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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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잉정신이 돋보이는 글입니다. 얼마나 할 짓이 없었으면 이런 일을 했을까 하며 부탁을 랄랄치는 글입니다. 너 이새끼 화이팅

인정합니다. ^^乃 이 문서는 도저히 반박할 수 없는 내용만을 담은 문서입니다. 문서를 읽기 전에 모니터 앞에서 따봉각을 치켜 세웁시다.

개요

삼국지에 등장하는 지명목록. 위촉오 삼국모두 한무제부터 시행된 주군현제로 지방을 통치했다. 필자는 이 문서 작성에 후한서 와 진서 을 참고했다. 삼국지엔 지리지가 없어서 삼국지는 참고하지 못함.... 그리고 위치비정은 위키백과랑 이분 문서를 참고하여 260년을 기준으로 했다. [1] [2]

진수새키가 삼국지쓸때 지리지를 쓰지 않았고 후한서 지리지와 진서 지리지는 내용이 씹창렬이라 강남지방 한정으로 <송서> 주군지도 참고했다.

그래서 머한이랑 가까운 행정구역으로 설치 ㄱㄱ

목록

유주

현재 랴오닝성, 베이징 근교. 고구려, 백제, 오환, 선비족등 여러 이민족들이 깽판을 치고 댕겨서 행정이 씹창난데가 많았다.

낙랑군

樂浪郡

평안남도지역에 설치된 행정구역. 후한초기에 폭동일어나고 고구려가 깽판쳐서 좆될뻔했다. 그래도 예토전생에 지대로 성공해서 짱꼴라와 김치맨들사이의 소통창구및 중계지로 활약한다.

마한이 대방군을 공격할때 태수가 직접 지원군을 데리고 왔지만 털렸다.

• 조선현(朝鮮縣)-평양 토성동 낙랑토성
• 누방현(鏤方縣)-성천군. 패수(대동강)이 낙랑의 북동부나 동부쪽에서 나와 누방현에서 합쳐진다는 기록이 있다. 그래서 대동강의 지류인 비류강과 대동강 본류가 합해지는 성천군과 강동군지역을 누방현으로 비정.
• 점제현(黏蟬縣)-평안남도 온천군 어을동토성. 점제현신사비라는 물증이 딱박혀 있다. 한대에 열수로 불린덕에 열수가 이곳에서 바다로 나간다는 기록이 있지만, 미개한 칭챙총 짱깨 공산당은 지들이 거품쳐만들려고 한강이남까지 낙랑군 주작질을 하고 있다. 한치윤 성님은 열수를 한강으로 봐서 인천에 비정했지만 일제강점기때 저 신사비가 발견된 이후론 온천군으로 완전 굳어졌다. 그런데 공산당 씨발롬들은 점제현은 옮겼으면서 이때 먹은 한강유역을 포기하질 않는다. 씨발롬들
• 탄열현(吞列縣)-평안남도 개천군 일대. 전한시절엔 대동강 본류(열수)가 이곳에서 나왔다고 한다. 하지만 고구려한테 털렸는지 서진대엔 폐지.
• 패수현(浿水縣)-본래 영변군에 있었을 것으로 보였지만 고구려한테 청천강이북을 싹다 털리면서 영원군으로 쫓겨난 듯하다. 담기양의 중국역사지도집에선 폐지시켰지만 동북아역사재단에선 영원군으로 이치시켰다. 한대엔 청천강을 패수라고 불러서 이곳이 패수의 발원지라고 패수현으로 붙였다. 대동강의 옛이름이 패수로 굳어진건 후한~삼국지시대부터다.
• 증지현(增地縣)-패수 하구에 있었다고 한다. 당시 한대의 패수가 청천강인걸 모르던 시절엔 용강군으로 비정했지만 이 사실이 알려진 뒤로는 안주군으로 비정했다.
• 남감현(䛁邯縣)-이병도는 순천군으로 비정했다. 이지역 출신인 왕경이란 새끼가 자긴 산동네에서 살았다고 해서 쑨진지는 맹산군일대로 비정했다.
• 사망현(駟望縣)
• 수성현(遂城縣)-연진시대 만리장성의 끝지점이 여기있었다고 한다. 덕분에 환뽕들은 산해관으로 주작하고 중국 공산당은 이병도가 비정한 수안군을 계속 고집하고 있다. 지들 침략근성때문이다.
• 혼미현(渾彌縣)

대방군

帶方郡

공손강이 황해도지역일대의 황무지에 신설한 군이다. 백제, 마한등과의 외교를 주선했다.

공손연이 요동 털릴때 마한이 바리바리 싸들고 대방군을 공격했다가 쫓겨난 적이 있다. 근데 열심히 깽판을 치고 갔는지 대방군수가 죽어부렀다.

• 대방현(帶方縣)-황해도 사리원시당토성. 대방태수의 치소가 있었다.
• 둔유현(屯有縣)-황해도 황주군, 공손강이 대방군 신설할때 기록을 보면 '둔유현 이남의 '로 시작을 한다. 그래서 평안도와 황해도를 나누는 경계지역인 황주로 선정됨.
• 열구현(列口縣)-대동강을 한대엔 열수(列水)라고도 했다고 한다. 그거랑 짱깨식 토성유적때문에 대동강 하구쪽인 은율군으로 비정.
• 장잠현(長岑縣)-황해도 신천군으로 추정.
• 해명현(海溟縣)-해주라는 말도 있고 장연군이라는 말도 있다.
• 함자현(含資縣)
• 소명현(昭明縣)
• 제해현(樂浪郡)

요동군

遼東郡

말그대로 요동반도지역에 설치된 군으로 공손씨일가가 반독립정권을 세우고 있었다. 더불어 근처에 있던 낙랑군, 현도군, 대방군모두 공손씨 나와바리로 들어갔다. 요서군이나 어양군에 비하면 나은 편이었지만 여기도 선비족들이 존나 깽판을 치고댕겼다.

• 양평현(襄平縣)-랴오양 시. 한나라때 만주지역에서 가장 큰 도시였다고 한다. 연나라 진개가 고조선을 공격한뒤에 차지했다는 기록도 있지만 춘추시대의 짱깨 유물도 조금씩 발견되어서 여러 썰이 난립중이다.
• 거취현(居就縣)-랴오양 시 양갑산 한대 유지. 위진시대에 예토전생했다.
• 신창현(新昌縣)-안산시남쪽 구보촌.
• 요수현(遼隊縣)-하이청 시 서쪽 서방대지역. 요대현(遼隧縣)이라고도 한다. 아마 오기인듯? 삼국지시절이 아니라 후한초기에 선비족과 고구려한테 개털리면서 초토화된적이 있었다. 그 덕분인지 후한말에 폐지됨.
• 안시현(安市縣)-잉커우 시. 담기양은 고구려 안시성이 있던 하이청 시 영성자산성으로 비정했지만 최근에 고고학적 발굴로 아니라는 증거가 계속 나오고 있어 담기양이 연패행진중이다. 후한말에 폐지.
• 평곽현(平郭縣)-가이저우 시. 삼국지시절에 폐지되었다. 고구려가 요동을 먹은뒤에 이성을 수리해 건안성을 세웠다.
• 문현(文/汶縣)-하이청 시. 고조선의 국경선 이야기할때 나오는 만번한에서 만이 이 현의 문 자와 발음이 비슷하여 만번한의 일부로 나온다.
• 번한현(番汗縣)-청나라때 모 학자는 새외에 있다고 박천군으로 비정하는 병신짓을 저질렀는데 공산당은 수정안하고 있다, 머한 사학계는 가이저우 시, 일부 학자들은 좡허 시나 둥강 시 지역으로 추정. 조위때 폐지되었다.
• 서안평현(西安平縣)-단둥 시. 압록강 하구였기 때문에 해상진출을 원하던 고구려, 그리고 대륙과의 연결고리를 필요로 하던 짱깨간의 싸움이 치열하게 벌어졌다.동천왕도 242년에 한번 찔렀지만 쫓겨났다.

현도(토)군

玄(菟/兎)郡

위만조선띨망하고 함경도에 설치된 행정구역이었지만 옥저애들 죽창맞고 압록강으로 옮겼다. 기원전 75년에 또 거기서 원주민들 죽창맞고 푸순지역으로 쫓겨났다. 후한말에 고구려한테 또 두들겨맞고 심양으로 쫓겨나면서 요동군의 위성군으로 전락했다. 이후 이군이 등장하는건 부여와 짱깨간의 소통창구역할이나 관구검의 고구려원정때 현도태수 왕기가 같이 간다는거 말고는 딱히 없다. 압록강 시절에 상은태현과 서개마현을 두었는데, 여기 두현은 고구려한테 털리면서 완전폐지되었다.

• 고구려현(高句驪縣)-푸순시. 한치윤 성님은 흥경이 있는 신빈으로 비정했었다. 고구려가 현도군을 병합한 뒤에 여기에다가 현도성을 때려박았다.
• 후성현(候城縣)-심양. 진개가 요동을 병탄한 이후 성을 쌓은것으로 시작되었다. 본래 요동군의 속현이었다. 후한중기 심양으로 현도군이 쫓겨난뒤부터 현도군의 실질적인 치소역할을 하던 곳이었으나 위진대에 폐지.
• 요양현(遼陽縣)-선양 시 랴오중 현 편보자. 본래 요동군의 속현이었다.
• 망평현(望平縣)-톄링 시. 본래 요동군에 속했다.
• 고현현(高顯縣)-선양 시 남쪽 위가루자촌. 본래 요동군에 속했다.

요동속국

遼東屬國

요동군과 요서군사이에 있던 지금의 대릉하유역에 설치한 행정구역이다. 오랑캐새키들많이 살던 곳에 한나라가 속국을 두었다고 한다. 위진대에 창려군(昌黎郡)으로 개명되었다. 요동군에서 방현(房縣, 판진 시 다와 현 소렴탄촌 유지), 험독현(險瀆縣, 타이안 현 신개하진 이가요촌 손성자 고성 유지), 무려현(無廬베이전 시 대량갑 한성 유지), 요서군에서 도하현(徒河縣, 진저우 시)도 후한대에 들어왔지만 전부 폐지되었다.

• 창려현(昌黎縣)-진저우 시 이 현. 본래 요서군 교려현이었다가 요동속국의 중심지가 되었다.
• 빈종현(賓從縣)-진저우 시 북.

요서군

遼西郡

전한대에는 광활한 요서지역에 14개현을 설치했지만, 후한시절에 내몽골지역의 오환, 선비족들을 만리장성 이남으로 들어오게 냅두면서 5개현말고는 죄다 폐지되었다. 위진시대에는 그나마 남아있던 2개현도 폐지되었다.

과거의 요서군 유성현을 비롯한 차오양 일대엔 오환족이 자리를 잡고 깽판을 치고 댕겼다. 결국 전예가 오환을 갈아버리면서 같이 뽀개졌다.

오환이 망하고 난뒤에 모용선비가 유성일대에 머무르면서 세력기반을 다졌고, 거기서 전연을 세우게 된다.

선비족들이 화북을 점령한 남북조시대에도 유성현(柳城縣, 차오양 시)하나만 두고 고구려가 요동먹고 쫓겨난 군들 관리해주면서 별로 크지도 못했다. 당나라때도 그랬고. 그래서 이 요서지역에 엄청나게 많은 행정구역이 설치됐던 시대는 이지역을 본진으로 삼던 거란족이 요나라를 세웠을때였다. 그것도 금나라가 세워지면서 신나게 폐지되었지.......

• 양락현(陽樂縣)-진저우 시 이 현 서.
• 영지현(令支縣)-탕산 시 첸안 시 서. 공손찬이 태어난 곳이다. 위나라때 폐지되었고 선비족중 단부가 이곳을 거점삼아 어양, 상곡, 베이징일대에서 깽판을 치고 댕겼다.
• 임유현(臨渝縣)-차오양 시 동..... 이라고 위백에 써놨던데 모르겠다. 위나라때 폐지.
• 해양현(海陽縣)-탕산 시 롼 현 남서.
• 비려현(肥如縣)-친황다오 시 루룽 현 북.

우북평군

右北平郡

국민정부에서 베이징을 베이핑으로 이름지었는데, 이 베이핑이 여기서 나온 것이다. 후한시대까진 우북평군이라고 칭했는데, 220년에 우자를 지우고 북평군이라고 개명했다. 공손찬이 여기태수로 나왔다.

• 서무현(徐無縣)-탕산 시 쭌화 시 동.
• 토은현(土垠縣)-탕산 시 펑룬 구 동. 　
• 준미현(俊靡縣)-탕산 시 쭌화 시 북서.
• 무종현(無終縣)-톈진 시 지저우 구. 상기했다시피 북평군 지역이었지만, 당나라가 여기에 계주(薊州)를 설치하면서 어양군을 여기로 옮겨부렀기 때문에 송나라이후론 어양현으로 불리게 되었다. 물론 명나라때 계주로 통폐합.

어양군

漁陽郡

베이징 북동부지역을 통치하던 지역이었다. 청더 시 지역에도 몇개현을 두었지만 이 현들은 후한말에 폐지크리 먹었다가 북위가 베이징 일대를 개간하면서 밀운군으로 예토전생시켰다. 서진대엔 광양군으로 옮겨진 안락현, 노현, 옹노현, 천주현, 고노현을 제외한 모든 현이 폐지되었다.

• 어양현(漁陽縣)-베이징 시 미윈 구 남서. 철광석이 난다.
• 호노현(狐奴縣)-베이징 시 순이 구 북동.
• 노현(路縣)-랑팡 시 싼허 시 서. 당나라땐 베이징 시 퉁저우 구 지역으로 쫓겨난다.
• 옹노현(雍奴縣)-톈진 시 우칭 구. 전예가 태어난 곳이다.
• 천주현(泉州縣)-톈진 시 우칭 구 남. 북위대에 옹노현에 통폐합되었다.
• 평곡현(平谷縣)-베이징 시 핑구 구 북동.
• 안락현(安樂縣)-베이징 시 순이 구 북서. 유선이 촉나라 망하고 안락공이 되었는데, 여기서 안락이 이곳이다.
• 제해현(厗奚縣)-베이징 시 미윈 구 북동.
• 광평현(獷平縣)-베이징 시 미윈 구 북동+제해현에서 약간 남쪽.

광양군

廣陽郡

지금의 베이징. 유주의 중심지였다. 조위가 건국된 이후 221년~222년, 232년부터 연국(燕國)으로 개명되었다.

• 계현(薊縣)-유주자사부가 있다.
• 광양현(廣陽縣)-베이징 시 팡산 구 장가장촌 북
• 군도현(軍都縣)-베이징 시 창핑 구 남 북장호촌(北庄戶村). 노식이 일시적으로 머물렀다고 전해지는 군도산이 있다.
• 안차현(安次縣)-랑팡 시가지 바로서쪽. 본래 발해군에 속했다.
• 창평현(昌平縣)-베이징 시 창핑 구 남 사각장촌(史各庄村). 본래 상곡군에 속해있었다.

범양군

范陽郡

한나라때까지 탁군이라 불렸던 곳이다.

• 탁현(涿縣)-바오딩 시 쭤저우 시. 유비와 장비의 고향으로 도원결의가 열린 곳이다. 이지역은 예로부터 복숭아로 유명했기때문에 도원결의 이벤트가 나올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지금도 이곳은 중요 복숭아 산지라고 한다.
• 주현(逎縣)-바오딩 시 쭤저우 시 서. 후한초기 후국으로 있었지만 147년 현으로 강등되었다.
• 고안현(故安縣)-바오딩 시 이 현. 지금의 역현은 당나라때 역주(易州)가 신설되면서 만들어졌었고 이전까지 본래 역현은 바오딩 시 슝현지역에 있었다. 고안현의 경우 나중에 지금의 고안현 쪽으로 이관되었다.
• 범양현(范陽縣)-바오딩 시 딩싱현과 서수이 구 사이? 범양군이라는 네이밍의 모티브가 되었던 곳이다.
• 북신성현(北新城縣)- 바오딩 시 근처. 분수문(汾水門)이 있다.
• 방성현(方城縣)-바오딩 시 구안 현 서남. 광양군에 속했다. 임향(臨鄕), 독항정(督亢亭)이 있다.

상곡군

上谷郡

지금의 베이징 북서쪽과 장자커우시일대를 통치했다. 만리장성에서 알짜배기인 지역들을 관리하고 있었기 때문에 지정학적인 중요성이 매우 컸다. 선비족과 오환족이 스까살던 주변지역과는 달리 이쪽은 오환족들이 상당수 정착했다. 서진대에 하락현, 반현, 탁록현이 광녕군으로 분리되었다.

• 저양현(沮陽縣)-장자커우 시 화이라이 현 소남신보진(小南辛堡镇) 북. 한대 상곡군의 치소가 있었다.
• 반현(潘縣)-장자커우 시 줘룽 현 서남.
• 영현(寗縣)-장자커우 시 완취안 구. 조위에선 폐지했다.
• 광녕현(廣寗縣)-장자커우 시.
• 거용현(居庸縣)-베이징 시 옌칭 시가지. 조위대 상곡군의 치소역할을 했다. 그유명한 거용관이 있다.
• 구무현(雊暓縣)-장자커우 시 위 현 도화진 북.
• 탁록현(涿鹿縣)-장자커우 시 줘루 현 동남. 초기 중국신화에서 황제와 치우가 싸웠다는 것으로 나온다.
• 하락현(下落縣)-장자커우 시 줘루 현

대군

代郡

지금의 장자커우, 다퉁사이에 세워진 군이다. 후한말기부터 쭈우우욱 오환, 선비족때문에 허구연날 개작살이 났던 곳이다. 나중엔 탁발선비가 대왕 작위를 받은 뒤에 이곳을 계속 노렸다가 유주의 군벌 왕준이 멸망한 뒤 차지하게 되었다. 조위 멸망이후 중산국에서 광창현이 이관되었다. 서진을 세운 사마씨가 정치를 좆으로 해놔서 이민족들이 사이좋게 따먹었는지 진서에서 보면 대현, 평서현, 당성현을 제외하면 몽땅 폐지되었다.

• 고류현(高柳縣)-다퉁 시 양가오 현.
• 상건현(桑乾縣)-장자커우 시 양위안 현 동
• 도인현(道人縣)-다퉁 시 양가오 현 남동.
• 당성현(當城縣)-장자커우 시 위 현. 북동
• 마성현(馬城縣)-장자커우 시 화이안 현.
• 반씨현(班氏縣)-다퉁 시 다퉁 현 남서.
• 의씨현(狋氏縣)-다퉁 시 훈위안 현 북동.
• 북평읍(北平邑)-다퉁 시 다퉁 현 허보향(許堡鄕)
• 평서현(平舒縣)-다퉁 시 광링 현 서.
• 대현(代縣)-장자커우 시 위 현 북동. 조위대 대군의 치소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대현북동쪽에 당성현이 있던것으로 보인다.

병주

幷州

지금의 산서지방으로 후한이 멀쩡할때는 삭방자사부 지역을 흡수하여 산서를 비롯하여 내몽골지역도 통치하고 있었다. 하지만 후한말기 짱깨조정이 개작살난 이해 들어온 이민족들때문에 내몽골지역의 군들은 죄대 폐지되고 현하나만 산서쪽으로 이관되었다.

마등이랑 으쌰으쌰하고 쬬에게 발터샷을 날리려다 역관광당한 남흉노가 쬬에 의해 오르도스에서 이지역으로 강제이주되었고 병주자사 직할의 5부로 개편되었다.

그나마 쬬가 마등과 호주천을 작살낸뒤부턴 조씨가 컨트롤을 잘해서 병주는 북방 선비족들 제외하면 조용했지만 조씨가 뒤지고 나서 사마씨가 나라를 말아먹으면서 이민족들의 반란으로 개작살오브 개작살이 났다.

상당군

上党郡

후한말기 흑산적이 거점으로 삼았다가 조조가 마등+흉노를 토벌하면서 조위의 관할로 넘어갔다. 남흉노가 남하할때 같이 들어왔을 것으로 보이는 갈족들중 상당수가 이곳에 거주하고 있었고 흉노족들도 많이 살았던 것으로 보인다.

• 장자현(長子縣)-창즈 시 창즈 현. 후한서에서 가장 먼저 언급되는 것으로 보아 후한은 상당군에 치소를 이곳에 둔듯?
• 둔류현(屯留縣)-창즈 시 툰류 현 남.
• 동제현(铜鞮縣)-창즈 시 친현 남이라고 나와있는데, 지금 친 현 중심지보다는 졸라 멀리떨어져 있고 양원현과 좀더 가까워보인다.
• 열현(涅縣)-창즈 시 우샹 현 북서.
• 양원현(襄垣縣)-창즈 시 샹위안 현.
• 호관현(壺關縣)-창즈 시. 조위대 상당군의 치소를 이곳에 두었던 것으로 보인다.
• 현씨현(泫氏縣)-진청 시 가오핑 시.
• 고도현(高都縣)-진청 시
• 노현(潞縣)-창즈 시 루청 시 북동.
• 의씨현(猗氏縣)-창즈 시 안쩌 현.
• 양아현(陽阿縣)-진청 시 양청 현 북서. 하동군 단씨현과 하동군 호택현 사이에 있다.
• 곡원현(穀遠縣)-창즈 시 친위안 현.
• 무향현(武鄕縣)-창즈 시 우샹 현. 후조를 세운 석륵이 태어난 곳이다. 조위 멸망직후 신설되었다.

낙평군

樂平郡

후한말기 첨현과 상애현을 스까서 만들어내었다.

• 첨현(沾縣)-진중 시 시양 현 서. 상당군에서 이관되었다.
• 상애현(上艾縣)-양취안 시 관산진(冠山镇). 상산군에서 이관되었다.
• 낙평현(樂平縣)-진중 시 허순 현 약간 북서. 점현 알여취(閼與聚)에서 신설되었다.

태원군

太原郡

병주자사부가 있던곳. 병주자사가 흉노중랑장을 맡게 되면서 중원내 흉노들을 관리하는 관리소역할을 하게 되었다, 221년 계휴현, 자씨현을 서하군으로 이관시켰다.

• 진양현(晉陽縣)-지금 타이위안 시가지에서 남쪽. 용산(龍山)에서 진수가 나온다. 흉노중랑장을 이곳에 두었다.
• 유차현(楡次縣)-진중 시. 착호(凿壶)가 있다.
• 중도현(中都縣)-진중 시 핑야오 현 서.
• 우리현(于離縣)-?
• 낭맹현(狼孟縣)-타이위안 시 양취 현.
• 오현(鄔縣)-진중 시 핑야오 현 남서.
• 평도현(平陶縣)-진중 시 원수이 현 남.
• 경릉현(京陵縣)-진중 시 핑야오 현 동.
• 양곡현(陽曲縣)-타이위안 시 양취 현 서남. 곽회가 태어났던 곳이다.
• 대릉현(大陵縣)-진중 시 원수이 현 동. 쬬가 흉노인 6,000호를 이곳에 정착시킨 후 흉노중부를 두었다.
• 기현(祁縣)-진중 시 치 현. 왕윤이 태어난 곳이다. 쬬가 흉노인 6,000호를 이곳에 정착시킨 후 흉노 우부를 두었다.
• 여이현(慮虒縣)-신저우 시 우타이 현 북동.
• 양읍현(陽邑縣)-진중 시 타이구 현 동. 기성(箕城)이 있다.

서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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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河郡

전국시대 위나라가 지금의 옌안지역에 설치했던 군으로 진나라가 위나라의 후장을 따낸 뒤 상군을 설치하면서 폐지되었다가 한무제시기 흉노의 투항등으로 인구가 불어난 상군과 태원군 접경지대 현들을 모아 신설했다. 후한시기 강족에게 개작살이나 치소를 산서쪽으로 옮긴이후부턴 쭈우욱 산서 여량시 지역의 지명으로 남게되었다. 후한말 이민족의 깽판으로 완전 폐지되었다가 221년 복구되었다. 중양현까지의 4개현말고는 모두 강족, 선비족등의 침입으로 인해 싸그리다 폐지되었다.

• 이석현(離石縣)-뤼량 시 리스 구. 서하군의 치소가 있었다. 유연이 독립을 할때 처음 수도로 삼은 곳이다. 이후 전조의 두번째 수도가 되었던 좌국성은 이석근처에 있다.
• 계휴현(界休縣)-계산(界山), 면상취(綿上聚), 천무취(千亩聚)가 있다. 221년 태원군에서 이관되었다.
• 자씨현(玆氏縣)-쬬가 중국내 흉노인들중 1만호 를 이곳에 정착시킨 후 흉노좌부를 설치했다. 221년 태원군에서 이관되었다. 266년 습성현(隰城縣)으로 개명되었다.
• 중양현(中陽縣)-뤼량 시 중양 현. 213년 폐지되었다가 샤오이 시 에서 복구되었다.
• 평정현(平定縣)-오르도스 시 동성구.
• 미직현(美稷縣)-오르도스 시 납림향(納林鄕)
• 낙가현(樂街縣)-?
• 고랑현(皋狼縣)-뤼량 시 팡산 현 남.
• 평주현(平周縣)-뤼량 시 샤오이 시 역마향 서.
• 평륙현(平陆縣)-?
• 익란현(益蘭縣)-?
• 인현(藺縣)-뤼량 시 류린 현 맹문진 북동.
• 원양현(圓陽縣)-위린 시 사평사촌(沙坪寺村).
• 광연현(廣衍縣)-오르도스 시 나일송진 서.

삭방군

이 대상은 이미 망했습니다.

朔方郡

흉노 원정이후 지금의 바얀누르지역에 설치한 군이다. 주보언이 군을 세워야 한다고 노래했을 정도로 기름진땅이었지만 흉노 + 선비족 + 강족등의 깽판으로 개작살이 나서 6현1,987호 7,843명 으로 대폭 줄었다. 근데 그것도 관리가 안되서 폐지

• 임융현(臨戎縣) : 바얀누르 시 덩커우 현 파언고륵진(巴彦高勒镇) 북
• 삼봉현(三封縣) : 합등투해소목(哈腾套海苏木) 근처.
• 삭방현(朔方縣) : 바얀누르 시 우라트 전기 우라산 진 부근
• 옥야현(沃野縣) : 바얀누르 시 성관진 서남. 나아아아중에 북위가 이땅 근처에 6진중 하나인 옥야진을 올렸다.
• 대성현(大城縣) : 오르도스 시 항진 기 동남.

운중군

이 대상은 이미 망했습니다.

雲中郡

대나라의 지군이었다가 오랑캐들 깽판치는것에 대한 대나라의 부담을 덜기 위해 조정에서 서부만 운중군으로 떼가 직할군이 된 것에서 유래했다. 지금의 호흐호트, 부가트지역에 설치된 관계로 후한말 오랑캐들이 깽판치면서 싹다 폐지.

• 함양현(咸陽縣) : 부가트 시 투메드 우기 소파개향 남.
• 기릉현(箕陵縣) : 호흐호트 시 칭수이 허 현. 나마만진(喇嘛湾镇).
• 사릉현(沙陵縣) : 호흐호트 시 토크토 현 북서.
• 사남현(沙南縣) : 오르도스 시 준가르 기 북동 대로진(大路镇, 북쪽거)
• 북여현(北輿縣) : 호흐호트 시
• 무천현(武泉縣) : 호흐호트 시 북동 탑리촌
• 원양현(原陽縣) : 호흐호트 시 동남 금하진(金河镇)
• 성락현(盛樂縣) : 호흐호트 시 호린게르 현 북서. 후한이 버린 뒤에 탁발부가 이곳을 수도로 삼았다. 이후 탁발부가 대나라를 세워 수도를 평성으로 옮기기 전까지 탁발부의 수도가 되었다.
• 무진현(武進縣) : 호흐호트 시 호린게르 현 북동.

정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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定襄郡

한고제가 반띵하고 남은 운중군 동부지역을 정양군으로 고치면서 만들어졌다. 전한대엔 12현 38,559호 163,144명이 있었지만 역시나 오랑캐들의 깽판으로 5현 3153호 13571명밖에 안남았다. 결국엔 폐지.

• 선무현(善無縣) : 숴저우 시 우위 현 우위진에 있는 성같은 곳?
• 중릉현(中陵縣) : 숴저우 시 우위 현 위원진 서남.
• 동과현(桐過縣) : 호흐호트 시 칭수이허 현 동쪽 황하변.
• 무성현(武成縣) : 호흐호트 시 칭수이허 현 성관진.
• 낙현(駱縣) : 호흐호트 시 칭수이허 현 북보향 서.

오원군

五原郡

신흥군

新興郡

선비족들의 깽판으로 개작살이 났던 삭방군, 오원군, 정양군, 운중군을 폐지하고 세운 행정구역이다. 총 7현을 두었는데, 1만호도 안되는 작은 군이었다.

• 구원현(九原縣) : 신저우 시. 흉노북부를 두었다.
• 정양현(定襄縣) : 호흐호트 시 남동 → 신저우 시 딩샹 현. 본래 정양군에 속했다가 후한초기 운중군으로 옮겨졌었다. 이 현이 지금 위치로 이관된게 지금까지 굳어졌다.
• 광목현(廣牧縣) : 바얀누르 시 우위안 현 남. → 진중 시 서우양 현 북서. 삭방군의 속현이었다가 이현만 남아서 이관되었다.
• 운중현(雲中縣) : 호흐호트 시 토크토 현 북동 고성진 → 산서성 신저우 시 위안핑 시 서쪽 골짜기. 본래 운중군에 속했다. 신흥군의 속현이 되었다.
• 평성현(平城縣) : 신저우 시 다이 현. 원래 다퉁지역에 있었지만 후한말 교치되었다.
• 여제현(慮虒縣) : 신저우 시 우타이 현. 태원군에 속했다.

기주

冀州

하북지역에 설치된 광활한 주이다. 당시에는 대륙최고의 꿀땅이었기때문에 중국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이었다. 덕분에 후한말에는 낙양근처이상으로 심심하면 갈아엎어지는 헬게이트가 되었다. 북방에 있어서 흉노가 슬쩍들어가기도 했거든...

그리고 쬬가 하북을 장악한뒤에 행정구역을 존나 미친듯이 마개조해서 행정이 개판이다. 시발 하다가 좆같아서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했다. 뭐 그래도 리얼 씹개판인 형주, 교주에 비하면 어디야. 조조개새끼.

그리고 삼국지가 끝나고 시작된 남북조 시대를 거치면서 또 헬게이트가 되었고 결국에는 완전 좆망한 지역이 되었다.

발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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勃海郡

지금의 하북성 서남부 해안지역을 통치한 군이다. 군명은 중국 북방지역에 있는 발해만(勃海湾)에서 이름을 따왔다. 훗날 만주쪽에 세워진 발해도 발해만에서 이름을 따왔는데, 발해군과는 달리 발해만을 제대로 쳐묵한게 아니라 닉값을 못하게 됐다. 원소가 발해군의 태수로 있으면서 군벌로 성장했다.

• 남피현(南皮縣) : 창저우시 난피 현 북동
• 고성후국(高城候國) : 창저우시 옌산 현 북동
• 중합후국(重合候國) : 더저우시 라오링 시 서
• 부양후국(浮陽候國) : 창저우시 남동
• 동광현(東光縣) : 창저우시 둥광 현 동
• 장무현(章武縣) : 창저우시 황화 시 북서
• 양신현(陽新縣) : 빈저우 시 우디 현 북동. 122년 폐지됐다가 예토전생했다. 하지만 쬬가 하북을 장악한 뒤에 낙릉군으로 이관되었다.
• 수현(脩縣) : 헝수이 시 징 현 남
• 요안현(饒安縣) : 조위때 안평국에서 본군으로 이관되었다.
• 광천현(廣川縣) : 청하군에서 내속되었다.
• 부성현(阜城縣) : 서진대 안평군에서 이관되었다.

하간군

河間郡

• 낙성현(樂城縣) : 창저우시 셴현 동남
• 무원현(武垣縣) : 창저우시 허젠시 남서.
• 막현(鄚縣) : 장합의 고향이다.
• 역성현(易城縣) : 바오딩시 슝현 북서. 본래 역현(易縣)이었지만 나중에 역성현으로 개명되었다.
• 중수현(中水縣) : 창저우시 셴현 북서
• 성평현(成平縣) : 창저우시 보터우시 북
• 동평서현(東平舒縣) : 랑팡시 다청현
• 문안현(文安縣) : 랑팡시 원안현
• 속주현(束州縣) : 창저우시 허젠시 북동
• 고양현(高陽縣) : 바오딩시 가오양현 동

안평국

安平國

전한시기엔 신도군(信都郡), 후한초기 낙성군(樂城郡)이라 불렸다. 행정개편이 개판이다. 본래 업에 있던 기주자사부가 위나라 말기에 이쪽으로 옮겨졌다. 이게 남북조시대부터 주현제가 실시되는 수나라까지 쭈우우웅우욱 이어져서 기주가 이쪽으로 이동해 굳어지게 된다.

• 신도현(信都縣) : 헝수이 시 지저우 구.
• 부성현(阜城縣) : 신지 시 왕구진 북. 창성현(昌城縣)에서 부성현으로 개명되었다.
• 남궁현(南宮縣) : 싱타이시 난궁 시 서. 쬬가 하북을 장악한 뒤엔 폐지크리먹었다.
• 부류현(扶柳縣) : 헝수이 시 지저우 구 북서
• 하박현(下博縣) : 헝수이 시 선저우 시 남동
• 무읍현(武邑縣) : 헝수이 시 우이 현
• 관진현(觀津縣) : 헝수이시 우이 현 동
• 당양현(堂陽縣) : 싱타이 시 신허 현. 거록군에서 옮겨졌다. 쬬가 하북을 장악한 뒤엔 폐지크리먹었다.
• 무수현(武遂縣) : 헝수이 시 우창 현 북서. 하간군에서 옮겨졌다.
• 요양현(饒陽縣) : 헝수이 시 라오양 현. 옛이름은 요(饒)로 탁군에서 본군으로 이관되었다. 무루정(无蒌亭)이 있다. 쬬가 하북을 점령한 뒤 박릉군으로 이관되었다.
• 안평현(安平縣) : 헝수이시 안핑현. 탁군에서 옮겨졌다. 쬬가 하북을 점령한 뒤 박릉군으로 이관되었다.
• 남심택현(南深澤縣) : 스자좡시선쩌현 동. 쬬가 하북을 점령한 뒤 박릉군으로 이관되었다.
• 경현(經縣) : 싱타이 시 광쭝 현.
• 광종현(廣宗縣) : 싱타이 시 웨이 현 동. 공손찬이 원소에게 발린 반하전투가 발생한 곳이다.
• 남궁현(南宮縣) : 싱타이 시 난궁 시.
• 조강현(棗强縣) : 헝수이 시 짜오창 현 동남.
• 박륙현(博陸縣) : 바오딩 시 리 현 남.

중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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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山郡

상산군 근처에 있다. 전국시대 이지역에 있었던 융족의 국가인 중산국에서 이름을 따왔다. 하지만 중산국의 실제 도성은 상산군지역에 있었기에 원래부터 닉값을 제대로 하진 못했다. 후한말 관직까지 낼름 쳐먹어가는 돚거때인 흑산적이 주요 거점으로 삼고 있었다. 그러다가 원소가 흑산적 두들겨패고 난 이후로는 원소의 나와바리가 되었다. 그리고 원씨일가가 좆망한 뒤엔 조위의 땅이 되었다.

• 노노현(盧奴縣) : 딩저우 시.
• 북평현(北平縣) : 바오딩 시 만청 현 북. 중산정왕 유승의 무덤이 있다.
• 무극현(毋極縣) : 스자좡 시 우지 현 서.
• 신시현(新市縣) : 스자좡 시 신러 시 남동.
• 망도현(望都縣) : 바오딩 시 왕두 현 북서.
• 당현(唐縣) : 바오딩 시 탕 현 북.
• 안국현(安國縣) : 헝수이 시 안핑 현 북동.
• 안희현(安憙縣) : 딩저우 시 남동.
• 한창현(漢昌縣) : 스자좡 시 우지 현 북동. 조비가 위창현(魏昌縣)으로 개명했다.
• 여오후국(蠡吾候國) : 바오딩 시 보예 현 남서. 탁군에서 옮겨졌다.
• 상곡양현(上曲陽縣) : 바오딩 시 취양 현 서. 상산군에서 옮겨졌다. 상산군의 모티프가 된 상산(恒山)이 이현쪽에 있어 상산군이 후한대엔 닉값을 못하게 되었다.
• 포음현(蒲陰縣) : 바오딩 시 순핑 현 남동.
• 광창현(廣昌縣) : 바오딩 시 라이위안 현 북. 대군에서 옮겨졌다.

상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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恒山郡

지금의 석가장시 시가지를 통치하고 있던 광대한 군이다. 군명은 헬중국 5악중 하나인 북악 항산(恒山)에서 이름을 따왔다. 하지만 후한에서 행정개편으로 항산의 관할권으로 넘어가서 닉값을 못하게 되었다.

• 진정현(眞定縣) : 스자좡 시 정딩 현 서고성촌. 청나라까지 지금의 스자좡 시가지까지 먹고 있었다. 조운의 고향으로 이 현에서 쭈우욱 이어진 스자좡 시 정딩 현은 스자좡 시랑 조운의 고향이 이쪽이라고 병림픽찍고 있다.
• 구문현(九門縣) : 스자좡 시 가오청 구 북서.
• 영수현(靈壽縣) : 스자좡 시 링수 현.
• 정형현(井陘縣) : 스자좡 시 징싱 현 북서.
• 남행당현(南行唐縣) : 스자좡 시 싱탕 현 북.
• 석읍(石邑) : 스자좡 시 루취안 구 남동.

조군

趙郡

한단군이라고도 불린다. 본래 조나라의 옛 수도인 한단현을 군의 치소로 삼았지만 213년 쬬가 하북을 점령한 뒤 마개조를 해서 한단현은 위군으로 넘어갔고 지금의 상산군 동남쪽으로 군역이 옮겨졌다. 하지만 조나라 땅에 세워졌다보니 완전히 닉값을 못하는 것은 아니었다.

• 방자현(房子縣) : 스자좡 시 가오이 현 남서.
• 원씨현(元氏縣) : 스자좡 시 위안스 현 서북. 실제로 한나라때의 도성이 남아있다. 상산군에서 옮겨졌다.
• 평극현(平極縣) : 스자좡 시 자오 현 남동. 니중에 조주(趙州)가 만들어질 때 조주의 치소가 되었다.
• 고읍현(高邑縣) : 스자좡 시 가오이 현 동. 후한시기 광무제가 즉위한 곳이다.
• 중구현(中丘縣) : 싱타이시 네이추 현 서.
• 백인현(柏人縣) : 싱타이 시 네이추 현 북동.

거록군

경고! 이곳은 헬보딸입니다! 한 마디로 디스토피아입니다.

巨鹿郡

황건적의 난이 처음으로 시작된 곳이다.

• 영도현(癭陶縣) : 싱타이 시 닝진 현 약간 남.
• 거록현(巨鹿縣) : 싱타이 시 핑샹 현 남서 평향진. 존나 나중엔 행정구역이 마개조되면서 평향현이 되었다.
• 남련현(南䜌縣) : 싱타이 시 쥐루 현 북. 나중에 행정구역이 마개조되어서 여기가 거록현이 되었다. 덕분에 닉값을 못하게 된다.
• 양씨현(楊氏縣) : 싱타이 시 닝진 현. 266년 폐지크리먹었다.
• 교현(鄡縣) : 싱타이 시 신지 시 동.
• 하곡양현(下曲陽縣) : 스자좡 시 진저우 시 서.
• 평향현(平鄕縣) : 싱타이 시 지쩌 현 북.

청하군

淸河郡

남북조시기 청하군을 관향으로 하는 한족 세도가들이 이래저래 활약하지만 삼국지시대에는 별 비중없다.

• 감릉현(甘陵縣) : 후한말기 청하현으로 개명되었다. 지금의 요성 임청시
• 패구현(貝丘縣) : 지금의 임청시 동신장 남쪽
• 동무성현(東武城縣) : 지금의 청하현 북동쪽. 쥐훈의 종씨인 최염이 태어난 곳이다.
• 영현(靈縣) : 지금의 덕주시 고당현 조채자향 동남쪽 강변에 있다.
• 역막현(繹幕縣) : 지금의 형수시 무성현 은성진 북쪽
• 유현(鄃縣) : 지금의 덕주시 평원현 남서

평원군

平原郡

《서한정구지리》왈 B.C 153년 오초칠국의 난 이후 제북국을 분리하여 신설되었다고 한다. 귀큰놈이 처음으로 태수직을 맡은 곳이기도 하다. 본래 청주에 속했지만 213년 기주로 내속되었다.

• 평원현(平原縣) : 더저우시 핑위안현 남
• 고당현(高唐縣) : 더저우시 위청시 서
• 안덕현(安德縣) : 더저우시 링청구 남동
• 서평창현(西平昌縣) : 지난시 상허현 북서.
• 반현(般縣) : 지난시 상허현 북
• 격현(鬲縣) : 더저우시 남
• 박평현(博平縣) : 랴오청시 츠핑현 서북
• 요성현(聊城縣) : 랴오청시 서북 요고묘(聊古庙)
• 치평현(茌平縣) : 랴오청시 츠핑현 서남.

낙릉국

樂陵國

213년 평원군으로 분리되었다. 본래 낙릉군이었지만 244년 조조의 얼자였던 조무(茂)가 낙릉왕으로 봉해지면서 '낙릉국'이 되었다. 치소는 염차현에 두었다.

• 염차현(厭次縣) : 빈저우시 후이민현 상락야진(桑落墅鎭).
• 낙릉현(樂陵縣) : 더저우시 러링시 유무관(劉武官)
• 양신현(陽信縣) : 빈저우시 우디현 북 거리촌(車里村)
• 누옥현(漯沃縣) : 둥잉시 리진현 서
• 신락현(新樂縣) : 창저우시 난피현.

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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徐州

지금의 산동성남부와 장강이북 해안지역의 여러 군현을 통치했다. 알다시피 후한말 조조의 서주대학살로 인해 초토화되었고 오나라가 차지한 광릉군의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전역이 위나라에 편입되었다. 후한말 담현에 서주성이 있었지만 조위때 팽성으로 중심지가 옮겨졌다.

팽성국

彭城國

위니라 당시 서주 최대 도시였다.

• 팽성현(彭城縣) : 쉬저우시.
• 유현(留縣) : 쉬저우시 페이현 동쪽. 서남쪽(現 페이현 시가지)에 그 유명한 패현(沛縣)이 있다.
• 부양현(傅陽縣) : 쉬저우시 자왕구 북동.
• 무원현(武原縣) : 쉬저우시 피저우시 차복산진(车辐山镇) 동.
• 여현(呂縣) : 쉬저우시 퉁산구 동남 여량(吕梁)
• 오현(梧縣) : 쑤저우시 샤오현 남.
• 치구현(甾丘縣) : 오현 동남쪽 산을 건너면 있다. 위나라 때 폐지되었다.
• 광척현(廣戚縣) : 쉬저우시 페이현 동남. 277년 패국에서 팽성국으로 옮겨졌다.

동해국

東海國

전통적인 서주의 중심지였지만 후한말 서주대학살 등의 초토화를 겪으면서 주의 중심지를 팽성에게 내주고 말았다.

• 담현(郯縣) : 린이시 탄청현.
• 양분현(襄賁縣) : 린이시 창산현 남
• 척현(戚縣) : 지닝시 웨이산현
• 축기현(祝其縣) : 롄윈강시 간위구 서북 협곡산(夹谷山)
• 구현(朐縣) : 롄윈강시 서남
• 후구현(厚丘縣) : 쑤첸시 수양현 북 후진촌(厚镇村)
• 난릉현(蘭陵縣) : 린이시 창산현 남서
• 승현(承縣) : 짜오좡시 이청구.
• 합향현(合鄕縣) : 짜오좡시 텅저우시 동. 바로 서쪽에 번현(蕃縣)이 있었다.
• 창려현(昌慮縣) : 짜오좡시 텅저우시 동남
• 이성현(利城縣) : 롄윈강시 간위구 서고성
• 음평현(陰平縣) : 짜오좡시 이청구 음평진(阴平镇)
• 도양현(都陽縣) : 짜오좡시 이청구 고소진(古邵镇)

하비군

下邳郡

72년 회수 이북 광대한 땅을 통치했던 임회군을 하비군으로 개명하면서 만들어졌다. 치소는 서주 일대 주요 군사 요지중 하나였던 하비.

• 하비현(下邳縣) : 쉬저우시 쑤이닝현 고비진(古邳镇)
• 양성현(良成縣) : 쉬저우시 신이 시 서남....이라는데 피저우시 바로 동쪽에 더 가깝다.
• 취려현(取慮縣) : 쉬저우시 쑤이닝현 서남
• 수릉현(睢陵縣) : 쉬저우시 쑤이닝현. 본래 본군에 속한 서현 동쪽에 있었지만 어느시점에 여기로 텔레포트됐다.
• 동현(僮縣) : 쑤첸시 쓰현 산두진(山头镇)
• 하구현(夏丘縣) : 쑤첸시 쓰현
• 곡양현(曲陽縣) : 쑤첸시 수양현 동 탕간진(汤涧镇) 남.
• 하상현(下相縣) : 쑤첸시.
• 사오현(司吾縣) : 쉬저우시 신이시 남.
• 서현(徐縣) : 쑤첸시 쓰훙현 남.
• 회릉현(淮陵縣) : 화이안시 쉬이현 서.

낭야국

琅邪國

오리지널 낭야는 산동성 칭다오 일대에 있었지만 후한대 행정적으로 너무 문제가 많아서 개양현으로 치소가 옮겨졌다. 193년 낭야국에서 낭야군으로 격하되었으며 198년 동무, 거, 고막, 제현이 복치된 성양군으로 옮겨지고 비슷한 시기 동완군이 신설되면서 쪼그라들었다.

그리고 본래 엄청나게 많은 현이 신설되었지만(다 기록하면 너무 힘들고 귀찮으니 제낌 ㅎ) 서주대학살의 영향인지 모두 폐지되었다.

232년 다시 낭야국으로 개편되었다.

• 개양현(開陽縣) : 린이시. 그 중에서도 린이시의 구시가지가 있는 북쪽에 현치소가 있었다.
• 임기현(臨沂縣) : 린이시 북. 개양현 북쪽에 있다.
• 양도현(陽都縣) : 린이시 이난현 동남
• 증현(繒縣) : 린이시 창산현 증성후하서촌(鄫城后河西村)
• 즉구현(卽丘縣) : 린이시 남.

동완군

東莞郡

198년(?) 낭야군 동완, 동안, 개현, 제국 임구현, 신설된 몽음현이 분리되어 만들어졌다. 199년부터 214년까지 동안현, 개현이 동안군(東安郡)으로 분리되었던 적이 있다.

• 동완현(東莞縣) : 린이시 이수이현.
• 임구현(臨朐縣) : 웨이팡시 린추현. 본래 제군에 속해있고 생활권상 제군에 더 가깝지만 어째서인지 동완군으로 내속되었다.
• 동안현(東安縣) : 린이시 이수이현 서남 후성자(后城子)
• 개현(蓋縣) : 쯔보시 이위안현 동남 개야촌(盖冶村)
• 몽음현(蒙陰縣) : 린이시 멍인현 서남 대성자(大城子). 하지만 265년 멍인현 동남 전성자(前城子)로 옮겨졌다.

광릉군

주의. 이 문서는 두 개 이상으로 갈라진 것에 대해 다룹니다. 그러니 그만 싸우고 다시 붙기 바랍니다.

廣陵郡

본래 조조가 서주 전체를 꿀꺽하면서 이 군 전역이 오나라로 넘어갔다. 여기서 강만 건너면 바로 오나라의 수도 건업이 나왔기 때문에 오나라의 똥꼬를 바싹 말려주기에 명당이었을 듯. 하지만 건업을 지킬 완충지대를 마련하기 위해 오나라가 북진하면서 광릉, 당읍, 해릉, 강도, 여현등 과거 광릉군의 중심지였던 곳을 오나라가 먹게 되었다. 그 결과 조위령 광릉군의 치소는 회음현으로 옮겨졌다.

한편 광릉군의 남단지역을 털어먹은 오나라는 자신들이 털어먹은 현을 모두 폐지했다. 이렇게 폐지된 현들은 서진대 복치되었고 영가의 난이후 만단위의 중원발 피난민들이 이 지역에 정착하면서 재건되었다.

• 광릉현(廣陵縣) : 양저우시. 광릉군의 원래 중심지였다. 하지만 오나라 털어먹으면서 망했다.
• 당읍현(堂邑縣) : 난징시 류허구
• 해릉현(海陵縣) : 타이저우시.
• 강도현(江都縣) : 양저우시 남. 포지셔닝 때문에 강도는 양저우의 이명이 되기도 했다.
• 여현(輿縣) : 양저우시 이정시 동북.
• 회음현(淮陰縣) : 화이안시 화이인구 마두진(码头镇). 오나라가 광릉현을 털어먹자 광릉군의 치소가 되었으며 서진대에도 광릉군의 치소 역할을 했다. 영가의 난 이후 광릉현이 복구되고 광릉군이 원위치로 돌아가자 이 지역엔 북방에서 폐지된 군현들이 여기로 교치되었다.
• 회포현(淮浦縣) : 화이안시 롄수이현
• 해서현(海西縣) : 롄윈강시 관난현 동
• 능현(淩縣) : 쑤첸시 쓰양현 근처. 한나라 때 현 치소터가 그대로 남아있다.

아래의 현들은 후한까지 광릉군에 속했다가 삼국시대 폐지된 곳들이다.

• 사양현(射陽縣) : 양저우시 바오잉현 사양호진(射阳湖镇).
• 염독현(鹽瀆縣) : 옌청시.
• 동양현(東陽縣) : 화이안시 쉬이현 마패진 동남
• 고우현(高郵縣) : 양저우시 가오유시.
• 평안현(平安縣) : 양저우시 바오잉현 서남 남갑미(南闸尾)

옹주

이 대상은 이미 망했습니다.

雍州

본래 사예교위부의 일부였지만 이각, 곽사듀오의 허수아비 헌제를 쬬가 탈출시키면서 불지옥 무스펠하임으로 변했기 때문에 아사자가 속출하는 불지옥이 되었다. 조비가 장안을 복구하면서 돌아가...기는 개뿔 촉한의 북벌과 낙곡대전병크때문에 또망하고 이후부터 오랑캐들이 오지게 설치면서 또 불지옥 무스펠하임이 되었다. 이 불지옥 무스펠하임은 삼국지 시대에서 300년은 더 지나는 북위때가 되야 멈춰졌다. 하지만 이 300년간의 불지옥때문에 토지염화가 심해지면서 토질이 ㅎㅌㅊ가 되어갔다.

경조군

京兆郡

본래 경조윤이었지만 상기한 헌제탈출전으로 폭망해서 군으로 강등되었다.

• 장안현(長安縣) - 現 섬서성 서안시 미앙구 한장안성유적. 한나라가 세운 장안성을 그대로 사용했다. 이 장안성은 수나라를 세운 수문제가 지금의 서안시 북쪽에 장안을 재건하면서 버려졌다. 참고로 지금의 장안은 원나라때 만들어졌다.
• 두릉현(杜陵縣) - 現 서안시 장안구 북쪽. 220년경부터 릉자가 빠져서 두현이라고 불린다.
• 패성현(覇城縣) - 現 서안시 신축가도 남쪽. 패릉현에서 개명되었다.
• 남전현(藍田縣) - 現 서안시 남전현 서북. 남전현에는 서북쪽으로 흘러 위수로 들어가는 강이 있는데, 위수를 향해 강으로 올라가다가 한번 화무슨 진에서 굽어지는 쪽에 있었다.
• 고륙현(高陸縣) - 現 서안시 고릉구. 원래 좌풍익의 치소가 있던 곳이었는데, 후한말기 경조군으로 넘어왔다.
• 만년현(萬年縣) - 現 서안시 염량구 북둔 일대. 역양현(櫟陽縣)에서 개명되었다.
• 신풍현(新豐縣) - 現 서안시 임동구 신풍가도.
• 음반현(陰般縣) - 現 진시황릉 바로북쪽. 안정군에서 이관되었다.
• 정현(鄭縣) - 現 위남시 화현. 정나라 자체가 주나라가 낙양으로 ㅌㅌ하면서 같이 지금의 신정시로 옮겨졌던 나라였기에 이곳이 원래 정나라였다.
• 상현(商縣) - 現 상락시 단봉현. 홍농군에서 옮겨졌고 나중에 서진대에 상락군으로 옮겨졌다.
• 상락현(上雒縣) - 現 상락시. 사실 상락시 일대인 상락현과 상현은 경조군의 군역 대부분인 관중평야와 떨어진 산악지대에 있다.

풍익군

馮翊郡

시경 권아편의 유풍유익(有馮有翊)이라는 구절에서 따왔다. 원래 좌풍익이라고 불렸지만 경조윤과 같은 이유로 폭망해서 군으로 격하되었다.

• 임진현(臨晉縣) - 現 위남시 대려현. 원래 깡촌이었다만 치소가 경조군에 넘어가면서 임진현이 새로운 치소가 되었고 수나라때 그대로 풍익으로 굳어졌다.
• 하규현(下邽縣) - 現 위남시 화주구 효의진일대.
• 중천현(重泉縣) - 現 위남시 포성현 동남.
• 빈양현(頻陽縣) - 現 위남시 부평현 미원진일대.
• 속읍현(粟邑縣) - 現 위남시 백수현 뇌아향
• 연작현(蓮芍縣) - 現 위남시 포성현 남.
• 합양현(郃陽縣) - 現 위남시 합양현 북동 방진.
• 하양현(夏陽縣) - 現 위남시 한성시 지천진.

부풍군

扶風郡

우부풍이라고 불렸으나 헌제탈출전시기 폭망해서 군으로 강등되었다. 266년 옛 치소인 괴리현일대가 시평군으로 뜯겨나가서 치소가 미후국으로 옮겨졌다.

• 미양현(美陽縣) - 現 보계시 부풍현 북.
• 미후국(郿候國) - 現 보계시 미현 상흥진.
• 옹현(雍縣) - 現 보계시 봉상현. 진나라의 초기수도였던 곳으로 나중에 여기로 치소가 옮겨진뒤에 봉상부(鳳翔府)라는 꽤나 ㅍㅌㅊ한 이름도 얻고 당나라때 서경으로 벌크업했다.
• 유미현(隃麋縣) - 現 보계시 천양현.
• 두양현(杜陽縣) - 現 보계시 임유현 북서.
• 진창현(陳倉縣) - 現 보계시
• 견현(汧縣) - 現 보계시 농현.
• 지양현(池陽縣) - 現 함양시 경양현 약간 서북.

시평군

始平郡

266년에 부풍군의 중심지에서 분리된 곳이다. 나중에 북위 태무제때 부풍군으로 되돌아왔다.

• 괴리현(槐里縣) - 現 함양시 흥평시 남좌촌.
• 시평현(始平縣) - 現 함양시 북서(응?) - 평릉현(平陵縣)에서 개명되어 시평군으로 분리되었다.
• 무공현(武功縣) - 現 함양시 양릉구.

북지군

北地郡

리즈시절에는 영하회족자치구, 감숙성 경양시일대까지 차지한 그-어대한 군이었지만 대책없이 흉노를 비롯한 오랑캐들을 받아들이고 나중에 선비족들과 강족이 깽판치면서 본진 탈탈 털리고 쫓겨났다.

• 부평현(富平縣) - 본래 우중(오충)시 석동협시 남동쪽에 있었지만 후한말기 現 위남시 부평현으로 옮겨졌다. 시중쉰이 태어난 푸핑현도 이 부평현에서 비롯된 것이다.
• 이양현(泥陽縣) - 본래 경양시 영현 동쪽에 있었지만 후한말기 現 동관시 요주구 서남 매가평진 일대로 쫓겨났다.
• 익거현(弋居縣) - 現 경양시 영현 남, 정녕현 교차지. 폐지크리먹었다.
• 염현(廉縣) - 現 은천시 북서. 폐지됐다.
• 삼련현(參䜌縣) - 現 경양시 환현 남부. 안정군에서 옮겨졌는데, 폐지크리먹었다.
• 영주현(靈州縣) - 現 은천시 남동. 폐지크리먹었다.
• 대우현(祋祤縣) - 現 동관시 요주구. 후한말 북지군이 남쪽으로 쫓겨나면서 본진인 좌풍익에서 떨어져나와 북지군의 치소가 되었다.

안정군

安定郡

북지군의 서남쪽을 분리해서 생긴 군이었다. 탄생 배경상 북지군의 남쪽에 있다보니 바로위의 북지군은 뒈-짖해서 남쪽으로 쫓겨났을때 이쪽은 행정력을 꾸역꾸역 유지시키는데 성공했다.

• 임경현(臨涇縣) - 現 경양시 진원현 남동.
• 조나현(朝那縣) - 現 고원시 동남.
• 오씨현(烏氏縣) - 現 평량시 안국향.
• 도로현(都盧縣) - 現 고원시 정원현 육반산진일대.
• 음밀현(陰密縣) - 現 평량시 영태현 백리향.
• 서천현(西川縣) - 現 경양시 팽양현 홍하향.

신평군

新平郡

• 순고현(鶉觚縣) - 現 평량시 경천현 요점향 남. 신평군으로 쫓겨난다.
• 칠현(漆縣) - 現 함양시 빈현

교주

주의!! 이 문서는 더위와 습도, 모기 같은 해충 때문에 불쾌합니다. 너무 더워서 불쾌할 수도 있습니다. 습도 때문에 더 불쾌할 수도 있습니다. 모기 같은 해충까지 있으면 좆같습니다. 그러니 건드리지 않는 게 좋을 겁니다. 니들도 짜증나잖아.

이 대상은 이미 망했습니다.

현재의 베트남북부, 광서장족자치구지역. 손제리새끼때문에 한동안 개판이었다. 사섭이 깔아놓은 것때문에 몇개 군이 신설되긴 했지만 손제리새끼때의 병신짓때문에 군하나에 1만호도 못채울정도로 멸망직전상태에 이르렀다. 오나라때 베트남위쪽이 죄다 광주로 분리되었다. 이거때문에 광서성과 광동성의 광이 생긴듯?

일남군

日南郡

현재 베트남 중부. 헬중국에서 가장 남쪽에 있던 군이었다. 풍토병+베트남인들 죽창+고온다습한 기후+모기등의 환장 콤비네이션때문에 짱깨들이 여기로의 유배=사형으로 인식했다고 한다. 여기로 유배떨어진다하면 장례식치뤄주고 갔을정도니 말다했지. 192년 참파가 이동네를 강간하면서 더 씹창이 났다. 덕분에 후한대에 18,263호 100,676명을 거느렸던게 서진대엔 600호밖에 안되는 멸망직전으로 떨어졌다.

• 서권현(西卷縣)-베트남 꽝찌 성 동하
• 주오현(朱吾縣)-베트남 꽝빈 성
• 노용현(卢容縣)-베트남 투아티엔후에 성 후에 북
• 상림현(象林縣)-베트남 꽝남 성 호이안 남서.
• 비경현(比景縣)-베트남 꽝빈 성

구진군

九眞郡

후한대에 46,513호 209,894명을 거느렸다. 교주도 씹창이지 위에서 참파가 기어올라오지, 여기도 똑바로 관리 안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았을듯 한데, 의외로 서진대에 2현이 늘어난거보면 오나라가 완전 손놓지는 않았을듯?

• 서포현(胥浦縣)-베트남 티안호아 성 티안호아 북서
• 거풍현(居風縣)-베트남 티안호아 성 티안호아 북
• 함환현(咸驩縣)-베트남 응에안 성 디엔짜우 서
• 무절현(無切縣)-베트남 닌빈 성 닌빈 서
• 무편현(無編縣)-베트남 티안호아 성 뉴쑤언 동

구덕군

九德郡

구진군 일부에 설치된 행정구역이다.

• 구덕현(九德縣)
• 함환현
• 남릉현(南陵縣)
• 양수현(陽遂縣)

교지군

交趾郡

후한대에 13현을 거느렸다. 현재 베트남 하노이일대. 서진대에 14현을 거느렸다.

• 용편현(龍編縣)-베트남 박닌 성
• 이루현(羸𨻻縣)-베트남 하노이
• 안정현(安定縣)-베트남 남딘 시 남
• 구루현(苟屚縣)-베트남 하노이 선떠이 남동
• 미령현(麊泠縣)-베트남 빈옌 남. 쯩 자매가 태어난 곳. 오나라가 신창군으로 옮겼다.
• 곡양현(曲昜縣)-베트남 하이즈엉
• 북대현(北帶縣)-베트남 박닌 남
• 계서현(稽徐縣)-베트남 흥옌 북
• 서우현(西于縣)-베트남 푹옌 남
• 주언현(朱䳒縣)-베트남 하동
• 봉계현(封谿縣)-31년 신설되었다.
• 망해현(望海縣)-31년 신설되었다.
• 무녕현(武寗縣)-서진대에 교지군의 영현으로 들어왔다.
• 주연현(硃鳶縣)-서진대에 교지군의 영현으로 들어왔다.

신창군

新昌郡

오나라가 교지군 일부에 설치했다. 6현 3000호를 거느렸다.

• 미령현 : 쯩 자매가 태어났던 곳이다.
• 가녕현(嘉甯縣)
• 오정현(吳定縣)
• 봉산현(封山縣)
• 임서현(臨西縣)
• 서도현(西道縣)

무평군

武平郡

교지군에서 일부가 분리되어 신설된듯 하다. 7현 5000호를 거느렸다.

• 무녕현(無寗縣)
• 무흥현(無興縣)
• 진산현(進山縣)
• 근녕현(根甯縣)
• 안무현(安武縣)
• 부안현(扶安縣)
• 봉계현

합포군

合浦郡

광서성 바닷가쪽에 설치된 행정구역이다. 6현 2000호밖에 없다.

• 합포현(合浦縣)-광시 북해시 합포현 북동.
• 서문현(徐聞縣)-잔장 시 쉬원 현 남서.
• 고량현(高凉縣)-양장 시 북. 후한말에 고량군으로 독립했다.
• 임원현(臨元縣)
• 주애현(朱崖縣)-하이난 이라는 말이 있는데, 담기양은 뇌주반도로 비정했다. 후한말에 주애군으로 독립했다.
• 남평현(南平縣)
• 탕창현(蕩昌縣)
• 독질현(毒質縣)
• 주관현(珠官縣)

고량군

高凉郡

현재 광동성 남서부해안일대. 오대에 광주가 신설됐을 때, 광주로 옮겼다. 3현 2000호를 거느렸다. 오나라때 광주로 이관됐다.

• 고량현
• 석문현(石門縣)
• 안녕현(安寧縣)
• 사평현(思平縣)

울림군

鬱林郡

진대의 계림군을 한나라가 없애고 울림군을 세웠다. 오나라때 진나라의 계림군을 신설했다. 현재 광서장족자치구 서부지역일대. 먼훗날 원조헬조선의 민화인 윤리문자도의 소재가 된 적이 있다. 강도 많고 산도 많은 곳이다. 오나라때 광주로 이관됐다.

• 포산현(布山縣)-구이강 시 구이핑 시 서.
• 안광현(安廣縣)-난닝 시 헝 현 북서.
• 아림현(阿林縣)-구이강 시 구이핑 시 남동
• 광울현(廣鬱縣)-광시 서부내륙에 튀어나온 부분.
• 중류현(中留縣)-라이빈 시 우쉬안 현 남.
• 계림현(桂林縣)-라이빈 시 샹저우 현 남.
• 담중현(潭中縣)-류저우 시 남동. 오나라때 계림군으로 이동.
• 임진현(臨塵縣)-충쭤 시.
• 정주현(定周縣)-허츠 시 이저우 구.
• 증식현(增食縣)-난닝 시 룽안 현 동.
• 영방현(嶺方縣)-난닝 시 빈양 현 남서.

창오군

創梧郡

현재 광시 동쪽에 설치된 군. 사섭이 태어난 곳이다. 여기랑 계양군 접경지대에 있던 현들이 오나라때 임하군(臨賀郡)으로 독립했다. 오나라때 광주로 이관됐다.

• 광신현(廣信縣)-우저우 시.
• 사목현(謝沐縣)-융저우 시 장융 현 남서. 임하군으로 이관
• 봉양현(封陽縣)-허저우 시 남. 임하군으로 이관
• 임하현(臨賀縣)-허저우 시 남동. 임하군으로 이관
• 단계현(端谿縣)-자오칭 시 더창 현.
• 빙승현(馮乘縣)-융저우 시 장화 야오족 자치현 남서. 임하군으로 이관
• 부천현(富川縣)-허저우 시 중산 현. 임하군으로 이관
• 여포현(荔蒲縣)-구이린 시 리푸 현 남서.
• 맹릉현(猛陵縣)-우저우 시 창우 현 서.
• 장평현(鄣平縣)
• 진평현(晉平縣)-환뽕들이 백제 요서경락설할때 나오는 진평현으로 알고 왜곡된 성욕을 보여주는 곳이다.

계림군

이 문서는 예토전생했습니다! 이 문서나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은 오랫동안 사망했다가 최근 다시 살아났습니다! ???: 지옥에 있는 노무현 나와라!

桂林郡

오나라때 예토전생했다. 서진이 한 인구조사에 따르면 8현에 2,000호가 살았다고 한다. 오나라때 광주로 이관.

• 담중현
• 무풍현(武豊縣)
• 속평현(粟平縣)
• 양평현(羊平縣)
• 용강현(龍剛縣)
• 협양현(夾陽縣)
• 무성현(武城縣)
• 군등현(軍騰縣)

남해군

南海郡

삼국지시대내내 광동성 광저우 이동지역을 다스리던 행정구역이다. 후한대에 전한에 비해 3배로 인구가 느는 등 존나 꿀빨던 곳이 오나라때 씹창남. 오나라때 광주로 이관

• 번우현(番禺縣)-광저우 시 판위 구.
• 박라현(博羅縣)-후이저우 시 보뤄 현
• 중숙현(中宿縣)-칭위안 시 북서. 시흥군으로 이관되었다.
• 용천현(龍川縣)-허위안 시 룽촨 현 서.
• 사회현(四會縣)-자오칭 시 쓰후이 시.
• 게양현(揭陽縣)-지에양 시 북서 일대.
• 증성현(增城縣)-광저우 시 쩡청 구.
• 평이현(平夷縣)

시흥군

始興郡

265년, 오나라에서 신설한 군. 후한말쯤에 생성된 계양 남부도위가 독립한 것이다. 창오군, 남해군, 계양군 접경지대에 있는 마을들을 모아 만들었다. 형주에 속했지만 남해군의 일부와 합쳐져서 독립했으니 여기에 넣었다.

• 곡강현-치소. 현 광동성 사오관 시와 칭위안 시일대. 본래 계양군의 속현이었다.
• 계양현-
• 시흥현-
• 정양현
• 중숙현-남해군의 속현이었다.
• 함광현

양주

이 문서는 흙수저에 대해 다룹니다. 자기 재산이 어디 있는지 안다고 해도 그래도 엄연히 토인종인 흙수저를 가진 사람을 다룹니다. 당장 가까운 곳에 사시는 분들은 이 분을 구제해 드립시다.

음메에에- 이곳은 깡촌, 즉 존나 시골과 관련된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인프라도 없고, 살기도 안좋은 시골과 관련된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연인이 되기에는 매우 좋은 곳입니다!

揚州

교주만큼은 아니지만 여기도 미개발지가 많은 것은 변함없었다. 수춘으로 쫓겨난 원술, 손견을 비롯한 손씨일가, 왕랑등의 세력기반이었다.

회계군

경고! 이곳은 헬보딸입니다! 한 마디로 디스토피아입니다.

주의!! 이 문서는 더위와 습도, 모기 같은 해충 때문에 불쾌합니다. 너무 더워서 불쾌할 수도 있습니다. 습도 때문에 더 불쾌할 수도 있습니다. 모기 같은 해충까지 있으면 좆같습니다. 그러니 건드리지 않는 게 좋을 겁니다. 니들도 짜증나잖아.

會稽郡

현재의 절강성, 복건성 대부분. 회계태수 왕랑, 유력자 우번이 거점을 잡은 곳이었다. 원주민인 산월인들이 이땐 많이 살아서 산월인들의 저항도 심심찮게 발생했다. 삼국지시대 끝나고 이 산월인들은 당나라 말에 완전히 동화되었고 동화를 거부한 사람들은 '서족'이라고 절강성 리수이 시 징닝 현일대로 도망가서 산속에서 풀파먹고 살고 있다. 너무너무 거대했던 군이라 남부(현재 복건성에 해당하는 부분)이 건안군으로, 서부가 동양군으로, 중부해안(타이저우, 원저우, 리수이지역)이 임해군으로 독립했다.

• 산음현(山陰縣)- 사오싱 시 북북. 회계군의 치소이다. 회계산과 하우묘가 있다.하제가 태어난 곳이다.
• 무현(鄮縣)-닝보시 북동부.
• 상우현(上虞縣)-사오싱 시 상위 구. 오나라때 시녕현(始寧縣)으로 개명했다.
• 구장현
• 은현(鄞縣)-닝보시 펑화 시. 이 당시엔 매우 듣보잡 동네.머나먼 훗날 장제스가 여기서 태어났다.
• 섬현(剡縣)-사오싱 시 남동부. 성저우 시에 치소가 있었다고 한다.
• 여기현(餘暨縣)-항저우 시 샤오산 구. 소산(蕭山)이 근처에 있다. 남북조시대때 그 산의 이름을 따와 소산현으로 개칭.
• 제기현(諸暨縣)-사오싱 시 주지 시. 삼국전투기에선 저기현이라고 나온다.
• 여요현(餘姚縣)-닝보시 위야오 시.

건안군

이 문서의 대상은 거대합니다! 크고... 아름다워요...

建安郡

203년 하제가 지금의 건녕일대에 해당하는 한흥현, 남평현, 건안현의 반란을 진압하고 지금 푸저우땅에 있는 후관현에 회계남부도위를 건설했다. 그 회계남부도위가 260년에 독립하면서 건안군이 신설. 처음나온 5현은 후한대부터 있었던 현이고 6번째부턴 오나라에서 신설한 현들이다.

• 건안현(建安縣)-난핑 시 젠어우 시. 203년 하제가 반란을 진압한 이후 이곳에 도위부를 두었다.
• 후관현(候官縣)-푸저우. 본래 동야현(東冶)라고 민월의 중심지가 있었던 곳이었다. 건안군의 치소역할을 하던 곳이었다. 서진말기쯤에 이지역을 비롯한 해안지역이 진안군으로 ㅌㅌ함.
• 한흥현(漢興縣)-난핑 시 푸청 현. 203년 건안현과 함께 반란을 일으켰다. 260년 오흥현(吳興縣)으로 개칭.
• 남평현(南平縣)-치소는 대충 난핑 시 옌핑 구쯤에 있었다곤 하지만 손오대엔 난핑시와 싼밍시 대부분을 차지하는 존나존나 거대한 현이었다.
• 건평현(建平縣)-난핑 시 젠양 시. 203년 하제가 상요일대의 산월을 토벌한 이후 상요 남부에 신설했다. 서진대에 건양현(建陽縣)으로 개칭.
• 소무현(昭武縣)-난핑 시 사오우 시. 260년 신설되었다.
• 연평현(延平縣)-난핑 시 옌핑 구. 260년 남평현에서 개명되었다.
• 장락현(將樂縣)-씬밍 시 장러 현.260년 신설되었다.
• 동안현(東安縣)-복건성 남부 해안지역. 260년 후관현남부에서 신설되었다. 오나라때의 치소는 취안저우 난안시 펑저우진에 있다. 서진대에 진안현으로 개명됨.
• 나강현(羅江縣)-언젠지는 몰라도 오나라때 신설되었다.
• 동평현(東平縣)-난핑 시 쑹시 현. 260녀 후관현에서 신설되었다.

임해군

臨海郡

지금의 절강성 남부해안지역에 설치된 행정구역. 여기도 본래 건안군마냥 동월(東越)이라고 베트남계 이민족이 살던 곳이었다. 그러나 전한대 얘네들이 쿨하게 한나라에 항복하면서 회계군의 영역으로 들어왔다. 현재 타이저우시, 원저우 시, 리수이 시의 모태이다. 위의 3개현은 오나라 건국 이전에 존재한 현들이고 나머지는 오대에 신설된 현들이다.

• 장안현(章安縣)-타이저우 시 자오장 구 장안가도. 후한대 회포현에서 장안현으로 개명되었다.
• 영녕현(永寧縣)-원저우. 138년 장안현 동구향을 현으로 독립시켰다.
• 송양현(松陽縣)-리수이 시 쑹양 현. 199년 장안현 남향에서 신설되었다.
• 임해현(臨海縣)-타이저우 시 린하이 시. 257년이전에 신설되었다.
• 시평현(始平縣)-타이저우 시 톈타이 현. 222년 장안현에서 신설되었다. 오나라 뒤지고 나서 시풍현으로 개명.
• 나양현(羅陽縣)-원저우 시 뤼안 시. 239년 영녕현서 신설되었다. 손호치세에 안양현으로 개명됨.
• 나강현(羅江縣)-미상.

동양군

東陽郡

266년, 절강성 서부 산악지역에 신설된 군. 본래 회계서부도위의 관할들이었다.

• 오상현(烏傷縣)-진화 시 이우 시. 회계서부도위의 치소였다.
• 태말현(太末縣)-취저우 시 룽유 현.
• 신안현(新安縣)-취저우 시. 192년 태말현에서 분리신설되었다.
• 장산현(長山縣)-진화시 우청 구. 192년 오상현 서부에서 분리신설되었다.
• 풍안현(豊安縣)-진화 시 푸장 현. 195년 태말현에서 신설되었다.
• 오녕현(吳寧縣)-195년 제기현에서 신설되었다.
• 영안현(永安縣)-리수이 시 융캉 시. 245년 오상현 남부에서 신설되었다.
• 수창현(壽昌縣)-리수이 시 쑤이창 현. 218년 수창현으로 신설됐다가 239년 평창현으로 개명되었다.

단양군

주의! 이것들은 너무나도 개떼같이 우글거려서 짜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 문서는 숫자가 너무 징그럽게 많아서 확 줄여버리지 않으면 토할 거 같은 것들에 대해 다룹니다. You do not know de wae.

丹陽郡

난징일대와 장강이남 안휘성지역에 설치된 행정구역. 본래 바로근처인 오군이나 강건너 구강군보다도 듣보잡인 곳이었지만, 손권이 수도를 난징에 때려박으면서 존나 커졌다. 현이 남방지역군치고도 존나 많은 편이다. (회계군도 현이 많지만 전부 면적빨로 나온거고, 단양군은 그렇게 큰 편이 아닌데 현이 존나 많으니 특이할 수 밖에) 여담이지만 헬조선에 있는 그 깡촌 단양군과 한자가 같다. 서진대에 난징 일대를 제외한 변두리 지역이 의성군으로 분리되었다.

• 완릉현(宛陵縣)-쉬안청 시 쉬안저우 구.
• 강승현(江乘縣)-진강시 쥐룽 시 북.
• 춘곡현(春穀縣)-우후시 판창 현 북서.
• 말릉현(末陵縣)-난징시 장닝구. 손권이 여기근처에 건업을 수도로 때려박으면서 발전함. 수도인 건업이 건업현(建業縣)으로 동시에 분리됨.
• 구용현(句容縣)-진강시 쥐룽 시.
• 경현(涇縣)-쉬안청 시 징 현.
• 단양현(丹陽縣)-마안산 시 당투현 북동.
• 석성현(石城縣)-마안산 시 남동.
• 호숙현(湖孰縣)-난징시 장닝 구 남동
• 능양현(陵陽縣)-츠저우 시 칭양 현 남.
• 무호현(蕪湖縣)-우후 시 동.
• 율양현(栗陽縣)-창저우 시 리양 시 북서.
• 선성현(宣城縣)-쉬안청 시 쉬안저우 구.
• 영국현(寧國縣)-쉬안청 시 닝궈 시. 오나라때쯤 신설되었다. 영길리의 영은 英이라서 영길리와는 무관한 곳이다.
• 시안현(始安縣)-후한말에 신설되었다.
• 안오현(安吳縣)-징 현 황촌진 안오촌. 208년 신설되었다.
• 영평현(永平縣)-리양 시 현재 시가지에 신설됨.
• 임성현(臨城縣)

신도군

新都郡

208년 하제가 흡현과 이현의 반란을 진압한 이후 이곳을 개척하고 신설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는 초대 신도태수가 되었단 이야기가 전해진다.

• 흡현(歙縣)-황산 시 서현.
• 이현(黝縣)-<한서>에서 점강수가 남만이중에서 나와 동으로 바다에 들어간다는 말이 있다. 이로 보아 오랜세월동안 원주민인 산월인들이 살았을 것으로 보인다.
• 시신현(始新縣)-항저우 춘안현 관도호 서북. 208년 신설되었다. 신도군의 치소가 되었다.
• 신정현(新定縣)-춘안 현 분구진 목련촌. 208년 신설되었다.
• 휴양현(休陽縣)-황산 시 슈닝 현. 208년 신설되었다.
• 여양현(黎陽縣)-황산 시 툰시 구 여양진. 207년 흡현 서부에서 신설되었다가 다음해에 신도군으로 이관되었다.

임천군

주의! 이 글이 다루는 대상은 존나 미스터리합니다. 씨ㅡ발 뭐가 뭔지 몰?루겟소요. 무섭습니다. ㅠㅠ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짧고 굵게 갔습니다. 역사적인 기록을 남기고 일찍이 사라지신 분입니다. 아쉬워하지 말고 그저 기억함에 의미를 둡시다.

臨川郡

주연이 태수로 있던 곳던 곳이다. 몇년만에 폐지된 덕분에 무슨 현이 임천군에 들어왔는지 알길이 없다. 꺼라위키에서 이군이 주연을 위해 세워진 곳이라는 드립을 쳤다. 필자가 삼국지를 제대로 읽어본적은 없어서 그런데 잘 아는 분이 주연과의 관계쪽으로 추가바람.

오군

吳郡

지금의 장강남쪽 상하이, 소주, 전당강유역에 있다. 전한대 거대했던 회계군에서 행정부담문제로 전당강 이북지역을 오군으로 독립시키면서 시작되었다. 후한말 난징과 가까운 곳이 비릉전농교위로 빠져나갔다. 225년, 전당강일대의 현들이 동안군으로 분리됐다가 231년 폐지된 일이 있었다. 그리고 남부지역 상당한 부분이 단양군의 동부지역 몇개 현들과 합해져 오흥군으로 독립했다.

• 오현(吳縣)-소주시. 육손, 주환, 고옹의 출생지로, 오의 사성중 세개인 육씨, 주씨, 고씨의 홈그라운드였다. 그만큼 오나라땐 난징못지않게 발전했다.
• 해염현(海鹽縣)-상하이일대. 여기동네에 염관이 있었다는 한서의 기록을 보면 이곳은 염전지대였을 것으로 보인다.
• 유권현(由拳縣)-자싱 시. 오나라때인 242년, 가흥현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사실상 절강성 가흥시의 모태가 되는 곳.
• 염관현(鹽官縣)-자싱 시 하이닝 시. 223년 해염현과 유권현 접경지대에서 신설된 곳이다.
• 전당현(錢唐縣)-항저우 시 링인산 부근.
• 부춘현(富春縣)-항저우 시 푸양구. 손견, 손책이 태어난 곳이다. 본래 전당강 중류지역 전체를 관할하던 거대한 현이었으나, 225년 건덕현(建德縣, 항저우 젠더 시), 동려현(桐廬縣, 항저우 시 퉁루 현), 신창현(新昌縣, 젠더시 대동진), 신성현(新城縣, 항저우 시 푸양 구 서)의 4현이 신설되면서 영역이 많이 줄었다. 225년, 이 분리된 4개현과 함께 동안군으로 독립한적이 있지만, 231년 군이 폐지되면서 다시 오군으로 들어갔다. 226년 부양현(富陽縣)으로 이름이 바뀐이후 지금까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 누현(婁縣)-소주 동부.
• 단도현(丹徒縣)-전장 시 단양 시.

비릉전농교위

毗陵全農交尉

현재의 진강지역에 설치된 군사행정구역. 나중에 비릉군으로 전환되었다.

• 비릉현(毗陵縣)-창저우 시. 본래 오군에 속해있었다.
• 무석현(無錫縣)-우시 시. 본래 오군에 속해있었다. 어째서인지 오나라때 다른군으로 이관됨.
• 무진현(武進縣)-창저우 시 우진 구.
• 운양군(雲陽縣)

오흥군

吳興郡

266년 오군과 단양군의 접경지역에 신설되었다. 삼국시대 말기에 나오는 만큼 비중은 좆도 없지만 서진대에 어느정도비중을 차지하게 된다. 오군+오흥군+단양군으로 오왕의 봉토가 결정됐거든ㅇㅇ.

• 양선현(陽羨縣)-우시 시 이싱 시. 본래 오군에 속했다.
• 오정현(烏程縣)-후저우 시 동부.
• 여항현(餘抗縣)-항저우 시 위항 구. 후한말 여기서 반란이 터졌다가 하제가 이를 진압한 적이 있다.
• 임수현(臨水縣)-항저우 임안. 211년 여항현 서부에서 분리신설되어 처음엔 오군에 속했었다.
• 고장현(故障縣)-후저우 시 안지 현. 본래 단양군에 속했다.
• 안길현(安吉縣)-후저우 시 안지 현. 후한 영제때 신설되었다. 본래 단양군에 속했다.
• 원향현(原鄕縣)-안지 현 서부, 후저우 시 서북. 185년 고장현서 신설되었다. 본래 단양군에 속했다.
• 어잠현(於潛縣)-항저우 시 임안 서부. 본래 단양군에 속했다.
• 영안현(永安縣)-?

예장군

豫章郡

현재 강서성전체를 통치하던 지역. 성전체에 20개도 안되는 현이 있었다보니 인구밀도도 씹창이었다. 후한대쯤 되니까 인구가 존나 늘었는지 현이 많이 신설되었다.

• 남창현(南昌縣)-난창 시. 전한대부터 오랫동안 이어져온 예장군의 중심지. 이후 강서성의 최대도시까지도 간다.
• 팽택현(彭澤縣)-주장 시 후커우 현 동.
• 여릉현(厲陵縣)-주장 시 더안 현 동.
• 애현(艾縣)-주장 시 슈수이 현 서.
• 신감현(新淦縣)-이춘 시 장수 시..
• 건성현(建城縣)-이춘 시 가오안 시 남.
• 의춘현(宜春縣)-이춘 시.
• 해혼현(海昏縣)-주장 시 융슈 현 동.
• 교양현(鄡陽縣)

파일:초딩물로켓.PNG

문서가 물에 젖었습니다. 살면서 문명에 기여한 거라고는 과학의 날에 만든 물로켓밖에 없으면서 허구한 날 개소리나 하면서 좆부심으로 무장한 몇몇 문무새 이과 새끼들이 다녀갔습니다. 물 묻은 손으로 문서를 만지는 바람에 문서가 젖었습니다. 아는 게 없으면 병신이란 걸 기억합시다.

상라오시 포양 현 서북인데, 나중에 파양호가 존나 불어나면서 수몰되었다.

• 안평현(安平縣)-지안 시 안푸 현 남동.
• 건창현(建昌縣)-104년 여릉현(廬陵縣)에서 신설.
• 상채현(上蔡縣)-이춘 시 장수 시. 중평연간에 여남군 상채현의 주민들이 여기로 ㅌㅌ해서 상채현을 신설했다.
• 한평현(漢平縣)-이춘 시 장수 시. 중평연간에 신설되었다.
• 예녕현(豫寧縣)-주장 시 우닝 현. 건안연간에 신설됐다가 손오때 서안현으로 개명했다.
• 신오현(新吳縣)-중평연간에 신설되었다.
• 평도현(平都縣)-지안 시 안푸 현지역.

파양군

鄱陽郡

예장군내 파양호 이동지역에 신설된 행정구역. 후한말 사이비종교가 판을 치고 댕겼다고 한다. 삼국전투기에서 최훈의 역대급 사료오독으로 발생한 별립종부 드립이 이곳관련해서 나왔다.

• 파양현(鄱陽縣)-상라오 시 포양 현 북동. 지금이야 대륙의 기상을 상징할 정도로 파양호가 거대했지만, 이당시엔 파양호는 존나 작았다고 한다.
• 여간현(餘汗縣)-후저우 시 안지 현 북서....라고 위백이 그러는데, 담기양이 비정한 중국 역사지도집에선 다르게 비정되있다. 응?

여릉군

廬陵郡

197년, 태사자의 보고피셜 단양군 출신 동지(僮芝)라는 새끼가 여릉현을 기점으로 예장군 남부지역에서 여릉태수를 자칭하고 있었던 것에서 시작되었다. 여강태수 유훈, 강하태수 황조를 두들겨 패고 건업으로 돌아오는 길에 동지를 두들겨 팬뒤, 손보를 태수로 임명하면서 오나라 땅이 되었다. 그러나 정사삼국지에선 손책이 왕랑을 격파한 이후 회계태수, 단양태수, 오군태수를 임명할 때 함께 예장군에서 여릉군이 신설된 것으로 기록된다.

• 서창현(西昌縣): 지안 시 타이허현 서
• 고창현(高昌縣): 지안 시 서남
• 석양현(石陽縣): 지안 시 샤장 현
• 파구현(巴丘縣): 지안 시 샤장 현 파구진(巴邱鎭)
• 남야현(南野縣): 간저우시 난캉시 남서
• 동창현(東昌縣): 지안 시 영화진(永和鎭)
• 수흥현(遂興縣): 지안 시 완안 현
• 길양현(吉陽縣): 지안 시 샤장 현
• 흥평현(興平縣): 지안 시 융펑 현 북동
• 양풍현(陽豊縣): 지안 시 융펑 현 고현진(古縣鎭). 280년(진 무제 태강 원년), 양성현(陽城縣)에서 지금의 이름으로 개명되었다.
• 감현(贛縣):간저우시 서 남부도위에 속했다가 남강군으로 분리되었다.
• 우도현(雩都縣):간저우시 위두현 북. 남부도위에 속했다가 남강군으로 분리되었다.
• 평고현(平固縣):간저우 시 싱궈 현 남. 280년, 평양현(平陽縣)에서 지금의 이름으로 개명되었다. 남부도위에 속했다가 남강군으로 분리되었다.
• 남강현(南康縣):간저우 시 난캉 구. 280년 안남현(安南縣)에서 지금의 이름으로 개명되었다. 남부도위에 속했다가 남강군으로 분리되었다.
• 게양현(揭陽縣):간저우 시 닝두 현 동남 본래 파양현(彼陽縣)이라 불렸으나 남부도위가 설치될 때 지금이름으로 개명되었다. 남부도위에 속했다가 남강군으로 분리되었다.

임천군

臨川郡

오나라때 예장군 중동부(현재 강서성 푸저우에 해당하는 지역일대)의 현들을 본리신설해서 만든곳이다.

• 임여현(臨汝縣): 푸저우 시. 96년(후한 화제 영원 8년)에 설치되었다.
• 서풍현(西豐縣): 푸저우 시 린촨 구 남. 280년(진 무제 태강 원년)에 서평현(西平縣)에서 지금의 이름으로 개명되었다.
• 남성현(南城縣): 푸저우 시 난청 현
• 동흥현(東興縣): 푸저우 시 리촨 현 동북
• 남풍현(南豐縣): 푸저우 시 광창 현 동
• 영성현(永成縣): 푸저우 시 리촨 현
• 의황현(宜黃縣): 푸저우 시 이황 현
• 안포현(安浦縣): 푸저우 시 러안 현 서남
• 서녕현(西寧縣): 푸저우 시 충런 현 남. 서진대에 서성현(西城縣)에서 지금의 이름으로 개명되었다.
• 신건현(新建縣): 푸저우 시 러안 현 북

여강군

廬江郡

장강 북쪽 호북성, 안휘성 경계지역에 있던 군. 본래 강남에 있던 군으로 강북으로 옮긴거라서 군의 기원이 되는 여강이란 하천은 이 군에 없다. 삼국지시대이후 남북조시대까지 최전방이었다. 후한시대엔 14성 101,392호 424,683호를 거느렸다.

• 서현(舒縣)-허페이 시 루장 현.
• 우루현(雩婁縣)-신양 시 샹청 현.
• 첨현(灊縣)
• 임호후국(臨湖候國)
• 용서후국(龍舒候國)
• 양안현(襄安縣)
• 환현(皖)-손책이 이 환을 먹고 양주를 꽉 잡게 된듯함.
• 거소후국(居巢候國)-차오후 동북.
• 육안후국(六安候國)-루안 시. 전한대의 육안국을 후한때 폐지해 여강군에 편입했는데, 이때 들어온듯하다.
• 요현(蓼縣)-신양 시 구스 현 북.
• 안풍현(安豊縣)-대별산기슭에 있다.
• 양천후국(陽泉候國)
• 안봉후국(安鳳候國)

구강군

九江郡

후한시대 양주의 중심지. 삼국시대까지가 이지역의 전성기로 남북조때부터 망테크타서 수나라 이후로는 완벽한 깡촌이 된다. 조위에서 먹었을땐 건국직후인 221년부터 223년까진 회남국, 232년부터 249년까지 초국, 그이후론 회남군이라 불렀다.

• 음릉현(陰陵縣)-추저우 시 딩위안 현 북서.
• 수춘현(壽春縣)-화이난 시 서우현
• 준추현(浚遒縣)-허페이 시 페이둥 현 동.
• 성덕현(成德縣)-화이난 시 서우현 남.
• 서곡양현(西曲陽縣)-벙부시 구전 현?
• 합비후국(合肥候國)-허페이 시. 후한중기쯤에 세워진 합비후국은 위나라가 뺏어간 이후 동오 침략의 가장 중요한 요충지가 되었다.
• 역양후국(歷陽候國)-마안산 시 허 현. 양주자사부가 있었다.
• 당도현(當塗縣)-벙부 시 회이위안.
• 전초현(全椒縣)-추저우 시 취안자오 현.
• 부릉현(阜陵縣)-마안산 시 허 현 서.
• 하채현(下蔡縣)-화이난 시 펑타이 현. 패국에서 옮겨왔다.
• 평아현(平阿縣)-벙부 시 화이위안 현 남서. 패국에서 옮겨왔다.
• 의성현(義城縣)-벙부 시 화이위안 현 북동. 패국에서 옮겨왔다.

형주

荊州

초창기엔 장강중류와 그 지류일대에 있던 모든 읍락, 그러니까 지금 기준으로 호북성, 호남성, 그리고 남양분지까지 통치하던 거대한 행정구역이었다. 하지만 남조때 남양분지가 옹주, 호남성일대가 상주로 분리되고 이런저런 정치적인 이유로 영주가 분리되면서 호북성 중서부 일대로 쪼그라들었다가 주현제가 실시되면서 지금의 호북성 형주시일대로 축소되었다.

듕귁 대륙의 중심에 있고 강과 호수가 많아 수운으로 그 넓은 지역을 모두 지나갈 수 있음은 물론, 중국 남부지방에서 나온 산물이 사예교위로 들어가기 이전 집결되는 곳(남양군)이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교통의 요지로 뽑혔다. 때문에 후한말 군웅할거이후 조조, 손권, 유비가 어떻게든 다 먹어보겠다고 달려들었다. 조조가 유표를 족치고 차지했지만 적벽대전이후 유비와 손권이 형주의 소유권을 놓고 죽도록 싸웠다가 이릉대전에서 유비가 손권에게 참패하면서 남양분지, 양양을 비롯한 북부지방은 조조의 위나라, 그 이남은 오나라가 차지하게 되었다.

하지만 오나라 수도 건업이 장강을 기준으로 위나라 서주와 접하고 있는데다가 회남지방의 평야 상당부분(특히 수춘)을 위가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조위와 손오간의 전쟁에서 메인 전선이 되진 못했다. 이 때 형주가 군사적으로 이용되는 사례라면 위와 오의 주력군이 회남에서 붙을 때 각각 양양, 강릉/이릉/무창등지에서 후방병력이 서로 대치하는 정도?

오나라가 망한 후, 영가의 난이 터지고 남조가 설립되면서 남조의 서쪽 방어선이라고 엄청나게 많은 푸시를 받았지만 이때부터 허구연날 반란을 일으키는 등 양주와 직접 반목하는 지역이 되었다. 남조땐 이런 형주를 족치기 위해 호남성 지방에 상주, 북방왕조와의 전쟁서 전방으로 변한 남양분지 + 양양에 옹주등을 설치하는등 여러 주를 설치했다.

후한말 선박, 무기등을 만들기 위해 막대한 양의 나무가 소비되면서 바로 동쪽에 있던 양주와 함께 주 대부분이 민둥산으로 변해버렸다. 때문에 오나라는 후한말 민둥산으로 변한 국토를 복구하기 위해 할당량을 정해놓고 그만큼 나무를 심으라고 지방 공무원들을 존나게 쥐어짰다고 한다.

계양군

桂陽郡

인천광역시 계양구와 한자가 같다. 후난성 남쪽에 있던 군으로 이당시엔 이민족들이 바글바글 거리던 깡촌이었다고 한다.

• 침현(郴縣)-천저우 시. 객령산(客嶺山)이 있었다.
• 편현(便縣)-천저우 시 융싱 현.
• 뇌양현(耒陽縣)-헝양 시 레이양 시. 철의 산지였다.
• 음산현(陰山縣)-헝양 시 헝둥 현 남.
• 남평현(南平縣)-융저우 시 란산 현 북동.
• 임무현(臨武縣)-
• 계양현(桂陽縣)-칭위안 시 롄저우 시.
• 함광현(含洭縣)-칭위안 시 잉더 시 서.
• 정양현(湞陽縣)-칭위안 시 잉더 시 동. 영산(領山)이 있었다.
• 곡강현(曲江縣)-사오관 시 남동.《계양태수주경공훈명》(桂陽太守周憬功勳銘)

등의 비문에는 곡홍(曲紅)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 한녕현(漢寧縣)-영화 원년(136)에 설치하였다.

영릉군

零陵郡

후한기준 13개현을 통치했다.

• 천릉현(泉陵縣)-융저우 시.
• 영릉현(零陵縣)-광서장족자치구 구이린 시 싱안 현 계수진
• 영도현(營道縣)-265년부터 영양군(營陽郡)으로 소속이 바뀌었다가 영릉군으로 돌아왔다. 융저우 시 닝위안 현 동남.
• 영포현(營浦縣)-265년부터 영양군(營陽郡)으로 소속이 바뀌었다가 영릉군으로 돌아왔다. 융저우 시 다오 현 동북.
• 영도현(泠道)-융저우 시 닝위안 현 동.
• 조양현(洮陽縣)-구이린 시 취안저우 현 서북
• 도량현(都梁縣)-사오양 시 룽후이 현
• 부이후국(夫夷候國)-사오양 시 서
• 시안후국(始安候國)-구이린 시.
• 소양후국(昭陽候國)-266년 소릉군(昭陵郡)으로 이관되었다. 사오양 시

형양군

衡陽郡

형양군자체는 진시황이 초나라 띨망시키고 나서 한번 만들었던 군이기는 했다. 하지만 진나라가 띨망하고나서 수백년이 지난뒤인 257년에 부활했던것. 나중에 폐지됐다가 수나라때 또 부활한다.

• 상남현(湘南縣)-샹탄 시 동.
• 상향현(湘鄕縣)
• 증양후국(蒸陽候國)-본래 장사군에 속했다고 한다.
• 중안후국(重安候國)
• 익양현(益陽縣)-이양 시 동.
• 연도(連道)-뤄디 시 롄위안 시 동.
• 상서현(湘西縣)-주저우 시 주저우 현 왕십만향.
• 형양현(衡陽縣)-헝산 현 남.
• 신양현(新陽縣)-창사 시 닝샹 시 서남.
• 임증현(臨烝縣)-헝양 시. 280년 서진대에 상동군으로 이관되었다.

남군

南郡

강릉일대에 설치되었다. 현재 후베이성 서부지역을 관할했었다. 조조가 잠깐 형주를 점령했을 때 양양일대의 양양군, 강릉일대의 남군, 나머지 임강군으로 삼분할 되었고, 이중에서 양양군을 위나라가 가져가고 나머지는 오나라가 가져갔다. 임강군이 의도군으로 이름이 바뀌고 무현근처에 여러 현이 신설되고 거기에 건평군이 나왔다. 조조 vs 손권+유비, 유비 vs 손권(이릉대전), 서진(양호) vs 동오(육항)

• 강릉현(江陵縣)-징저우 시 장링 현.
• 편현(騙縣)-징먼 시 북.
• 당양현(當陽縣) -징먼 시 남.
• 화용후국(華容候國)-첸장 시 남서.
• 지강후국(枝江候國)-이창 시 즈장 시 북동.
• 주릉현(州陵縣)-징저우 시 훙후 시 북동.

양양군

襄陽郡

207년 조조가 형주를 점령한뒤에 남군북쪽 양양일대에 신설한 군으로 위나라에 소속되었다. 동오침략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담당했던 덕분에 이후의 남조들, 남송에서 지킬려고 온갖 노력을 퍼부었다.

• 중로후국(中盧候國)-샹양 시 샹저우 구 남서. 본래 남군에 속했었다.
• 양양현(襄陽縣)-샹양 시. 본래 남군에 속했었다.
• 기후국(邔候國)-샹양 시 이청 현 북. 본래 남군에 속했었다.
• 의성후국(宜城候國)-샹양 시 이청 시 남. 본래 남군에 속했었다. 그 백미 고사의 주인공인 마량과 그 형제들이 이곳 출신이다.
• 약후국(鄀候國)-샹양 시 이청 시 남동. 본래 남군에 속했었다.
• 임저후국(臨沮候國)-이창 시 위안안 현 북서. 본래 남군에 속했었다.
• 산도현(山都縣)-샹양 시 샹저우 구 북서. 본래 남양군에 속했었다.

임강군

臨江郡

207년 조조가 형주를 점령했을때 남군의 서부지역을 분리해서 신설한 군이다. 210년 유비가 이곳을 점령한뒤 이름을 의도군(宜도으로 바꿨다. 이릉이 이군에 있었다. 수천년뒤 중공에서 여기에다 세계최대의 댐인 싼샤 댐을 만들어놨다.

• 이도현(夷道縣)-이창 시. 본래 남군에 속했었다.
• 이릉현(夷陵縣)-이창 시 동. 본래 남군에 속했었다. 이릉대전이 터진 곳이었다. 오나라가 먹고나서는 서릉(西陵)이라고 불렀다.
• 항산현(很山縣)-이창 시 창양 현. 원래는 무릉군에 속했다. 본래 남군에 속했었다.

고릉군

오나라가 관우를 죽이고 임강군을 점령한뒤 촉나라가 이에 대한 반동으로 무현근처 전방에 고릉군을 신설했다. 오나라가 이에 대한 반동으로 무현과 자귀현일대에 고릉군을 설치하고 반장을 태수로 앉혔다. 이릉대전에서 형주의 친 유비세력과 촉나라를 개털어버린뒤엔 고릉군을 폐지했다.

건평군

建平郡

260년 손휴가 의도군 서부에 신설한 군이다. 20년만에 6개현이 신설되면서 군의 규모가 커졌다. 존나 지금 여기땅 민족구성봐도 묘족같은 소수민족들이 많이 살던곳

• 무현(巫縣)-충칭 시 우산 현 북. 무산(巫山)이 있었다. 본래 남군에 속했었다가 207년 임강군/의도군으로 소속이 바뀌고 260년에 건평군이 신설되면서 그 군의 중심지가 되었다. 여길 기점으로 동쪽이 호북, 서쪽이 사천으로 나뉜다. MC 무현이 아니다.
• 사거현(沙渠)-언스 투자족 먀오족 자치구 언스 시.
• 자귀현(秭歸縣)-이창 시 쯔구이 현. 옛날에 제후국이 있었다고 한다. 본래 남군-의도군에 속했었다.
• 건시현(建始縣)-언스 투자족 먀오족 자치구 젠스 현.
• 흥산현(興山縣)-이창 시 싱산 현.
• 신릉현(信陵縣)-이창 시 쯔구이 현 서.
• 북정현(北井縣)-충칭 시 우산 현 북. 북주때 대창현으로 흡수되었다.
• 진창현(秦昌縣)-충칭 시 우산 현 북 대창진. 북주에서 대창현으로 바꿨다.

남양군

주의! 이것들은 너무나도 개떼같이 우글거려서 짜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 문서는 숫자가 너무 징그럽게 많아서 확 줄여버리지 않으면 토할 거 같은 것들에 대해 다룹니다. You do not know de wae.

南陽郡

난양 시 와 후베이성 북부에 설치된군. 바로위에 수도 낙양이 있었기에 수도의 배후를 방어하는 '후장군'이 관할하고 있었다. 그래서 후장군시절 원술이 이지역을 관할했었고. 무슨 지금의 지급시 2개정도되는 규모에 37개현이 세워졌다. 그만큼 인구도 많았고 경제적으로 부유했다.

나중에 후진을 멸망시키고 중원, 관중까지 올라간 유유가 중원과 관중에서 철수하면서 그 지역 주민들이 이 군일대에 대거 정착했다. 그래서 유송대엔 남양군, 양양군 일대가 통째로 옹주(雍州)로 분리되기도 했다.

• 완현(宛縣)-난양 시. 군의 치소가 있었다.
• 관군읍(冠軍邑)
• 섭현(葉縣)
• 신야현(新野縣)-난양 시 신예 현. 삼국지초반에 단골로 나오는 지명인지라 삼국지시리즈에선 일개 현인대도 독립된 지역으로 나온다.
• 장릉현(章陵縣)-샹양 시 짜오양 시 남. 전한의 용릉으로, 광무제(光武帝)가 개명했다.
• 서악현(西鄂縣)-
• 이현(雉縣)-난양 시 난자오 현 남동.
• 노양현(魯陽縣)
• 추현(犨縣)
• 자양현(堵陽縣)
• 박망후국(博望候國)-난양 시 북동.
• 무음읍(武陰邑)
• 비양현(比陽縣)
• 복양후국(復陽候國)-난양 시 퉁바이 현 북서.
• 평씨현(平氏縣)-난양 시 퉁바이 현 북서. 응?
• 동백현(桐柏縣)
• 극양현(棘陽縣)-난양 시 신예 현 북동.
• 호양읍(湖陽邑)
• 수현(隨縣)-쑤이저우 시.
• 서현(西縣)
• 육양읍(育陽邑)-난양 시 남.
• 열양현(涅陽縣)-난양 시 전핑 현 남.
• 등현(鄧縣)-샹양 시 샹저우 구 북서.
• 척후국(酈候國)-난양 시 북서.
• 양현(穰縣)-난양 시 덩저우 시.
• 조양현(朝陽縣)-난양 시 덩저우 시 남동.
• 채양후국(蔡陽候國)-샹양 시 짜오양 시 남서.
• 안중후국(安衆候國)-샹양 시 덩저우 시 북동.
• 성도현(成都縣)
• 양향현(陽鄕縣)-샹양 시 짜오양 시 북동.
• 융현(隆縣)-누수비라는 이름의 비석에만 등장하며 다른데에서는 언급도 없다.

남향군

南鄕郡

207년 조조가 형주를 손에 넣은 뒤에 군의 서부에 남향군을 신설했다.

• 찬후국(酇候國)-샹양 시 라오허커우 시 북서.
• 순양후국(順陽候國)-난양 시 시촨 현 남.
• 남향현(南鄕縣)-난양 시 시촨 현 동남
• 단수현(丹數縣)-난양 시 시촨 현 서. 원래는 홍농군(弘農郡)의 속현이었다.
• 무당현(武當縣)-스옌 시 단장커우 시 북서.
• 음현(陰縣)-샹양 시 라오허커우 시 북.
• 축양현(筑陽縣)-샹양 시 구청 현 북동.
• 석현(析縣)-난양 시 시샤 현.

강하군

주의. 이 문서는 두 개 이상으로 갈라진 것에 대해 다룹니다. 그러니 그만 싸우고 다시 붙기 바랍니다.

江夏郡

지금의 우한 일대에 있던 군이다. 오나라랑 위나라가 전쟁하다가 결국엔 사지절단 되었다. 서진대에 하나로 통합되고 복원됨.

• 맹현(鄳縣)-신양 시 뤄산 현 서. 서진대에 강하군으로 들어갔다.
• 경릉후국(竟陵候國)-첸장 시 북서. 서진대에 강하군으로 들어감.
• 사이현(沙羨縣)-우한 시 우창 구 서.
• 주현(邾縣)-황강 시 북.
• 악현(鄂縣)-어저우 시.
• 평춘후국(平春候國)-본래 여남군에 속했다. 서진대에 강하군으로 들어감.
• 남신시후국(南新市候國)-징산 시 동. 서진대에 강하군으로 들어감.
• 안륙현(安陸縣)-샤오간 시 윈멍 현.

오 강하군

• 운두현(雲杜縣)-징먼 시 징산 현. 서진대의 강하군으로 들어감
• 무창현(武昌縣)-우창 구.
• 하이현(下雉縣)-황스 시 양신 현 동.
• 시상현(柴桑縣)-주장 시 서. 본래 예장군에 속했는데, 오나라때 여기로 쫓겨났다.
• 양신현(陽新縣)-황스 시 양신 현. 오나라가 신설했다.

익양군

弋陽郡

위나라가 먹은 강하군 북부의 동쪽을 분리해서 신설한 곳이다. 서진때 예주의 관할로 들어갔다.

• 서릉현(西陵縣)-우한 시 신저우 구 서.
• 서양현(西陽縣)-신양 시 광산 현 서.
• 대후국(軑候國)-신양 시 시 현.

기춘군

蘄春郡

오나라가 대별산 기슭에 있는 작은 마을들을 모아 만든 군이다. 서진대에 폐지되었다.

• 기춘현(蘄春候國)-황강 시 치춘 현 남서.
• 심양현(尋陽縣)-황강 시 황메이 현. 본래 여강군에 속했다. 남쪽에 구강이 있는데 동쪽으로 흘러 양쯔강에 합쳐진다. 남북조때쯤되면 예장군에 있던 현과 합해져 심양군으로 이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