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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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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이 작성된 콜트 생산 총기
M1911 AR-15 계열(M16,M4 카빈,C7/C8,9mm SMG) 싱글액션 아미 파이슨 M1917 리볼버 C20
제 2차 세계대전 중 개발된 대표 주력 권총
토카레프 M1911 발터 P38 남부 권총

2021년 기준으로 현재는 태어난지 110년이나 된 권총이다.

콜트사에서 만든 권총. 콜트나 콜트1911이나 .45라고도 불린다.

남녀 평등의 상징이며 미국에서는 죽창 대신 이걸 쓴다. 남자가 개기면 너도 한방 나도 한방. 이걸 들고 여성부에 쳐들어가면 남녀 평등이 이루어진다 카더라.

100년도 전에 태어난 노인이나, 아직도 쓸만해서 그대로 쓰거나 개량하거나 해서 노인학대를 당하고 있다.

콜트 골수빠들은 그립감이 최상급이라고 빨아제끼는데 장탄수가 적은 싱글스택방식 탄창이라 그런거다.

밀덕들은 서로 패드립을 칠때 '니앰보는 100년동안 대물림 되는게 콜트같다.'고 놀린다.(웃음)

여담으로 국내에선 한강에서 낚시를 하던 시민이 이 권총을 낚은적이 있다. 상태를 봐선 6.25 당시 쓰이던 걸로 추정된다고 한다.

가장 최근에 개량 된건 m45a1이다.징하다 정말 마루이제 에어소프트건으로도 출시 되있으니 관심있으면 한번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유래[편집]

초기형 M1911, 1차 세계대전모델 우리가 흔히아는 모델. M1911A1으로, 왼쪽의 M1911과는 좀 차이가 있다.


군경용으로 오래 사용하던 리볼버는 단점이 많았다. 6발(혹은 7발인 경우도 있다) 밖에 안되는 장탄량과 재장전에 영겁의 시간이 걸린다는 것.

때문에 이런 문제를 없에기 위해 19세기 말쯤 자동권총이라는 개념의 권총이 개발된다. 자동권총은 현대시대에서 자주 사용되는 그 권총들의 통칭이다.

1903년 미 육군이 새로 채택하여 사용할 권총을 공모하게 되었다. 이때 콜트(Colt) 사는 자동화기의 아버지 라고 불리는 존 브라우닝이 설계한 M1900을 내놓았다.

쇼토리코일 방식의 이 모델은 슬라이드를 도입한 최초의 권총 중 하나다. 지금은 대다수 권총이 이 방식이지만 당시에는 권총의 혁명이라고 보면됨.

처음엔 .38 ACP탄(0.38인치, 즉 9mm 권총탄)의 위력이 딸려서 콜트는 강력한 .45 ACP탄(0.45인치. 즉 11.43mm구경 권총탄)을 사용할 수 있도록 구조를 개조하여 위력을 폭업시킨 모델을 보이는데 이녀석이바로 콜트 M1911이다.

미국의 호평을 받고 공식 권총으로 선택됨과 동시에 전군에 보급되기 시작했다. 이후 두 차례의 세계대전은 물론, 베레타 M9를 채택하게 되는 1985년까지 일선에서 맹활약 했었다.

M2 중기관총보다 육군의 제식무기로서 활동한 기간은 짧지만, 9mm 탄을 사용하는 베레타 M9의 위력이 구지다고 생각한 해병대 특수사령부 소속 부대 및 FBI같은 경찰조직들은 아직도 이 녀석을 사용중이다. 게다가 민간에도 엄청 퍼졌는게 지금까지 약 200만정 정도가 생산되었다.

그런데 오랜 세월이 지나며 기술도 크게 발전하니 M1911은 명성을 유지하기 어렵게 됐다. M1911이 좋긴한데 단점도 많았다. 일단 장탄수가 7발밖에 안된다(약실에 1발하면 8발이긴 하지만..). 이건 사실 M1911의 단점이라기보다는 대구경 탄환의 고질적인 문제라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M1911은 손잡이를 꽉 안잡으면 방아쇠를 당길 수가 없다. 이 권총은 손잡이 뒷부분에 달려있는 그립세이프티나, 해머(공이 치기)를 젖힌 후 임의로 작동하지 못하도록 해 주는 레버 같은 여러 안전장치를 갖추었는데, 이런 것들 때문에 M1911은 유사시 초탄을 빠르게 발사하는게 상당히 어려웠다고 한다.

위에 말이 조금 애메한게 1911은 제대로 잡기만 하면 손잡이의 안전장치는 풀린다. 그리고 그립세이프티랑 레버는 다른총에도 전부 있는 안전장치다. 초탄을 발사하기 힘든거는 1911은 싱글액션이라 오발사고 날까봐 약실에 탄 없이 있다가 빼고->안정장치 풀고->슬라이드 땡기고->조준->발사 인데 요즘 나오는 권총들은 더블액션이라 약실에 탄 넣고 다니다가 빼고->안전장치 풀고->조준->발사 라서 그렇다. 심지어 글록은 안전장치도 전부 총을 제대로 잡으면 풀려서 바로 빼서 조준하고 쏘면 된다. 그냥 요즘 총들이 넘사벽으로 초탄을 발사하는게 빠른거다.

위에서 요즘 총들이 초탄 발사하는게 넘사벽으로 빠르다 그랬는데...이 총이 빠르게 발사하는 데 불리한 구조를 가졌으면 이게 어떻게 IPSC에서 상당히 애용되는 권총이 됬다고 생각하시는지?즉 1911은 구조상으로 반응속도 면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다.애초에 총기의 반동을 제대로 제어하기 위해서는 총의 뒷부분을 꽉 잡아야 한다.이게 불편하면 총이 문제가 아니라 걍 니가 권총 쏘는 방법을 모르는 거다.

그리고 너무 강력한 탄환은 장점이자 단점이기도 하였다. M1911은 경찰이 사용하기에는 살상력이 너무 크다. 또 대구경탄을 사용하니 반동도 크고, 이 때문에 무게가 여타 권총에 비해 무거운 편이어서 휴대와 조준이 힘들고 정확한 연사도 어렵다.

ㄴ이게 불편하다고 징징댈 놈은 미국인의 얼이 담긴 45구경탄 쓸 자격이 없다.9mm먹는 영혼 없는 플라스틱총이나 써라.

  • M1911의 탄환과 탄창

대한민국 국군 제식무기[편집]

  • 월남전에 활약하던 구닥다리 M1911이 일부 공군 의무대나 방공포 부대에 짱박혀있었다고 한다.

ㄴ내가 직접 만져봄. K5는 애들 장난감총같이 느껴질정도로 존나 무겁던데

ㄴ일부장교들도 아직 쓴다 전량 교체된건 아닌듯 하다

ㄴ 내가 이 총 정비하던 새낀데. 이 총 존나 좋은 거 같음. 핀펀치랑 동망치만 있으면 전쟁 한복판에서도 쉽게 고칠 수 있을 정도의 단순한 구조임. 근데 손잡이만 다른 재질로 바꾸면 안될까 쇠비린내 씨발

  • 이후 부대자체 명령으로 인해 전량 M36으로 교체되었다고 한다. 이후 부대장들은 사격훈련마다 장성이 된 오르가즘을 느꼈지만 현실은 너 전역.

ㄴ지랄이다. 아직도 후방에선 중령 짬이 이걸 쓰는 상황이다.

ㄴ전방 자주포조종수들 이거 들고 다닌다 행군할때 권총 한개 들고 다님 개꿀.

ㄴ전방 전차대대에서는 아직도 쓰고 있는 중 이다(조종수, 포수, 전차장 만^^). 물론 간부들은 전부 k5, 병사들도 80%는 k5, 나머지 20%은 m1911(45피스톨이라고 보통 부른다) 사용 중 이다. 생김새는 m1911이 훨씬 멋있긴한데 부품이 없어서 고장 나도 못고친다더라(한발쏘고장전하고한발쏘고장전하고 ㅋㅋ 근데 만발 박더라).

관련 정보[편집]

항목이 작성된 미군 무기 일람 (냉전기~현대)
화기류
돌격소총 AR-15(M16,M4 카빈,Mk.18 CQBR,HK416,SIG MCX)/XM8/XM5/OICW/ACR
전투소총 Mk.17/HK417/AR-10/M14
저격소총 M40/M24 SWS/바렛 M82/Mk.11 SWS/M110 SASS/MSR
기관단총 콜트 9mm/MP7/MP5/MPX
샷건 Auto-5/M12/M1014/레밍턴 M870/이사카 M37/M26 MASS
권총 발터 PPK/M1911/베레타 92/Mk.23/P226/글록/M17/M18
기관총 LSAT/M60/스토너 63/M2 브라우닝/M240/M249/미니건/Mk.48 LWMG/LWMMG
미사일 및 로켓 바주카/M202/M72/스팅어/재블린/LOSAT/SMAW/BGM-71/M3 MAAWS
유탄발사기 M32/M203/M320/M79/XM25
기타 중화기 크레모아/M61 발칸포/GAU-8 어벤저/펠렁스 CIWS/컴포지션
육군무기
전차 (MBT) M1 에이브람스/패튼 전차(M46,M47,M48.M60)
전차 (기타) XM8/M103/M41 워커불독/M551 셰리든/MBT-70/T95
장갑차 M2 브래들리/LAV-25/스트라이커/M113/AAV-7A
자주포 M109/크루세이더 자주포/M56 스콜피온
전술차량 험비/JLTV(예정)/MRAP/건 트럭/M715
기타 군용차량 M247 서전트 요크/AN/TWQ-1 어벤저/M270 MLRS/M65/M6 라인배커
공군무기
공격헬기 AH-64/AH-56/AH-1(AH-1Z)/AH-6/RAH-66
다목적헬기 CH-54/CH-53/CH-46/CH-47
수송헬기 UH-60/UH-1(UH-1Y)
전투기(1,2세대) F-8/센츄리 시리즈(F-100,F-101,F-102,F-104,F-105,F-106)/F-86/F-84/F-80
전투기(3,4,4.5세대) F/A-18(EA-18G)/F-16/F-15(F-15SE)/F-14/AV-8/F-5(F-20)/F-4
전투기(5,6세대,실험기) F-35/F-22/X-32/YF-23/YF-12/XF-85/F/A-XX(예정)/PCA(예정)
폭격기 B-52/B-2/B-1/XB-70/B-26/B-36/B-47/XB-35/XB-49/B-21(예정)
공격기 A-1/A-3/A-4/A-5/A-6/A-7/A-10/A-12 어벤저/F-117/F-111
무인기 MQ-9/MQ-1/RQ-170/X-47/글로벌호크/XQ-58A/UAV 어벤저
기타 군용기 C-17/C-130(AC-130)/V-22/U-2/E-2/E-3/P-3/P-8/SR-71/SR-72(예정)/X 실험기
미사일 MIM-104/THAAD/BGM-109/AIM-120/AIM-9/AGM-114/AGM-65/AIM-54/MIM-23
폭탄 MOAB/벙커버스터/신의 지팡이
해군무기
항공모함 제럴드 R. 포드급/니미츠급/엔터프라이즈급/키티호크급/포레스탈급/미드웨이급
강습상륙함 아메리카급/와스프급/타라와급/이오지마급
구축함 줌왈트급/알레이버크급/스프루언스급/플레처급/알렌 M. 섬너급/기어링급/키드급/찰스 애덤스급
순양함 타이콘데로가급/롱비치급/버지니아급 순양함
전함 아이오와급/아스널쉽
잠수함 시울프급/오하이오급/버지니아급 잠수함/LA급/고틀란드급(스웨덴군한테서 임대)
호위함 LCS(프리덤급,인디펜던스급)/올리버 해저드 페리급/컨스텔레이션급
번외 USS 컨스티튜션
참고: 제2차 세계 대전의 미군 무기
이텔릭체는 시제품 및 퇴역무기
항목이 작성된 미군 무기 일람 (제2차 세계 대전)
화기류
소총 M1903 스프링필드/M1 소총(카빈,개런드)
기관단총 M3 그리스건/톰슨 기관단총/M50 레이징
기관총 M2 브라우닝/M1919/M1918 BAR/M1917
권총 M1911/M1917 리볼버/웰로드
산탄총 Auto-5/윈체스터 M1897/이사카 M37
대전차로켓 바주카(M1,M9)
육상병기
전차 M26 퍼싱(슈퍼퍼싱)/M4 셔먼(T34 칼리오페)/M3 리/M24 채피/M3 스튜어트/T29
대전차포 M1 57mm 대전차포/M3 37mm 대전차포
대전차 자주포 T28/M18 헬캣/M10 울버린/M36 잭슨
장갑차 M3 하프트랙/M8 그레이하운드/CCKW/DUKW/LVT/윌리스 MB 지프
공중병기
전투기 P-36/P-38/P-39/P-40/P-47/P-51/P-61/P-63/F2A 버팔로/F4F 와일드캣/F4U 콜세어/F6F 헬캣
폭격기 A-26/B-17/B-24/B-25/B-26/B-29/B-32/TBF 어벤저/돈틀리스
기타 군용기 PBY 카탈리나/플라잉 팬케이크
폭탄 리틀보이/팻 맨
해상병기
항공모함 미드웨이급 항공모함/요크타운급 항공모함(USS 엔터프라이즈)/레인저급 항공모함/렉싱턴급 항공모함
전함 아이오와급 전함/뉴멕시코급 전함/콜로라도급 전함/네바다급 전함/뉴욕급 전함/노스캐롤라이나급 전함/사우스다코타급 전함/몬태나급 전함
구축함 플레처급 구축함/알렌 M. 섬너급 구축함/기어링급 구축함
기타 군함 가토급 잠수함/클리블랜드급 경순양함/펜사콜라급 중순양함
번외 USS 컨스티튜션
참고: 냉전,현대전의 미군 무기
이텔릭체는 페이퍼플랜 및 프로토타입
항목이 작성된 1차 세계대전 협상군 무기 일람 일본 제국
화기류
미군 M1911/M1917 권총/M1903 스프링필드/루이스 경기관총/M1917 브라우닝/M1918 BAR/Auto-5 산탄총/윈체스터 M1897 산탄총/롤링블록 소총
영국군 맥심 기관총/빅커스 중기관총/리-엔필드/웨블리 리볼버
프랑스군 MLE 1915 쇼샤/호치키스 중기관총/리베롤 1918
러시아군 모신나강/샤스포 소총/페도로프 오토멧 M1916/나강 M1895
이탈리아군 카르카노
일본군 아리사카/무라타 소총
육상병기
중전차 생 샤몽(프랑스)/Mk 시리즈 전차(영국)
중형전차 Mk.A 휘펫(영국)
경전차 르노 FT-17(프랑스)
프로토타입 Souain experiment(프랑스)/차르탱크(러시아)/피아트 2000(이탈리아)
공중병기
전투기 솝위드 카멜(영국)/SE5a(영국)/스패드(프랑스)
폭격기 일리야 무로미츠(러시아)/쿠드롱 G.4(프랑스)/카프로니 Ca.3(이탈리아)/헨들리 페이지 폭격기(영국)
해상병기
영국군 드레드노트급/벨레로폰급/넵튠급/세인트 빈센트급/콜로서스급/오리온급/애진코트급/퀸 엘리자베스급/어드미럴급
미군 네바다급/뉴멕시코급/콜로라도급/뉴욕급
러시아군 강구트급/페트로파블롭스크급/포템킨급/드미트리 모노마프급(돈스코이호)
일본군 카와치급/후소급/이세급/나가토급/콩고급/시키시마급(미카사)
참고: 제1차 세계 대전의 동맹군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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