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39
조무위키
개요[편집]
벨에서 만든 미군의 전투기로 애칭은 '에어라코브라'다.
천조국에서 만들어졌지만 어째서인지 쏘오련이 많이 쓴 기체다. 그 덕분에 NATO 결성 이후 소련에서 주력으로 써먹어서 미쿸산 항공기중 유일하게 NATO 코드명(프레드, Fred)을 가지고 있는 기체이기도 하다.
특징[편집]
현재 헬리콥터 전문 제조사인 벨에서 만든 초기작중 하나로 현대의 전투기 및 항공기처럼 전방에 랜딩기어가 있는것도 그렇고 엔진 배치 방식도 미드쉽에 가까운 구조여서 당시로선 꽤나 특이한 기종이였다.
그 이유는 개발동기였던 '어디선가 갑툭튀하는 적군의 폭격기를 요격하는 기체'의 컨셉과 당시 벨이 다른 기종들과 차별화 한답시고 신기술을 마구 도입했기 때문인데 엔진 배치로인해 무게중심이 기체 중앙에 쏠려서 높은 선회성을 얻게 되었고 공기흡입구를 뒤쪽에 옮겨서 공력을 향상 시켰다. 그덕분에 당시로선 상상도 할수 없었던 대구경 기총인 37mm M4도 장착을 한건 덤. 거기에 배나 자동차에 썼던 연장 샤프트가 조종석 아래를 지나 내치차 기어와 연결시킨 프로펠러를 돌리는 동력 전달 방식도 도입을 했다.
신기술이 많이 도입되서 이 기종이 존나 쌘줄 안 미육군 항공대는 만족을 해서 이 기체를 대량발주 시키기로 했고 영국 공군까지 도입을 했다. 그후 1941년 미육군 항공대에 실전 배치에 들어간다.
좆망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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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어째서인지 양산기는 시제기보다 더 안좋았다고 한다. 무슨 건담도 아니고...
그 이유는 예상 스펙보다 시제기의 성능이 시속 400마일에서 10마일 느리게 나오자 이에 의문점을 품은 미육군 항공대 간부가 벨에게 꼬드겼고 결국 벨은 NASA의 전신인 NACA에 풍동 실험을 의뢰했기 때문. 그 결과는 NACA가 요구하길, 기체 내부의 과급기와 관련 덕트 및 냉각 시스템 그리고 배기구 시스템을 상향 시키라는 것이였다. 하지만 이건 벨에게 어려운 일이였다. 이미 시제기도 만들어놓은 이상 재설계도 어려웠고 내부 공간도 기총과 엔진이 다잡아 먹었기 땜에 여유도 없던 것. 설상가상으로 NACA의 다른 제안도 있었는데 그것은 튀어나온 과급기 장치의 공기흡기구를 때어내라는 것이였다. 그렇게 미육군 항공대와 NACA 그리고 벨社는 논의를 했고 결국 벨은 고심끝에 터보차져를 해체하고 1단-1속의 슈퍼차져를 끼얹는 걸로 마무리 한다.
하지만 그 선택이 이 기체의 운명을 바꾸게 만들었다. 양산화를 시작했는데 시제기에 없던 방탄판이 새로 생겨나서 돼지 기체가 되어 버렸던 것이였다. 시제기 무게는 1.8t이였는데 양산형은 어째서인지 3.7t이나 나갔다. 하도 무거워서 그런지 고도 4,000m에 올라가도 터보차져가 없어서 엔진이 먹통 되기 일상이였고 심지어 고도에서 기관포를 쏴도 조종석 안에 일산화탄소가 초연과 함께 내뿜었기 땜에 가뜩이나 산소마스크도 없었던 조종사도 고통스럽기만 했다.
그나마도 저공 성능은 괜찮았지만 그 기체가 상대했어야할 제로센과 Bf109는 고도 5,000m에서 뛰놀고 있으니 결국 이들에게 쳐발린게 일상이 되었다.
ㄴ 제로센이 무슨수로 5000m까지 올라가냐. 고공성능이 후딸려서 4000m이상 올라가도 가뜩이나 저출력인 사카에 엔진이 반토막나서 운지하는데. Bf 109야 고공성능이 좋은놈이니 6000m 이상 올라가도 멀쩡했지만 제로센은 그렇지 못했다.
이를 알아챈 영국 공군은 이 좆같은 성능의 기체를 더이상 도입을 안하기로 하고 그대신 스핏파이어를 주력기로 전환해서 이미 받았던 기체들을 전부 소련으로 랜드리스를 하기로 한다. 천조국도 마찬가지라서 이 창렬을 태평양 전쟁에 투입하다가 결국 조종사 입에서 이 기체를 까는 노래와 드립도 있을 정도로 성적이 나빠서 이 기체들을 전부 랜드리스하기로 한다.
신의 한수[편집]
이 문서는 신의 한 수를 다룹니다. 이 문서는 최고의 선택으로 길이 남을 이득을 얻은 사례 또는 당시에는 존나 욕을 처먹었는데 후대에 재평가된 것을 다룹니다. |
이 문서는 혜자에 대한 문서입니다. 이 문서는 창렬의 반대, 즉 가성비가 좋은 은혜로운 것에 대해 다룹니다. 캬~ 갓혜자니뮤ㅠㅠㅠ!!! |
하지만 누가 알았을까? 이 선택이 쏘오련에겐 신의 한수란 것을...
영길리와 천조국에서 먹다 남은걸 냅다 받은 쏘오련은 이걸 독소전쟁에 써먹는데 독소전쟁의 공중전 양상이 주로 지상군을 지원하는 것이였고 전투기와 공격기들이 메챠쿠챠 싸웠기 땜에 대부분 공중전이 고도 2,000m 이하의 저공에서 벌어져서 마침내 에어라코브라는 자신에게 적합한 전장을 찾은 것이다.
호위기는 물론 방탄판으로 떡칠한 맷집과 높은 생존성 덕분에 소련은 이 물건을 관심있게 봤고 그중에서도 죽창처럼 전투기든 폭격기든 한방에 보낼수 있는 M4 37mm 기관포의 위력을 보고 쏘오련 공군은 "오 씨발 바로 이거야!!"라고 하며 이 물건을 냅다 쓰기로 한다.
쏘오련은 그렇게 이 물건을 개조해가면서 썼는데 포병을 전쟁의 신으로 모시는 쏘오련 답게 주포인 37mm 기관포와 기수의 12.7mm 기관총빼고 주익에 있는 기관총을 과감하게 뜯어내서 주요 문제점중 하나였던 짧은 항속거리를 해결했다. 거기에 선회력 개선도 했고 기존에 복잡했던 화기관제장치를 단순하게 바꿔서 정비성도 좋아졌다고 한다.
그렇게 37mm의 빠와아아아아아아아아로 많은 독궈 루프트바페의 조종사들을 지리게 했고 천조국은 이를 보고 감탄해서 짱개집에서 군만두를 서비스로 준것 처럼 서비스로 조종석 전면에 방탄유리를 도입시켜서 생존성을 향상 시켰다.
평가[편집]
영길리,천조국에겐 그저 창렬이였지만 쏘오련에겐 혜자같았던 존재
ㄴ 이것도 결국 그당시 소련군의 항공기 기술력이 뒤떨어져서 최소한 애미뒤진 클리모프 엔진마냥 고공으로 올라가기만 해도 엔진이 폭발하는 병신같은일은 안생겨서 소련조종사들이 고평가를 한거 뿐임. 결국 클리모프 엔진이나 좆리슨 엔진이나 둘다 병신새끼 ^오^
마치 전차로 따지면 발렌타인 전차같은 장비였다. 둘다 본토에선 쓸모가 없었으나 타지에서 꽤 활약을 했다는게 공통점이였다.
성능적으로는 창렬이였지만 총 생산량이 9,500여대나 되서 그렇게 실패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결과적으로 벨社와 NACA의 삽질 땜에 창렬이 되었고 그 삽질만 없었어도 평범한 명작으로 남을 수 있었다. NACA의 제안 덕분에 미육군 항공대와 벨이 마개조를 해서 창렬이 되었기 때문에...
소련이외에도 자유 프랑스와 바돌리오 정부 이탈리아 그리고 호주에서도 도입해서 이들의 미약한 공군력에 힘을 실어 줬다.
1943년때 최종 개량형인 P-63 킹코브라도 등장했지만 역시나 짧은 항속거리가 문제였고 P-51 머스탱보다 느렸기 땜에 역시 쏘오련에게 랜드리스로 던졌고 그후 잘 써먹었다고 한다.
그리고 주포로 썼던 37mm M4 기관포는 존 브라우닝이 설계한것이였다 갓 브라우닝니뮤ㅠ
제원[편집]
- 전장 : 9.2m
- 전폭 : 10.4m
- 전고 : 3.8m
- 중량 : 2,420kg
- 엔진 : 앨리슨 V-1710
- 출력 : 1,200hp
- 최대속력 : 605km/h
- 항속거리 : 1,770km
- 상승고도 : 10,700m
- 무장 : 37mm T9 기관포(M4) 1문, 12.7mm 기관총(M1919) 4정 또는 7.62mm 기관총(M2 브라우닝) 4정, 폭탄 225kg
- 승무원 : 1명
- 생산량 : 9,584대
관련정보[편집]
항목이 작성된 미군 무기 일람 (제2차 세계 대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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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기류 | ||||||||||
소총 | M1903 스프링필드/M1 소총(카빈,개런드) | |||||||||
기관단총 | M3 그리스건/톰슨 기관단총/M50 레이징 | |||||||||
기관총 | M2 브라우닝/M1919/M1918 BAR/M1917 | |||||||||
권총 | M1911/M1917 리볼버/웰로드 | |||||||||
산탄총 | Auto-5/윈체스터 M1897/이사카 M37 | |||||||||
대전차로켓 | 바주카(M1,M9) | |||||||||
육상병기 | ||||||||||
전차 | M26 퍼싱(슈퍼퍼싱)/M4 셔먼(T34 칼리오페)/M3 리/M24 채피/M3 스튜어트/T29 | |||||||||
대전차포 | M1 57mm 대전차포/M3 37mm 대전차포 | |||||||||
대전차 자주포 | T28/M18 헬캣/M10 울버린/M36 잭슨 | |||||||||
장갑차 | M3 하프트랙/M8 그레이하운드/CCKW/DUKW/LVT/윌리스 MB 지프 | |||||||||
공중병기 | ||||||||||
전투기 | P-36/P-38/P-39/P-40/P-47/P-51/P-61/P-63/F2A 버팔로/F4F 와일드캣/F4U 콜세어/F6F 헬캣 | |||||||||
폭격기 | A-26/B-17/B-24/B-25/B-26/B-29/B-32/TBF 어벤저/돈틀리스 | |||||||||
기타 군용기 | PBY 카탈리나/플라잉 팬케이크 | |||||||||
폭탄 | 리틀보이/팻 맨 | |||||||||
해상병기 | ||||||||||
항공모함 | 미드웨이급 항공모함/요크타운급 항공모함(USS 엔터프라이즈)/레인저급 항공모함/렉싱턴급 항공모함 | |||||||||
전함 | 아이오와급 전함/뉴멕시코급 전함/콜로라도급 전함/네바다급 전함/뉴욕급 전함/노스캐롤라이나급 전함/사우스다코타급 전함/몬태나급 전함 | |||||||||
구축함 | 플레처급 구축함/알렌 M. 섬너급 구축함/기어링급 구축함 | |||||||||
기타 군함 | 가토급 잠수함/클리블랜드급 경순양함/펜사콜라급 중순양함 | |||||||||
번외 | USS 컨스티튜션 | |||||||||
참고: 냉전,현대전의 미군 무기 | ||||||||||
이텔릭체는 페이퍼플랜 및 프로토타입 | ||||||||||
[기타 운용 국가 보기]
항목이 작성된 소련군 무기 일람 (제2차 세계 대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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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기류 | ||||||||||
개인 화기 | 모신나강/SVT-40/SKS/PTRD/PPS-43/PPSh-41/페도로프 오토멧 M1916 | |||||||||
권총 | 토카레프/나강 M1895 | |||||||||
기관총 | DP-28/고류노프 중기관총/맥심 기관총 | |||||||||
랜드리스 | M1911/톰슨 기관단총/M50 레이징/M1 카빈/바주카/PIAT | |||||||||
육상병기 | ||||||||||
중(重)전차 | 스탈린 전차(IS-1,IS-2,IS-3)/KV 전차(KV-85)/T-35 | |||||||||
중(中)전차 | T-34/T-28/T-44 | |||||||||
경전차 | T-26/T-50/BT 전차 | |||||||||
다목적 자주포 | ISU-152/ISU-122/SU-152/SU-122/SU-100/SU-85 | |||||||||
기타 군용차량 | 카츄샤/GAZ-AA | |||||||||
랜드리스 | M3 하프트랙(SU-57)/M3 스튜어트/M3 리/M4 셔먼/발렌타인 전차/처칠 전차/마틸다/CCKW/윌리스 MB/브렌건 캐리어 | |||||||||
공중병기 | ||||||||||
전투기 | MiG-3/Yak-9/I-153/I-16/I-15/I-14 | |||||||||
폭격기 | 슈트르모빅/Pe-8/Pe-2/Tu-4 | |||||||||
랜드리스 | P-39/P-63/스핏파이어/호커 타이푼/호커 허리케인/P-47/P-40/PBY 카탈리나/B-25 | |||||||||
해상병기 | ||||||||||
전함 | 강구트급 전함/스탈린그라드급 순양전함/크론슈타트급 순양전함/소비에츠키 소유즈급 전함 | |||||||||
순양함 | 키로프급 순양함/차파예프급 순양함 | |||||||||
참고: 냉전기의 소련군 무기,현대 러시아군 무기 | ||||||||||
이텔릭체는 페이퍼플랜 및 프로토타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