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터 믹서기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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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햄스터를 믹서기에 갈아 죽인 사건이다.

대략 2006인가 2007년도 사건이며 이사건의 범인은 초딩새끼다.

햄스터를 믹서기에 가둔 후 버튼을 눌렀는데 버튼을 누르자마자 1초도 안되서 햄스터는 형체도 못 알아버리게 갈아져서 핏빛물만 남았다.

즉 그 햄스터는 핏빛물이 되어서 생을 마감했다.

그 관종 초딩이 이걸 자랑이라고 영상찍어 인터넷에 올렸는데 당연히 크게 논란이 되고 욕 처 먹었다.

햄빠들이 크게 분노한 사건이다.

궁금하면 유튜브 찾아보거나 구글링하면 나오지만 되도록 안 보는걸 권장한다.

이와 비슷한 사건으로 햄스터를 전자렌지에 넣고 돌린 햄스터 전자렌지 사건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