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사마가

조무위키

삼국지에 등장하는 오랑캐.

후한 남부 촉나라와 오나라 국경지역 일대에는 무릉만 족이 살고 있었다.

사마가는 이 무릉만 족의 추장이다.

유비이릉대전을 일으키자 손건의 설득에 의해 촉군에 가담했다. 그러나 별 활약도 못하고 주태에게 처참하게 끔살당했다.

삼국지연의에서는 그래도 촉한을 위해 싸워줬다는 공로를 기리기 위해 죽은지 7년이나 지난 감녕을 무덤에서 꺼내와서 예토전생 시킨 뒤 사마가가 쏜 화살에 맞아 다시 죽게 했다.

사마가가 뒤지고 나서도 무릉만이들은 끝까지 오나라에게 반기를 들었고 진나라가 오나라를 공격할때 바로 진에게 붙었다.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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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 간다 한방에 간다 그러더니 그 한 방이 어디 갔습니까? 거품입니다, 거품!"

삼국지 3에서 무력 91이라는 이상한 능력치를 달고 나온다. 연의에서 감녕 하나 죽였다고 엄청 고평가를 받았다.

이후 삼국지 4부터는 무력 82로 깎였는데 삼국지 5에서는 무력 92로 꽤 올라갔으며 도깨비 방망이에 무력 +5 보정이 붙어서 무력 97로 나온다.

삼국지 6 이후부터는 그저 그런 무력 80대 장수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