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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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학교

부산 영도구 동삼동에 있는 조도(아치섬)라는 섬에 위치한 국립대학교다.

섬 안의 섬이라는 특이한 환경에 위치한 학교다. 덕분에 섬 전체가 하나의 캠퍼스다. 기숙사 뒤쪽으로 돌아 가면 생 절벽에서 낚시하는 낚시꾼이 보이고 새벽에 나가면 입수하는 해녀들도 보인다.

위치적으로 한국해양대는 해양클러스터지구라고도 불리는 동삼혁신지구와 인접해있고, 분야도 해양이라는 확고한 지향점이 있어 대학과 연구소와의 상호협력이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한다.

이에 전국 학사학위를 수여하는 대학교 가운데에 유일하게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와 합동으로 연계한 석·박사 학위과정인 해양과학기술전문대학원(OST, Ocean Science and Technology school)을 운영하고 있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학연협동 대학원인 KMI-KMOU학연협동과정도 존재하는데 해양융복합 인재양성을 위해 국가에서 활동 전부 전액 지원한다.

또한 해운경영학 석사를 할경우 일본해양대와 상호 협력을 맺어서 일본해양대 석사 졸업장이 나온다고 한다.

그러니 대학원까지 생각하는 친구들은 지원해라..(그곳이 어떤곳인지는..)

개요

단과대학은 해사대 해양과학기술대 공과대 국제대 총 4개로 이루어져 있다. 해양대는 대표적으로 항해학과와 냉동공조공학과 해운경영 해사법학 물류시스템 조선해양시스템공학과가 특성화로 있는 학과이며, 해사it 컴퓨터공학 전기전자 전자통신 기계시스템 등 전화기컴 공대와 최근 계약학과로 떡상한 나노반도체공학과가 있는 학교이다.

냉동공조공학과는 전국에 4개(부경대 한해대 전남대여수캠 동명대)만 가지고 있는 특수학과로 부경대와 해양대가 전국 냉동공조 업계의 원탑을 차지하고 있다 해운경영학과는 80년도 생긴 최초일반학과로 전국유일 해운경영학과로 해운업계와 부산금융공기업에 진출하며, 부산대 경영다음의 위상을 자랑하고있다.(해운업계에선 그보다 더 높다) 해사법학부는 전국 유일 해사법학으로 법학과에서 높은 위상을 자랑하고 있다. it융합공학과는 일반 컴퓨터공학과로 높은 취업율을 자랑하고있다. 전기전자공학과는 일반 전기공학과로 높은 취업율을 자랑하고 있다.(공대 아웃풋 원탑) 전자통신공학과는 일반 전자공학과로 높은 취업율을 자랑하고 있다.(공대 아웃풋 원탑) 기계시스템공학과는 일반 기계공학과로 높은 취업율을 자랑하고 있다. 나노반도체공학과는 2023년 계약학과로 떡상한 학과이다. 일반 소재 재료공학과이다. 조선해양시스템공학과는 전국 4위 조선공학과로 높은 취업율을 자랑하고 있다. <2022 한국해양대 정시입결> 1.냉동공조공학 평백 80 2.항해융합 평백 76 3.it융합 평백 72 4.전자통신공학 평백 71 5.전기전자 평백 67 6.나노반도체 평백 66 7.기계시스템 평백 62 -여기까지가 이과기준 평백 60~80인 항해+일반대상위학과- 실제로 전화기컴 냉동공조 인아풋둘다 좋은 학과들임 문과는 해운경영 해사법 좋지만 문이과는 구별해야되서 기입안했음 기관은 나와있다시피 평백 39다 모집인원이 아무리 많다해도 항해는 평백 76찍히는데 기관이 왜 이런지는 니 스스로 생각을 해봐라 오지말란데는 다 이유가 있다. 이상 정리하자면 위 상위 7개학과+물류시스템,조선해양시스템,해운경영,해사법,해사인공지능은 엄연히컴공학과니 이거까지 넣어서 12개학과를 제외하곤 왠만하면 동아대 갈바엔 오는건 환영이지만 기관은 정말 잘생각해보고 동아대 기계 vs 해양대 기관이면 그냥 동아대를 가라 해사대는 한학기에 170만원 기성회비도 내야되고 공짜도 아닌데 170이면 동아대도 6분위 기준 전장받으면 그쯤 내는걸로 알고있다. 무조건 걍 동아대 기계를 가라 군대뺄려다 인생을 40~50도 기관실의뱃노예로 살아야될수도있다. 물론 항해는 제외다 항해는 부산대 문사철 갈바에 여기오는게 정말 현명한거다.

해사대는 선박위의 특수성 때문에 똥군기를 잡는다. 물론 선박 체계가 상명하복의 특성을 띄다보니 군기 잡는건 당연하고 법령에도 훈련을 받아야한다고 기재되어 있다. 이 때문에 신입생 적응교육(쉽게 말하면 ot) 때 이 충격을 이겨내지 못해서 몇 명 내지 몇십명이 도중에 자퇴한다.

ㄴ 그런데 신기한 건 사적으로 똥군기 잡는 일은 정말 의외로 없다는 거다. 똥군기를 잡아도 최소한 '공적인 상황'이라는 탈을 쓴다.

그런데 웃긴건 다른 단과대학도 똥군기 기질이 있다는 것이다. 학과 인원수가 대체로 적어서 그런지 몰라도 선후배 유대 어쩌구를 중요시하는게 일반적이다. 몇 년전엔 줄줄이 고소를 먹었다. 대표적으로 해양체육.

그러니까 해사대 들어갈거면 좀 각오는 하고 들어와라. 특히 재수생이나 삼수생.

기관은 가지마라 기관실 50도를 웃도는 열기속에 몽키스패너로 볼트나 쪼우면서 하는일은 4년제 공학사가 하는일이 아니다. 선박에 관심이 있다면 조선해양시스템공학과나 해양공학과를 와라 거기는 선박설계일을 하는거지 생산직처럼 몸쓰는 일따위 하지않는다 너가 5등급인데 정 할일이 없고 군대를 정말 죽기보다 가기싫다(차라리 요즘은 해병대제외하고 군대가 더 나을수 있다)면 기관으로 와라 하지만 명심해라 기관은 90퍼가 3년 병역의무만 해결하고 배에서 내린다.

항해는 그래도 커피타기 정도나 갈굼만 좀 먹어도 몸은 상대적으로 편하고 선장과 도선사라는 명예와 돈이 많은 전문직이 있지만 기관은 정말 뱃노예와 다름없다.

해운업계 쪽에서는 한국해양대가 가장 최고존엄으로 평가를 받는다. 한해머>목해머>>연수원>>해사고>수산대/수산고 등등 순이라 카더라. 덕분에 취직(대기업)이 상당히 잘된다. 토익 850정도 찍고 학점 3.8정도면 어지간한 대기업정도는 간다. 연봉은 초임 3항기사는 세후 4천정도 (대기업은 5천가량). 2등 1등 찍을수록 더 올라간다.

또한 3년동안 승선근무를 한다는 전제하에 병역을 대체한다. 방위 산업체랑 비슷하다. 근데 신입생이 늘었는데 해운업계 상태가 좋지 않아 군to가 안늘어서 지금 71기(15학번) 이하들은 똥꼬가 빨리는 중이다. 만약 승선근무 떨어지면 남들 돈 벌면서 경력 쌓을때 자기는 군대가서 시급 300원받고 굴러야한다. 뭐, 취직을 하려면 할 수는 있겠지만, 예전에는 해사고 애들이 가던 곳에 가서 자괴감 받아가며 일해야한다.

혹자는 2018년 가장 좆망한 대학교라 칭하나, 사실상 이 학교가 망한다면 우리나라가 망한거로 봐도 무방하다. 산업의 최전선(우리나라 수출입 물류 99.7%가 해운을 통해 이루어진다. 나머지는 항공으로.)에서 일하는 만큼 망할 이유도 없고 망할 것 같지도 않다. 우리 망하면 한국떠라.

그리고 이런 훌리들은 거의 대다수가 공부도 못하고 동기들한테도 무시당하고 여자도 못만나서 주말에 방에만 쳐박혀있는 해팡이들이라 상술한 인생업적이 입학밖에 없는 녀석들이다. 수능친지가 얼마가 지났는데 지 걱정안하고 아직도 입결딸딸이wwww

참고로 2017 해사수송 평균등급이 3.58이면서 좆반대 까는 양심불량 사태가 벌어짐 참고로 '평균'등급이 3.58이다. 문닫고 들어오는 새끼가 아니라 그리고 해운업계 안망한다는데 이건 해사대 딸딸이용으로 만든 소리다 해양대 한국해양대 + 목해대 인원을 왜쓰냐하면 국가적으로 강제 할당 때문에 어쩔수 없이 쓰는거다 미쳣다고 동남아 인건비 싼애들 널렸는데 한국인 선원을 왜쓰냐 필리핀애들 영어도되 필리핀 해양대면 필리핀 엘리트 of 엘리트다 필리핀 동남아 국민성 제끼고도 정말 인재다. 강제할당 하는 이유가 전시시 우리나라 해운 인원확보 때문인데 이놈의 좆사대 새끼들은 지들이 잘나서 뽑는줄 안다

대학가

대학가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굳이 따지자면 해양대 옆 하리상가쪽이 가장 번화(?!)하다고 하는데 이것도 대학가라고 하기에도 부끄러울 정도다. 농담이 아니라 이 영도구 동삼동은 진짜 부산에서 제일 후진 구에서 제일 후진 동이다. 부산광역시가 아니라 무슨 경상남도 어촌 지역 수준이다. 여기 노래방 가면 비상탈출구를 개조해서 만든 것 같이 생긴 화장실 문이 밖에서 잠기는 마술을 볼 수 있다.

하리상가 말고 중리쪽(학교 입구서 우측위, 동삼주택)으로 나가면 비교적 새 건물들에 가계가 좀 있다. 셔틀이 안간다는 단점이 있다. 이쪽에 서식하는 자취충들은 그런거 없지만.

필자의 주관적인 의견을 섞어서 각종 식당 서열 정리해준다.

치킨 : 우리닭 > 마파 > 미파 > 우동큰 짜장면 : 정통관 > 영빈관 짬뽕 : 정통관 < 영빈관 밥집 : 목포식당 > 아름다운 ?? > 밥과반찬 > 아라관 밥 > 후복 밥 > 승선생활관 밥 > 실습선 밥 > 좆밥

필자의 주관이 섞였으니 문제있음 수정바람

ㄴ치킨은 나드리 미만 잡이다.

안성파닭이랑 엄마손 어딨냐.

촌구석+관광지(태종대)이라 그런지 대학가 답지 않게 밥값이 존나 비싸다. 편의점 밥이 제일 싸니 말을 다 했지...

부산이라 그런지 몰라도 국밥집이 몹시 많다. 하리상가에만 보이는 국밥집이 3개나된다. 여기가 한바퀴 돌면 상가 전체를 다 본것과 다름 없는 크기라는걸 명심하자.

제복입으면 여자 꼬실 수 있다. 는 무슨 완얼임. ㄴ4년내내 제복입고 서면가면 최소 10명은 꼬시는게 70기대 팩트.

당구는 싼가격에졸라칠수있다. 하리는 10분에 천원, 중리 제각각이다. 보통 학사, 해성으로 갈린다. 어차피 둘 다 음료수 많이 주고 가격 똑같긴 한데 해성이 약간 한적하다.

PC방은 가격 단합을 했는지 가격이 전부 똑같다. 그런데 위치와 시설이 반비례하니까 좋은 환경을 원하면 조금 걸어서 아망떼나 SIDE7, 강타넷을 가자. 스토리는 1층이라 그런지 에어컨도 안트는 배짱장사를 보인다.

SIDE7은 금수저가 하는거 같다. 들어가면 피규어랑 프라모델이 잔뜩 전시 되어 있다.

ㄴ사실 사이드7이란 이름부터가 건담에 나오는 용어다. 아님 말고.

꼬우면 학교 나가~

아웃풋

정치계, 관료·행정계

강성기 [해사법학]: 現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 (치안감), 간부후보생 45기

구자영 [항해학]: 前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치안정감)

고상환 [학과미상]: 前 울산항만공사 사장.

고영일 [항해학]: 기독자유통일당 대표, 해양법 전문 변호사

김병로 [학과미상]: 現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치안정감), 간부후보생 46기

남기찬 [항해학]: 前 부산항만공사 사장, 한국해양대학교 물류시스템공학과 교수

류춘열 [항해학]: 前 해양경찰청 차장 (치안정감)

문성혁 [항해학]: 現 문재인 정부 제21대 해양수산부장관, 前 한국해양대학교 교수, 세계해사대학교 교수.

손용구 [해사법학]: 現 부산광역시의회 시의원,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을지키는 민생실천위원회 위원장, 前 부산진구의회 의원.

송병기 [물류시스템]박사: 前 울산광역시 경제부시장

여인태 [항해학]: 現 해양경찰교육원장(경무관), 간부후보생 41기

이명준 [학과미상]: 現 해양경찰청 경비국장(치안감), 간부후보생 43기

이평현 [해사법학]: 前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 (치안감)

임기택 [항해학]: 現 국제해사기구 사무총장

정봉훈 [항해학]: 現 해양경찰청장 (치안총감), 간부후보생 42기

정형택 [항해학]: 前 제7대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원장,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최낙정 [해사법학]박사: 노무현 정부 제11대 해양수산부장관

최상환 [해사법학]: 前 해양경찰청 차장 (치안정감), 간부후보생 40기

추연길 [해운경영]석·박사: 미래고속 대표이사, 부산시설공단 이사장

한창완 [해사법학]: 現 대한민국 법무부 초대 국제대응분쟁과장, 前 법무법인 태평양 해상전문 변호사, 사법연수원 35기

교육계·학술계

공길영 [항해학]: 前 한국해양대학교 항해학부 교수, 한국조선기자재연구원 원장

김광희 [해운경영]: 現 동명대학교 유통물류학부 교수, 동아시아물류센터·국제해양문제연구소·동북아지역혁신연구소 연구위원

김영수 [해사법학]: 現 동명대학교 유통물류학부 교수, 前 TMVINA(VIETNAM) 대표이사, Honour Summit(Hongkong)대표이사, 남성국제물류 대표이사

김희성 [해양생명/06학번]: 한국해양대 해양과학기술전문대학원(OST) 이학 박사 후, 現 경상국립대학교 해양식품생명의학과 교수

도덕희 [기관학]: 現 한국해양대학교 총장

류동근 [해운경영]: 現 한국해양대학교 해운경영학부 교수, 아시아해양수산대학교포럼(AMFUF) 사무총장, 공인물류교통협회 한국지부(CILT Korea) 초대회장

박두진 [물류시스템]: 現 동명대학교 항만물류시스템학과 교수

박상호 [전기공학]: 現 한국공학대학교 에너지·전기공학과 교수

박한일 [기관학]: 前 한국해양대학교 총장

방호삼 [해사법학]: 現 전남대학교 해양경찰학과 교수, SLOC연구회 집행연구위원, 대한국제법학회 이사

배정철 [전자통신]: 現 한국조선해양 기자재연구원 원장

신석현 [물류시스템]박사: 동명대학교 항만물류시스템학과 교수

안태영 [항해학]: 現 동명대학교 유통물류학부 교수, 한국해운물류학회 이사, 前 동진상운(주) 이사, 제니스마린 대표이사

이명규 [해사법학]: 現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경찰시스템학과 교수, 경상국립대 실습선운영관리위원

이성윤 [해운경영]: 現 가야대학교 항만물류학과 조교수, 김해시 청년 정책위원회 위원

이윤철 [항해학]: 現 한국해양대학교 부총장, 한국해사법학회 회장

임종석 [해운경영/81학번]: 성결대학교 동아시아물류학부 교수

정영석 [해사법학]: 現 한국해양대학교 해사법학부(법·해사법전공) 교수, 한국상사판례학회 이사, 한국해사법학회 이사

하창승 [항해학]: 現 동명대학교 해운경영학과 교수, 한국수산해양교육학회 이사

한원희 [기관학]: 現 목포해양대학교 총장

재계·기업계

김규경 [전공미상]: 평택컨테이너터미널(PCTC) 대표이사

김영민 [물류시스템]: 정오개발 이사, 밀양리더스클럽 상무이사

김용수 [기계]: 진승테크 대표이사

김재수 [해사법학/82학번]: 現 KGC 한국인삼공사 사장

김정식 [조선해양/93학번]: 미국 LIBERIAN REGISTRY 한국지부 대표이사

김종택 [전공미상]: 남성해운 대표이사

김태식 [해운경영]: OEC Freight Korea 대표이사

김현모 [건설공/03학번]: 한국해양바이오클러스터 대표이사

마재덕 [해운경영/80학번]: 은산(Eunsan)해운항공 상무이사

신상철 [항해학]: 서프라이즈의 대표이다. 천안함 사태 당시 이스라엘 잠수함설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양희복 [조선해양/98학번]: 現 한국해기사협회 상무이사

이경근 [해사법학/85학번]: 동진상선 이사

이광수 [해운경영]: GTS국제물류 대표이사

이권희 [항해학]: 現 한국해기사협회 회장, 前 STX마린서비스 대표이사

이상식 [전공미상]: 현대상선 상무

이영진 [냉동공조]: 삼건세기 이사

이재인 [전자통신/83학번]: 마린소프트 대표이사

이준갑 [항해학]: 現 부산항터미널주식회사(BPT) 대표이사

이형철 [항해학]: 현 한국선급(KR) 회장

이환구 [항해학]: 흥아해운 대표이사

정영식 [기계]: 범한산업(주) 대표이사

정정복 [국제무역경제]: 現 서융그룹 회장, 前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정현돈 [해사법학/83학번]: 시티캅(CITY COP) 대표이사

정호수 [항해학]: 現 한국허치슨터미널 대표이사

차진찬 [해사법학/81학번]: 해운회사 모든해상 대표

천영욱 [기계]: 누리텍 대표이사

최영로 [해운경영]: 가야대학교 항만물류학과 부교수, 입학처장

최홍배 [해사법학 81학번]: 現 한국해양대 국제통상학과 교수, 해양영토전략연구센터 소장, 나라사랑독도사랑 이사장

한희승 [항해학]: 폴라리스쉬핑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