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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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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의 사립 종합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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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경상남도 창원시에 위치한 종합대학교.

교명 문제[편집]

4년제 사립대학교이다. 이름 때문에 지방거점국립대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여기는 지거국은 커녕 일반 국공립대도 아니다.

덕분에 진짜 경남의 지거국인 경상대학교는 존재감이 희미하다 초안습.....

경상대학교도 손해보고 있는 걸 잘 알기에 경남대 이름을 뺏으려고 소송을 여러 번 해봤지만 선점한 이름을 뺏는 건 불가능해서 이루지 못하고 있다.

학교 전망[편집]

요약하자면, 이 대학은 간호학과이외에는 아무런 가치가 없는 대학이다. 급감하는 학생수로 인해 사범대조차도 임용 떨어져 좌절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요즘 세상에 문사철 등 문과대학이 취업 안되는건 상식이고,

이미 지방사립대의 취업은 다른 과는 물론, 공대마저도 하위과는 오래전에 무너졌다.

니가 문과든 이과든 경남대생인 이상, 대기업 원서 넣으면 서류에서 광탈이다.

상경계 기준 인서울 중위권(건국, 동국, 단국, 홍익)까진 입성해야 기회라도 주어지는게 현실이다. 얘네도 박터진다. 하물며 순수 인문계? 복수전공이라도 하지 않았다면 한 단계 더 높여서 중상위권(중앙, 경희, 외대, 시립)은 가야 된다.

ㄴ 이공계열의 경우는 실력주의라 학벌은 잘 안본다지만. 어차피 괜찮은 대기업은 웬만해선 저정도에서 끊긴다.


생산직? 꿈깨라. 국가에서 4년제 대학 출신은 뽑지말라고 못박아 놨다.

블라인드 면접? 기대하지 마라. 넌 안뽑힌다.

블라인드 테스트의 요점은 학벌을 배제하고 진짜 능력있는 사람 뽑겠다는건데,

대기업에서 정말 블라인드 테스트 했더니 뽑힌 사람 대부분이 서울 연세 고려 출신 등 현재 대학 서열 그대로였다.

결국 명문대생들이 지방대생들보다 훨씬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만 증명되고있는 중이다.

그리고 애초에 블라인드 테스트는 사회적인 시선이 집중되는 대기업, 공기업에서만 한다. 이러나 저러나 경남대생은 힘들다.

ㄴ 지방할당제는?

ㄴ 지방할당제도 지거국이나 해당되는거지 창신대랑 동급인 경남대를 뽑아줄거 같냐?? 경남지역 지방할당제로 공기업 들어갈수 있는건 경남에서 경상대뿐이다.

ㄴ 경상대도 솔직히 전국기준 좋은대학이 절대 아닌데 거기도 못갔으면서 지방할당제를 바라네;

ㄴ 블라인드와 지방할당제로 정말 편견없이 뽑는다치자, 그래서 경남대가 경상대 이길정도로 진짜 '실력'이 있냐? 전제 자체가 느슨하잖아? 경남대를 ㅈㄹ 과대평가하네.


지방거점국립대 같은 좋은 대학교 언급하며 넘어지는 새끼는 제발 당장 뚝배기 깨길 바란다. 거기 들어가는 애들이 니네랑 수준이 같다고 생각하냐??


법대? 이 학교 법대생이 로스쿨을 갈수 있을거 같냐??

경상대도 지거국중 유일하게 로스쿨 없어서 법대생 백수되는 판에?

(물론 동국이나 단국, 홍익처럼 로스쿨이 없어도 법대의 커리큘럼 수준이 높은데 가면 다른학교 로스쿨 잘 간다)

ㄴ 거긴 웬만한 로스쿨 있는 대학들보다도 더 잘가는데자나

법학과 재학생으로서 말하지만 그나마 위안 거리는 교수진이 꽤 괜찮다. '교수진'만


물론 로스쿨은 무리더라도 법대를 나왔으니 노무사나 법무사에 도전해볼수도 있지만,

애당초 그게 가능한 사람이 경남대에 올까?


다른 과들의 경우... 묵념해라. 한국에서 대기업 취직하려면 최소 지거국이나 인서울 정도의 학벌이 뒷받침되어야한다.

ㄴ 이유는 위에서도 말했지만, 일반적인 대기업, 중견기업 마지노선이 딱 그 정도기 때문. 물론 중소기업 갈 거면 상관없지만. 근데 다들 솔직히 4년제 나와서 거기 가려고 취준하는 건 아니잖아?

ㄴ 경남머 나와서 4년제 부심부리는것이 신기하다..널린게 4년제다.

ㄴ 창신대도 4년제다


경영학과 역시, 이 대학은 경영대학원도 없을뿐더러 있더라도 경남대 경영따위 나와봤자 누가 채용을 하겠냐?

지방 기업도 좋은 자리는 다 인서울권 출신들이 독식한다.

ㄴ 대기업 (중하위권+ 오지근무) 합격해서 다니고 있지만 내 청춘은 날라가는 중


그래도 대부분의 학교에서 전화기는 살아남고 있는편인데, 이 학교는 그것도 아니다. 경상대나 창원대 전화기면 모를까, 여기 전화기는 공대 하위과랑 비슷하게 취업 안된다.

ㄴ 근데 정말로 경남대 공대가 그렇게 안좋냐? 전화기까지 막장일 정도로?

ㄴ 경남대는 사범대, 간호, 경찰 빼면 문성대나 창신대랑 동급이다. 경남대 공대가 안좋냐고? 문성대 창신대가 좋아 보이디?

ㄴ 완벽한 상위호환인 경상대 창원대가 있는데 니같음 뽑겠냐

ㄴ 창원대 전화기도 좆소 공장가서 외노자랑 일한다. 고졸이랑 다를바없음


그렇다면 남은건 뭐냐?

바로 간호학과 그리고 사범대다.

간호학과는 그냥 시험 붙고 졸업하면, 창원대와 함께 4년제 간호학과 졸업생으로써 창원 일대 병원에 빠르게 취업이 가능하다.

ㄴ 간호학과가 입결 원탑 찍는곳은 100% 지잡이다.

ㄴ 사범대가 입결탑 찍는곳도 지잡임 좋은 대학은 상경계열이 문과 입결 탑입니다.


그렇다면 사범대를 논해야하는데, 이 학교는 매우 놀랍게도, 국어, 수학, 영어, 체육교육과는 물론이고 유아와 일반 교육과까지 있다.

커리큘럼의 수준은 논외로 하자. 뭐 어쨌든 있다는게 어디냐.

국립대인 창원대도 사범대 없다. (유아와 특수교육과만 있음)

ㄴ 그냥 아는 사람 중에 경남대 사범 다니는 사람있는데 쪽팔리는지 페북에 사범대학교 xx학과 재학중 이라 해놨더라 ㅋㅋㅋㅋㅋ

ㄴ 이 학교 사범대 과잠 보면 대학이름은 없고, xx교육과라고만 등에 크게 박혀있다. 경남대지만 사범대는 떳떳하다면 왜이런짓을?

ㄴ 지들도 개잡대인거 아는거지


문제는 임용을 붙을수 있느냐 없느냐인데,

이 대학 출신이 과연 임용으로 선생이 될수 있을까?


가능은 하겠지. 근데 매우 힘들다.

애초에 임용을 붙을 정도의 노력을 할수 있는 사람이 경남대 사범대에 올까?????


이 대학 사범대 생들은 대부분, 경상대 사범대에서 떨어졌다가 꿩대신 닭으로 온 경우가 대다수다.

ㄴ 대다수 정도가 아니라 추합해서 붙은게 아닌이상, 100%임.

물론 임용붙는 사람들이 매년 나온다. 근데 그사람의 학번을 보면 0n 학번일 가능성이 높다. 임용 장수생이라는뜻.

결국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학생 개인의 어마어마한 노력이 필요하다.


이 학교 사범대의 특징이 체육교육과, 미술, 음악 같은 예체능 임용 성적만 엄청 높다는건데,

애초에 체육은 국어,영어,수학처럼 TO는 많은데 지원자는 적은 과목이다.

미술과 음악은 과목 개설한 대학교가 별로없고, 더군다나 여긴 경남, 즉 지방이다. 수도권보다 훨씬 난이도가 낮다.

게다가 예체능 계열은 더더욱 선생하려는 사람이 없다.


그러나, 이건 어디까지나 예체능 이야기지, 국영수과사는 관계없는 얘기다.

체육, 미술교육의 임용 합격률만 보고, 아~ 나도 쟤네처럼 언젠간 붙겠지~ 생각하면 오산이다.

그래도 과학이나, 사회는 그나마 낫다. 수학도 최악까진 아니다. (근데 이 학교는 어째 수학 임용합격률이 국어 영어보다 더 낮다)

하지만, 네가 만약 임용 극악 영어나 심지어 임용 극악 중에 극악인 국어라면, 3~4년은 기본으로할 생각해라.

(3~4년이 기본인거지 4년한다고 붙는다는뜻 아니다. 영어나 국어는 보통 더 한다.)

(디시 위키 사범대 문서 참고해라.)


이 학교 한곳에서만 영어나 국어교육 출신이 매년 학과당 40명씩 쏟아지는데, 이 학교에서 1년에 국어나 영어로 임용붙는 사람은 4~8명 정도다. (이것도 많을때)

단순히 생각해도 최대 학년의 10분의 9가, 최소 5분의 4는 절대 임용을 못한다는거다. 감이 오냐?

과에서 항상 1등만 하는애가 몇년 빡공해야 붙는다고 생각해라. 그 1등들이 학년별로 4명이고, 그 사람들이 4년에 걸쳐 차례차례 임용되는거.

요약하자면, 현재 계속 과탑만 하는애나 2,3등 하는애만 임용된다고 생각해라. 걔네들도 미친듯이 공부해야함. 운도 좋아야하고.

냉정하게 자기 학년에서 1-3등 고정적으로 못하는사람은 그냥 지금부터 자기 동네에 가까운 학원이나 알아보자

2년이면 80명 3년이면 120 4년이면 160명... 라이벌은 점점 늘어난다. 그것도 한 학교에서만.

여기에 다른학교 사범대일반과 교직과정 이수자교육대학원 출신들까지 가세한다고 생각해봐라.

네가 이걸 진짜 3~4년안에 붙을수 있을까?

함께 하하호호 웃던 동기와 선후배들이 네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전력을 다해 널 떨어뜨리려 할거다.

ㄴ 근데 사범대쪽은 잘몰라서 그러는데 학과 성적순으로 임용되는건 아니지않음?

ㄴ 당연히 아니지. 학부생 때 4년내내 과탑할 정도로 개빡세게 공부할 머리 + 노력충이라는 가정하에서 그나마 가능성이 있다는 얘길하려는것.

물론 한 학년 정원 40명 중에서 꼴등했어도 그사람이 매우 똑똑하고 환골탈태 수준으로 노력하면 가능은 하겠지. 근데 그럴 가능성은없다.


명심해라. 경남대 사범대는 선생이 못되면 바로 나가리다. 임용 합격이 최종 목표이자 전부다.

경남대 간판은 쓰레기다. 임용 못붙으면 이것도 저것도 아닌 쩌리가 된다.

사범대인데 어쩌라고? 경남대잖아? 사범대인데 왜 학교 선생 아닌데?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한다.

물론 경남대 사범대 성적이면 경남대에서는 높은 위치니 사범대 입장에선 억울하게 생각할수 있겠지만, 엄연히 현실이다.

ㄴ 이거 ㄹㅇ이다. 사실 저 급 학교가 아니라 지방거점국립대도 상위과 애들이 이런 애로사항을 겪는 경우가 많다. 하위과의 존재 때문에 자기들의 가치가 성적에 비해 오히려 저평가 받는다고 생각하거든.(안타깝긴 하지만 이게 비서울 대학들의 몰락을 부추기는 원인이기도 하다. 이런 생각이 학생들 사이에 통합을 저해하니까)


인맥?? 사회 경험??? 개소리 하지마라. 교수님 말이나 잘들어라. 친구고 나발이고 사범대에서 만난 이상 다 네 적이다.

국문학과, 영문학과, 수학과는 취업이 안된다.

따라서 창원 시내에서 입시 국어 영어 수학 강사로 30살 먹도록 일하면서 학원 원장 따까리 하는게 끝이다.

(모은 돈으로 학원 여는 게 저들중에 그나마 괜찮은 인생)

사범대도 마찬가지다. 임용을 못붙으면, 걔네랑 똑같이 되거나, 계약직 혹은 시간제 강사로 사립중 고등학교에서 일하는수밖에 없다. 최악이지.

ㄴ 물론 금수저 사범대생은 사립고에 몇 천만원 기부금 주고 들어갈수도 있다^^ 선생님 소리 듣고싶죠? ㅎ


대학교 졸업하고 차근차근 준비해야지~ 3-4년 하면 붙겠지~ 제발 이렇게 생각하지마라.

임용 준비는 대학 졸업하고 시작하는게 아니라,

1학년부터 시작하는거다. 그래서 대학 졸업때쯤엔 임용 준비 4년차가 정신 제대로 박힌 애다.

졸업하고 준비 1년차 시작~! 이 지랄하는 새끼 절대 못붙는다 명심해라 좀


교생실습하고 헛꿈 꾸지마라. 그거 아무 의미없다.

교생 실습 이후 나도 선생될수있겠지 단꿈에 부풀었다가 임용준비하면서 현실 깨닫고 진해 안평고개 빨간다리 가서 뛰어내리는거지

ㄴ 웹툰 복학왕봤으면 알겠지만 기안대에서도 할수있는게 교생실습이다. 제발 환상, 기대 갖지마라.

ㄴ 아마 무학이나 용마, 창신 등으로 교생실습 갈텐데, 결국 경남대생들끼리 실습하는거다...

거기서 교생실습 성적 우수하다고 좋아하는 바보 후배님들이 있는데...하..

그거 임용에 영향1도 없다. 그거 아무 의미없다고 멍청아..니들 라이벌은 경상대 사범대생뿐만이 아니야...

고려대 이화여대 부산대 경북대 같은 곳 사범대생도 경남권 사람이면 고향 내려와서 경남 임용친다..니들이 걔네 이길수있을거 같음? 우물밖으로 나가라 후배들아


기억해라. 계약직 교사는 교사가 아니다. 임용 못붙으면 그냥 학교에서 일하는 페이 강사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다. 학원이 아니라 학교일뿐.

다시한번 말한다. 계약직 교사는 교사가 아니다


사립중 고등학교 계약직 교사 월급 가르쳐줄까?

시급 25000원에 주 14시간 근무다. 엥 일도 많이 안하고 괜찮다고?

월급으로 환산하면 140만 원이다. 이거 실화다.

(물론 더 받긴 하지만 200을 넘는 경우 드물다. 명문 사립이라면 그 이상 주는 경우도 있겠지만 거긴 계약직도 서울 고려 사범대 교사만 뽑는다.)

고등학교는 야자 감독하면 돈이라도 더 받지 중학교 교사는;

사립고 나온 애들 곰곰히 되돌아 봐라. 교사가 되고싶다 기대만 했지,

자기 학교 선생 월급이 얼마정도일지 생각해 본적 있냐?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라는 책 사서 읽어봐라. 대학교 시간 강사라 중고등학교 교사랑 다르긴 하지만 임용 못 붙었을때의 인생을 조금이나마 유추할 수 있다.)

ㄴ 그나저나 이거 쓰는 사람 경남대 사범대생이냐? 사범대 대해서 왜이렇게 잘 알음?

ㄴ 하다가 때려치웠다. 시발 이건 불가능한 게임이야 허수는 없고 티오도 적고, 게다가 될거같으면서도 안되는 희망고문이 사람 미치게한다.

ㄴ 여기 오지말고 재수해서 경상대 사범대 가세요. 임용붙는거 극극극소수입니다. 경상대 사범대도 못갈 정도의 머리와 수능실력으로 임용을 친다? 자살행위죠

ㄴ 경남대 사대 나와서 산청에서 시간제 계약직 교사하는 사람인데 여기 나온거 다 팩트임 후배님들...재수해서 좋은데 가세요... 거기 못갈 정도면 그냥 선생꿈을 접어요.

학교 생활[편집]

캠퍼스는 괜찮은 편이다.

ㄴ 등록금이 얼만데 캠퍼스라도 좋아야지. 그리고 그거 좋은편 아니다. 네가 인서울 대학들 캠퍼스 구경 못 해 봐서 그렇다. 특히 경희대 고려대 연세대 중앙대.

ㄴ 벚꽃 시즌에는 진짜 이쁘긴 하다. 근데 그게 다라서 별거 없다.

캠퍼스가 부산대학교처럼 산이다. 기숙사 산다면 매일 등산하는 기분이 들것이다. 그래도 동의대학교보단 훨씬 낫다.

ㄴ 1공학관 갈거면 진짜 산학 협력관 입구로 가도록 하자 ㄹㅇ;;; 아침에 1공 엘리베이터 줘터진다


기숙사가 다른 학교에 비해 저렴한편이다. 그러나 재료가 안좋은지 기숙사식은 더럽게 맛이없다. 오죽하면 1학기때 기숙사식 신청한 40%정도가 2학기때는 신청을 안할정도이다. 가끔씩 배추김치에 얼음이 둥둥 떠있기도한다.

기숙사 독서실에 꼭 한 두자리는 형광등이 안켜지거나 의자가 망가져있다. 고쳐달라고 전화하면 다른자리 앉으라고한다.

중국인들이 굉장히 많다.(물론 다른 나라 사람들도 있다.) 캠퍼스 돌아다니면 이상한 중국어들이 난무한다. 매너도 개판이라 학식먹을때 새치기하는 사람도 있다.

3공학관 1층에 팔각정이라는곳이 있는데 거기 식당이 혜자 수준이다. 그러나 메뉴가 단출해서 문제다...ㅠㅠ 꼭 고추장불고기덮밥을 먹자.

교육관 CU에 식당이 있는데 맛은 괜찮지만 비싸다. 그리고 편의점 이용하려는 사람들과 식당 이용하는사람들이 엉켜서 점심시간에는 난리난다. 만약 점심 먹을꺼면 2시 이후에 가자.

도서관은 큰 편이다. 장서도 경남쪽의 학교중에서는 제일 많다. 열람실은 좌석제인데 시험 기간이 아니면 학생증을 안찍고 앉는사람들이 많다. 제발 찍고 앉으세요..ㅠㅠ

도서관 밑에 식당은 학교식당에 비해 창렬하다. 물론 비싼 것을 시켜먹으면 괜찮겠지만 학교 식당 가격에 도서관 식당을 이용하려는건 비추한다.

한마관에 학교식당이 있는데 점심때마다 미어터진다. 가격은 3000~3500원

참고로 학식은 존나 맛없다. 그냥 돈까스가 아니라 걍 돌이다. 하루 먹고 그냥 학식 먹어 본적이 없는거 같다.

정문 앞에 경대컵밥 개꿀맛

ㄴ ㄹㅇ 학식 먹을바에 경머컵밥을 조지도록 하자 혼밥하기에도 최적화 된 갓갓 식당이다

그리고 경머컵밥 바로 옆에 '정량초과'라는 식당이 있는데 이 집은 과거 졸업생들도 즐겨 먹었던 식당인만큼 '경남대' 한정 맛집 플레이스 중 하나다. 맛집이라서 그런지 점심시간에는 학식마냥 사람들이 줘터지게 많다 ㄹㅇ.. 가격도 학식이랑 비슷해서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다. 학식 먹기 싫을때는 이곳을 애용하도록 하자.

ㄴ 근데 계란찜은 먹지마라 ㄹㅇ 존나 태운 부분도 많고 소금을 한그릇 부은건지 존나 짜다;;;

ㄴ 참고로 찌개는 추가시 1000원이다. 그저 혜자로운 수준이다.

'엄마김치찌개'는 혼밥하기 좋다. 가게 규모가 작고 메뉴는 제육볶음,김치찌개로(둘 다 5000원)단출하다. 하지만 이 식당의 가장 큰 장점은 밑반찬을 뷔페식처럼 무한대로 먹을 수 있다. 밑반찬이 매일 바뀌어서 나오는데 옛날소시지,떡볶이등등 맛있는 메뉴가 나온다. 오죽하면 이 식당 가는사람들은 메인메뉴보다 밑반찬 먹으러 간다더라...

학교에 월영지라는 연못이 있는데 봄철에는 벛꽃이 많이 펴서 이쁘다. 그리고 커플이 많다. 물론 디시위키러들은 해당되지 않는다.

운동장이 2개다. 화영운동장이랑 대운동장인데 대운동장은 모래밭이지만 화영운동장은 잔디밭이다. 그래서 군사학과들이 아침마다 훈련한다.

ㄴ 참고로 화영운동장은 돈 내고 써야한다;;; 그거 때문에 지금 학교 내에서 현수막까지 걸어서 임원진들?이 항의중이다

정문에서 공대쪽으로 가려면 1공학관을 거쳐가는게 덜 힘들고 쉬운데 엘리베이터가 항상 미어터진다. 기본 10~15분정도 기다려야 한다. 원룸사는애들한테는 죽을맛. 아니 그 전에 학교안에 엘리베이터가 너무 적다.

ㄴ ㄹㅇ 1공학관 엘리베이터 존나 줘터진다 무슨 짝수층 가는거도 그렇고 홀수층 가는거도 그렇고 이럴거면 차라리 엘베를 좀 늘려주던가 해야지;;;

학교앞에 통칭 '댓거리'라는 곳이 있어서 놀기 좋다. 합성동만큼 발달된 번화가인만큼 대학 생활하면서 놀기에는 최적화된 장소다. 영화관 2개(롯데시네마,메가박스)가 있었는데 메가박스가 롯데시네마 건물 자체를 인수하게 되면서 메가박스 자체가 그쪽 건물로 옮기게 되었다. 패스트푸드점은 버거킹,맥도날드,롯데리아,맘스터치가 있다. 그리고 인근에서 가고파 국화축제도 한다.

기타[편집]

대구에 있는 모 사립대학처럼 한 사람이 총장을 계속 해먹고 있다. 10년 전에 바꼈었지만 다시 돌아와서 하는 중.

최근에 부정선거로 뜨거운 학교이다. 학교가 발칵 뒤집혀졌지만 선관위에서 부정선거 당사자들만 징계 먹이고 회장 부회장은 그대로 하고 있다.

2013년 경남대에서 철학과와 사회학과를 폐지하려다가 철학과는 폐지되고 사회학과는 폐지되지 않았다.

만약 동아리를 하려고 한다면 동아리도 신중하게 잘 골라서 들어가야 한다. 모 봉사 동아리는 하라는 봉사는 안하고 아예 춤만 줄창 시킨다. 그만큼 동아리도 경남대의 과들이 케바케인만큼 케바케다. 어딘 기수제고 어딘 형 누나 오빠 언니 해도 되고해서 존나 동아리별로 차이가 난다. 에타에 동아리 관련해서 잘 아는 사람이 있으니 쪽지를 통해 정보를 얻어서 들어가도록 하자.

공대에선 기계공학부가 가장 많다. 2018학년도 기준으로 신입생만 220여명이다. 그 중 신입생이 6명쯤 된다. 여기 온다면 CC 따위는 꿈도 꾸지 마라. 진짜 남탕이라서 여자가 거의 없다. 연애하려면 중앙 동아리라도 하자. 과동아리 해봐야 뭐 여자 한두명 있을까말까 하는 수준이다 . 그리고 과 자체 MT도 없다.

ㄴ MT는 몇년전에 사고가 터진 이후로 과 동아리별로 MT를 가게 된 걸로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