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숭실대학교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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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뤼 문서뤠서 설명하른 대상른 북괴롬덜과 밀접한 관계가 맀습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과거의 영광을 되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잘나가던 존재였지만 지금은 동네북 취급을 당하는 팀 또는 그 대상에 대해 다룹니다.
이들은 끊임없이 과거를 그리워하며 꿈속에서라도 그 영광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아! 그리운 옛날이여!
. , .

2023년 10월 6일부로 디시위키의 수능카운터는 서비스를 종료했다. 이 틀은 이제 2024 수능 디데이만 보여준다.
수능 당일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D-0일이다. 고2들과 N수생들은 디시위키 끄고 공부해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D-0일이다. 고1들과 N수생들은 디시위키 끄고 공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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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Soongsil University

崇實大學校

120년 역사로 미래를 여는 대학!

소개[편집]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4년제 사립 대학교. 1897년 베어드 목사가 설립한 평양 숭실학당이 전신이다. 컴퓨터 쪽으로 예전부터 유명한 학교고 cpa 명문이다.

역사[편집]

우리나라 최초로 대학교로 인가받은 대학교. 베어드라고 어느 코쟁이 목사가 고종한테 싸바싸바해서 승인받았다. 다만 이는 대한제국 시절 이야기. 일제강점기에는 경성제국대학 외에 공식적으로 인가받은 대학은 없었고 다른 학교들은 모두 '전문학교'였다. 때문에 전국적으로 윾띵한 명문학교로 통했다고 한다. 이때 캠퍼스는 평양부 신양리(現 북괴령 중구역 서문동, 창광동, 보통문동일대)에 있었다고 한다.

쪽본의 신사참배 강요를 거부하고 1938년에 자진 폐교 후 1954년 서울의 현 위치에 재건하였다. 폐교된 자리에 이종만이라는 친일파가 대동공업전문학교를 세웠는데, 이는 이후에 김책공대로 이어졌다. 옛 캠퍼스는 갓조국이 평양빨갱이 불냉면을 만들면서 통구이가 되었고, 옛 숭실대 터에 동북쪽지역에 김일성종합대학이 설립되었다. [1]

최초의 대학이라는 점과 신사참배 거부 후 자진 폐교했다는 사실에 학교가 엄청난 부심을 가지고 있다. 부심을 갖지 말란 법은 없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명분과 즈언통이 입결과 학교의 위상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해서 문제. 물론 지금도 괜찮은 학교지만 옛날만큼의 위상을 회복하려면 더 노력해야 한다.

평양 본캠 되찾으면 위상이 달라질 수는 있겠지만 그렇게 되려면 기적이 일어나야 한다. 그럴 일은 최소한 니가 입학하고 졸업하기 전까지는 없을 거라 생각한다.

숭실대는 일본이 신사참배를 강요할 때 거부한 뒤 자진폐교하였다. 그때 다른 대학교들은 (한국에 살면 들어볼 수밖에 없는 대학들이니 딱히 꼬집어 말하지는 않겠다.) 어쩔 수 없이 신사참배를 하면서 선배들을 배출했고, 숭실대는 해방 이후 부랴부랴 서울에 대학교를 재건했지만 이미 경화되기 시작한 60~90년대의 학연 사회에서 숭실대 졸업생들이 기존의 학연 사회에 비집고 들어가기 어려웠다. 이맛헬의 대학교 버전이라 생각하면 된다. 용기 있게 행동했지만 돌아온 건 떨어진 위상과 옅어진 선배층뿐. 게다가 원래 캠퍼스도 북돼지한테 뺏겼으니ㅜㅜㅜㅜ 그나마 다행인 게 그 이후로 고위공무원과 학계, 재계 등으로 동문들이 활발하게 진출하기 시작하면서 주저앉아만 있지는 않았다.

역사적으로는 과거에 평양의 요충지에 위치한 상당한 명문이었고 이북의 인재들이 이곳을 많이 거쳐갔다. 하지만 과거는 과거일뿐

자진폐교 이후 명맥이 끊겨있다가 1954년 서울 중구에 있는 영락교회에서 '숭실대학'이라는 이름으로 재건됐다. 이후 서울시 동작구로 위치를 이전.

단과대학이었던 숭실머학은 1969년에 종합대학 승격을 요청했지만 마침 그때 '정원 좀 늘려주세요 빼애액'을 외치는 학교들이 많아서, 단과대학들이 정원 좀 늘리려는 수작으로 종합대학 승격을 요청할까 우려했던 문교부는 숭실머에 종합대학 인가를 내려주질 않았다

종합대학으로 승격하고 싶었던 숭실대는 당시 대전에 있었던 대전대(현재 한남대학교)와 1971년에 합체해서 '숭전대학교'로 교명을 변경, 종합대학으로 승격되었다

하지만 1981년에 다시 분리되어서 숭전대는 이후 다시 숭실대로 돌아왔고 대전대는 합체해있던 사이에 지금의 대전대학교가 이름을 꿀꺽 먹어버려서 한남대로 이름을 바꿨다. 지금도 학교 구석구석에서 숭전대 시절 흔적을 찾아볼수 있다.

그 뒤로 리즈시절과 암흑기를 거쳐 현재의 설잡 수장, 인서울 주요대학(종로학원, 한국경제, 베리타스알파 분류 기준) 꼬리인 비빔국숭이 되었다

나름 합격하면 학원, 사교육 기업이 돈을 환급해주는 마지막 라인에 속한다. 대성, 메가스터디는 인서울 대학 중에서 sky~숭실대 세종대까지 합격하면 돈을 주고 있다.

그 아래 대학은 법적으로 이원화여서 지급받는 특수 사례인 중앙대 안성, 홍익대 세종캠밖에 없다.

특징[편집]

개신교 미션스쿨이라 채플 및 기독교 관련 교양을 들어야 한다. 무려 6학기 동안 들어야한다. 한평통이라는 좆같은 교양도 있는데 밑에 자세하게 써있다.

강세를 보이는 학과는 컴퓨터학부, 금융학과 및 상경계열, 사회복지학과 등이 있다.

컴퓨터학부는 흔히 말하는 간판학과다. 유일하게 국숭세단 따위 문 부수고 탈출한다. 정릉에 국자가 있다면 동작구에는 숭컴이 있다. 그리고 이 친구들이 어디로 취업하냐면 이스트소프트 가서 알집이나 알약 만들고 있다. 그리고 소프트도 괜찮다.

상경계는 CPA(회계사) 합격자를 꾸준히 다수 배출하고 있고 대외적으로 평가도 준수한 편이다. 빈말이 아니라 정말 그렇다. 단 열심히 하는애들 한정이다

또한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인데 사복은 임상(실천)분야 탑이다. 업계에 동문도 많고 인프라, 교수진 등이 제법 괜찮다. 물론 숭실대보다 높은 학교 사복 애들이 필드로 안나오고 다른길 찾거나 행정분야로 많이들 빠져서 이렇긴 한데, 어쨌든 사회복지사 할 생각이 있으면 업계에서 꽤 알아주니 도움이 된다.

몇몇 딴따라들이 자기가 무슨 숭실대 실용음악과 출신이라고 이빨 털고 다니는데, 숭실대에는 실용음악과 없다. 아니, 음대 자체가 없다. 숭실대 부설 음악학원인 숭실콘서바토리를 다니면 전문학사나 학사학위가 나오는지 그건 모르겠는데 어쨌든 숭실대학교의 정식 학부 과정은 아니다. 숭실대 부설 전산원, 평생교육원과 똑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일각의 주장에 의하면 숭실대 콘서바토리가 음악판에서 나름 인지도, 입지가 있다고 한다.

종합대학이지만 의치한도 없고 사범대도 없고 음대 미대도 없다. 스포츠학부는 있다. 영화예술, 문창과도 예전부터 있었다. 하지만 예술 단과대학이 따로 없었다. 그러다가 예술창작학부가 생겼다. 미대는 여전히 없다.


캠퍼스가 아기자기하고 건물들이 알차게 들어서 있어서 공원 돌아다니는 기분이 든다. 부지는 좁은 편이지만 공간 안배를 제법 잘 해놓아서 좁아터졌다는 느낌은 재학생 아니고서야 받기 어렵다. 서울에 부지 더 좁은 학교들이 많기도 하고.

교통[편집]

교통이 ㅆㅅㅌㅊ다 ㄹㅇ 교통의 요지이다

지하철로는 7호선 숭실대입구역이 학교와 매우 가깝다. 정문 바로 앞이 3번 출구다. 여기서 버스를 타면 서울대로 빠르게 갈수 있어서 서울대생이 많이 이용하는 역이다. 때문에 과잠을 못입는 숭대생들이 속출하지만 어차피 너한테 아무도 관심없으니 그냥 입어라.

학교 앞을 지나가는 버스는 641, 650, 751, 752, 753, 5511, 5517 등이 있다.

특히 751, 752, 753 버스는 학교 중문까지 올라가고 미래관 근처가 회차지점이기 때문에 이 점을 잘 이용하면 언덕임에도 별로 힘을 안 들이고 올라갈 수 있다.

관악 01번이 숭실대 앞에서 회차한다. 5511번이나 북문에서 마을버스를 타면 중앙대 후문 쪽으로 갈 수 있다.

주변 환경[편집]

숭실대 근처에 있는 다른 학교는 총신대, 서울대, 중앙대가 있다. 그런데 네 학교 모두 상권이 안겹치고 교류도 없다. 그냥 다른 세계 사람이라 생각하고 별로 신경도 안쓴다. 다만 중대랑은 드물게 교류가 있기는 했다.

학교상권 상태는 중앙대랑 비슷하다. 두 글자로 표현하자면 좆망. 그래도 굳이 놀고 싶으면 노량진, 용산, 신림, 이수, 목동, 서울대입구 가서 놀아라. 애미뒤진 상인들이 학생들을 호구 돈줄로 보기 때문에 물가가 비싼 편이다. 특히 피시방은 아예 죄다 담합으로 따먹혀서 반경 1 km 내는 가격이 전부 50분에 1,000원이다. 1시간도 아니고 50분이다.

커뮤니티[편집]

유어슈라는 재학생 커뮤니티가 있다. 근데 재학생들은 존재 자체를 잘 모르는 것 같다. 유어슈보단 에타와 페북 대나무숲이 그나마 활성화되어 있지만 에타나 대숲이나 타 대학에 비해서 대체로 한산한 편이다.

그 외에 숭실대 갤러리는 펜지꼬스와 훌리가 각각 50%씩 지분을 가지고있다. 여긴 가지마라

최근 '새로운 숭실대 미니 갤러리'가 생겼다. 여긴 훌리도 없고 평화로우니 에타보다 자유로운 분위기를 원한다면 여기로 가보자.

캠퍼스[편집]

캠퍼스 크기는 인서울 중에서 딱 평균 정도다. 국숭세단 중에서는 3등.

학교 캠퍼스 자체는 도심지에 박혀있지만 정문에서 분수대까지 도달하려면 완만한 경사를 걸어올라가야 한다

정문

정문으로 올라올시 계단이 ㅁㅊㄷㅁㅊㅇ 개힘듬 ㄹㅇ 아침에 지각했는데 계단 올라갈 때 눈물이 나온다. 특히 지하철 통학러는 정문계단 이전에 지하철 계단+에스컬레이터라는 엄청난 난관이 있다. 아마 숭실대입구역이 깊이로 서울에 있는 역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들거다. 지하철에서 내려서 출구까지만 뛰어와도 하늘이 노오랗게 보일것이다. 수업시작 5분전까지 숭실대입구역에서 못 내리면 그냥 늦은걸로 생각해라

정문 바로 앞에 숭실대입구역 3번출구가 있다. 숭실대 역명따려고 정문을 현재 위치로 옮겨버리고 기존의 정문은 현재 중문으로 불리고있다.이 정도면 역명 자격 ㅍㅌㅊ?

정문에서 더 가까운 문화관이나 백마관으로 가는게 아니라면 웬만하면 4번출구로 나와서 중문으로 가자. 역에서 나온다고 끝난게 아니다. 분수대쪽 건물까지 가려면 토나오는 정문 계단을 올라가야된다


중문

원래 정문이었던 곳. 현재 정문으로는 차를 끌고올 수가 없어서 차량은 이쪽으로 들어온다. 4번출구로 나와서 좀 걸으면 중문인데 오르막이긴 해도 정문계단보다는 훨씬 낫다.

중문 바로 앞에 고민사거리라는 상권이 있는데 뭘먹을지 고민해서 고민사거리가 되기는 개뿔 맨날 똑같은거 돌려가면서 먹는다.


경상관

CPA합격자가 어떻게 나오나 싶을 정도로 후졌다. 숭실머 철거 1순위. 아마 숭덕관 완공되면 철거되지 않을까 싶다.

2019년 3월 기준으로 철거 중이다. 경상관이 있던 자리에는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문화관

상경대학, 자전 학생들이 쓰는 건물. 언제쓰러지냐 쓰러지면 휴강함? 경상관은 철거중이지만 여긴 아직 남아있다. 숭실머 철거 2순위.

2000년대 중반 쯤에 이 건물 리모델링하거나 재건축하고 새 건물 지하에 홈플러스 들어온다는 떡밥 있었다. 근데 잘 안됨. 2019년 현재까지 제자리에 잘만 박혀있음.


형남공학관

공머생들이 서식하는 존나 큰 건물. 겉으로 보면 ㅆㅅㅌㅊ 존나 거대하다. 하지만 측면에 대문짝만하게 박힌 숭실대학교 글자가 건물 이미지를 망가트린다. 갓울대나 킹앙대에 기부나 하지 ㅉ

2층 형남홀에 계단으로 되어있어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여긴 인싸들이나 커플들이 점령하고있으니 아싸들은 바닥에서 쭈구려있도록 하자.


안익태기념관

정문쪽 맨 앞에 있는 건물이다. 콘서바토리라는 음악학원이 쓰는곳. 다시 말하지만 음대 아니다. 숭실머는 음대가 없다.

안익태가 숭실 동문이긴 하지만 친일파 친나치 논란이 있어서 이름을 내려야한다는 얘기가 돌고 있다.


학생회관

동아리실이 있는 건물. 샤워실도 있다. 학교에서 밤 샐때 애용하자. 피자가게가 있는데 맛은 ㅍㅌㅊ

학생식당도 여기있는데 가격은 3~4000원 정도. 맛도 양도 딱 돈값하는 퀄리티로 그냥 싼맛에 먹는거다. 위에 누가 돈까스 자주 나온다는데 적게 잡아도 일주일에 2번이상은 무조건 나오는듯. 4000원짜리는 그나마 가장 먹을만해서 점심때마다 줄 길이가 아주 지랄맞으니 시간없으면 싼거 먹든지 밖에 나가라

학식 옆엔 스낵코너와 푸드코트가 있다. 스낵코너는 김밥 라면같은 분식 위주로 판다. 푸드코트는 학식, 스낵코너보다 가격대가 비쌈. 보통 6천원대부터 시작한다. 맛은 당연 학식보다 좋고


백마관

교양들으러 가는곳인데 찐따새끼마냥 저멀리 혼자있음. 운동장 앞에 있다. 정보대에서 수업듣는 사람인데 진짜 교양 하나 들으러 여기까지 가는데 욕나온다. 건물도 존나 낡았다.


벤처중소기업센터

일부 교양수업이 열린다. 강의실 시설이 ㅆㅅㅌㅊ이다.


베어드홀

주로 자연대학 친구들이 활동한다 + 총장실 있는곳. 국민은행 ATM이 있는데 지금도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진리관

인문관(이었던 것). 로스쿨을 유치하고 싶었던 숭실머가 법학관으로 써먹으려고 야심차게 지어서 꼭대기에 모의법정도 들여놓으려 했지만 로스쿨이 물건너가면서 진리관이 됐다. 나름 신경써서 지은 신축건물이라 시설이 괜찮음. 뒤로 갈수록 높아지는 강의실도 몇군데 있고 지하1층은 아예 밥학과 전용이다

조만식기념관이랑 구름다리로 이어져있지만 이 사실을 모르는 새내기들은 나갔다가 다시 들어온다.


조만식기념관

인문대랑 사회대 문과충들이 쓰는 건물. 진리관 바로 옆. 1층에 체육관이 있다. 새로 지은 건물이라서 깔끔하고 시설이 좋다. 날씨 좋고 따뜻하면 인싸들이 들어차는 나무계단이 있는 곳. 물론 디시넘들은 아싸라 갈일 없겠지.


전산관

전산원 학생들이 사용하는 건물. 맨날 입구 정자쪽에서 뭉쳐서 담배태움. 과제가 좆같나보다.


정보과학관

백마관 친구 찐따관. 정보관-백마관 연강 잡히면 좆같음. IT대학 학생들이 사용하며 정보섬이라고도 불린다.

캠퍼스 밖에 길 건너서 따로 떨어져 있는 건물이라 정보관 안에서만 돌아다니면 봄 분위기고 캠퍼스라이프고 지랄이고 아무것도 못 느낀다. 필자는 정보대에 처박혀있다가 교양 들으러 진리관 가면서 봄 축제 하고 있다는걸 처음 알게됨.


한국기독교박물관

개독박물관 ㅗ 갈일 거의없음. 중문으로 들어올때 우측에 위치해있으나 재학중에 방문할 일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됨


미래관

이전 학생회관. 리모델링한다 어쩐다 말이 많았는데 지금은 그냥 강의실로 쓴다.

지나가는데 계단내려오면서 도보좀 차지하지마라 시발 차지나가는데 어디로 가라고


분수대

학교 정가운데에 있다. 디키 찐따들은 여기 앉아서 커플들 자리 뺏지말고 형남공학관 옆 계단에나 앉아있도록 하자.

원래 분수대 옆 진리관 쪽에 쓰레기통이 있었는데 금연구역임에도 불구하고 애미뒤진 흡연충새끼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쓰레기통 근처에서 구름과자를 만드는 덕분에 아예 쓰레기통을 없애버렸다. 그래서 흡연충들의 본거지가 도서관 앞 난간으로 옮겨졌는데 거기도 금연구역이다 시발새끼들아 제발 담배는 흡연구역에서 필거 아니면 피우지 말자.

4월 초에는 분수대 근처 벚꽃이 흐드러지는데 나름 장관이다. 인싸들끼리 모여서 사진찍고 하하호호 좆목질 난리남. 찐따는 도서관에서 중간고사 공부나 해라 남는건 학점밖에 없다


한경직기념관

채플 들을 때 취침하러 가는곳. 근데 존나 시끄러워서 잠 안올거다 귀마개 끼거나 이어폰 꼽고 노래들어라


중앙도서관

결계가 쳐져있어 일반인은 갈수가 없다. 신입생 중에 학생증없어서 도서관 못 간다는 새끼들이 종종 있는데, 모바일학생증으로 결계 앞에서 QR코드대고 열려라 지식의 문! 하면 바로 열린다

4층 인문과학실에 로이조의 리그오브레전드 비밀노트가 있다. 실화냐? 이거 신청한 롤충로빡이새끼는 나가뒤져라

6층 숭실마루는 형남홀과 더불어 공강때 시간때우기 좋은 곳이다. 숭실마루란 이름답게 신발을 벗고 올라갈수있는 마루가 있는데 웬만하면 발좀 씻고가자 시발럼들아 꼬랑내가 진동을한다

카페도 딸려있는데 가격 저렴하고 맛도 딱 그수준

도서관 지하에있는 3열람실에는 도서관요정이 있다 카더라

2022년 12월에 리모델링 예정이라고 한다

신양관

우체국 우리은행 교직원식당 서점이 있다.

교직원 식당 가격은 점심 저녁 기준 4000~5000원대로 학식보단 약간 비싼 편. 교직원들이 이용하는 식당답게 자극적인 음식이 적고 맛도 무난무난하다. 교직원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꽤 있다. 같이 밥먹을 친구가 없어 학생식당에서 혼밥하기 부끄럽다면 교직원식당을 가라. 근데 니들 신경쓰는사람 아무도 없어 병신들아

이 건물 위에 피라미드라고 제본/프린트하는 곳도 있다. 대숲이라는 출판사인데 피라미드 모양으로 생겨서 피라미드로 부른다. 시간이 촉박한게 아니라면 학교 근처에있는 인쇄소로 가는걸 추천한다. 가격차이 별로 안남. 여기 컴퓨터가 어디 고물상에서 부품 쳐 가져와서 만들었는지 성능 ㄱㅆㅎㅌㅊ다. 강의실하고 가까워서 다른데 가기 귀찮거나 시간 없는 애들이 울며 겨자먹기로 이용하는 곳이지 다른 인쇄소에 비해서 딱히 메리트는 없는 곳이다.


웨스트민스터홀

웨민. 대학원생들이 오늘도 어떻게 교수 후빨할지 비데를 설계하는 곳이다.


레지던스홀

신축 기숙사. 자취 못지않게 지랄맞은 기숙사비를 내야하며 그것도 여럿이 산다.

유학 온 외국인들이 많이 살고있다. 국적도 다양함. 만나면 헬로우 니하오 곤니찌와 인사를 해보자

지하1층에 편의점과 기숙사식당이 있다. 기숙사식당엔 맘스터치가 있는데 싸이버거 주문하면 밥 퍼주던 조리사아줌마가 뚝딱 만들어준다. 맛도 다른 맘스터치가게하고 똑같음. 교직원식당과 마찬가지로 여기도 아싸들 혼밥하기 좋은 장소다

644[편집]

chmod 644 sungsil/admission.sh

숭실대의 별명. 어느 이과 학생이 2013 정시에서 언수외 644를 맞고 건축학과 예비 10번을 맞은 사건에서 비롯됨. 이것 때문에 4년제 갤러리를 지롯해 인터넷과 입시판이 난리가 났었다.

ㄴ 13 정시 때 숭실대 금융학과였나 어디였나 백분위 85% 까지 뚫렸을 정도로 빵꾸난 해이다.

644 받은 해당 학생이 합격한 원인을 따져보면

1. 이과였다

이과는 문과보다 입결이 상대적으로 낮고, 국어의 반영비율이 문과보다 낮다. 또한 수리 가형은 같은 등급대라도 나형보다 훨씬 유리함. 가형 4등급과 나형 4등급은 확실히 큰 차이가 있다. 수리 가형과 수리 나형의 응시자 집단만 비교해봐도 답 나온다.

2. 탐구를 잘 봤다

물리1 지구과학1 지구과학2를 봤는데 각각 313이 떴다. 이과는 탐구 반영비율이 수학만큼이나 높다.

ㄴ근데 111도 아니고 313이 어떻게 언수외를 커버치냐. 하긴 그러니까 핵빵꾸겠지.

3. 과가 낮은 과다

건축학과는 타 공대에 비해 입결이 낮은편이다. 통일 말고 답이 없는 과니까 당연하다.

4. 실기를 잘 봤다?

그 당시 숭실대 건축학과는 수능:실기가 8:2 비율로 있었는데, 실기를 잘 봤다면 수능 점수를 약간은 커버 가능했다. 다만 644가 실기를 실제로 잘 봤는지는 알 수 없고 그냥 그럴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위와 같은 4가지 요인과 핵빵꾸의 시너지로 644는 예비 10번을 받았다. 참고로 예비 16번까지 빠져서 644는 붙었다. ㅁㅊ...

국민대 세종대 부실대학 사건과 마찬가지로 국숭세단이 까일때 심심하면 튀어나오는게 644다.

ㄴ나무위키랑 똑같이 서술했네. 어느쪽이 복붙한거지?

ㄴ걍 둘다 같은 사람이 쓴거 아닐까?

근데 644가 예비 10번이면 막차 탄 예비 16번은 뭐하는 놈일까 궁금하다.


논술 전형에 과학논술이 있는데, 수능에서 물리1 6등급에 화학1 8등급 맞은 병신이 논술로 컴공 합격했다.

ㄴ이거때문에 과잠산 호구새끼들 입지를 못해요 총신대입구 앞에서 슬쩍 꺼내입드라

ㄴ 8등급도 입학했다 ㅋㅋㅋㅋㅋㅋ 83123 64413 자강두천

ㄴ 2013년은 레전드 핵빵꾸로 2명이 저런 점수로 입학했다

한반도 평화와 통일(숭실대의 야심찬 병신짓거리)[편집]

한반도 평화와 통일이라는 똥같은 교양필수가 있으며 통일교육에 목숨을 건 학교이다. 자기들 본캠이 평양에 있어서 그런지 겁나 밀어대고 있는 형국. 대신 학교의 대국적 생각과는 다르게 일반 학생들에게는 그저 귀찮고 짜증나는 교양필수일 뿐이다. 그냥 사이버 수업으로 듣는 거라면 원성이라도 적겠지만 여기에 한 술 더 떠서 3박4일동안 문경에 끌고가서 해대는 개짓거리 때문에 대부분의 학생들이 불만을 가진다. ㄴ2박3일로 줄었다. 하지만 좆같은 건 여전하다.

숭실대 오고 싶어서 오는 놈은 많지는 않겠지만 아쉽게도 왔을 경우에 대비하여 촟같은 스쿨에 대한 정보를 주자면 먼저 쉬는 시간이 없다. 공기 좋고 물 좋은데 자리 잡아놓고 축구장도 만들었으면서 운동 할 시간이 절대 없고. 운동장은 그저 경관용으로 생각하면 편하다. 그리고 보조 선생인지 선배들인지는 모르겠지만 학생들을 4가지 없게 대한다. 자기들이 우월한 입장에서 억지로 끌려온 학생들에게 하대하는 면이 없잖아 있는데 좆같은데 더욱 좆같게 만드는 요소이다. 니가 만약 깡이 있다면 자연스럽게 말을 터보아 새로운 친구를 사귀자.

제일 슬픈 사실을 알려주자면 스쿨 마지막 날에 통일과 관련된 춤과 노래 or 발표를 해야한다. (2016년 기준이다. 이후 바뀌면 수정해줘라) ㄴ2017년 올해 갔다왔다 ㅈ같은 경험이었다 ㄴ아직도 이 짓거리 하고 있구나 욕봤네

뭔 개소리지 싓팔? 할 놈들이 많겠지만 진짜 해야됨 ㅇㅇ

춤, 노래, 발표하기는 너무 쪽팔리니 참여를 안하면 안될까 하는 사람이 당연히 있을 것이다. 그러나 처음부터 조를 짜주고. 대놓고 다 참가해야 한다고 말을 하지는 않으나 교수는 안 빠지고 해야 점수에 불이익이 없다고 말한다. 그냥 이건 정치식 돌려 말하기일 뿐이지 그냥 불참을 하지 말라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일반적인 사회적 인식 가진 놈들은 이 얘기 들으면 진짜 하기 싫어도 어거지로 하게 된다. 자기 불이익 받는 건 괜찮지만 이 경우에는 옆에 동기들까지 피해받고 자기가 안 하는 순간 과동기 성적이 떨어지는 것인데. 머리 멀쩡히 달려있으면 싫어도 억지로 참가 할 수밖에 없다. 개인적으로 캠프 담당 교수한테 항명한 적이 있는데, 억지로 시키는게 아니라며 ㅈㄴ억울한 표정 짓더라. 디스 이즈 코리안 스타일!

그럼 뭐를 해야 할까? 노래를 잘 부르면 노래를 하면 되고. 춤을 어느정도는 추면 춤 추면 된다. 하지만 둘 다 안되면 결국 발표인데 디씨위키하고 있는 대부분이 아마 중고딩때 회장 못해본 아싸일것이므로 발표는 제쳐두자. 그럼 아무것도 안 남는데 다행히도 발표는 동영상으로 대체 가능하다. 그러므로 17년 입학 예정이고 스쿨 가야하지만 춤, 노래하기 싫은 얘들은 뒤에 제시하는 것을 준비하자. (동영상을 찍는다 가정했을 때)

1번째는 동영상 편집일 경우이다. 문경에서 제공하는 노트북이 있지만 성능이 좆망이므로 자기 노트북을 챙겨야 한다. 여의치 않다면 외장USB스토리지에다가 편집프로그램을 담아둬도 된다. 도난 대비해서 바이오스에 락을 걸어두고 여유가 되면 도난 방지 프로그램도 설치하자. 그리고 노트북에다가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Avid, Premiere Pro 등등)을 설치한다. 10분정도 되는 영상을 잘라서 붙이고 어색함이 없도록 효과를 쓸 수 있을 정도가 되도록 미리미리 연습해둔뒤 스쿨 가가지고 당당하게 "저는 동영상 편집을 하겠습니다"라 말하고 영상찍은거 편집하면 profit. 하지만 연습 안 해두고 블러핑하다가 결과가 처참하게 나오면 니만 독박쓰는게 아니라 조원들 다 너한테 엿먹는 것이므로 같은 과이면 과아싸 확정이고. 다른 과여도 코딱지만한 대학교인지라 언젠가 교양 들을 때 만날 수도 있다. 그러니 편집할거면 가기 전에 미리미리 연습하고 가자.

2번째는 촬영이다. 이건 DSLR이나 미러리스가 있어서 영상을 좋게 찍을 수 있거나 맛폰 카메라가 좋을경우 (iphone7이나 galaxy s7, pixel) 스마트폰용 삼각대를 사서 들고가자. 촬영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만 있으면 걍 찍고 옮기면 끝. 심각한 수준의 미적 감각이라 판단되면 하지 않는 편이 낫다. 데이터케이블을 빼먹는 븅딱이 있지는 않을테고. 엑스트라로 한 두번정도 출연하면서 촬영만 하면 됨 개꾸르.

3번째는 배우 화면에 주로 나와서 오그리토그리한 연기하면 된다. 뻔뻔하면 걍 해도 되는데 그걸 수십명이 보니 쪽팔림을 감당 할 수 있어야 한다. 관심종자에게 ㅊㅊ

위에 장황한 글들을 보고 그냥 ㅈ같네 가지 말아야지 할텐데 안 갈경우 졸업을 못 한다 ㅎ 왜냐하면 스쿨은 필수 교양 과목(졸업하려면 꼭 이수해야 할 과목)의 선행조건이고 Pass/Fail이 아니라 학점을 받는다. 그럼 그 학점이 절대적으로 주느냐? 그것도 아니다. 여기서도 상대평가제이다. (절대 평가제를 하면 노--오력을 안한다 이거야!) 만약 성적에 신경을 써야 할 입장이라면. 결국 스쿨에서 조별 발표를 잘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병신같은 결론이지만 사실이다. 그니까 학생들이 지랄할만 하지......

그러므로 최고로 좋은 것은 그냥 헬실대를 오지 않으면 된다. 농담 반 진담 반이지만 진짜 오지마라. 씹좆같은 스쿨을 하면서 느낀 것은 학교에 대한 분노와 동기 학우들에 대한 측은함이었다.

노래 잘 부르고, 춤 잘 춰서 하는 얘들도 분명히 있었고, 발표 잘하고 좋아하는 채들도 있었다. 하지만 대부분 다른 학생들에게 성적으로 피해를 끼치지 않으려고, 노래도 못 부르고 춤도 못 추지만 부담감때문에 억지로 하는게 대부분이었고. 학교가 다른 학생 성적으로 협박하는 말도 안되는 상황에서 불만을 표하지도 못 한채로 새벽에 가사 외우려고 고래고래 노래부르고. 유리창을 거울삼아 춤 연습을 한다. 이게 뭐하는 짓인지 ㅅㅂ

뭐 다른 한편에서는 단체로 ㅈㄲ고 조가 폭망하기도 했지만 그건 제쳐두고.

숭실대가 평양 캠퍼스 부지 되찾고 싶어서 건물짖고 학생들 사상주입교육하고 모토도 통일로 바꾼거 같은데 학생들 성적가지고 다른 학생 성적 인질잡아서 좆같게 괴롭히는 대학교가 통일되서 잘 될거 같냐? 너희들 때문에 통일 더 안 했으면 좋겠다 시발것들아

그니까 입결 간당간당하면 숭실대 오지말고 입결 비슷한 다른 곳 써라 (강북이면 국민대 ㄱㄱ) 하지만 인문계열 한정으로 똥군기도 없고 학번제도 없다 니가 일반적인 개념만 있으면 괜찮을 수도 있다. 사람들은 괜찮은데 학교가 병신같을 뿐이지.....

ㄴ너 이새끼 120년 유구한 역사와 자랑스러운 동문들이 이끄는 갓-실대학교에 대한 애교심이 없구나. 넌 오늘부로 『숭실대학교』에서 제명이다.

20학번 한정으로 개꿀과목이 되었다. 코로나 때문에 ㅈ같은 캠프도 가지 않으며, 기말고사도 치르지 않는다. 그냥 강의만 전부 수강하면 Pass이다.

비빔국숭?[편집]

저기 강북에 있는 국민대랑 심심하면 묶인다. 앞글자 하나씩 따서 국숭. 앞에 비빔을 붙여서 '비빔국숭'이라고도 한다. 어떤새끼가 이름 붙였는지는 몰라도 환상의 찰진 어감을 자랑함. 국숭따리 국숭따

국숭 점수대 수험생들이 묻는 문과든 이과든 국민대 갈까요? 숭실대 갈까요? 라는 글은 수험생 커뮤니티에 심심하면 올라온다

숭실머 입결은 국민대랑 거의 동일한 수준. 평백이 문돌이 기준 91~86 정도 된다. 1~3등급을 골고루 받으면 갈 수 있다. 그리고 이과는 당연히 조금 더 입결이 낮다. 2~3등급대. 강북에는 국민, 강남에는 숭실. 그냥 가까운데 가면 된다는 게 중론이다. 물론 과에 따라 달라지기는 한다.

일반적으로 기계 자동차 제외 이과, 상경계는 숭실을 좀더 높게 쳐주고, 인문대는 국민을 더 높게 쳐주는것 같다. 그리고 사회대는 둘이 비슷비슷함. 어차피 띵문머 애들이 보기에는 그게 그거겠지만.

사실 이 두 학교 비교하는건 좆도 의미가 없다. 애초에 서로 강세를 보이는 분야가 완전히 다름. 미술대, 조형대, 그리고 인문대와 법대는 국민대가 강세이고, 상경계는 숭실대가 강세다. 이과의 경우 기계 자동차는 국민대, 전자전기 및 컴퓨터는 숭실대가 강하니 보통 두군데 갈 성적 되면 대충 과 맞춰서 갈리는 편이다. 즉 국숭이냐 숭국이냐 하는 논란은 큰 의미가 없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그냥 둘다 명문대는 아닌 인서울 4년제일 뿐이고 어차피 과 by 과임. 그래도 요즘은 입시학원이나 언론이 주요대학으로 언급해 주는 학교다. 준명문대쯤은 된다.

다만 입결이나 인식 문제를 떠나서 국민대는 정릉 산속에 쳐박혀있어 교통이 매우 지랄맞고 상권이 거의 사망했으며, 숭실대는 잠이 쏟아지는 채플이 6학기 필수고 1학년때 기독교 교양도 들어야 하는 개독교 미션스쿨이니 그런 점도 고려하는게 좋다

혹자는 이 비빔국숭을 학벌로써 메리트를 얻을 수 있는 마지노선이라고 이야기한다. 설잡 수장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에타같은데 보면 이따금씩 훌리들이 동홍숭을 주장하고 있다. 그런 훌리를 현실에서 만나게 된다면 마법의 주문인 644를 외쳐보자.

최근에는 일반대 전환하고 입결 떡상한 서울과기대까지 껴서 할 짓 없는 잉여들이 국숭세단 라인 수문장 싸움을 벌인다. 건동홍숙의 숙명여대보다 입결이 더 위이거나 비슷해졌다.

동문[편집]

독립운동가나 교수들, 언론인, 기업인, 정치인을 많이 배출했다. 법조인, 해외 명문대 로스쿨 합격자들도 꽤 배출했다.

한국인 중 2번째로 미국 원자력학회 최고논문상 수상한 사람, MIT 전액장학생(신기술 때문에 스카웃됨), 세계인명사전에 오른 사람, 삼성전자 사장, 현대백화점 사장, 농협 은행장, ㅇㅇ은행 부행장, 롯데 임원 등등 성공한 동문들이 많다.

  • 조만식
  • 안익태
  • 황순원
  • 김형직
  • 8월 종파사건 직전 북한 엘리트들 상당수. 평안도 최고의 인텔리들이 이곳을 거쳐갔는데, 해방 이후 월남하지 않은 사람들 중에 초기 북한정권 창립 멤버가 되는 사람이 많았다. 하지만 8월 종파사건 때 혹부리의 혹에 죄다 눌려죽었다. 도서정리사업 이후로 북한에서 여기 동문들은 싹다 전멸했다고 봐야할 것 같다.
  • 김다예: 박수홍의 아내로 유명하다. 아나운서를 잠깐 했었고 지금은 법무법인에서 일하고 있다.
  • 김재원: 유명 아나운서

이외에도 류소영 등 숭실대 출신 유명 아나운서들이 있다.

  • 김동인: ㅈㄴ 유명한 소설가
  • 황석영: 제적당하고 동국대 불교대학으로 갔다. 소설 잘 쓰는 건 부정 못한다.
  • 이만기: 기상청장
  • 김명현:식약처장
  • 이재명: 동명이인으로 언론인, 공직자도 역임
  • 배명진: 숭실대의 황우석…
  • 이재홍: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 문창과 교수
  • 이정현: 공인인증서 연구로 유명하다. 모교 학생들에게 인기가 있는 교수다.
  • 배임호
  • 이덕일: 사학자이자 작가로 유명하다. 확실히 글은 맛깔나게 쓴다. 박사학위 받은 분야인 근대사 쪽은 그나마 괜찮게 분석하는데 노론, 환빠 관련해서 말이 많다. 조선사는 너무 선동적인 주장을 펼치고 고대사는 걍 환뽕이기 때문에 이 사람 말 들을 때는 필터링 잘 해야 한다.서울대 출신 박석재도 악명높은 환빠다.
  • 유영렬: 국사편찬위원장, 사학과 출신 명예교수
  • 황희
  • 김동완
  • 박문성
  • 정소림
  • 정석용
  • 술제이
  • 선바

아웃풋, 성과[편집]

문과에서는 회계사 아웃풋이 ㅎㄷㄷ하다

cpa 시험에서 서울대, 시립대에 이어 10위를 차지한 적도 있으며 여전히 폼이 좋다 이 정도 아웃풋이면 잘 뽑아내는 거다 숭실대는 2017, 2019, 2020년 모두 10위권에 들어갔고 2021년에는 11위를 차지했다. 작년에는 한국외대보다 합격자가 많이 나왔다.

올해 1차만 63명이 합격했다.

2016년에서 2020년에 이르기까지 누적합격자 수는 130명이다.

숭실대 출신인 사람들이 회계사 말고도 다양한 전문직을 뚫었다. ㄹㅇ 인간승리

세무사: 2020년 통계 기준으로 top14 순위에 들어갈 정도로 준수한 수준이다. 성균관대와 연세대가 20명, 중앙대와 동국대, 홍익대가 16명, 숭실대, 이화여대, 전남대가 14명을 배출했다. 2009~2020 누적합격자 수는 고려대, 단국대에 이어 9위였다.

관세사: 전국 5위로 알려져있다. 서강대와 합격자 수가 같다.

외무고시 합격자도 이전에 배출했으며(2003~2012 합격자 수 10위권) 기슬고시 6위권에 들어간 적도 있다. 변리사 역시 top 10 안에 드는 쾌거가 있었다. 법원행시도 최고순위 3위까지 갔다. 감평사는 숭실대의 최고 순위가 6위였다.

법조계: 로스쿨 진학은 최근 기준으로 건국대에 조금 못미치는 수의 학생들이 진학에 성공했다.

행정고시 기술직: 2011년에서 2022년까지 행정고시 기술직 시험(5급) 합격자 수는 숭실대가 4명을 배출하였는데 이는 7명인 경희대, 6명인 홍익대보다는 적고 동국대, 아주대, 부경대보다 많은 숫자이다. 울산과학기술원과 비슷한 수치다.

2019년에는 숭실대가 성균관대, 서강대보다 많은 행정고시 기술직 시험 합격자를 배출했다.

사시 합격자만 100명 이상인 단국대만큼은 아니지만 숭실대도 사법고시 합격자를 지속적으로 배출했다. 누적 합격자 수는 43명이다. 42명인 숙명여대, 40명인 인하대, 39명인 아주대와 비슷한 수치다. 홍익대의 2배에 가깝다.

판사(대전고법, 인천지방법원, 군판사 등), 검사, 법원 사무국장, 변호사 등등 법조계 종사자들도 많이 배출했다.

노무사: 역시 꽤 배출했고 그 유명한 김앤장에 들어간 분도 있으며 관련 학원계에서 유명한 숭실대 출신 강사도 있다. 2019년에는 합격자 수 6위에 올랐다.

이과는 어디든 다 간다.

동문들이 네이버, LG전자, 삼성, 기아차 등 대기업도 꽤 간다. IT로 유명하기 때문에 IT 업계에서 특히 알아준다.

삼성, 롯데, 현대 계열사 사장들과 농협 은행장 등 고위 임원들을 꾸준히 배출했다. 삼성전자의 경우 2016년 14명의 임원을 숭실대에서 배출했고 2022년에는 동국대, 시립대, 숭실대 모두 4명씩 배출했다.숭실대 출신인 안길준 부사장은 세계적으로 권위가 있는 국제전기전자공학회의 석학회원이다. 이는 0.1%급 성과를 내야 부여되는 등급이다.

각종 대학평가 지표에서도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중앙일보 대기업 선호도 평가를 보면 금융권, 대기업에서의 숭실대 선호도가 나쁘지는 않다.

2022년 중앙일보 대학평가 종합순위에서는 숭실대, 홍익대가 비슷하게 랭크되고 있다.

세부 항목을 보면 학생창업 지원, 성과 부문에서 숭실대가 고려대에 이어 9위를 차지했다. 물론 사회적 영향력, 입결은 고려대가 넘사벽이라 게임이 안된다.

기술이전 수입액은 9위에 올랐다.

한국경제 이공계평가에 의하면 숭실대 공대는 18위 정도다.

인하대, 전남대, 전북대와 보통 순위가 비슷하고 이화여대보다는 높게 나온다. 교육의 질 부문에서 지거국과 함께 공동 10위를 차지했다.

QS 랭킹에서 숭실대는 홍익대와 순위가 비슷하다.(새로 발표된 순위 기준)

URAP 세계대학평가에서는 국민대, 홍익대, 광운대와 엮인다.

라이덴 랭킹이라 불리는 'CWTS 레이던 랭킹'에서는 대체로 홍익대나 국민대, DGIST와 비슷한 순위이다.(종합)

Webometrics 대학평가에서는 숭실대가 의외로 서울시립대, DGIST, 경북대, 숙명여대, 한국외대, 국민대, 홍대, 과기대를 다 앞섰다.


종로학원에서 발표하는 취업률 순위 보면 연세대, 인하대 중간에 위치했던 적도 있고 대학알리미에서 발표한 2023년 현재 기준 유지취업률은 숭실대가 동국대와 서울과기대 사이에 위치해 있다(15위)

학생들이 실력이 좋은 편이다. 최근에도 프로그래밍 경시대회에서 서울대, 고려대, 카이스트와 함께 최상위권 순위를 휩쓸었다.

기업 리크루팅, 트렉 협약도 꾸준하다. 최근에는 LG와 함께 취업이 연계되는 정보보호학과(계약학과)를 만들었다.

현대중공업과 손잡고 국내 최대규모 4700억원 규모의 산학연 시설 건립 MOU를 체결 및 추진하기도 했다. 정주영 창업캠퍼스 유치도 성공했다.

그런데 홈플러스와의 사업 추진(교내 대형점포 입점)은 서울시 규제로 인해 인허가가 나지 않아 실패했다. 그놈의 규제 ㅉㅉ

대기업, 중견기업 리크루팅도 꽤 오고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차, SK바이오사이언스, 롯데건설 등 유명기업 현직자들이 직무 박람회에 참가해 학생들에게 직접 코칭해준다.

물론 문과는 어딜 가든 훨씬 더 빡세게 살아야 좋은 직장에 취업한다.

윗대가리들이 행정이 엉망인 것 같은데도 의외로 국가사업이나 중요한 외부 설명회를 잘 따온다.

숭실대가 정부 재정지원사업을 지원받은 금액은 2021년 기준 601억원으로 수도권 주요대학 중 서강대, 서울과기대, 서울시립대, 단국대, 광운대, 숙명여대, 한국외대, 홍익대보다 높은 액수다.

외교부와 영사인력 양성 협약을 맺었으며 서울대, 성균관대에 이어 반도체 융합인력사업도 따냈다.

문체부에 의해 서강대, 중앙대와 함께 저적권법 인재 양성사업에 선정되었다. 110억원이 투입된다.

숭실대 글로벌통상학과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개최한 U-커머스 Competition(이하 UCC)'에서 대상,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숭실대 '지역 특화 청년 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GTEP)'이 전국 20개 대학 대상 성과평과에서 4년 연속 우수 사업단으로 선정되었다.

숭실대가 SW 인재패스티벌에서 우승한 적도 있다.

유독 지적재산권 분야에서 폼이 좋은 편이다. 4개의 특허사무소와 협약을 체결했고 최근에도 특허청이랑 손잡고 관련 분야 전문가 양성 프로젝트를 하는 중이다.

교육부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에도 선정되었다.

평화통일 연구 관련해서 국가에서 또 엄청난 돈을 끌어오고 있다.

함께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