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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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은 대한대지만 아무도 모르는 머학교.

원래는 대구한의과대학이란 이름으로 개교했지만 경산대학교로 명칭을 변경하더니 학교가 침체되자 다시 대구한의대로 이름을 바꿨다.

경산대학교 시절에도 한의학 미만 잡이었다.

그래서인지(?) 신기하게도 머구한의대 한의예과만은 전국의 한의학과 탑인 경희대랑 놀고있다. <--탐구 1개만보니까

ㄴ경희대 한의대 떨어져서 뇌피셜을 시전하고 있는 머구한의머생의 모습이다.

ㄴ대구한 입결이 높은게 정시 탐구 한과목 반영이라 다 잘봤는데 탐구 망한 친구들이 대구한 써서 높은거다

한의대 간호대 미만은 애들 학교 잘다니게 건물 건설비, 실습비 대주러 오는 애들이니 항상 고맙게 생각하자.

여기 한의예과랑 한의학과가 다른 한의대에 비해 빡세서 3D중에 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위치도 안좋고 빡세고 유급률도 높아서 다른 학교의 한의예과보다 좋은 점이 하나도 없다.

한의예과 vs 타과는 에브리타임에서 자주 나오는 꿀잼 떡밥이다. (2017년에도 축제때문에 오지게 논쟁이 붙었다는 것은 반박할 수 없는 부분이다)

입시설명회에서 대학구조조정평가에서 B급을 받았다고 자랑(!?)하더라.

A등급을 받은 영남대는 박근혜가 대통령이라 A를 받은거고, 다음 정권때는 떨어질것이며

C등급을 받은 경북대,계명대보다 자기들이 우월하다고 주장하더라

얘네들 말에 따르면 대구한의대는 서울시립대와 비슷한 수준이다.

지잡대 종특인 취업률 1위 자랑도 빼놓지 않았다 (소문에 의하면 롯데리아 취직과 폰팔이들도 취업률에 포함시킨다는 말들이 허다하다)

수시 내신점수 계산이 좀 이상해서 머구 내 타대학보다 내신점수가 1등급 정도 높게 나온다. ㅂㅅ

ㄴ본인은 머구 내 타대학 보다 내신점수가 1.5~1.9등급 더 높게 나오며 케바케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3등급이상 차이나는 경우도 있다. 본인이 영대기준 3.3이었는데 여기기준으로 1.3이 나왔다. 이렇게 등급이 높게나오는곳은 경운(기)대학교도 있다. (또다른 이는 거의 수능 등급 평균 4.7인데 간호에 붙었다고 한다. 정말 놀랍다)

캠퍼스가 3개로 나뉘어져있는데 경산쪽에 삼성캠퍼스와 오성캠퍼스 대구쪽에 수성캠퍼스가 있다. (그렇지만 3개가 전부 외진곳에 박혀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교통권이 ㅆㅎㅌㅊ)

삼성캠퍼스는 거의 산에 처박혀있는데 경사가 높다 부산대도아니고

참고로 오성캠퍼스는 군대갔다왔더니 학교가 사라졌다는 최고의 흑역사 아시아대학교가 망한 후 그 부지를 경매를 통해 인수하고 리모델링한것이다.

오성캠퍼스는 놀곳이 정말 없기때문에 공부만하고 멀리 영대까지 놀러가야하지만 그것조차도 멀다.

산골짝에 있는 학교라 그런지 학교로 들어가는 버스도 무척이나 한정되어있다.

최근에는 학교로 통하는 큰 길이 생겨서 다른 버스들은 큰 길을 통해 학교로 들어가지만, 100번 버스는 아직까지 큰 길이 생기기 전 좁은 골목같은 길을 통해 학교로 들어간다.

임상병리학과 학생들이 대공연장의 잔디밭에서 얼차려를 시키는 사진이 한때 SNS에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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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남들 다 만드는 과잠을 한의예과에서 만들겠다고 나서자, 체대 성님들이 학생회 차원에서 태클을 걸고 들어온 바 있다.

이들은 대구한의대에서 과잠은 체대만 입을 수 있는 전통이 있는데, 한의예과가 이를 침해한다고 주장한다.

더 웃긴건 총학생회 회의장에서 체대를 비롯한 다른 돈셔틀과들이 체대 전통을 존중하라며 얘네를 거들고 나선 것이다.

같은 현장에서 체대 학생회장은 한의예과 학생회장에게 본인이 '무서운 형님'을 안다면서 초등학교 5학년 수준의 협박을 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솔직히 초딩도 요즘 이런 협박은 안한다. 이로서 체대생은 초딩머리 이하라는 사실을 입증한다. 결국 해당 사건은 기사화까지 되며, 지잡대 새끼들은 아무 데도 쓸모가 없다는 것을 재확인해주었다. (2017년 기준 한의예과 과잠 색이 회색 즉 쥐색에서 검은색으로 변경하여 개간지를 뽐낸다. 그럼 뭐하나 경산 구석에 4년동안 있어야 하는데.... )

[1]

한의예과 없으면 좆망 칠 학교가 도대체 무슨 깡으로 한의대에게 체대따위가 저런 패기를 부리는건지 모르겠다. 솔직히 체대는 한의대 유지비 내주는 학과 아닌가? 이런말 하긴 머하지만 대부분의 대학교에서 체대를 유치하는 이유는 등록금 때문이다.

이 사건의 끝은 학생회 따위보다 더 높은 교수회의에서 들어볼 필요도 없이 전폭적으로 한의대의 말이 맞고 체대는 입 다물라는 의견을 내면서 종결되었다

그리고 올해 프라임사업에 화장품공학과가 선정되어서 인기를 끌고있다 카더라

작년(2015) 입시 설명회때 비타민c를 줬다 맛있으니깐 올해도 꼭 들어서 얻어가도록

(2017년 기준 학교 오티때 학부모에게 또 비타민씨를 줬다. 그리고 화장품 공학관도 새로 완공했고 거의 한의예과랑 맞먹을 정도로 홍보한다)

참고로 대구한의대 5대학과는 임상병리학과 한의예과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특수교육과다.

(이 학과들은 복수 전공 불가이니 복수전공 하고 싶거든 자퇴를 추천한다. 수능 다시 보라는 소리다)

추가로 대구한의대 임상병리학과는 대구지역의 유일한 4년제 임상병리과 맞나?

ㄴ 근데 특수교육과는 근처에 특수교육으로 알아주는 대구대가 있잖아

대구대 특교는 평균 2.0이라 비교적 높은 편이라

정확히 우리학교 6.1등급이 여기 상담 관련학과 최초합했다... 참고로 감자국 ㅈ반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