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장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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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문명 | 황허강 · 창장강 · 하나라 · 상나라(은허 · 순장) · 주나라(호경 · 봉건제 · 천명사상) |
- 끝없는 장강의 물결은 도도하게 흐른다. -
중국에서 가장 긴 강으로 길이 6,300 km 강폭 300m이상, 최대 수심 150m를 자랑하는 대륙의 스케일을 자랑하는곳이다. 이 강과 그 지류가 지나가는 사천성, 귀주성, 호북성, 호남성, 안휘성, 강서성, 절강성, 강소성을 화중 8성이라고 일컫는다.
강 상류 중류 하류마다 말하는 이름이 다르다. 양쯔강은 하류쪽을 일컫는 말이었는데, 외국인들은 이 하류쪽인 난징, 상하이만 왔다리 갔다리했기때문에 양쯔강이 국제표준어가 된거.
짱깨들은 '장강'이라고 해야지 알아듣는다.
한국에는 한강 정모가 있다면, 짱깨에는 양쯔강 정모가 있다.
연혁[편집]
한나라이전[편집]
원래 다들 알고있듯 중국문명의 발원지이자 중심지는 황하였다.
반면에 양쯔강 유역 일대는 많은 강수량과 아열대 기후 덕분에 물이 많은 온대밀림이 있어서 코끼리, 코뿔소, 물소, 양쯔강악어, 하마가 뛰어노는 야생의 땅이었으며, 양쯔강돌고래도 살았다. 농담하는 거 아니다. 진짜로 코끼리, 코뿔소, 물소, 양쯔강악어, 하마 새끼들 뼉다구 발굴되고(사실 황하도 그랬었다.)
또 양쯔강 근처에 자리잡은 초나라의 유물을 보면 진짜로 마야, 아즈텍 같은 애들이랑 비슷하다. 어쨌든 이 한나라 이전의 양쯔강 유역에는 짱깨들과 궤를 달리하는 이민족들이 여럿 살고 있었다.
이런민족중 하나인 묘족이 세운 나라가 초나라, 서족이 세운나라가 서나라등 회남지역의 국가와 월나라, 짱꼴라랑 비슷한 계통이었을 남방민족이 세운나라가 오나라였다.
초나라가 이들을 모조리 멸망시키면서 서서히 한족화가 진행되기 시작했고, 진나라, 초한쟁패기를 거치면서 월나라를 세운 월족을 제외한 대부분의 이민족들은 짱깨들과 동화되었다.
한나라~위촉오[편집]
장강 북부나 난징, 상하이일대, 장강중류지역의 민족들은 죄다 한족화가 진행되었다. 대신 인구가 존나 적었다. 예를들어서 한서 지리지를 보면 호북성남서부를 꽉잡은 남군에 17개현밖에 안되는 정도에, 장강이남 양주가 너무 막장이라 양주자사부를 장강이북의 수춘에 둘 정도이니 말다했다.
그래도 형주자사부를 후난성 중부인 무릉군 한수현에 두고 한족화된 남양군의 주민들을 이주시키는[1] 등 개척을 위한 시도가 계속되고 있었다. 그리고 개척의 성과인지 당시에도 물자가 꽤나 풍부한 곳이 늘어나고 있었다.
한나라때까지는 강(江)이라고 하면 이 장강을 일컫는 말이었지만, 후한대부터 강(江)이 보통명사화가 되고 장강(長江)이라는 고유명사로 불리기 시작했다.
후한말, 동탁이 낙양성을 불태우고 이각, 곽사패거리가 영천군, 관중지역을 초토화시키고, 기주가 여러세력들에 의해 작살나는등 화북이 씹-헬이 되면서 많은 유랑민들이 장강일대에 정착했다.(물론 장강지역도 군벌들이 깽판을 치면서 막장이 되긴 했지만 화북에 비하면 나은편이었다.)이들덕분인지 후한말쯤되면 강남지방인 양주, 형주, 익주의 현수가 많이 늘어나고 군도 여러개 신설되었다.
위촉오시절, 촉은 익주에서도 사천분지를[2], 오는 형주와 양주를 개간하면서 농업생산력과 인구부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많은 노오력을 했지만, 결국 위나라와 사마씨의 폭동으로 세워진 진나라가 가지고 있던 압도적인 화북의 생산력에 쳐발리고 망했다.
남북조[편집]
서진이 대충 높으신분들의 폭동과 유연과 석륵의 깽판덕분에 좆망하고 강남에서만 놀던 낭야왕 사마예가 동진을 건국했다. 이때 화북의 이주민들을 받아들이다가 장강 북변에 옹주, 남연주, 북예주...등 주가 남발되었다.
그리고 동오가 거의 방치했다시피한 양주, 형주일대가 대대적으로 개간되었다. 이러면서 강주, 풍주, 상주, 영주등 많은 주가 신설되었다. 익주쪽인 사천은 저족이 세운 성한이 점령했다가 전진에게 성한이 망하면서 한동안 북조에 속했다.
유송이 장강지역 전체를 회복하여 양나라까지 개발할려고 노오력을 했지만..... 아직도 화북이 생산력에서 넘사였지, 게다가 기병도 없어서 결국 북조에 발리고 망했다.
수당[편집]
수나라때 대운하가 세워지면서 화북과 장강유역이 연결되었다.되면
수당시대에도 장강 개발이 많이 진행되고 경제력도 존나 올라간 덕분인지 당나라 중기쯤 되니까 장강유역과 화북지역의 행정구역숫자가 똑같아지는 수준에 이르는 기염을 토하게 되었고, 해류의 변화와 기상이변으로 화북이 더 좆망해 가는동안 장강은 더 부유해졌다.
결국 오대십국시대를 기점으로 관중은 멸망해버린다.
송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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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터 장강이 중국 경제의 밥줄이 되고 화북의 경제력을 압도하기 시작했다. 어느정도였냐면 그 불야성의 개봉도 장강과 연결된 수로를 통해들어온 강남의 물자덕이었고, 이때부터 강남지방출신들만 주구장창 과거급제를 하니까, 강남출신 과거급제자들을 죽이는 방식으로 지역균형을 맞춰야 할 정도였댄다. 그리고 장강으로 끌려온 생산력으로 겨우 호흡기꽂던 허난성, 산서성, 하북성, 산동성일대는 금나라와 몽골의 침공으로 멸망해버리면서 강남의 중요도는 더더욱 올라가게 된다.
명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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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터 화북과 강남의 경제력차에 넘사벽이 생겼다.
하지만 청나라때 태평천국군이 강남지방을 휘젓고 댕기면서 강남이 초토화되었고, 결국 강남으로 겨우 버티던 청나라는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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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민국 이후[편집]
중화민국시절[편집]
중화민국초 북양정부시절 유상, 당생지등 여러 지역군벌들이 자리잡았다가 장개석의 북벌이후 중국 국민당의 핵심지역으로 자리잡았다. 만주사변이전까지 헬중국은 화북의 못된똥, 강남의 장제스, 만주의 씹쉐량으로 삼분할될거라고 예상하는새끼들이 많았다.
국공내전시기 만주잃고 화북이 간당간당해지는 과정에서 장제스의 부하들이 장강을 중공과의 국경선으로 삼자고 했으나, 장제스는 회수를 지키겠다고 고집을 부렸다. 하지만 그 회수에서 공산당군에게 국민당이 쳐발리고 공산당은 장강을 도하하게 된다. 그리고 국민당밑의 군벌들은 너도나도 투항을 하게 되고 국민당은 머만으로 토끼게 된다.
중국 공산화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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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국민당의 핵심지역이던 강남지방은 공산당의 대약진운동으로 화북만큼 씹창이 나버리고[3] 문화대혁명때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그래도 개혁개방이후 예토전생하나 싶었지만 이젠 중공놈들이 해안만 몰빵시켜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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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류[편집]
감강(赣江)[편집]
강서성최남단에 튀어나온 부분에서 발원하여 간저우, 푸저우, 길안, 난창을 지나 구강에서 장강에서 합류한다. 이때 합류하면서 생기는 거대한 물이동의 혼란을 통제해주는 파양호가 붙어있다.
상강(湘江)[편집]
후난성동부+남부를 흐르는 강. 이 강때문에 호남성에서 나온거엔 '상(湘)'이란 말을 붙인다. 태평천국운동시기 후난성에서 등장한 민병대인 상군, 후난요리인 상채모두 상에서 온 것이다.
한수(漢水)[편집]
한중에서 발원하여 우한에서 장강으로 합류하는 강. 한양조 88식이 만들어지고 무창과 합해진 한양이 우한쪽에서 한수의 북쪽에 있기때문에 이름이 그렇게 된거 ㅇㅇ.
우한시와 함께 스까된 한커우시는 장강과 한수가 만나는 곳에 있는 나루인데, 명나라부터 중요한 상업지대로서 대활약을 했던 곳이다.
가릉강(嘉陵江)[편집]
감숙성남쪽에서[4] 발원하여 사천성 북동부를 지나 충칭에서 장강으로 합류한다.
민강(岷江)[편집]
사천성 아바 티베트족 자치구에서 발원하여 청두를 지나 허장지역에서 장강에 합류하는 강이다.[5] 진나라때부터 오랫동안 관계수로가 정비되었다.
대도하(大渡河)[편집]
간쯔 티베트족 자치구[6] 에서 발원하여 청두근처에서 민강이랑 합쳐지는 강이다.
오강(烏江)[편집]
구이저우 성에서 발원하여 구이저우 성을 지나 충칭쪽에서 장강과 합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