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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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
ㄴ공부량
이 문서가 설명하는 게임은 존나 쉽거나 보통입니다. 이 게임의 난이도는 쉽거나 보통이어서 아무리 너의 컨트롤이 씹창이거나 머가리가 멍청하더라도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이런 게임을 설치하였을 경우 초딩이거나 병신이 아닌 이상 올 클리어는 가능합니다. 그러니 빨리 클리어하세요! |
ㄴ시험,역덕후일 경우
2023년 10월 6일부로 디시위키의 수능카운터는 서비스를 종료했다. 이 틀은 이제 2024 수능 디데이만 보여준다. 수능 당일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D--1일이다. 고2들과 N수생들은 디시위키 끄고 공부해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D--1일이다. 고1들과 N수생들은 디시위키 끄고 공부해라. |
설명[편집]
세계의 역사를 다루는 학문. (학문이 아니라 역사학이라는 학문 속에서 다루는 분야일 뿐이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사회탐구 과목 중 하나다.
범위가 방대하고 외울 게 많다는 이유로 응시자가 매우 적은 편이다. (2018 6평 20,217명)
그러나 역덕후들에게는 이만한 꿀과목이 없다. 존나 쉽다
역덕후고 뭐고 그냥 문제 풀다보면 머가리에 박힌다. 심하면 연도까지 처박힘
ㄴ ㄹㅇ 사문에서 표 개씨발거 때문에 만년 3등급 받고 울며 겨자먹기로 세계사 시작했는데 의외로 뚝배기에 존나 쏙쏙 들어가고 재밌다. 동시에 사문 탈출은 지능순이라는 말이 왜 있는지 이해가 가서 존나 현타 오더라 ㅅㅂ...
몰라도 10분컷 알아도 10분컷이다. 모르면 찍어서 10분 알면 바로보여서 10분
M성향이거나 꿈이 백과사전이면 법과정치 세계사 응시하자 내가그랬다 야호 머가리를 백과사전으로 개조하는 기분이다.
ㄴ구라가 아니라 본인 경험인데 이리 하면 머리 아픈 수학을 잊게 해주었다 이유 알려줘? 아픈걸 더 아픈 이거로 잡았기 때문에 수학이 쉬워보이는 기적을 만들 수 있으니 이걸 보는 문돌이 수포자들은 즉시 정법과 세계사를 신청하도록 하자
이 시험을 치면 무조건 시간이 남는다. 아는 놈은 아는 데로 다치고 남고, 모르는 놈은 내가 과연 찍어서 얼마나 맞힐까 하는 행복한 망상과 함께 잠이든다.
사문같은 거 하지말고 이거 하는 게 머학 가기에는 낫다.
사실 말이 세계사지 점수 핵심은 중국사에 있다.
1등급 받을려면 비유라시아 + 과학혁명 계몽사상 + 주요사건 연도 외워줘야 한다. 갈수록 난이도가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서양사 좀 건드리고 일본사 좀 맛보는 정도인데
ㄴ이거지랄이다 서양사가 더 비중많다 게다가 서양사는 근대 혁명까지 쳐나오고 각종 나라의 문화까지 싸그리 외워야되어서 중국사보다 더 헬이다 차라리 중국사는 동아시아사랑 겹치기라도하지
ㄴ 근데 중국사 요즘은 팍팍 줄었더라 이번 18.6모에 네문제 나옴 근데 그것도 존나 쉽게 나와서 ㄹㅇ 동아시아사 하면서 치면 ㄹㅇ 한국사 하는 기분이더라 ㅋㅋ
는 동아시아사(때에 따라선 한국사까지)에 중국사가 영향이 좀 들어가다보니까 예전엔 중국사 비중이 높아졌는데 점점 줄어들고있음 아무래도 동사랑 겹치는 범위가 좀 있기때문이다보니 출체자들도 중국사 비중은 줄이는추세다, 그리고 역덕들 대부분이 전쟁위주로 (어차피 대부분 나라들은 굵직한 사건들이 전쟁 이런거임) 알고있다보니 문화경제등 사회에 관한 문제도 점점 눈에띄는중..
사실 무슨 문제가 나올지 95퍼센트는 정해져 있는 과목
년도알면 스타에서 치트키쓴것마냥 점수맞기는 개 쉬워지짐
2013년 9월 1컷이 38인데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거였냐 미친;;
ㄴ 2013년 6월 모평까지는 (한두문제 제외하고) 역사의흐름을 이해하면 풀리는난이도였는데 2013 9월모평에서는 세세한 연도와 사료들을 애미리스하게 줬음 (정답률이 가관이다)
사학과 갈 사람 대다수가 선택할 과목 같은데 의외로 사학도들 중에 세계사 선택한 사람 별로 없다. 걔네도 생윤사문함. 애초에 사학과에서 다루는 건 역사라는 개념을 학문적으로 바라보고자 하는 거라서 철학, 인문학 느낌이 물씬 난다. 하지만 세계사는 역사학이 아닌 그냥 역사이기 때문에 관련된 분야가 훨씬 많고 정치, 사회, 문화, 지리, 사상 등등 온갖 분야랑 얽힌다.
예비 사학도에게 조언하자면
세계사 공부는 학교에서 대충 했어도 수능 끝나고 혼자서라도 해라. 세계사 안 한 사람들 꼭 서양사 전공과목에서 피보더라.
세계사 마이너 갤러리 만들어졌으니까 세계사 좋아하는 갤러들은 놀러들와라.
ㄴ걍 응시하지마라 가성비 씹혐타취 공부할건 많은데 1등급에서는 역덕후가 널 기다리고 있다 중간가기도 힘들고 정상에 도달하는것도 힘듬..
ㄴ역덕입니다, 여러분 역사 과목 1등급은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
ㄴ1개 틀리면 2등급이다. 본인이 그랬다.
수능 1컷은 무조건 50이다.
하지만 6모 1컷이 44점이였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역사 과목 자체가 평가원이 마음만 먹으면 한없이 좆같이 낼 수 있기 때문에...
2017수능 1컷은 48이다
요즘에는 한 사건 중심으로 물어보는 문제보단 그 사건과 동일한 시대에 일어난 일도 같이 물어본다 카더라. 이래서 세계사는 진입장벽은 낮은데 막상 공부하면 존나 어렵다. 사탐에서 제일 어려운 것 같다.
ㄴ 진입장벽이 낮다고? 요새 웬만한 고등학교도 동아시아사 하더만
ㄴㅂㅅㅋㅋㅋㅋ내신으로 준비하면 존나 쉽단다 그래서 96 받고 3등급ㅅㅂ... 아기날도 씹새끼...
내가 공부 하나도 안하고 대가리에 있는 개좆쓸모없는 지식으로만 풀었는데도 다맞았다. 좆꿀이다.얘 덕분에 대학 갈지도 모르겠다. 씨발 사랑한다
ㄴ개꿀이다 세계사하면 역사관련 교양까지 A+이다 ㄹㅇ 의외로 사학과 애들 국사는 강한데 세계사쪽 약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사학과 애들 역사교양 꿀빨러 오다가 본인한테 개털린거 실화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덕후 개꿀과목 고3때 일주일에 1시간 공부하고 시험장에서 7분컷으로 50점 만점 ㅋㅋㅋㅋㅋㅋㅋ
올해 모의고사에 프랑스 과거사 문제가 하나 나온적 있는데 (내 기억으로는 프랑스 왕정 복고문제로 기억한다.) 이 시기 프랑스 국가 기억으로 맞췄다.이쯤되면 내 자신이 존나 무서워졌다.씨발
어쨌든 역덕은 그냥 다 맞추는 수준이다. 참고로 필자는 세계사는 무슨 동아시아사도 내신 선택과목에 없던 학교에 살고있다 ㅠㅠ
윤리와 사상과 은근 시너지가 좋다. 윤사에 나온 철학자들 대부분 세계사에서도 나온다.(부처, 공자, 루터, 칼뱅 등)
차이점이 있다면 윤사는 사상에만 초점을 두지만 세계사는 그 사상이 발달하게 된 배경을 중시한다. 그냥 세계사 자체가 현재 세상이 이따구로 돌아가게 된 배경을 이해하기 위해 존재하는 학문이다. 사상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이론 등등의 온갖가지들의 배경을 이해할수 있다.
2018년도에서는 약간 어렵게 나왔지만 다맞춤 ㅅ
아 케렌스키 임시정부 나왔을때 눈물나더라 씨발..
팁하나주자면 연도 외우면 최소 원점수 45점은 걍 뚫는다. 연도 외울거 많다고 지랄지랄하는데 그래봐야 2천개가량이고 (사실 2천개도 안됨)느그들이 외워야하는 수능단어에 비하면 적은양이니까 걍 외우셈 (참고로 수능 지문 술술 읽으려면 단어 6천개는 알아야한다는 카더라가 있다.)
솔직히 안외우는과목은 없다. 말은 이리해도 솔직히 양이 시발소리가 절로나오는건 맞긴하지만
2020 수능 기준 2등급이 증발했는데 1컷이 47이다. 2컷도 47 이게 원래라면 1컷 48에서 잡혀야 하는데 47점과 48점에서 표점 증발이 일어나면서 동점 처리되서 그렇다.
쓰레기 교육과정 때문에 운지해버린 비운의 과목[편집]
한때 세계사는 필수 교육과정이었다. 그리고 옛날에는 지금보다 세계사 교육의 중요성이 더 컸기 때문에 세계사 학습 만화책도 불티나게 팔렸다. 당장 이 위키의 사회 교과목 중에서 가장 자세하게 서술되어 있으며 유저들의 관심도도 많은 분야가 어디일까? 지리? 윤리? 일반사회? 다 아니다. 세계사 분야가 가장 교육과정과 비슷하게 그리고 많이 적혀있다.
이런 것들이 적혀있다 해도 국가 목록, 열차 목록, 정치체제 목록, 이념 목록 이런 식으로 되어 있지 교과과정식 서술과는 상당히 거리가 멀다. 하지만 세계사 관련 분야들은 과거 교육과정의 관점과 비슷한 서술들이 상당히 많이 남아있다.
하지만 교육과정을 개편하면서 세계사가 분량이 많은 선택과목 중 하나로 추락해버리자 선택자들도 훨씬 적어지고, 세계사에 대해 잘 아는 인간들도 거의 없어졌다. 이제는 경제 다음으로 적은 사람이 선택하는 사회선택과목이 되어버렸다.
세계사 교과서 제작자들은 이를 타개하기 위해 분량을 줄였지만, 오히려 중간 과정을 너무 많이 생략해버려서 이해는 안 되고 암기만 해야 되는 암기과목의 성질만 강해졌다.
예를 들어, 예전에는 교육과정에서 카페 왕조의 위상은 프랑스 왕국을 시작한 창업군주급의 위상이었으나, 현재 교육과정에서는 카페 왕조와 프랑스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단 하나도 언급하지 않고 수많은 봉건 왕조들 중 지나가는 하나의 이름으로서만 언급된다.
삼국지에서 중요하게 나오는 태평도와 오두미교의 경우 삼국시대와의 연관성은 조금도 언급되지 않으며, 단지 한나라라는 광대한 400년의 시대 속에 존재했던 듣보 종교 쯤으로만 언급된다.
이외에도 세계사 전문가들이 보면 '어? 이걸 왜 이렇게 설명하는거지???'라며 어이없어할 지경에 다다른 주제들이 매우 많다.
존나 신기한 점[편집]
주의! 이 글은 크고 아름다운 헬-지구의 현실을 다룹니다. 우주 그 어느 곳에서도 찾기 힘든 헬-지구의 아름답고 끝이 없는 데다가 발암패턴인 수↗많은 자랑거리들~!!!!! 이러한 헬지구의 암울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지구인들에게 달과 태양계가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이런 것들과 당신에게 탈지구를 권하지만, 현재 기술력으로는 달에서 사는 것도 안 되기에 그냥 계속 사십시오. |
주의. 이 문서는 존나 꿀잼인 것을 다룹니닼ㅋㅋㅋㅋㅋㅋ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내용이나 대상은 존내 웃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뒤질 수도 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
몇몇 년도는 유럽도 그렇고 아시아도 그렇고 1, 2차 세계대전 제외하면 동시기에 개판인 때가 있다.
ㄴ원래 지구 대부분이 맨날 개나소나 칼 들고 몰려와서 우아아왕! 거리고 개판이었다. 시발. 작작 덤벼야지. 고대부터 온갖 족속들이 무슨 좀비떼마냥 몰려온다. 옛날에 그 많던 민족들이 죄다 사라진 이유. 힘이 지배하던 시절에는 아무리 대단한 제국을 건설해도 좀비떼들이 덤비기 시작하면 결국은 무너져서 좆된다. 호전적 야만인 왈 : 문명인이란 것들도 칼로 후리니까 뒤지던데? 이러면서 계속 덤빈다.
현타 오는 학문[편집]
동서양의 발전사를 둘러다보면 현타가 온다.
쿨타임 썰[편집]
1세기(100년) 쿨타임 썰은 바로 세계사에서 나온다. 특히 제 2차 세계대전이 종전된지 100년이 다되어가니 ‘러시아나 중공이 그 때 교훈을 다 잊어먹어 3머전을 벌이려한다!!’는 소리가 괜히 나온게 아니다.
세계사가 이해가 안 되는 이유[편집]
자꾸 '도덕성'을 기반으로 역사를 바라보려고 하니까 이해가 안 되는 거다.
세계사라는 것은 수많은 사회들이 서로 관계를 맺으면서 상호작용해온 흐름이다. 세계사의 진짜 목적은 오늘날 일어나는 일들이 대체 왜 오늘날까지 이어져내려왔는가?를 가르치기 위한 것이다. 세계사는 특정 시기들을 명확히 구분하기도 힘들고, 상당히 연속적이기 때문에 앞뒤 맥락을 이해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
즉 왜 이 사건이 일어났는가? 그리고 이 사건으로 인해 일어나게 된 또 다른 사건들은 무엇인가? 를 중점으로 세계사를 이해하려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다. 만약 앞뒤 맥락이 이해가 안 됐는데 세계사를 배우려고 한다? 그때부터 고리타분한 암기 과목 되는 거다.
하지만 '도덕성'을 사용해서 역사를 바라보면 맥락이 전혀 설명되지 않는다. 아편전쟁으로 예를 들면 영국이 아편 전쟁을 일으킴으로서 무슨 이익을 얻으려고 했는가를 이해해야 하는데, 도덕성을 사용해서 이것을 바라보면 '어? 영국은 그깟 무역 적자를 때우고 싶어서 비도덕적인 만행을 저질렀네? 어떻게 신사의 나라라고 자부하는 놈들이 저럴 수 있지? 역시 영국은 빌런이어서 저런 거야 끝!' 으로 결론이 난다. 과연 단순히 영국이라는 나라와 그 나라의 국민들이 도덕적으로 악해서 일어난 전쟁이라는 소리가 된다.
물론 당시 영국이 저질렀던 행동은 오늘날의 관점으로 보면 비윤리적이고, 사실 당시로써도 영국 내부에서 강력한 비판의 목소리가 쇄도했을 정도로 인식이 좋지 않았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는 영국이 하나의 인격체가 아니라 여러 사람들이 모여서 구성한 사회라는 것을 얼아야 한다. 만약 영국이란 나라가 하나의 인격체였다면 본인 의지 때문에 일어난 행위이기 때문에 충분히 도덕·윤리적으로 비판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수많은 성격을 가진 사람들과 각자만의 이익을 목표로 동상이몽을 꾸는 사람들이 뭉쳐서 형성된 게 '국가'이다. 영국은 그것들 중 하나에 불과하다. 회사에서 사장이 독단적으로 뭐든지 다 할 수는 없으며 주주들의 눈치를 보면서 이익을 극대화해야 하듯이, 영국이라는 나라의 정치인들도 여러 국민들의 눈치를 보고 자국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쪽을 선택해야 했다.
그렇게 영국은 당장의 이익을 위해 아편전쟁을 일으켰고 중국의 이권을 침탈하는 데 성공했다. 그 이후에 장기적으로 보면 아편이 중국의 내수 상품이 되어버려서 다시 아편 무역이 적자가 나는 상황이 벌어지기는 하지만, 그 때가 되었을 때 1840년 아편 전쟁을 일으키던 정치인들은 거의 다 살아있지 않을 것이기에 장기적인 이익을 추구할 필요가 없다고 느낀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역사는 단순히 하나의 도덕적 관점만으로 보기에는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요소들이 상당히 복잡하게 얽혀 있다. 그런데 단순히 '○○국이 개새끼라서 저럼'이라고 결론을 내려버리면 ○○국이 그런 행위를 벌인 진짜 이유를 절대 알 수 없다. 오히려 도덕성으로 성급한 판단을 해버리면 '그 나라는 민족성이 쓰레기라서 그렇다' 같은 위험한 우생학으로 이어지기 쉽다.
그리고 한국의 역사교육과가 전반적으로 자신의 사관에 대한 신념이 매우 강해서 모든 사건을 평가하려 들고, 도덕성을 배경으로 역사를 설명하려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우리는 도덕성을 사용한 역사교육을 받게 되고, 사건들의 앞뒤 맥락보다는 사건에 대한 평가에 치중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자연스러워야 할 세계사의 흐름이 자꾸 평가들 때문에 툭툭 끊기게 되고, 그 툭툭 끊긴 사건들만을 계속 암기해야 하기 때문에 한없이 재미없어지고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다.
도덕성으로만 세계사를 판단하지 말고, '쟤들이 무슨 이익을 얻으려고 저런 행동을 했는가?'를 중심적으로 보는 게 좋다. 한번 자기가 그 나라의 정치꾼이 되어 양심 싹 다 버리고 이기주의자가 되었다고 상상해보는 게 앞뒤 맥락 이해에 도움된다. 정치꾼들은 어느 시대에나 이기적이었기 때문이다.
제대로 된 세계사 교육은 고리타분한 사건 암기와 도덕적 평가가 아닌, 스토리텔링 식의 자연스러운 흐름과 더불어 어떤 목적으로 그 사건들이 일어났는가에 집중해야 할 것이다.
세계사 요약[편집]
주의! 이 글은 크고 아름다운 헬-지구의 현실을 다룹니다. 우주 그 어느 곳에서도 찾기 힘든 헬-지구의 아름답고 끝이 없는 데다가 발암패턴인 수↗많은 자랑거리들~!!!!! 이러한 헬지구의 암울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지구인들에게 달과 태양계가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이런 것들과 당신에게 탈지구를 권하지만, 현재 기술력으로는 달에서 사는 것도 안 되기에 그냥 계속 사십시오. |
주의. 이 문서는 존나 꿀잼인 것을 다룹니닼ㅋㅋㅋㅋㅋㅋ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내용이나 대상은 존내 웃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뒤질 수도 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너무 고대적입니다. 이 문서 또는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너무 고대적이라 현대의 우리가 이해할 수 없거나 너무 미개한 것들 천지입니다. 고대에 사는 그들도 이 줫같은 삶이 끝나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
주의!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은 존나 거품입니다. 이 문서는 인기를 끌다가 거품이 다 빠진 대상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정보가 조만간 거품이 되어 사라져도 디시위키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모두 이 거품을 향하여 X키를 눌러 Joy를 표하고 명복을 버블빔! "한방에 간다 한방에 간다 그러더니 그 한 방이 어디 갔습니까? 거품입니다, 거품!" |
<세계사> (중3이 적어봄) {인도사 추가}
<고대>
4대문명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중국(황하&장강), 인더스}
에게 섬에서 에게문명 발생
폴리스(도시국가)생기고, 고대 그리스, 아테네 생성
아테네(페리클레스 군대)랑 스파르타랑 싸움{펠로폰네소스 전쟁}
스파르타 이기는데 국력소진으로 멸망
카이사르 독재하다가 뒤지고 아우구스투스 나타남
로마제국 탄생!
옆나라 마케도니아 왕국에서 알렉산더 대왕 입갤
페르시아 멸망시키고{페르시아전쟁}, 알렉산드리아 세움
알렉산드로스 제국 탄생!
헬레니즘 문화(페르시아+그리스 문화) 유행함
카르타고(한니발 군대)라는 놈들이랑 로마(스키피오 군대)랑 존나 싸움{포에니전쟁}
결국 로마가 이김, 지중해 패권 장악,(딱좋다!)
예수가 나타나서 잡소리 함, 크리스트교가 나옴
동로마랑 서로마랑 분열됨
동로마는 비잔틴제국으로, 서로마는 운지함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밀라노칙령으로 크리스트교 믿어도 된다고 포고함
그리고 유스티니아누스 대제 나오는데, 뭐 체제정비랑 법전만듦
근데 저 멀리 이북에서 훈족이 게르만족을 압박해서 게르만족이 남진해서 지중해로 와서 나라 세움
그중 제일 잘나간 나라가 프랑크왕국임
카롤루스 대제 나옴, 이 나라가 나중에 신성로마제국으로 이름 바꾸는데, 그 나라 전성기 왔을 때임(작센전쟁)
근데 얘 뒤지니까 아들들이 지 왕하겠다고 지랄쳐서 나라 3등분남, 동프랑크(독일), 서프랑크(프랑스), 중프랑크(이탈리아), 그리고 이거 바로 밑에는 로마 교황청이 있었고,
<중세>
왕이 말 안들음, 교황한테 사죄함(카노사의 굴욕)
이만큼 교황의 힘이 컸음
근데 예루살렘이 이슬람 영토인게 약간 뭐함
기독교 세력이 이슬람 공격해서 예루살렘 탈환하려고 지랄함, 그래서 십자군 조직하고 교황은 이 전쟁 이길거라고 응딩이 흔들어댐, 적군은 살라딘이라는 장군이 지휘하는 이슬람 세력이고
십자군전쟁에서 기독교 세력 총 9번 연패함, 200년동안 전쟁했는데 1번도 못이김, 교황 권력 개떡락해서 나중에 왕이 교황 세금 안쳐낸다고 아비뇽으로 끌고가서 지랄함(아비뇽 유수)
그리고 영국에서 영토분쟁으로 백년동안 개싸움함(백년전쟁){여기서 잔다르크가 싸웠음}, 또 귀족들이 개싸움함(장미전쟁)
그리고 이제 변혁의 파도인 르네상스가 나타남, 그당시에 주교들은 면죄부를 팔고 불신지옥 예수천국을 외치고 있었음, 그니까 루터는 105개조 반박문을, 칼뱅은 예정설을 주장하면서 니새끼들은 아가리를 싸물어라고 함
그리고 뭐 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같은 애들이 활개를 치고 다님, 그리고 뭐 북유럽도 르네상스가 찾아오는데 얘네는 신을 부정함, 그거 빼곤 중요한거 없음
근데 이새끼들이 예정설 ㅇㅈㄹ 하니까 인간들이 두려움이 많아져서 마녀사냥이 일어남
기사가 대포와 화약의 발명으로 몰락하고 인쇄술이 존나 좋아짐, 마르코폴로 같은 놈들은 뭐 세계탐험하고 오기도 하고
탈라스 전투가 터져서 프랑스랑 영국이랑 싸움, 영국이 이겨서 벵골지방의 패권을 획득함
절대왕정이 생김, 전제군주제 왕권신수론의 극치임, 이를 주도했던 왕은 프랑스 부르봉왕조의 루이 14세, 영국의 엘리자베스 1세, 에스파냐(스페인)의 펠리페 2세, 독일의 프리드리히 2세, 오스트리아의 마리아 테레지아 등등임
<근대>
영국에서 명예혁명 발생, 권리장전+메리와 윌리엄이 공동 즉위함(입헌군주제, 무폭력혁명)
갑자기 프랑스 혁명이 일어나고 로베스피에르 세력이 집권함
근데 이새끼 공포정치에 성격 더러워서 사형당함
프랑스에 나폴레옹 나타나서 유럽 씹어먹고 자유주의 물결을 일으킴, 러시아까지 공격했다가 러시아 원정 실패하고 쓸쓸히 죽음
나폴레옹의 원정질 때문에 오스트리아 수상 메테르니히가 프랑스 대표 탈레랑이랑 유럽 세력균형 맞추겠다고 빈체제 수립함
그리고 각자 나라들 다 발전하고 산업혁명 일어나고 진화론, 증기기관, 공장자동화, 전신, 파스퇴르 백신 등등 존나 많이 생기고 장원과 농노 계급이 멸망함,
영국이 플라시 전투에서 이겨서 벵골지방을 통치하는데, 존나 강압적으로 해서 용병(세포이)의 저항운동이 일어남(세포이항쟁)
그리고 세금문제로 보스턴 차사건이 일어나고 미국이 독립함, 대통령은 독립전쟁의 영웅인 조지 워싱턴이 되고.
그리고 남북전쟁이 일어나서 북부와 남부로 미국이 싸우는데, 여기서 뭐 링컨이 지휘하는 북부가 이겨서 노예가 해방됨
영국이랑 프랑스랑 식민지 경쟁한다고 아프리카 탐험하고 온 리빙스턴 말만 듣고 종단정책, 횡단정책, 그지랄하고 나중에 독일도 참전해서 3c정책, 3d정책하면서 영국과 프랑스가 파쇼다사건 일으키고, 영국이랑 독일이 모로코 사건 일으킴
그후 독일에서 비스마르크 성님이 외교박사마냥 철혈정책 피면서 러시아랑 잘지냈음
근데 카이저 빌헬름 2세가 걔 해임시키고 원래 동맹국이던 러시아 배척하며 제국주의 그지랄하고, 영국, 프랑스, 러시아가 삼국협상 맺고, 이탈리아왕국, 오스트리아, 독일제국이 삼국동맹을 맺음
오스트리아 황태자 부부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라는 식민지에 왔을 때 권총맞고 이승탈출하게 됨(사라예보 사건), 그리고 오스트리아가 개빡쳐서 세르비아(저격한 사람이 세르비아인)를 공격하면서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남, 결과는 이새끼들 영프러한테 개좆돼서, 오스만제국에 합병당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러시아는 1919년 1차대전 중간에 마르크스 사상에 영향을 받은 레닌이 볼셰비키 러시아혁명 일으켜서 소련이 수립됨 1922년 오스만이 멸망함, 그 이후에
결국 베르사유 조약을 맺으며 독일과 이탈리아는 외교에 완전히 배제되고, 불이익을 받음, 세계에는 국제연맹이 창설되고, 바이마르공화국이라고 민주주의 정부로 독일은 부활하며, 오스트리아도 독립하기는 한데 영토 다 잃고, 이탈리아도 경제 씹창남, 그러던 중 독일에 히틀러가 나오고, 히틀러는 언변으로 국가지도자에 올라서 체코슬로바키아를 합병시키고 자기가 뛰어나다는 것을 어필함
옆나라 이탈리아에서는 무솔리니가 검은셔츠단 조직해서 실세가 됨
1929년 대공황 터짐, 미국은 돈 많아서 자력으로 해결함(뉴딜정책), 영국 프랑스는 식민지로 해결함(블록경제), 독일, 이탈리아는 갑자기 제국주의를 하겠다고 함!
결국 일본과 독일, 이탈리아를 주축으로 하는 추축국 동맹이 결성되고 전쟁일으켰다가(제2차 세계대전) 미국 소련 중국 영국한테 다 털리고 독일은 식민지로 먹은 프랑스까지 내어주면서 전쟁은 끝남
유엔 창설되고 중화인민공화국 정부가 수립됨, 한국은. 6.25 전쟁이 일어나고... 박정희, 전두환, 김머중 슨상, Mc무현....Mc재앙이다 이거야!
<중국사>
중국 문명 탄생!
하나라 건국, 멸망, 상나라(갑골문 탄생) 건국, 멸망, 주나라 건국 봉건제(제후한테 땅 주고 다스리게 함) 실시
얘네가 정치 개같이 해서 춘추전국시대 일어남, 주나라는 피난갔다 멸망함
진나라 진시황이 얘네 통일하는데 통일하고 군현제(황제가 임명한 지방관 파견) 실시하고 도량형 같은 거 통일하고 만리장성이랑 아방궁 만든다고 국력 존나 써서 통일된 지 15년 뒤에 진나라 멸망
항우(초)랑 유방(한)이랑 존나 싸움, 유방이 이겨서 한나라 건국(장기의 유래)
한나라는 봉건제랑 군현제 짬뽕해서 군국제라고 반반 썪어놓은거 만듦
삼국시대 시작, 유비 조조 손권 존나 싸우다가 사마염이 진나라를 세움으로써 서진이 생김
5호 16국 시대 발발. 오랑캐를 피해 진나라가 동쪽으로 피함(동진), 그리고 오랑캐들은 북위라는 나라를 세우고, 북위에서 서위, 동위로 나뉘었다가, 북주와 북제가 됨
동진은 이후, 송나라, 제나라, 양나라, 진나라가 됨
한나라 멸망 이후 이 난국을 위진남북조시대라고 함. 이걸 수나라가 통일함
수나라 대운하 짓고 고구려 쳐들어왔다가(살수대첩) 멸망함
당나라 건국, 동아시아 문화권 형성됨, 당삼채라는 도자기 유행하고, 그림과 시가 존나 많이 나옴
당나라 고구려 쳐들어왔다가 개깨지고(안시성싸움) 멸망
송나라 건국, 문치주의라며 문신들을 무신들보다 우등대우하다가 몽골한테 따먹힘
몽골족이 원을 세움. 고려를 존나 압박하고, 변발이라는 문화가 있음.
이자성의 난이 일어나고, 주원장이 홍건적의 난을 일으키면서, 명나라를 세움. 조선은 명나라 응딩이를 빨아제끼며 교류함.명나라가 만주족 누르하치한테 좆되고 청나라가 건국됨, 그리고 한번 조선에 말 안 쳐듣는다고 옴(병자호란)
근데 영국이랑 교류할 때, 영국 아편을 싸그리 태운 일로 아편전쟁이 일어나고 개털리며, 홍수전이라는 사이비가 태평천국 운동으로 청을 멸망시키자고 하지만 실패하고, 의화단 운동이 일어나 그나마 청을 살려보려하지만, 서양 열강에 두들겨 맞음.
청나라 말년에 이제 너무 틀딱들 뿐이라 개혁 좀 해보려고 양무운동이나 변법자강운동이나 별 지랄 다했지만 서태후한테 다 막힘
일본이 쳐들어옴. 쑨원이 삼민주의를 주창하며 신해혁명을 일으키고 뒤짐. 이후 장개석(국민당)이랑 모택동(공산당)이 국공내전하고 지랄하는데, 모택동이 이겨서 중국 본토를 먹고, 장제스는 대만으로 감.
이후 문화대혁명으로 모든 것을 대차게 말아먹고 성장중임.
<인도사>
인더스문명 발원, 인도 지방에 아리아인 다수 포진
카스트제 성립 브라만교 유행, 상좌부불교 마우리아 왕조 설립, 아소카왕 때 전성기 도래
인도에 쿠샨 왕조 성립, 로마랑 교역함
인도에 굽타왕조 설립, 힌두교와 종교문화 발전(6세기경 멸망)
인도에 팔라바왕조 탄생, 거대제국으로 발전
북인도 : 델리술탄시대(이슬람 300년간 통치)
남인도 : 촐라왕국 (9세기-13세기)
16세기, 무굴제국 탄생!(바부르가 세움)
아크바르 유화정책 펼치고, 아우랑제브 팽창정책함
이때 타지마할 세워짐
영국의 침략받아서 식민지됨
나중에 얘네가 간섭 오지게 해서 세포이 항쟁 일어남
이후 간디가 소금행진하고 네루는 완전한 독립을 추구하며 독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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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과정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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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별 구분을 거의 없애고 대부분 시대 구분으로 바뀌었다. 다만 4, 5단원만 근대사를 동양과 서양으로 나누었다.
1. 세계사 학습의 의미와 고전 세계의 형성[편집]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너무 고대적입니다. 이 문서 또는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너무 고대적이라 현대의 우리가 이해할 수 없거나 너무 미개한 것들 천지입니다. 고대에 사는 그들도 이 줫같은 삶이 끝나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
고대사
2. 지역 세계의 형성[편집]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중세적입니다. 중세 시대는 근세보다는 딸리지만 그래도 고대보단 낫습니다. 가톨릭, 이슬람, 불교 같은 종교와 믿음에 심취한 시대입니다. 또한 정복에 미친 몽골 제국과 셀주크 튀르크 같은 나라들을 볼 수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에 역겨움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이 문서를 탈출하시길 바랍니다. |
중세사
3. 지역 세계의 만남[편집]
이 문서의 대상은 근세적입니다. 이 문서는 대항해시대와 절대왕정, 권력에 심취한 근세시대에 볼 법한 내용을 다룹니다. 만약에 제3신분 앞에서 이 문서를 찬양하다가 쳐맞아도 디시위키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
근세사
4. 국민 국가 건설을 위한 움직임[편집]
이 문서가 설명하는 대상은 근대적입니다. 이 문서는 산업 혁명과 제국주의, 자본주의, 19세기 냄새가 심각하게 납니다. 이 문서 곳곳에 제국주의자와 파시스트, 인종차별주의자들이 똥을 쌌을 확률이 높습니다. 당신이 1945년 이후에 태어난 정상적인 현대인이라면 이 문서가 역겨울 수 있으니 빨리 탈출하십시오. |
근대사 중에서 서양사
5. 전통에서 근대로의 이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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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사 중에서 동양사
6. 세계 대전과 평화를 위한 노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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