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태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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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의 장수. 삼국지 전체에서 맷집이 가장 좋은 골렘이다.
손권을 구하기 위해 그렇게나 많이 얻어터지고도 칼밥만 무수할 뿐 끝내 전사하지 않았다.
조조가 공격한 이후 주연과 서성 등이 유수에 있으면서 주태에게 복종하지 않았던 적이 있었는데, 손권이 직접 방문에 술을 따르다 주태 앞에 이르러는 주태에게 옷을 벗도록 명하고, 손권이 손으로 상처의 흔적을 직접 가리키며 그 상처가 생겼던 곳에 대해서 물었다. 주태는 번번이 옛 전투의 여러 장소를 기억하여 대답하였고, 그것이 끝나자, 다시 옷을 입도록 하고, 밤늦도록 연회에서 즐거워 하였고 이후 손권이 어개를 주어 서성과 주연이 복종했는데 손권의 아량을 엿볼 수 있는 에피소드이자 오나라의 장군들이 각자 독자 권한 때문에 서로 휘하에 있으면서도 마찰이 있었음을 보여주는 에피소드다.
전위를 사살할 정도의 엄청난 집중포화도 견뎌낸 것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