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언
조무위키
동음이의
죽기전에 마지막으로 남기는 말[편집]
유언 모음집[편집]
“ |
아이들은 커서 재능이 없다면, 조그만 직업을 택해 살도록 하라. 절대로 실속 없는 문학자나 미술가가 되지 말도록 하라. |
” |
— 루쉰
|
“ |
바라는 것이 있다면 '어린 사람들이 더 많이 배우고 올바른 생각을 가졌으면 하는 것입니다. 굳이 도서관 부지로 기증한 이유가 있다면, 교육보다 더 좋은 재산은 없다는 생각에서입니다. |
” |
— 김학임
|
ㄴ고인이 여성만 교육시키라는 얘기를 하지도 않았는데, 여성도서관 추진자들이 여성도서관을 세워달라는 유언으로 왜곡했다
“ |
영원히 사랑하라 |
” |
— 펠레
|
추한 유언[편집]
서로 진영에서 역대급 전쟁영웅이자 에이스 파일럿들이 인도 처녀귀신에게 씌여 추한 유언을 남기는 모습이다.
삼국지 인물[편집]
주의! 이 문서는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문서입니다. 마치 동전의 양면처럼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이 공존합니다.
그 2가지 측면 중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
익주자사. 아들로는 유장이 있다.
이 쪽도 후한 황실의 일원. 거기에다 유비보다 핏줄도 훨씬 나았다.
원래 영지는 북쪽 끄트머리 유주엿는데, 황건적의 난을 토벌한 뒤 익주 쪽에 '천자의 기운'이 보인다는 참언을 듣고 귀가 솔깃해서 거기로 부임을 자청해 옮겨간다. (결국 천자가 된 건 엉뚱하게도 유비 쓰리꾼이었지만.)
익주 부임해서는 현지 호족들을 족치고 권력과 군사력을 키우는 한편, 한중 지역에서 오두미교를 이끌던 장로를 지원해놓고 조정에는 "오두미교가 설쳐서 황실에 입조하기 곤란함요"라고 구라를 치고 눌러앉는다. 다만 이 때 천자의 예복을 입고 천자만 지내는 제사를 치르다 형주에서 역시 딴맘 먹고 힘 기르던 유표가 꼰질러서 슬그머니 꼬랑지 내린 건 흠.
근데 현지 호족들 한창 조지던 중 마등하고 손잡고 이각과 곽사를 족치려다 실패하고 장안에 잇던 자기 장남과 차남이 죽어, 슬픔과 스트레스로 병이 나 죽고 만다. 자식한테 물려줄 영지의 질서 정리를 제대로 마치지 못하고 죽어서 그 뒤로 익주는 호족들과 도적들이 세력을 되찾고 으싸으싸하는 혼란한 땅으로 전락햇고(원래 중심지엿던 자동을 버리고 성도로 옮긴 게 대표적인 사례), 이는 유비가 유장 상대로 쓰리질을 하는 빌미를 제공하고 만다.
연의에선 황건적 조지러 온 유비와 만나는게 전부이다.
- redirect 틀:Category handler/numbe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