이 바로 새로운 삼국지 게임을 만든다는 것이다ㅋ
현재 세가가 밀어붙이고 있는 기존 ip들에 대한 강력한 지원정책과 더불어, 이른바 슈퍼게임이라는 패러독스식 우려먹기 수익구조에 적합한 게임을 개발하는것이 지금의 새로운 삼국지 게임이 아니냐는 것.
실제로 새로운 삼국지 토탈워는 '연의 베이스'라 못을 박아버렸고 소설내 가상배경에서 보다 편하게 컨텐츠를 뽑겠냐는것 아니냐는 소리이다. 코에이가 기존 아시아 시장에서 가진 영향력을 삼탈워로서 시장의 가능성을 확인했고, 좀더 다듬은 후속작으로 그 파이를 뺏어오면서 똥양의 햄탈워를 구축하여 햄탈워 마냥 지속적 수익구조를 얻어가겠다-라는 심중이 아닐까 사료되는 중이다.
물론 토갤 내, 그리고 레딧 씹덕새끼들의 뇌피셜이므로 추후 어떤 방향이 될지는 지켜봐야된다.
ㅈ창난 민심 돌리는법[편집]
해당란은 후속작이라는 씹것이 삼탈워를 계승한 후속작이라는 전제하에 작성한다. 아니면 그냥 ㅈ되는거고ㅋ
간단하다
먼저 게임 로드맵을 공개해라
아무 정보도 없는 상태에서 갑자기 응 느그겜 버릴거임ㅋ 이 지랄하면 누가 좋아하냐 병신들아.
로드맵 공개하고 이런식으로 게임 만들거다. 게임 타이틀도 이거다 이런식으로 뭔가 구체적인 무언가가 있어야 그나마 기대라는걸 해볼수 있지 않겠냐 씹련들아?
그리고 기존 삼탈워 dlc컨텐츠는 구매자에한해 연계시켜준다
발표 2주전에 할인으로 팔아먹고 설마 그대로 팽할 생각은 아니겠지 시발년들아? 이거 안되면 너넨 그냥 좆소양아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거지같은 오행시스템 개선, 병종 개성 강화 , 수상전을 추가한다
새 게임으로 판 갈아엎는다면 이 정도는 해야겠지 씹련들아?
추가 유니크 장수 대폭 증가 및 관련 이벤트 강화
사실 이것만 잘해도 민심 수습 가능하다
특전 dlc로 북적같이 유저들이 기다리던것을 던져준다
본인들 발표에서 직접 언급까지한 상황이니 이 정도는 해라 제발
미래 당했는데...?[편집]
의외로 토탈 워: 워해머 3가 망했고 토탈 워: 워해머 2랑 같이 부활했다.
이게 무슨 일이냐면 햄탈워 3가 개판나서 모탈 감성 나는 사람들은 햄탈워 2로 돌아간거고, 그냥 삼국지로 유입된 토탈워 인싸들은 이걸로 다시 돌아간거다.
요새는 207년 적벽모드가 새로 나와서 새로운 에너지를 계속 불어넣어주고 계시고,
영웅집결 컨셉 모드인 모탈 엠파이어는 꾸준히 패치되고 있다.
특히 MTU 제작자도 부활하셔서 무안국을 개발하고 계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