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사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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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사관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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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사관학교 | 해군사관학교 | 공군사관학교 | 육군3사관학교 | 국군간호사관학교 |
육군사관학교 [[파일:|300픽셀]]
Korea Military Academy | |
설립 | 1946년 5월 1일 |
교훈 | 智(지), 仁(인), 勇(용) |
이사장 | 이종섭[1] |
총장 | 육군 중장 권영호[2] |
규모 |
입결 올려치기가 매우 심한 대학이다. 자기들이 연고대 내지는 경찰대 수준인 줄 안다. 그래도 중경외시와 동급인 건 사실이다. 이유인 즉 여기는 수능만으로 합불평가가 어려운 학교이기 때문이며 군적성은 수능 없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군적성을 0점으로 잡고 평균을 내서 건동홍 숙명여대급이 된 걸 진짜 육사 입결이 그거밖에 안된다는 똥글은 지웠다. 군적성은 자체고사 최상위권 성적 달성자들에게 수능을 면제시키고 입학시키는 거다.
상식적으로... 제일 잘 하는 사람들을 제외하고 계산해서 건동홍이 진짜 건동홍 수준이라니 지나가는 개가 웃을 노릇이다. 1등을 꼴등으로 환산한 우덜식 계산법을 지웠다.
조또 떡치면 퇴학당하는 병신 학교 4년제 반란군사관학교.<-사실 알티 학사도 임신시키면 퇴교다.
요상하게 이 학교를 졸업하면 독재자가 된다.
200~320명 사이의 인원을 선발하는데 지원자는 10,000명 이상이다. 2020학년도(육사 80기) 전형에서는 44대 1이라는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높은 경쟁율이 나와버렸다.
과거에는 내신으로 1차 선발을 해봤는데 똥통 고등학교 출신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육사가 어지간한 서잡대급으로 질이 떨어지고 심지어는 워낙 성적미달 퇴교자가 많아서 육군부사관학교마냥 부사관을 양성하고 앉아있게 되었다.
어차피 내신은 고등학교 당국이 마음만 먹으면 조작하기 존나 쉽잖아. 모 여고에서 넘버투 교무부장(내년에 교감 진급이 예정된 놈임.)이 그지랄 떨다가 적발당해 구속됐다.
그래서 국방부에서 아예 내신을 폐지하고 자체고사로 바꿨다. 57기 까지만 내신을 적용했고 58기는 모의수능으로 내신을 대체했으며 59기부터는 자체고사로 1차 선발했다.
내신을 버리고 나서야 그나마 질적 수준이 좀 좋아지고 퇴교율도 확 줄었다.
육군사관학교의 수험은 우선 7~8월쯤 치는 1차 시험이 있으며 과목은 국어 / 영어 / 수학이다.
대체로 수능보다 살짝 어려운 난이도의 문제가 나온다. 솔직히 안 어렵다 그냥 그해 케바케
그러나 자신의 시험 소양을 알아보기 위한 목적으로 치는 우등생이거나, 또는 정말 열심히 준비한 학생이라면 문제 없다.
그런데 이건 합격 커트라인인 220 ~ 230점 맞기가 이 정도로 쉽다는 거지 군적성권 성적인 290점 이상 맞으려면 진짜 서울대급 수재여야 가능하다.
난이도는 전체적으로 보면 자신의 시험 소양을 알아보기 위한 목적으로 치는 우등생이거나, 또는 정말 열심히 준비한 학생이라면 쉬운 문제들이 대부분이지만
어쩌다 군적성을 가려내기 위한 컷트라인 용도의 발목성 문제가 과목마다 한 10점 어치 정도 출제된다.
그 발목 문제를 전부 틀리고 나머지를 전부 맞추면 270점이 되는데 그래서 290점이라 함은 저 발목잡으려고 출제한 문제까지 깨버렸다는 뜻이므로 군적성 대상이 된다.
다른거 싹 무시하고 무조건 합격시켜주는 제도인 군적성 제도가 절대 만만할 리가 없잖아.
다만 내신을 노리고 실업계 고등학교나 잡 똥통 고등학교로 진학한 병신들을 걸러내기 위해서 만든게 자체고사이니만큼 내신으로 줄타기를 해야 할 정도로 어중간하게 공부를 하는 놈들은 이거 절대로 합격 못한다.
자체고사를 만든 덕분에 입학생 중 실업계의 비율이 거의 없어지다시피할 정도로 확 줄어들었다. 원래 실업계는 빡머가리들밖에 안 가는 고등학교니까.
수능 치기전에 한번 시험 삼아 쳐보는 것은 추천한다. 재미있다. 현역들에게는 좋은 경험으로 끝날까....?
ㄴ추천한다. 은근 문제들이 좋은게 많음, 쓰레기 같은 사설 풀 바에야 사관학교 기출풀어라
그리고 존나 첨보는 고전시가도 대뜸 뜬금없이 튀어나오는데 자비롭게도 한자를 알면 대충 맞출 수는 있는 난이도다.
그리고 2차로 체력검정이 있고 잘하면 수능 안보고 군적성으로 붙는다. 3차 시험은 정시, 수능을 본다.
공부하다가 쳐먹는 걸 조절하지 못 해서 파오후가 된 놈년들이 많이 떨어진다. 시발 ㅠㅠ
군적성이 생긴 이유가 있다. 육사 69기에서 양주희 소위(여자, 1990년생)가 임관했는데 입학할 때 전체 꼴찌로 입학해서 거의 스스로를 갈아마시는 훈련 끝에 대통령상 먹고 수석으로 임관해서 13-00001 군번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는 그 해 임관한 모든 장교들 중에서 최선임 군번이자 육사 최초로 여자 생도가 최선임 군번을 받은 유일한 사례이다. 이 기수를 제외한 나머지 육사 68기(1989년생) 이전, 육사 70기(1991년생) 이후 기수들은 최선임 군번을 모두 남자 생도들이 받았다.
서울여대생들이 이들을 노리고 있다.
등록금이 공짜다.정말 공부는 끝장나게 잘하는데 집이 미치도록 가난해서 대학 못가겠는 사람들이 여길 많이 입학한다. 게다가 학년별로 짤라다가 한달에 30~40만원 수준의 용돈도 준다.
만약 육사 준비하는 학생이 있으면 고3 되기전에 본교 꼭 가봐라.
학교도 넓고 웅장한 기상이 있다.
서울 사는 사람은 1차 시험을 육사에서 치는데 끝나면 군악대가 연주도 해준다.<-단, 시험을 병신같이 봤을 시 널 더욱 비참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근데 시발 3번 떨어졌다 개시발.(4수부터는 나이제한)
2017학년도에서는 빌어먹을 태양의 후예 때문에 입결이 해괴하게 뻥튀기됐다.
관련링크 찍어줘도 지우는 건동홍 반달리스트들은 이 문서에 손 댈 자격이 없다. 손대지 마라. 뉴스 기사를 찍어줘도 빼애액거리니...
시험으로 1차 붙어도 신체검사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본인은 1차를 존나잘봐서 붙었는데 신체검사에서 유전병이 발견되서 떨어졌다...
결정적으로 이 대학교는 전국 모든 대학교 중에서 정권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는 대학교이다.
탱크보이 정권 당시에는 탱크보이가 갑종장교 광탈하고 여기로 진학해서 소위로 임관했다는 이유로 인해 갑종장교를 다 죽이고 육사천하로 만들어놨지만
지금 문재앙 정권에서는 문재앙이 육사 출신들에게 맺힌 게 많다보니[3] 육사를 죽이고 3사, ROTC, 학사에게 골고루 나눠주고 있다. 하지만 실상은 육군 ROTC와 공군만 급부상하였다. ㄴ근데 그건 육사출신들이 계엄령 좆목하느라 그런거니 지들 업보 아니냐?
요상하게 보수정권에서는 육사가 뜨지만 진보정권에서는 ROTC가 든다.
그러나 온갖 좆같은 차별 덕분에 민간 엘리트들의 알티 학사 지원율이 나락으로 떨어져버리고 여기에 출산율 저하까지 겹쳐버리자 향후 심각한 인력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어 2022년 당선된 보수정권 윤짜장 머통령도 출신을 가리지 않고 실력별로 등용할 것을 울부짖고 있다. 덕분에 육사 죽이기는 멈췄지만 이전처럼 육사라고 무조건 등용하는 땅크보이 시절의 우덜식 질서는 영원히 역사속으로 사라질듯 하다.
입시 조언[편집]
자신의 신념과 적성보다 평생 직장을 얻고 싶거나 명예욕 때문에 간다는 것이라면 추천하지 않는다. 차라리 일반 대학을 가라. 대통령이 되고 싶으면 서고연 서성한 중경외시 경영학과/ 정치외교학과를 가서 졸업하고 ROTC나 학사장교로 가라. 정외도 나쁜 학과는 아니지만 아웃풋 더 좋은곳 가는게 맞지 않겠냐
ㄴ서고연 침투력 ㅋㅋㅋㅋ ㄴ안암게이야...
평생 직장을 원한다면 경찰대학교에 진학해 경찰이 되거나 공무원 시험을 쳐서 공무원이 되는 게 좋다. 경찰은 군인과는 달리 진급 안해도 그냥 냅둔다.
물론 경찰에서 계급정년은 경정부터 시작되는데 이 때문에 만년경위나 만년경감으로 머무르면 된다.아니면 농협대도 좋은 선택이다.
정 국가안보 쪽에서 일하고 싶으면 차라리 국정원을 가라. 훨씬 뽀대도 나고 대우나 하는 일도, 같이 일하는 동료들 수준도 군바리랑은 스케일이 다르다.
물론 국정원 내 부서에 따라서 군바리 출신들도 있긴한데, 걔네는 보통의 육사 출신들처럼 허울만 좋거나 빡통 지잡 알티가 아닌 쩡보사나 턱전사 같은 진짜배기 엘리트 구닌 출신들이다 ㅇㅇ
ㄴ 애초에 국정원에 ROTC 출신들이 졸라게 많음 ㅇㅇ 물론 대다수가 중기복무 이상은 잘 없고 칼단기 출신이긴한데
집이 허벌창나게 가난하면 등록금도 유료 대학 중 제일 저렴하고 꽤나 명문대학인 서울시립대학교로 들어간 뒤 편돌이/편순이를 해라. 그러고 거기서 ROTC나 학사장교를 하면 등록금 뽑고도 철철 넘쳐 흐른다.
ㄴㄴ집이 허벌창나게 가난하다면 아니라 SKY, 카포 아무리 못해도 서성한+ist급에 가서 1학년부터 강남 학원에 보조쌤으로 들어가는게 최고다. 학기 중에 대형학원 주 3회 나가고 방학때 하루종일 있으면 연 2000은 찍는다. 요즘 흙수저들 국장도 잘 되어 있더만ㅋㅋㅋ
육사 입학이라는 것은 너가 10년 동안 무조건 군인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ㄴㄴ맞긴 한데 육사 가서 교수요원으로 빠질 수 있다. 물론 빡대가리들 말고 보통 교수요원 하는 애들이 학년 10위 안에 들고 나온 학교도 학군 좋은 데거나 외고/국제고/특목고다.
ㄴㄴ문제는 뽑는 기수보다 안뽑는 기수가 훨씬 많다는 것이다. 진짜 이만큼 운빨좆망겜도 없다.
육사 생도의 고통은 가입교 훈련부터 시작된다. 육사 입학한 생도들 가입교 훈련 보여준 다큐가 있었는데, 한 번 찾아서 봐라. 정말 뼈를 깎는다.
ㄴㄴ체력장이나 체육교육 따위 없는 헬조센식 교육체계에서 공부 어중간히 한 애들한테는 체력이 힘들긴 한데, 외국에서 중고등학교 나오고 Varsity 운동 정도 한 애들한테는 견딜만 한 강도다.
그리고 생도로 입학한 후부터는 개인의 자유가 극히 제한된다. 자세한 내용은 토론 들어가서 보면 된다. 군인이라 당연한 것이긴 하지만, 막 수능을 끝나고 자유를 갈망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지옥과 같다고 한다.
육사 들어간 지인에 말에 의하면 1~2학년은 정말 힘들고 3~4학년부터는 좀 널널해진다고 한다. 하지만 3학년 4학년도 자신이 적응을 했으니까 그나마 널널하다고 느끼는 것이기 때문에 정말 자신을 잘 절제하고 신념에 충실하게 일을 할 자신이 없으면 학교 생활하기 힘들다고 한다.
결혼 및 약혼은 졸업때까지 금지되어 있고 연애도 1, 2학년은 금지, 3학년 이후부터는 훈육장교의 허락 하에만 가능하다. 그나마도 생도끼리의 연애는 4학년만 가능하다. 근데 여군을 할 정도의 여자를 좋다고 하는 남자가 과연 있을까? 와꾸도 하위권이지만 인격도 여자라서가 아니라 누구든 간에 군대물을 많이 먹으면 존나 드세질텐데... 심지어 결혼한 이후 아내가 중령에 먼저 진급하면 이건 아이고, 하느님 맙소사!
ㄴㄴ육사 졸업한 연놈들 왈 "육사에서 연애 못한 여생도면 분명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 그런거다"
또, 평생 직장이 생긴다고 하는데, 명심하자. 그 평생 직장은 군인이다. 흔히들 '나도 장성급 장교가 되어서 금수저가 되어 부귀와 명예를 얻으며 잘 먹고 편하게 살 수 있겠지?' 하는 기대를 가지는데, 우선 장성이 될 확률은 제쳐두고, 장성의 시작인 준장까지 가는 기간만 최소 26년 이상 걸린다. 그 동안 군생활을 버텨야 나중에 너가 기대하는 멋진 인생을 살 수 있다. 물론, 군인 자체를 멋진 인생으로 보고 충실하게 직업에 임할 수 있다면 그건 별개의 문제이다.
ㄴㄴ졸업하면 소위, 소위로부터 1년 중위, 소위로부터 3년 대위, 소위로부터 12년 소령, 소위로부터 17년 중령, 소위로부터 22년 대령, 소위로부터 26년 준장, 소위로부터 29년 소장, 소위로부터 32년 중장, 소위로부터 35년 대장, 소위로부터 37년 육군참모총장, 소위로부터 39년 합동참모의장, 소위로부터 41년 국방부장관. 이렇게 된다.
전방 부대 사단장을 하면 느끼게 될텐데 국회의원이 방문하면 그 국회의원이 병장 출신이라고 해도 존나 긴장타야 한다. 괜히 군바리 주제에 일국의 국회의원을 건드렸다간 보직해임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두 김근태가 만났는데 대장 김근태가 예비역 병장 출신인 국회의원 김근태에게 꼼짝을 못했다.
ㄴㄴ그럼 씨발 민주국가에서 어디 군바리 새끼가 개개인이 헌법기관이자 예산을 관리하는 국K-1한테 깝치냐? 군바리가 목에 힘 주고 다니는 국가들은 프로이센 같은 전근대 군국주의 국가이거나 군대의 행정체계 및 인적수준이 민간을 포함한 다른 분야들의 행정 및 인적 수준보다 높은 개씹개발도상국들 (5~60년대 한국 포함)이다. 진짜 개씨발 원글 쓴 새끼 좆같이 오바터네
ㄴ중장~대장 출신 장교들은 전역하고 정당에서 공천 받아서 국회의원 하는 경우가 수도없이 많다. 풀발 ㄴㄴ
ㄴㄴ 뭘 수도 없이 많아 군경 출신 의원들은 매 국회마다 합쳐서 다섯 손가락 안에 쳐 꼽는구만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국k-1에 농촌 이장 출신들도 있으니까 촌구석 이장도 국K-1에 안 후달리냐?
딴건 다 그렇다 쳐도 장교가 쏘가리라고 부사관들한테 개무시 운운하는 이딴 개소리 싸지 마라. 군대가 그렇게 만만한 곳이 아니다.
아무튼 육사를 합격하는 것은 아주 기쁜 일이나, 입학하는 것은 많은 요소들을 생각한 후에 중히 결정해야 하는 일이다. 육사 지망생들은 참고하도록 하자.
육사는 여러번 반복되는 전형이 있다.
- 1차로 자체고사를 실시한다. 딴거 다 관두고 오직 이거 붙을 생각만해라. 이걸 떨어지면 국가유공자 전형조차 씨알도 안먹힌다. 국어 영어 수학 3개 과목으로 시험을 보는데 수능보다 조금 어렵다. 각 과목당 100점 만점인데 총합 270점을 맞으면 내신을 뭉개버릴 수준의 가산점이 주어진다. 그러니까 내신 9등급인데 이 시험에서 270점을 맞을 경우 내신은 완벽히 무시된다. 자체고사 290점이 넘어가버리면 넌 수능을 무시하고 이걸로 합격이다. 자체고사에서 290점 넘게 맞으면 신원조회밖에 안남는데 거기서 떨어지지만 않으면 무조건 합격이다. 자체고사에서는 일단 허수가 걸러진다.
근데 이제 지원동기서에 5배수나 받아 위에 허수들이사라지고 좆밥이 되었다 편차가 있겠지만 모의고사 올2등급정도면 뺨을친다 이거 통과못하면 걍 육사에 지원했다 말하지말고 다녀라
- 2차로 체력검정이 실시되는데 육사에서 1박 2일 동안 실시된다. 오래달리기는 무조건 완주해라. 이건 자체고사처럼 포기하거나 최소 기준을 채우지 못하면 다른 시험 볼 자격도 없이 무조건 탈락이다. 팔굽혀펴기 0개, 윗몸일으키기 0개는 어찌어찌 최하위권으로 붙을 여지가 있지만 오래달리기는 과락이 곧 탈락이다.
- 3차는 면접이다. 여기서 국가유공자 자녀이니 뭐니 가산점이 맹활약하게 된다. 여기는 어지간하면 무난하지만 가산점이 없다면 여기서 다른걸 망친 걸 만회하지 못한다. 하다못해 헌혈이라도 30회 이빠이 채워가면 좋다. 군적성은 여기서 일정비율 선발되며 군적성으로 뽑혔다면 수능을 안봐도 된다.
- 4차가 수능인데 여기서는 인서울 상위 5위권 대학교에 입학할 성적을 맞아야 합격한다. 내신도 수능과 같이 평가하는데 자체고사에서 270점 이상 맞아서 얻는 가산점보다 내신이 작은 점수이기 때문에 내신 신경 안써도 육사는 충분히 갈 수 있다.
- 5차는 4차와 동시에 진행하는 신원조회다. 신원조회는 굳이 육사라서가 아니라 3사, 학사장교, ROTC, 간부사관 등 모든 장교 전형에서 공통적으로 한다. 일단 죄지은 적이 없어야 합격한다. ROTC같은 건 선고유예나 집행유예라도 기간만 지나면 지원자격이 회복되지만 육사는 그런 거 없다. 소년교도소나 소년원 출신이면 무조건 탈락이며 정학을 먹어도 탈락이 기정사실화 된다. 때문에 육사에 입학하고 싶으면 절대로 일진짓은 하지 마라. 물론 여기도 가산점이 존재한다는 좆같이 불편한 진실이 하나 있는데 신원조회를 해봐서 8촌 이내에 장군이 뜨면 여기서 가산점을 받는다. 김용우 군이 육사 62기 전형을 볼 때 아버지가 김장수인 덕분에 여기에서 가산점 이빠이 받아 최상위권으로 합격했다.
이 5개의 과정을 모두 합격하면 최종합격을 하게 된다. 그 이후 고3 겨울방학에 가입교훈련을 하게 되는데 여기서는 3학년 또는 4학년의 기파생도가 조교 역할을 하게 된다.
주의! 이 문서가 다루는 대상은 좆목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가 다루는 대상은 좆목질이 일상입니다! 이 문서는 네임드를 추앙하고 떠받드는 행위가 끊이지 않는 좆목충 새끼들을 모아놨습니다. 좆목질에 의해 눈이 상하기 싫으시다면, 일절 이 대상과 가까워지지 마십시오. 또한 너도 이 행위를 하면 좆찐따가 되므로, 제발 쫌 하지 마 제발!!! |
친지분들 중에 장군이 있으면 무조건 합격해야만 하는 자체고사만 붙으면 합격은 물론 소위 임관도 물론 소장까지 프리패스다. 자체고사는 이건 떨어지면 무조건 탈락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붙어야만 하며 수능은 어떻게든 병신 소리 안 듣게만 나오면 된다. 이러니까 건동홍이 육사랑 비빈다는 소리가 나오지.
여기는 지연혈연학연을 아주 극단적으로 따지는 곳이다. 친척 중에서 장군이 있으면 범죄만 안 저지르면 무조건 프리패스 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중령까지가 프리패스 마지노선이며 대령부터는 똥줄타게 노력해야 한다. 일례로 핑클 이진네 아빠인 이진백은 반인반신에게 천대받기로 악명높은 갑종장교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형이 이진삼(육사 15기)이라서 소장까지 진급심사 없이 올라갔다.
교육과 훈련[편집]
이 학교는 입교하기 전에 가입교 훈련을 받는데 이게 육사식 기초군사훈련이다. 기초군사훈련이라고 해서 같은 기초군사훈련이라고 보면 안된다. 육군훈련소의 기초군사훈련 따위는 이 훈련과 비교가 안 된다. 애초에 육군참모총장은 이등병은 토끼니까 토끼답게 순하게 훈련시키기로 한 반면 육군사관학교 생도는 사자니까 사자답게 절벽에도 내던지고 온갖 가혹한 방법으로 구르게 한다. 그래서 여기에서 받는 기초군사훈련은 그 맛이 너무나 깊고 진해서 이걸 맛본 생도들은 그 맛에 감탄한 나머지 온몸의 삭신이 쑤시고 피골이 상접하게 된다. 수석으로 합격한 바 있는 개그맨 서경석조차 이걸 못견디고 중간에 그만뒀다.
2학년 여름방학때는 특전사로 가서 공수훈련을 받는다. 육사와 3사는 정통 사관학교로 인정하기 때문에 공수윙이 없으면 소위 임관이 안 된다.
태권도는 제아무리 바깥 세상에서 사범 자격을 취득했어도 입교하는 순간 초기화 된다. 초단을 새로 따야 하는데 그 난이도가 무지하게 빡세다. 태권도 초단을 따야 다른 무술(유도, 합기도, 복싱 등)을 익힐 수 있다. 마찬가지로 태권도 초단을 따지 못하면 임관이 안되기 때문에 태권도로 인해 피똥싸는 일부 4학년 생도들을 볼 수 있다.
게다가 훈련과 대학교 학점 이수를 병행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155~160학점 정도를 이수해야 졸업이 가능하다. 일반 4년제 대학교가 140학점만 이수해도 졸업이 가능한 것과는 다르다. 이 많은 학점은 생도 전원이 복수전공을 하기 때문이다. 군사학사 학위만 갖고는 사회에 나와서 취직이 어렵기 때문이다.
중간고사, 기말고사, 쪽지시험 등 시험을 계속 보는데 졸업하는 순간까지 540번 정도 시험을 본다.
사관학교라고 해서 학과가 없는 것은 아니다.
- 인문학부
- 국제관계학과
- 경영학과
- 경제학과
- 군사사학과
- 리더십학과
- 지역연구학과(사실상 외국어학과)
- 군사인문학과(사실상 법학과) - 여기 출신중에서 군법무관이 되는 인원이 나온다.
- 자연과학부
- 공학부
과거에는 예체능학부 전투체육학과도 있었는데 전투체육학과는 생도 시절에는 3군사관학교 통합체육대회에서 써먹으려고, 임관 이후에는 특전사에서 써먹으려고 선발했지만 지금은 폐과되었다. 참고로 그 이름도 유명한 전두환이 육군사관학교 예체능학부 전투체육학과 출신이다. 노태우는 인문학부 지역연구학과 나왔다. 참고로 노태우는 육사 11기 동기들 중 영어를 제일 잘해서 그것 때문에 대위때 영어교관이 되기도 했다.
만약 퇴교를 당하면 2학년까지는 상병이고 3학년은 병장, 4학년은 하사로 입대한다. 이게 너무나 티가 확 나는게 신병인데 엄청 낡은 군복을, 게다가 향토동원사단임에도 불구하고 공수윙을 달고 오기 때문에 티가 안 날래야 안 날수가 없다. 특히나 특전사처럼 인원이 적은 부대로 자대배치를 받게 되면 워낙 희귀하다 보니 부대 전체에 소문이 난다. ㄴ 얘네보다도 더 화자되는 인간들이 있는데 바로 명문대 출신 학군 학사다. 부대에 서울대 알티 출신 뜨면 그냥 난리난다 ㅇㅇ
성적이 가장 우수한 생도는 해외 사관학교에서 위탁교육을 받는다.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이 있다. 김태영과 김관진 둘 다 독일 위탁생 출신이다. 얘네들은 따로 임관하며 소령까지 최소기간만 채워서 진급하기 때문에 소위로는 늦게 임관하지만 소령에 이르러서는 얼추 비슷해지며 대령 이후부터는 되려 역전한다.
위의 위탁생을 빼고나서 성적이 제일 우수하면 대통령상이 수상되며 군번이 XX(임관년도) - 00001번이 된다.
소위 때 소대장을 하고 나서 중위가 된 이후 1년 정도 더 복무한 뒤 국내 명문대에 위탁교육생이 되어 일반 대학교를 다니고 그 대학 졸업장을 받으면서 대위로 진급하고 대위가 되자마자 고군반에 들어온다. 이 과정에서 군의관이나 군법무관으로 빠지기도 한다.
육사는 중소위 시절 3년 내내 소대장을 하는 경우는 없으며 대부분 소위때만 잠깐 소대장을 한 뒤 중위로 진급하고 나면 참모로 가거나 전속부관이 되거나 한다. 그 다음 중위로 1년만 복무하는데 극소수는 이걸 이어서 소대장으로 복무하기도 한다. 이후 중위 2년차에 정규 4년제 대학교에서 위탁교육을 받으러 가게 되며 그 대학교는 대위때 졸업한다. 그 때문에 학사장교나 ROTC 등 정규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하고 임관하는 장교들이 중위때 고군반에 가는 것과는 달리 대위가 되고 나서야 고군반에 간다.
학사경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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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퇴교.
다른 학교 같으면 학사경고를 받을 성적을 육사에서 받으면 즉각적으로 퇴교 조치된다. 이 때는 당연히 퇴교심의위원회가 열리며 곧 규정대로 퇴교 처리된다.
빠른 수능 준비 및 ROTC지원을 할 것. 2002년까지는 육사에서 퇴교당하면 사유불문하고 육군 장교로의 길이 막혔으나 2003년 부터는 ROTC 학사장교 육군3사관학교 등 타 과정 육군장교는 지원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단 컨닝, 범죄 등 과사실에 해당되는 혐의로 퇴교당했을 경우 해군이나 공군 장교로서의 지원 자격도 박탈된다.
타출신과의 비교[편집]
일단 소위 임관 직전에 받는 병과선호도부터 육사와 비육사의 차이가 크다.
육사의 경우는 장기복무자 100%인지라 보병이 가장 선호도가 높고 그 다음이 포병 및 기갑이다. 기행병과 걸리면 좆되는 거다. 특히 정훈의 경우는 대령 달기도 힘든 병과다.
반면 비육사의 경우는 꿀이나 빠는 방공, 정훈, 경리, 부관, 등등의 병과가 선호도가 높고 보병, 포병은 선호도가 낮다. 기갑은 차량을 타고 다니는 거라 보병보다는 높긴 한데 그래도 낮은 편이다.
헌병의 경우는 육사든 비육사든 기피병과다. 기행병과 주제에 전투부대인지라 진급은 기행병과처럼 되고 복무여건은 전투병과처럼 한다.
반면 방공의 경우는 전투병과 주제에 엄청나게 꿀을 빨기 때문에[4] 군대가 적성에 안맞는 인원들이 여기로 가려고 발악을 한다. 박지만이 그래서 아버지 부하들인 탱크보이와 큰노짱 빽으로 방공 병과 받았고 시간만 대충 때우다가 교통사고 핑계로 제대했다. 물론 핑계라고 100% 치부하기도 어려운 게 박지만은 원래는 상당히 미남이었는데 그 교통사고로 얼굴이 짜부러져서 추남으로 돌변했고 이 때문에 지휘에 자신감이 없어졌다고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들은 대부분 대위 달고 나서 대위 지휘참모과정(고등군사반)에 간다. 이유인 즉 위탁교육 때문인데 소대장과 중위급 참모(주로 전속부관)를 마치면 대위 진급 직전에 위탁교육을 갔다온다. 그렇기 때문에 대위 지휘참모과정은 대위가 되어야 간다. 이는 3사도 마찬가지다. ROTC나 학사장교의 경우 이미 일반대학교를 졸업한 상태로 소위에 임관하기 때문에 그럴 필요가 없어서 중위 계급으로 대위 지휘참모과정에 온다. ㄴ 육사출신들이 위탁교육으로 명문대 간다는 서술을 했던 병신들이 있는데 그런 놈들은 극소수 희귀 케이스일뿐더러 장성급 올라가거나 유명인이 되지 않는 이상은 동문으로 인정도 안해준다 ㅇㅇ 하다못해 편입으로 영어 수학 좆빠지게 해서 들어간거도 아니고 위탁 학사 특별티오 받아서 학위 딴 애들을 인정해줄거 같음?
ROTC와 학사장교가 쓸데없는 보직을 여기저기 다니면서 진급하는 데에 비해 육사는 꼭 필요한 보직만 거쳐서 올라간다. 사단장이라면 모를까 영관급 장교에서 동원사단 근무이력이 있을 경우, ROTC나 학사장교는 그런게 있어도 어느정도 봐주지만 육사는 얄짤없다. 바로 진급누락행이다. 육사는 다른 출신과는 다르게 영관급 장교에서는 보직에 조온나게 민감하다. 위관급 장교의 경우 완전히 룰렛을 돌리기 때문에 대놓고 무능아로 취급하는 보충중대장을 하지 않은 이상 다 공평하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장성급 장교 진급티오가 타 출신을 다 합친 것보다 많다.
아마 준장 총원 50 이면
- 육사 30
- 3사 8
- 학군장교(ROTC) 6
- 학사장교 5
- 간부사관 1
이쯤 될 거다.
병신같은 육사 출신 장교들[편집]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병신입니다. 그냥 개좆병신 그 자체입니다. |
주의! 본 내용은 정박아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정신적 장애와 결손 및 빡대가리 새끼들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딴 녀석들을 보면 하루빨리 참교육을 시전합시다. |
이 놈들의 가장 멍청한 특징은 바로 이 나라 군대의 병역이 징병제인지 모병제인지 구분을 못한다는 것이다.
징병제이기 때문에 능력이 어떻거나 말거나 간에 몸뚱이에 쟈쥐만 설치되어 있으면 무조건 군복무를 해야만 하는 이놈의 헬조선에서 이 씹새끼들은 마치 모병제 군대의 병력들에게 하는 것 이상의 요구를 한다.
심지어 대위까지는 징병당한 사람들인데도 불구하고 단지 '장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지들이 빡빡 굴렀던 육사 생도시절 이상의 고생을 요구한다. 븅신들.
지들이 존나 엘리트라는 선민의식에 쳐 찌들어 있으며, 명문대에 열등감을 존나게 느끼는지 툭하면 서연고 서성한과 같은 명문대에 비빌라고 드는데 실상은 중경외시 성님들한테도 발로 치이는 수준이다.
엘리트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에 이게 좋은 방향으로 갈 경우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FM 육사 장교가 되지만 보통은 온갖 좆같은 똥고집은 다부리며 융통성이라곤 1도 없는 좆병신새끼들이다.
그럼에도 씹같은 카르텔 덕분에 얘네는 지네끼리 밀고당기면서 쭉쭉 진급하고 잘 먹고 살고 있으며, 이에 빡친 타 출신들은 보통 능지순으로 군을 탈출하기 때문에 엘리트 인력들은 진작에 다 빠져나가고 없다. 이 때문에 군에는 개 좆지잡대 학군 학사 출신들밖에 남지 않게 되어 얘네가 또 진급경쟁에서 밀리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기간인원[편집]
기간병이 있고 기간장교와 기간부사관이 있다. 그리고 교수와 총장 등 교직원도 존재한다.
기간장교는 학사장교나 ROTC 중에서만 온다. 내 동기도 전방에 있다가 여기로 전입왔다. 이유는 생도와 기간병 간에 마찰이 생길 경우 육사 출신이 기간장교일 경우 자기 부하 버리고 후배 편에 서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부러 비육사로 넣는다. 3사도 마찬가지로 3사의 기간장교 역시 비3사로 넣는데 이유가 같다.
교수는 중위와 대위는 거의 시간강사이며 소령부터 대령까지 정식 교수다. 육사교수는 가장 많이 올라가봐야 3년 안에 제대하는 교수부장으로 준장 보직이다. 거의 말년 교수들 중에 장군 한 번 되어보고 싶은 사람한테 준다.
교장은 중장 보직으로 여기는 무조건 육사만 온다.
오직 이 학교를 졸업해야만 받을 수 있는 보직[편집]
- 육군사관학교 교장 - 육군사관학교는 명실공히 엄청난 명문대임은 틀림 없다. 그보다 질이 낮은 대학교 알티 출신 장군한테 이 자리를 준다는 것은 육사의 치욕이다.
ㄴ 정확히는 육사따윈 설잡대 취급할정도로 좋은 대학들이 헬조선에만 10개가 넘지만 그 정도 학벌급의 장교들은 장기를 박지 않으며, 박는다고 해도 육사교장 같은 한직으로 가지 않기 때문에 육사들이 주로 가져가는 것이다.
- 반인반신 - 대통령이 골로갈때쯤 쿠테타를 성공시키면 받을수 있는 보직이다. 육사에서 우두머리를 할 필요는 없다.
육참총장과 특전사령관 두 개 모두 동일인물이 비육사 보직을 했는데 그게 이른바 문재인의 세자라 불리는 남영신(ROTC 23기)이다. 아마 문재인이 남영신을 국방부장관으로 임명시키고 바로 퇴임할 거 같다. 임기 계산을 해보니까 딱 그렇게 된다. 남영신 이후로 학사장교 출신의 소영민 중장이 특수전사령관으로 올라가며 특수전사령관은 육사놈들의 돌려먹기 보직에서 완전히 빠져나올 수 있게 되었다. 덕분에 특전사가 일반 보병부대화 되는 좆같은 일은 발생하지 않을 듯 하다.
이전 논의[편집]
육사는 경남 창원시에 있는 해사, 경남 진주시에 있는 공사, 경북 영주시에 있는 육군3사와 달리 북한의 위협에 노출되어있는 전방인 서울특별시에 위치해 있다. 이 때문에 전쟁 발발시 예비 장교들을 소모할 수 있다.
최근 충남 논산시로 이전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육사 내 사격장이 부족 및 협소해서 원정가야되는 불편함이 있고 육사 내 사격장에서 사격한다고 해도 사격소리가 민간에 피해가 갈 뿐만 아니라 여기가 군부대도 아니고 장교를 양성하는 사관학교가 북한의 위협받기 쉬운 전방에 있기 때문에 이전할 필요성은 있다.
그러나 육사 부지에 임대아파트 짓자니 다른걸 짓자는 소리가 나온다. 그냥 보훈공원 하나 만드는게 좋을거 같다.
망했어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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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이후에는 육사 자퇴율이 계속 증가하는 상황인데 23년에 피크를 찍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21년에 28명이 자퇴했으며 22년 기준 63명이 자퇴했는데 5년만에 자퇴율이 7배 정도가 증가한 상황이다.
이게 학생 비율로 따지면 육사 1학년 총 학생수가 330명 정도 되는데 그중에서 20%가 자퇴 한 것으로 심각한 상황이다.
사실 직업군인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직업군인에 대한 각종 부조리와 사람들 인식이 계속 나락가고 있고 최근에는 군대에 대한 실상이 유튜브로 너무 쉽게 퍼지는 상황인데다가 사관학교 갈 실력으로 같은 성적대 공대를 나오면 최소 중견이상은 충분히 갈 수 있고 대도시에서 훨씬 더 좋고 편한 직장에서 각종 복지와 워라벨, 돈도 더 많이 받고 당직도 안서고 근무하는데
사관학교를 졸업하면 양고철이나 깡촌에서 윗대가리 눈치보면서 휴가도 못가고 밥도 사먹고 문화생활도 못즐기고 월급도 박봉인 곳에 진급 걱정하면서 주말에 쉬지도 못하고 눈치만 보고 근무하는 선배들을 보니까 답이 안 나와서 자퇴를 하는 상황이 느는것이다.
그렇다고 육사를 나온다고 해서 9급 공무원처럼 장기복무와 중령 대령 자리가 무조건적으로 보장되는것도(물론 비육사에 비해서는 될 확률은 높긴 하지만...) 아니고 장교 특채도 23년 기준으로 멸망하는 상황이고 장군조차도 육사중에서 극소수만 될 수 있는데다가 사회와 비교해서 큰 장점이 있는 것도 아니니까 이런 상황이 생기는 거다.
그마저도 3학년까지 계속 버티다가 편입해서 다른 대학교로 가는 학생 수 까지 합치면 자퇴율은 생각보다 더 높을 것이다.
당연히 입결도 박살 나 버렸다.
심지어 육사를 졸업하고 나서는 의무복무를 해야 되는 상황이라서 자퇴를 제외하면 직업군인이 안 맞다고 그만두지도 못한다.
오죽하면 육사 경쟁률보다 전역 경쟁률이 역전되는 말도 안되는 상황까지 왔을 정도다.
<youtube width="480" height="240">PCsSVIY3f-A</youtube>
주소
혹시나 23년 이후에 사관학교를 지원 할 생각이 있으면 본인이 강철멘탈에다가 돈 욕심 없고 각종 부조리를 견디고 애국심이 투철한 노예근성이 뛰어난 사람이 아니면 차라리 같은 성적대 다른 대학교를 가는 것을 추천한다.
아웃풋[편집]
소위 임관하면 무조건 소대장이 되며 특전사에는 발령나지 않는다. 진짜 중소위때 특전사를 가고 싶으면 소대장 임기 완료하고 중위때 지원하면 되는데 중위는 한 기수당 8명만 특전사에 간다. -> 이건 무슨 틀딱인지 모르겠는데 그냥 장애인이 왤케 많냐 디시위키 다 뒤졌네 필수보직 사라져서 참모를 하든 소대장을 하든 중대장을 하든 다 간다. 특전 특공 국방부 직속도 심심치않게 주변에서 보인다 소위 임관하면 1~4학년 동안 다닌 4년을 2호봉으로 계산해서 원래 있는 1호봉과 합산하여 소위 3호봉부터 시작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소대장으로 발령갔는데 중대장이 학사일 경우 중대장보다 월급을 더 많이 받는 해괴한 일도 벌어진다. 소위 3호봉이라고 해서 소위를 3년동안 달고 있는 거 아니다.
육군 대령 이상의 군인 절반 이상이 이 학교 출신이다. 또한 육군참모총장은 100% 이 학교 출신이다.
ㄴ 알티 출신이 육군참모총장을 가져가면서 이제 육군참모총장도 100% 육사 출신이 아니게 되었다.
고위급 지휘관을 양성하는 학교답게 고위군인 대부분을 배출했다. 합동참모의장은 3사 1사람(이순진 장군), ROTC 1사람(김진호 장군) 배출되었기 때문에 100% 사관학교 출신은 아니다.
5년차에 전역할 수 있게 해주는데 1년에 대충 20명정도 전역한다. 5년차 전역한애들 대부분 대기업, 시중은행, 공기업 들어갔다. 한 90%는 저렇게 들어는 갔었다.
근데 이는 2010년대 초중반까지만 통하는 말이었다.
2023년 기준으로는 대기업 포함 대다수 기업에서도 육사나 장교 특채가 거의 멸망했고 그마저 남아 있던거도 없애려고 하는 상황이다.
왜냐면 시대가 변하면서 기업에는 젊고 병으로 빨리 전역한 군필 20대 공대생을 더 선호하지 30이 넘는 각종 군스라이팅에 사회경험과, 실무 지식 하나도 없는 장교 전역자를 별로 선호 하지 않는 상황이다.
기업은 이익집단이지 애국집단이 아니다, 예전 기업들은 애국심 때문에 육사포함 장교 지원생들에게 특채를 줬지만 20년도 이후에는 상황이 달라졌는데,
일단 장교 수준이 많이 낮아지고 군대 인식이 나락을 가는 상황에다가 예전보다 애국심이 많이 사라졌기 때문에 기업에서 돈이 되는 사람을 선호하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혹시나 기업 특채를 노리고 육사를 들어갈 생각이라면 가지마라 대기업, 은행, 공기업 취업은 예전에나 가능했던 상황이고 지금은 어림도 없다, 괜히 육사 입결이 나락가는 상황일까? [3]
+ 참고로 군대 보직을 설명하자면
- 국방장관(예비역 대장)
- 합참의장(현역 대장, 육, 해, 공군 중에서 아무나 올 수 있다.)
- 육참총장(현역 육군대장)
- 해참총장(현역 해군대장)
- 공참총장(현역 공군대장)
- 해병대 사령관(현역 해병대 중장)
출신 인물
- 총리
- 국정원장
- 감사원장
- 국방장관
- 중장
- 전인범(37기)
- 소장
- 정병주(9기) : 아들들에게 배신당해 쫓겨났지 잘못한 건 하나도 없고 되려 충신이다.
- 현역 복무중
- 윤의철(43기) : 씨발놈. 17~18군번들은 알겠지만 비특급/특급 차별하다가 군인권센터에 걸려서 좌천당했다. 17~18군번들은 이놈덕분에 80년대 군대를 직접경험해봤다. 문재앙의 국방개혁 적폐대상으로 걸려서 진급에 문제가생긴듯하다.
- 강인순(44기)
- 김용우(62기) : 김장수 아들.
- 윤가희(68기) : 여성생도 1번째로 대통령상 수상.
- 장아론(69기) : 진짜 사나이 나온 놈.
- 양주희(69기) : 꼴등으로 입학했는데 나중에 1등으로 졸업함. 여성생도 2번째로 대통령상 수상. 얘 덕분에 육사에 군적성 합격이 생겼다.
- 김용(69기)
- 한동윤(69기) : 원래 68기여야하는데 재수해서 들어옴. 한지윤 오빠이다.
- 한지윤(69기)
- 김수찬(70기) : 남성생도, 대통령상 수상.
- 강은정(70기)
- 정지은(70기) : 비록 여성생도 3번째로 대통령상 수상받지 못했지만, 여군 최초로 미군에서 시행하는 우수보병휘장(EIB)을 취득.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