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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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전라도의 사립 종합대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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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 상지대학교 | 한림대학교 |
광주 | 광주대학교 | 조선대학교 |
전남 | 동신대학교 | |
전북 | 원광대학교 | 전주대학교 |
창렬이라는 틀을 붙이기엔 다른 사립대들하고 등록금이 차이는 없지만 문제는 여기 한학기 등록금이면 바로 옆의 강원대 1년다니고도 남는다. 춘천다니는 애들은 여기가 보통 마지노선이다.
한림대학교
Hallym University | |
설립 | 1982년 1월 |
총장 | 11 대 최양희 |
이사장 | |
규모 | 약9천명 |
- 한림대 중앙 도서관
감자국 춘천에 있는 대학. 강원대 옆에 있는 학교이다. 입결은 강원도에서 원세대, 강원대 순으로 높으며 (춘교대 제외) 등록금이 더럽게 비싸다.
ㄴ 연세원주는 간호 의예 빼면 강원대랑 고만고만하거나 강원대가 살짝 높다. 이 투톱 밑에 있는 곳이 한림대.
ㄴ흠ㅋㅋ 강원대(춘캠)랑 비비기엔 지방사립이라 무리가 있고 현실적으로 지방국립 강릉원주대랑 비벼야 되는게 맞다.
의대와 간호, 심리, 언청, 국제학부, 융합인재를 제외하곤 거기서 거기며 올해 소프트웨어과와 전자공학과를 it학부로 통합시켰다. 누가 과마다 입결높은순서 알면 써줘라ㅅㅂ 의대와 재단에 돈이 많다는 것 외에는 자랑할 게 없다.
애미뒤진 총장련이 공대를 개편하겠답시고 수많은 공대생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스쿨제로 삭제시켰다. 퍽킹 총장새끼 헤머로 후려갈기고 싶노
사건 사고[편집]
2016년 한림대 총학생회 리플라이에서 경영학과 학생회장이 학생회비를 횡령하다가 걸렸다. 스스로 자퇴도 안하고 얼굴에 철판을 깔았나보다.
2017년엔 부속병원인 성심병원 재단 체육대회에서 장기자랑이란 명목으로 매춘을 벌였다.
2018년엔 공대를 삭제하고 좇같은 전공으로 대체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의대[편집]
의대 하나만큼은 갓원도의 최고를 자랑한다고 보면 된다.
일단 연세원주의대가 있는데, 분명 세브란스 본원으로 갈 수 있는건 사실이지만 60%수준이고 남은 40%는 원주시 기독병원에서 인턴레지해야한다.
반면 한림대는 성심병원이 부속병원이며 강남, 강동, 한림, 동탄병원에서 자교 학생수보다 더 많은 인턴을 뽑아준다(강남 강동은 서울, 한림은 평촌, 동탄은 동탄)
믈론 춘천과 한강이 있는데 춘천은 씨바끄 인턴 11명 뽑는다. 그리고 '춘천'이다. 그냥 안가는 애들이 많다.
한강은 화상종합병원이기 때문에 인턴을 뽑지 않는다. 다만 5년안에 다시 종합병원 되서 인턴, 레지 뽑을지도.
강원대 의대야 병원 춘천에 한개 있다. 자교생 다 채울지도 의문.
한학년 총정원이 대략 78명인데, 보통 몇명 유급 휴학한다고 하면 한해 평균 72명에서 적으면 63명(지금 13학번)까지 내려간다.
근데 당장 한림 평촌 강동 동탄의 To수만 100명에 육박하고, 여기에 다시 제대로 춘천과 한강이 뽑으면 족히 자교생의 2배를 넘는 TO를 뽑게된다.
To가 중요한건 의머생이라면 다알지? 니들 과를 결정하는데 존나 중요한거다.
다른 대학에서는 나름 중하위권해야 내과를 가지만, 갓한림에선 꼴지해도 내과는 간다.
심지어 2012년엔 35등 졸업한 선배가 성형외과 갔다.
이렇듯 TO가 씹깡패다.
그리고 한림대 의대가 갓원도 최고인건 평촌에서 1년, 서울 경기 병원 실습 1.5년 을 할 수 있다는 것.
다른 갓원도의 의대와는 구분되는 점이다.
많은 병원수와 TO, 서울에서 일정학년을 지낼 수 있는 점에서 순천향, 인제와 더불어 지방삼룡이라는 별칭이 있다.
다만 순천향 인천에 학생수는 적은데 TO는 비슷하거나(순천향보다는 많고, 인제와는 비슷) 많은 수준이다.
그리고 순천향은 병원이 천안, 부천, 서울, 구미 이렇게 4개 있는데 여기서 서울경기권은 부천, 서울 2개이고
인제대는 병원이 서울백, 상계백, 일산백, 부산백, 해운대백 이렇게 5개가 있는데 서울경기권은 서울, 상계, 일산 3개다. ㄴ 응 서울백 증발
이에 비해 한림대는 위에 써놓았듯 서울경기권에 한림, 동탄, 강남, 강동 총 4개의 병원이 있는데 학생수는 적다.
그렇다 서울경기에서 pk, 인턴, 레지 지내기에는 좋다는 말씀.
그리고 본과 1학년 시험이 대체로 짤기(족보를 탄다)다. 물론 이번 본1시험은 씹탈기(족보 안탐. 씨발)였지만.
의대생은 알겠지만 짤기, 탈기에 따라 학생 생활의 QOL이 크게 달라진다.
기본적으로 본2, 본3, 본4로 갈수록 학교생활은 나름 편해지는듯.
한림의머 다이스키
물론 장점이 있으면 어두운 점이 있기 마련이다.
가장 중요한거는 똥군기가 씨발 애미가 없다는 것이다.
일단 위의 인제대는 똥군기가 거의 없는 클-린 의머이며, 순천향도 그닥 똥군기가 없다고 보면 된다.
연세원주는 무려 나이제이며 강원대는 의전만 있고, 역사가 짧아 군기의 강도가 낮다.
이에 비해 좆림대 의대는 그야말로 쓰레기같은 똥군기를 가지고 있으며 전남머, 원광머, 영남머와 더불어 가장 똥군기가 쎄다.
ㄴ 고신머 부산머 왜빠졌냐.
이게 더욱 중요한게 수도권 학생들은 대게 상기 대학에 비해 의대로 한림을 오는 경우가 많은데
그야말로 다른 의머에서 보기 힘든 좆지랄을 볼 수 있다.
(자세한건 필자가 쓰기엔 그렇다. 일부동아리나 일부향우회는 확실히 군기쎄고 인사 잘돌아야 한다.)
신입생은 "안녕하십니다. 한림대 의머 1X학번 XXX입니다. 9X생 현역이고 어디지역 어느고 출신이고 동아리는 어디 들었습니다."라고 해야한다.
얼마전에 신입생 OT를 했다. 과거에는 투어라고 인사돌리는게 있었는데 (필자는 신입생 OT를 한번도 안가봐서 정확히는 뭔지모름) 올해는 없앴는듯.
다른 대학들의 문제가 터져서 그런가보다.
위의 인사만 해도 상당히 빡세보이는데 이게 예전보다 나아진게 함정. 과거에는 정말 심했다고 한다.
과거 졸업하신 선배님들에게 잠시 묵념.
그래도 점차 좋아지고 있다. 정말로 한 몇년뒤면 그냥 다른 빡센 의대 정도 될듯.
옛날보단 많이 나아졌다지만 18년 지금도 이런 문화에 스트레스받는다고 친구들에게 푸념하는 학생이 있는 걸 보면...알겠지?
ㄴ 한림의 고학번이 아직까지도 똥군기를 거부하면 선배한테 피해를 준다고 커뮤에다가 지금까지도 글싸지르고 다니던데. 그러면서 똥군기 다 사라졌다고 언플하는 것도 가관이고.
이런말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4수생이상과 여학생은 한림의보다 다른 곳 의대 추천한다. 저 티오이야기가 본인들에게 해당이 안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의학갤러리에 무슨놈의 훌리새끼들이 참 많다.
무슨 신지방삼룡이라며 한림, 가천, 아주를 묶는 경우가 많다.
응~ 느금마. 개지랄인게 가친 인하는 의머생활 6년을 온전히 수도권(아주는 수원, 가천은 인천)에서 지낼 수 있다.
그런데 한림은 춘천에서 최소 3년은 썩어야 한다. 게다가 춘천병원에 pk돌고 공부를 못해서 춘천병원에서 인턴레지라도 하는순간 아주그냥 춘천시민 되는거다.
근데 이놈의 춘천이 존나 할게 없다. 특히 한림의머 앞은 대학로가 없다. (하지만 명만과 별채와 우야가 있다.)
그래서 대학생활이 생각외로 재미없어지게 된다.
한림훌리가 의학갤에서 지랄되면 "응 한림 아주 가천붙으면 난 가천갈테니 넌 한림가서 춘천에서 신나게 놀아~"라고 하면 알아서 열폭하니 참고하도록.
여튼 이런 단점도 있지만 그래도 의사로서 중요한 TO가 일단 빠방하고 나름 준수도권의대로 어느정도 자리잡았다.
그리고 대학병원이 많아 어쩌면 교수하기 쉬울지도
아웃풋[편집]
원래도 존나 비주류 대학이었는데 아래 2명때문에 대학 이미지가 나락을 기고 있다.
- 박지현 비대위원장
- 이재갑: 방역패스 및 백신 옹호한 의사
기타[편집]
신입생들이 오티 가야되나요 엠티 가야되나요 학생회비 내야되나요 등등 질문으로 하는데 니가 아주 하고싶지 않으면 그냥 안해도 된다. 군머 제대하고 나면 어차피 자동 아싸니까...
아 물론 의대는 예외인거 알지?
ㄴ 의대에서 반수준비하는 애들 꽤 있음. 이유는 위에 있으니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