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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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메에에- 이곳은 깡촌, 즉 존나 시골과 관련된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인프라도 없고, 살기도 안좋은 시골과 관련된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연인이 되기에는 매우 좋은 곳입니다!
젤나가 맙소사! 누가 이렇게 끔찍한 혼종을 만들었단 말인가!
갸아악 구와아악!! 이 문서는 끔찍한 혼종에 대해 다룹니다.
마! 붓싼 사람들은 일케 맛난거 있음 다 스까서 같이 노나 묵는다 아이가
충청북도의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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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밑줄: 도청소재지
한국의 행정구역, 청주시 행정구역

개요[편집]

청주 빼고 개씹깡촌 절망동네인 충북 내에서 제천시와 함께 그나마 발전 가능성이 있는 성지

좆간지 고수대교를 지나 단양읍내에 들어가면 좆간지나는 단양시외버스터미널이 널 반겨준다.

군청 옆에 경찰서, 법원, 교육청 다 모여있다. 계획도시라서 관공서들을 한 거리에 다 때려박아놔서 그렇다. 지도 보면 알겠지만 단양읍내 도로는 딱딱 각이 잡혀있다.

그리고 시골이지만 신호등도 있고 왕복 4차선짜리 도로도 있다.

남한강이 흐른다.

자타공인 충북 no.1 관광 "도시" 는 아니고 관광 깡촌이다. 인구는 고만고만한 수준이지만 국내 시멘트 주요업계 공장이 다 여기가 있어서 아예 뒤질일까진 없는 곳이다.이 동네는 시멘트로 번 돈을 가지고 다 관광산업에 들이 붓는 짓을 한다.

경상도+충청도+강원도 사투리가 쓰까되어 꽤나 특이한 사투리를 가지고 있기에 언어학자들이 많이 찾아간다고 한다.

행정구역[편집]

단양읍 : 지금 있는 단양 읍내는 계획된 신도시다 원래 단양읍이 충주호때문에 수몰되었기 때문.

매포읍 : 제천에 있는 읍보다 인프라가 괜찮은 편이다. 거긴 편의점이랑 피시방도 없더라. 근데 여기있는 피방도 오후에만 영업한다. 원래는 진짜 개깡촌이었으나 성신양회, 한일 시멘트, 현대 시멘트 같은 대형 시멘트 업체의 공장들이 들어서서 인프라가 좋아진 것이다.

대강면 : 죽령이 있는 동네다. 소백산천문대도 행정 구역 상으로 여기에 속해 있다.

가곡면

영춘면 : 단양군 최동단이자 충청도 통틀어 최동단.

어상천면 : 충북에서 가장 오지인 동네다. 근데 제천하고는 가장 가깝긴 하다. 수박이 유명함.

적성면

단성면 : 원래 단양읍이 있던 동네다. 여기 살던 사람들이 지금 단양읍으로 이전하면서 원래 단양읍은 아틀란티스가 됐다. 가뭄이 와서 강물이 줄어들면 옛날 터가 보이기도 한다.

관광지[편집]

대명리조트 : 생긴지 엄청 오래된곳이다. 2000년대 초에 오픈했는데 원래는 그전에 오픈하려던게 공사 딜레이되고 해서 겉에서 옛날 느낌이 더 난다.

소백산 국립공원(천동, 다리안) : 여기를 통해 올라가지말고 영주쪽에서 올라 내려올때 여기로 내려와라.

온달 관광지 : 온달산성이 있는곳이며 잘하면(?)학술 답사나온 사학과, 고고학과 학생들을 볼 수 있을것이다.

도담삼봉 : 삼봉 정도전의 성지이다. 식당 밥이 맛있다.

고수동굴 : 단양에서 제일 유명한 동굴.

장회나루 충주호 유람선 : 옥순봉까지 가는 유람선이 있다. 날씨 좋은날가면 경치 개좋다.

단양 아쿠아리움 : 입벌리고 있는 생선대가리가 근처에 있다. 터미널이랑 같은 건물이라 만만하게 가기 좋다. 남한강가에 있는 동네라 바다고기가 아니라 민물고기들이 있다. 규모는 생각보다 크다. 아이들은 좋아할듯.

스카이워크 : 성수기땐 가지마라 사람구경 차구경만 하다 온다. 짚와이어가 유명함.

수양개 유적, 빛터널 : 빛터널 좀 비싸지만 한번쯤은 가볼 만 하다. 참고로 여자친구나 남자친구가 없는 는 혼자서는 가지 마라 가보면 커플구경만 하다 올것이다. 친구랑 가던 가족끼리가던 여려명이서 가라.

구인사 : 콘크리트로 만든 절이라 한다. 천태종 본산이라서 나름 네임드고 규모도 존나 크다. 이 절 덕분에 석가탄신일에 들썩들썩 한다. 내임

패러글라이딩 : 나름 오래전부터 밀던 관광상품이다. 탈수있는 곳이 두어군데 있다. 산꼭대기 활공장 옆에 뜬금없이 카페를 지어놓은데가 있는데 은근 인기다.

교통[편집]

고속도로는 중앙고속도로가 지나가고, 철도로는 중앙선이 지나간다.

중앙고속도로의 이 구간은 높기로 유명한 교량인 단양대교가 있다. 여담으로 옆 산기슭에 단양 적성비가 세워져있다.

단양군에 하나만 있는 역인 단양역은 시내에서 30분가량 거리에 있으며, 최근에 직선화와 동시에 깡촌답지않게 KTX이 일부 정차한다. 같이 개통하면서 이득을 본 셈.

아웃풋[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