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카르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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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차 세계대전의 각국 대표 주력 소총
모신나강 M1 개런드 Kar98k 아리사카 리엔필드 카르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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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따 바람이 구멍을 통해 솔솔 들어오구마잉~

개요[편집]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이탈리아군에서 주력으로 쓰이던 볼트액션식 소총

이 소총은 과거 세계대전 때 이탈리아가 만든 그저그런 소총이다. 그래서 이 총에 대해서 아는사람은 많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재미있는 사실은 1963년 캐네디 대통령을 대국적으로 암살 할 때 쓰인 소총이 바로 카르카노(CARCANO)였다.

역사[편집]

역사적으로 20세기 전반은 볼트액션 소총이 대세를 이루던 시기다. 물론 기관총, 기관단총, 반자동소총처럼 다양한 종류의화기가 등장하여 나름 맹활약을 펼쳤지만, 2차대전 때까지 병사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던 총은 볼트액션 방식의 소총이었다. 그리고 대부분은 19세기 말이나 20세기 초에 제식화했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카르카노도 이러한 시대상을 반영한 소총이었다.

이탈리아 왕국은 로마 제국 붕괴 이후 1,400여 년 만에 이탈리아 반도에 등장한 통일국가였다. 통일을 이룩한 1870년, 스위스의 베테를리 M1869소총을 기반으로 베테를리-비탈리 M1870을 제작하여 통일 이탈리아군을 최초로 무장시켰다. 그런데 M1870은 무게가 4.6kg에 10.35x47mm 탄을 사용하여 휴대와 사용이 불편했다.

일선에서 새로운 소총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계속되자 1890년 토리노 조병창 소속의 총기 엔지니어 살바토레 카르카노가 새로운 볼트액션식 소총을 만들었다. 이것이 바로 카르카노 M1891인데, 6.5x52mm탄을 사용하여 무게가 대폭 감소했다. 카르카노의 가장 큰 특징은 긴 전장에도 불구하고 무게가 가볍다는 점으로, 총탄을 적재하지 않으면 3kg도 되지 않았다.

단점[편집]

이후 등장하는 모든 카르카노 모델은 M91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1945년까지 생산이 이루어졌다. 그리고 1895년 제1차 에티오피아 전쟁을 시작으로 2차대전이 끝난 1945년까지 이탈리아가 관여한 모든 전쟁에서 사용되었다. 총 300만정 정도가 생산되었는데, 장기간에 걸쳐 만들고 개량하면서 큰 전쟁에서 사용된 점을 고려한다면 그리 많은 수량으로 보기는 힘들다.

그런데 어쩌면 1차대전에서 이탈리아가 승전국이 되어서 그다지 평판이 좋지않았던 카르카노가 자우수하게 된 것인지도 모른다. 다시 말하면 이탈리아는 전투에서 많은 패배를 겪었지만 승전국의 지위를 획득하자 총기로 인하여 겪은 불편함을 망각하게 되었고, 이 때문에 새로운 소총의 개발을 게을리 했다. 덕분에 카르카노 소총은 이탈리아군의 표준 제식화기로 오랫동안 활약했다.

반면 이탈리아 외에는 카르카노를 제식화한 나라가 없었는데, 이것은 이탈리아제 무기의 한계를 보여주는 지표라 할 수 있다. 일부 자료에는 2차대전 당시에 독일, 핀란드, 중국, 일본, 알바니아 등에서 사용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이 당나라군대새끼들이 밀수하거나 처발려서 바친거 노획해서 쓰는거지, 일부러 제식화하여 사용한 것이 아니어서 의미 있는 것으로 보기 힘들다.

한계[편집]

카르카노 소총의 가장 큰 문제는 사격이 불편하고, 오염에 취약하고 화력이 꾸지다는 점이었다. 카르카노는 특히 뻑뻑한 노리쇠로 원성이 자자했다. 노리쇠의 후퇴전진이 원활하지 않아 긴박한 상황에서 신속한 사격을 할 수 없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절삭가공 능력을 비롯한 이탈리아의 전반적인 기계공업 수준이 낮아서 발생한 문제였다. 볼트액션 소총의 연사력은 기본적으로 사수의 능력이 좌우하지만 근본적으로 사용되는 총 자체, 특히 노리쇠가 사용하기 불편할 정도로 뻑뻑하다면 사수의 능력은 그 다음의 문제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노리쇠 문제는 1938년에 개량된 M1938이 등장하면서 겨우 해결될 수 있었다.

ㄴ이건 좀 논란이 있는게,제대로 만들어진 카르카노 노리쇠는https://youtu.be/-zngrvMQKFY?t=2689 이처럼 약간 뻑뻑하다 수준이지 작동에는 전혀 지장이 없음.

또한 이 총은 만리허 소총이나 Gew88처럼 탄을 클립째로 넣어 장전하고 마지막 탄을 약실에 장전할 때 클립이 총 아래의 구멍으로 떨어지는 구조였는데 이 구멍으로 이물질이 들어가 고장을 일으키기 쉬웠다. 다만 이 문제점은 같은 장전방식을 사용하는 소총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문제였다.

더불어 화력 부족도 심각한 고민거리였다. M1891은 구경이 6.5mm인 탄을 사용하여 총 전체의 무게가 감소한 반면 저지력이 부족했다. 더불어 탄두의 형태가 둥글고 무뎌 위력도 약했다. 비슷한 시기에 다른 대부분의 국가들은 구경 7mm 이상의 탄을 사용했다. 이 문제는 일본의 아리사카소총 역시 마찬가지로 안고 있는 고민이었다.

ㄴ다만 그 약하다는 6.5mm탄도 운동에너지가 2500j을 훌쩍 넘기는데다 보병들의 평균 교전 거리가 300m를 넘지 못하다는 그 시절 전장의 특성상 과연 6.5mm가 그렇게나 비판받아야 할 물건인가는 좀 갑론을박이 있는 듯.오히려 반동이 적은 만큼 총기의 연사속도 면에서는 조금이나마 이득인데다 결정적으로 총기와 탄약 모두가 가벼워지기 때문에 병사들이 더 많은 탄약을 휴대할 수 있게 했다는 장점도 있음.

M1938 중 일부는 탄두가 뾰족한 7.35MM 탄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량되었지만 화력이 부족한 것은 변함없었다. 장약의 연소 압력이 기존의 6.5mm탄과 동일했기 때문이다. 발사 압력은 동일한데 탄두가 커지다보니 당연히 탄속이 느려지고 사거리도 단축된 것이다. 결국 이탈리아는 탄두의 앞쪽 끝 부분을 알루미늄으로 제작하여 탄환의 중량을 6.5mm 탄과 동일하게 개량하는 것으로 이 문제를 해결했다.

여담[편집]

1963년 미국의 오스왈드가 케네디와 원거리 007빵을 할 때 쓰인 총이 바로 카르카노에다가 스코프를 달아 개량한 소총이다.

2초만에 대국적인 총탄을 3발이나 쐈다고 하는데 볼트액션식 소총으로 그렇게 쏜다는 것은 제너럴 조가 아니면 불가능 하므로 아직 이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하다.

속사를 했다는것은 총기를 살짝 개조를 했을것이며 리엔필드같이쏘는 속사훈련을 따로 했을것.


제원[편집]

  • 구경 : 6.5mm 외
  • 사용 탄환 : 6.5x52mm 외
  • 급탄 : 6발 클립
  • 작동방식 : 볼트액션
  • 전장 : 1,015mm
  • 중량 : 3.4 kg
  • 발사속도 : 분당 10발
  • 총구속도 : 755 m/s
  • 유효사거리 : 600m

관련정보[편집]

항목이 작성된 1차 세계대전 협상군 무기 일람 일본 제국
화기류
미군 M1911/M1917 권총/M1903 스프링필드/루이스 경기관총/M1917 브라우닝/M1918 BAR/Auto-5 산탄총/윈체스터 M1897 산탄총/롤링블록 소총
영국군 맥심 기관총/빅커스 중기관총/리-엔필드/웨블리 리볼버
프랑스군 MLE 1915 쇼샤/호치키스 중기관총/리베롤 1918
러시아군 모신나강/샤스포 소총/페도로프 오토멧 M1916/나강 M1895
이탈리아군 카르카노
일본군 아리사카/무라타 소총
육상병기
중전차 생 샤몽(프랑스)/Mk 시리즈 전차(영국)
중형전차 Mk.A 휘펫(영국)
경전차 르노 FT-17(프랑스)
프로토타입 Souain experiment(프랑스)/차르탱크(러시아)/피아트 2000(이탈리아)
공중병기
전투기 솝위드 카멜(영국)/SE5a(영국)/스패드(프랑스)
폭격기 일리야 무로미츠(러시아)/쿠드롱 G.4(프랑스)/카프로니 Ca.3(이탈리아)/헨들리 페이지 폭격기(영국)
해상병기
영국군 드레드노트급/벨레로폰급/넵튠급/세인트 빈센트급/콜로서스급/오리온급/애진코트급/퀸 엘리자베스급/어드미럴급
미군 네바다급/뉴멕시코급/콜로라도급/뉴욕급
러시아군 강구트급/페트로파블롭스크급/포템킨급/드미트리 모노마프급(돈스코이호)
일본군 카와치급/후소급/이세급/나가토급/콩고급/시키시마급(미카사)
참고: 제1차 세계 대전의 동맹군 무기
항목이 작성된 이탈리아 왕국군 무기 일람 (제2차 세계 대전)
화기류
개인 화기 카르카노/모스체토
지원화기 브레다 M30/판처파우스트/판처슈렉
육상병기
경전차 L3/L 2/29/피아트 3000
중전차 P26/40
대전차 자주포 세모벤테 M42
공중병기
전투기 G.50 프레지아/G.55 첸타우로/CR.32/CR.42/Bf109/Bf110/D.520
폭격기 Ju87
해상병기
전함 리토리오 베네토급 전함
항공모함 아퀼라급 항공모함
참고: 냉전,현대전의 이탈리아군 무기
이텔릭체는 페이퍼플랜 및 프로토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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