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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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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ㄴ 운동장 앞에있는 건물 두개는 삼육고등학교다.


사람을 변화시키는대학

세상을 변화시키는교육

삼육대학교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동에 있는 서울권 4년제 종합대학교. 1906년 대한제국 평안남도 순안에서 사엄태(Mimi Scharffenberg,1883-1919)와 W. R. 스미스(1876. 3.11 ~ 1967. 12.10) 선교사가 함께 설립하였다. 처음 설립했던 의명학교가 전신이며 설립후 약 110년이 넘은 오랜 역사를 지닌 대학교이다. 영문명은 SAHMYOOK UNIVERSITY (SU), 약칭은 삼대(三大).

상징하는 동물은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이다.

현재 삼육대의 캠퍼스 부지는 대한제국 황실 소유의 토지를 매입하여 지어진 곳이다. 교명인 삼육대학교는 페스탈로치의 삼육론(三育論)에 따라 지육,덕육,체육 3요소의 조화적 발전을 추구하여 이름붙여졌다. 서울권에서 11번째로 큰 부지를 소유했다.

한국의 근현대사에서 최초로 남녀공학(男女共學)을 실시하였다.


웰빙건강심리 연구소, 나노바이오소재 연구소, 바이오헬스 융합연구센터, 바이오사이언스연구소, 생체이용률조절 연구소, 만성병 연구소, 지적장애 연구소, 인공지능 연구소, 장애인노인 자립지원종합 연구소, 여성건강물리치료 연구소, 프로바이오틱 & 임상약학 연구소, 스마트재활 연구소, 재활보건과학 연구소, 엑티브 에이징 연구소, 인공지능/빅데이터 소프트웨어 연구소, ICT융합의학 연구소, VR(Virtual Rehabilitation) LAB, 재해/재난 대응 건축구조 연구소, 건설관리융합기술 연구소, 아프리카인도양 문명교류 연구소, 법이론과 사회연구소 등 총 55개의 연구소가 있다.

단과대학[편집]

간호대학[편집]

간호학과(교직이수): 간호학과에서 간호대학으로 승격되었다.


보건복지대학[편집]

물리치료학과

식품영양학과(교직이수)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교직이수)

보건관리학과

생활체육학과


약학대학[편집]

2022학년도 입시부터 수시/정시로 모집한다. 정원내 30명을 모집하고, 정원 외 전형으로 추가 선발한다.


문화예술대학[편집]

음악학부(교직이수): 피아노, 성악, 작곡, 관현악 전공으로 나뉘어진다.

건축학과: 5년제와 4년제가 나뉘어져 있다.

아트앤디자인학과: 미술컨텐츠학과와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가 통합된 학과이다. 시각디자인, 산업디자인 분야와 회화 분야를 모두 공부할 수 있다.


과학기술대학[편집]

화학생명과학과

환경디자인원예학과: 환경디자인학과와 원예학과가 통합되어 만들어졌다. 모집은 자연계열이지만 커리큘럼은 원예학,식물학,디자인 등을 배운다.

동물생명자원학과

바이오융합공학과: 새로 신설된 학과이다.


미래융합대학[편집]

컴퓨터공학과

인공지능융합학부: 인공지능공학 전공과 산업경영 전공으로 나뉜다.


인문사회대학[편집]

항공관광외국어학부: 항공관광 전공과 동양어문학 전공으로 나뉜다.

영어영문학과(교직이수)

경영학과

유아교육과(사범계)

글로벌한국학과: 졸업시 한국어정교사 자격증이 나온다.


신학대학[편집]

신학과(교직이수)


캠퍼스[편집]


정문




100주년 기념관




70주년 기념관




다니엘관/요한관/박물관




체육관




제명호


등등 많은 시설과 건물이 있다.(위키 내용 추가중)

교육환경[편집]

기독교 재단 미션스쿨 특성상 채플이 있다. 다른 기독교 대학들과 마찬가지로 평범하게 진행되는 편이다.


예전보다는 좀 나아졌으나 종교색이 꽤 강하고 교리도 엄하다. 그리고 종합대학인데도 종교인 중심으로 뭉치는 감이 있다.


장학금 지급이 수도권 2년 연속 1위이다. 그러나 종교인의 영향력이 강하다보니 장학금의 상당부를 신학과가 혜택을 받는다는 의혹이 있다.


학교 자체는 비리나 사건사고는 거의 없는 편이다. 재정도 건전해서 부실대학에 선정된 적도 없다.

학교환경[편집]

  • 학교의 주소는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동이지만, 후문을 나가고부터 남양주시다.
  • 반은 서울 반은 경기도라는 썰이있지만,
캠퍼스 자체는 서울에 위치하고있다.



  • 별내신도시 개발 전까진 후문으로 나오면 허허벌판 이었으나, 현재는 아파트가 들어서고 후문기준으로는 나름 도심지역이 되었다.

각종 맛집, 피시방, 카페 등이 있다.

피방갈려면 후문에서 10분정도 걸어가야 한다.


  • 캠퍼스내에 삼육유치원 ,초,중,고등학교가 같이 있으며
  • 캠퍼스내에 호수도있는 몇안되는학교.
  • 캠퍼스 전체가 평지로 되어있어서 이동하기에 편리하다.

교통[편집]

  • 지하철은 6호선 화랑대 ,7호선 태릉입구 , 1호선 석계역 ,

경춘선 갈매역 , 경의중앙선 구리역 에서 이용가능하다.


  • 시내버스로는 1155, 1156 ,202 ,73, 74번등 이용가능


  • 무료 셔틀버스는

오전 - 화랑대역,구리역,갈매역 , 오후 - 화랑대,석계역,태릉입구역,구리역,갈매역 이용가능.

22년 기준 재정의 문제로 학교 - 화랑대, 학교 - 별내역 셔틀 두개밖에 남지 않았다. 거기다 금요일에는 오후 세시까지밖에 운행을 안한다.

재단특징[편집]

학교법인 삼육학원은 유치원,초중고,대학, 심지어 전문대까지 모조리 다 갖춘 초대형 교육재단이다.

  • 삼육유치원
  • 삼육초등학교 (10곳)
  • 삼육중학교 (8곳)
  • 삼육고등학교 (7곳)
  • 삼육보건대학교
  • 삼육대학교


그 외에도 삼육서울병원, 삼육부산병원, 삼육치과병원, sda어학원, 시조사, 삼육식품 등 수많은 기관을 보유하고 있다.

기독교중에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第七日安息日-再臨敎會) 종파이다. 영미권에서는 Seventh-day Adventist Church(SDA)라고 부른다.

세계적으로 2000만명 이상의 교인이 있는 종파이며, 미국이 본산지이다. 미국에서는 재림교회의 목사인 배리 블랙(Barry Black)은 현 미국 상원 원목이며 미국의 버락 오바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축도를 하였다. 최초로 샴 쌍둥이 분리 수술에 성공한 의사이자 대선 주자였던 벤 카슨도 재림교인이다.

국내에서는 이단,사이비라는 유언비어가 있으니 사실이 아니다. 다만 국내 기독교는 변질된 개신교 위주의 세력확장, 장사때문에 적대적으로 대하는 듯 하다. 그러나 종교색이 상당히 강하고 교리가 빡센 탓에 안좋은 인식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로마린다대학 약학전문대학원 연계[편집]

2020년부터 미국의 로마린다 대학교(Loma Linda University)와 교육 협약을 맺었다. 특정 조건을 충족한 삼육대학교 학부 졸업생들이 시험없이 미국의 약학전문대학원에 입학할 수 있게 되었다. 로마린다 대학교는 삼육대와 마찬가지로 기독교 재림교 계열 대학으로서 의대,약대,치대를 보유하여 캘리포니아 의료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대학이다.

이로 인해 삼육대를 통해 약학을 공부할수 있는 방법은 2가지가 되었다. 첫번째는 수능을 통해 약학과에 입학하는것, 두번째는 삼육대 학부를 졸업한뒤 심사를 거쳐 미국 약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하는것.

특징[편집]

  • 인서울대학이다. 그런데도 입결과 인식이 지잡대 급이라 그런지 아웃풋이 똥망이다.


  • 캠퍼스 조경이나 주변 자연환경이 매우 아름답기로 유명한 그린캠퍼스이다. 환디원예과와 에코팜 연구소에서 학교 조경을 꾸미기도 한다.


  • 노원구 지역 대학에서는 유일하게 간호학과,물리치료학과,약학과를 보유하였기에 보건의료의 중심 대학이다. 인근 구리시나 남양주시에도 대학이 없기에 교류를 많이 하는편이다.


  • 정부에서 주관하는 SW중심대학에 선정되었다. 한국항공대와 삼육대가 포함된 특화트랙 대학의 지원금 규모는 6년(4+2년)간 최대 60억원에 달한다.

인공지능이나 컴퓨터공학 계열의 발전이 기대된다. 그러나 재림교 재단과 교수진이 발전 역량이 있는가에 대한 의문은 있다.


  • 학생수는 7000명대로 많은편은 아니나 아주 적은편도 아니다. 하지만 캠퍼스는 꽤 큰편이다.(319,537m²)


  • 인서울 학교 치고는 훌리건도 거의 없다. 특별히 소속감이나 애교심을 갖는 학생도 별로 없는 편.


  • 위치가 서울의 중심부는 아니기때문에

건대 ,홍대 ,신촌 ,대학로 ,강남 ,잠실 ,신림 ,여의도 ,종로 ,이태원등을 아무리 짧아도 40분이상 걸려 가야한다. 삼육대 후문에서 건대까지 딱 45~55분 걸린다.


  • 보건계통이 매우 유명하며, 특히 물리치료학과는 고려대 물리치료가 사라지면서 유일한 서울권 학교가 되었다.


  • 정시 국영수탐 4과목 기준 평백은 간호(90), 물리치료(87), 건축학과(82), 글로벌한국학과(82), 컴퓨터공학(81), 상담심리(81), 식품영양(81), 경영(79), 화학생명과학(77), 생활체육(76), 동물생명자원학과(74), 지능정보융합(72) 등 높은과를 제외하면 70~80대이다. 대체적으로 지거국 중위권 수준의 입결이다. 다만 지거국은 자연계열이 삼육대와 달리 매우 낮은 학교가 많아 동일한 비교가 어렵다. 게다가 삼육대가 보유한 여러 삼육고에서 추천전형으로 낮은 입결로 오는 경우가 있어 평균 입학점수를 좀 깎아먹는다고 한다. 삼육고 출신이 아닌 대부분의 학생들은 원서를 쓰고자 한다면 이것도 고려해서 계산해야 한다.


  • 인서울 미대의 희소성과 실기력을 많이 보는 아트앤디자인학과는 매년 엄청난 경쟁률과 인기를 보여준다.


  • 정시는 보건이나 아트앤디자인과를 제외하면 경쟁률은 별로 높은 편이 아니다. 편입마저도 보건계열을 빼면 경쟁률이 인서울 대학치고 꽤 낮다. 다만, 서울권이기에 입시때 추가모집 전형은 경쟁률이 88대1로 매우 높다.


  • 편입학은 토익으로 이루어지는데 점점 높아지는 추세라 900대에도 광탈하거나 예비받는 곳들이 꽤 있다고 한다. 일부 낮은과는 저정도는 아니다. 인서울인지라 종교덕에 인기는 없어도 쉽게는 못간다.


  • 수도권지역 1인당 장학금을 가장 많이 지원한 대학으로 선정되었다.


  • 스다어학원의 영향인지는 몰라도 영어교육에 대한 부심이 쩐다.





  • 매년 신입생 10중 1명꼴로 전국구 삼육고등학교 출신 학생들.


  • 대학구조개혁평가 경기대랑같은 c등급 ,중도포기율 3%대로 상명대와 비슷

중도포기율은 서울권 2~3%, 지방은 4%~이하


  • 의대는 없지만 삼육서울병원, 삼육부산병원, 삼육치과병원이 있다. 이 병원들이 자대 역할을 대신 하기도 한다.


  • 서울총장포럼에 가입된 학교


  • 최근에 ACE 사업 선정돼서 정부지원 받게 되었다. 서울권에서는 유일한학교


  • '기르기 시작한 이상 잡초가 아닙니다'로 유명한 모 식물 갤러리 유저가 삼육대생이다.


  • 인서울 희귀한 과가 두개나 있다. 물리치료학과는 현재 삼육대가 인서울 대학 중 유일하고, 인서울 동물자원학과는 서울대, 건국대, 삼육대 세개밖에 없다.


  • 캠퍼스 안에 불암산이 있는데 가을만 되면 등산하던 아지매들이 몰려와서 도토리 주워간다. 덕분에 다람쥐청설모만 불쌍해진다. 도토리 줍지 말라고 현수막은 물론 도토리 회수함까지 있다. 그나마 다행인게 코로나 덕분에 등산로 폐쇄되서 한동안 다람쥐들 포식할 예정이다.


  • 지금도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입학 전에 삼육병원에서 무료로 건강검진 할 수 있따. 학교에선 건강검진 결과 필수로 제출해야 한다고 했었는데 제출 안해도 됐었다. 이거 모르고 있는 애들이 더 많았다.


  • 흡연충들에겐 단점인데 교내에서 흡연 금지다. 교내에 흡연부스도 없고, 교내에서 흡연하다 걸리면 징계먹는다. 담배피려면 후문으로 나가야 흡연구역이 있다. 따라서 후문이랑 멀리 떨어져 있는 강의실에 있으면 쉬는시간 다 써야 간신히 담배 한대 피고온다. 예전에 학생회에서 학생회비 횡령한적이 있었는데 징계 수위가 교내흡연보다 낮았다고 한다ㅋㅋㅋㅋ


  • 베트남에서 교환학생을 받는지 교내에 베트남 사람들이 많다. 시간대가 다른지 마주친적은 없다. 그리고 18년도 에타 글 보면 문제가 많은 듯 하다. 기숙사 건물 내에서 웃통 까고 다닌다거나, 기숙사 내에서 흡연하다 경보기 울린다는 등 민폐를 저지른다는 내용이 많다... 마지막으로 18년도 삼육대 갤 보면 학교 호수인 제명호에서 잉어 잡아서 구워먹었다는 소문도 있었다.


  • 졸업 필수과목 중 노작이라는 과목이 있는데 노동과 작물의 줄임말 이라는 말이 있다. 정문에 텃밭 크게 있는데 1학기 듣는 과는 배추 상추심고 2학기 듣는 과는 감자 고구마 심고 재배한다. 끝나면 가져갈 수 있는데 농약을 안쳐서 몇몇 작물은 밑둥에 진딧물이 바글거리는 장면을 볼 수 있다. 물론 코로나 이후로는 직접 재배하지 않는다.


  • 학교 편의점에서 여러가지맛 삼육두유를 판다. 메론맛 두유는 살면서 처음먹어봤다. 미숫가루 두유가 맛있다.


택시 컨트롤[편집]

후문이 경기도여서 석계역에서 택시타고 후문에서 내리면 할증붙는다.

또 후문까지 택시타고 들어왔으면 웬만하면 차 뺄수있는 골목 전[1]에서 세워달라고 하거나 학교 들어갈거면 좀 깊이 들어가자. 후문 출차는 정기권 가진 차량만 가능하기 때문에 택시가 학교 안으로 들어오면 정문으로 나가야 한다. 특히 학교 안들어가고 라비다 카페 앞에서 내려달라고 하면 간간히 극대노 하는 택시기사를 볼 수 있다.

만약 니가 별내, 남양주 등 후문쪽으로 택시타고 올 때 택시기사가 꼴받게 했다면 이디야 조금 넘어서 급하게 세워달라고 한 뒤 호다닥 내리자. 만약 불법유턴하면 준법정신을 발휘해주자.

22년 4월 4일 기점으로 정기권이 없어도 15분 이내 나가는건 허용해주고 15분 넘으면 돈받는다고 한다ㅋㅋ 근데 씨발 이게 뭐라고 지금까지 학교 안에서 후문으로 나가는 차량들 정기권 없으면 못나가게 막다가 이제서야 15분이라는 시간을 준걸 보면 뭐하는 새끼들인가 싶다. 괜히 이거때문에 택시기사들 눈치보여서 제2과학관까지 택시타고 못들어온 학생들 꽤 많았다.

이래놓고 학생들을 생각한다고 그러고, 장학금 요구나 뭐 해달라고 할때마다 돈 없다고 찡찡대는거 보면 오함마로 머가리 한대 때리멕이고 싶다.

MVP 캠프[편집]

신입생들 대상으로 대학교 입학식 전에 학교 공식 OT인 MVP 캠프라는 프로그램을 2박3일 동안 하는데 꽤 재밌다. 물론 가기 싫으면 안가도 되긴 하는데 웬만하면 가는거 추천한다. 무료다. 2박3일 동안 무료로 의식주가 제공된다.

세 끼를 전부 풀떼기만 주니깐 빡쳐서 중간에 탈주하는 애들도 있었고, 중간에 고등학교 졸업식 갔다 온 애도 있었고, MVP캠프 갔다왔는데 다른 대학 붙어서 거기로 간 애도 있었다.

학교 재학생 중 씹인싸인 애들 지원받아서 조장시키고 니네 과 이성인 동기 1명, 다른과 2명씩 총 7-8명 혼성으로 한 조 짜서 2박3일동안 학교, 학과 탐방하면서 노는거다.

학교가 육식 금지라서 이때 처음 콩고기를 맛보고 구역질 하는 애들도 나타난다.

보통 이때 처음으로 학교 동기들도 만들고 공식 단톡방도 만들어진다.

방은 학교 기숙사 방 쓰는데 니네 과 4명정도 같이 쓰고 앞방 옆방 전부 니네 과 동기들이니깐[2] 이때 최대한 친목 다져놔야 학교생활 재밌게 할 수 있다. 진짜 성격 개병신이 아닌 이상 웬만하면 여기서 다 친해지니깐 학교생활 너무 걱정하지 말자.

물론 코로나로 안한지 3년째다.

길고양이[편집]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정말 귀엽습니다. 심장이 멈춰버릴 위험이 있습니다. 심쿵!

주의. 이 문서는 고양이가 썼다냥!
판사님, 이 문서는 고양이가 멋대로 썼습니다.
단또단또~ 야옹 야옹.

교내에 길고양이들 밥주고 중성화 관리하는 동아리가 있어서 교내에 길고양이들이 꽤 많다. 터줏대감 삼냥이가 네마리 있었는데 두마리가 20년도에 차례대로 죽은채로 발견됐다ㅠㅠ

  • 체다

음악관 앞쪽에서 활동하던 고양이

18년도 겨울에 유기된 치즈냥이. 치즈냥이라서 이름이 체다다. 모짜와 뮹뮹이라는 친구이자 부하 고양이를 데리고 다녀서 셋이서 불암산적단[3]이라는 밈도 있었다. 현재는 뮹뮹이만 남게 되었다. 뮹뮹이는 경계심이 심해서 가까히 다가가지도 못하니깐 멀리서 바라보기만 하자. 지금도 교내에 있는지는 모르겠다.

에타에 사진 하나가 올라와서 페북이랑 듣보 인터넷 뉴스에도 나오는 등 잠깐동안이지만 유명했었다.[4].


  • 버터

제2과학관 앞 잔디밭에서 활동하던 고양이.

땅콩이라는 고양이랑 땅콩버터 듀오였다. 땅콩이가 구내염으로 치료받은 뒤 죽었는지 분양을 갔는지 버터만 남게 되었다. 14학번 추정. 보이는 사람마다 앵기고, 머리 비벼서 냄새 뭍히고 아무한테나 꾹꾹이 해주는 요물이었기에 두 터줏대감의 사망 소식이 줄줄이 전해지자 에타는 한동안 침울해져 있었다.


  • 모지

제1과학관과 에스라관 사이에서 활동하는 흰,검 고양이.

갑자기 굴러들어온 길고양이었고 사람들이 얘 뭐지? 하다가 모지가 되었다. 원래 버터가 제1과학관에서 생활했는데 굴러들어온 모지와의 세력다툼에서 져서 제2과학관 앞 잔디밭으로 쫓겨났다. 사람들 와도 경계는 안하는데 무시하는 경우가 많지만, 겨울철 물통 물이 얼었을때 등 지 곤란한일 생기면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앵긴다.


  • 도리&미요

제1실습실 건물 근처에서 활동하는 검정고양이. 제1실습실 건물 옆에 집이 있다.

둘이 모녀고 가까이 가면 둘이서 양쪽 종아리에 머리 비비면서 앵긴다. 고양이집에 장난감도 있어서 심심하면 얘들이랑 놀면 된다.

잘못된 정보나 추가된 고양이 있으면 추가바람

박물관[편집]


교내에는 5층짜리 박물관이 존재하며 각종 동식물의 화석, 그리고 문화재가 전시되어 있다. 양이 상당히 많아서 둘러보는데 시간이 꽤나 소요된다. 이 밖에도 매번 다른 테마의 특별전시를 열기도 한다.

근데 막상 가보면 거북이 화석 설명에 노아의 방주를 설명하는 증거라느니 진화론을 반증한다느니 하는 등 개소리가 적혀있다.

삼육대에 요구되는 개선사항[편집]

  • 의과대학 유치

학교 재단이 해방 이후 50년대 최고의 병원이었던 서울위생병원(지금의 삼육서울병원)을 갖고도 아직까지 의과대학 설립을 하지 못한 것이 상당히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한다. 2017년 서남대 인수에 뛰어들었으나 실패한 전적이 있다. 추가적으로 서울권에 의대 신규 설립은 쉽지 않으므로 경기북부 권역에 의과대학 설립을 명분으로 하여 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남양주에 토지를 이미 보유하고 있다. 이미 대형병원 2곳과 간호학과,물리치료학과,약학과 등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의대 설립시 능숙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 도서관 운영 방침과 시간

삼육대학교는 도서관이나 자습실을 24시간 운영하지 않으며 토요일 안식일을 위해 금요일에는 4시에 문을 닫아버린다[5]. 또한 학과별로 늦은 시간에도 공부할 만한 장소가 별로 없다는 것도 문제다. 정리하자면 삼육대는 학교가 일찍 문을 닫고 밤에는 출입도 제한적이며, 도서관은 짧은 시간만을 운영한다. 이것은 꽤나 심각한 문제이다....


  • 도심 캠퍼스 증축

노원구 공릉동이라는 위치는 서울 변두리라 통학이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학생들은 삼육학원 산하의 시조사 옛 건물을 철거하고 삼육대 동대문 캠퍼스를 만들기를 원하고 있다. 그리고 삼육보건대를 통합하여 그 자리에 일부 학과를 옮기자는 이야기도 계속 나오고 있다.


  • 학교 식당

교내 뷔페와 학생 식당에서 채식만을 판매하지 않고 일반식과 채식을 공존시켜서 선택권을 달라는 의견이 매우 많다. 2021년 학회와 재단측의 하계간담회에서 구내 식당들이 좀더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육류를 사용하도록 하는 안건이 제출되었다.


  • 교수 임용 자격

기존의 교수들은 재림교회에서 침례를 받고 3년이 지나야 교수 임용에 도전해 볼수 있는데, 이러한 사항 때문에 더 우수한 교수진을 영입하지 못한다는 문제점이 있다. 그래서 이러한 교칙을 폐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다.


  • 대학 축제

학교 축제에서 주점과 주류를 허가해달라는 요구도 있다. 평소에 교육시설인 대학에서 음주를 금지하는건 바람직한 일이지만, 축제때는 캠퍼스 내에서 음주를 허용해야 한다는 것.

애초에 축제가 개노잼이라 딱히 필요한 개선사항은 아니다. 축제날 후문에 어린이용 바이킹 오는데 그게 제일 재밌다. 17년도엔 총학에서 초대가수로 힙합하는 가수들 불렀었는데 출연료 냈어도 윗선에서 힙찔이들 시끄럽다고 짤라버렸다ㅋㅋ 그나마 코로나 터지기 직전에 마마무 부른게 끝이다.

사실 15년도까지만 해도 축제에 가수 부르지도 못했는었는데 16년도에 유승우, 17년도에 알리[6]. 18년도에 볼빨간 사춘기에릭남, 19년에 마마무. 4년만에 마마무까지 온걸 보면 정말 많이 엄청나게 발전했다.


  • 졸업 기준에 요구되는 채플 횟수

삼육대는 졸업하기 위해서는 채플을 4학년 1학기 까지 들어야한다. 이것때문에 시간을 낭비하게 되므로 졸업 기준을 완화해야 한다는 요구가 있다. 과거에는 토요일에 출석해야했기 때문에 평이 안좋았던 삼육대 채플이지만 대락 2010년대 중반부터 주중에 출석할수 있게 되었다. 그래도 채플을 7학기나 들어야 한다는 점은 많은 학생들의 불만을 사고 있어서 개선이 시급하다. 물론 채플이 삼육대만 있는 것도 아니고 서울여대나 계명대, 연세대, 숭실대 등도 상당한 채플 횟수를 요구하고 있어 타 학교들 역시 불만이 많다고 한다. 2021년 학회와 재단측의 하계간담회에서 채플 횟수를 줄이고, 채플 성적이 장학금 선정 점수산출 요건에서 제외하는 안건이 나왔다. 진행중인 사안이긴 하지만 상당히 완화될 것으로 보여진다.


  • 너무 낡은 벽돌 교사들

교내 건물의 상당수가 굉장히 낡은 붉은 벽돌 건물이라 미관상 보기 좋지않고 열약하다는 의견이 있다.


  • 삼육대의 주인은 재림교가 아닌 비교인 삼육대 학생

삼육대는 재림교 이사들과 목사들의 힘이 매우 강하고 전면에 나서고 있는 체계인데, 학생들은 삼육학원 측이 연세대학교나 서울여대 처럼 종교색이 느껴지지 않도록 처신할것을 요구하고 있다. 기독교 재단 대학이 기독교를 포기할수는 없는 노릇이므로 다른 평범한 기독교 재단 대학처럼 최대한 종교적인 행보를 자제해 달라는 것.


  • 잦은 학과의 통폐합과 이름 변경

아트앤디자인학과= 미술컨텐츠학과 +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환경디자인원예학과= 환경디자인학과 + 원예학과

동물생명자원학과= 동물자원학과 + 동물생명공학과

항공관광외국어학부 동양어문 전공(중어과 + 일어과)

컴퓨터메카트로닉스공학과-> 기계공학 커리큘럼 폐지 후 컴퓨터공학부

삼육대 원예학과는 서울권에서 손에꼽는 원예전공이었으나 통폐합으로 인해 학과 정체성과 전통이 사라지고 있어 불만이 많았다.원예학 커리큘럼이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특히 항공과는 과 이름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무래도 스튜어디스 관련 학과인 항공운항과랑 이름이 비슷하다보니...


  • 진화론과 창조론

삼육대학교 교육 방침은 진화론을 부정하고 기독교 교리대로 창조론을 따르는 경향이 있다. 참고로 지금은 21세기다.... 이에 반발심을 갖는 학생이 상당하다.

심지어 진화론을 부정하는 몇몇 이학 교수들도 있다. 소진화는 인정하지만 대진화는 인정 안하다는 교수님도 있었고, 면역학을 공부하다보면 신기하게 딱딱 맞는 과정에 창조론을 믿을 수 밖에 없다고 말한 교수님도 있었다.

한번은 수강신청 실패해서 어쩔 수 없이 창조과학 관련 종교과목 강의 신청했었는데 첫날 교수가 하는말이 원숭이가 인간되는게 말이나 되냐면서 진화론자들은 전부 멍청하다고 했다ㄷㄷ 그러고선 자기 수업 들으려면 자기가 쓴 책 사야한다면서 은근한 강요와 한번 개정했다는 말로 중고로 사지 못하게 하는 개같은 강의였다.

그 소리 듣고 그 자리에서 폰으로 강의 드랍하고 무슨 창업 강의로 갈아탔다.

심지어 종교 수업하는 목사님 중에 학생들 앞에서 지구 둥근거 봤냐고 물어보는 목사님도 있었다.

사실 개인의 생각이자 신념이라 이해하는데 그걸 강의 도중 공개적으로 말하니깐 학생들이 싫어할 수 밖에


  • 삼육대학교의 국공립화

삼육학원 재단측에서 학교 운영에 손을 떼고, 서울시나 교육부에서 인수하여 운영하자는 말도 종종 나오고 있다. 약학대학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서울시립대 노원캠이나 서울공립대학교로 출범하면 어떻겠냐는 의견. 혹은 최소한 공립형사립대학으로 가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사실 이 편이 가장 발전이 빠를것이다.



오랜 전통을 지니고 있고 재단과 캠퍼스도 크지만 서울 하위권에만 머무르고 상위권으로 올라가지 못하는 요인들이 있어 안타까워 하는 재학생들은 재단 측에 좀더 적극적인 발전 계획을 요구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학교 스스로 종교인과 교리위주인 삼육대를 대대적으로 개혁하고 발전을 위해 공격적으로 투자하지 않는 이상 저출산으로 인해 하락세는 우려할만한 일이다.

출신인물[편집]

오동욱 - 약학과, 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

배재석 - 영문학과, 신세계 백화점 대구점 대표

박명환 - 화학과, 現 삼육대 화학생명과학과 교수, 미국 MIT 하버드의대와 공동연구로 새로운 암세포 진단칩 개발

신성례 - 간호학과, 現 삼육대 간호학과 교수, 한국인 최초로 국제간호협의회(ICN) 부회장

정은주 - 사회복지학과, 現 가천대원격평생교육원 사회복지학 교수

김태민 - 생활체육학과

이동훈(피겨스케이팅 선수) - 생활체육학과

도지환(스피드슬라럼 선수) - 생활체육학과

신미화(봅슬레이 선수) - 생활체육학, 졸업 후 서강대 체육교육대학원 입학

송희라(가수) - 생활체육학, 졸업 후 단국대 체육교육대학원 입학

조정명(루지 선수) - 생활체육학과

문라영(스켈레톤 선수) - 생활체육학과

김영남(다이빙 선수) - 생활체육학과

박은정(웹툰 작가) -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웅이는 배고파 작가

이벼리(배우) - 신학과

이영광(PD) - 신학과

박민기(성우) - 사회복지학과

홍선아(PD) - 영어영문학과

이나라(배우) - 생물학과

진구 - 광고정보과 삼육의명전문대 출신 편입생이다.

이승렬(축구 선수) - 생활체육학과

홍규표(영문학자) - 영어영문학과, 前 삼육대 영미어문학부 교수

최경룡 - 영어영문학과, 現 삼육대 영어영문학부 교수

정성진 - 신학과, 現 삼육대 상담심리학과 교수

이혜경 - 약학과, 북한 함흥약대 졸업 후 삼육대 약학과 편입

신예찬(루시) - 관현악과

루이(긱스) - 미술컨텐츠학과

안지훈(배우) - 생활체육학과

남혜정(기상캐스터) - 환경원예디자인학과

르브론 제임스[7](농구선수) - 생활체육학과

학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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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렁아 밥 먹자. 누르렁!

솔직히 19년도 이후로 시험칠때만 학교 가봐서 뭐있는지 가물가물 하다.

학교에서 채식을 강요하기 때문에 학식 메뉴에 고기는 일절 없다.

파인하우스: 학생회관 건물 밑에 푸드코트 식으로 학식당 하나 있다. 메뉴도 스파게티, 짱깨, 비빔밥, 버섯탕수, 샐러드, 샌드위치 등 꽤 다양하다 물론 고기메뉴는 없긴 한데 비빔밥 순두부찌개 이런건 맛있다. 부대찌개 팔긴 하는데 콩고기 넣어서 만든다. 돈없으면 라면[8] 시켜서 밥말아먹자 밥 공짜다 물론 지금도 공짜인지는 모르겠다.

예전에는 밥은 물론 스프랑 매실주스까지 공짜라 스프에다 밥말아먹고 매실주스로 입가심까지 하는애들도 많았다. 물론 지금은 스프랑 매실주스 다 없어진지 오래다

만나의 집: 급식처럼 메뉴 정해져 있는 기숙사 식당이다. 일반 학생도 들어가서 먹을 수 있다.

교내 서점 옆에 프렌들리라고 학식당 하나 더 있었는데 채식뷔페로 바뀐 뒤 근황을 모르겠다. 아마 없어진거 같다.

웬만하면 후문가서 먹어라 맛도 괜찮고 가격도 적당하다

짱깨집 두개: 중국관은 매운해물볶음밥이 맛있고 홍원은 그냥 짜장면 같은거 먹는게 낫다.

떡볶이집 두개: 꿈떡은 즉석떡볶이만 파는데 마떡은 즉석떡볶이도 팔고, 떡볶이랑 주먹밥 같이 파는거 이게 맛있다.

일식집 두개: 쇼쿠오쿠 말곤 안가봐서 모르겠다. 걍 무난하다

편의점 두개.

돈까스랑 제육 매운 갈비찜 등 한식 위주로 파는 식당: 걍 돈까스 먹는게 제일 무난하다 순댓국은 노맛이고 비싸긴 하지만 매운갈비찜도 맛있다.

└없어지고 닭갈비집 생겼다

우육탕면 식당: 여기도 괜찮다 근데 양이 좀 적은 감이 있다.

화덕피자랑 파스타 파는 식당: 피자는 안먹어봤는데 파스타는 괜찮다.

임자탕이라고 도토리 요리 식당[9]: 한번도 먹어본적 없다.

맘스터치

더큰 도시락

덮밥집: 전체적으로 괜찮다.

덮밥집 옆에 청와삼대라고 노태우부터 김대중까지 청와대에서 일하셨던분이 창업한 보쌈집 하나 있는데 좀 비싼 느낌이 있다. 가서 비교적 저렴한 닭도리탕이나 칼국수 먹자.

부리또

감자탕: 괜찮은데 좌식이라 신발 벗고 들어가야 한다.

옆에 한그릇에 만원하는 갈비탕집 있었는데 없어졌는지 모르겠다. 안없어졌다면 가격이 더 올랐을수도 있다.

감자탕집 옆에 칼국수집

후문에서 좀 더 가면 팔당냉면이라고 육쌈냉면집 있는데 여기 괜찮다. 1155타고 후문으로 가다보면 보인다.

거기서 더 올라가면 우리나라라고 괜찮은 국밥집 있다. 같이 갈놈 있으면 가서 소주 반잔하고 수업들으면 천국이다.

국밥집 근처에 추어탕집이랑 설렁탕집 있는데 안가봐서 모르겠다.

두루치기랑 부대찌개 파는 식당도 있었는데 없어졌다. 그나마 젤 괜찮았는데 아쉽다.

그리고 모아밀터랑 하늘지기라는 위생상태 씹창인 교인 카르텔[10] 식당이 있었는데 코로나로 망한듯 하다ㅋㅋㅋㅋㅋㅋ

카페도 쥬씨 포함 4개나 있다

공통점으로 위생이 썩 좋진 않다. 어디 식당에서는 볶음밥 다 먹고보니 밑에 기름에 튀겨진 파리가 깔려나오기도 하고 어디 식당에서는 좆냥이가 입에 참새물고 들어와 다 물어뜯어서 바닥이 참새 깃털로 난리난적도 있었다. 학식에서는 벌레나오고 난리난적도 많았다. 위생 생각할거면 갓스터치나 편의점 도시락, 청와삼대가 깨끗하고 학교에서 멀리 떨어진 팔당냉면이나 우리나라 역시 깨끗하다.

진짜 존나게 먹을게 없으면 별내 신도시까지 가자. 식당 많다.

더 아는놈 있으면 추가바람

여담[편집]

  • 황희찬이 삼육대에 천만원 기부했다. 아시는분이 삼육대 교수님이라고[1].
  • 금요일부터 학교가 마비된다. 안식일이라면서 금요일 오후 3시부터 교내 모든 건물들이 쉰다. 편의점, 셔틀, 도서관 등등. 등록금 내는 학생보다 지들 종교가 더 중요한건 당연한듯 하다.
  • 종교학교인 만큼 종교인이 되면 뭐 특혜가 있긴 있다고 한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피트치던 시절 종교인이면 삼육대 약대 들어갈때 약간의 가산점이 있었다고 한다.
  • 종교인 되려면 세례 비슷한 침례라는걸 받아야 하는데 신학과 건물 지하에 침례실이라는 공간이 있다.
  • 친구놈이 뭐라도 받겠다고 침례받는거 구경간적이 있었는데 탈의실에서 옷 갈아입고 허리까지 물이 차는 목욕탕 같은데 서있으면 목사가 뒤에서 나오면서 마치 와사바리를 털듯이 침례받는 사람을 머리까지 물에 잠깐 담그고 재빨리 건져올린다. 물론 숨 참으라고 말 하긴 하지만 좀 충격이었다...
  • 예전에는 학교 인공호수인 제명호에서 이걸 했었다고 한다. 거기 개더러운데ㄷㄷ
  • 군인되서 학교에 메일 보내면 축구공이랑 로션 보내준다고 하더라 난 몰라서 못했다. 미필들은 군대에서 해보고 후기 적어줬으면 좋겠다. 자세한건 나무위키 가면 나와있다.
  • 학생회관 건물 안에 안경점도 있고 학생회관 건물 맞은편 지하에 미용실도 있다. 미용실 아주머니가 실력이 은근 좋으신데 여기 아직도 영업 하시는지 잘 모르겠다. 코로나로 학교에 교수랑 학생들이 없어서...
  • 안경점 옆에 교내 카페가 하나 있는데 메뉴판에 커피가 없다. 학교 자체가 채식, 금주, 금연, 노카페인을 주장하기 때문... 마시려면 따로 커피 달라고 말해야 한다. 학교 음료수 자판기에도 커피가 없다. 원래 콜라도 없었는데 겨우 생겨났다.
  • 지금이야 교내 편의점에서 커피를 팔지만 옛날에는 교내 편의점에서도 커피를 안팔고 오르조라는 커피맛 나는 보리차를 팔았다는 괴담이 있다.
  • 후문 카페에서 커피 테이크아웃 해와서 캠퍼스 안에서 먹는것까지 규제를 하진 않는다. 애초에 교수라는 직업 자체가 커피 없으면 못하는 직업이라 교수님들도 커피 많이 드신다.
  • 16년도에 후문 바로 나가면 보이는 넓은 공터에 땅 주인이 닭이랑 황구를 키웠었다. 황구는 임신까지 해서 새끼를 꽤 많이 낳았었는데 주인이 분양보냈는지 사람들이 훔쳐갔는지 제일 못생긴 새끼 황구 한마리만 남았었다. 예전만 하더라도 흡연부스 안 가고 거기서 담배피는 흡연충이 많아서 강아지와 닭을 동정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 지금 그 자리는 관리를 안해서 풀이랑 나무로 뒤덮혀 있다.
  • 섯다 하우스룰이 있다. 삼팔광땡보다 3월 홍단+6월 청단이 더 높다고 한다.
  • 역도요정 김복주 촬영지였다. 근데 대부분의 촬영은 인하대에서 한듯. 삼육대는 정문 잠깐 나오고 끝이었다.

  1. 마지노선이 이디야 쥬씨 사이 골목이다. 여기 지나가면 학교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2. 당연히 기숙사는 남녀 나뉘어져있다
  3. 왼쪽부터 체다 모짜 뮹뮹이다.
  4. 시험기간 제외긴 한데 시험기간에도 금요일은 문 일찍닫는다
  5. 학교 행정부에서 맘대로 넉살과 자이언티 섭외 취소를 한 뒤 여론이 씹창나자 급하게 학교측에서 섭외
  6. 농구 챔스인 NBA 파이널 3승 6패로 19 학번 입학했는데 1승 추가로 육사 편입에 성공했다
  7. 삼육식품에서 채식라면 만드는데 다행히 라면은 신라면 쓰는 모양이다
  8. 불암산 산책로에서 도토리 주워와서 여기서 쓰는거 아닐까 하는 합리적 의심을 해볼 수 있다. 근데 무슨 깡촌 동네 식당이 아닌 이상 그럴일은 없을듯 하다.
  9. 교인들이 운영하는 식당이고 교인인 교수들이 많이 팔아줬다. 쥐새끼 나올 정도로 더럽다고 소문이 많이나서 점심시간때도 좀 널널한 식당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