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타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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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굴 제국의 폭군새끼인 아우랑제브가 이슬람교 이외의 모든 종교를 탄압하자(이슬람 우선주의:지즈야 폐지) 힌두교와 시크교 신자들이 반란을 일으켜 만든 반란군이다.
실제로 그 규모가 대단해서 무굴제국을 반병신으로 만들 정도였다고 한다. 하긴 인도에서 힌두교 신자들만 해도 인구의 절반이 넘어가는데 말다했다. 그리고 시크교들은 숙련된 군인들의 상당수를 포함하고 있었는데 이들이 나가리해서 반란군을 만들었으니 가히 그럴만도 하다.
하지만 그 틈을 타 영국이 이들을 도와주는척하면서 무굴제국을 완전히 씹창내서 야채로 만들었고 마라타연맹 역시 토사구팽격으로 영국군에게 말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