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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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작성자가 뜨끔! 한 문서입니다! 작성자가 글을 쓰면서도 뜨끔하여 살 수가 없을 지경입니다. 우리 모두 띵복을 빕시다. |
하지 마! 하지 말라면 제발 좀 하지 마 하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
ㄴ 재수강하기 힘든 과목(특히 이공계 수학)
🎰 이 게임은 운빨좆망겜입니다. 🎰 본 게임은 아무리 실력을 기르거나 현질을 해도 주사위에 갈리는 승패를 뒤집을 수 없는 운빨겜입니다. 실력, 현질 또는 노오오오오력이 100% 정직하게 반영되는 게임을 하고 싶다면 이 게임 말고 다른 게임을 찾아 주세요 왜? 경마 프로게이머는 왜 없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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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에서 특정 과목의 학점이 좋지 않아 수강한 과목을 다시 듣는 것을 재수강이라고 한다.
필수과목(전공필수, 교양필수)은 F의 경우 그 과목이 폐지된 경우를 제외하면 졸업하기 전에는 필히 재수강을 해야한다. 안 하면 졸업 못한다. 선택과목은 상관없다.
재수강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단어가 비슷한 재수가 힘든 것과 비슷한 이유이다.
최대 재수강 횟수는 필수과목 F인 경우는 무제한이고, 그 외에는 학교마다 다르다. 최대 재수강 횟수는 제한이 없는 경우 과목마다 1~2번인 경우, 전체 재수강 횟수에 제한을 두는 학교(3회~10회 이상)로 나눌 수 있다.
재수강을 하면 최대 학점(평점)에 제한이 있다. 재수강을 하기 위해서는 성적이 일정 수준 이하여야만 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A+은 재수강할 이유가 없고, A 이하는 재수강이 가능하다. 근데 대부분의 학교는 B+ 또는 A- 이하인 경우만 재수강이 가능하고, 최대 평점은 A 이하인 경우가 많다. (삼수강 이상은 B+로 제한하기도 한다.) 재수강을 하는 학생이 늘어나면 학교 입장에서도 커리큘럼 짜기가 힘들어지고 신입생들이 필수 과목을 못 듣는 경우가 생길 수 있어 보통 C+ 부터 재수강을 허락하는 경우가 많다.
취업을 위해 재수강을 한다. 하지만 재수강 하느라 그 학년에 들어야 할 강의를 소홀히 하지 않도록 하자.
재수강은 많아야 서너 번 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연세대는 4년 통틀어서 3번까지만 허락해주는 걸로 유명하다.
D면 다음 학기에 성적 올리거나 다른거로 최대 학점 맞아 가지고 때워도 상관없는데 F면 학사경고까지 올 수 있기 때문에 사람 존나 피곤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