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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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병은 현대전의 신	”
	— 이오시프 스탈린

개요

꿀보직이다. 미필들은 가주는걸 추천한다.

105미리, 155미리, 8인치 등이 있는데 8인치는 예비물자로 빼놨다고 하니 전쟁나면 예비역들은 90kg짜리 포탄이랑 데이트 할지도 모르겠다.

특히 155미리 견인포병이 그렇게 좋다더라..

보병 포병 모든 병과가 땅파고 버로우 하는 걸 하는데 여름에 하면 땅에서 올라오는 습기에 고통받고 겨울에 하면 이가갈리고 팔이 후들거리고 온몸이 마비된다 카더라. 하지만 K-9자주포병은 그냥 포 안에서 가끔 히터 틀면서 달달 떨면 된다. 다른 주특기들은 적 포병 사격을 그냥 주시는 대로 받아야 하지만 K-9 관련 주특기들은 K-9이 사격 후 빠른 진지 이탈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땅을 팔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참고로 자부심이 매우 심하다. 한번 입을 열면 몇미리포가 어쩌고 저쩌고 별로 궁금하지도 읺은걸 계속 떠벌떠벌한다. 안물어본걸 자꾸 꺼내서 얘기한다. 듣다보면 귀가 고통스럽다

ㄴ이것은 인간이 뭔가 남들에게 없는 경험과 자신이 아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어하는 것과 같은 것 같다. 위의 편집자가 자신의 고찰을 적어 놓는 것 혹은 기타 여러가지에 대한 자신의 생각으로 디시위키를 채워 놓는 것 처럼. 여기에서 여자나 미필자들에게 군대 이야기하는 것이 듣는 당사자들한테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생각해 볼 수도 있다. 같은 군필자도 고통스러운데 대화에 끼지도 못하고 경험까지 더 제한되는 군대 미경험자는 오죽할까?

포병학교라는 병장체험학습을함. 애미뒤진 이동거리를 가짐. 논산->전남 장성(포병학교)->파주, 전곡(한 70%) 파주는 문산 전곡은 철원 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포병의 망고중에 망고 핵망고는 HQ FDC 꼭 사격자휘병을 지원하길 바란다. 이꿀보직보다 공병 경쟁률이 더 높은거 보고 충격먹었다. 간부랑 가장 많이 친해지는곳이 FDC다. 본부면 작전과장부터 시작해서 당직사령, 상황반장 이랑 노가리까면서 피자나 야식 얻어먹을수 있고 곡사포대여도 전포대장, 포대장, 포반장이랑 친해질수있다.

ㄴㅇㅈ한다. 특히 즉각대기하면 HQ FDC 만큼 꿀보직도 없는것같다. 미필들은 얼른 HQ FDC로 갈수있도록 노오력하자

만약 군대가는놈이 있는데 절교하고싶다면 155미리 견인포를 추천하자. 힘 안들이고 연락끊을수있다

국군은 사격할때 처음 재원에 한발 쏘고 명중률을 높이기 위해 좌표를 수정해서 기준포만 사격을 한두번 더 한다. 근데 이북새끼들은 기준포반이 쏜 초탄 착탄 후 수정본 재원에 본 사격을 실시한다고 함 공산권 특징이래나. 전자는 명중률이 높아져서 경제적으로 포탄 덜 쓰고 효과를 볼 수 있고 후자는 제대로 맞으면 도망갈 시간도 없이 정신없이 맞게된다.

진실

주의. 이 문서는 노예에 대해 다룹니다. 일해라 일! 노력해라 노오오력! 열심히 일해서 주인님을 기쁘게 해 드리자 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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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병이 근본적으로 애미 뒤진 이유는

보병보다 편제 자체가 적은데 보병보다도 완편이 되는 꼴을 못 본다. 포대 총원이 40명이 안된다. 열외인원 더하면 30명도 안된다.

덕분에 근무순환 이란게 없다. 근무를 매일 쳐 들어가야한다 비번이라는 말이 존재하지 않는 곳이다. 드물게 존재하긴 하는데 3~4일에 한번 꼴로 겨우 쉰다. 근데 열외인원 발생하면 얄짤없이 근무 짬 맞아가면서 서야된다.

무슨 깡촌 학교도 아니고 군대가 이지랄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포 분대장 포수 빠지면 남아있는 포수들이 시발 10명도 안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수 편제가 24명인데 반도 못 채웠다는 말

당연히 포수가 없으니 조종수도 없으며 조종수는 분대장을 못다는데 포수가 없으니 조종수들한테 달아줬다 ㅋㅋㅋ근데 이렇게 했는데도 조종수가 없어서 비전포들한테 면허 따게 만들어서 훈련때 포반 조종수로 써먹는다 ㅋㅋㅋㅋㅋㅋ

당연한 소리지만 저렇게 투입된 비전포 애들은 조종말곤 전포 임무수행을 할 수 있을리 없다.

그나마 할일없는 부사수 시키지만 그마저도 낑낑대며 못한다.

즉, 그냥 조종 가능한 인력으로써 끌어다 쓰는 실정이다. 자주포인데 기동 못하면 견인포나 다름이 없기때문

더 화나는건 당번병 회관서빙병 같은 개 씨발 애미쳐뒤진 쓰레기 보직 때문에 인력낭비가 죶되고 포병 티오를 좆같이 적게 준다. 전역자들은 드글거리는데 신병은 달마다 한 두명 오니 이때 전역 못한 잠지들은 전역 때까지 고생만 하다가 가야한다. 포병이 엠창 보직인 근본적인 이유이다.

하는 일도 사람 많은 보병중대급으로 일을 시킨다. 더군다나 155mm 포병의 경우

41kg~47kg 하는 포탄들을 적재하고

14kg~24kg 하는 장약들을 적재하고 하역한다

그것도 포대에 사람이 적으면 5~6명 만이 나가서 5톤 3대분량 차를 쳐 빼는데, 5톤 한대에 보통 탄을 155발 적재한다

장약은 300발 정도 싣는데

이걸 추진탄약고에서 적재를 하고

탄약 차양대에 하역을 쳐 하는데 오전 오후 쉴 틈도 없이 계속 한다.

사람도 없는데 차에 탄을 놔둘순 없으니 오전 오후 개인정비까지 굴려가면서 탄을 쳐 나른다.

그리고 사람도 없으니 능률 안나오니까 하루에 끝낼 일도 3일 걸쳐서 조뺑이를 계속 시킨다.

게다가 포병 특성상 인원은 적은데 보직이 여러개가 뭉쳐진 형태라 행정병은 행정으로, 정비병은 정비고로,FDC는 상황실&지휘소로,통신은 망점검 하러,그리고 오전~오후 근무인원하면 남는게 전포 인원 밖에 없는데 전포 풀편제가 안되는 포대면 진짜 당신은 저 좆질을 하루 이틀 하는게 아닌 대대 탄작업이 끝날때까지 계에에에에에에속 끌려간다.

포반장자체도 완편이 안나서 어떤 포반은 병포반장이고 이지랄이면 간부포반장들도 로테없이 계속 병들이랑 같이 작업을 끌려나간다. 포대에 간부도 없는데 전포 인솔하는 간부는 보통 포반장이 하는데 없으면 갔던 사람 또가고 또가고 이지랄이 계속 나는거다.

만약 당신이 부대 개편이나 사단 개편이 걸렸는데 저 상황일 경우, 진지하게 자살하거나 현부심 권장한다. 지역 병원들의 환자 대부분이 포병,GOP,공병이 대부분이란게 실감이 날거다.

탄만 드냐? 그것도 아니다.당연히 부대관리도 하면서 탄작업을 시킨다.

예를들어, 탄작업을 안가면 자주포가 들어가 있는 포대 포상 정비를 하고 물자 정리를 하고 화포 기동 예정이면 조종수들은 시동작업 하러 부랴부랴 뛰어간다. 겨울되면 퍼지지말라고 새벽부터 투입된다.

게다가 전방일 경우 눈이 애미 뒤지게 오는데

당연히 주 도로랑 포상,추진탄약고,막사까지 그 좆도 안되는 인원가지고 덜덜덜 떨면서 제설까지 해야한다.

보병보다 자잘한 훈련 없고, 행군 별로 안하고, 훈련 끝나면 할꺼 없다는 개소리 듣고 안심하는 잠지들이 있는데, 포병은 쉴 틈이 없다

걸리면 니들은 진짜 좆된거임

편제

포대장 휘하에 장교는 1명의 전포대장과 2명의 관측장교가 있다.

전포대장이 중대장 역할을 하고 관측장교는 계급은 존나 높은데 놀고 먹는다. 안성기와 백종원이 관측장교를 했었다.

ㄴ 이것은 케바케로 내가 복무한 곳은 포대장이 중대장(대위), 전포대장이 소대장(중위), 관측장교 두 명 다 소위였음

전포장 휘하에는 6개의 포반이 있고 포반장은 전문하사 제도가 도입되면서 전부 부사관으로 바뀌었다. 그 이전에는 상병부터 포반장을 시켰다.

포반이 20명씩 있기 때문에 포반장이 소대장 역할이다.(현재는 한 포반에 6~10명 정도 있다. 자주포부대의 경우 3~5명)

완편으로 짤 경우 해괴하게 원사가 포대(중대)에 편제되는데 부전포장이 원사 보직이다. 근데 부전포장은 없는 곳이 대부분이다.

대대의 경우는 보병의 참모진에 화력지원팀이 하나 더 딸린다. 거기는 화력지원장교, 화력 담당관, 표적 담당관 등 참모진이 배치되어 있다.

그래서 포병은 보병보다 인원이 많다.

ㄴ 개소리다. 한 포대(중대)인원이 60~100명 정도있다.

ㄴㄴ이것도 포병기준으론 쥰내 많은거다. 자주포부대 경우 시발 한 포대 인원이 20~30 이지랄 하는 곳도 있다. 즉 보병중대 한개 소대보다도 인원이 적다.

한편

보통 1년에 한번 사단 창립 기념일 즈음해서 당직 간부들 제외하고 사단의 전 간부를 사단 본부에 불러모으고 체육대회를 연다.

초등학교에서 청백 나누듯이 보통 연대별로 나눈다. 보병 연대 3개 팀 포병연대 1팀 사단본부 + 직할대대 1팀. 이렇게 해서 5팀 참가하고 축구, 피구, 족구 등 별별 종목들이 경기를 벌이는데, 간부들로도 머릿수가 꽤 되지만 엔트리에 병들도 넣는다.

ㄴ 보통 짬 안찬 소위들은 높은 확률로 심판을 맡고 아니면 골키퍼다. 축구에 사단장이 강림하면 충성축구의 끝판왕을 보여준다. 사단장 본인은 "허허 이거 참. 봐주지 말고 전력을 다하게" 라고 하나 본부근무대 새끼들은 본능적으로 경기 후 회의 분위기가 달라지는 걸 알기에 그가 가는 곳마다 갈라지는 모세의 기적은 이 시대에도 벌어지고 있다.

여기 선발된 짬찌들은 "으아니 ㅅㅂ 왜 남들은 쉬는데 본부까지 가서 아재들 재롱잔치에 껴야되냐" 란 소리를 하고 보는데 보통은 출전해서 이기면 휴가다. 그래서 일단 선발되면 목숨걸기 마련이다.

병들이 엔트리에 대거 등판하는 종목은 단연 줄다리기이다. 여기서 포병연대가 하계올림픽 양궁 한국 팀마냥 씹넘사의 실력을 보여준다. 심하면 창립 기념 체육대회 줄다리기의 모든 우승을 포병이 차지한다. 보통 엔트리를 엑셀로 정리해서 뿌리는데 엔트리만 봐도 애미가 없다. 다른 연대는 소총수, 운전병 등 보직이 골고루 섞여나오는 반면 포병만 노답 엔트리를 보여주는데 대충 요렇게 나온다.

관등성명 보직 이병 ㅇㅇㅇ 포수 상병 ㅇㅇㅇ 탄약수 병장 ㅇㅇㅇ 포수 일병 ㅇㅇㅇ 탄약수 상병 ㅇㅇㅇ 포수

전방이면 거진 155mm 급이기 때문에 이 새끼들은 허구헌날 40 kg 포탄을 옮기고, 견인포 대대면 오함마질은 일병 쯤에 이미 마스터하는 새끼들이라 압도적으로 바른다.

하는 방식도 악랄한 새끼들이다. 처음에 시작하면 상대방한테 희망을 준다. 슬슬 끌려가준다. 갑자기 포병 쪽에서 누군가 구호를 외친다. 우리 연대는 "포병연대! 포 끌어!" 가 구호였다. 구호 외치고 10초 내로 상대편 질질 끌려가고 게임은 끝나고 참여 병들은 개꿀 4박 5일을 챙긴다.

FDC

시발련들아 통제 좀 제대로해라. 좆나 뭔 말도안되는 개소리 지껄이면서 하나포부터 수신양호한지? 물어볼때마다 쟈키봉으로 존나 빠따 치고싶어지니까.

니가 대가리가 딸리고 찐따 새끼에다가 센스가 없으면 FDC는 뒤져도 오지마라.

ㄴ FDC는 커녕 포병자체도 모르는 사람인데도 훈련소 수료 후 자대배치 첫날에 "누구누구 이병 너는 FDC 임 ㅅㄱ!" 라고 걍 보직 맘대로 주는 부대가 꽤 되는 편이다.

포반원들은 자기들끼리 일과중에 교류가 많고 쉽게 친해지지만 FDC는 상황실에서 니들끼리만 친해진다. 그래서 결국 나중에가면 너희들은 포대내 에서 고립된다.

어느 포병이건간에 포반은 매일 포탄 나르고 삽질하는게 일상이라 자기 힘들다는걸 어필하는 병신들이 많은데 그럴 경우 FDC는 포반원들이 보기에 시원한 에어컨 바람 맞으면서 좆꿀빠는 보직이라 시비 걸리기 딱 좋다.

근데 니가 찐따새끼면? 포대 내의 병신 취급받는다.

또한 FDC가 전포대장, 포대장, 포반장이랑 친해질 수 있다고 위에 쓰여져 있는데 그건 디씨하는 새끼들이 아니고 일반인들이다.

니가 디씨하는 찐따 새끼니까 이 글을 보고 있겠지만 니가 FDC일 경우 작전 현황이나 포대장과 포반원의 연결 및 상황 통제가 수 없이 이어지는데

얼어 있거나 실수라도 하는 순간 포대장, 전포대장, 작전과장, 포대 간부들한테 씨발창난다

그리고 포대 간부들도 꿀빠는 FDC에 좋은 감정 없는 사람이 많은데 자기 포반원한테 소문 퍼뜨려서 작전 중에 실수한 병신 새끼 취급받으면서 전역 전까지 포대 내 안주감 된다

진짜 센스 없고 머리 안 돌아가면 차라리 몸이 힘들고 마음은 편한 포반으로 가라

니 상급자가 될 전포대장은 대부분 ROTC라 군대 돌아가는 걸 모르는, 소위-중위로 거쳐가는 사람들이고 경력도 좆도 안되면서

포병학교에서 가라로 배우고 오는 지식 없는 신참 병신이 많아서 하사-중사 급의 오래된 간부한테 못 깝친다, 그러니 계급이 올라갈수록 FDC는 너 혼자서 도맡아 처리해야 한다. 나중에 계산병이나 COM 자리에 앉으면 FDC는 니가 포반장인 분과나 다름없다.

간부나 포대, 작전과에서도 전포대장 안 거치고 너한테 다이렉트로 온다.

그렇게 되면 너는 지금 사격 계획이 어떻고 절차가 어떻게 진행될 것이며 작전 일체를 알고 있게 된다. 하지만 포반 새끼들은 병신이라 그런거 모른다

ㄴ시발 왜 뼈때리냐

그리고 나중에 작전 중에 자기들이 설명해 줬던걸 까먹고 실수해서 너한테 찾아오면 '그때 설명해 드렸지 않습니까?' 안통한다

포반 간부인 포반장이 직접 찾아와서 너보고 병신 새끼라고 할 거니까

니가 FDC 최선임급이라면 니 후임을 챙겨야 되기 때문에 니 혼자 다 덮어쓰게된다.

행보관은 늘 FDC가 꿀빤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니 주특기를 할 시간은 없고 작업에 팔려간다. 니가 병신이라면 더 그렇고. 하루하루가 고통의 연속이다

1년에 한 번씩 포술경연대회가 꼭 있다. FDC라는게 BTCS라는 컴퓨터 없으면 자대고 도면 그리고 표정핀 찍어서 거리 재고 하는거라 어떻게든 인간인지라 오차가 날 수 밖에 없다.

그 오차도 어떻게든 줄이려고 진급 욕심 넘치는 포대장은 몇개월 전부터 밤잠 줄여가며 니들 주특기를 시킨다. 포반은 어두워서 밤에는 주특기를 못하지만 니들이 있는 상황실은 24시간 불이 안 꺼지기 때문에 언제든 밤을 새서 주특기를 할 수 있다.

오차 범위도 존나게 좁아서 니가 아무리 정확하게 심혈을 기울여서 주특기를 해도 표정핀이 기울어져 있었다던지, BTCS에 몰랐던 기능이 있었다든지, 도면이 약-간 접혀있었다던지, 자가 이상했다던지, 계산기. 하나 실수 했다던지 하는 이유로 오차 벗어나는 경우가 존나 많다, 게다가 FDC 주특기는 빠른 순서대로 점수를 매기는 타임어택이다

또한 채점관은 존나 두꺼운 교범을 들고 다닌다. 니가 정확하게 답을 써서 답안을 제출했더라도 답안을 쓰는 형식, 위치 혹은 그 외 수많은 교범상의 다른 이유로 니 답은 틀린다

나중에 점수를 매길때 대체 니가 어디서 실수를 했는지도 모르고 감점을 받는 경우가 허다하다

만약 실사격 하는데 포탄이 200m 혹은 300m 멀리 날아갔다?

기온이 달라졌고 바람이 달라지고 포신 온도, 장약 온도 그딴 변명 안통하고 그냥 니가 병신 취급 받는다

BTCS에 제원 입력해도 니가 지시한 그 계산이 맞을거다, 니들은 늘 하던걸 할 뿐이기 때문에 문제는 니가 아닐 경우가 100%다. 하지만 니가 욕은 쳐먹는다

니가 찐따 새끼면 더 욕을 쳐먹을텐데 과연 포탄 빗나가서 열이 뻗칠대로 뻗친 포대장이 너 앞을 막고 서서 왜 빗나갔는지 설명해 보라고 했을때 니가 설명할 수 있을까?

그리고 상황 발생 시 포반에 지휘를 내리는 것은 FDC다,

6개의 포가 있으면 6개 포에서 계속 너한테 기능 고장이라던지, 전선이 끊어졌다던지, 포탄이 떨어져서 사망했기 때문에 전투 편성표를 새로 지시해 달라던지

만들려면 진짜 수도 없이 상황이 올라오는데 지휘 내리는건 니 뒤의 포대장 지시를 받은 COM 한 명 뿐이다.

니가 센스가 없어서 지시가 느리고 병신짓을 한다면 넌 작전 끝나고 뒤졌다.

통신분과가 병신이라 니 지시가 똑바로 전달이 안됐어도 병신은 니가 된다.

포반이 병신짓을해도 전달을 똑바로 못한 니가 병신이 된다.

상황 중에는 유선 단절이거나 상황실이 정전되어서 유선을 못 받거나 BTCS가 꺼지거나 무선 재밍 혹은 화재 발생 등 여러 사고가 겹쳐서 좆빠지게 바쁘지만 포반은 니들 상황을 모르니까

자기들이 좆뺑이칠때 가만히 앉아서 쳐놀았으면서 변명하지 말라고 한다.

그러니 대가리 나쁘고 센스 없는 찐따면 제발 FDC 오지마라 병신새끼들아 1년 8개월 동안 부대 내의 병신 취급 받기 싫으면

니들 주특기는 니들밖에 모른다, 그렇기에 실수하면 니들이 욕이란 욕은 다먹는다. 팀 평가라서 한놈 오차나면 그대로 나가리.

대대 평가때 3밀(3/3600 도)오차나면 포대장 전포대장 분대장 존나까이니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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