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풋볼 매니저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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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파칭코 회사에 따먹힌 세가가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오늘도 예전 전성기에 비해 너무 씹덕화되서 소닉 가죽 벗겨서 전자계집한테나 씌우고 씹덕게임이나 찍어댄 씨발새끼들이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물론 용과 같이 시리즈나 다른 회사들을 인수해서 제작지원하는 풋볼 매니저 시리즈, 토탈 워 시리즈 같이 덕내따윈 없는 게임들도 있지만, 오늘도 예전의 그 소리가 그리워질 따름입니다.
쎄에에~~가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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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 Manager
풋볼 매니져


- 축빠의 마약 -

기본 정보
부모 스포츠 인터렉티브
팔리는 곳 세가
국적 영국
중독성

개요[편집]

후... FM은 1만 시간이 기본 아닙니까?

스포츠 인터렉티브에서 개발하고 세가에서 유통한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축구계에서는 이미 전설이 되어버린 게임이다.

이 게임의 종주국인 영국의 왕실은 영국의 국격을 높였다면서 제작자에게 작위를 내렸다. 히-익!

주로 플레이하는 유명한 외국인으로는 아르센 벵거, 폴 포그바, 마리오 발로텔리, 이승우, 루이스 판 할 등이 있다. 벵거 영감은 아마 FM에서도 유망주 육성에 전력을 다하고 있을듯 하다. 텔리는 게임보단 축구를 좀 잘했으면 좋겠고.

승우는 머리 색깔이 분홍인데다 실력으로는 탈동양할 것이기 때문에 외국인으로 분류했다. 그치? 우리 승우는 발롱도르가 딱이야. 우리 승우 믿어 >_<

제목대로, 하는 방식은 간단하다. 자신이 축구팀의 감독이 되면 된다. 참 쉽져?

문자중계를 위주로 하는 게임이기도 하다.

실제 경기하는 3D 장면은 조잡하기 그지없긴 하지만 위닝이나 피파 같은 그래픽 도입은 있을 수 없다. 그딴거 바라는 애들은 의견을 재고할 시간을 줄테니 찬찬히 잘 생각해봐. 왜 안 되는지.

게임은 1개의 시즌을 멋지게 보내기 위한 구성 그 자체로 이루어져 있다. 여름 이적시장이 시작되고, 프리시즌이 진행되고, 다음은 진짜 시즌이 시작된다. 그러다보면 겨울 이적시장이 오고, 다시 시즌에 돌입했다가 여름 이적시장이 될 때까지 쉼없이 달려간다.

시즌이 끝나면 휴식기다. 하지만 휴식기에도 감독이 쉬는 일은 없다.[1]

현실 감독이라면 자주 마주치게 되는- 선수와의 친목 문제, 구단 홍보 차원의 행사 참여, 구단 관련의 법적 트러블, 주급 받았으니 내일은 뭘 사먹을까 하는 걱정들, 선수를 부상시킨 상대 구단에 직접적인 불만 표출

같은 문제들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나름 쉽다면 쉽다고 볼 수 있겠다. 쉼 없이 달려도 그렇게 힘들다고 생각할 곳은 없다.

대신 쉬운 대신에 현실감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어 짜증이 날 수도 있다. 이와 같은 문제점은 아래에서 다시 언급할 것이다.

중독성으로만 따지면 세상 그 어떤 게임을 들이대도 결코 밀리지 않을 게임이다. 게임을 돌리기 위해서는 유저가 구단의 모든 것을 간섭해야 하는데, 재정 관련 문제부터 시작해서 스태프, 선수와의 상담, 전술(세트피스도 설정), 선수의 영입과 방출, 보드진과의 대화, 라커룸 대화, 선수단 미팅, 언론 대응, 훈련 등의 부분들을 일일이 체크해야 한다.

당연한 얘기지만 수석 코치에게 일임해버리는 방법도 있다.

그리고 수석 코치가 감독보다 더 잘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아무리 해도 못해먹겠다 싶으면 휴가 떠나버리고 수석 코치에게 일정을 위임해버리자. 그리고 우승을 차지하면 그 해 우수 감독상은 니 수석 코치가 먹는다 ㅇㅇ[2]

어쨌든

이 게임의 제작을 위해 제작진은 어마어마한 숫자의 선수들의 데이터를 일일이 수집하고(특히 실제 스카우터들과 1300명에 달하는 정보원들의 방대한 데이터를 인용하기로 유명하다), 거기에 따라 공정하게 능력치를 배분하는 노력을 보인다.[3]

여기도 문제점이 있긴 한데 이것도 아래에서 다시 서술하도록 하겠다.

기존 문서에 따르면, 시리즈 14부터 게임 질이 하락하고 있다고 한다.

16은 도저히 참을 수 없다며 이탈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던가. 그는 아마도 삼국지를 즐겨 플레이 하다가 삼국지 13이 나오자 에잇 똥퍼! 하고 이탈하는 유저의 기분과 유사한 느낌을 받았을 것이다. 그렇게 조심스럽게 추측해본다.[4]

17은 매치엔진이 씹 병신이라는 말이 존나게 나온다. 썰로는 결과를 미리 뽑아두고 게임 시뮬은 그에 맞춰서 돌린다는데 덕분에 골키퍼가 정말 다재다능한 방식으로 실점하며 주작 논란이 퍼지는데 일등 공신이 되었다. 예를 들자면 결과가 1:1로 맞춰져 있으면 우리팀은 아무리 약팀이랑 해서 유효슈팅 몇십개를 차대도 상대 골키퍼가 노이어가 되어 다 막아내고 우리 골키퍼는 잼라보급이 되어서 갑자기 잡은 공을 골대 안으로 다시 집어넣어 실점시킨뒤 1:1이 나오는 식.

플레이[편집]

플레이 해보자[편집]

유저는 아무 구단이나 골라 잡아서 플레이를 시작할 수 있다. 그 구단은 흔히들 말하는 최강 구단들, 레바뮌 중 하나가 될 수도 있고, 슈퍼 고춧가루 역할을 하는 도르트문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될 수도 있고, EPL처럼 빡신 일정과 싸워야 하는 구단이 될 수도 있다.

아니면 개허접 8부 리그 무명 구단을 선택하거나, 더 심하면 무직으로 시작할 수도 있다.

감독을 생성할 때도 자신의 경험과 능력치[5] 를 선택할 수 있다. 물론 옛날 버젼들은 안 된다. 유의하자.

경험이 존나 일천한데다 직업도 없는 무직 감독을 생성해낸다면 당신은 답이 없다. 최소한 직업은 갖게 해주자. 당신의 분신인데 왜 그리 괴롭히는 거야 사람을. 밥은 먹고 다니냐?

ㄴ 정성룡도 먹고 체했다는 비빔밥 먹음 존맛

당신이 아무리 경험 찐따의 감독이어도 보드진은 허허허 환영합니다. 당신이 븅신이라는 언론의 지적질 따위는 무시하세요. 우린 당신을 믿습니다 하고 당신을 반겨준다! 꼭 이들의 기대에 보답하자.

뜬금없는 얘기지만 게임을 플레이 하는 도중에 다른 감독을 추가시킬 수도 있으며, 혹은 다른 국가의 리그들도 추가시킬 수 있다. 이때 다른 리그를 추가시키면 그 리그에 해당하는 선수 만큼의 데이터가 또 추가되기 때문에 게임 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6]

한국인들은 특성상, 싱글 플레이에서 풋볼 매니저를 원큐에 하지 않고 세이브 로드를 반복하는 경향이 있다. 재미가 반감되긴 하지만 지는게 싫다면 이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세이브 로드 반복으로 챔피언스 리그를 우승하면 별로 재밌지는 않다. 그렇게 우승하는 것도 어디 한두번이지. 금방 질리는 지름길이다.

혹은 에디터(내장 에디터 등)를 쓸 수도 있다. 이건 진짜 게임을 노잼으로 만든다. 르테만 해도 그렇다.

2015버젼만 가도 르테는 전지전능하게 변한다. 진짜 한국 선수들의 병역 해결 문제만 손 못대는걸 제외하면 거의 신과도 같다. 모든 선수들의 능력치를 맘대로 조작할 수 있고, 첼시를 싫어하는 사람은 디에고 코스타의 더티플레이를 20, 프로의식을 1로 바꿔놓기도 하고.[7]

맨유팬들은 자기들이 너무도 아끼는 멤피스 데파이의 능력치를 골결정력 5, 헤딩 20으로 바꿔놓기도 한다.

데파이 극혐 ㅇㅈ~~

현실과 너무 동떨어지면, 현실과 유사한 가상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는 에펨 특유의 흥미가 금세 메말라버리고 만다. 르테는 신의 권한이다.

역시 신도 한국인의 병역은 건드릴 수 없군.


[에펨 유저가 자주 손대는 선수][8]


이제 직장을 얻었으면 열심히 플레이를 해보자.

세상에 그 어떤 빠가들도 최소 20분만 잡고 노닥거리다 보면 금방 적응하는게 FM이다. 행운을 빈다.

전술 설정을 할 때도 선수들의 성향, 능력치 등을 잘 고려해서 밸런스를 맞추길 바란다. 세트피스 생성기는 어차피 쓰는 놈들이 거의 없으니 조언할 것도 없을것 같고.

나는 레알 마드리드를 선택했다가 한 시즌도 버티지 못하고 퇴출당했다. 하지만 구단의 재정을 망쳐놓는데 성공했지 후후...

모든 구단이 다 같은 재정 상태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파리 생제르망, 맨체스터 시티의 경우에는 현실처럼 미친듯한 금전포를 쏴댈 수 있지만 프랑크푸르트처럼 일반적인 분데스리가의 구단들은 재정 상태가 그리 좋지는 않다.

더 아래로 내려가 잉글랜드 최하위 리그에 있는 헨즈포드 같은 구단은 길바닥에 굴러다니는 자유계약 선수를 주로 써야 한다.

심지어 여기는 이적시장 기간 자체가 없다. 왜냐면 전부 아마추어라서.


선수들의 불만[편집]

플레이를 하다 보면 이 게임은 사실 감독과 선수의 맹렬한 싸움을 다룬 작품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보드진과 싸우는 경우도 있는데, 이쪽은 그냥 보드진한테 일방적으로 갑질을 당하는것 뿐이다.

주전 선수들만 주로 경기에 내보내고- 로테이션 선수를 계속 교체용으로 쓰다보면 불만이 들어온다. 자기도 1군 기회 좀 달라는 얘기다.

이를 적절하게 해소해줘야 하는데, 이 순간의 위기만을 모면하기 위해 "그래 너, 앞으로 한 달간 써줄테니 열심히 뛰어야 한다"라고 구슬리면 이 로테놈을 주전급 선수처럼 취급해줘야 한다. 즉, 마티유피케 대신에 자주 기용해줘야 한다는 얘기다.

반대로 "너는 기회를 줬지만 받지 않았다(기회 줬는데 존나 못했잖아)"와 "피케는 지금 생애 최고의 경기력을 내고 있어(주전이 지금 너무 잘해)"처럼 말로 설득하는 방법도 있다. 이게 먹히는가 안 먹히는가는 선수의 성격에 달려있다. 다만 후자의 "피케는 생애 최고 경기력" 선택지를 고를 경우가 문제인데.

정작 피케가 똥을 싸고 있는 상태라면 선수는 너의 말을 듣지 않을 것이다.

불만이 깊어지면 더 이상 팀의 선수로써 기용하기는 글러먹은 상태다.[9] 리저브로 처내려버리자.

물론 불만의 유형은 이런 것만 있는게 아니다. 라커룸에서 선수들과 대화를 할 때, 너무 과하게 선수들을 몰아붙이거나 경기가 끝났을때 항상 화만 낸다면 선수의 불만이 터질 수도 있다.

반동분자도 리저브로 내려버리자.

다른 유형으로는, 선수의 경기력이 거의 극혐이어서 빡친 나머지 벌금을 먹이는 경우가 있다. 또한 거친 플레이를 하다가 레드 카드를 받아 퇴장당한 선수에게 벌금을 먹이는 경우도 있다. 이 두 가지의 예는 결과적으로 동일한 불만의 형태라고 할 수 있다.

동일한 불만인 만큼 동일한 방법으로 해결한다.

"그래, 내가 미안했어"와 "너는 벌금 먹어도 싸".[10] 중 하나의 선택지를 골라서 이 불만을 종식시켜야 한다. 그리고 대부분 사람들은 전자를 고르고 선수의 불만이 폭주하는 장면을 보게 된다.

퇴장 먹은 애가 화내는것 까지는 그러려니 하겠다만, 경기를 개씹망 발암 찌끄레기 같이 해서 팀내 평점 최하위를 먹은 새끼가 적반하장으로 나서는 꼴은 진짜 못 참겠다 카더라.


부상[편집]


씨발.



부상의 종류도 가지가지여서 뭐라 할 말이 없다.

뇌진탕은 물론이고 인대도 작살내고 엉덩이도 박살나고 팔도 부러지고 발목도 나가고 하여간 별에 별게 다 있다. 스포츠 탈장 걸리면 시즌 아웃은 예정된 수순이라고 보면 된다. 국대 소집하는거 그냥 냅뒀더니 애가 6개월 부상 끊고 돌아오면 그리 빡칠 수가 없다.

FM은 이를 최대한 현실적으로 구현해내기 위해 많은 의사들, 물리 치료사들, 관련 단체들과 협업을 했다고 한다.

2016에서는 기존에 있던 부상들에 플러스 알파를 하여, 훨씬 다양하고 자세하고 짜증나는 부상들이 추가되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부상을 피하는 좋은 방법 같은건 존재하지 않는다. 선수들은 경기에도 출전 안 하고 국대에도 소집된 적이 없는데도 부상을 당하는 일이 허다하다. 지 혼자 웨이트 하다가 등 근육이 다치는 일도 있고, 혼자 훈련에서 전력질주 하다가 햄스트링 부상 당하는 일도 종종 생긴다.

이거는요 천재지변이예요. 막을 수가 없어. 그냥 재앙이야 재앙.

막을 수 있는 방법 알면 누가 좀 알려주세요.

르테 돌려보면,,, 부상 위험 지수 나온다,,, 씨불~~ ㅎ.ㅎ 방출이 답이다~~!!

성격[편집]

튜터링[편집]

이... 개 같은 새기들...!!!

성인 선수가 유망주들을 지속적으로 지도, 관리해줌으로써 그들이 가진 포텐을 최대한 터뜨릴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다.

그러나 성격이 잘 맞지 않으면 "아 이 놈 못해먹겠다"하고 스승과 제자가 서로 갈라서버린다.[11]

무슨 얘기냐면, 다혈질로 유명한 카를로스 테베즈같은 애랑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낭자애 같은 놈을 붙여놓으면 거의 99% 쫑난다는 것이다. 현실이었으면 스승격인 선수가 아주 주먹으로 두들겨패도 할 말 없는 상태.

아니 할 말은 있네. 구속되라.

튜터링에 성공하면 제자의 좋아하는 선수 목록에 스승의 이름이 뿅! 하고 떠오른다. 성격이 너무 확 달라서 안 맞는다면, 제자와 유사한 성격이되 어느 정도 프로의식이 더 높은 선수를 붙여놓자.

그래서 프로의식을 좀 높여놨으면 다음으로 프로의식이 약간 더 높은 스승을 붙여놓자.

이제 성공해서 프로의식이 더더 높아졌으면 더더더 프로의식이 높은 스승을 붙여주자.

뭐 이런 식으로 플레이 하면 될거 같다.

모든 시리즈마다 튜터선생이라 불리는 튜터 전용 노장들이 존재한다. 대표적인 예로는 카윗이 있다.

19였나 20부터 없어지고 멘토링 시스템이라는 다른 시스템으로 개편되었는데 씨발 그냥 튜터 돌려줘 ㅋㅋㅋ

존나 불편하다. 선생 한놈과 제자 여러명을 묶어놓고 돌리는건데 원래 튜터링보다 효율 ㅈ도 안나옴.

성격 구현[편집]

각 선수마다 성격이 현실에 맞춰 구현되어 있는데, 이는 프로의식이나 더티 플레이, 충성심 등의 수치로 구성되어 있다.

충성심이 높으면 다른 거대 구단에서 오라고 손짓해도

감독님 저 이번 시즌만 뛰고 다른 구단 갈게여

하고 인내심을 발휘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응 못가 새꺄 여긴 감옥이야

적응력이 뛰어나면 고향을 그리워하는 향수의 마음이 잘 뜨지 않는다. 더티 플레이가 과한 놈은 카드 수집가로 변신한다. 하지만 다니엘레 데 로시의 성격이 모두의 본보기가 될 만한 선수인 이유를 모르겠어.[12]

프로의식이 낮은 어린 놈은 아무리 포텐이 높아봤자 크게 성장할 수 없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바로 튜터링이다. 튜터링을 하면 스승의 좋은 성격이 제자에게로 전해지며 월클 재목이 월클로 진화할 수 있게 되는 것.

기복도 수치화 되어 있다.

시발 제발...!

선수 뿐만이 아니라 감독들도 성격과 능력치가 그대로 구현되어 있다.

무리뉴는 아무리 좋게 대해줘도 시비를 걸어온다. 이는 도저히 고칠 수 없다. 혀로 맞서 싸우고 실력으로 발라서 입을 다물게 해주자—하지만 바람과는 달리 얘는 아무리 털어줘도 절대 입을 안 다문다. 져도 한다는 소리가 하나같이 가관이다.

경질시켜주자.


등장하는 리그와 각 리그의 룰[편집]

등장하는 리그의 숫자가 굉장히 많다.

수십만의 선수들을 포용하는 세상의 거의 대부분 리그가 여기에 들어있다.

하지만 J리그는 그렇지 못하다. 하필이면 J리그가 코나미랑 독점 계약을 맺는 바람에 FM에서는 이들을 구현해낼 수가 없었다.

아예 존재하지 않는건 아닌데, J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 이름만 존재하고[13] 선수 자체는 어떻게 해볼 수 없는 가상의 존재로만 뜬다. 시발 보이는데 잡을 수가 없다니.

하나의 예로 우라와 레즈는 사이타마 유나이티드로 나와있다.

J리그에서 뛰는 외국인 선수들은 영입할 수 있으나, 정작 한국에서 J리그로 보낸 유망주들이나 이름값 낮은 선수들은 존재하지도 않는다.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에 가면 J리그 팀들은 단골로 튀어나온다. 예를 들면 산프레체 히로시마 같은 팀들. 그리고 거지 같은 놈들이 꼭 나올 때마다 우리팀 부상 입히고 도망가버린다. 얘네는 감독도 가상이어서 항의도 못한다.[14]

그리고 무려 독일 국대도 등장하지 않는다.

독일의 국대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바이에른 뮌헨이나 도르트문트의 선수들은 잘 살아서 구현되어 있지만, 이들 구단을 플레이하다 보면 독일 국대가 선수들을 소집하는 일이 없다는걸 깨닫게 된다.

독일 국대는 가상 선수만 소집한다. 그리고 월드컵 우승하는 일이 전혀 없다. 아듀 ^^

간단히 말하면 FM은 독일 국대 라이선스를 얻지 못했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직접 관련 파일을 찾아 설치해야 한다.

그래도 싱글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좋은게, 국대 경기에 나가서 선수들이 부상을 입고 돌아오는 일이 아예 없다는 것. 그리고 주전 선수들이 국대에 소집되어 자리를 비웠을때 리그 경기를 치뤄야 하는 부담이 없다는 것이다.

2020 버전에는 라이센스 못 따는게 점점 많아지고 있다.

니코 코바치의 이름이 원래대로 돌아온 대신 이번엔 쿠만의 이름이 얀 얀센이 되었으며 여전히 올리버 칸의 이름은 돌아오지 않았다.

게다가 유벤투스가 코나미랑 독점계약 맺어버렸다. 레알 베티스도 라이센스를 못따서 유벤은 지브라, 베티스는 히스팔리스라는 이름으로 표기된다. 브라질 리그도 위닝 독점이라 이름이 3글자로 축약되서 나온다.

이 병신 게임은 위닝과 피파가 라이센스 저작권 벌일동안 항상 치이기만 한다. 오늘도 패치는 유저가 한다.

각 팀마다 적용되는 규칙들도 구현되어 있다. 대표적인게 한국 선수의 병역 문제.

K리그의 감독을 하다보면 항상 기분이 더러운게, 시즌이 끝나고 나면 12월에 갑자기 선수들이 상주 상무안산 경찰청으로 이적해버린다는 것이다. 시즌 중에는 조금의 언질도 없다. 시즌이 끝나면 갑자기 "나 가요~" 하고 그냥 가버린다. 어디 가 임마 클럽 월드컵 로스터에도 못 넣잖아.

내 주전 선수가 상주 상무에서 뛰면서 내 골대에 골을 집어넣는건 너무 기분이 나빠!

유럽 구단의 경우에는 FFP(재정적 페어플레이)룰로 인한 대륙 대회 "출전 금지"가 있다. 이 룰은 거대 구단일수록 조심할 수 밖에 없다.

재정에 관련해서는 FFP뿐만 아니라 주급 상한선 룰도 있다. 이쪽 룰은 프리미어 리그 같은 1부 리그가 아니라 챔피언십 등의 2부 리그에 적용된다. 선수 주급만 제한해서 되는게 아니고 스태프들의 주급도 관리해야 한다. 룰 준수에 실패하면 선수 영입을 금지당한다.

그 이외에도 아슬레틱 빌바오는 바스크 혈통만 영입해야 한다던지(스카우터에게 스카우트를 지시하면 바스크 선수 정보만 물고 온다.), 챔피언스 리그 출전 선수에는 반드시 몇명의 구단 유소년팀 출신, 국가 출신이 포함되야 한다던지 하는 룰도 존재한다.

마냥 선수들을 사와봤자 리그 로스터에 원하는대로 포함시킬 수 없다는 얘기다.[15] 돈낭비 하지 마라.

하지만 한 가지 허점이 있는데, 한국 선수들에게 이중국적이 있다는 것이다. 반대로 외국인도 한국 국적을 매우 쉽게 딴다. 전북 현대 모터스의 에닝요나 FC 서울의 오스마르 같은 경우가 대표적인데, 이들은 한국인 취급을 받기가 쉽다.

에닝요는 진짜로 한국인이 될 수 있었는데... 오스마르도 황선홍 씹새끼가 일본으로 안보냈으면...

룰도 그렇거니와 각 클럽 간에 갖는 라이벌 의식, 더비의 관계도 매우 잘 정립되어 있다. 이것도 수치로 환산해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각 구단의 팬들이 싫어하는 "구단, 선수"가 명확히 드러나있다.

물론 팬들이 좋아하는 선수도 구단 정보에 가면 잘 드러나 있다. 이는 [레전드], [상징적인 인물], [좋아하는 인물]로 나뉜다. 당연히 왼쪽으로 갈수록 더 좋아하는 것이다.

대륙 대회도 매우 잘 구사되어 있다. 월드컵은 물론이거니와 여기 보이는 것처럼

세계 클럽 축구 대회
FIFA 클럽 월드컵[16]
(FIFA, 세계)
대륙별 클럽 축구 대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CONMEBOL, 남아메리카)
CONCACAF 챔피언스리그
(CONCACAF, 북중미카리브)
AFC 챔피언스리그
(AFC, 아시아)
CAF 챔피언스리그
(CAF, 아프리카)
OFC 챔피언스리그
(OFC, 오세아니아)
UEFA 챔피언스리그
(UEFA, 유럽)

챔피언스 리그들, 유로파 리그, 마지막으로- 화룡점정인 피파 클럽 월드컵까지 해볼 수 있다.

문제점[편집]

방대한 볼륨을 자랑하는 게임인 만큼 당연히 문제점도 산재해 있다.


데이터의 신뢰성[편집]

필시 일어날 수 밖에 없는 문제다. 그리고 고칠 수도 없다.

스카우터는 신이 아니다. 고로 스카우터가 수집한 데이터가 항상 들어맞을 수는 없다. 각 선수들을 철저하게 분석한 만큼 들어맞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서 사람들은 "FM은 과학입니다"라는 말을 하지만, 인간은 미래예지를 할 수 없다. 그런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가서 토착 신앙이나 믿어.

당시에 수집했던 데이터가 들어맞지 않는 경우는 확실히 많다. 분명히 허접한 븅신이라고 생각하고 포텐을 쓰레기 같이 줬는데 1시즌도 지나지 않아 능력을 대폭발 시켜버리는 경우도 있거니와, 반대로 능력치를 높게 줘도 선수가 영원히 터지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에레디비지에를 씹어먹고 득점왕을 차지하며 갓갓갓으로 분류된 멤피스 데파이는 지금 무얼 하고 있는가?.[17] 데파이가 슈퍼킹으로 분류된 다음 시즌에 FM은 데파이에게 앙헬 디 마리아에 버금가는 능력치를 주었었다.

현재 에당 아자르는? 폐에 먼지가 가득 찬게 아닌가 싶을 정도의 활동량과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 반대의 예를 살펴보자. 만인의 연인이자 영원한 FM의 월클 카를로스 피에로는 여전히 유럽에 입성했다는 오피셜을 내지 않고 있다. 요즘 뭐하고 사는지도 모른다. 인터넷 검색에 쳐봤는데 사진은 잘 생김 b

브라질의 간수는? 왜 간수는 아직도 브라질에 머물고 있는지?[18]

ㄴ간수 그새끼 몇년전에 부상당해서 씹퇴물되고 병신됨

ㄴ 그리고 드디어 유럽에 입성했다. 세비야를 통해서 우리 슈퍼 포텐러 간수님이 빛을 보게 되셨다 흑흑

맨시티에서 영입한 콜롬비아 탑 유망주 마를로스 모레노는 FM2016에서 포텐 30짜리 개 좆밥으로 나온다 ㅅㅂ

손흥민 주력이 수년간 15/15였다 씨발. 올려달라고 난리를 쳐서 올라간게 15/17이던가? 그리고 순속은 여전히 ㅈ밥이며 오버롤은 161에서 계속 멈춰있다.

보상[편집]

씨불,,, ㅎ 솔직히 8부 리그에서,,, 팀을 1부까지 끌어올리고,,, 리그, 챔피언스 리그,,, FA컵 다 우승하고~~!

그러면 당신은 개쩌는 감독입니다,,, 사랑합니다 ,,,,, 당신의 동상을 우리 도시에 세우기로 결정했습니다~~!!! 같은 이벤트가 나와줘야 되는거 아니냐 ,,,,~~

그리고 뭐~~ 챔피언스 리그 우승도 하고?,, 유망주 다 키워내고,,,,!!! 그러면 감독에게 자동적으로 재계약 제의 해와야 하는거 아니냐~~ ㅎ~ㅎ

ㅡ.ㅡ 우승을 했으면 우승 퍼레이드 같은거 하고,,, 신문기사에 이 감독처럼 쩔어지는 법~~! 같은 칼럼도 내주고 어~~ ~~?

~감독도 돈 받은거,,, 나이트 클럽 가서 써보게 해주고 어~~???? 주급만 주면 다야~~? 왜 쓰는게 안 나와,,,? 밥도 안 먹고 난 차도 못 사냐?????? ㅡ.ㅡㅋ

 
— 찐따의 불만

어느 네덕 블로그에서 봤는데 최대한 기억을 살려서 적어보았다.

실제로 틀린 말은 아니다. 현재 FM이 가진 문제점은 "최고의 감독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게임"이라는 컨셉이면서, 도대체 왜 최고에 도달한 순간에 내려오는 보상이 없냐는 것이다.

있어도 미약한 수준이다. 예를 들면 아무리 우승을 거머쥐어도

보드진은 당신의 활약에 기뻐하고 있습니다! 이제 축제는 최소한으로 하고 당신이 다음 시즌을 준비하게 해주려고 합니다.

같은 메세지가 뜨는게 고작이다. 혹은

구단의 레전드인 타랍은 OOO을 칭찬했습니다. 타랍은 구단이 OOO 같은 감독이 있음을 감사해야 한다고..

니 칭찬 필요없음. 레전드라고 해봤자 팀에서 방출된 먹튀들이 대부분이다. 첵스

지금 현실의 영국에서는 레스터 시티가 우승하면 언제든지 영화화를 할 것 같은 자세를 취하고 있는데, 그보다 더 눈물 나는 역전극을 찍어낸 게임의 감독들에게는 아무런 보상도 돌아오지 않는다.

덧붙여 아무리 우승해도 원래 팬이 적은 구단이면 그다지 팬이 늘지도 않는다.[19] 팬이 느는 재미라도 있어야 할 거 아니야...!

그리고 항상 우승할 때마다 돌아오는 보상의 메시지는 똑같다. 이렇게 되면서 유저들은 점점 "역시 게임은 게임이구나"하고 현실과 다르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고 게임을 끊

지는 않고 착잡한 기분으로 다음 시즌을 플레이 한다.


발롱도르[편집]

오리지 미침. 걍 리그컵 FA컵도 종종 내보내는 말 그대로 그냥 로테이션인데

2시즌 끝나고 맨시티로 옮기는 사이에 맨시티가 얘를 사버려가지고 걍 리버풀 때랑 똑같이 경기 돌렸고.

기자회견에서 종종 발롱도르에 오리지 물어보길래 의아해하면서도 받아야 된다고 말하긴 했는데 1월 1일에 돌연 발롱도르 ㅋㅋㅋㅋ

 
— 펨코 유저


요번에 리버풀로 트레블하고 리그, 챔스 득점왕 스털링은 발롱도르 순위권에도 없고 메시가 받네.

바르샤 5위에 챔스 8강에서 떨어지고 삽질 퍼레이드 했는데 발롱도르 받네 ㅋㅋㅋㅋㅋㅋㅋㅋ

 
— 펨코 유저2

거 명성만 높으면 다요?

아니 명성으로 한정 짓기에는 오리지가 걸리네. 아무래도 평점 세탁이 에펨의 공정한 발롱도르 심사를 방해하고 있는 모양이다.

ㅅㅂ 파비오 보리니로 샬케 50경기 46골 40도움 트레블 했는데 발롱 3등도못한다. ㄹㅇ개판

개선 좀 합시다.

항의[편집]

항의가 어려운 게임이다.

선수가 감독에게 항의하기는 매우 쉬운 게임인데, 정작 감독은 다른 누군가에게 항의할 수 조차도 없다.

선수나 보드진을 한대 후려칠 수 있는 선택지 만들어주시죠?

당.장. 말.이.예.요. 아.시.겠.어.요?(웃음)


[항의의 예]

  • 보드진에게 항의
-> "너 새꺄 경질"


  • 언론의 거지 같은 질문 때문에 화내면서 퇴장
-> "이 새끼 정신줄 놓았다는 기사 씀 ㅇㅇ"


  • 선수한테 너 좀 그러지 말라고 훈계
-> "뭐임 그럴 수도 있지, 감독님 너무 예민하시네예"


  • 심판의 거지 같은 판정(오프사이드, 말도 안 되는 카드)에 항의
오심이 맞을 경우 -> "축구 협회는 아무런 말도 없다.(무시)"
오심이 아닐 경우 -> "너 징계."


  • 우리 팀 선수를 부상시킨 다른 구단 감독을 비난
긍정적일 경우 -> "그의 비판이 우리에게 영향을 끼쳤다(정작 변하는건 하나도 없음.)"
부정적일 경우 -> "대답할 만한 가치도 없다."


앙 기모띠

시리즈마다 하나씩 있는 사기캐들[편집]

-9, -10 포텐 유망주도 아닌데 쓰기만 하면 엄청난 체감을 보여주는 선수라든가. -9포텐 유망주가 너무 환상적인 분배로 발롱을 독점하는 사기캐로 성장하거나, 아니면 어떠한 전술에 박아넣어도 60골을 쳐박는 선수들이 존재한다.

FM 2016에선 엑토르 베예린이 개같이 써도 메시급으로 성장하는걸로 유명하다. FM 2016은 베예린 매니저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베예린이 너무 사기다.

그래서 2017에선 문제가 개선됐는가? 아니다.

파울로 디발라는 디트키라는 별명 아래에 쉐스로 박으면 50~60골을 쳐넣으며, 이번작 대표적인 사기전술 쓰리백 3공미 전술에 넣으면 평균 60골을 넣는다.

그 다음으로 사기캐릭터는 레알의 아센시오, 모나코의 르마가 있다. 아센시오는 심지어 방출도 잘 된다. 이 3명 중 1명이라도 영입하는데 성공했고 자신의 전술이 쓰리백 3공미라면 니 팀은 최소 우승이다. 축하한다.

2020에는 세바스티아노 에스포시토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라는 인테르 초특급 유망주가 이번 작품의 치트키. 잘만 키우면 발롱도르는 우습게 탄다. 음바페는 뭐 존나 비싼 치트키다.

그래픽[편집]

농담안하고 게임 플레이 그래픽이 2000년대 초반에 나온 위닝,피파 보다 떨어진다.

심지어 최신작이 구작보다 그래픽이 떨어진다. 그래놓고 풀프라이스에 팔아먹다니 앙심이 없다.

적어도 피온3 정도까지는 올려줘야 보는맛이라도 있지 해도해도 너무한다

전술[편집]

처음 하면 막 창의적으로 전술을 구성해 우승할 꿈에 부풀려있겠지만 현실은 그딴거 없고

매 시리즈 게임 엔진에 따라 사기인 전술이 꼭 등장한다. 3공미 전술 이런거

그거 그대로 적용하고 전술에 맞게 선수영입하면 1부 하위권팀도 몇년안에 트레블 한다.

결론[편집]

그래도 재밌다. 축빠라면 한번쯤 플레이 해보자.

우리 모두 줫문가로 진화할 수 있다.

대개 해축기사에서 아는 척 하는 애들은 에펨 종자들일 가능성이 높다. 속수무책으로 당하지 말고 우리도 에펨을 즐겨 함으로써 그들과 한데 어우러질 수 있도록 하자.

에디터로 레바뮌 연합 만들면 전술이 병신이어도 K리그 정도는 쌈 싸먹는다.

앙 축겜띠


여담[편집]


  • 필 영허스밴드라는 선수는 필리핀 이중국적을 가졌음이 FM을 통해서 드러났다. 그래서 필리핀 국대행 ㄱㄱ


  • 아제르바이잔의 FK 바쿠라는 구단은 21살의 새파란 젊은이를 감독으로 뽑았다. 그 이유는 FM에서 보여준 10년의 경력. 근데 이 젊은이는 정말로 팀을 상위 스플릿에 올려놓고, 다음 시즌에도 중위권에 안착시켜 놓은뒤 팀을 떠났다. 루마니아 선수를 영입했는데 성공이었음. 위키백과로 팩트 체크 결과 개소리로 드러났다.

ㄴ그래도 에펨 유저라면 한번쯤은 해봤을 상상 훗날 국내에도 잉글랜드처럼 하부리그가 많이 생기면 동네 팀에서 도전해보자


  • 리버풀의 경영진에게 자신의 FM경력을 적어 원서를 제출한 사람도 있었다. 리버풀의 답변은 "우린 진짜 경력만 필요함"


  • 영국에서는 남편이 FM에 빠져 회사에 출근도 안 하고 가사도 신경을 쓰지 않자, 아내가 이혼 소송을 걸어버렸고 그대로 승리했다.


  • 풋볼 매니저와 유사한 게임이었던 1992년의 PC 풋볼을 주로 했던 키케 감독은 왓포드에서 뛰어난 전술을 보여주고 있다.


  • 풋볼 매니저 2015를 1000시즌 돌린 사람이 있다. 3015년의 축구 세계를 볼 수 있어서 우린 행복하다. 첼시, 맨유, 리버풀 모두 프리미어 리그에 남아있지 않다. 아스날은 챔피언십 8위이고 리버풀은 3부 리그, 레스터 시티는 컨퍼런스 남부에 있었다고. 맨시티가 1부 중위권에서 1000년간 버티고 있었기 때문에 근본시티로 진화했다고 한다. 3015년의 최강팀은 무려 셰필드 유나이티드였다.



- 같이 보기

에펨코리아

  1. 그래도 사실 이 시기가 제일 신난다. 쩌리 방출도 할 수 있고 새 선수 영입도 구상해보는 시기이기 때문에.
  2. 네가 어느 정도는 플레이를 해놨어도 수석 코치가 플레이 한 일정이 더 길면 우수 감독상을 수석 코치가 먹을 가능성이 높다.
  3. 일본 선수들의 능력치가 과하게 후한 감이 없지는 않다. 2013때는 혼다 게이스케의 능력치가 후안 마타에 버금갈 정도였다.
  4. 기존 문서에 따르면 다른 에펨 시리즈는 1000시간은 거뜬히 할 수 있었지만 16은 어떻게 해도 인내할 수 없었다고 한다.
  5. 경험은 세미 프로 출신인지, 프로 출신인지, 국가대표 출신인지를 의미한다. 당연히 경력에 따라 능력치도 달라진다. 능력치는 한정되어 있는 보너스 스텟을 바탕으로 해서 맘 가는대로 찍으면 된다.
  6. 거의 최소 1500명 가량은 더 추가된다고 보면 된다.
  7. FM은 각 능력치당 최대 한계 수치가 20이다.
  8. 모든 능력치를 풀로 채운댄다. 노답.
  9. 어떻게 보면 현실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케이스다. 김덕배가 그렇게 첼시를 떠났고, 치차리토맨유를 떠날 수 밖에 없었다.
  10. "나는 규칙에 따라 벌금을 적용시키는것 뿐이야"라는 선택지도 있는데 결국엔 "넌 벌금 먹어도 싸"랑 똑같은 소리다.
  11. 일단 둘이 갈라서면 당사자들의 현재 만족도는 바닥을 친다.
  12. 데 로시는 튜터링을 해주기에 아주 적합한, 모두에게 본보기가 될 만한 성격으로 설정되어 있다. 하지만 원 클럽맨 소린 집어치우고, 얘는 만주키치에게 닥쳐, 집시 새끼야 라고 하는 둥 차별적인 발언을 서슴없이 내뱉었던 적이 있다. FM은 더티 플레이의 여부보단 리더쉽을 우선으로 보는듯 하다.
  13. 본래 기존에 존재하는 일본 선수들은 싹 사라진 상태로, 남아있는 것은 생성된 가상의 선수들 뿐이다. 물론 사진도 없다. 이는 일본 국대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14. 항의해 봤자 사실 의미도 없다.
  15. 분데스리가는 예외적이다. 선수를 99명이나 포함시킬 수 있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금방 팀이 망하겠지.
  16. (해당 년도)개최국 자국 리그 우승팀을 비롯한 하위 대륙별 클럽 축구 대회에서 우승한 팀들이 출전하여 치르는 대회
  17. 진짜 얘 뭐햐냐.
  18. 너무 글을 축약해서 썼더니 윾동 아이피 성님에게 축알못이라고 지적을 받았다. 간수가 왜 나가리 됐는지 몰라서 안 적은건 아니고. 왜 에펨에서 스타로 날아다닌 간수가 현실에선 브라질에만 있게 된 건지를 결정한 중요한 요인, 변수 등을 스카우터진이 예상해내지 못했다는 소리였다.
  19. 최하위 리그에 속하는 헨즈포드가 승격을 거듭해서 프리미어 리그에 입성해도 팬의 숫자는 1만도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