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쓰라 태프트 밀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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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센징, 근육 똥 치움.
개요[편집]
1905년 7월 29일, 좆본이 조선을 잡수는 걸 양키 새끼들이 승인해주는 대신 양키가 필리핀을 따먹는 걸 원숭이들이 승인해준 조약이다.
일본 측의 내각총리대신 가쓰라 다로와 미국 측의 당시 미국 전쟁부 장관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의 이름을 순서대로 써서 가쓰라-태프트 밀약이라고 부른다.
설명[편집]
국제 사회는 의리나 갓-코레아와의 혈맹? 의리? 그런 거 없이 각국의 정치적 이해 관계와 득실에 따라 냉정하게 돌아간다는 걸 잘 보여주는 역사적인 사건이다. 미국이 마치 뭐든지 다 해줄 것처럼 맹신했다가 외교력도 없던 조선은 제대로 뒤통수를 맞았다. 미국은 그저 자기들 국익에 맞는 국제정치적 행위를 했을 뿐이고 거중조정 드립을 믿었던 머한뎨국이 흑우였던 것이다.
애초에 이 시기는 일본과 미국이 훨씬 친한 사이었지 조선은 안중에도 없었다. 더군다나 이거 조미수호통상조약(1882)을 제대로 위반한 짓이다.
근데 사실 이건 그냥 서로 나와바리 확인이고, 일본이 조선 따먹는데 직접적 도움이 된 건 영국 새끼들의 영일동맹이긴 하다. 영일동맹으로 일본이 러일전쟁 이기는데도 엄청 도움이 됐고 1차 대전 때 군수품 수출과 독일령 칭다오 이권 뺏어서 산업화 마무리도 성공했다. 한국과 아시아 각지를 괴롭힌 핵심 전력인 일본 함대 역시 주요 함선들이 죄다 영국제이거나 영국에게 설계 기술 받아 생산한 것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