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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민주주의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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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찌르자 공산당! 때려잡자 김일성! 反攻!反攻!反攻大陸去!

ㄴ 좌측 이념임에도 사회주의를 많이 비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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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어느 정도 돈이 있고 국민소득이 높아야 원활히 돌아갈 수 있다.

개요[편집]

사회 민주주의(社會民主主義) 또는 사민주의(社民主義)는 독일이나 북유럽 등의 나라들이 자국의 체제로 채택하고 있는 정치 및 경제 사상이다. 그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경제적으로는 자유시장경제와 사회주의의 조화을 추구하며, 정치적으로는 민주주의를 채택한다.

경제적 측면에서 볼 때 미국이 '정글식 자본주의'라면 유럽은 '사회주의' 계통의 나라가 많다. 정치적인 자유(자유민주주의) + 사회적인 평등(사회민주주의)가 이루어져야 진정한 민주주의국가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사회주의'가 들어가기는 하는데 빨갱이 새끼들과는 분명히 다른 사상이다. 이걸 구현했던 나라들도 빨확찢을 좋아했던 나라이다. 물론 남북한 포함한 헬조선은 망했다.

공산주의와의 관계[편집]

전혀 다르다.

사실 마르크스 생전에 이미 사민주의는 그 파벌이 구체화되어 강령까지 발표했고 이에 마르크스가 '직접' 비판한 것이 그 유명한 고타 강령 비판이다. 그러므로 이쪽에 관심 좀 있는 사람이 20세기까지 공산주의와 사회 민주주의를 구별하지 못했다는 건 사실 불가능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냉전 시대에 사민주의자들은 냉전 완화를 주도하면서도 반공주의적이었다. 대표적인 예가 빌리 브란트로, 공산 빨갱이들로부터 서베를린을 지켜낸 사민주의자이다. 대신 정치적 측면이 아닌 경제적 측면에 있어서는 분배와 복지를 중시하는데 이는 마르크스주의의 분파이기 때문이다. (정확히 말하면 수정 마르크스 주의이다.)

공산주의자들의 주류인 레닌주의자들은 수정주의라고 매도하지만 사실 공산주의자들보다 더 정통 마르크스주의와 유사하다. 왜냐하면 마르크스는 세계가 자본주의화되고 사회주의가 실천되어야 공산주의가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사민주의는 사회주의 이전의 단계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위 문단은 상기했듯이 개소리이다. 마르크스는 고타 강령 비판에서 자기가 애초에 강구했던 생산 수단의 공유는 사민주의자들에게 전혀 고려되지 않고 이들이 분배에만 집중하는 수정 자본주의적 태도를 보인다며 "자본가 계급은 따로 설정해놓고 걔네들한테 뜯어내는 방식이면 결국 자본가들 비위나 살살 맞춰줄 수밖에 없지 않겠냐? 걔네는 얼마를 뜯기든 생산력이 남아 있어야 되는데 공정한 분배가 말이 되냐?" 이런 논지로 본인 스스로 사민주의와 선을 그어 버린다.

물론 사민주의는 서로 간에 피 터지게 싸웠던 동구권의 마르크스-레닌주의와는 똑 닮아 있다. '베른슈타인에게 보내는 서신'에서 엥겔스가 언급했듯이 마르크스가 사위 라파르그[1]에게 "나는 마르크스주의자가 아니다."라고 했던 이유가 여기에 있다. 단지 사민주의는 자본과 국가가 분리되어 있을 뿐이고 '정통 마르크스주의'는 국가가 생산 지도와 분배 둘 다 하는 것뿐이다.

마르크스가 말한 프롤레타리아 독재는 사민주의적으로 해석하면 계급의 소멸을 의미하지만 레닌주의적으로 해석하면 공산당 1당 독재가 된다. 이러한 해석의 차이로 공산주의자들과 사회민주주의자들은 사이가 몹시 좋지 않다.

사민주의가 유럽에 보편화된 이유는 공산화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었다. 소련이 유럽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기에 화려한 복지 정책으로 공산화를 막으려고 사민주의가 널리 퍼진 것이다. 반면 미국은 직접 소련에게 먹힐 확률은 적었고 기득권의 힘이 막강했기 때문에 사민주의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고, 극단적 반공주의 노선으로 사민주의마저 사회주의라고 빨갱이라고 매장하였다.

자유민주주의와의 관계[편집]

간혹 자유민주주의랑 사회민주주의가 대립각 세우는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던데, 이게 다 꼬추 안 서는 할배들이 경제 용어로서의 자유주의와 민주주의를 엮는 패악질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 자유민주주의는 경제적으로 자유시장주의와 민주주의의 결합이 아니라 정치적으로 인간의 자유와 평등을 주장하는 자유주의와 민주주의를 합한 개념이다. 머리 텅텅 빈 틀딱들이 오용해서 이 사단이 난 것이다.

한국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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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말기까지만 해도 여운형, 조봉암 등 수많은 사회민주주의자들이 있었고 민중들에게 수많은 지지를 받았다. 그러나 이들은 남한에서는 좆하지, 런승만, 반인반신의 극단적인 반공 정책으로 대거 종북 좌빨로 몰려 숙청 당했고 북한에서는 혹부리우스가 지 혼자 다 해먹으려고 8월 종파사건도서정리사업으로 다 숙청시켜 버렸다. 때문에 현재 한반도의 사회민주주의자들은 대부분 남한의 운동권에서 시작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이념도 헬적화가 되면 ㅈ망의 길을 걷게 되듯이 좆동권 특유의 극단성과 정치경력 부족으로 인해 지랄맞게 열화되었다.

한국의 사민주의자들은 비타협적이고 이념에 교조적인 면이 크다. 한국 사민주의자들은 유럽, 일본의 사민주의자들과 달리 우익 세력을 혐오하고 주류 정치 세력과 타협하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에 정권 창출이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당장 일본도 90년대에 자민당 + 사회당 연정한 사례가 있는데도 말이다.

그리고 선민사상에 찌들어서 다른 진영과의 타협은 꿈도 못꾼다. 헬조선 노예들이 무식해서 사민주의 정권 창출이 안된다고 울부짖는데 그건 일반인들 알 바가 아니고 자칭 선택 받은 깨어있는 지식인인 사민주의자들이 해결해야 할 일이다.

좋은 제품도 광고를 제대로 못해서 못 팔면 병신이라고 욕하는 세상에서 극성으로 나 빼고 다 병신이야! 빼애애애ㅐ액 하면 좋아 할 사람 없다. 사람들이 귓등으로도 안 듣는 건 헬조선 사민주의자들이 선민의식으로 똘똘 뭉친 존재라 선진 유럽 갓민주의자들처럼 정권 창출 전략을 못 짜서 그런 것이다. 개독식 전도 활동이랑 비슷한 수준으로 활동하니 붙어있던 사람도 떨어져 나갈 판인데, 미개해서 안 뽑아준다고? 그럼 계몽시킬 전략부터 짜야지.

정권 창출이 목표인 새끼들이 안이하게 내가 옳으니 찍어줄 거야! 안 찍은 병신들이 잘 못 된 거야! 하고 있으니 슬프기 그지없다. 헬조선 노예들의 표를 받아야 사민주의 정권이 나온다는 것을 언제 쯤 깨달을까? 게다가 비슷하다고 리정희와 리석기 같은 종북주의자들이 맨날 연합해서 주도권 싸움에서 항상 털리고 빨갱이 낙인질에 덤터기 쓰고 북한이랑 선 긋기도 못해서 색깔론, 북풍만 불면 와장창 무너진다.

일본 공산당이 헬반도 북괴 돼지 3부자 독재 정권과 선그은 사례와 갓유럽 사민주의자들이 냉전 때 반공 기조 아래에서도 정권을 뽑아낸 것과 대조되는 부분이다. 참고로 일본 사회당 (현 사민당)은 공산당과 다르게 친북 정책을 계속 고수하다 공산당, 유신회 보다도 못한 수준으로 ㅈ망했다. 마치 조선 시대에 중화사상, 소중화 타령하다가 오랑캐한테 매번 털린 고고한 선비님들을 다시 보는 것 같다.

한마디로 헬조선 우파들 입장에선 사민이나 깨시민이나 종북이나 다 같은 좌익 빨갱이로 보인다는 슬픈 사실 ㅠㅠ.

오해[편집]

머한민국은 사회주의라고 하면 다 개새끼라고 생각하지만(어느 정도냐면 아직도 북돼지 새끼들이 공산주의를 즐기는 줄 안다.)

ㄴ 정치는 공산주의 맞음. 원래 나치도 결속주의자랑 공산주의자 섞여있다가 공산주의자 나가리 되면서 저 지랄 난 거.

유럽의 비공산 계열 사회주의자, 특히 사회 민주주의자들이 공산 빨갱이들을 얼마나 혐오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사수하려고 노력했는지 모르는 새끼들이 대부분이다.

사회민주주의자들이나 리버럴 사회주의자들도 공산주의 빨갱이들은 조져야할 암이라고 생각한다. 아몰랑~ 사회주의면 다 빨갱이야~

그 매카시즘의 나라인 천조국마저 사민주의자인 버니 샌더스가 대통령 후보로 거론될 정도인데 헬조센은 갈길이 멀다...

대한민국의 사회민주주의 정당에는 정의당이 있다.

또 다른 종류의 오해라면 이 문서 전체에 나타나는 대로 사민주의는 존나게 이상적인 정치 사상이나 헬조선에는 개돼지밖에 없기 때문에 사민주의를 거부한다는 망상이 있지만 현실은 사민주의 이념 자체도 그 역사가 깊은 이념이고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역사적 부침을 많이 겪어 왔다.

시발 니들 말대로라면 유럽이나 미국 같은 선진국들은 왜 그 잘난 사민주의를 끝까지 고수하지 않을까? 뭐든지 완벽한 건 없다. 왜 사민주의 안 하나요 빼애애액! 거리기 전에 왜 사람들이 사민주의를 거부하는 이유를 살펴보는 게 먼저다. 사민주의를 거부한다고 해서 다들 수꼴인 건 아니다.

한국 보수와 한국 진보에 대해 엄청난 혼란을 준 용어가 바로 북유럽의 사회민주주의라고 볼 수 있다.

북유럽이 사회민주주의라는 용어를 쓴다는 이유로 한국의 보수 진영과 진보 진영에게 잘못된 인식을 주게 되었다.

근데 사실 말이 사회민주주의이지, 실제로 북유럽 국가들도 여타 다른 나라들과 다를 바 없는 엄연한 자본주의 국가이다. 사회민주주의는 사회주의에서 출발한 게 절대 아니다.

북유럽의 기업들도 개인 or 주주의 소유이고, 이윤의 추구를 바탕으로 한다. 북유럽은 세계에서 가장 노동 유연화가 잘되어 있고, 사적소유권도 법으로 지켜주며, 세계에서 가장 경제가 자유로운 국가들이다. 그래서 한국의 진보 진영과 보수 진영에서 둘 다 북유럽을 가리키면서 자기들끼리 삽질하고 있다.

보수 진영: 사회민주주의는 좌빨스러운 발상이다.

진보 진영: 북유럽의 사회민주주의는 새로운 제3의 길, 새로운 경제 체제를 의미하며, 우리도 거기에 따라야 한다.

거기라고 무슨 다른 경제 이론이 작동하는 것도 아니다. 그냥 복지 국가이다.

보수가 말하는 좌빨 체제도 아니고, 진보가 말하는 새로운 제3의 길 같은 것도 전혀 아니다.

사회민주주의라는 단어에 '사회'가 들어가서 그렇지, 대단하게 특별한 개념은 아니다.

우리나라야 갓양이 산업혁명 초기 지나서 탈피한 정글자본주의, 천민자본주의를 진짜 자본주의인 양 개념세우니까, 거기서 조금만 달라도 다른 체제, 다른 이념인 처럼 착각하기 쉽지만, 절대 아니다.

정치적 현실[편집]

사민주의라는 개념, 그러니까 민주주의를 통해 사회주의의 실현을 이룬다는 사상은 당장 보기에는 굉장히 괜찮은 절충안으로 보이고 상식적으로도 받아들일만해 보이지만 구체적으로 그래서 어떻게 할 건데? 라고 말하면 , 중도정당 및 복지, 분배 개념을 받아들인 중도 우파 정당과 차별화하기가 쉽지 않다.

기본적으로 제3인터네셔널에서 분화되어 나올 때 까지의 사민주의의 행보는 뚜렷하고 혁명적이었지만 그 이후에는 상술된 독일이든 영국이든 유럽 전반에 걸쳐 각자 자기 정치현실 또는 경제현실에 맞게 계속 변화되어 왔기 때문에, 이게 사민주의다 라는 개념을 뚜렷하게 정의하거나 만들어내기가 힘들다. 현실적으로 정치적 현재성을 가진 사상이 다 그렇지 뭐

한국에서 주장되는 사민주의적 정당들은 사민주의를 뭔가 고정된 사상으로 생각하고 구시대적인 사민주의, 그러니까 노동자와의 '연대'를 중심으로 한 사민주의를 크게 받아들이고 사민주의가 집권하지 못한 것은 노동자들과 연대를 하지 못해서, 기울어진 운동장이 어쩌구 떠드는데 토니 블레어 이후 영국에서도 경제적 자유주의 절충안이 등장하고 (결국 좆망했지만) 점점 노동이라는 이슈에 대해서 관심도가 떨어지게 됨에 따라 현대적으로 발맞추어 변화해온 유럽의 사민주의와 다르게 교조화된 어떤 사상이 되어, 현실적으로 본인들 기준에서 볼 땐 절대로 좌파가 아니고 중도 우파라고 주장하는 더민주나 심지어 가끔은 새누리보다도 현대적 의미에서 사민주의적 색채가 약해졌기 때문에 좆망한 측면이 크다.

즉 한국에서 아직까지 사민주의를 정당 이념으로 내세운 정당이 집권하지는 못했지만, 유무형의 방식으로 사민주의가 정치 세계에 공급한 긍정적 기능들은 양당의 의제에도 반영되어 한국에도 어느 정도 환원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현실적으로 정치적 투쟁에서 사상은 본인이 그 사상에 복역한다고 의식하지 않을 때 조차도 합리성을 가진 어떤 이론이 유포되면 빠르게 반영된다는 분석이 있는데, 너무나 소수 정당이라 의석도 제대로 못먹고 지들 안에 갖혀 있는 동안 오히려 현실적 양당인 더민주와 새누리가 정치현안을 빠르게 캐치하고 반영한 결과라 하겠다. 정책 분석 결과 2012년 대선의 공약은 양당 모두 (유럽적 기준에서) 중도 좌파라는 진단이 나온 이유도 이와 같다

걔네들이 현실적으로 민주나 국힘의 대안이 될 수 있는 어떤 차별화된 정책을 이제와서 제공 가능한가? 불가능하다.

현실적으로 세계를 파악하지 않고 고정된 시각으로 정치현실을 파악한 결과 일어난 사태다.

따라서 얘네는 평생 집권 못 한다.

헬조선 깨시민들 사이에서 사민주의자로 추양받고 있는 문재앙, 찢재명 같은 새끼들이 기껏 한다는게 돈 뿌리기, 지원금 퍼주기 같은 포퓰리즘 정책 밖에 할수 있는게 없는걸 보면 이 나라 좌파들은 아직도 갈길이 멀다.

애초에 저 두 새끼는 사민주의자도 아닌 헬조선의 흔한 포퓰리즘 정치꾼일 뿐인데. 머한민국의 몇몇 깨시민 (대개 진보를 자처하지만 실상은 철저한 신자유주의자)들은 사민주의 정당인 정의당이 PC뽕 맞고 메갈짓하다 ㅈ망하자, 이제는 민주당이 대한민국의 진정한 사민주의 정당이라는 헛소리를 지껄이고 있다.

위에도 서술했지만 민주당은 사민주의 정당도 아닌 국힘과 다를바 없는 중도좌파 ~ 중도우파 정당이다. 문재앙 정권 이후 민주당이 좌클릭 좀 했다고 기본소득 같은 껍데기만 보고 사민주의 정당 됐네 어쩌니 하는 놈들이 많지만, 국가 경제력 1도 고려 안하고 무지성으로 돈 뿌리는게 사민주의였냐? 포퓰리즘을 그저 허울좋게 포장한것 뿐이지

사회민주주의 국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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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항목에 서술된 곳은 헬조선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천국입니다.
만약 탈조선을 하실 것이라면 반드시 노오력을 해서 꼭 이 곳으로 꼭 탈출하십시오. 물론 지구에도 있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가나다순으로 정렬

영국처럼 유럽국가라고 해서 다 사민주의 국가는 아니다.

ㄴ노동당이 있긴 하지만 그래봤자 영국의 계급사회도 깨지도 못한걸 보면 아닌거 맞다.

ㄴ? 사민주의 국가치고 계급사회 아닌 데가 있나?

ㄴ 마거릿 대처 마녀년이 신자유주의 쓰기 전까지는 사민주의 국가였다. 그 이후로는 노동당도 많이 우경화되어서 사민주의 국가라 부를 순 없음.

애매한 나라는 토론을 통해 결정하도록.

쏘오련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북유럽 국가들이 공산주의에 맞서고자 많이 도입힌였다 카더라.

요즘에 친사회주의,사민주의국가들이 사상의 단점때문에 우경화가 요즘에 인기라고 하는데 좆까는 소리. 얘네는 극우도 문화적 보수주의 + 사회민주주의다.

오히려 신자유주의자새끼들이 전세계적으로 분탕질 쳐놔서 경기가 어려워 극우 똥수저들이 지랄하는 거지.

대표적 사회민주주의자[편집]

가나다순으로 정렬 바람

사민주의의 단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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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신류충들은 사회민주주의가 마치 유토피아 그 자체인걸로 착각하는데 지랄 좆빠는 소리다.

사실 어떠한 사상과 이념도 인간의 머리와 페이지를 뛰쳐나와 지상에서 실현되면 완벽한 유토피아를 실현하는건 불가능하다.

사민주의도 결국엔 사회주의의 일종일 뿐이다. 마르크스주의와의 차이점은 사회주의를 프롤레타리아 혁명이 아닌 민주적 투표에 의한 실현이라는 것 뿐이다.

사민주의는 민주적 투표에 의한 사회주의 실현이긴 한데 사유재산과 자유민주주의를 기초로 하고 있단다. 그리고 혁명주의자 새끼들이 자유주의자보다 더 싫어하는게 사민주의자야. 유럽 선진국들이 사민주의를 택했다고 자위질하는데 현재 유럽국가들조차 사민주의를 멀리하고 자유주의와 손잡는 추세다. 오히려 사회후생을 망침. 세금으로 인해 나타나는 자중손실은 당연하고 거기에 복지 등이 가해지면 생산활동에 종사하는 인구의 수가 줄어들게 되는 대체효과가 발생함. 그리고 유토피아를 꿈꾸는 게 아니라고 하나 그건 베른슈타인의 얘기고 현재 진보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사민주의 빠는 행태는 그것을 유토피아로 보는 것과 전혀 다르지 않음.공리주의의 측면에서도 결코 이롭지 않으며 도덕적 측면에서도 인간의 자연권이란 선험적 권리를 세금 따위로 갈취하는 형태라 옳지 못함. 궁극적으로 철학적 보편성이 없음. 칸트가 했던 말이 있지. "네 의자가 타인에게 언제나 동시에 보편타당한 입법준칙이 되도록 행하라"

또한 유럽에서 사회주의가 성행할 수 있던 이유가 제국주의시절 수많은 약소국들에게서 약탈한 잉여자본이 풍족했기 때문이고 노르웨이의 경우 수많은 약소국에 진출한 다국적 자본이 풍족한데 이 약소국들에 대한 저임금 노동은 오늘날에도 욕을 먹고 있다. 결국 사회주의의 문제점이 사민주의에도 그대로 나타나는 것이다.

사민주의 빨이들은 사민주의 하는 나라 보면 모두가 평등하고 한 사람만 부를 차지하지 않는다고 선전하는데 그만큼 부를 쌓기 힘들다는것을 보여준다는걸 모르나?

고로 사민주의가 가장 완벽한 사상이니 뭐니 하는놈은 사회주의 낙원 드립치는 심영이랑 똑같은새끼들이니 부랄에 총탄을 박아주자. 간단하게 쓰레기인 이념,사상부터 차례대로 나열하면 끝자락에 놓이는 이념이다. 원래 정치판이란게 최선을 뽑긴 힘들다. 최악보단 차악을 택하는 것이지.

결정적으로 사민주의 빠는 놈들 공통점은 지들 주머니에서 돈 더 꺼내쓰는거 즉 세금 더 내는건 졸라 싫어하면서 빨아대는 놈이 수두룩 하다 이거다.

결국 사민주의 하는 나라들 공통점이 세금을 존나 걷어간 다음 복지로 뿌리는 건데 우리나라도 이거 완전히 도입하려면 이 문서 읽고 있는 니도 세금 더 내야된다 이거다.

이거 주장하면 사민빨이들은 "빼애액 부자들은 뭐 하나요! 걔넨 돈 억단위로 쌓아두는데!"라며 피장파장의 오류를 보여주는데 아니 그게 뭔 상관이냐 걔네도 많이 내야되는만큼 너도 같이 많이 내야된다고 무슨 유딩들마냥 단것만 먹고 쓴건 뱉는게 가능한줄 아냐?

당장 한국의 복지예산도 대기업 같은데 세금 왕창 물리고 겨우겨우 예산 메우면서 버티고 있다. 그리고 이젠 국민연금도 국민건강보험 가입도 필수이다.

세상에 꽁짜는 없다.

그래도 높은 세금이 상당히 부담스럽겠지만 그 어떠한 사상과 이념들 중에서 사민주의만큼 유토피아스러운 정책과 혜자를 가진 사상이 없다. 이거 중요하다.

진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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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ㅡ발 뭐가 뭔지 몰?루겟소요. 무섭습니다. ㅠㅠ

위에 반박 쓴새끼 에두아르트 베른슈타인의 사회주의란 무엇인가 안읽어본새끼네. 베른슈타인은 유토피아를 실현하는게 불가능하다고 천명하고 있고, 절대적 목표에 도달 할 수는 없으나, 과정속에서 사회의 모순을 줄여가자고 했어 병신아. 사민주의는 유토피아에 다다르기 위한 이념이 아니란다 돌대가리년아. 사민주의는 원래 자유주의를 전제로 하는 이론이야 빡대가리새끼야. 베른슈타인도 자유민주주의를 기초로 사민주의로 나아갈 수 있다고 보고 있어. 아에 사민주의가 자유민주주의에 포함되는데 뭔 개소리냐? 니가 말하는건 과거 고전 자유주의 사상이겠지 돌대가리새끼야. 정치스펙트럼도 제대로 모르는 새끼가 단점을 쓰고 있었던거냐??? 어휴 ㅉㅉ

원래 이전 문서에서는 ㄴ 질하면서 빨갱이니 뭐니 하이에크 알바생들이 와서 헛소리 지껄여댔는데 ㄴ질 ㄴㄴㄴㄴㄴㄴㄴ 하다가 네다빨이란 소리나 하고 있더라. 빨무새새끼 할말없으니까 네다빨 외치는데 자유주의와 손잡는 추세??? 지랄 그건 신자유주의 광풍불었을 20세기초때 얘기고 그땐 사민주의자들도 우파적인 정책을 폈지만 현재는 보수주의자인 앙겔라 메르켈 기민당도 사민주의적 정책을 펴고 다시 치프라스, 샌더스, 코빈 등 사민주의를 넘어선 민주사회주의 바람이 불고있다. 트럼프 병신이 대통령 당선 되었어도 그새끼가 신자유주의 하니? 응 아냐~

결과적으로 현재 유럽이 사민주의를 멀리하긴 병신아, 독일은 헌법에 사회민주주의를 추구한다고 써있는데 뭔 개소리야. 또한 '유럽에서 사회주의가 성행할 수 있던 이유가 제국주의시절 수많은 약소국들에게서 약탈한 잉여자본이 풍족했기 때문이고 노르웨이의 경우 수많은 약소국에 진출한 다국적 자본이 풍족한데 이 약소국들에 대한 저임금 노동은 오늘날에도 욕을 먹고 있다' 이딴 소리 하고 앉아있는데 그건 베른슈타인이 자리잡았을때 당시 먹히던 비판이고 2차세계대전으로 유럽 산업기반, 인적자원 개박살 난 뒤에는 먹히지 않는 비판이란다. 어디서 인터넷에서 주워들은거 막 싸지르디말고 좀 알고서 떠들어.

그리고 존나 웃기는게, 사민주의 존나 까는 하이에크 류의 오스트리아 학파 틀딱이 새끼들은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에게는 생산성이니 뭐니 헛소리 짓거리면서 존나 엄격하게 잣대 재다가 재벌이니 대기업이니 하는 새끼들 앞에서는 한마리 순한 양으로 태세전환하길 밥먹듯이 하는 새끼들이란 점이다. 즉 오스트리아 학파 새끼들이야말로 약자에 대한 갑질을 존나 잘하고 그걸 당연하다 여기는 새끼들인데도 불구하고 제국주의에 약소국 약탈한 자본으로 사민주의 굴린다고 비판질을 쳐한다. 크 씨발 내로남불 각 씹오지구요~ ㅇㅈ? ㅇㅈ? ㅇ ㅇㅈ.

ㄴ 그냥 지나가던 인간인데 오스트리아 학파가 뭔지 알고있기나 한거냐? 그 쪽 학자들 대기업이 맨날 로비쳐해서 시장에 정부개입시킨다고 까는데???

ㄴㄴ 이 미친놈이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1. 하이에크는 빈 대학에서 공부하고 미제스 밑에서 펠로한 후 올라가긴 했지만 미국 유학가서 실증분석과 수량통계를 공부하고 LSE에서 영국적 고전파로 활동한 사람으로 엄밀히 따지면 오스트리아 학파가 아니다. 담수파와 오스트리아 학파는 최종적으로 주장하는 시책이 유사하다 뿐이지 근본 철학이나 방법론 자체가 완전히 다르다.

2. 오스트리아 학파는 시장 저축 자본 등등 고전파적인 개념들이 시장경제대로 돌아가도록 순수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보는 관념적인 경향이 있는데 이 사람들이 주장하는 관념적인 순수성이라는건 정치가 경제에 개입하거나 경제가 정치에 개입하는거 양면 전부 다 배격하기때문에 독점자본이 정치적 힘이 생겨서 로 쇼핑으로 경쟁을 회피하고 시장을 교란하는 행위 등도 당연히 미친듯이 깐다. 하이에크 본인 저작에 있어서도 독점자본주의 존나 비판했는데 차이점이 있다면 노조 등이 노동시장을 독점해서 정치적 힘을 인질로 경제에 개입하는 행위도 비판했다는 거다. 정부가 로비해서 자연적인 경쟁력 이상의 힘을 보장하는 규제를 따내는 거랑 노조가 의석을 인질로 협박해서 규제를 따내는 거랑 무슨 큰 차이가 있냐? 또 물론 생존권과 생활 보호를 위한 최소한의 보장선이 있어야 한다는 것도 인정했다. 아예 경제를 정치로부터 이격시켜서 지키자는게 자유주의의 요지인데?

3. 무슨 씨발 악의 자본 계급에게 부역하는 지식 계급 정도로 생각했나본데 하이에크는 케인지언이 모든 정부 시책이고 모든 대학 시책 요직 다 쳐먹을 때 때 혼자 이런 자유주의 주장하다 일자리도 잃고 나라에서 쫓겨나고 사회학 교수로 쫓겨나고 경제적 불이익이란 불이익은 다 받아서 생활고에 시달렸던 사람인데?? 이 사람의 '노예의 길'이 가진 페이소스가 꽤 짙어서 이걸 정치적으로 활용하려는 시도는 벌써 1950년대에 있었는데, 그 때 노예의 길이 100만부씩 팔려나가고 대중강연하고 라디오강연하고 이런거 다 받아먹고 록커펠러 재단에서 후원받고 정치세력 입성하고 보수주의자랑 손잡고 어용학자로 살았으면 평생 잘 먹고 잘 살 수 있었다. 근데 굳이 그걸 다 뿌리치고 가난한 집으로 돌아와서 다음 저작에서 보수주의조차 공격하고 나는 자유주의자지 보수주의자가 아니다라고 선언했던 게 이 사람인데 대체 왜 그렇게 누군가의 신념을 비난해야 하냐? 그딴 병신같은 학자는 홍보책자나 니같은 정치병자 대가리 속에나 있지 현실 세계에 존재하지 않아 미친놈아. 마르크스적 정치 방법론을 계승한 놈들, 아 그래 이런 개새끼들하테 쓰라고 만든 말인 좌빨새끼들이 자신들의 정치적 전횡을 가로막는 학자들을 만났을 때 하는 짓은 늘 한결같이 선동과 이미지조작 인상조작을 통해 개새끼 씹새끼 좆같은새끼로 만들어서 논의 자체를 봉쇄하고 낙인을 찍는 것이다. 다윈을 섹스파티하는 난교꾼이자 동성애자고 무신론자=범죄자 프레임 찍던 개독이랑 하는 짓이 똑같다. 요즘 문읍읍 탈원전 하는 짓에 반대하는 원전전문가들한테 원피아라고 뒤집어씌워서 지랄하고 반지성주의적 행태 보이는거 생각하면 편하다. 그때도 별반 다르지 않아서 아무말대잔치로 하이에크=개새끼를 세뇌하는 단자적 메시지들이 쏟아져나왔고 테러협박에 가족 협박 등등 온갖 짓거리들이 다 터져나오는 바람에 하이에크는 심한 우울증까지 앓아야 했다.


사회주의의 문제점이 그대로 나타나? 어디서 그대로 나타나는데?????? 니 망상?

'고로 사민주의가 가장 완벽한 사상이니 뭐니 하는놈은 사회주의 낙원 드립치는 심영이랑 똑같은새끼들이니 부랄에 총탄을 박아주자.' 이딴 소리 지껄이고 자빠져 있는데 사민주의가 가장 완벽한 사상이라고 떠드는새끼는 사민주의를 제대로 이해 못한 돌대가리새끼겠지. 사민주의는 아에 불완전성을 전제로 시작하는 이론이구만. 사회민주주의는 민주적으로 자본주의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사회주의적 방식을 통해 개인의 권리를 추구하려는 사상이다. 그리고 불알 브레이커는 하이에크가 존나 빨아제끼는 피노체트지 이 오스트리아 씹새들아. 자유지상주의 하이에크 노인냄새 풍기지좀 마라 틀니썩는 냄새가 모니터 너머로 풍긴다. 사회후생을 망친다고? 북유럽이 그래서 지금 소말리아짝 났니? 어휴 이래서 하이에크로 세상 배운 놈들은 안된다는거야. 인간의 자연권이란 선험적 권리를 세금으로 박탈한단다 ㅋㅋ 아 그래서 하이에크가 그렇게 후장빨아줬던 피노체트는 인권탄압을 하셨나요? 낄낄


'간단하게 쓰레기인 이념,사상부터 차례대로 나열하면 끝자락에 놓이는 이념이다. 원래 정치판이란게 최선을 뽑긴 힘들다. 최악보단 차악을 택하는 것이지.' 라는 비판도 니 망상이고. 쓰레기지 쓰레기냐 ㅋㅋ 맞춤법도 모르면서 누가 누구보고 '쓰레기'라냐 ㅋㅋ 니 국어 실력이 '쓰레기'지?

간단하게 말해서 쓰레기인 이념이자 사상부터 차례대로 나열하면 끝자락에 놓이는 게 오스트리아 학파를 위시한 자유지상주의 신자유주의 사상이다. 다른거 말고 이 새끼들이 해놓은걸 보고 말해라. 사민주의는 이새끼들에 비하면 존나게 크-린하니 아닥이나 하고 계쇼. 최소한 사민주의 정치인들은 지네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남의 불알 깨부수진 않았고, 그런 인간 찬양하지도 않았다.

ㄴ애초에 사민주의라는 정치사상을 왜 자꾸 경제사상이랑 비교하는 지 그것부터 이해가 안 간다. 중국집에서 냉면 파는 것보다도 더 이상하게 섞여있는데 이게 뭐 하는 짓인지 이해 가시는 분? 사민주의는 프루동-바쿠닌 그리고 니가 좋아하는 베른슈타인 등 무정부주의적 사회주의를 주장하던 사람들을 계승한 사상가들이 막시즘이 점점 영향력을 확대해나가던 제3인터네셔널에서 분화해나가 만들어낸 정당으로 혁명 대신 민주주의를 사회주의의 실현 도구로 사용하자고 했던 것으로 어떻게 보더라도 명백한 정당이념이고 정치사상인데??? 아마도 이놈의 대가리 속에서는 사민주의라는 정치사상, 사민주의를 채택하고 정치적 도구를 통해 원내에 진입한 정치세력, 그리고 그 정치세력이 채택한 경제사상. 이 세 가지의 뚜렷히 다른 개념이 '사민주의'라는 카테고리 안에 대충 뭉뚱그려져 어지럽게 섞여 있는 모양이다. 정말 멍청하고 어지럽게 쓴 글은 읽으면 나도 멍청해지는 기분이 들어서 매우 기분 엿같아지는데 오랜만에 이런 좆쓰레기같은 글 봤다.

또 신자유주의라는 용어는 인간은 어떤 현상이 무엇인지 전혀 이해하지 못할 때조차 그걸 지칭할 필요를 느끼기 때문에 임의로 설정된 용어로, 프리드먼의 통화주의로부터 비롯된 재정정책의 축소와 통화정책의 확대는 근본을 따지자면 케인즈의 일반이론적 거시경제학에 기초를 둔 것이고 마찬가지로 최종적으로 주장하는 경제효과 즉 물가 억제와 경기순환에 대한 자연적 처방이 하이에크와 비슷하다 뿐이지 좌파측의 핵심사상을 계승 발전시킨 것인데 뭐 그렇게 이상하게 대별을 하냐? 하이에크와 프리드먼보다 케인즈와 프리드먼이 훨씬 더 가깝고 클린턴도 통화정책으로 신 취급 받았던거 몰라?

이 미친놈 뭐지?

정말로 이런 논지로 글을 쓰고 싶었다면 신자유주의자가 아니라 부시의 경제적 참모부였던 신 고전파, 재정흑자를 부채를 메꾸는데 쓰지 말고 세금 감면해서 해결하자고 주장했던 이 놈들을 욕을 했어야지. 이미 병신취급받고 수그러진 쪽이라 생각할 필요도 없겠지만

또 세금이 자연권을 부정한다는게 헛소리? 너 누진세 도입됐을 때 미국 최고 구간 세율이 얼마였는지 아냐? 93%였다. 이게 자연권을 세금으로 폭압하는거지 그럼 아니냐? 지금의 나름 합당하거나 균형을 지키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세율 배정은 전부 이런 비판을 수용해서 만들어진 건데 이제와서 그딴 소리하면 어쩌자는 거냐? 병신이냐?

투명하게 따지면 신자유주의라는 용어는 신자유주의를 비판하기 위해 만들어진 용어로, 태생부터 정치적인 용어다. 지칭하는 기의가 매우 불분명하다. 신자유주의를 마구 거품 물며 욕하는 사람한테 대체 신자유주의가 뭔데요?라고 물어보면 다 각자 다른 대답을 한다. 무슨 씨발 한무당 체질도 아니고. 그냥 맘에 안 드는 쓰레기를 마구 때려박고 뚜껑을 닫은 쓰레기통에다 신자유주의 라는 이름을 붙이면 아마 그게 신자유주의라는 개념의 가장 적확한 현실태일 것이다. 가장 모순적이고 해학적인 사실은 이렇게 심하게 욕을 먹는 하이에크는 신자유주의 정책 이론의 기술적 지침을 전혀 제공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사실 훨씬 옛날에 도태된 뵘바베르크적 경제개념을 바탕으로 평생을 연구했던 하이에크는 1970 80년대 경제학에선 거의 잊혀진 사람이었다. 그러나 자기가 목표하는 경제사상을 쉽게 풀어 쓴 '노예의 길'이 경제적 차원을 넘어 경제를 다루는 인간의 철학적, 윤리적 정초를 진지하게 설파했기 때문에 대중적 호소력이 짙었고 그 공로로 노벨상을 받았던 거다. 실제 경제학의 첨단은 대중이 읽기에는 너무 고도로 발전한 탓에 프리드먼이 주창하는 작은 정부론을 이해하기에는 프리드먼의 책보다 오히려 노예의 길이 더 좋았고 그래서 하이에크의 저작은 현재성을 얻는다. 고로 대처나 레이건 같은 사람들이 하이에크의 저작을 바탕으로 정부정책을 홍보하게 된다. 대처는 하이에크의 또다른 저작인 '자유의 권능을 세우다'를 회의장에 던지며 그 유명한 '돌아갈 사람은 돌아가라, 여인은 돌아가지 않는다' 발언을 하고 모가지 잘려나가는 영국과 미국의 공공사업 종사자들은 하이에크 책 불태우고 이런 난리통을 겪게 되는 것이다. 그 때문에 오히려 핍박받는 길을 택했던 하이에크가 권력에 부역한 개새끼 취급을 받는, 전형적인 정치적 중력에 의한 왜곡 현상이 일어난다. 위에 있는 놈도 영국 탄광에 던져놓으면 쓸모도 없는 석탄을 정부에 강매해서 돈벌어쳐먹으면서 약자행세하다 머리에 두건 두르고 발광한 영국 광산노조와 함께 오직 태우려는 목적으로 산 하이에크 책 불지르고 보사노바를 췄을 것이다. 실제로 정부 시책을 뽑아내고 자문위원회로 활동하고 있는 탈케인스주의자들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른 채.

하이에크만 디립다 욕해놨는데 아마도 저 시기에 우후죽순 쏟아져나온 하이에크 개새끼론을 쓴 책이라도 하나 읽었나보다. 100% 정치적 목적으로 그런거 많이 나왔다.


이딴 글이 튀어나올수 있는 정보 편식과 사상의 왜곡이 바로 사민주의와 그 지지자가 가지고 있는 결함 그리고 하이에크가 지적한 민주주의에 의한 사회 보완이 가지는 위험성을 웅변적으로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진실에 대한 반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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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ㅡ발 뭐가 뭔지 몰?루겟소요. 무섭습니다. ㅠㅠ

위에 사민주의 뽕 맞은 놈이 사민주의를 까는 거에 부들부들해서 글을 남겼는데 지금 모니터 밖에서까지 니 부들부들거림이 전해질 정도다. 저 위의 원작성자가 답변을 할 생각이 없는 것 같으므로 내가 대신 반박문을 단다.


항상 이런 새키들 하는 말이 궁금한게 얘네들은 사민주의도 완벽하지 않고 비판할 점이 있다고 말하는데 왜 자꾸 그걸 부정하지 못해서 안달일까? 사민주의가 얘네들한테 종교적 상징이라도 되는 걸까? 왜 항상 사민주의가 옳다는 걸 모든 전제의 근본으로 깔고 여기에 다른 모든 애기를 종속시키는 걸까?

위엣놈이 아직까지 사민주의를 유럽에서 포기하지 않았다고 말하는데, 물론 표면적으로 그런 건 맞다. 근데 실질적으로 현재의 사민주의는 과거의 사민주의랑 존나게 차이난다고 보면 된다.


한국에선 자꾸 사민주의가 공산주의에 대비하는 신좌파적인 걸로 알고 있는데, 보통 구좌파라고 말할 땐 공산주의 얘기가 아니라 사민주의를 지칭하는 거다. 그만큼 역사가 오래됐고 그 때 당시의 고전적 형태는 자유방임주의처럼 명백히 실패한 것으로 드러난 이념이다. 당연히 그 과정에서 사민주의적 문제점은 질릴대로 드러났고, 그 당시부터 쭉 고전적 형태의 사민주의를 주장하는 정치세력은 없다고 보면 된다.

당연히 북유럽 쪽에서도 그런 사민주의 계열의 포퓰리즘으로 나라가 들썩인 게 한 두번이 아니어서 국민적 차원에서 그런 포퓰리즘에 대한 경계심이 아주 큰 편이다. 북유럽국가는 아니지만 스위스에서 기본소득 투표할 때 주요한 반대 근거 중 하나가 그게 노동의욕을 떨어뜨려서 효율을 감소시킬 수도 있다는 거였다는 걸 기억해봐라. 한국에선 자꾸 이걸 모든 복지 축소하고 기본소득으로 단일화하니까 싫어하다는 거라던가, 세금 더 내기 싫어서 싫어한다는가로 몰아가는데, 물론 그 얘기도 틀린 게 아니지만 그보다 중요한 건 이게 과연 근로의욕을 고취시키는 방식의 복지인가에 대해서 사람들이 동의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즉, 유럽 사람들은 한국인들의 생각보다 훨씬 복지에 대해서 경제적 잣대를 들이민다. 단순히 복지를 선악의 문제로 생각하지도 않는다. 그런 점에서 이미 소위 신진류라 부르는 한국의 좌파들이 상상하는 사민주의의 모습과 현재 유럽 사민주의 모습은 상당히 다르다. 당연히 자유주의가 현실에 맞춰서 약점을 인정하고 변한 것처럼 사민주의도 그런식으로 변해왔고, 결국 요새에 와서는 양자가 그다지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을만큼 가까워졌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자유방임주의도 문제가 있으니 비판하고 신자유주의도 비판하면서 굳이 사민주의만 문제점이 있을 때 Ad hoc적으로 말을 덧붙여가면서 쉴드를 치는 이유가 뭘까?

자유주의도, 신자유주의도 물론 까일 점이 있고 충분히 비판을 받아 마땅하다. 물론 사민주의도 저런 사민주의뽕맞은 새키들을 제외하면 실제로 비판도 많이 받고 사민주의 진영도 따라서 그에 따라 이념을 수정한 끝에 현재에 이르른거다. 물론 그렇다고 하더라도 정작 그 사민주의의 본고장인 유럽에서는 아직까지 그 사민주의적 색체를 강하게 고수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다. 그 사람들도 90년대 제 3의길 운동부터 해서 자유주의화 물결에서 예외는 아니다. 그렇다면 현재는 신자유주의가 승리한 거라고 봐도 될까?

물론 금융위기 이후로 무분별한 세계화에 대한 반성이 나타난 건 사실이고, 신자유주의 사조가 퇴조한 것도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고전적 사민주의가 부활한 건 더더욱 아니다. 미안하지만 니가 말하는 그 신자유주의라고 해서 하이에크, 프리드먼의 이론을 무분별하게 추종하는 정치인들은 별로 나타난 적이 없다. 미국의 신자유주의는 하이에크의 철학적 기초, 프리드먼의 통화주의, 새고전학파, 공급중시 경제학, 정통 케인지언들의 경제 개입주의 등등 서로 모순된 사조들이 짬봉이 돼서 나타난 특색이다. 더 단적으로 말하면 신자유주의라는 것 자체가 그다지 실체가 없다. 왜냐면 경제학적으로만 따져도 위의 사조들도 서로 지지고 볶고 싸우기 바쁘다. 이 새키 대가리엔 단순 도식화해서 신자유주의의 퇴조=사민주의의 등장으로 밖에 대가리에 생각이 없는 모양인데, 현실은 그 신자유주의의 기세가 꺽였다고 하더라도 대안세력들이 사민주의로 움직이고 있는 건 아니다.


물론 사민주의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전형적 이미지가 무상급여로 대별되는 전후 유럽 복지국가 모델이라면 안타깝게도 그걸 지향하는 정치세력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특히 유럽에서는 민족주의, 반세계화가 짬뽕되어 있는 제 3의 대안 세력들이 나타나고 있는 쪽에 가깝지 이걸 기존의 좌우 스펙트럼으로 포괄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단적으로 미국에서도 샌더스랑 힐러리보다는 샌더스랑 트럼프가 더 가깝지 않았나? 이 새키는 단순 도식화한 대가리로 신자유주의가 퇴조했으니 유럽에서 사민주의 정권들이 마구마구 들어서는 걸로 알고 있는데, 현실은 전혀 아니올시다다. 현실은 북유럽에서도 오히려 더 법인세를 낮추고 복지는 축소하는 경향에 있다.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재정부담이 가중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앞서서 말했듯 유럽국가들은 무분별한 포퓰리즘적 복지에 대한 경계가 매우 강하다. 왜냐면 지들이 옛날에 그 짓하다가 고꾸라졌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복지를 하지 말자는 건 아니고, 그에 대해 국민들부터 충분한 대가를 지불하겠다고 말하고 있는 거다. 여기엔 옳다 그르다는 없다. 그냥 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다르고 이념적인 선택의 문제일 뿐이다. 그 점에서 복지가 충분히 근로의욕을 고취시키는 방향으로 복지를 시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점에서 여전히 자유주의적, 특히 경제적 자유주의의 영향력은 없어지지 않았다. 애초에 복지를 하면 사민주의 안하면 신자유주의 이딴 유치한 도식은 현실을 바라보는 데 전혀 도움이 안된다. 북유럽은 양자를 적절히 절충시켰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다.

그리고 메르켈이 사회민주주의? 그건 뭔 개소리야? 니가 말한대로 치면 메르켈은 여전히 신자유주의적이지 그 사민주의적이랑 거리가 먼데? 복지축소랑 노동유연화가 사민주의임? 너야말로 인터넷에서 쓰여있는게 니 좆대로 외워쓰고 있는 게 아니고?

끝으로 가장 중요한 얘긴데, 베른슈타인 어쩌고 얘기하면서 사민주의도 불완전하다는 걸 이미 전제하고 있다는 건 논점을 전혀 파악하지 못한 개소리다. 그래서 그게 불완전하기 때문에 사민주의뽕 맞지 말라고 비판하는게 그 앞문단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고전적 사민주의는 이미 오래전에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고 종말을 맞이했다. 현대 유럽 좌파들 중에 과거의 사민주의가 다시 부활할 거라고 기대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단지 그걸 교훈으로 삼아 사민주의 노선을 끝없이 수정하고자 했을 뿐이다. 물론 그 결과로 현재에는 사실 엄밀히 사민주의나 자유주의 간의 큰 차이는 없다. 그런데도 사민주의 실패를 지적하면 왜 자꾸 저런 사민주의뽕맞은 돌대가리들의 부들거림을 보아야 하는 걸까? 마치 공산주의는 제대로 실현된 적이 없으니 공산주의는 완벽하다는 개소리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다. 실제로 사민주의뽕 맞은 새키들은 그건 일부일 뿐이라고 자꾸 일부드립을 쓰면서 사민주의는 계속되고 있다고 말하지만 현대의 사민주의자들이 과거의 사민주의랑은 전혀 스펙트럼이 다르다는 건 애써 무시한다. 유럽 사민당이 너처럼 교조적이었으면 아직까지 한국의 진신류들 처럼 집권은 커녕 원내교섭단체도 못됐을 거다.

그렇게 일부드립 치기 좋아하면서 왜 실체도 없는, 본인들은 그 누구도 신자유주의라고 한 적이 없지만 저런 진신류 깨시민들에 의해 싸잡혀진 신자유주의는 실패했다고 그런 황당한 분노를 드러내고 있을까? 정작 사민주의자들은 본인들이 사민주의라고 대놓고 명패를 달아놨는데 신자유주의는 정작 그 신자유주의의 원류로 지칭되는 레이건이나 대처조차 그런 간판을 단 적도 없는데 말이다. 그렇다면 아직까지 신자유주의는 실패하지 않을 걸까? 아직까지 경제학계에서건, 정치적으로건 그 신자유주의로 싸잡힌 사조들은 안타깝게도 현실에서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공급중시 경제학이나 하이에크만 신자유주의라고 우기면 모르겠는데, 애초에 그 양반들은 주류였던 적도 없고 권력 근처에 간 건 레이건 때 아주 잠시였을 뿐이다. 그렇다고 그 이후의 친시장적, 자유주의적 사조가 정통 경제학과 무관하다고 생각하면 그것도 곤란하다. 신자유주의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세계화, 자유무역은 지극히 정통 경제학의 입장에서 추동되어 왔다. 그런 논리라면 저 사민주의뽕 맞은 놈대로 사민주의가 그 자체로 이상적인 걸 꿈꾸지 않기 때문에 사민주의를 까면 안된다고 말한다면, 아직까지 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 악랄하고 무지몽매한 신자유주의의 잔당들은 뭘까? 그런데도 신자유주의는 완전히 실패해서 거론할 가치도 없지만 사민주의는 까면 안되는 걸까? 정작 그 북유럽국가들은 그 고전적 사민주의를 버리고 타협을 했는데도?


이런 식으로 본인이 사민주의에 대한 불완전함을 지적했는데도 불구하고 온갖 사민주의에 좋은 건 다 갖다붙여서 사민주의라고 우긴 다음에 아직 사민주의는 살아있다고 우기는 거야 말로 저 놈 말과 달리 사민주의를 그 자체로 이상향으로서 설정하고 그 신념을 맞추기 위해 이것저것 조정한다는 걸 보여준다.

현실적으로 우리가 사민주의를 그런 방식으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 저 사민주의 뽕맞은 놈이 사민주의에 온갖 좋은 걸 다 갖다붙여서 아직 사민주의가 살아있다고 우기는 것과는 달리 현실에서 사민주의는 역사적으로, 그리고 그것도 매우 오래 전에 등장해서 현실에 많은 부침을 겪은 사조일 뿐이다. 그런 점에서 그런 사민주의가 불완전하고 실패했던 것도 분명하고, 현재에는 그런 사민주의를 아무도 그대로 수용하지 않는다. 사민주의가 불완전하다는 건 바로 이 점을 지적하는 거지 베른슈타인 본인도 그게 유토피아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는 건 전혀 맥락이 다른 얘기다. 왜냐면 저 사민주의뽕맞은 본인이 사민주의는 이미 그 어떤 현실적 문제도 없고 신자유주의 퇴조 이후에 사민주의가 살아났다는 종교적 망상에 빠져 있기 때문이다.

사민주의자들한테는 안타까운 말이지만 사민주의를 그리 추종하지 않는 사람 입장에서 사민주의에 그렇게 좋은 말 다 갖다붙여서 이상적인 걸로 주조하는 데에 동의할 이유는 없다. 그건 그 본인들이 생각하는 사민주의의 모습이지, 이미 현실에 나타난, 다른 이들이 보는 사민주의의 모습이 아니다. 그리고 후자는 이미 명백하게 역사적으로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다. 8,90년대 유럽 전역에서 나타난 사민주의의 퇴조가 단순히 '자유지상주의 하이에크 냄새풍기는 작자'들이 자기들 이익을 위해서 악랄하게 체제를 전복한 게 아니란 것만 기억하자.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사민주의도 다른 이념과 똑같이 장단점을 갖고 있다. 이걸 선택하는 건 개인의 문제다. 여기에다 이 문서 전체에서 발광하는 진신류들처럼 선악의 문제를 들이밀면 정말 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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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현대에도 "게으를 권리"라는 책으로 유명한 당대의 낭만주의적 아나키스트. 때문에 과학주의적이었던 장인한테 최후의 바쿠닌주의자라며 까였다고 한다. 그러나 프랑스 노동당의 창립자 중 한 명으로서 점차 정신 차리고 현실주의적 사회주의자로 변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