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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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상은 후한의 군웅 원소의 삼남으로, 자는 현보이며 예주 여남군 여양현 사람이다.
원소 사후에 자기가 정권을 잡는다. 원래 지 형인 원담이 정권을 잡기로 되어있었지만 원담이 븅신삽질짓을 많이 해서 결국 원소는 자기 후계자를 원상으로 정한다.
사실 원소 자식들 중에서 원소에게 가장 이쁨받았던 새끼가 바로 얘다.
'형만한 아우 없다' 속담과는 정반대되는 상황.
하지만 원담 새기가 야심 때문에 조조와 손잡고 원상 - 원희한테 빅통수를 날렸고, 이 내분과 조조의 통수 때문에 결국 밀린 끝에 요동의 공손씨에게 도망갔다가 거기에서 또 통수맞고 목이 베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