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동 고3 존속살인 사건
조무위키
자강두천! 이 문서는 자존심 강한 두 천재의 모든 것을 건 싸움에 대해 다룹니다. 이들의 순수한 경쟁심을 응원해 주도록 합시다.
|
이 문서는 영웅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지구, 혹은 특정 집단을 위기 속에서 구출한 영웅에 대해 다룹니다. 영웅을 향해 무례한 말은 삼가도록 합시다. |
주의!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인물은 존나 똑똑합니다. 이 문서는 노오오력충도 따라갈 수 없는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인물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으니 호구가 되기 싫으면 뒤로가기를 누르세요. |
이 문서는 성인(聖人)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그 누구도 깔 수 없는 인물을 묘사합니다. 성인을 욕보이게 하는 짓은 하지 맙시다. |
주의. 이 문서는 누군가의 최고존엄을 다룹니다. 드립치는 건 좋지만 추종자 새끼들에게 살해당하는 건 일절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
ㄴ가해자
주의! 이 문서는으잉? 꼰대에 대해으잉? 다룹니다. 이 문서는으잉? 카스트급 위계질서 조장하고으잉? 윗사람에겐 고개도 못 들면서으잉? 약자나 아랫사람한테는 훈장질하고으잉? 불합리에 항의하면으잉? 싸가지 없다 드립치는으잉? 개씨발새끼들에 대해으잉? 다룹니다. "내가 니 친구야?으잉?", "선배랑 후배가 같냐?으잉?", "선생님이 학생이랑 같아?으잉?", "선임이랑 후임이 같냐?으잉?", "내가 선배님이니까.으잉?" 좆까 애미뒤진 꼰대새끼들아 |
주의. 이 문서는 인성쓰레기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인성이 씹창났거나 성깔이 존나게 더러운 자들을 다룹니다. 당신에게 어떤 범죄를 저지를까 하는 궁리만 하고 있거나 잘못 건드렸다가 어떻게 될지 모르므로 일단 피하시기 바랍니다! 너 인성 문제 있어? |
이 문서는 존나 나쁜 년놈들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고의 혹은 우발로 문제를 일으키고 다니는 년놈들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놈들을 본다면 하루빨리 정의의 사도들을 호출하여 주십시오. |
경고! 이 문서를 볼 때마다 혈압이 상승합니다!! 이 문서나 문서의 대상을 보고 있자니 피가 거꾸로 솟는 것 같습니다. 문서에서 서술되는 대상이 하도 또라이 병신 짓을 많이 해서 이 문서에 서술되는 대상이 빨리 자멸할 때가 오기를 기다립시다. 고혈압은 건강에 해로우니 얼른 가까운 병원에서 치료받읍시다. |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애미애비가 처뒤졌습니다. 이게 아부지도 없는 게 까불어!!! 너희 아부진 돌아가셨어, 그것도 모르냐? 애미 애비 뒤진년아! 그지? 그녀석 양친이 없잖아? |
이 문서는 고인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의 대상은 세상을 떠났습니다. |
ㄴ애미년
개요[편집]
서울 광진구 구의동 어머니 살해 사건 또는 아동학대 피해자 살인 사건은 2011년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에서 지 모군(당시 18세)이 애미의 폭력과 학대에 견디다 못해 애미를 살해한 사건이다. 지 군의 애미는 지 군을 굶기거나 학대, 골프채와 야구방망이로 구타하였다.
살해[편집]
주의! 이 문서는 살인범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고있는 대상은 피도 눈물도 없는 극악무도한 살인범입니다. 부디 이 문서를 읽고....... ???: (똑똑똑) 나랑께, 빨리 문 좀 열어 보랑께. |
범인 A군은 2011년 3월 12일 토요일 오전 11시쯤 범행을 결심했다. 부엌에서 흉기를 가져온 A군은 안방에서 낮잠을 자고 있던 어머니의 왼쪽 눈을 찔렀으나 어머니가 저항하자 목을 졸랐다.
어머니는 "XX야, 이러면 너 정상적으로 못 살아" 라는 말을 했으나 A군은 "엄마는 몰라, 엄마는 내일이면 나를 죽일 거야" 라고 하면서 다시 흉기를 집어들고 어머니(51세)의 목을 2번 찔러 그 자리에서 숨지게 했다.
시신유기[편집]
이 문서는 사이코패스와 관련된 내용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반사회적 인격장애자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이 흉악범에게 살해당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십시오. |
A군은 어머니의 시체를 그대로 안방에 방치했다. 여름이 되어 구더기가 일고 냄새가 나자, 공업용 본드로 안방의 문 틈새를 완전히 봉인하고 밀폐하여 냄새가 새어나오지 않도록 해버렸다.
A군은 어머니의 시체를 안방에 놔두면서도 평소와 다름없이 행동하였기 때문에 누구도 범행을 눈치채지 못했다. 이웃과 친지들에게는 '어머니도 가출했다'고 둘러대고 있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평소와 다름없진 않았다. 살해 후부터 집에서 자면 악몽을 꾸는 것이 두려워 학교에서 자는 둥, 학업에 급격히 소홀한 모습을 보여 여자친구를 걱정케도 하였다. 집 안은 살해 후부터 전혀 치우지 않아 쓰레기더미였고, 불규칙적인 생활을 보냈다고 한다.
이렇게 8개월동안 A군은 시체를 숨겼다. 활달한 성격의 A군은 교우관계가 원만하여, 범행 후에도 친구들을 불러오기도 했고, 집에서 함께 라면을 끓여먹기도 했다고 한다. 하지만 범행 후에는 어머니가 계속 꿈에 나와서 죄책감과 고통에 시달리기도 했다고 증언했다. 여자친구를 사귀기도 했으나 '네가 나를 안 만나면 난 너의 앞에서 죽어버릴 것'이라는 섬뜩한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비정상적인 행동을 했다. 앞서 나온 어머니의 신혼 시절 행동과도 닮아 있다.
이유[편집]
지 모군의 애미는 아들의 학교 교육에 극단적으로 집착하고 있었으며 그가 서울대학교에 진학하기를 원하고 있었다. 지 모군의 학교 성적이 떨어지거나 공부를 하지 않으면 식사를 굶기고 야구방망이나 홍두깨로 지 모군에게 구타를 가했으며 살해가 일어나기 전날에도 10시간 동안 얼차려를 시켜 잠을 못 자게 하면서 골프채, 야구방망이로 폭행을 가했다고 진술하였다.
판결[편집]
“ |
학대받는 아이의 전형적인 증후군이다. 정당 방위였다. 긴급피난에 해당한다 |
” |
— 사건 담당 변호사
|
존속살해는 최저형량이 7년이지만, 3년으로 감형된 이례적 판결이다.
지금쯤이면 출소하고 빨간줄로 인생밑바닥에서 노가다하고 있을듯
이례적일 수도 있는게 애미라는 작자도 개또라이 맘충 꼰대였으니까 그렇다. 판사나 검사가 봐도 이건 좀 아니다 할 정도로 노답년에 또 그 애미가 골프채나 둔기로 애를 상해를 입히면서 온갖 가혹행위까지 일삼았는 것도 모자라 그걸 몇년간이나 지속적으로 애를 동네 개새끼 취급하듯 대해서 그렇지 사실 애가 일방적으로 성적 떨어진 이유만으로 애미를 살인했다면 개씹패륜 새끼로 인정하고 그에따른 처벌을 줬겠지만.
솔직히 얜 좀 불쌍하다. 부모 잘못만나서 살인자까지 되고 뭔고생이냐... 그렇다고 이놈의 살인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이놈한테 뒤진 애미가 불쌍한건 전혀 아니다.
다행히 2014년 11월 24일 만기 출소 하였고 사귀던 여자친구와 결혼을 하여 가정도 꾸리고 아이도 낳았다고 전해진다. 이은석과는 다르게 좋게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