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 대토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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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이 사건 이후로 국내 독립운동 세력은 대규모로 활동하기 어려워졌고 경술국치 이후에는 만주와 연해주로 건너가서 활동했다.
간단한 타임라인[편집]
1905년 을사조약으로 외교권 침탈
1907년 7월 헤이그 특사 파견 사건을 구실로 고종 강제 퇴위
1907년 7월 한일신협약(정미늑약) 강제 체결 (사실상 행정이 통감부에게 넘어감)
1907년 7월 31일 대한제국 군대 해산 (해산 당한 군인 일부는 의병에 가담)
1909년 7월 12일 기유각서(사법권 박탈)
1909년 9~10월 남한대토벌 작전
1910년 6월 경찰권 박탈
1910년 8월 29일 국권 피탈(경술 국치)
내용[편집]
1905년 외교권 박탈로 국제사회에서는 조선을 더 이상 독립된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다. 고종은 이에 반발하여 을사조약의 불법성을 폭로하고자 헤이그에 특사를 파견하였다.
이후 일제는 조선의 식민지화 계획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1907년, 헤이그 특사 사건을 빌미로 고종을 강제로 퇴위시킨 후, 순종을 앉힌다.
삼국지에서 헌제를 황제로 앉힌 동탁이 모든 행정을 미오성에서 처리하듯이, 사실상 대한제국의 행정은 거의 통감부에서 처리하게 되고, 황제는 허울뿐이게 된다.
그렇게 하도록 정해놓은 것이 한일신협약(정미늑약)으로, 그 내용은 "~업무는 통감부가 한다(또는 통감부의 허락이 있어야 한다)"라는 것이다. 당연히 일제가 협박을 동원하여 강제로 체결했다.
일제는 뒤이어 강제로 대한제국의 군대를 해산시켰다. 즉, 순종은 군대가 없는 군주가 되었다. 하지만, 해산당한 신식 군대는 항일의병에 가담하게 되었고 일제는 이를 조선의 식민지화에 대한 불안요소로 여겨 항일의병을 없애기로 하였는데, 그것이 바로 남한 대토벌이다.
일제의 입장에서 의병 토벌이지, 한국의 입장에서는 군대가 해산당하고 그나마 남아 있던 의병마저도 크게 줄어서 더욱 불리한 처지가 되었다.
항일 의병 운동이 가장 활발했던 호남 지역에서 주로 행해졌다. 이해가 안 가면 전봉준이 어디서 죽창 들고 일어났는지 생각해보라.
ㄴ 항일 의병 운동은 호남 지역에서 가장 활발했지만, 의병장 중에는 영남 출신도 있었다. (ex: 평민 출신 신돌석)
이 기간 중 양측의 피해 규모를 살펴보면, 토벌대 측은 사망자가 136명, 부상자 277명이었던 반면에 의병 측은 사망자가 17,779명, 부상자가 376명, 포로가 2,139명이었다. (17,000명 사살, 40,000명 부상이라는 주장도 있다.) [1]
일본의 주장에 의하면 훨씬 덜 죽었다고 한다. 1909년 10월 27일자 관련 통감부 보고서를 보면 일본군 사망자는 단 8명이다. 이중 전사자는 2명, 병사 1명, 익사 4명(1명은 강 건너다가, 3명은 경비정이 뒤집혀서), 추락사 1명이다.
ㄴ 저때는 무기 부족 및 노후, 자금 부족, 일부 신식 군대 출신 - 옛 대한제국군을 제외하고는 제대로 된 무기도 없었다. 심지어 통일된 군복도 없었다. (정미의병 사진 보면 알 거다.) 그리고 의병이 무슨 돈이 있어서 무기와 군장을 갖추겠냐? 그리고 일본이 화폐 발행권(경제권력), 외교권, 사법권까지 강탈한 상황에서 온갖 유리한 조건에서 교전을 한 것이니까 어쩔 수 없었다.
그런데 우리 조상님들은 그런 거에 기죽지 않고 3.1 운동을 10년 뒤에 벌였다.
ㄴ 기죽지 않고 일으킨 것이기보다는 1910년대의 식민 통치 방식에 불만이 쌓여서 펑 터졌다고 보는 게 좋다.
베충이의 낙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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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토벌에는 일본군과 대한제국군이 함께 연합해 한반도 자국민들을 킬링 필드화 시켜버렸다. 자국민들끼리 서로 총칼질 하는거 보니 씁쓸하다..
ㄴ 라고 일베가 악의적으로 써 놓아서 박제함. 지역감정과 일베감정에 매몰되어 고등학교 수준의 한국근현대사도 모르고 써놓았다. 우리역사넷_7차교육과정_고교한국사교과서 일베들은 평소에 자신들이 명문대 출신의 전문직이라고 자랑하고 다니니까, 이정도의 박제는 당해도 싸다. 지우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