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김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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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3가지 틀만 가장 중요해서 남기고, 다 숨긴다. 왜냐면 존내 마나서
사탄도 경악할 가해자/범죄 사건 목록
살인
이영학 김일곤 유영철 이찬희 민병일
고유정 미야자키 츠토무 오원춘 강세훈 지존파
우범곤 김선자 가오청융 알렉산드르 피추시킨 김해 여고생 살인사건
인천 중학생 추락사 사건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인천 동춘동 초등학생 유괴 살인사건
용인 벽돌 투척 살인사건 파주 전기톱 토막살인 사건 오패산 총격 사건 대구 어린이 황산 테러 사건 이호성
이춘재 연쇄살인사건 드네프로페트로프스크 매니악 친동생 도끼 살인사건 신촌 살인사건 홍석동 납치사건
박초롱초롱빛나리 유괴 살인 사건 테드 번디 강북삼성병원 정신과 의사 살인 사건 센트럴 시티 살인사건 노원 세 모녀 살인사건
강동구 천호동 흉기살인 사건 훗카이도 이지메 사망 사건 인천 굴포천 살인 사건 가평 용소계곡 살인 사건 신당역 살인 사건
이승만 + 이정학의 대전 국민은행 강도살인 사건 인하대학교 여대생 강간살인 사건 정유정 살인 사건 신림역 칼부림 사건 서현역 칼부림 사건
신림동 공원 강간살인 사건
폭행
대구 중학생 집단괴롭힘 사건 조선대 의대 폭행사건 70대 경비원 폭행사건 베트남 아내 폭행 사건 부산 사하구 여중생 폭행 사건
대구 동성로 폭행사건 일본 여자 관광객 폭행사건 06년생 폭행사건 밤샘 집단폭행 사건 선문대학교 남성혐오자 칼부림 사건
제네시스 삼단봉 폭행 사건 익산 여중생 폭행사건 광주 집단 폭행 사건 대전 중학생 폭행사건 고3 수험생 폭행사건
백승찬 전남 화순 중학생 집단폭행사건 서울 방화동 편의점 폭행사건 김해 여중생 집단폭행 사건 울산 또래 폭행사건
지적장애 중학생 폭행사건 광주 여중생 집단 폭행사건 제천 고교생 집단폭행·유사강간 사건 최숙현 선수 투신 자살 사건 제주 여중생 폭행사건
편의점 60대 여성 폭행사건 전주 기절놀이 사건 만취녀 40대 폭행 사건 천호동 생일빵 폭행사건 중학생 후배 건조기 사건
강원도 원주시 편의점 난동사건 수원 보행자 폭행 실명 사건
성범죄
조두순 김근식 정준영 고영욱 호주국자
레이나드 시나가 왕기춘 강원도 초등생 집단 성폭행 사건 중학생 집단 성희롱 사건 인도 여대생 버스 집단강간 사건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 영광 여고생 집단 강간 사건 초6 성폭행 사건 n번방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사건 인천 중학생 집단 성폭행 사건
전북 또래 여학생 성적학대 사건 웰컴 투 비디오 정배우 포항 여중생 성폭행 사건 김상현
제주 지검장 음란 사건 부산 돌려차기 사건
방화
채종기 아오바 신지 김대한 진주 아파트 방화 및 살인사건
아동학대
약 안쓰고 아이 키우기 전주 5세 여아 살인사건 광주 의붓딸 살인사건 인천 7개월 영아 학대 사망 사건 천안 계모 의붓아들 학대사건
창녕 9세 소녀 학대 사건 양천구 16개월 입양아 학대사망 사건 페미니스트 교사 조직의 세뇌교육 및 학대 계획 사건
동물학대
박소연 한강 몸통시신 사건 갑수목장 이천 강아지 수간 사건 강릉 강아지 투살 사건
캣쏘우 사건 햄스터 믹서기 사건
무고죄
양예원 양승태 디지털 교도소
사회적 물의
안준영 버닝썬 게이트 분당구 닭강정 33만원 거짓 배달사건 보험사 초등학생 소송 사건 고덕동 택시기사 응급차 주행 방해 사건
신지민 에이프릴 이다영 수진 전장연
G.NA
대형참사 유발
이준석(선장) 이준(삼풍백화점 경영자 및 삼풍백화점 붕괴 장본인)
교통범죄
강릉 무면허 여고생 떡볶이 배달청년 살인사건 대전 배달 알바생 살인사건 안성 중고생 무면허 교통사고
패륜범죄
박한상 구의동 고3 존속살인 사건 의정부 지하철 폭행사건
국가보안법 관련 범죄사례
사노맹 통합진보당 전대협
기울인 글씨는 솜방망이 처벌로 끝난 사건
☆표시는 사건이 일어났지만 가해자가 정의구현된 사건
대한민국의 연쇄살인범 모음

김대두 (17명) 1975
강창구 (6명) 1983~1987
이춘재 (15명) 1986~1994
김선자 (5명) 1986~1988
심영구 (8명) 1989
지춘길 (6명) 1990
지존파 (5명) 1993~1994
온보현 (2명) 1994

정두영 (9명) 1999~2000
김해선 (3명) 2000
엄인숙 (3명) 2002~2005
김경훈/허재필 (6명) 2002
유영철 (20명) 2003~2004
정남규 (13명) 2004~2006
정성현 (3명) 2004~2007
강호순 (10명) 2005~2008

김선자
金宣子
생년월일 1939년
사망일 1997년 12월 30일
출생지 전라남도 순천군

헬조선 최초의 여성 연쇄살인마

즉, 우리가 싫어하는 최악의 할망구

1939년 전라남도 순천시 출생

이 새끼는 잦은 카바레 출입으로 채무가 많았고, 도박으로 인해 돈을 빌린 뒤 그것마저도 도박으로 잃어 빚에 쪼들리게 되었다.

결국 못 참아서 살해하기로 결심하는데...

사건 경위[편집]

1986년 10월 31일, 그녀는 이웃집에 살던 친구에게 함께 목욕탕에 가자고 제안했고, 그 친구는 목욕탕에서 갑자기 심한 경련과 호흡곤란으로 즉사. 이후 사인은 독극물 중독으로 밝혀졌으며, 김선자는 그 사이 목걸이와 반지 등 패물을 절도.

당시 유족들은 이웃에 사는 김선자가 함께 목욕하러 가자고 했고 가지고 있던 귀중품이 사라진 게 이상하다고 진술했지만, 당시 김선자는 이를 부인했고 별다른 증거가 없었다고 함.

그 뒤 1987년 死월 死일, 대담하게도 시내버스 안에서 일을 벌였으며, 한 여성이 독극물 중독으로 버스에서 쓰러져 즉사. 그녀는 김선자와 함께 계를 하던 회원이었고, 이 때부터 김선자는 경찰의 의심을 받게 됨.

1988년 2월 10일, 김선자는 쌓여가는 빚 독촉에 지쳐 가깝게 사는 김여인에게 접근해서 오늘 채무자에게 돈을 받을 것이 있으니 나와 함께 채무자를 보러 가자고 함. 김여인은 김선자에게 받을 돈이 당시 금액으로 120만원이나 있었기 때문에 이를 준다는 김선자의 말을 믿고 따라 나섰지만, 나타난다는 채무자는 나타나지 않았고 당시 김여인은 김선자가 건넨 율무차를 마셨다가 계속 구토함.

이후 김선자와 함께 집에 가기 위해 택시를 탄 김여인은 구토 증세로 힘들어 했고, 김선자는 내려서 건강음료를 사서 마시자며 권유할 때 김선자가 의심스러웠던 김여인은 김선자가 택시에서 내린 사이 차를 그대로 출발시키면서 살인미수에 그쳤음. 그 뒤 김선자는 다시 김여인의 집에 방문해서 120만원을 김여인에게 갚은 뒤, 그녀의 안부를 챙겼다고 함.

1988년 3월 27일, 김선자의 애비 김종춘이 친척의 결혼식을 다녀오던 중 시외버스 안에서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이 사건은 아버지가 고령자인 것을 고려해 당시 법의학 지식이 없던 의사들에 의해서 노인성 심장마비를 일으켜 숨진 것으로 마무리가 된 뒤 화장됨. 이 사건도 딸 김선자가 건넨 건강음료를 마시고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나, 화장된 유골에서 독살의 증거를 찾을 수 없었고, 아버지에게 돈을 빌렸거나 유산 상속 등의 살해 동기가 미미했던 점을 들어 이 건에 대해서는 증거불충분으로 무죄로 판결.

死번째 범행이 성공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같은 해 4월 29일에는 그녀의 동생 김문자(43, 1946년생) 역시 애비와 똑같은 변을 당했으며, 독극물 검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심장마비로 처리. 김선자는 동생 김문자에게 약 천만원의 빚을 지고 있던 상태였고, 여동생이 사망했음에도 동요하거나 슬퍼하는 내색 없이 사망 확인 후 여동생의 집을 뒤져 금품 및 귀금속 등을 절도.

당시 재판 과정에서 김선자와 함께 여동생을 병원에 데려간 청년들의 증언에 따르면, 옆자리에 있던 김선자의 여동생이 버스 안에서 쓰러지자 김선자와 함께 병원으로 데려갔는데, 병원에서 여동생이 위독하다며 큰병원으로 옮겨야한다고 하자 갑자기 김선자는 모르는 사람이라며 여동생의 생명을 구하는 일엔 아랑곳도 없이 여동생의 핸드백을 가지고 황급히 나가버리는 비정한 모습을 보여 청년들은 황당했다고 함. 이후 약 3개월 뒤인 7월 8일에 사촌조카인 손미림(46, 1943년생)도 같은 변을 당했으며, 김선자의 사촌조카인 손미림은 김선자의 소개로 집을 사기 위해 현금 480만원을 들고 그녀를 만났다고 함.

체포, 그리고...[편집]

나중에는 5명을 독살한 혐의로 경찰에 검거되었는데, "증거를 대지 않으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라고하면서 엄청 시끄러울 정도로 화를 내고, 적반하장을 일으키는 등 난동을 피웠다.

경찰은 신당동 목욕탕 희생자 등 이미 묻혀 있는 시신 4구에 대해 부검하는데, 이미 장례가 끝난 시신을 유족들에게 어렵게 동의를 구하여 다시 부검하여 4구에서 청산염 성분을 검출했다. 이 때 무덤 속 시신에 대한 부검은 유족이나 수사당국으로서는 극도로 피하고 싶은 일이었고, 관을 쪼개고 무덤을 헤집는 부관참시(剖棺斬屍)라는 부정적인 인식이 강한 데다 소득이 없을 경우에 쏟아질 세간의 비난이 만만치 않을 터였을 정도. 불행 중 다행으로 이 중 4구의 시신 중 3구가 청산염 성분이 검출되었지만, 가장 먼저 사망한 40대 여성의 시신은 너무 부패한 탓인지 청산염 성분을 찾을 수가 없었고, 이미 사망한 아버지 김종춘의 경우 화장되었기 때문에 남아있는 유골에선 청산염 성분을 찾을 수 없었다.

그 대신 영장을 받은 그녀의 집을 압수수색한 경찰은 깜짝 놀라운 일을 보는데, 그 동안 그녀가 아버지, 동생, 친구 등을 살해한 후 훔쳐낸 물건들인 다이아몬드 반지, 수표, 통장 등이 쏟아져 나온 것. 참고로 살인 용의자가 여성이라 여경들이 동원되었다고 한다.

이후 결정적인 증거는 다소 황당하게도 압수수색을 하던 경찰관이 김선자의 집에서 변을 보다가 발견했는데, 쪼그리고 앉자 일본식 가옥 나무기둥 뒤에 난 작은 구멍이 보여서 손을 넣어 보니 돌돌 만 신문 뭉치 속엔 화공약품 회사에 다니는 친정 조카로부터 "꿩을 잡는다."며 구한 밤알 크기의 청산염 덩어리가 숨겨져 있었던 것이다.

정의가 구현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는 사실상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정의를 존나 드물게도 구현한 보람찬 사건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
이 문서가 가리키는 대상은 해결되었습니다.
이 문서는 고역 같던 일이 해결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완전 상쾌합니다!!!

김선자는 범행을 줄곧 부인했으며, 사형 직전까지도 자신의 결백을 고수했으나, 이 청산가리는 결정적 물증으로 작용하여 대법원은 그녀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사형을 선고받은 8년 후인 1997년 12월 30일에 다른 장기 미집행 사형수 22명과 같이 처형되었으며, 이것이 사실상 대한민국의 마지막 사형 집행이다.

지금도 이 할망구는 지옥에서 영원히 곶통의 저주를 받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