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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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인간병기 집합소. 머한민국 육군의 특수부대여기서 특전사란 특수전사령부의 줄임말이다.검은 베레모라고 불리며 표어는 안 되면 되게 하라!편제 구성으로 1·3·7·9·11·13 여단등의 6개의 편제가 있는 공수특전여단과 파병 전담인 국제평화지원단' 그리고 양성 기관인 특수전 교육단이 있다.그리고 여기서 최정예 부대이자 대테러부대인 707 특임대(제707특수임무대대)가 있다. 하지만 각 여단 특전대대들에도 707 출신이랑 그 정도 수준의 굇수들은 넘쳐난다.해병대 따위는 명함도 못 내밀 정도로 좆빡센 곳이다.
편제[편집]
소대가 없다.
- 중대 (팀): 중대장(팀장)과 부중대장(부팀장)을 포함하여 몇명 안되는 극소수의 인원이다. 보병으로 치면 분대와 인원이 비슷하다. 12명(2(팀장(대위), 부팀장(중위).)/10(정작, 화기, 폭파, 의무, 통신 각 2명(정담당:상사, 부담당:중사).)/0).
- 지역대: 중대와 대대 사이의 편제. 보병 소대와 인원이 비슷하다. 지역대 본부(2(지역대장(소령), 정작장교(중위).)/2(지역대 행정보급관(*상사), 군기반장(상사).)/2(지역대장 당번병 2명).). 예하부대: 중대 5개
- 대대: 보병부대로 치면 중대와 인원이 비슷하다. 대대본부(5(대대장(중령), 작전장교(소령), 정보장교(대위), 군수장교(대위), 인사장교(대위).)/1(주임원사(원사)) 예하 부대: 3개 지역대
- 여단: 보병부대로 치면 대대 2개와 인원이 비슷하다. 이유는 직할대 때문. 대대본부: (대대장 당번병 2명, 대대계원 8명, 중대계원 8명, 소총수 180명)) + 여단 본부(11(여단장(준장), 부여단장(대령), 전속부관(중위), 작전과장(소령), 작전장교(대위), 지휘통제실장(대위), 정보과장(소령), 정보장교(대위), 군수과장(령), 군수장교(대위), 인사과장(소령), 인사장교(대위).)/3(공수교관(준위), 특수작전교관(준위), 생존술교관(준위).)/16(주임원사(원사), 교육담당관(상사), 작전담당관(상사), 정훈담당관(중사), 정보담당관(상사), 보안담당관(상사), 기상지형정보석담당관(상사), 보급수불담당관(상사), 조리반장(상사), 탄약반장(상사), 수송반장(상사), 인사담당관(상사), 상훈담당관(상사), 상황부사관 3명(중사).)/38(여단장당번병 2명, 상황병 6명, 계원 30명).). 시설대대: 1개(1(대대장(중위).)/14(주임원사 겸 작전과장(원사), 정보담당관(중사), 군수담당관(중사), 인사담당관(중사), 중대장 2명(상사), 행정보급관 2명(상사), 소대장 6명(중사).) 예하부대: 4개 특전 대대
- 특수전사령부 - 인원은 연대급인데 부대장 계급으로 따지면 군단급이다. 본래 서울 송파에 있었는데 지금은 경기도 이천에 있다. 전인범 예비역 중장이 사령관으로 있었던 그곳 맞다. 여기 군인들(장교, 부사관)은 자신이 장군이건 소위/하사 짬찌새끼건 무조건 산에서 혹독하게 많이 뒹구는 전투 훈련밖에 안 하고 군무원들이랑 병사들이 잡일(비전투병과)을 다 해준다.
- 특수전학교(특전교) - 전엔 특수전교육단(특교단)이었는데 명칭이 바뀌었다. 특전사 뿐 아니라 한국의 모든 특수부대 간부들이 여기 와서 각종 위탁교육을 받는다. 외국 특수부대원들도 자주 보인다.
- 특전대대 - 니들이 생각하는 그 특전사. 주로 산에서 뒹군다. 적 후방에서 게릴라 특수전을 담당한다.
- 707 특임대 - 대테러부대. 우리나라 군머 최고 아웃풋. 조오오온나 노오오오오력 하면 갈수있다.
- 각 여단 특임대 - 각 여단의 707특임대라고 보면 된다. 707처럼 대테러도 하지만 707만큼 전문적으로 하진 않고, 대신 특전대대가 하는 것들도 다 한다.
- 국제평화지원단(국평단) - 파병 전담부대. 다른 여단이나 707도 파병가긴하는데 여기가 좀 더 많이 가는듯
- 재경여단(1,3,9여단) - 수도권에 위치해있다. 서울이 코앞이라 핫플레이스에서 존나 놀기좋다.
- 컨츄리여단(7,11,13여단) - 전북익산, 담양, 증평 이런데 처박혀있다. 그지역 토박이 아니면 힘들다. 11여단이 유배지라고 악명이 젤 높다.
좀 괴상한 편제[편집]
각 여단 마다 시설대가 하나씩 존재한다. 300명 정도 되고 대대급이다. 2개 중대와 본부대로 구성되어 있다. 웃긴건 시설대장(1명): 소위, 시설대 주임원사(1명): 원사(하는 일은 주임원사와 작전과장을 겸직한다.), 시설대 중대장(2명): 상사, 원사, 시설대 참모(4명): 중사, 시설대 소대장(6명): 중사, 시설대 분대장(20명): 병장. 소위가 무려 대대급 병력을 지휘하고 있다. 그런데 하는 일이 없어서 그런거다. 본대가 천리행군 떠날 동안 시설대는 남아서 집을 본다. 그게 전부다. ㄴ 특전사가 부대특성 상 자기 집을 비우는 일이 매우 많은데 그럴때 집을 지키라고 시설대가 존재하는 것이다. 천리행군 뿐만 아니라 각종 행사 및 해외파병이 상당히 빈번하다. 물론 그래도 특전사는 특전사라서 공수 훈련은 무조건 뛴다. 그거 빼고는 집보는 게 전부인 건 맞다.
주특기[편집]
특전부사관은 주특기가 나누어진다. 장교는 주특기가 지휘 고정이다. 왜냐 하면 보직이 중대장과 부중대장이기 때문이다.
- 정작 : 영어를 못 읽는데 정작이 걸렸다면 너 자신이나 팀을 위해서라도 퇴교해라. 진짜로 영어를 못 읽는데 정작이 걸려서 4년동안 주특기 불합격했던 사람을 봤었다.
- 폭파 : 예전에는 특전사의 꽃이였다는데 지금은 주가가 많이 내려갔다.
- 화기 : 스나이퍼~ 라는데 글쎄다. 화기인데 사격 만발이 안나오면 존나 털리긴 한다. 사격 못하는데 화기가 걸렸다면 너 자신이나 팀을 위해서라도 퇴교해라. 진짜로 사격을 못 하는데 화기가 걸려서 4년동안 주특기 불합격했던 사람을 봤었다.
- 의무 : 의학이 어찌보면 가장 어려운 분야인데 여기선 돌팔이 취급을 받는다.
- 통신 : 인정한다. 통신애들 자부심 건들지 말자. 고생 많다. 허리 안 좋은데 통신이 걸렸다면 너를 위해서 퇴교해라.
- 장교 : 무능해도 된다. 그런데 소위로 임관할 때 성격이 소심한데 특전사가 걸렸다면 너 자신이나 팀을 위해 낙하산 고의로 접지르고 특전부적합 먹고 동원사단으로 부대바꿔라. 장교는 자대배치 받았으면 소위 임관이 확정된 것이므로 퇴교 못 한다. 덤으로 너의 2년 4개월 또는 3년의 의무복무기간 중 6개월의 특별휴가가 생긴다. 대신 넌 장기복무와는 빠이빠이다. 진짜 소심한데 특전사 부중대장 되면 특전부사관들이 너를 동네북으로 여길거다. 계급은 한참 아래고 나이는 3살이나 아래인 새끼들이 너한테 너!라고 부르는 불상사를 겪게 될 거다. 물론 특전 부사관 나부랭이가 감히 장교님을 때리면 하극상으로 얄짤없으니까 그것까진 못한다.
중요한 것[편집]
특전사는 싫다는 새끼를 억지로 잡아두지 않는다.난 특전사 시러요 빼애애앵~ 거리면 알아서 야전으로 차출시켜준다. 되려 특전사 가고 싶어도 아무나 안보내준다.부사관과 병은 아예 특전사로 입대해야만 특전사에 갈 수 있고 장교도 특전사로 갈 경우 그리 오래 있지도 않는다. 부중대장 하다가 중대장으로 올라가도 임기가 1~2년 정도가 고작이다. 그거 지나면 2차 중대장은 무조건 야전에서 한다.ㄴ 병사 특전사 차출가는거 있어요... 내가 차출당했거든. ㄴ 낙하산 타다 발목 삐끗하면 일반부대로 전출된다. 넌 삐끗하고 국군수도병원에서 6개월 꿀빨고 전출이나 가라.정 안되면 공수 뛸때 일부러 발목을 접질러버리면 된다. 그러면 특전부적합 대상이 되어 야전으로 나가게 된다.공수 뛰다가 기브스를 할 정도로 심하게 다치면 일정 확률로 특전부적합 심의대상이 되는데 부적합 판정을 받으면 일반보병쪽 부사관으로 빠지거나 기능직 군무원으로 빠진다. 내가 대위로 중대장했었는데 부소대장 녀석이 특전부사관 출신이었는데 중사 달기 직전에 특전부적합 먹어서 내 휘하로 들어왔었다. 지금 화기중대 행정보급관 하고 있다.장교 부사관 할것 없이 말이다. 물론 특전부사관의 경우 체소 하사 임관후 이래야 보병쪽이나 군무원으로 빠지지, 특전부사관 후보생 신분으로 이딴짓 했다간 퇴교당하고 현역병 입영통지서 받는다.
장교[편집]
한가지 확실하게 해둬야 할게 있다. 제아무리 특전사라 하더라도 하사 중사 나부랭이 따위가 감히 중위 소위에게 욕지거리를 퍼부을 수 있다고 박박 우기면 안된다.군대는 아무리 특전사라고 해도 계급이라는 게 명백히 존재하고 그것 때문에 중사 나부랭이가 대놓고 소위한테 욕지거리 구타 가혹행위를 하면 상관모독죄가 성립된다.다만 계급때문에 대놓고 갈구진 못해도 중사 하사들이 어떻게 중위 소위를 길들이냐 하면 지들끼리 축구나 농구 같은 걸 하면 안끼워주는 방식으로 갈구거나 같이 끼워줘도 그 중위 소위한테 패스를 안해주는 형식으로 갈구지 대놓고 욕지거리를 퍼붓지 않는다.이렇게 왕따 형식으로 갈구면 상부에서도 단순히 놀이에 끼워주지 않는 정도라서 터치를 안한다.또는 소위 중위들의 업무미숙을 교묘하게 이용해서 일 못한다고 까거나 일을 일부러 비비 꼬아놓아 그 중소위들을 난처하게 만드는 정도이다.이렇게 갈구면 상부에다가 대고는 "저 부중대장님이 업무 능력이 미흡한 게 왜 우리 잘못입니까? 저희는 최선을 다해 도와드렸습니다."라고 말하면 그만이다.정말 역대급으로 가장 심하게 갈군다는 게 너!라고 부르는 정도이다. 왜냐 하면 이래도 티는 안나기 때문이다. 패면 티나기 때문에 바로 적발된다.특전부사관들이 아무리 돌대가리라고 해도 뭘 하면 혼나고 뭘하면 상받는지 정도는 구분할 줄 안다. 장교를 팬다? 군대 접을 생각을 해야 한다.
대한민국 국군은 부사관이 장교에게 욕지거리를 할 정도로 개막장 오합지졸이 아니다.장교는 대장에 올라가려면 한번 정도는 와줘야 한다. 그래서 대부분은 영관장교가 되어야 온다. 자기가 이근마냥 진성 특수전 팀장 장교 되고 싶으면 소위때부터도 복무 가능하다. 근데 그러면 타 야전부대에 있는 동료 장교들한테 행정 업무 능력 안뒤쳐지게 알아서 컴퓨터 열심히 배워야한다.그래서 육사 출신들은 그걸 알아서 소위때 안올라고 기를 쓴다. 실제로 대부분이 그냥 일반 야전군으로 가고, 소위때 와도 중위 달자마자 전출 나가려고 기를 쓴다.아이러니한건 그런데도 불구하고 특전사령관은 무조건 육사만 임명시킨다. 대부분 야전만 쳐 구르다 온 육사새끼들을 특전사령관에 임명시키는걸 보면 얼마나 헬조선 육군이 개 좆병신같은 집단인지 알 수 있다.적성에 맞으면 소위때부터 내내 특전사에 있다가 중령진급하고 대대장 가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가 임국선 중장이다. 그런 사람들 대부분은 지휘관 장교가 아닌 특수전 요원으로서의 정체성이 더 강해 진급에 크게 욕심이 없어지거나 없던 이들이 많다.육군참모총장에서 바로 국방부 장관이 된 김장수가 소령시절 특전사에서 지역대장, 작전장교등 주요보직들을 두루 거쳤다.근데 보직이 낮아서 장교로 복무하는 맛이 없다. 그래서 위관급때 오는 건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장교로 특전사가면 많이 힘들다. 대대 중대마다 성격이 다르지만 대체로 힘들다.일단 병과는 보병병과라서 보병에서 특전사를 가는데 그냥 사람들이 생각하는 보병이 아니다. 보병부대의 부사관, 병처럼 함부로 다루면 미친듯한 반항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병력 구성부터가 달라서 그렇게 되기도 힘들고...
위관급 장교[편집]
소위때 특전사로 가고싶다면 자신이 체력과 카리스마가 있는지 물어봐라. 그냥 인간병기가 되면 된다. 성격 소심한 애들이 오면 부사관 사이에서 따돌림당하고 개무시받는다. 부사관 막내가 존나 모쏠아다에 존나 소심하다 하더라도 어찌되었든 중대 막내니까 쪼수니까 일과때는 욕하고 갈구고 그럴지라도 퇴근하고 영외 나오면 옷 없으면 옷도 빌려주고 같이 술 존나 맥이고 헌팅도 시켜주고 안마방,방석집도 사주고 병신새끼라도 팀에서 고참들이 상남자로 성격을 개조시켜준다. 그런데 위관 장교가 성격이 존나 소심하고 체력도 안되고 하면 그냥 왕따되는거다. 그러니 가려면 가서 무시 안받을 체력과 멘탈을 장착해서 가자 소/중위때 가면 간부체제라 영외나온 하사들이 존나 맞먹으려 발악하고 중사(진)부터는 거의 대놓고 무시한다. 체력존나 안되면 2년차 하사한테 체력단련시간에 반말듣고 놀림받는다.
ㄴ 이건 해외 특수부대도 마찬가지다
체력되고 붙임성 좋으면 해당 장교들이랑 군번 같은 부사관들이 서로 술친구하고 '형,누나,오빠,언니,동생'하면서 잘 지낸다. 하지만 잘 못하면 나중에 장기쓰고 대위달고 중대장 올라가도 그때 부사관들이 인정안하고 반병신취급한다.
그런데 그런건 대개 그런 괴물급 군장학생이나 알티들은 중대장 올라가도 특전사에 남아있는게 대부분인데, 해당 군장학생이나 알티들이 국방부에 "특전사 시러요 빼애애애애액!"을 시전하면 국방부가 몸소 해당 엘리트 인력들을 특공연대로 보내준다. 그니까 고생하기 싫으면 폐급인척 해라 ㅇㅋ?
7군단 강습대대는 중대장이 왕이라 대위 정도만 되면 원사가 절대복종 수준으로 받들어준다. 왜냐고? 바로 옆이 사령부인데 거기는 온통 소령천지다.
정작장교가 중위인데 이건 걍 지역대장(소령)을 보좌하는 행정병에 불과하다. 다만 진퉁 행정병과의 차이는 계급이 넘사벽으로 차이가 나기에 행정보급관(상사)이 함부로 터치하지 못 한다는 점 하나 정도다.(물론 일 존나 못하면 행보관이 겉으로는 장교대우해줄지 몰라도 속으로는 좆밥새끼라고 개무시한다)
대위때 가면 중대장을 하는데 밑에 많아야 11명도 없다. 그리고 11명 모두 부사관과 장교로 전원 간부들이다. 그리고 특전사는 장교인 중대장보다는 부사관인 선임담당관이 더 대빵취급받는다.
그럴수밖에 없는 게 중대장은 2년 있다 다른 부대로 떠날 사람이고 선임담당관은 제대하는 그순간까지 거기 있을 사람들이니까.
일단 부사관들은 장교들 말 존나 안듣는다. 부사관 씹새끼들은 선임담당관 말은 들어도 중대장 말은 안들을꺼다. 장기할 부사관들이야 평정때문에 어느정도 장교의 말은 따르지만 반항심 충만한 말년부사관들은 답없다.
물론 이거도 니가 실력 좋고 엘리트면 알아서 잘 듣는다. 특히 쏘가리 시절부터 특전사에 와서 온갖 위탁 다받고 외국어도 잘하는데 체력도 좋다? 당빠 인정이다. 문제는 그런 새끼들이 잘 없다.
체대 출신들은 보통 체력이 넘사벽이기 때문에 적응을 굉장히 잘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여단 시설대는 시설대장이 소위인데 휘하 병력이 300명에 달하고 보직분류상 대대장이다. 시설대 휘하에는 2개 중대가 있고 중대장이 상사~원사이며 시설대 참모부의 참모들이 죄다 중사다. 소위가 거느릴 수 있는 제일 많은 병력을 거느리기 때문에 병과가 공병인 장교들은 오는 게 좋다. 물론 하는 일은 특전사 본대가 천리행군하러 가면 집보는 거밖에 안 한다.
시설대장은 주임원사와 친분이 깊을수록 편하다. 시설대가 여단 직할인 관계로 바로 위 직속상관이 여단장인지라 여단장과 직접 만나는 보직이라서 소위 주제에 준장과 1:1 독대면할 일이 많아서 부대가 주둔지에서 존재할 때는 시설대에서는 왕이나 다름없지만 천리행군 등 외부활동을 하러 떠나면 얘기가 많이 달라진다. 이 때 장교는 시설대장 혼자밖에 없다.
그 사이 물론 상사나 원사 중대장들은 장기복무자들이라서 고과성적 때문에 아무리 똘추같은 시설대장이라도 직접 기어오르지 않지만 중사 소대장들은 아니다. 막 기어오른다. 그런데 중대장들이 이걸 보고 방관한다. 그게 생지옥이다. 물론 본대가 복귀하면 이러다 걸리는 소대장들이 여단장 손에 반 뒤지지만 또 본대가 외부행사 뛰러 떠나면 이런 악순환이 반복된다.
반면 주임원사와 친분이 깊으면 주임원사는 물론 상사나 원사 중대장들이 알아서 커버쳐주므로 중사 소대장들이 감히 자기네 보스에게 함부로 기어오르지 못한다. 이러면 시설대에서는 진정한 끝판왕이 되는거다.
결국 시설대장은 여단장 빽과 시설대 주임원사 빽으로 보직하는 자리이다. 여단장이야 같은 장교니까 시설대장 편을 들어주겠지만 주임원사는 어떻게든 잘 구워삶아서 내편으로 만들어야만 한다. 특히나 시설대는 부대특성상 주임원사가 작전장교 겸직 시스템인지라 주임원사의 파워가 장난이 아니게 막강하다.
하지만 보직이 인사장교일 경우 특전부사관이 인사장교가 무서워서 벌벌떠는 광경을 목격하게 되는데 계속 기어오르면 진급을 누락시켜 버릴 수 있기 때문에 의무복무 특전부사관도 인사장교 만큼은 쩔쩔맨다. 특히 짬 꽉찬 짬중사는 인사장교에게 완전히 예스맨이 되어 온갖 아양을 떠느라 정신이 없는데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인사장교가 상사 계급장을 안주기 때문이다.
영관급 장교 이상[편집]
대장에 진급하려면 특전사 경력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다들 영관장교때 울며 겨자먹기로 온다.
대부분 체력이 좆거지거나 일반 야전군 지휘관을 꿈꾸기에 일반 보병에서는 지휘관 보직이 없는 계급인 소령때 거의 대부분 온다.
소령때 가면 밑에 50~60명정도밖에 없다. 그리고 정작장교, 행보관, 행정병, 환자/말년 이게 실제적으로 부릴수 있는 사람들이다.
다시 말하지만 이때도 부사관들은 장교들 말 존나 안듣는다. 행보관에게 먹히기까진 아니지만 소령이 부사관들에게 휘둘릴수도 있다.
그러나 중령때 특전사 가면 확 달라지는데 여기서부터는 인사권이 있는 지휘관이라서 상사 나부랭이가 개겼다간 바로 모가지 썰린다. 밑에 200명 정도 있는데 그것들에게 절대권력을 휘두를 수 있다.
말년 중사라고?
“ |
너 전역 한달 남겨놓고 현역부적합 전역하고 싶지? 만기전역이 하고 싶으면 알아서 기어라. 낄낄낄~ |
” |
말년 중사 특전부사관 따위가 중령한테 기어오르면 바로 저 답변이 나온다. 조심해라.
중사는 물론이고 아직 30살 되기 전에 상사로 진급한 부사관에게는 중령이 "야이 씹새꺄!"라고 고함쳐도 암소리 못한다. 다만 30살이 넘어버리면 어느 정도 나이대접은 해 준다. 근데 일부 무개념 부사관이 아주 가끔 장교들한테도 개기는데 그러다간 정말 훅 간다. 소/중위가 체력안된다고 부사관들이 반말하는 증거가 안남으니까 쌀 수 있는데 행여 하사가 소/중위를 때리거나 이지랄 떨면 중령이 와서 특전부적합이 아니라 현역부적합을 개최해버린다. 그렇게 되면 과사실 붙은 현역부적합 전역[1] 이기 때문에 불명예전역이 되는 거고 덤으로 이게 집유라 하더라도 제대하고 나와서 취직하기 존나게 어려워진다.
장교 계급체계에서 차이가 가장 심하게 나는 게 준장과 대령의 차이이고, 그 다음이 중령과 소령의 차이이다. 소령은 사실상 원위(元尉: 말년병장의 위관급 버전.) 취급을 받지만 중령부터는 진짜 지휘관을 할 수 있는 영관급 장교다.
준장때 특전사 가면 일반 보병부대의 대대장~연대장과 비슷하다. 밑에 1000명이라 대대장보다는 많고 연대장보다는 적다.
장군이기 때문에 그 앞에서는 상사 나부랭이조차 호랑이 앞의 쥐새끼가 된다. 하사가 대위한테 군기주입을 시키다 준장한테 걸리면 그 하사네 선임담당관(상사)이 준장한테 군홧발로 정강이를 걷어차인다.
요즘은 사령관(중장)부터가 나서서 장교들 기를 팍팍 세워주고 있기때문에 장교들 입장에선 많이 좋을것이다. 대신 부사관들 반항심이 존나 높아졌지. 근데 특전사에서 계급에 따르는 위계서열 유지비법이 참으로 골때린다.
대위가 체력 정말 안되는 좆병신이라면 하사 나부랭이한테도 까인다. 근데 그걸 상사가 못까게 한다. 하사는 상사 낯을 봐서 겉으로는 대위를 안까지만 속으로는 대위를 좆밥으로 안다. 그리고 상사는 그걸 갖고 중령한테 가서 "대대장님, 부사관새끼들이 장교니뮤들한테 못 기어오르게 제가 위계질서에 신경 잘 쓰고 있습니다! 앞으로 잘 지켜봐주십쇼!"라고 자랑하면 중령은 그 상사의 고과를 존나 좋게 주어 원사 진급까지 할 수 있게 신경써준다.
장기하는 특전부사관은 말 존나 잘듣지만(안그러면 썰려나가는 고과에 그저 눈물이...) 의무만 하는 특전부사관은 위관급 장교를 자기 친구로 안다.
대장진급보직 삼대장이 특전사령관, 수도방위사령관, 7군단장이다. 딴데서 군단장하는 것보다 대장되기 훨씬 쉽다.
부사관[편집]
특전부사관 항목으로
병[편집]
특전병 항목으로
빛[편집]
아무리 헬조선 군대일지라도 근본이 다른 몸값 존나게 비싼 킹갓 특수부대인만큼, 현재 육군 보병에서 실질적으로 제대로 싸우는 전투력은 사실상 얘네가 유일하다. 당장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 때의 일을 보자. 알보병 병신들은 오인사격으로 아군 대위를 사살하는 등 병크만 존나 저질렀지만 특전사만큼은 제대로 싸워서 맨 마지막 공비 3명을 오직 특전사 혼자만의 힘으로 일망타진하는 등 정말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 당시 특전사 없었으면 우리가 이 무장공비한테 질 뻔했다. 특전사가 있었던 덕분에 우리가 무장공비들을 일망타진한 것이다.
한강 청소는 이사람들이 전담하며 특수전 부대인만큼 당연히 대한민국 국군이 하는 모든 임무 중 난이도 높은 건 죄다 떠맡는다. 이 중 국제평화지원단은 외교적으로 아주 중요한 부대이며 다른 나라를 도와주는 것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부대이다.
소방 119구조대, 경특, 해경특에 이들 출신들이 많다. 어찌보면 당연하다. 채용기준이 특수부대 출신들이고 특전사가 울나라 특수부대에서 규모가 젤 크니까.
전역해서 기수 안따진다. 특전동지회, 전우회 있는데 강제로 가입하는것도 아니고 잘 나대지도 않아서 인지도도 별로 없다.
어둠[편집]
시설대장(공병)이나 정보과장과 부중대장/중대장을 맡는 (정보)등 극소수를 제외하면 다 보병 장교들이 전입을 오는데. 소,중위,대위때 특전사 있던 사람들 말고는 특수전 체계 자체를 좆도 이해 못하는 병신들이다. 한마디로 보병부대에서 돌격 앞으로 하던 지휘관들이 특수전부대를 다룬다는거다. 보병부대에 있다가 온 지휘관들은 통일은 존나 좋아해서 몰리시스템인 조끼 파우치를 위치통일 시키질 않나. 조준경 위치를 통일시키려 들지 않나 이해안되는 행동들을 한다. 한명 양성하는데 억단위가 드는 특수전 대원들을 무슨 일반 알보병새끼들 상위호환의 고급 고기방패로 보는 병1신들 덕분에 오늘날 한국군 특전사는 계속해서 퇴보를 거듭중이다.
근데 일반 보병부대에서 전입오는 시스템 자체가 잘못 되었다는건 아니고, 이렇게 보병부대에서 근무하다가 특전부대로 오는 시스템은 특전사의 원조이자 미국의 특전사에 해당하는 미 그린베레도 마찬가지다. 그린베레는 장교는 물론이고 특전부사관도 처음부터 특전단으로 오는게 아니라 모두 보병부대에서 몇년 근무하다가 지원해서 그린베레가 되는거다.
장교는 몰라도 부사관들은 저학력자들이 많다
그래서 특전사 하사관들이 밖으로 치면 노가다 기공이다
장교들은 단기복무 위관급 장교들의 경우 좆 잡대 체대 출신 근육뇌 빡통들이 많다.
5.18 때문에 90년대까지 광주에 검은 베레모쓰고 돌아다니는건 자살행위였다. 특히 광주에 베레모에 황금박쥐 흉장을 달고 돌아다니면 잡혀 뒤지는 게 기정사실이 되었었다.
장교들도 전투원이기 때문에 중위 달아봤자 전투원, 대위 달아봤자 분대장[2] 에 불과하다. 애초에 특수부대 애들 열댓명 몸값이 일반 야전부대 100명 넘는 애들과 맞먹으니까 딱 맞는거다.
"그 새끼"가 여기 출신이다. 일반적인 군머보다 더한 지옥을 경험했지만 머통령 되가지고는 페미를 주장하는 것을 보니 역시 치ㅁㅐ...
잠시만요, 이거 오햅.. 읍읍!! 작성자가 깨시민들에게 우덜식 적폐청산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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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출신 대통령 3명이다. 전두환 1 여단장, 노태우 1여단장, 문재인 쫄병이다.
가면 좋은점[편집]
공부 못해서 가는 새끼들 한정으로 말하는거다 공부 중위권 정도 한다면 군에 지원할 생각 하지마라
- 진급이 쉬움 :사실상 여긴 장기복무하고 상사 소령은 그냥 달아주는 수준이다 사람이 없으니깐
- 진급이 빠름 :정확히 중사까지 6개월이면 컷 ㄱㄴ 해군은 7년 하사 해야함
- 훈련만 처 함 :땅개와 다르게 군인이다 라는걸 느낄수 있다 존나 해서 문제지만 행정으로 죽는것보단 뭐
- 대우가 다름 :헬조선에서 군인이 대우? 하겠지만 이들은 그냥 공부만 하면 소방관 ㅆㄱㄴ 이기에 진짜 군인으로 대우한다 미군도 한국 특전사는 존경한다
- 연금 확정 :목숨걸며 진급을 하는 땅개와 달리 이들은 그냥 진급이라 연금 확정이다 그래봤자 운동 존나 해서 빨리 뒤지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