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부사관
조무위키
개요[편집]
육군에서 부사관이나 병이 소정의 교육을 받아 장교로 임관하는 과정이다.
미군으로 따지면 그린 투 골드(Green To Gold)와 동일한 제도이다.
지금은 단기간부사관이라고 한다.
조건[편집]
학력은 4년제 대학교의 경우 2학년 이상을 마쳐야 하며, 2년제 대학교의 경우 졸업해야 할 수 있다. 당연하게도 고졸 안 됨!
- 부사관의 경우 지원일 기준 3-6개월 이후에 학군교에 입교하므로, 하사 달고 몇개월 근무하다 간부사관 시험에 지원해서 합격하면 된다.
- 병의 경우 지원일 기준 상병, 병장이어야 하므로, 상병 달고 바로 혹은 몇개월 근무하다 간부사관 시험에 지원해서 합격하면 된다.
해군과 해병대, 공군에는 간부사관이 없다. 복무 중에 방통대나 사이버대로 학사학위를 취득해서 학사장교를 지원해도 되고, 아니면 육군3사관학교로 가도 된다.
대우[편집]
헬조선의 군대에서는 말그대로 현시창이 뭔지 보여준다.
과연 현대에도 골품제를 실시하는 병신같은 군대답게 전문하사의 장교 버전인지라 장교 중에서 가장 나쁜 대우를 받는다. 그나마 학사장교는 ROTC새끼들한테 똥군기로 시달린다는 것을 잘 알기에 동정이라도 받지만 얘네는 그런 거 없다. 일부 인성쓰레기 사관학교 귀족새끼들은 병사들이 열심히 노오력해서 간부사관에 합격해서 장교로 임관하면 무슨 씨발 부사관과 병과 동일하게 불가촉천민으로 보고 온갖 병신같은 잡일을 다 시킨다.
출신 자체가 한 해 20명정도만 임관하는 극소수인데 어쩐지 평판은 확고하다. 그 평판은 극과극인데 모든 예비역들이 입모아서 같은 말을 한다. 잘하는 놈은 진짜 하늘에서 헬조선을 지키라고 군에 내려준 미친 천재새끼라 부대원들 혹은 간부들 사이에서 두고두고 화자되는 전설의 씹 에이스고, 폐급이다 싶으면 이런 천하에 둘도 없는 개 좆병신이라는게 일반적인 평. 중간이 없다고 한다. 현재 대령진급자가 기수당 2~3명꼴로 배출하고 있는거 보면 에이스 소리듣는 애들은 진짜배기가 맞는듯 하다.
사례[편집]
- 해리 S. 트루먼 : 미국 대통령. 고졸 출신인데 간부사관으로 장교를 했고 육군 예비역 대위이다.
- 리처드 윈터스 :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주인공. 학교 선생하다가 병으로 징발당했는데 교관들이 너무 좆병신이라 그냥 차라리 지가 간부사관을 하고 만다. 드라마 같지만 염언히 실화이며 실제로는 소령까지 올라갔고 소령때 제2차 세계대전에서 너무 힘들어서 한국전쟁에 쉬려고 했다가 장교들이 워낙 병신이라 또 차라리 내가 하고 만다고 나섰으나 그 땐 이미 휴전협정이 조인된 이후였다.
- 제레미 마이클 보더 : 미 해군 이등병 짬찌에서 시작해서 간부사관을 거쳐 해군참모총장까지 오른 역전의 인물이다. 그런데 출신이 출신이라 항공대 장교들에게 기수열외 당해서 끝내 자살하고 마는 불운의 인물이다.[1][2]
- ↑ 안 그래도 사병 출신이라 미 해군을 꽉 쥐고있던 항공대 애들이랑 사이가 별로 안 좋았는데, 테일후크 스캔들 뒷수습이랑 항공대 애들 물먹일 목적으로 추진 중이던 아스널쉽 때문에 항공대 장교들이 이를 갈았고 이에 보더에게 꼬투리 잡을 건을 찾다가 V약장 패용 건을 해서는 안되는 예의범절에 어긋난 행동인양 부풀리고 언플질해서 꼬투리잡아 자살하게 만들었다.
- ↑ 결국, 아스널쉽 계획은 폐기됐고 항공대 장교들은 높으신 분들에게 아주 단단히 찍혀서 보더의 자살 직후 급하게 취임한 제이 존슨 이후 항공대 출신 해군참모총장은 지금까지도 배출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