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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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 “ |
날아다니는 탱크 |
” |
AH-64는 미 육군의 주력 공격헬기로 아파치라고도 불린다. 매체에서 미군 보병들이 수세에 몰렸을 때 무전 때리면 나타나서 싹 정리해버리는 헬기 중 하나이다. 미국을 세웠던 초창기 미국 할배들과 신명나게 싸우던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의 이름이 아파치다.
AH-1 코브라의 후계기로 등장해서 AH-64D 롱보우 아파치같은 많은 개량형이 있는 코브라의 뒤를 이은 공격 헬기계의 베스트 셀러이다. 현재 중동에 M1 에이브람스와 함께 민주주의를 전파하고 있다. 이 물건이 무서운 이유가 튼튼하고 높이 날고 무장량이 넘사벽인 공격헬기라는 것도 있지만 16개 목표 동시 유도 방면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래서 아파치 롱보우가 포함된 편대를 출격해서 헌터킬러로 목표 배분 후 쏟아부으면 연대급 기계화 부대가 순식간에 증발되는 거다.
국내 도입[편집]
영국, 일본, 이스라엘, 그리스, 이집트 등의 많은 국가에서 운용 되며 헬조선 육군에서는 AH-64E 아파치 가디언 36대를 헐값에 도입했는데, 그 헐값만큼 각종 장비가 다운되거나 빠진 채로 들어왔다.
심각하다고도 할 수 있는 게 주한미군이 성공한 아파치+무인기 조합을 아예 못한다. 아파치 콕핏에서 무인기 조종할 수 있는 500MD 무인기 통제기능 프로그램과 장비가 없다는 말이다. 그러니 유인정찰기와 아파치가 목숨 걸고 들어가서 정찰을 해야 한다. 실제로 아파치가 단독으로 들어가면 생존률이 절반은커녕 3-40%인데 무인기 조합으로 무인기가 정찰하면 아파치 생존율이 두 배로 올라간 결과가 나왔다.
그리고 원래 기갑웨이브 막으라고 만든걸 포방부 미친놈들이 해상작전에 때려박고있다. 물론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파도와 북한 잠수정을 구별못하는 알고리즘으로 무슨 북한 침투작전을 막겠다고 ㅋㅋㅋ
아파치 가디언을 일본보다 싸게 샀다고 좋아하는 건 그저 정신승리일 뿐이다.
문죄앙 정권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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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공망 대응[편집]
공격헬기들이 그렇듯, 게릴라들을 상대로 보이지 않는 살인마, 우주전함급 화력을 선보이지만, 방공화망이 구축된 정규군을 상대 시 우주쓰레기로 변모한다.
걸프전 당시 워낙 임팩트가 커서 그렇지 대응책이 나오자 예전만큼 활약하기 힘들다. 원래 공격헬기를 적 방공망이 제대로 제거가 안된 상태에서 활개치고 다니게 하는 건 비상식적인 일인 게 맞다. 사실 근접 항공 지원 전반이 대부분 그렇다. 그러니까 비단 아파치만의 문제가 아니라, 공격헬기의 태생적인 한계라는 거다. 즉 상성이 안 맞는다는 거다.
물론 요즈음의 통상적인 공격헬기들은 보통 교전을 인간의 가시거리 밖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웬만한 야전 방공망으로는 격추하기는커녕 비비기도 힘들다. 만약 제공권 뺏고 레이더를 날려버렸다면? 그때는 아파치의 양학이 시작되고 굳이 그거 아니어도 그 지역에는 근접항공지원 남발하니 똥줄 타야 한다.
역으로 걸프전 때는 아파치가 저공비행으로 추적을 피하면서 레이다 기지들을 하나하나 날려버리기도 했다. 그러니까, 북괴 같이 제대로 된 공군도 없이 구시대적인 방공무기들 믿고 개기다가는 바로 피떡갈비행이다.
거기다가 이러한 야전 방공무기들은 미군을 상대할 때 여간해선 아파치를 보기 힘들 것이 뻔한 게, 아마 아파치를 보기 전에 미 공군에게 뜨거운 환영을 먼저 받을 게 너무 뻔하기 때문이다.
제원[편집]
- 길이: (프로펠러 포함) 17.73m
- 날개지름: 14.63m
- 높이: 3.87m
- 동체 길이: 15.06m
- 엔진: 제네럴 일렉트릭 T700-GE-701/701C 2발
- 최고 속력: 293㎞
- 작전반경: 480㎞
- 상승고도: 6400m
- 무장: M230 30㎜ 기관포(30X113㎜ 탄환 1200발), 히드라 70 FFAR 로켓, AGM-114 헬파이어, AGM-65 메버릭, AIM-92 스팅어, AIM-9 사이드와인더 혼용
- 승무원: 2명
각주
- ↑ "450억 아파치 헬기, 남북정상회담 후 사격훈련 '반토막'", 《TV CHOSUN》, 2021년 4월 28일 작성.
관련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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