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sphem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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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다크소울의 2D판
더 라스트 도어를 만든 인디 게임사인 게임 키친에서 만든 메트로바니아 게임이다.
가격은 26,000원이다. 데모 플레이가 가능하고, 할인은 50%까지 때리니까 맘에 들면 바로 지르거나 할인까지 존버해보자.
어쨌든 기독교(특히 가톨릭) 신앙을 뒤틀어버린 듯한 디자인이 특징적인 게임으로 게임 이름부터가 신성모독이다.
주인공은 침묵으로 신을 섬기는 침묵의 교단의 일원이라는 설정이다.
메아쿨파라는 검을 가지고 쿠스토디아 왕국에 내린 저주를 받은 죄인들을 단죄하고
그들의 죄를 짊어지며 참회를 목표로 여정을 떠나는 줄거리이다.
맵과 브금은 마치 내가 중세시대에 실제로 와있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정도로 몽환적이다.
장인정신으로 찍은 도트로 피가 튀기는건 예사요 페이탈리티도 시전이 가능한데 그게 너무 리얼하다.
문제는 시발 존나게 어렵다. 아니 어려운게 아니라 매우 좆같다. 트레일러나 게임스샷 도트뽕에 취해서 살거라면 다시 한번 고민해봐라.
나는 다크소울도 다 깨봄 어려운거 자신있음! 해도 이 게임은 회피 패링 지랄보다 오로지 점프나 벽타기로 함정 피하기가 주 컨텐츠다.
모든 맵 구성이 전부 너무한거 아니냐 라고 할 정도로 디자인되어 있다. 후반가면 나아지기는 켜녕 더 좆같아진다.
막상 게임사고 첫보스 잡았더니 할만한것 같은데? 해도 니가 설산맵이나 하수구맵 들어가면 대충 뭔겜이지 깨달았을 거임.
게다가 다크소울 화톳불마냥 전송시스템도 없어서 뭐 강화할려나 다른 맵 이동할려면 알아서 걸어가야함. 물론 니가 죽인 몹들도 다 리젠되어 있음.
결론은 시발 분위기가 살린 게임이다. 이런 장르 골수팬이라던가 도트보고 무발기사정 할 놈한테만 추천한다.
2020년에는 무료 DLC 새벽의 각성이 추가되었는데, 기존의 불편한 요소를 개선하고 보스 컨텐츠를 추가해주는 등, 상당히 우수한 퀄리티다.
2021년 2월 16일에 업데이트된 무료 DLC 불화와 파멸은 블러드스테인드: 리추얼 오브 더 나이트와의 콜라보레이션 및 보스러시가 추가되었다. 이 DLC부터 공식 한국어를 지원하나,
번역 퀄리티는 다소 떨어지는 편. 안그래도 신비주의 컨셉 유지하느라 뭔소리지 모르겠는데 한층 더 난해하게 만든다.
2021년 12월 9일에 본작의 최종 무료 DLC인 황혼의 상처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덤으로 2023년에 후속작이 나올 것이라는 예고를 남겼다.
제발 다음편은 좆같은거랑 어려운거랑 구분할 줄 알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