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수
조무위키
주의! 이 문서는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문서입니다. 마치 동전의 양면처럼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이 공존합니다.
그 2가지 측면 중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
주의. 이 문서가 다루는 대상은 양심이란 게 존재하지 않습니다. 양심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으니 분노가 치밀어 오를 수 있습니다. 님 양심 어디? |
통쾌한 대첩을 이끌었거나, 그에 준하는 쾌거를 이룬 세계 각국의 명장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인물은 의로움과 지혜, 문무까지도 겸비하여 진정한 군인, 무인(武人)이라 할 만한 인물이기에 가히 본받을 만한 행적은 본받는 게 좋습니다. |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매우 훌륭한 인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누구도 흉내내고 따라잡을 수 없는 인성갓입니다. 그러므로 인성드립이나 비방은 삼가도록 합시다. |
김장수(숲튽갸1948년~)는 머한민국 국군의 전설적인 인물이다.
광주제일고 수석입학-수석졸업, 박정희종합군사대학 27기 수석입학-수석졸업 육군참모총장 도중 임기 1년 남기고 국방부장관에 취임했다. 군대에서는 총참모장 빼고 다해봤다. 특전사는 소령때 다녀왔다.
김장수는 국방부장관 시절 내무부조리 개혁에 큰 이바지를 했다. 노무현 정부 이후로 병영부조리의 지속된 개선을 이룬 인물이다.
서로 사이가 나쁜 3명의 대통령인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모두에게 ㅇㅈ받고 중용될 정도의 능력자이다. 부하들에게도 인망이 높은 덕장으로 취급받았다.
아들이 아버지의 육사 35년 후배로서 10년째 군복무중이라 아들 병역 문제는 그 깨끗함이 떡을 치고도 남는다. 그래 집안에 병역 비리는 없을듯.
박근혜 탄핵정국에서 박근혜를 옹호하는 식의 발언을 하면서 인간쓰레기 취급을 받기도 했다. 물론 2018년부터는 아무도 떠올리지 않는다. 이 문서도 11개월이나 방치돼 있었다.
주의. 이 문서는 존나 꿀잼인 것을 다룹니닼ㅋㅋㅋㅋㅋㅋ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내용이나 대상은 존내 웃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뒤질 수도 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
"청와대는 재난 컨트롤타워 아니다" "대통령께서 선창을 깨서라도 학생들을 구하라고 말씀하셨다.">>>2주후>>>청와대랑 말 맞춰보니 "그런 말 없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김장수는 좀 아까운인물같다. 대장까지 달아본 양반이 세월호때 잘못했단 말이 뭐가 어렵다고 ㅉㅉ
또한 내부고발이라는 큰 결단을 내린 김영수 당시 해군 소령이 인사 불이익을 받았단 보고를 받고 오히려 인격을 모독하는 말("진급이 누락됐다고 하는데 중령·대령 다 시킬 거냐" 라는 말을 했다고 함.)을 하기도 했다.
ㄴ 사실 이건 김장수의 문제가 아니라 저팬박 당시의 육사출신의 어쩔 수 없는 한계라고 봐야 한다. 저팬박은 전국민에게 사상주입을 시키고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육사가 제일 심했다. 김장수의 원래 성격은 매우 자상하다. 이건 직접 만나본 일이 있어서 아는 것이다. 구타 가혹행위를 근절시키려고 노력했고 대장인데도 짬지 소위나 이등병들에게도 기본적인 언행은 자기 친아들에게 하는 것과 같다. 저팬박 당시 기준이라면 김영수 소령의 내부고발은 상상도 불가능한 일이다. 당시에는 내부고발자들이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지던 시절이었기 때문이다. 물론 김선생님은 그 와중에도 사라지진 않았다.
한마디로 시대를 잘못 타고난 사람일 뿐이다. 이런 사람이 21세기에 소위로 임관해 군인의 길을 걸었더라면 진짜 헌정사상 최고로 훌륭한 군인이 되었을 것이다. 비슷한 부류로 남일 장군이 있는데 이 사람은 김장수만큼 뛰어난 능력자에 심지어는 소지섭에 비견되는 미남이기까지 했는데 하필이면 자기 주인이 그 씨발새끼라서 그의 품격이 빛을 바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