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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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정치인이자 법조인[편집]
朴漢相, 1922년 4월 25일 - 2001년 9월 26일
함경남도 안변 출신자. 신민당 최고위원과 제 6~12대 국회의원과 변호사로 일했다.
하지만, 이 아재보다 더 알려진거 있으니......
패륜아[편집]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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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있는 박한상(朴漢相, 1971년 ~ )은 1994년 5월 19일 목요일 새벽 0시 경, 자신의 아버지 및 어머니를 살해한 후 집에 불을 지른 혐의로 경찰에 검거된 헬조선의 대표적인 존속살해범 패륜아 중 하나이자 모두가 싫어하는 인간쓰레기다.
이 놈은 1971년에 고려한약의 사장인 박순태와 그의 아내 자식 2명 중 첫째로 태어났다. 그는 어렸을 때 정신병에 심하게 걸렸고 완전히 이기주의자였으며 노진구마냥 공부에 흥미와 관심도 없었다고 한다. 게다가 퉁퉁이마냥 폭력적인 성격이었다. 이 때문에 정신병원에 여러번 다녀야했고 부모와의 갈등이 자꾸 일어났다.
1990년 서울의 어느 대학에 입학해서 대학 생활을 하는데 이에 적응을 못한채 1991년 11월에 군대에 가서 군인이 잠깐 되기로 결심하고 입대하였다. 물론 입대한 뒤에도 행복한 나날을 보내지 못했는지, 1993년에 제대한 뒤 복학 거절 확정. 안습.
ㄴ 이런 놈이 인서울이면 백타 기부금 입학이고 1990년대 초반에는 병사의 병역의무기간이 3년하던 시절인데 1년 조금 넘게 복무하고 제대했으면 백타 현역부적합전역이네.
미국놈이 되고 싶은 모양인지 미국 유학을 보내달라며 졸라 떼쓰는 바람에 사탄의 교회 목사와 상희하여 미국으로 유학했다. 그리고 로스앤젤레스의 한 어학 연수원에 유학하고 어느 아파트에 가서 하숙 생활을 하지만...
공부하기 싫어서 게으른 놈이 되고 싶은 모양인데다가 영어를 못하는 것은 물론이요, 아는 사람도 없어 학원도 상습적으로 결석한 채 아파트에 틀어박혀 폭력 영화만 봤다고. 그러다가 2개월만에 어느 미국놈 양아치와 만나서 도박하기 시작했다.......
ㄴ 영어도 쥐뿔 못하는놈이 어떻게 외국가서 도박 할생각을 한거지;
처음엔 호기심으로만 하다가 결국 범죄와 도박이 들끓는 도시... 바로 라스 베이거스로 떠나서 본격적으로 도박꾼이 된다. 도박하면서 이기면 돈 많이 받을 줄 알았더니 맨날 져서 잃고 마는 것이다..
그래서 1994년 1월에는 아빠한테 혼다 어코드를 사달라고 졸라대는 바람에 받은 1,800달러까지 잃고, 4월 20일에 부모 몰래 귀국하여 은행에서 신용카드를 만들어 사채업자에게 할인해서 얻은 약 200만 원을 가지고 나이트 클럽을 전전해서 오렌지족이 되었다가 친척에게 발각되어 3일 후인 4월 23일에 미국으로 도피하기까지 했고... 또 뭔일 있냐 하면, 계속되는 도박에서 배패로 인해 가지고 있던 빚을 다 잃어버려 아버지의 잔소리를 듣고선 성격파탄자가 되고 만 것. 아버지가 한 잔소리는 "호적을 파거라. 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놈이다." 결국 그 놈은 범행을 결심하고 마는데...
헬조선으로 돌아간 뒤에 흉기 가게에서 등산용 칼을구입하고 알몸 상태로 부모 눈치를 안보고 밤까지 이래라 저래라 모른 척 하고 있다가 늦은 밤이 되자, 자신의 애미와 애비를 여러번 난자하여 살해한다. 그리고 시체 위에 기름을 뿌린 뒤 불까지 지르고, 샤워한 뒤 튀었다.
그러나 다음 날 아침, 경찰들이 이러한 현장을 가게 되는데, 머리에 피냄새를 맡은 거 보니 정말로 범인이 그 놈인 걸로 확인하고 결국 구속.
그는 이 부모들을 살해한 이유는 바로 재산 상속을 빙자한 갈취.
이 때문에 동생은 완전히 억울함을 호소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할 뻔했다...
결국 박씨는 1심, 2심 3심에서 다 사형 선고를 받으면서도 사형수가 되기 싫어서 떼를 쓰다가 결국 1995년 8월 26일에 사형이 확정되면서 사형이 집행될 것이었다. 물론 사형이 거의 사문화가 되는 지금도 멀쩡히 감옥에서 살고 있다고.
이 새끼가 원하는 재산을 단 1원도 상속받지 않고, 그의 동생이 받았다고 한다.
어찌나 답이 없는 막장인지 30여년간 사형수들을 대상으로 교화활동을 해온 교화위원 양순자 씨가 감옥에 들어가서도 전혀 반성하지 않는다며 저서를 통해 강남의 또라이라고 언급하며 대놓고 후려깠을 정도. 언론과의 인터뷰에선 다른 사형수들은 상담을 하다보면 동정이 가는 경우가 많은데 박한상은 지금도 용서 못 한다고 밝혔다.
한편으론 양순자는 부모가 어느 정도 사건의 원인을 제공한 점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지만 유학을 가서 도박에 빠지고 그 도박빚 때문에 부모를 살해한 시점에서 동정을 받을 여지를 완전히 없애버렸다. 사형 판결 이후 반성이라곤 1도 하지 않는 건 덤.
비슷한 부류의 놈들[편집]
- 김근우: 당시에는 20대 대학생였다. 부모가 카드빚 7천만 원을 안 갚아준다고 어머니와 할머니를 살해하고 아버지와 형까지 살해하려 했으나, 미수에 그쳤다. 이후 검거되었는데, 검거 이후에도 전혀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는 등 뻔뻔함의 극치를 보여줬으며, 결국 박한상과 마찬가지로 사형이 확정. 물론 사형이 거의 사문화가 되는 지금도 감옥에서 사형수 상태로 살고 있다.
- 메넨데즈 형제: 풀네임은 각각 라일 메넨데즈와 에릭 메넨데즈. 부모의 유산을 노리고 존속살인을 저지른 미국의 패륜아 형제. 이후 정신적 고통을 받다가 의사에게 사실을 털어놓은 것과 부모가 피살된 직후 씀씀이가 이상하게 커진 걸 안 경찰이 유산 목적의 존속살인을 의심하고 조사에 착수한 것이 증거가 되면서 모두 구속 수감. 이후 각각 서로 다른 감옥으로 끌려가 둘 다 분리수용 받은 후 가석방 없는 무기징역을 받고 복역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