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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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꾸란이라는 판타지소설을 열렬히 추종하는 팬클럽, '이슬람교'의 교주를 부르는 명칭이다.
개슬람이라고도 불리는 이 판타지소설 팬덤은 이 팬클럽 회장을 선출하는 방식에 따라 수니와 시아라는 두 파벌로 갈라져서 리얼파이트를 벌인다.
과연 대량학살자 사막잡신이 주인공인 고어 판타지소설을 빠는 팬덤답다.
상세[편집]
정통 칼리파(1 ~ 4대)랑 비 정통 칼리파로 나뉘어져있는데
시아파는 정통 칼리파만 믿고 수니파는 비 정통 칼리파까지 믿는다.
비교적 소수인 시아파가 이 팬클럽 회장을 초대 팬클럽 회장인 무가놈의 혈통으로만 앉혀야 한다고 주장하는 파벌이고 대다수인 수니파는 굳이 그럴 필요까지 있냐는 쪽이다.
중세 초 까지만 해도 세속적인 권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중세 중기에 동방에서 쳐들어온 악마들인 몽골군이 마지막 칼리파를 잡아다가 몽골식 전통에 따라 피를 흘리지 않는 방법으로 죽여줬는데
어떻게 했냐면 칼리파를 양탄자에 멍석말이 한 뒤 그 위로 말 수십마리를 지나가게해서 육포로 만들어버렸다. 그리고 이 이후로 이슬람 세계는 단 한번도 단일된 종교 지도자를 갖지 못했다.
결국 따지고 보면 똥양인의 작은 날갯짓 하나가 800 년을 넘어도 해결되지 않을 영원한 숙제를 이슬람 세계에 남기게 된것이다.
이 이후 16세기에 오스만 술탄이 칼리파를 겸임하기도 했으나 이 당시에 이미 이슬람 세계는 이집트 이란 등이 떨어져 나간 관계로 통합된 이슬람 세계의 칼리파는 아니었다.
역사 속의 카톨릭 교황들이 막장인 것과는 별개로 오늘날에는 카톨릭을 대표해서 과거사에 대해 사과도 하고 현실과의 괴리가 생기면 그때마다 공의회를 열어 결정을 내리고 그 규칙이 카톨릭 세계 전체에 적용되게 하는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데
이슬람교는 이런 역할을 해 줄 구심점이 없기에 병신 꼰머 사이비 아재들이 지들 좆대로 쿠란을 해석하고 테러하다 뒤지면 72명의 처녀들과 잘 수 있다는 헛소리를 하며 오늘도 욕을 쳐먹고 있다.
멸망[편집]
오스만 제국이 대충 망하고 마지막 칼리파가 사라지면서 자신들이 열렬히 빨던 꾸란이 단지 그저그런 판타지소설이었을 뿐을 무슬림들도 깨달은듯 했으나, 이미 망작인거 다 뽀록난 마당에도 답이없는 개빠돌이들인 IS가 멋대로 부활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