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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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참고: 한국의 행정구역 ·밑줄: 도청소재지 |
술충의 정신적 고향. 소주의 대표주자인 진로소주가 본래 여기서 만들어졌으나 북괴를 피해 월남한 직원들이 대한민국에서 새로 만든게 진로소주였던거.
남은 양조장은 북괴가 입수해서 진지리 소주를 만드는데 쓰고 있다.
강수량이 적어서 고구려때부터 오지게 많은 염전들이 만들어졌다.
해안지역은 갯벌과 염전, 어로로 유명했고 내륙은 평지로 유명했다.
발해멸망이후 부여부의 주민들이 여기에 정착했는지 고려초기때 이지역은 황룡성(黃㡣城)이라고 불렸다.[1]
읍면[편집]
인구는 1944년 기준이다.
舊 용강군 지역[편집]
- 다미면 : 면적 77.47㎢, 인구 1만 1657명. 면소재지는 오화리. 1914년 다미상면과 다미하면이 스까되어 만들어졌다. 고구려때 다미진(多美津)·상다미(上多美)·하다미(下多美)·대안진(大安津)이라 불렸다는 카더라가 있다. 대동강하류가 둘러싼 반도와 같은 지형이다. 오산면과의 경계지역에 국사봉이 있다. 북괴치하에선 대안구역으로 넘어간 북동부를 빼면 보두 항구구역으로 넘어갔다.
- 서화면 : 면적 38.86㎢, 인구 7,348명. 면소재지는 자복리. 1914년 화촌면과 당점면이 스까되어만들어졌다. 바위며느리의 전설이 전해지는 곳이다. 북괴치하에선 온천군으로 넘어갔다.
- 양곡면 : 면적 46.12㎢, 인구 9,359명. 면소재지는 마명리. 1914년 김천곡면과 조양면이 스까되어 만들어졌다. 임진왜란때 할약했던 김경서장군의 사당인 충렬사와 정려문, 승병이 활동했던 회용사가 있었다.
- 오신면 : 면적 78.23㎢, 인구 1만 6609명. 면소재지는 가룡리. 1914년 오정면과 신정면이 스까되어 만들어졌다. 좆본이 군함을 만들기 위해 만든 쇼와공장이 있었던 곳으로 우시장도 있었다고 한다. 대사찰인 용천사가 있다지만 알지? 어쩔 수 없어. 북괴치하에선 서부일부가 항구구역으로 넘어간 것을 빼면 모두 대안구역이 되었다.
- 용강면 : 면적 57.30㎢, 인구 8,221명. 면소재지는 옥도리. 1914년 봉현면과 상남면이 스까되어 봉산면이라 불렸다가 1917년 용강면으로 개명되었다. 과거 용강군의 중심지였다. 고구려가 쌓았다는 황룡산성이 있다.
- 용월면 : 면적 51.13㎢, 인구 7,449명. 면소재지는 갈현리. 1914년 용현면, 삼존면, 월곶면이 스까되어 만들어졌다. ㅅㅌㅊ의 황강암들이 오지게 많아서 황룡산성을 만들때 본면의 돌을 썼다는 썰이 있다. 북괴수립이전까지 유명했다는 평양밤은 송석리 뒷산과 앞산일대의 밤을 지칭하는 것이었다고 한다. 광덕리는 홍경래가 자란 곳이었다고 한다.
- 지운면 : 면적 46.29㎢, 인구 1만 1961명. 면소재지는 진지리. 1914년 일련지면과 보운면이 스까되어 만들어졌다. 상영총과 용강대총이 있다. 북괴수립이전까지 진로소주의 양조장이 있었는데 북괴수립이후 진로가 쓰던 양조장은 북괴가 진지리 소주를 만드는데 쓰고 있다. 또한 용강군의 군청이 지운면으로 옮겨졌다.
- 해운면 : 면적 43.96㎢, 인구 1만 1252명. 면소재지는 온정리. 1914년 해연면과 운동면이 스까되어만들어졌다. 낙랑군 점제현의 비정근거가 되었던 점제현신사비가 성현리 어을동토성에 있다. 갯벌을 간척해서 만들어진 해운평야가 넓게 전개되는 곡창지대고 또한 여러가지 물고기들과 조새를 잡아서 먹고산다. 면소재지인 온정리에 용강온천이 있으며 북괴가 용강온천의 이름을 따 용강군 서해안에 신설한 온천군의 중심지이다.
舊 삼화군 지역[편집]
- 귀성면 : 면적 67.57㎢, 인구 1만 6997명. 면소재지는 노상리. 1914년 진남포부 초소면, 귀상면, 귀하면이 스까된 귀림면, 오은면과 감박면이 스까된 토성면이 스까되어 귀성면이 되었다. 바닷가에 있는데 100 ~ 200m이 구릉지대로 소금만들고 물고기를 잡으면서 먹고산다. 본면 문백산근교에는 고구려 장군이 앉은 자국이 남아있다는 썰이 있는 장군바위가 있다. 용강온천역이 있는데 정작 용강온천은 해운면에 있다. 그리고 북괴치하에서 귀성면은 온천군으로 옮겨졌고 용강온천은 평남온천으로 개명되었다.
- 금곡면 : 면적 38.67㎢, 인구 1만 1319명. 면소재지는 우등리. 1914년 진남포부 금당면과 내곡면이 스까되어서 금곡면이 되었다. 귀성면과의 경계지역인 서부는 저지대의 논, 염전으로 되어있다. 본면의 염전에서 나온 소금은 좆본으로까지 공급되었다고 한다. 북괴치하에선 서부지역은 온천군으로 넘어갔고 동부지역이 용강군에 남았다.
- 대대면 : 면적 69.73㎢, 인구 9,161명. 면소재지는 덕동리. 1914년 대상면, 대하면, 원당면의 일부를 스까해 만들어졌다. 삼화면과의 경계에 있는 우산에서 나온 물이 동남류에 대동강 하구로 들어간다. 율도(律島)·와우도(臥牛島)·권염진도(勸鹽津島)·호도(虎島)등의 섬을 가지고 있다. 사과와 어로로 유명했다고 한다. 남쪽 연안에서 담수와 해수가 만나기에 황금어장이었다고 한다. 매산리의 수렵총이 있다. 북괴치하에서 남포시 근처 일부를 빼면 모두 남포시 와우도구역으로 넘어갔다.
- 삼화면 : 진남포가 세워지면서 좆망한 삼화군의 중심지이다. 면적 43.10㎢, 인구 6,688명. 1914년 동리면, 서리면이 스까되었다. 동남쪽에는 화정산, 검설산, 주축산, 황잠산의 능선이 양곡면, 용강면, 해운면과의 경계를 이루고, 서남쪽의 신덕산, 법천산, 우산등이 굽은 능선을 마늘어 금곡면, 대대면과 경계를 이룬다. 화정산과 우산에서 나온 물이 중흥리, 주림리일대에 저수지를 만들었는데, 이 저수지는 진남포시의 수원이 되었다. 구릉성산지가 메인이라 밭농사가 메인이었다고 한다. 북괴치하에선 항구구역으로 넘어갔다.
- 신녕면 : 면적 86.21㎢, 인구 6,445명. 면소재지는 신덕리. 1914년 진남포부 신북면과 신남면이 있던 곳이다. 동쪽 임우산과 연대산이 연결된 학령이 면을 남북으로 반토막내놨다. 영북과 영남으로 나뉜다나? 그래서 영북은 밭농사와 면직물로 먹고살고 영남에선 어로와 염전으로 먹고산다. 성총, 그리고 고구려 왕의 무덤일지도 모른다느 감신총이 있다. 하지만 감신총의 경우 도굴이 존나 심하게 되서 자세한건 알 수 없다. 북괴치하에선 남포시 와우도구역에 속했다. 80년대 3대흑역사중 하나로 꼽히는 서해갑문이 만들어진뒤 은율군의 일부를 편입했다.
아웃풋[편집]
김경서 초명 김응서.전라도병마절도사, 정주목사, 평안도병마절도사를 역임. 임진록의 주요 등장인물이기도 하다. 홍경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