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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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계약설 삼대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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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어던 | 이권분립 | 사회계약론 | |||
토마스 홉스 | 존 로크 | 장 자크 루소 |
토마스 J. 홉스(Thomas Judith. Hobbes)
개요[편집]
사회 교과서에서 많이 봤을 법한 이름. 저 책이 그 리바이어던이다.
저 사람 몸에 있는 하나하나가 백성을 표현한 거라고 그러는데
흡사 몸에 홍역 걸린 것 같다.
띵대사로는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이 있다.
저서[편집]
이 작자의 대표적인 저서로는 단연 리바이어던을 꼽을 수가 있다. 성경에 이 리바이어던이란 이름을 가진 괴물새끼가 등장하는데, 홉스는 국가가 바로 이 새끼처럼 강력한 죽창을 들고있어야 권위가 산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책 제목을 이렇게 지었다.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이란 띵언이 이 책 안에서 소개된 개념인데, 이 띵언을 설명하려고 인간이 매우 미개해 여타 야생동물과 다를바 없었던 우가우가 시절로 돌아갈 필요는 없다. 리바이어던에 나온 자연상태는 역사적 사실을 보이는 것이 아니라 철학적으로 가정된 상황이기 때문이다.
홉스는 인간이 본디 몹시 이기적인 개쓰레기 새끼들이라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자기 이익이 뺏길까봐 개 지랄떠는, 이 아수라 상태를 바로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이라고 불렀던 것이다.
그리고 홉스는 이런 좆같은 상황을 정리하기 위해 자신의 자유와. 여러 권리를 권력자에게 넘겨주는 대가로 권력자에게 자신의 안전을 보장받는다는 계약을 맺음으로써 비로소 국가가 성립된다고 말했다. 때문에 권력자가 계약 내용을 충실히 행하지 않는다면 그 권력자를 몰아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홉스의 주장은 당시의 왕권신수설을 정면으로 부정한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왕당파에게 큰 비난을 받았는데 또 너무 권력자의 힘을 정당화 시킨다고 공화파에게도 비난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