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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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원
한국과학기술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광주과학기술원	울산과학기술원

Ulsan National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의 약자

울산과학기술원

울산광역시 최초의 국립대이며 대한민국의 4번째 과학기술원이다. 현재 울산의 유일한 국립대학교다.

개요

울산광역시 언양읍에 위치한 대학이다. 2009년 개교했다. 시작은 '울산과학기술대학교'로 카이스트와 포스텍과 같은 특수대학교를 꿈꾸며 출발했지만 지스트, 디지스트 전부 학부생을 받기 시작하면서 혼자 과기원이 아니라서 현실은 시궁창이 되는 줄 알았지만 2011년 법안 상정이후 광주, 대구경북과 과기원 유치 공약을 내세우는 지역구 의원들의 반대로 질질끌다 2015년 과기원 전환 확정

특징

전국의 예비 1번은 다 간다는 뭐대학 마냥 개소리로 허공에 자위질 하는 놈들이 많다. 애초에 수시가 대부분이라서 뭐라고 하기가 그런 놈들이 태반이다. 생긴지 얼마 되지도 않은 대학이 넷상에서의 인지도는 어마어마 했다. 물론 안좋은 의미로... 애미 뒤질 유뽕에 취한 유훌놈들이 글을 싸면 거기에 유까들이 주루룩 댓글을 남긴다. 가만히라고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는데 존나게 나대서 괜히 욕을 먹는다. 꼭 보면 끝꼬리나 어정쩡한 새끼들이 훌리짓하거나 하는것 없이 학교 비하나 하는 엠창인생새끼들이다. 유훌중에서도 학부모나 교직원의 수가 많다는 카더라가 있음. 공대순위 대학서열 같은 글에 민감해서 마음에 안들면 좌표 찍고 날라온다. 아마도 열심히 공부도 하고 나름 잘한다 소리 듣고 왔는데 욕먹으니까 죽자고 덤비는 것 같다. 씨발 그러니까 넷에서 나대지 말고 그냥 공부나 하고 스펙이나 쌓자. 그게 학교 아웃풋 잘 만들어서 안까이는 길이다. 근데 요즘에는 첨부터 나대는 노답엠창훌리는 많이 줄었다. 하지만 유까새끼들이 나대면 댓글로 나서서 예전 화력을 뽑낸다. 그래도 예전만 못한건 사실. 과기원 전환으로 자존감 상승?

커뮤니티

자체 커뮤니티들은 시원하게 다 말아드셨다. 그래서 자체 커뮤니티가 없어 여기저기 서식하고 있다. 없는 곳이 없음. 대부분 페이스북으로 소식을 주고 받고 있다. 학생회, 기자회, 동연회 같은 학생자치회는 물론 정말 여러가지 페이스북 페이지와 그룹을 가지고 있다. 학교 대나무숲과 유대전을 보면 불평과 불만 가진 분노조절장애들이 다수 서식한다. 글 싸지르는 놈도 병신이지만 댓글 또한 유니스트가 전투민족임을 알려준다. 하여튼 유니스트 다니려면 페이스북은 필수다, ㅇㅈ? 어 ㅇㅈ

넷상에서는 유훌 또는 유까들의 분탕질로 인해 유니스트에 관한 제대로 된 정보를 얻기 힘들다. 궁금한게 있다면 유니스트학생에게 물어봐도 제대로 된 대답을 얻긴 어려울듯함.

디씨에 마이너갤러리 제도가 생기면서 마이너갤러리가 생겼다. 디시인만큼 뻘글과 똥글도 많지만 꽤 괜찮은 썰과 이야기도 올라오고 항상 상주하며 댓글다는 놈들도 꽤있으니 한번 보는 것도 좋다. 꽤나 흥해서 대학교 마이너갤러리 중에서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생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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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L 협약이라고 학교지을때 돈이 부족해 외부에서 끌어다썼는데 그덕에 학생들은 비싼 기숙사비, 노답행정, 맛없는 긱식/학식으로 고통받고 있다. 4개의 과기원중에서 생활비가 가장 많이 깨지는 곳일듯 노답행정으로 기숙사 배정, 수강신청, 수광비 환불지연 등 매번 (이에 대한 행동을 취하지 않는다며 기숙사자치회와 총학생회도 함께) 욕을 먹었으나 16,17년부터는 이런 불만들이 거의 보이지않음.

교내장학금 컷에 다들 목숨을 걸고 살아간다. 학교 초기 부터 아너코드라는 양심선언문을 쓰고 무감독시험을 하는데 어느 병신 학부는 15년도 기말시험에서 한두명도 아니고 여러명이 부정 행위를 하였다. 시험기간에 항상 몇명씩 나온다.근데 무감독시험이라 시험 보는 학생 모두가 감독관이 되는 창조경제는 개소리고 치팅하는 놈들이 많아서 실제로는 감독하는 경우도 꽤 많다. 애미뒤진 치팅러들

놀기 힘든 주변환경 덕분에 대학생활에 대한 로망이 없으므로 살던곳과 거리도 멀고 인맥도 없는 타지역 학생들은 이 학교로 오는것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도록 하자. 일년만 참아라, 1학년만 지나면 알아서 놀 것들을 찾게 된다. 아니면 탈울산을 외치며 반수, 타대 진학을 준비하겠지. 싸돌아다니는걸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지옥일 수 있겠지만 방구석에 쳐박혀있는 혼모노들에게는 천국일 수도 있음.

교양을 포함한 전과목 영어수업을 하고 있기때문에 모든 과제와 시험은 영어로 작성해야하고 공지사항도 영어로만 올라오는 경우가 꽤 있기때문에 영알못들도 이 학교로 오는것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도록 하자.

시간강사를 쓰지않겠다는 학교정책때문인지 개설된 교양과목이 적고 교양도 영어로 하는 탓에 수업의 질도 그닥 좋지 않다는 평가가 많다. 제2외국어는 중국어 하나뿐이었으나 17년 1학기부터 스페인어가 추가되고 이후에도 여러 언어과목이 개설될 예정.

기숙사를 이상하게 지어놔서 홈메, 룸메(집 안에 방이 3,4개가 있고 방 하나에 2명이 쓰는 구조. 방을 같이 쓰면 룸메이트, 집을 같이 쓰면 홈메이트)와 같이 사는데 다들 전문연하려고 군대를 안가서 그런지 단체생활할때 최소한의 규칙이나 예의도 못지키는 새끼들이 많다. 니 혼자 방쓰듯이 살고싶으면 자취하러 꺼져라.

공부도 열심히 하지만 새벽에 빈강의실이나 후미진곳에 가면 섹스도 열심히 하는 유니스타들을 볼 수 있다고 한다. 물론 남중남고공대 테크를 거치는 대부분의 모쏠아다들은 그럴일 없으니 공부나 열심히 하자ㅠ

학생식당

굳이 학생식당을 생활상에서 빼서 쓸 정도로 노답이다. 아워홈이 기숙사식당과 학생식당들을 독점하고 있는데 창렬노맛... 근데 더 웃긴건 CJ는 더 맛없다. 진짜 존나 돈 아깝게 맛없다. CJ에서 먹다보면 아워홈이 맛있는 느낌이다. 그 덕분인지 편의점이 제2의 학생식당 역할을 하며 전국 Seven Eleven 중 전국매출 2위, 카드매출 1위. 학식이 먹기 싫으면 외부로 나가던지 아니면 학교 옆에 있는 할매집을 가서 고기나 구워라, 김천은 15년 끝으로 퇴출크리ㅜㅜ 하지만 그냥 재계약 한다는 말도 있었지만 결국 16년도 개강을 몇일 남기고 퇴출크리를 먹으셨다...버티기는 오지게 버텨서 1학기에 새로운 업체를 못보게 되었다 근데 결국 들어온 것이 다시 김밥천국이다. 사장님이 바뀌었다는데 일하는 아줌마는 같다. 애초에 서비스로 욕먹은건 아줌마인데 그 아줌마가 같다. 전 사장님만 억울해졌음ㅠㅠ

새로 만들어지는 커뮤니티센터에 새로운 업체들이 많이 들어온다. 카더라에 따르면 랑콩뜨레와 맘스터치가 계약을 마쳤다고 하며 새로 들어오는 편의점은 세븐일레븐을 제외한 업체로 한정하여 입찰을 받는다고 했지만 귀신같은 세븐일레븐 입찰 확정과 랑콩뜨레 입찰 포기... 결국 커뮤니티센터에는 세븐일레븐과 브레댄코 그리고 맘스터치가 들어왔다. 3차 기숙사에 있던 세븐일레븐이 계약만료로 나가고 17년 3월에 GS25가 새로 들어왔다. 당초에는 편의점 택배 서비스를 요구하였으나, 제한된 공간 활용 문제로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렵다하여 치킨 코너를 운영중.

대학원

대학원생 월급

16년도부터 월급으로 석사는 최소 50, 박사는 최소 70을 받는다. 교내 자체조사결과 평균 80~90이고 제일 적게받는 학과가 70후반, 많이받는 학과가 110이라 한다. 등록금도 없으니 월급을 많이 받는 랩이거나 외부장학금까지 받으면 저축도 가능한 수준.

19년도부터는 월급으로 석사는 최소 80, 박사는 최소 110을 받는다. 랩바랩이지만 석사 때부터 110을 받는(...) 랩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