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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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
타이탄폴 시리즈를 개발한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중인 스타워즈 게임.
EA가 디즈니로부터 정식 라이센스를 체결하여 만드는 게임이므로 이 게임도 캐넌에 들어간다.
E3 2018에서 처음으로 제작중임을 알렸고 4월 14일 새벽 3시 30분에 라이브스트림으로 정식 공개되었다.
2019년 11월 25일 PS4, XBOX ONE, PC(오리진)으로 발매되며 한국어화도 된다고 한다.
3인칭 액션 어드벤쳐이며 멀티랑 좆같은 소액결제가 없고 오로지 싱글 플레이에 특화된 게임으로 2014년 리스폰에 합류한 갓 오브 워 3 디렉터인 스티그 아스무센이 제작 총괄을 맡는다.
스토리는 시스의 복수 직후 오더 66에서 살아남은 파다완 "칼 케스티스"의 스토리를 다룬다. 스토리의 배경이 된 사건이 사건인 만큼 어두운 분위기의 스토리를 보여준다.
엔진은 개발사가 지금까지 써왔던 소스 엔진 마개조도 아니고 프로스트바이트 엔진도 아닌 언리얼 엔진 4라고 한다.
옆동네 개발자들이 그래픽뽕 하나만 믿고 다루기도 어렵고 불안정한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을 무리하게 사용했다가 진짜 버그가 폭☆8한데다 게임기마저 죽여버리는 게임을 만들어낸 선례가 있기 때문.
일단 배틀프론트랑은 다르게 제대로 된 싱글플레이 게임인 걸 강조하고 있는데다 개발사가 타이탄폴 2로 좋은 싱글 캠페인을 보여주었고 최근 에이펙스 레전드로 떡상 중이어서 기대치는 높은 편이다. 앤썸과 배필5로 안좋은 평가를 받은 EA를 다시 일어서게 할 수도 있다
근데 솔직히 걱정도 된다 에피소드 8에 PC로 시리즈 말아먹은 스타워즈랑 PC충 그 자체인 EA랑 EA의 PC사상 따른답시고 지들 흥겜인 에펙에 PC 묻은 캐릭터들 등장시킨 리스폰이란 훌륭한 PC충 조합인지라;;
그러니 콘솔로만 하자
ㄴㅋㅋㅋㅋㅋㅋ
오리진 뿐만 아니라 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로도 출시했다. 에픽스토어에서 2020년 11월 30일까지 구매시 포트나이트용 스톰 트루퍼 스킨을 증정한다.
게임플레이 공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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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습니다.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의 모습은 천사와 악마처럼,
혹은 대상에 대한 평가가 사람마다 극명하게 달라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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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
한국시간 기준 6월 9일 새벽에 열린 EA 플레이에서 실제 게임플레이 데모가 공개되었는데 평가가 극과극으로 갈린다.
트위치에선 그래픽이 PS3급으로 안좋다느니 제다이 다이 트와이스니 모션이 엉성하니 겁나 까임ㅋㅋㅋㅋㅋㅋ
뭐랄까 내생각엔 예전 스타워즈 게임들도 생각나고 나름 창의적인 플레이를 유도한 부분도 보이고 전반적으로 잘만들려고 노력한 거 같긴 한데 모든면에서 살짝씩 부족한듯
개발자 말에 의하면 메트로이드 시리즈와 소울류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그래도 소울보단 훨씬 쉬워 보임.
하지만 게임플레이 영상에서 보여준 우려와는 반대로 실제 플라잉겟을 통해 해본 사람들 말로는 이게 EA게임 맞냐 싶을 정도로 수작이라고 한다.
평가[편집]
망해가는 스타워즈 영화 본시리즈와 EA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배틀프론트 시리즈에서 악명높았던 소액결제가 아예 없으며, 간만에 훌륭한 싱글플레이 전용 게임이자 스타워즈 게임들 중에선 구공화국 이후로 오랫만에 수작이 나왔다고 칭찬한다.
전반적으로 세키로 순한맛 느낌이라는데 언차티드같은 어드벤쳐 요소도 많이 들어가있고 플랫포머 요소도 많아서 다채로운 게임플레이를 보여준다고 한다.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요소도 많고 플레이타임도 매우 긴 편이라고. 다만 다른 소울류에 비해서 쉬울 뿐이지 보통으로 해도 소울류 첨 접하는 사람이 하면 의외로 꽤 자주 죽는다.
최적화도 괜찮은 것인지 그냥 엑원에서도 훌륭한 그래픽을 보여주며 특히 엑박으로 했을때 임펄스 트리거 활용이 찰지다고 한다. 다만 모션은 트레일러에서도 우려했듯이 좀 엉성하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