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P: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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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번인 경우 흔히 시비충으로 까이는 ENTP가 이쪽인 경우가 많은 편이다. | * 8번인 경우 흔히 시비충으로 까이는 ENTP가 이쪽인 경우가 많은 편이다. | ||
:8w7의 경우 6w7보다 더 호쾌하고 기존 체제에 대한 반발심이 강한 편이다.(Ne 과발현) 그래서 이들을 [[ESTJ]]로 착각하는 일부 IxTx들도 존재한다.(맹점 Se+부기능 Ti)이때문에 3w2 ENFP를 베이스로 6w5 ESTJ를 적절히 버무린 모습으로 보여지는 경우가 잦다. 하위유형 | :8w7의 경우 6w7보다 더 호쾌하고 기존 체제에 대한 반발심이 강한 편이다.(Ne 과발현) 그래서 이들을 [[ESTJ]]로 착각하는 일부 IxTx들도 존재한다.(맹점 Se+부기능 Ti)이때문에 3w2 ENFP를 베이스로 6w5 ESTJ를 적절히 버무린 모습으로 보여지는 경우가 잦다. 하위유형 성자라면 더더욱 ESTJ에 가깝게 보이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 ||
:8w9 ENTP의 경우는 8번의 보스 기질에 9번 날개의 평화주의 성향이 더해져 ENFP에 IxTx&ExTx를 적절히 섞은 중간 격 이미지가 된다. 건강할 경우, 태평하고 신중, 침착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카리스마 넘치고 강단 있으며 물러서지 않는 지도력을 가진 리더의 모습을 보여준다.(부기능 Ti+6차 Te) 건강한 3w2 ENFP의 내면 모습에 5w6 INTP의 지능과 언변력, 8w7 [[ESTP]]의 카리스마와 지도력,통솔력,전투력이 묻어 나오는 엔팁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이런 모습 덕에 ENTP 중에서는 이 유형이 인망과 인기가 높은 편. 하위유형이 사자라면 더더욱 카리스마가 상승한다. | :8w9 ENTP의 경우는 8번의 보스 기질에 9번 날개의 평화주의 성향이 더해져 ENFP에 IxTx&ExTx를 적절히 섞은 중간 격 이미지가 된다. 건강할 경우, 태평하고 신중, 침착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카리스마 넘치고 강단 있으며 물러서지 않는 지도력을 가진 리더의 모습을 보여준다.(부기능 Ti+6차 Te) 건강한 3w2 ENFP의 내면 모습에 5w6 INTP의 지능과 언변력, 8w7 [[ESTP]]의 카리스마와 지도력,통솔력,전투력이 묻어 나오는 엔팁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이런 모습 덕에 ENTP 중에서는 이 유형이 인망과 인기가 높은 편. 하위유형이 사자라면 더더욱 카리스마가 상승한다. | ||
2024년 10월 20일 (일) 11:34 판
- 상위 항목 : MBTI 검사
MBTI 타입 | |||||||||||||||||||||||||||||
---|---|---|---|---|---|---|---|---|---|---|---|---|---|---|---|---|---|---|---|---|---|---|---|---|---|---|---|---|---|
SJ 유형 | SP 유형 | NF 유형 | NT 유형 | ||||||||||||||||||||||||||
ISTJ | ISTP | INFJ | INTJ | ||||||||||||||||||||||||||
ISFJ | ISFP | INFP | INTP | ||||||||||||||||||||||||||
ESTJ | ESTP | ENFJ | ENTJ | ||||||||||||||||||||||||||
ESFJ | ESFP | ENFP | ENTP | ||||||||||||||||||||||||||
SJ : 기억력이 좋고 현실감각과 계획성이 뛰어나신 분들이나, 융통성이 종범해버리고 꼰대충으로 전락해버리는 경우도 많다. 인구의 약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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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정말로 건강한 ENTP 한정. 주•부기능에 쏠리지 않고 3차나 열등기능 등이 조화롭고 깔쌈하게 발달해 있다는 가정 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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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는 재평가를 받아야 하는 영웅이나 그런 대상을 다룹니다. 이 사람은 재평가되어야 하는 영웅입니다. 모두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위해 잠시 묵념합시다. 대표적으로 한국의 16강 진출을 두팔걷고 도와주신 한반두가 있습니다. |
주의. 이 문서는 존나 꿀잼인 것을 다룹니닼ㅋㅋㅋㅋㅋㅋ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내용이나 대상은 존내 웃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뒤질 수도 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
이 문서는 다양한 생각을 하고 있거나 종류가 많은 대상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서술하는 대상이 생각하는 것이나 대상의 종류가 다양하여 어느쪽이든 발을 올려놓을 수 있습니다. 즉, 선비는 아니란 소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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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대체로 호불호 갈리는 인싸거나, 아싸인 경우가 많다.[1]
이 문서는 "비주류"에 대해 다룹니다. 힙스터는 아닌데 주류에게 왕따당해 밀려난 아웃사이더에 대해 다룹니다. |
ㄴ 전 세계 기준 남성 4%, 여성 2% 정도.
즤! 이 문싀 댓은 좐 빫닏! 넘 빬 울 뉀 뵞 않싇! 넴! 겏라!~~ |
ㄴ유사 관계인 ESTP와 같이 P 중에서는 행동력이 강하고 성급한 모습을 보인다.
[https://www.youtube.com/watch?v=
[https://www.youtube.com/watch?v=
[https://www.youtube.com/watch?v=
순서 | 기능 |
---|---|
주기능 | Ne(외향 직관) |
부기능 | Ti(내향 사고) |
3차기능 | Fe(외향 감정) |
열등기능 | Si(내향 감각) |
반대기능 | Ni(내향 직관) |
비판기능 | Te(외향 사고) |
7차기능 | Fi(내향 감정) |
거짓기능 | Se(외향 감각) |
설명
ENTP는 참신하고[2] 튀는 발상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있으며, 티 안 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 경우라도 알고 보면 상당히 비판적 사고를 즐겨하는 유형이다.
여러 분야에 흥미가 많으며, 풍부하면서도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고 창의적이라서 유머 감각도 ㅆㅅㅌㅊ다. 사실 드립 의욕만 앞서서 재미가 없는 경우도 적지 않으나, 최소한 유머를 좋아하고 신박하긴 해서 보통은 노잼보단 예스잼에 가깝다. 엥간하면 적당히라도 윾쾌한 분위기를 만들려고 노력하는 특성 상 무리수건 아니건 간에 가만히 있는 것보단 뭐라도 웃긴 반응을 하거나 드립치는 것을 좋아한다. Ne 유저들 자체의 경향이기도 한 듯 한데 야민정음, 아재개그에 재미붙일 확률이 높은 듯. 특히 시전하는 쪽.
또한 익숙한 것보단 새로운 것을 더 좋아하고, 융통성이 뛰어나며, 급진적인 변화를 좋아하면서도 이해나 상황에 대한 직관적인 판단이 빨라 그것에 맞춰 쉽게 잘 적응하는 편이다.
이런 특징 때문에 은근히 덕후되기 쉬운 편. 사실 NP 자체가 덕질에 빠지기 쉬운 성향인 듯.(차이라면 INxP는 좀 더 좁고 깊으며 긴 주기로 휴덕과 입덕을 반복하고, ENxP는 넓고 얕으며 짧은 주기로 휴덕과 입덕을 반복한다는 정도?) 다만 INxP에 비해 외부 시선에 더 예민해서 주류 문화에 조금이나마 더 신경 쓰는 ENxP 특성 상 덕질을 해도 비교적 심취 강도는 낮은 편이고 일코(일반인 코스프레)나 숨덕도 보통 이쪽이 I보다는 더 잘 하는 편. 그러나 상대적으로 I보다 잘한다는 거지, 사회 주류층을 차지하는 ExxJ보다는 미숙한 편이다. ENxP 유형이 I성향이 강한 유형인 것도 있지만, ENTP는 특유의 자기애와 당당함 때문에 오히려 자신의 덕력을 대놓고 표출하고 반대 시선들을 ㅈ까는 케이스도 종종 있기 때문이다.
오픈 마인드가 패시브여서인지 의외로 상대방의 개취존중을 잘하는 유형 중 하나.[3] 자신도 개취에 이래라 저래라 듣는 게 싫어서 남의 개취도 잘 터치하지 않는 편. 물론 말 그대로 '취존'의 영역, 상대방의 취향을 배척하지 않고 잘 이해하며 받아들일 수 있는 것 뿐으로, 그렇다고 남 취향에 쉽게 녹아 들어간다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원치 않는 취향을 강요하면 어떤 유형보다도 거부하고 질색 팔색할 수도 있다.
E 유형들중에서 평균 지능(3위~5위)이 제일 높게 나타난다.
어쨌든, 이런 성향 때문에 엥간한 대화 주제라도 보통은 맞장구나 공감은 잘 해주므로 속 터 놓고 편하게 대화하기는 좋은 상대다.
다만, ENTP는 인격적으로 무식하다고 느껴지는 사람을 싫어한다. 정확히 말하면 자신이 모르는 걸 받아들이지 못하는 무지를 싫어하는 것으로, 단순히 지식량이 적다거나 감정에 몸을 맡기는 거라던가 등등은 대개 싫어하지 않는다. 오히려 ENTP가 자신이 갖고 있는 관심사에 대해서 알려주는 건 매우 좋아한다. 또한 꼰대는 아닌 게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모른다고 말하고 타인의 의견이 더 맞는 거 같으면 쉽게 받아들일 때도 있다.
결과물보단 새로운 가능성을 시도해 보는 것에 흥미를 느끼기 때문에, 방법을 알아내면 완성시킨다기보단 금새 다른 걸 찾게 되기 십상이다. 예를 들자면 게임을 한다고 쳐도 깨는 법만 알아내고 패턴만 몸에 익으면 그냥 안 깨고 거기서 멈추고 싶어하는 스타일. 단순 반복 노가다가 지속되거나, 계속 그럴 것으로 판단되면 이 것에 대한 관심도나 해야 할 이유가 큰 폭으로 떨어져서 지레 질리는 사람이 많다. 사람에 따라 참아가면서 해내긴 하는 경우도 있긴 하나, 이 경우도 그나마 랭킹이나 경쟁요소가 있을 때 아니면 드물다.[4]
조금 과장 섞어 말하면 '하라는 대로만 하면 되는 쉬운 일'에 최선을 다한다는 것 자체가 집중도 안되고 무척이나 힘이 빠지기 때문에 (도전은 해 볼만한)어려운 난이도나 새로운 것이 오히려 동기가 유발되어 더 쉬운, 참으로 어이없는 족속 이라고 할 수 있는 셈.
헌신적이고 가정적인 ISFJ와 정반대되는 유형이고, 현실 속에서 즐거움을 찾는 ESFP와는 초자아 관계이다.
인지적 특성 및 학습 경향성
위에 서술된 내용과 맞물려 다재다능이라는 칭호가 자주 달라붙곤 한다.[5] ENTP는 특히 발상력이 좋아 복잡한 문제의 해결 능력은 분명 뛰어나다. 다만 이게 무조건 좋은 뜻은 아닌 것이, 넓고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며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빠르고 어느 정도의 상급 수준 및 실력에 도달하는 것에는 뛰어난 면모를 보이지만, 정작 진짜 한 분야만 열심히 파서 최상급의 실력자가 되는 경우는 드물다는 의미. 왜냐면 각 분야에 어느 정도 수준에 도달하면 만족해버리거나 쉽게 질려버려 이것 저것 새로 손대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보통 지식 탐구 타입을 비교해보면 INTP가 비교적 좁지만 깊게 알고자 하며, ENTP는 비교적 얕지만 넓게 알려는 경향성을 띄기 쉽다. 물론 경향일 뿐이고 당연히 적성과 관심사가 맞으면 얼마든지 깊이 파고드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에너지를 몰입해서 한쪽으로 몰두할 만한 동기부여를 찾기 상대적으로 어렵다는 것 만큼은 확실하다. 실제로 MBTI에서 유형 별 평균 지능이나 천재(영재) 발현율에 있어서 ENTP는 상위권이지만[6] 유형 별 평균 GPA 점수 같은 아웃풋 요소에서 오히려 중하위권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는 게 이러한 이유 때문. 하드웨어-아웃풋 격차가 유형 중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는데, 엄마들의 '우리 애가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해요'라는 개드립에 어쩌면 가장 부합하는 유형. 천재성을 갖춘 경우 이 성향을 긍정적으로 발휘한다면 폰 노이만이나 레오나르도 다 빈치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길 수도 있겠지만, 부정적으로 발휘된다면 정말 손대는 건 많지만 벌여 놓은 일들을 제대로 마무리 짓지 않아 제대로 끝낸 것이 없는 용두사미 투성이의 막장인생이 펼쳐질 수도 있다.(다재다능이 다재무능으로 변한다던가..)
물론 ENTP라고 노력 못하는 것도 아니고 결과가 무조건 나쁜 것도 아니다. 좋은 방향으로 간다면 보통 경쟁심이 강한 편이기 때문에 이를 잘 이용해 외적 동기 유발 요인 중 하나인 경쟁에 불이 제대로 붙어 남들보다 위를 점하기 위해 열심히 하는 경우도 있고 상당히 좋은 성과를 보이기도 한다. 근데 이조차 불이 확 올랐다가 금방 번아웃되기도 하는 등 꾸준히 행하는 건 어렵고, 이런 특성상 벼락치기나 다같이 기간이 적게 주어진 단기 필승 시험들에서는 시간 투입 대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지만, 꾸준한 노력이 필수인 분야에서는 좋은 성과를 내기가 쉽지만은 않다. ENTP는 자존감이 높고 자기 능력에 대한 확신이 강해 노력을 중도에 멈추거나 최소화하는 자기 장애 행동 패턴[7]이 시전되기 쉬운 유형 중 하나라 결국 부정적인 학습 활동 패턴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간단히 말해서 가능한 한 최소 한도의 노력을 투입하는 와중에 최고 효율을 추구하려고만 하지, 최대 노력을 투입해서 최대 성과를 내는 데는 그다지 관심이 없어진다는 것.
결국 ENTP는 특유의 자존감(근자감)과 그에 따른 능력 증명을 하고 싶은데 반해 쉽게 질리는 특성 상, 모든 사람에게 있음직한 '노력 없이(적게) 성과를 이루고 싶다'는 마인드의 경향성이 MBTI 유형 중에서 가장 강렬하게 나타난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전략 게임이라던가 분야 하나만으로도 끝없이 뻗어나가는 Ne를 감당할 수 있을 법한 경우면 조금 나을 수도 있겠다. 만일, ENTP가 관심이나 흥미가 그렇게 당기지 않는 부분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얻으려면 동기를 유발시킬만한 것들과 노력 해야 할 이유를 내적·외적으로 계속 만들어낼 필요가 있다.
언변, 그 중에서도 변론 쪽에 일가견이 있는 유형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여기에는 '심리적인 문제가 없고 말을 해야 하는 부분에 대한 충분한 이해도가 깔려있음을 토대로, 오로지 이야기하는 데만 자신의 모든 걸 쏟아부을 수 있는 상황' 이라는 전제가 필요하다. 오히려 생각하면서 말을 해야하는 상태의 ENTP가 자신의 생각을 풀어놓으려 하면 높은 확률로 ENTP 스스로 뇌 정지가 오거나 상대가 그 ENTP의 말을 알아들을 수 없어서 대화의 흐름이 작살 나는 현상이 발생한다. 특히 막히는 부분을 요령 있게 모른다고 말하고 넘어가는 습관이 잡혀있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더더욱. 이는 ENTP가 내적인 정리를 거친다기 보다는 순간적인 발상에 의존한다는 점에서 이유를 찾을 수 있다. 미리 정리가 되어있어서 정리가 필요 없는 상태에서는 즉흥적이고 폭넓은 발상을 담당하는 외향직관으로 인해 재치 있고 전달력 있는 언변을 보여주지만, 막상 정리와 전달이 동시에 필요한 상황에서는 갈피를 잡기 힘들어 하는 것.
ENTP Fe act noise?
..사실 이건 이미 있는 게 아니라 내가 한 번 만들어 본 건데, 우리 ENTP의 3차기능은 Fe로써, Fe는 말하자면 주변 시선에 맞춰 행동하는데 초점을 두는 기능이고, 3차기능은 직접적인 초점은 아니지만, 주•부기능의 보정을 바탕으로, 불안정한 면이 있지만 경험이 쌓임으로써 점차 보완되어져 나타나는 기능이라 볼 수 있다. 즉 겪어보지 않은 생판 처음 상황에서는 원치 않음에도 갑분싸 장인이다가도, 경험치를 얻으면 Ne-Ti를 통한 순간적 분석으로 어느 정도 능숙해지곤 한다. 오히려 칙칙한 곳에 영리하게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할 때도 많은 유형이고.
문제는 주기능이 Ne라는 점에서 발생하는데, 상황에 따라 그 분위기를 읽으면서 그와 동시에 그 분위기에 맞춰줬을 때 유발될법한 불합리하고 기분 나쁜 상황들 또한 어렴풋이 그려진다는 것이다. 그것도 매우 순간적으로.
그래서 자신이 어떤 언행을 했을 때 싸해질 상황이 될 것을 느끼면서도, 때때로 위의 거부감으로 인해 자신의 진짜 속 생각대로 말하지 않는 것을 힘들어하거나, 자기도 모르게 무시해버리거나, 아예 패싱해 버리고 ㅈ까라는 심정으로 말하는 행동을 보이게 되는데, 이것을 ENTP Fe act noise 이라고 해보겠다. 같은 3차 Fe인 ESTP의 Se가 Fe에게 토달지 않는 면과는 대조적. 대신 그만큼 프레임과 권위에 말려들지 않는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가장 내향적인 성향의 외향(E) 유형
먼저 말할 것은, 여기서 언급한 외/내향은 MBTI적 의미가 아닌 대인 교류 적극성 측면에서의 외/내향이라는 점!!
많은 ENTP가 E인 것 치고 대인관계에서 때론 말이 없다던가, 기가 빨린다던가, 혼자 있을 때가 더 편하다는 얘길 많이 한다. 물론 E 특성은 있어서 대체로 사람들과 어울리는 상황도 좋아하고 대화도 좋아하기는 하지만, 금방 피곤해진다. 이 원인은 ENTP의 기능에서 찾을 수 있다.
부기능 Ti의 보조를 받는 Ne는 모든 외향 기능 중 사교성, 사회성 및 인간관계와 거리가 가장 멀다고 볼 수 있는데[8], 그런 ENTP가 대인관계에 끼기 위해 주로 쓰는 방식은 3차기능인 Fe를 쓰는 것이다.
이 Fe[9]를 단순히 사용만 하는 거라면 방향성 같은 외향 기능이기 때문에 상관이 없는데, 문제는 좋은 관계를 위해서 이걸 능숙하게 사용하려고 애를 쓰게 된다는 점, 그렇게 되면 이걸 위해 Ti를 과다 사용하게 되고[10] 그러면 소위 기가 빨린다는 현상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결국 이건 ENTP가 본인의 상당 부분을 죽이며 살게 되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해결법은 ENTP답게 정상적으로 Ne를 쓰면서도 사람들과의 관계가 깨지지 않을 방향성을 만드는 것인데, 자신의 관심 분야랑 맞거나, 그게 아니더라도 얘기를 흥미롭게 들어줄 친구를 얻는다던가, 사람들이 자연스레 자신에게 긍정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을법한 상황이 되던가, 아예 관심사를 사회적 접근성이 태생적으로 높을 수 밖에 없는 분야(ex : 머중성 높은 음악)로 돌리는[11] 정도가 이상적이라고 볼 수 있겠다. 물론 소위 헬조선이라고 불리는 특성 상 힘든 이야기라는 소리가 나올법 하지만, 최소한 지향점만큼은 저 정도로 잡는 걸 추천.
다만 xNxP 종특으로 다양한 분야에 호기심이 많고 머리 회전 자체는 매우 빠른 데다가 어쨌든 자기 바깥으로의 표출에 중점을 두는 외향성이다보니 언변 자체는 제법 뛰어나다. 별명인 "변론가형"이 떠오르는 부분.
여담으로 ENFP도 내향성이 높은 편이긴 한데, 이쪽은 다른 게 아니라 때때로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서 간헐적으로 잠깐 그럴 뿐 좀 지나다 보면 금새 사람들에게 들이대곤 하는 편인지라, 앗싸리 은둔까지도 쉽게 선택하는 ENTP만큼 그런 성향이 대놓고 드러나지는 않는 편.[12]
로맨스 및 보너스
ENTP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후술할 영상을 참조하자.
[https://www.youtube.com/watch?v=
에니어그램에 따른 스펙트럼의 차이
ENTP은 외향 직관(Ne)을 쓰는 유형답게 에니어그램의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다.
일반적으로 ENTP는 7번과 가장 유사하나(특히 7w8), 나머지 유형 중에서도 ENTP가 적지 않게 있는 편.[13] 3,5,7번을 제외한 나머지 유형과의 결합은 참고용으로만 보자. 영향을 받는 점 위주로 특징을 정리해보자면,
- 1번인 경우에는 J 경향화가 되어 다른 유형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5번을 제외한 타 유형 ENTP보다 훨씬 진지하고 현실적인 면모가 있으며 더욱 꼼꼼하고 완벽주의 성향이 드러난다. Ne와 1번의 면모가 자주 충돌하는 편이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故 노무현 前 대통령이 1번 ENTP에 속한다.
- 2번인 경우 열등 Si와 3차 Fe를 잘 쓸 가능성이 높으며, ENFJ와 비슷해진다. 일반적으로 ENTP는 E 유형임에도 불구하고 I 성향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은데, 2번 ENTP는 그런 거 없다. 극 E일 가능성이 높으며 일반적 이미지의 ENTP와 달리 남을 잘 도와주는 이타적인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NTP 특유의 관대한 면도 부각되고, 이때 이타성이 발현될 때 물질적인 것보다는 정신적으로 발현되는 경우가 많다. 2w3의 경우 진짜 이타적 개인주의자가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 편.
2번의 외향성과 이타성(열등 Si+주기능 Ne)과 3번 날개의 공격적인 냉철함이 섞여(부기능 Ti) 자기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어떤 술수라도 마다하지 않는 모습에서 3w2 ENFP가 성숙+사회화 된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위유형이 사성(So/Sx)일 셩우 더 부각되는편.
- 3번인 경우는 성취욕과 의지가 강화된다. 거짓기능 Se가 발현되어 ESxP로 보이는 경우도 많다. 승부욕과 경쟁심, 그리고 질투가 8번과 더불어 가장 강한 타입. 보통 뒤의 신경성 지표(-A/-T)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확신형(-A)일 경우 날개 불문하고 ENTJ 못지 않은 워커홀릭적 면모를 보이나 민감형(-T)일 경우 의외로 잘 상처 받고 여린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3w4 엔팁의 경우는 감수성이 풍부하면서도 이성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편.(3번:주기능 Ne+열등 Si 4번 날개:부기능 Ti)쉽게 설명하자면 3w2 ENFP에 1w2 ISTJ의 워커홀릭&현실적인 모습을 적절히 섞은 모습을 떠올린다면 쉬울것이다.(2번 날개끼리 뒤섞인 4번 날개가 감정적인 모습은 덜해졌지만 감정을 억누르는 모습으로 변해버렸기 때문.) 4번 날개 점수가 넢고 부각되낟.하위유형이 자렁(Sp/Sx)일 경우 좀더 냉철하고 이지적인 모습이
- 4번인 경우는 감수성이 풍부해지며 눈물도 많아져 -T 성향과 함께, F 경향화가 되어 INFP와 비슷해진다. 다만 이와는 별개로 가장 또라이 같은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 편. 공격적이고 비판적, 비관적인 경우가 많으나 실은 유약한 편이고 상처도 잘 받는다.
- 4w3은 3번 날개의 공격성(Ne+Ti)이 더해져 예민하고 공격적이며,(열등 Si 과발현) 3번의 감정 억압+4번의 우울이 제대로 터지는 날엔 미친 듯한 Fe폭풍을 보여 준다. 3번 날개 점수가 높고 하위유형이 사성이라면 3번 날개를 잘 활용해서 감정을 잘 절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Si가 과발현되고 주기능 Ne는 약간 폭이 좁아졌기에 ISTJ로 착각되는 편이 잦다. 대충 3w2 ENFP가 흑화해서
감정을 억누르고 있는 모습으로 변했다고 보면 쉬울것이다.
- 4w5는 에니어그램 도형 상 제일 생각의 폭이 넓고 깊으며 정신 세계와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에 5w4와 더불어 안 그래도 없다시피한 S적 면모(Si)를 말살시켜버리는 경향도 있으며 깊은 내면으로 인해 ENTP가 자주 겪는 차가운 현실과 이상의 차이에서부터 오는 괴리로 인한 좌절감이 증폭되어 불건강해진다는 점도 있다. 다만 Si 대신에 5차 Ni나 맹점 Se를 잘 개발한 케이스라면 4번 안에 5차 Ni의 통찰력/맹점 Se의 개방성과 Ne의 융통성이 혼합되서 감정도 잘 절제하고 임기응변에도 강해지는등 INFP와 INTJ나 ISTP의 중간격 모습이 된다. 맹점 Se의 영향으로 마초미도 5w4보다는 강한편. 5차 Ni, 5번 날개와 부기능 Ti의 영향으로 4w5 ExTJ/ESTP 뺨치는 중2병 환자가 되기도 한다. 대충 3w2 ENFP에 2w3 INTJ가 뒤섞인 모습을 생각하면 쉽다. 하위유형이 성사(Sx/So)라면 5번 날개가 사본과 적절히 섞여서 감정의 폭주를 잘 막아주는 편이다. 5번 날개의 점수가 넢다면 더더욱.
- 5번인 경우는 부기능을 주기능만큼, 혹은 그 이상 많이 사용함에 따라 차분해지며 냉철하고 사색적으로 진리를 탐구하는 모습이 INTP와 유사해진다. 그래도 E유형인 만큼 같은 5유형 INTP, INTJ보단 상황 파악이 빠르고 이에 맞춘 임기응변이나 언변은 더 좋은 편이다.
- 5w4일 경우에는 5번 점수가 높다는 가정 하에서 INFP+ENFP+INTP을 섞어 놓은 모습이 된다. 냉정해진 3w2 ENFP+ 3w2 ISTJ라고 볼 수도 있으며,여러모로 다채로운 느낌이 나는 유형. 하위유형이 자성잏 경우 더 냉철하고 이지적인 모습이 강화된다. (5번:주기능 Ne 4번 날개:열등 Si+Ti)[14] 5w6의 경우에는 특징 상 절제력도 뛰어나(주기능 Ne+7차 Fi) J경향화 되기에 모든 NT유형과(INTJ+INTP+ENTJ+ENTP) 3w4 ISTP의 중간적 면모에 위치하는 것처럼 보이는 일도 잦다. ENTP 특유의 내향성과 5번의 특성들이 결합하여 전혀 ENTP같지 않게 보일 수 있으며,(7차 Fi를 주기능 Ne와 연계해서 감정 내면화에 사용하기 때문에 더더욱 INTx같이 보이기도 한다.) [15] 5번의 냉소적 허무주의나 세상을 비웃고 관조하는 듯한 태도가 ENTP의 드립력과 적절히 맞물려 현실 조롱, 풍자, 블랙 유머에 소질이 있다. 또한 ENTP의 자존감과 긍정적인 마인드도 5번의 웬만한 건 몸을 사리며 각을 재고 항상 본인은 준비가 부족하다는 투인 1번과 맞먹는 완벽주의의 영향으로 대부분 깎여나가 프라이드가 거의 없는 편이다. 자기 혐오, 염세주의, 비관적 태도, 은둔, 우울(특히 5w4), 자기 불신과 본인 과소평가, 만성 불안, 편집장애(특히 5w6)에 시달리는 경우도 있으며 Ne와 Si(5w4)/Fi(5w6)를 활용해 본인이 현실 도피를 위해 만들어낸 기괴한 내면의 세계에 극단적으로 숨어 들어가 타인의 접촉을 거부하며 과대망상증, 우울증 등 정신 장애에 걸리거나 극단적 선택을 할 가능성도 4번과 더불어 ENTP 중에서 높은 편. 긍정적인 면으로는 축적해둔 지식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언변과 논리적 변론 능력이 INTJ/INTP에게도 꿀리지 않으며 역으로 쌈 싸먹을 만큼 굉장히 빼어나고 한 발 한 발 꽂는 말의 데미지가 절륜해 '발명가형','토론가형','논쟁가'라는 별명에 가장 부합하다는 것과 항상 신중하다는 정도이다. 덕분에 섣불리 판단을 내리는 일도 적은 편. 다만 3차 Fe의 발현이 스테레오 타입 엔팁보다 상당히 뒤쳐지는 편.
- 5w6의 경우에는 자신이 확신을 가지거나 옳다고 생각하는 분야에선 매우 완고하고 강경한 모습을 보여주기에 자칫하면 개방적인 사고를 관장하는 주기능 Ne를 Ti 과다 사용으로 무시하게 되어 편협해지며 잘못된 사고가 한 번 뇌리에 박히면 빠져나오지 못 할 가능성도 있으니 이 점을 지속적으로 재고하며 맹점 Se와 주기능 Ne를 조화롭게 발전시켜야 할 필요가 있다. 성숙해지는 경우에는 통합 방향인 8번으로 이동하며 8번의 지도자적 면모, 9번의 평화로움과 온유함,태평한 면모가 기존 성향에 섞여 쌓아 놓기만 했던 지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되며 리더가 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또한 내면의 세계에 안주했던 과거를 벗어나 세상에 대한 두려움을 내려놓고 주변 인물과 함께 교류/소통하며 나아가는 긍정적인 모습이 발현되기도 한다. 불건강할 시 주변인을 맹렬히 배척하고 공격하는, 나조차도 믿지 못해 심연으로 빠져 들어가는 모습과 대비되는 편.
- 물론 위 서술은 역유형이 아닌 경우에 해당하며 성본, 특히 5w4 성자/성사는 굉장히 변덕스럽고 감정 통제 못 하는 모습으로 보이기도 한다. 4번 날개 점수가 높을수록 더더욱.
- 6번인 경우는 열등기능 Si가 보완된다. 날개에 따라 케이스가 갈린다. 6w5는 6번의 불안과 불신에 분석력이 강화된 경우이며(5차 Ni+Ti, 3w2 ENFP 베이스에 4w3 INTJ를 섞은 모습을 생각하면 쉽다.), 하위유형이 성사일 경우 4w5 이상으로 과묵한 모습을 보여준다. 6w7은 아래의 7w6과 비슷하면서도 6번이 주 유형인지라 더 체제에 순종, 자제하는 면이 있다. 다만 공포대항형(Countephobic)6번+하위유형 성자이
(SX/SP)라면 8w7과 굉장히 유사하게, 공격적인 면으로 보인다.(Ne+맹점 Se)대충 3w2 ENFP에 4w5 ESTJ를 섞은 듯한 모습을 띈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 7번인 경우는 ENTP의 스테레오 타입 그 자체이다. 다만 7w8이 7w6보다 공격적이고 쾌활하며 경쟁심과 승부욕이 더 높다.
- 7w6은 감정 기복이 적고 날카로운 면모가 비치는 3w2 ENFP+5w4 INTP라고 보면 쉽다. 미친 또라이라는 ENTP의 프레임과 다르게, 6번 날개의 의존적 면모와 현실적인 모습이 기저에 깔려 있어 의외로 자제하는 조심성 있는 모습도 나온다.(7차 Fi+부기능 Ti)하위 유형이 자사라면 ENFP에게서는 볼수 없었던 INTP스러운 냉철함과 차분함이 부각된다.
- 7w8의 경우에는 흔히 생각하는 ENTP로 8번 날개 영향으로 7w6보다 현실주의적이고 외향적이다. 7w6이 내면의 여린 모습을 외면의 또라이적 면모로 감추었다면, 7w8의 경우엔 평소 행태나 성격이 7w6의 광인적 모습보단 덜하지만 내면 역시 6번 날개 7번만큼 여리지 않다.
다만 8번 날개 점수가 높게 나오고 하위유형이 사자(So/Sp)라면 알려져 있는 거와 다르게 카리스마가 ExTJ나 ESTP에게 뒤쳐지지 않을 정도로 상승한다.(주기능 Ne+3차 Fe)대충 3w2 ENFP에게 5w6 ENTJ를 섞은 모습을 생각하면 쉬울것이다.
- 8번인 경우 흔히 시비충으로 까이는 ENTP가 이쪽인 경우가 많은 편이다.
- 8w7의 경우 6w7보다 더 호쾌하고 기존 체제에 대한 반발심이 강한 편이다.(Ne 과발현) 그래서 이들을 ESTJ로 착각하는 일부 IxTx들도 존재한다.(맹점 Se+부기능 Ti)이때문에 3w2 ENFP를 베이스로 6w5 ESTJ를 적절히 버무린 모습으로 보여지는 경우가 잦다. 하위유형 성자라면 더더욱 ESTJ에 가깝게 보이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 8w9 ENTP의 경우는 8번의 보스 기질에 9번 날개의 평화주의 성향이 더해져 ENFP에 IxTx&ExTx를 적절히 섞은 중간 격 이미지가 된다. 건강할 경우, 태평하고 신중, 침착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카리스마 넘치고 강단 있으며 물러서지 않는 지도력을 가진 리더의 모습을 보여준다.(부기능 Ti+6차 Te) 건강한 3w2 ENFP의 내면 모습에 5w6 INTP의 지능과 언변력, 8w7 ESTP의 카리스마와 지도력,통솔력,전투력이 묻어 나오는 엔팁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이런 모습 덕에 ENTP 중에서는 이 유형이 인망과 인기가 높은 편. 하위유형이 사자라면 더더욱 카리스마가 상승한다.
- 9번인 경우는 3차 Fe를 잘 활용하게 되어 타인을 배려한다.[16], 때로는 잔실수가 잦다. 이와 별개로 9번의 특성 상 Ne의 발현이 적어진다.
- 다만 9w8+하위유형 사자일 경우에는 8번 날개의 영향으로 소극적인 면모가 많이 완화됨과 동시에 9번의 태평하고 평온한 기질과 8번 날개의 지도자적 면모가 더해져서 8w7/7w8 엔팁보다는 신사적이지만 필요할 때는 단호•과감하고 대범한 성격이 된다. 그래서 ExTJ나 7w8 ESTP에 비해 침착한 카리스마를 가지는 게 대부분이다. 여담으로 9w8 ISTP/INTP처럼 귀차니스트+효율충 기질도 강한편이다.(3차 Fe+부기능 Ti) 대충 3w2 ENFP에 7w6 ENTJ를 섞은 엔팁을 떠올리면 쉬울것이다.
만약 이 부분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이 곳을 참조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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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공교롭게도 이 틀의 주인공 역시 ENT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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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모든 유형 중 가장 자기애가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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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 우리의 오랜 친구여... 이 문서가 설명하는 대상은 말 그대로 광기 그 자체입니☆다. "내 죽음이 삶보다 가취가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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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과는 대화를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
주의! 이 문서는 변태 새끼에 대해서 다룹니다. 이 문서가 다루는 대상은 존나 변태 새끼입니다. |
ㄴ ESTP와 더불어 성욕을 가장 잘 드러내는 타입이다.
이 문서는 재미는 좆도 없으면서 인성만 갖다 팔았습니다. 이 문서에는 인성을 좆까고 재미를 추구했다고 이빨을 까지만 실상, 재미는 지랄이고 재미의 애미가 뒤졌습니다. 이딴 드립을 치는 새끼는 손수 꿀잼 드립으로 조져주든가, 토론으로 참교육을 시켜주십시오. 다시 말하는데, 씨발놈아 드립에 애미가 없으면 재미라도 있어야지. |
이 문서는 이미 선을 넘은 대상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선을 넘은 지 오래입니다. 인간이라면 선은 제발 좀 지킵시다. 선 넘네... |
ㄴ EP 유형인 만큼 질서와는 거리가 멀고 상당히 충동적, 즉흥적인 성격인데, 사회적 시선에 민감한 것도 아니고 감정을 읽는 능력이 뛰어난 것도 아니다 보니 언행에 있어 제동 장치가 없다. 그러다 보니 소위 말하는 "선 넘는" 또는 "또라이 같은" 행동을 할 공산이 매우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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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forzando!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다른 동족들과 달리 존나게 튑니다. 고의든 타의든 어그로가 미친 듯이 끌리므로 존재 자체를 탓하십시오. 이 경고에 예외는 없습니다. |
ㄴ 관습과 전통, 권위와 질서와 상극이고, 외향적인 특성으로 본인이 느끼기에 옳지 못한 것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편이면서, 창의적인 언변까지 뛰어난, 어찌 보면 어그로 능력을 타고난 유형이라 볼 수 있다.[17]
자 일단 영혼부터 주시고... |
이 문서는 존나 나쁜 년놈들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고의 혹은 우발로 문제를 일으키고 다니는 년놈들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놈들을 본다면 하루빨리 정의의 사도들을 호출하여 주십시오. |
ㄴ ENTJ 유형이 메인 빌런의 다수를 차지한다면 ENTP는 또라이 빌런의 다수를 차지한다. 가끔가다 또라이 빌런이 메인 빌런의 자리를 채가거나 INTJ 유형처럼 흑막으로 암악하는 경우가 많으니 ENTP는 또라이인 흑막으로 써먹기 좋은 유형이다.[18] 게다가 ENTJ 빌런은 질서와 지배를 추구한다면 ENTP 빌런은 혼돈과 파괴를 추구하는 지라 어떻게 보면 ENTJ 빌런보다 더욱 위협적이다. 소위 혼돈 악 성향과 가장 가깝다고 볼 수 있는데, 참고로 저 사진에 있는 악당들 둘 다 ENTP다.
보통 관종끼가 있어서 많이 나댄다. ENTP의 경우 상대들과 잘 맞춰주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외부 관계 유지를 위해 공감능력을 발휘하는 데는 3차기능인 Fe를 사용하는 만큼 에너지가 상당히 소모되기 때문에, 정말 중요한 인간 관계가 아닌 이상 그 에너지를 남발해가며 쓰기가 어렵다. 애당초 ENTP가 분위기를 잘 파악하고 맞춘다면 사회 생활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들이고 있다는 것이고, 오히려 기본적으로는 자유롭고 남 기분 맞추는 거보단 말빨로 털어버리는 데에 더 관심이 많아 아싸나 나대는 찐따가 될 수도 있고, 역으로 공부 잘 하는 일진이나 지능형 조직폭력배가 되기도 한다.[19]
또한, 어른들은 사회에서 인정받기 위해 다양한 사고방식을 들여와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려는 욕구가 강한데, 건강한 쪽으로는 시리악 해리스처럼 약빤 창작물을 만들어내는 식으로 발현되기도 하지만, 불건강해지면 종북 같은 개노답 사상에 심취하는 식으로 발현되기도 한다.
즉 어떤 식이든 본인이 우월하다는 걸, 거기까진 아니더라도 최소한 나름의 능력만큼은 증명해 보여야(그게 힘이든 지식이든 상관없다.) 직성이 풀리는 ㄹㅇ 미개한 닝겐들이다.[20]
또한 설명 문단에도 나와있듯이 단기적으로는 일을 아주 잘하지만, 장기적으로 무언가 하길 힘들어한다. 때문에 반복적인 일상을 매우 극혐해한다. 비유하자면 100m 달리기는 나름 잘해도, 마라톤은 좀 뛰다가 1/4 지점에서 멈추고 집에 가는 느낌의 유형.
위처럼 깊게 파고들지 못하는 점의 영향도 받아, 황새 따라가다 가랑이 찢어진 뱁새 꼴 나기 가장 쉬운 유형이다. 물론 쉽다 해봤자 1%가 5~10% 정도로 오르는 정도지만. 보편적인 S 유형처럼 비현실적이라던가, '해 봤는데 안 되네'라는 경험만으로 바로 깔끔하게 포기하는 편도 못 되는 데다, 상술했듯 대략적인 이해가 뛰어난 건 사실이라 본인의 발상력에 자부심을 가진 나머지, 다른 사람들(주로 NT유형)들이 하는 걸 보고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환상을 품다가 큰 코 다칠 확률이 높은 편.
글고 불건강할 때는 애초부터 아닌 걸 끝까지 따지고 들기도 한다. 말빨이 좋다곤 하지만 그만큼 억지 논리 펴고 자기합리화할 땐 갈 때까지 가버리는 게 ENTP라서.[21] 사실 이건 INTP도 그런 데가 있는 것 같지만..
특히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반면 인정 욕구는 높은 반동으로 자신을 비난하거나 비판하는 내용에 대해 정신적으로 잘 받아들이지 못하고 큰 스트레스를 받거나 반발하기도 하는 경우가 있다. 설령 어느 정도 정당한 비판이더라도 그런 비판 받을 실수를 했다는 것에 대해서도 많이 후회하고 자존감이 많이 깎이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이 때문에 E 유형 중에서 가장 교우관계가 곤란해지기 쉬운 성격이기도 한데, 순전히 운 없이 이상한 걸로 엮여서 왕따당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 교우관계에 문제 있는 E 유형을 보면 대부분 ENTP다. 대개의 어린 ENTP의 특징인 눈치 안보고, 배려에 소홀하며, 일일히 끝까지 따지고 드는 면모 때문에.. 그러고 보니 어떤 태도가 옳은 지는 잘 알고 오지랖도 쩔면서 정작 본인은 거기에 못 미치는 점도 큰 듯.
불건강할 경우 "선" 넘는 언행을 하기 매우 쉬운 유형이기도 하다. 앞서 말했듯이 관종끼 있고 자기애가 강하며 병먹금을 못 하는 특성 때문에 본인이 옳지 않다고 여기는 부분에 있어서는 집요한 논객이 되다 보니 이따금씩 사회적으로 적정선이라 여겨지는 수준을 넘는 경우가 발생한다. 기본적으로 외향형에 직관형인 만큼 말의 표현이 풍성한데, 상술한 논객 모드에서는 풍성한 표현 능력이 그대로 상대방에게 퍼붓는 기관총탄이 되어버린다. 문제는 이 기관총탄이 단순히 상대방의 잘못만을 지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상대방을 팩트로 굴복시키는 수준을 넘어 궤변, 희롱, 인신공격 등 온갖 범위로 공격을 확대해버리는데, 이 과정에서 상대방의 기분이나 사회적 시선 따위는 그저 멍청한 자들의 변명으로 치부해버리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실제로 상당히 논리적이고 타당한 시선을 갖췄기 때문에 지적 자체는 옳은 말인 경우가 대다수기도 하나, 자기 지적이 옳다는 이유로 타인에 대해서 선 넘는 행위까지 정당화시키는 건 또 다른 문제이다. 밑의 유명인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불건강한 사람들을 상당히 많이 볼 수 있는 유형인데, 세습 등 특수한 경우를 제외한 나머지 대부분은 독재 등 실질적으로 나쁜 짓을 했다기보단, 언행에 있어서 선을 못 지키거나 어그로 능력이 지나치게 절륜한 케이스이다.[22]
그러니 너가 만약 이 유형이라면 관종 끼부터 줄여보도록 하고, 조금 장기적인 일에 대해선 애초에 시작도 안 하는 게 좋겠지만 어쩔 수 없다면 하나하나 단계적으로 해나가는 것을 추천한다.
작성자는 이 유형인데 여기서 설명하는 내용 그대로이다. 인간관계가 나쁘진 않은 편인데, 상황에 따라서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그리고 기가 빨린다는 얘기는 ㄹㅇ 사실인것 같다.
인터넷
ENTP는 변론가형으로 불릴 만큼, 현실의 논의나 토론에서도 꽤나 집착하지만, 익명성 때문에 상대와의 관계를 고려하지 않고 더 가열차게 논의를 펼칠 수 있는 키배에 유독 특화된 MBTI 유형 중 하나. 좆무위키나 디시인사이드같이 다양한 타입의 병림픽이나 의견 교환이 자주 일어나는 곳이라면 대체로 취향에 맞을 것이다. 물론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전혀 관심을 안 두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면 지나가다가도 댓글이나 글에서 틀린 사실이 있다면 손가락이 근질근질 해지기 쉽다. 물론 정중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지면 다행이지만 서로 삔토가 상해서 키배가 벌어지면 자기 주장이 팩트이고 논리적으로 맞다고 생각하면 지기 싫어하는 성향까지 겹쳐 어떻게든 상대방보다 논리적 정당성을 얻고 우위에 있어야 직성이 풀리며 강박증까지 있으면 막댓사수같은 무의미한 병신 짓거리에 의미를 두기도 한다.
다만 틀린 것을 고집만으로 억지로 옳다고 하는 타입은 드물며, 상대의 옳은 논리나 내용 부분은 어느정도 수용 인정하면서 자기 주장을 펼치는 경우가 많다. 뭐 어차피 격해져서 감정론으로 흐르면 자기합리화나 억지 논리로 밀어붙이고 흑화되는 경우도 있는 듯 하지만... 또한 논리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인정 욕구가 높은 만큼 남들이 자기 주장에 동조하면 다른 유형보다 더 심리적인 안정감을 크게 느끼고 기분도 좋아지겠지만, 상대방 의견에 찬동자가 많으면 그걸 도저히 납득 인정할 수 없으므로 ENTP에겐 상당한 극혐 상황으로 다가올 것이며 다른 유형보다 스트레스를 따블로 받을 것이다. 물론 처음부터 틀린 주장을 한 거라면 쿨하게 인정하겠으나 키배는 주로 특정 사실에 대한 진위 여부처럼 자료로 간단히 반박 가능한 게 아니라 특정 사실에 대한 가치 판단에서 일어나니 인정하기 어려운 상황이 많으므로 더더욱. 이런 데에 에너지를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면, 야시간 코삭 수준으로 시간과 정력이 많이 날라갈 수 있으므로 너무 주화입마에 빠지지는 말자.
위의 내용과 더불어 또 하나의 경향으로는 악질 어그로로 타락하기 가장 쉽다는 점이 있는데, 이 점은 ENTP가 새로운 관점으로 생각하는데 있어 최적화된 유형이기 때문이다.
어째서 이게 이렇게 연결되나? 라고 한다면, 대부분의 어그로 유저의 심리를 이해하는 데서 시작해야 할 것 같다. 우선 각종 선동과 날조, 주작으로 어그로를 펼치는 행위가 빈번한 떡밥이 무엇인가? '특정 견해가 정의이고 주류 여론이며, 조금이라도 그 여론에 반대되는 의견이 나오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묵살되는 상황'이고 이런 상황에 처하면 주류 여론에 대항되는 의견을 가진 자의 행동은 크게 3가지로 나뉘게 된다. 하나는 그 의견을 내놓고 처참하게 파묻히거나, 또 하나는 "어차피 건전한 토론과 논쟁은 개뿔 지지리도 대화 못할 판인데 차라리 애새기 ㅈ같으니까 어그로나 끌어야겠다 에휴"가 되거나, 마지막 하나는 그냥 참는 것.
그리고 이 주류 여론에 대항되는 의견을 내놓기 가장 쉬운 유형은 당연히 앞서 말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ENTP. 그래도 INTP는 뭔가 불리하다 싶으면 키배에 참여하지 않거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신만의 정보를 수집하여 무언가를 망상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때문에 어지간해선 회원들과 충돌을 빚는 일은 적다. 그러나, ENTP는 그것을 겉으로 드러내려는 욕구가 강해서 다른 회원들과 마찰을 밎을 확률이 높다. 그래서 INTJ와 더불어 16유형 중 가장 병먹금을 못하는 유형이라 보면 된다.[23]
이런 연유로 ENTP는 위키위키에서도 INTx 못지 않게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 특히 객관적인 정보 전달을 하지만 편향적인 내용도 쓸 수 있는 좆무위키 등지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으며, 리브레위키를 비롯한 군소 위키에는 사람이 없다는 점에 경쟁심을 느끼지 못 하고 잘 기여를 하지 않으려 한다. 다만, INTx가 인터넷에 흩어져 있는 정보를 수집하여 이를 기여하는, 위키위키 본연의 목적에 충실하다면, ENTP는 위키를 정보 전달보다는 인터넷 곳곳에 흩어져 있는 정보를 다방면으로 취합하여, 자신의 주장을 위키에 남겨서 대중들에게 어떠한 논리가 우월하고 열등한가를 알리기 위한 도구로 쓰는 경향이 강하다.
천재에 대한 집착
꽤 많은 비중의 I/ENTP는 이런 저런 공상은 많이 하는데 그걸 실현시킬 꾸준한 실행력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그게 곧 자기 생각을 간단히 이룰 수 있는 힘에 대한 바램으로 연결되어 노력 같은 것보다는 선천적인 지능, 능력, 실력과 같은 천재성에 대해 크게 집착하며 이것이 다른 사람보다 뛰어나고 특별한 존재가 되기를 계속해서 희망하는 태도로 드러나곤 한다. 이게 심화되면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거나 내가 천재라는 망상에 빠지게 되고, 타인보다 자신이 우월하다는 사상을 가지고 깝죽대다가 앰생히키로 변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노예성이 필요한 헬조선에서는 더더욱.
끝없이 아이디어를 내고 몽상을 하지만 끈기가 부족하고 본래 기질이 가사, 원만한 사회생활 등과는 거리가 멀며[24] 자기가 좋아하지 않는 일은 하려고 들지 않는다.[25]
이 때문에 주어진 인생을 지배할 정도로의 뛰어난 천재거나 후천적인 조치가 따르지 않는다면 열등감과 자괴감, 현실도피, 패배의식이 얽혀져 대단히 불행한 인생을 살게 된다.
다만 오히려 만약 이점에 대해 타협점을 찾고 크게 미련을 갖지 않는 사람이라면 역으로 다른 유형 이상으로 재능에 연연하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기도. 본래 관점이 다양하게 뻗는 이들은, 재능의 다양성에 대해서도, 재능과 노력 이외의 요소에 대해서도 발견하기 무척이나 쉽기 때문.
탈조선할 능력도 없지만 문제는 실행력이 없다는 것이다. 그냥 xntp유형은 부잣집에서 태어나는 게 답이다. 불행한 천재다 ㄹㅇ
만일 여자라면
주의. 이 게임은 요령 없이 하다간 저절로 똥손, 똥발이 되어버리는 존나 어려운 게임입니다. |
ㄴ 남성도 쉬운 편은 아니지만 여성은 여자 그룹의 주류를 차지하는 S+F 유형과 정서적 차이가 크고,[26] ENTP는 헬조선을 포함한 동아시아 문화권과 상극이라 난이도가 더 높다. 그래서 그런지 겉으로 보기에 INTP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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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특히 SJ 유형의 입장에선 진입장벽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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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
ENTP 남자도 그렇지만 이쪽은 진짜로 F 경향화가 심한 주류 여초 사회에서는 또라이 취급 당하기 쉬운 편이다. 주류 여초 사회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SF와 상극인 EN+NT+TP 그룹인 것도 한 몫 하지만 MBTI 센 캐 사천왕인 ExTx 그룹이기도 하기 때문.
그래서 주류 남초 사회 중 E스포츠나 이과 중 공대 쪽에 ESTP나 이 유형인 여자들이 꽤 많고,[27] 보이시, 톰보이의 전형적인 이미지 또한 ESTP/ENTP와 가장 가깝다.
다른 한편으론 ENTP 여자는 정치적 올바름이나 K-꼴페미에 심취하기도 쉽다. 당장 하단에 유명인 목록을 보면 꼴페미인 인물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데, 왜냐하면 자신의 성향과 거의 반대되는, 사회에서 암묵적으로 규정된 성 역할에 대해 강한 혐오감을 가지기 때문.[28]
다른 유형과의 비교
ENTJ와의 차이점
지적 교류를 선호하면서 토론, 발표 등의 빅 토크에 강한 점, 경쟁심과 직선적인 표현, 그리고 E 중에서는 제일 내향적인 데다 비교적 독립적이고 사교성이 별로 눈에 띄지 않으며, 유대인 사회나 스타트업의 조직문화와 비슷해 ENTJ와도 유사성이 있을 수 있다. 특히 둘의 애니어가 7w8(ENTJ), 9w8(ENTP)일 경우 더 구분하기 어려워지는데, 이 경우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 주요 영역과 위기
P: 아이디어의 생산에 집중하며, 어느 정도 달성하면 다른 영역에서의 아이디어 도출에 집중한다. 다만 아이디어를 완벽하게 실현하는 데에는 꾸준함과 디테일이 지나치게 떨어지며, 여기에 타인의 어그로를 자주 끌던 점이 결합, 세밀한 부분에서 집중공격 당하며 역관광 당하는 경우도 있다. (Ne+Ti, 열등 Si, 맹점 Fi)
J: 아이디어의 실현에 집중하며, 자기가 생각한 바를 실현시키겠다는 의지가 매우 강하다. 다만 그 과정에서 타인, 그리고 그 이상으로 본인의 감정을 지나치게 과소평가해버리며, 단순히 사소한 것으로 치부해버리다가 감당할 수 없는 번아웃이나 감정의 폭발에 직면하는 경우가 많다. (Te+Ni, 열등 Fi, 맹점 Si)
- 인간관계에서
P: 머릿 속에 떠오르는 것이 많아서 매우 수다스럽고 상당히 위트 있는 편이나, 외향형 치고 인간관계 자체를 즐기는 편은 아니다.
J: 자기 감정에 솔직해서 의외로 4차원적인 면이 있으며, 각종 기념일을 챙기는 등 인맥 관리는 철저히 하나, 외향형 치고 말수가 많지는 않다.
- 마음에 안 드는 상대/상황에 대하여
P: 비꼬는 능력이 탁월하며, 블랙 유머로 승화한다.
J: 대놓고 싫어하는 부분을 지적한다.
- 키배에 대하여
P: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말빨이 매우 강력하고, 이를 사용하는 것을 즐기기 때문에 병먹금 없이 바로 돌진해서 턴다.
J: 굳이 쓸데없는 데에 에너지 낭비를 하기 싫어하여 보통은 먹금치고 넘어가나, 각 잡고 공격할 경우 상대방을 말 그대로 '털어버린다.'
- 자기애적 측면
P: 자신의 높은 지적 능력을 자각하고 있어 자기애가 높으며, 때문에 사소한 문제라도 본인에 대한 도전으로 받아들일 경우 적극 대응함.
J: 자기에 대한 도전을 상대하는 것보다 자기가 도전하고 있는 과업의 완수가 우선이므로 사소한 것에 크게 신경 쓰지 않으며 뒤끝이 없음.
- 불건강할 경우
P: 딱히 행동력이 좋지는 않으므로 실질적인 영향은 덜하나, 대신에 독창성과 특유의 어그로가 극대화되면서 허구한 날 선 넘는 소리를 해대고, 논리적인 능력을 상실함(Ne-Fe 루프)
J: 말로 어그로를 끄는 경우는 상당히 적은 편이나, 대신에 통제 욕구와 실행력, 행동력이 극대화되면서 전형적인 독재자의 모습을 보여주며, 거시적인 목적과 이상을 상실함(Te-Se 루프)
- 창작물에서 악당으로 나올 때
P: 주로 또라이끼가 다분한 악당이나 주로 재미를 충족하거나 혼돈을 일으키기 위해 악행을 저지르며 종종 다른 악당들한테까지 막대한 피해를 끼치고 그중 코즈믹 호러 같은 우주적 존재에 해당되면 현실 조작 능력으로 세상을 지 입맛대로 마구 바꾼다던지 전 우주를 상대로 깽판을 부리며 상당히 즉흥적이고 충동적이지만 E유형들 중에서 가장 내향적인 유형이라 그런지 INTJ 악당들 마냥 모든 사건을 뒤에서 조종하고 주어진 상황을 교묘하게 이용해 먹는 흑막으로 나올 때가 많다. 따라서 이 유형을 지닌 악당들은 혼돈 악이라 해도 무방하다. 게다가 큰 그림을 보는 안목이 탁월하며 ENTJ 악당보다 몇 수 더 앞 나간다.[29]
J: 악당으로 써먹기 딱 좋은 유형으로 특유의 카리스마로 거의 리더로 나오며 대부분 세계를 지배한다는 신념을 지니고 자신의 부하를 거느리는 악당으로 나온다. 가끔 몇몇 창작물에선 INTJ나 ENTP 악당한테 통수를 거하게 얻어맞는 경우가 있다.
- 창작물에서 선역으로 나올 때
P: 지랄맞은 안티 히어로와 다크 히어로를 넘나드는 혼돈 중립 성향 초월자.
J: 완전 중립 성향의 다크 히어로.
- 만약 이 두 유형의 차이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면 밑의 영상을 참조해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
ESFP, ENFP와의 차이점
ENFP와 ENTP는 E유형 중 I성향이 강하고 주기능과 열등기능이 똑같이 Ne와 Si라 그런지 헷갈리기 쉬운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데, 아래와 같은 차이가 있다.
그런 김에 ENTP와 초자아 관계에 해당하는 ESFP와의 차이도 설명해 본다.
- 관심사의 범위
ESFP: 주류 문화에 대해 모르는 부분이 거의 없을 정도로 능통한 경우가 많다.
ENFP: 주류 문화도 그럭저럭 잘 아는 편이지만, 사람에 따라선 비주류 문화를 덕질하기도 한다.
ENTP: 주류 문화는 주요 화젯거리들에 대해 살짝 아는 정도로만 알고,[30] 비주류 문화를 주로 덕질하는 편이 많다.[31]
- 사람을 볼 때
ESFP: 재력, 외모, 사회적 위치 등 외적인 것을 중시한다.
ENFP: 가치관, 본질, 성향 등 겉으로 드러나는 내적인 것을 중시한다.
ENTP: 창의성, 목표, 아이디어 등 지적인 것을 중시한다.
- 무엇을 희망하는가
ESFP: 사회가 자신을 받아들이기를 희망한다.
ENFP: 사회의 구속에서 멀리 떨어지기를 희망한다.
ENTP: 사회의 밖에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사회 속에 실현시키기를 희망한다.
- 눈치와 남들의 시선
ESFP: 눈치를 덜 보고, 남들의 시선에는 잘 맞추며 예민하다.
ENFP: 눈치를 덜 보고, 스스로의 가치관에 어긋나는 일에 대해선 남들의 시선에 대해 아랑곳 않고 타협하지 않는다.
ENTP: 눈치를 꼭 자신이 필요하다고 느낄 만큼만 보고, 남들의 시선에 대한 의미를 다각적으로 분석한다.[32]
- 다른 사람들과 갈등이 생기는 주된 이유
ESFP: 도덕 관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탓에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아서
ENFP: 도덕 관념에 신경 쓰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밀어붙여서
ENTP: 납득되지 않은 도덕 관념을 강요받아서
창작물에서 선역일시
- ESFP:여성향 러브 코미디물에서 자주 등장하는 귀여움 담당 히로인/여주인공.
- ENFP:여성향 여초 마법소녀물(씹덕타겟 말고)의 비주얼 담당 여주인공.
- ENTP:남성향 남초 스페이스 오페라물/기갑•메카물 게임에 등장하는 먼치킨 파일럿 유형의 남주인공.
- 만약 이 세 유형 간의 차이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밑의 영상들을 참조해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
[https://www.youtube.com/watch?v=
ESTP와의 차이점
사실 이 두 유형 사이에서 헷갈리는 일은 많지 않은 편이나, 제3자의 입장에선 두 유형 모두 긍정적 마인드에 능구렁이 스타일+장난끼가 넘치고 + 은근 병먹금 잘하고 뒤끝이 없는 사람이라 헷갈릴 여지가 있다.[33] 이 경우 차이를 비교해보자면,
- 주 특기
S: 순발력, 행동력 (Se - Ti)
N: 유머 감각, 변론 (Ne - Ti)
- 새로운 것을 찾는 이유
S: 예기치 못한 즐거움과 스릴을 추구하기 때문 (Se)
N: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추구하기 때문 (Ne)
- 싸울 때
S: 주로 직접적인 권력[34]을 활용하여 상대를 압박하는 경우가 많다.
N: 주로 논리적인 언변을 활용하여 상대를 비꼬는 경우가 많다.
- 불건강할 경우의 양상과 각성 계기
S: 물질적 풍요를 자랑하는 데 집착하며, 그러한 것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을 쓸모없다고 여기며 무시한다. 다만 상대방이 강경대응을 시전하면 한수 접기도 한다.
N: 혁신적 사고를 인정받는 데 집착하며, 토론에 대한 경청을 못하는 사람을 멍청하다고 여기며 도발한다. 다만 상대방이 논리적으로 설득하면 한수 접기도 한다.
- 창작물에서 악당으로 나올 때
S: 행동대장, 악동, 총알받이 소모품
N: NTJ와 더불어 메인 빌런으로 써먹기 좋은 유형으로 지능형 또라이나 배신자, INTJ 악당들처럼 속을 알 수 없는 흑막으로 암악하는 경우가 많다.
- 창작물에서 선역으로 나올때
S: 악당 같으면서도 썩어빠진 기존 질서에 엿먹이는 걸 좋아하는 혼돈 중립 반항꾼/아나키스트형 안티/다크 히어로
N: 금기를 깨면서까지 악당들과 싸워나가는 완전 중립 성향 초월자
- 만약 ESTP와 ENTP의 차이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면 후술할 영상을 참조해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
INTP와의 비교
보통 둘 다 I/E 차이만 있는 거울 관계에 NTP특을 갖추고 있어 똘똘한 편에 논리적 정합성을 추구하며 관심사가 많고 즉흥적이지만[35], INTP은 이것 저것 파고든다 해도 관심사가 확실히 정해지면 그것만 파는 경향이 있고, ENTP은 하나에 집중하는 듯 해도 금방 질려서 계속 이것저것 손댄다.
다만 인팁이 사회화 됬거나 엔팁의 애니어가 5w6/7w6일 경우에는 둘 스타일이 비슷하다는 특징이 있다.
둘 다 마이너 문화 덕질에 빠지기 쉬운 타입이지만, 설령 덕질을 하더라도 외부에 신경 쓰는 경향 때문인지 ENTP쪽이 얕게 하는 편이고 일코를 더 잘한다. 덕질을 하는 INTP도 일코를 하긴 하지만, 사실 좀 친해지면 굳이 숨기지 않고 미주알고주알 푸는 건 INTP이 많다.
적당히 친한 관계에서는 칭찬도 잘하고 서로의 인정 욕구와 지적 허영을 만족할 수 있기에 티키타카가 잘 맞는 관계가 될 수 있지만, 관계가 너무 깊어지면 묘하게 이해 못하는 부분이 생길 수 있다.
또 주/부기능의 방향성 차이로 인해 동 조건으로 같은 정보를 접했을 때 ENTP는 발상은 폭넓고 무궁무진하지만 그것을 이어내는 논리가 비교적 얕거나 불안정한데 비해,[36] INTP는 매우 정밀하고 깊은 논리 구조를 지니지만, 발상에 있어 지엽적이라는[37] 차이가 있다.
참고로 다른 문단에 있는 천재에 대한 집착 부분도 XNTP특(유사점)이므로 읽어보자. 밑의 영상도 도움이 될 듯.
[https://www.youtube.com/watch?v=
ISTP와의 유사점
의외로 ENTP와 ISTP는 일치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다.
충동적, 인싸 중에서 아싸 or 아싸 중에서 인싸, 객관/논리적 가치 중시, 지가 짱구 굴려봐서 정말 필요할 때가 아니면 행동 절대 안 함, 자만심 ㅈㄴ 쎔, 개인주의 ㅈㄴ 쎔, 반골 + 관종 기질, 자기 주장 강함, 권위주의 극혐, 지가 잘하거나 관심 있는 건 ㄹㅇ 미친 척하고 하는데 지가 하기 싫거나 관심 없는 건 죽었다 깨어나도 안 함, 선택적 눈치, 인간관계 형성 그 자체에는 가치 1도 안 두는 특징 등등.
실제로 ISTP가 감각형 중에서도 직관적 성향이 제일 높고, ENTP는 외향형 중에서도 내향적 성향이 제일 강해서, 두 유형은 잘 맞는다고 한다. 그리고 온라인 상이나[38] 둘의 애니어가 4/6w5 or 7w8이라면 더더욱 TP 그룹적인 유사성이 보이는 편. 가까운 예시로, 기본 성향은 ENTP이나 메인스트림은 ISTP 성향도 띄는 디시인사이드가 대표적이다.
다만 뚜렷한 차이점이 있다면 "언변 능력(말솜씨,말주변)"인데,
- ISTP : 16가지 유형 중 최하위급의 언변력
- ENTP : 언제가 됐든 말빨이 아주 강력해서 말만 잘해도 잘 먹고 잘사는 ENxJ랑 견줄 정도의 언변력
ESTJ와의 차이점
ESTJ와 ENTP 둘 다 자기 주장이 확고하고, 상황에 따른 융통성이 상당히 좋으며 감정적인 언행을 극혐하는 등 얼핏 보면 헷갈리기 쉽다.[39] 하지만 구체적인 행동 방식을 보면 다음과 같은 차이점이 있는데,
- 주장의 발현
ESTJ: 맞닥뜨린 현안 해결에 집중적으로 자기 의견을 밝히며, 그 외 다른 부분은 그닥 관심 없다.
ENTP: 살면서 겪는 모든 주제가 토론거리이며, 세상 만사에 주장 및 토론할 준비가 되어있다
- 융통성의 발현
ESTJ: 자기 이익과 관련된 부분에서는 융통성이 극한으로 발휘되나, 나머지 부분에서는 급격한 변화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ENTP: 참신하고 신박한 주장에 크게 이끌리며, 본인에 반대되는 주장이 나와도 융통성 있게 받아들인다.
- 인간관계에서
ESTJ: 문제 현안 해결에 집중하기 위해 나머지 부분에서는 안정성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하므로, 인간관계 또한 안정성과 예의를 중시한다.
ENTP: 인간관계도 그저 토론의 장일 뿐, 대인 간 정서교류에는 큰 관심이 없으며, 외향형 중에서는 인간관계에 가장 둔감한 편이다.
외형 상 비슷해 보여서 궁합이 잘 맞을 것 같지만, 일방적으로 자기 얘기를 하는 것을 좋아하는 ESTJ와 달리, ENTP는 자기 의견이 상대방에게 전달되어 그에 대한 반박이나 반응을 얻는 것을 중시하기 때문에 상대방의 생각에 크게 관심이 없는 ESTJ에게서는 원하는 만큼의 반응을 이끌어내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INFJ와의 유사점(Ni와 Ti의 유사점)
N을 제외한 나머지가 전부 달라서 의아할 수도 있지만 둘은 의외로 유사한 부분이 있다. 우선 두 유형인 사람들은 말빨이 상당히 좋은데, 엄밀한 논증보다는 다각적인 시야에서 남들이 놓친 부분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쪽이라는 점에서 상당히 유사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시야가 다각적인 만큼 둘 다 세상의 이면을 보고 내적으로 심각한 갈등을 겪기 쉬운 편인데, 때문에 상당히 복잡한 사람으로 비춰지기 십상이다.
기능적으로 ENTP는 INTP와 마찬가지로 주, 부기능으로 Ti를 쓰는데, 이것은 INFJ의 3차기능이다. 여기에 ENTP는 3차기능이 Fe인데, 이는 INFJ의 부기능이다. 따라서 ENTP와 INFJ는 부기능과 3차기능을 서로 순서만 바꿔서 쓰는데다가, 주기능-열등기능이 서로 방향만 다르고 똑같으므로(INFJ: Ni-Se, ENTP: Ne-Si) E-I와 T-F차이가 거의 없는 경우 인상이 비슷해질 수가 있다.[40] 이런 경우 구별하는 법을 말해보자면
- 직관의 방향
ENTP: 외부로 향하고 있다. 때문에 아이디어가 매우 참신하고 혁신적이지만, 가끔씩 목적에 적합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
INFJ: 내부로 향하고 있다. 때문에 깊이 있는 통찰을 통해 혁신적인 큰 그림을 그려내지만, 발상은 목적만큼 참신하지 않고 오히려 보수적일 때도 있다.
- 설득을 할 때
ENTP: 남들이 생각 못한 부분을 논리적으로 풀어내는 말빨이 매우 절륜하며,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INFJ: 숙고하여 생각해낸 바를 상대방의 기분과 상황의 맥락에 맞추어 부드럽게 전달한다.
- 적대자에 대하여
ENTP: 다면적인 사고와 참신한 발상(Ne), 논리적인 언변(Ti)을 이용한 조롱을 던지는데, 여기에 적절한 눈치(Ne+Fe)를 통해 완급조절을 한다.
INFJ: 누구보다 큰 적의를 품고 있지만(Ni), 겉으로는 평온한 척 갈등을 피하며(Fe) 상대방을 쓰러트릴 계획을 모색한다.(Ni+Ti)
- 내적 갈등의 원인
ENTP: 합리성, 논리성과 사회적 보편성 사이에서의 갈등
INFJ: 사람에 대한 통찰과 보편적 공감 사이에서의 갈등
INTJ와의 차이점
사실 이 둘은 같은 NT 그룹이긴 하나, IJ와 EP의 차이가 크므로 어지간하면 쉽게 구분할 수 있다.
하나 놀랍게도 ENTP의 에니어가 3w4, 5w4거나, INTJ의 주변 환경이 개판이라면[41] 어느 정도 유사점을 보이기도 한다. 적어보자면,
- 직관의 방향
INTJ: 내부(Ni)로 향하고 있다. 때문에 깊이 있는 통찰을 통해 혁신적인 큰 그림을 그려내지만, 발상은 목적만큼 참신하지 않고 오히려 보수적일 때도 있다.
ENTP: 외부(Ne)로 향하고 있다. 때문에 아이디어가 매우 참신하고 혁신적이지만, 가끔씩 목적에 적합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
- 설득을 할 때
INTJ: 숙고하여 생각해낸 바를 최대한 논리적으로 전달한다. 그래서 F 유형들에게 원치 않게 상처를 주는 경우가 많다.
ENTP: 남들이 생각 못한 부분을 논리적으로 풀어내는 말빨이 매우 절륜하며,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 적대자에 대하여
INTJ: 누구보다 큰 적의를 품고 있지만(Ni), 겉으로는 평온한 척 갈등을 피하며(Fi) 상대방을 쓰러트릴 계획을 모색해서.(Ni+Ti) 그것을 실천으로 차근차근 옮긴다. (Ni+Te)
ENTP: 다면적인 사고와 참신한 발상(Ne), 논리적인 언변(Ti)을 이용한 조롱을 던지는데, 여기에 적절한 눈치(Ne+Fe)를 통해 완급조절을 한다.
- 내적 갈등의 원인
INTJ: 사람에 대한 통찰과 보편적 공감 사이에서의 갈등
ENTP: 합리성, 논리성과 사회적 보편성 사이에서의 갈등
유명인 및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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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감상의 재미 겸 직관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여러 인물 및 캐릭터를 적어두긴 했지만, 결국 거의 뇌피셜이고[42] 공식이라 적혀있는것도 어디까지나 그 사람의 검사 결과일 뿐이지, MBTI는 정식검사조차도 신뢰도가 아주 높다고 보기 힘들며, 실제 그 사람이 그 유형이라 보장하진 못 하므로 무조건적으로 수용하는 게 아닌, 본인이 직접 각주의 위키러들이 적어둔 변론과 함께 내용을 보고 스스로 느꼈을 때 그럴듯 한지 고려해 주관껏 받아 들이거나, 대충 흘려넘기는 걸 권장한다.
범례 |
---|
★ : 공식 확인된 경우 |
※ : 불건강한 경우 |
■ : 타 유형의 가능성이 있거나 불확실한 경우 |
● : 타 유형에서 변해온 경우 |
해외 인물
- 고대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
- 발명가·사업가 토마스 에디슨
- 코미디언 코난 오브라이언
- 수도자 그리고리 라스푸틴※
- 예술가·과학자·건축가·etc 레오나르도 다 빈치
- 수학자·물리학자·컴퓨터공학자·etc 존 폰 노이만
- 철학자 버트런드 러셀
- 정복자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 지도자 보리스 존슨
- 주석 마오쩌둥※
- 장군·전략가 주유
- 범죄자 테드 번디※
- 카사노바※
- 야구선수 이가와 게이
국내 인물
- 만화가 박지은※
- 서세원※
- 수학강사 삽자루
-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송만세
- 인스타 셀럽 겸 의류 쇼핑몰 CEO 애프리★
-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 한서희※
- 쇼트트랙 선수 황대헌★
- DAY6의 Young K★
- 한명회※
- 고양이뉴스 원재윤※
- 딴지일보 김어준※
- 신남성연대 대표 배인규★
- 푸른늑대회(前 남성연대) 창립자 故 성재기
애니, 만화, 영화, 드라마 캐릭터
- D.P 의 한호열 상병
- GM시리즈의 하민우
- 가비지타임의 노수민
- 꾸러기 수비대의 몽치
- 나루토,보루토의 오로치마루※, 사루토비 코노하마루
- 노틀담의 꼽추의 에스메랄다★
- 닥터후의 4대 닥터
- 리갈하이의 코미가도 켄스케
- 마다가스카의 펭귄의 붉은 다람쥐※, 블로홀 박사※, 사비오※
- 매니매니피플의 모로보시※
- 마스크(영화)의 스탠리 입키스(마스크 썼을때 한정)
- 몸값의 박주영※
-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의 한스 란다
- 범죄도시의 장이수
- 변신자동차 또봇의 왕훤빈※
- 빈대가족 시리즈의 나덜렁
- 세 얼간이 의 란초
-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해롱이
- 슈퍼전대 시리즈
- 폭룡전대 아바레인저의 나카다이 미코토/아바레 킬러
- 수권전대 게키레인저의 론※
- 특명전대 고버스터즈의 진 마사토, 엔터※[80]
- 시크릿 가든의 김주원
- 시티헌터의 사에바 료
- 싸움독학의 최보미★, 이진호(244)■
- 쌉니다 천리마마트의 피엘레꾸, 김대마 회장
- 올드보이의 최면술사
- 와글와글 친구들의 오싹양, 지저분씨, 말괄량양
- 어글리후드의 한나 알버트
- 열대어의 박뽁이
- 연애혁명의 조승민★
- 오징어 게임의 지영, 영업사원※
- 월레스와 그로밋의 월레스
- 유루캠의 오가키 치아키
- 음란한 그녀와의 순정만화의 문여준
- 이토 준지공포콜렉션 시리즈의 소이치
- 인터스텔라의 타스
- 일기 시리즈의 김현수, 1456
- 저수지의 개들의 미스터 핑크
- 좀비를 위한 나라는 없다의 최서진※[81]
- 지금 우리 학교는의 유튜버 귤까는 소리
- 지박소년 하나코 군의 유기 아마네 , 유기 츠카사※
- 치오의 통학로의 노노무라 마나나
- 체인소 맨의 히메노
- 타짜의 평경장
- 테넷의 닐
- 푸른거탑의 정진욱 일병※
- 피니와 퍼브의 피니
- 하이큐의 쿠로오 테츠로, 텐도 사토리
- 학교 2013의 강세찬
- 홈스턱의 테레지 파이로프
- 헝거게임의 조한나
게임 캐릭터
- Caligula -칼리굴라-의 히비키 켄스케
- Steins;gate의 오카베 린타로(에니어 7w6)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루카스 베이커※
- 블루스타의 점프점프의 레이저 3, 플라스크, 그레이, 데빌 타임즈, 홀랜드
- 슈퍼 페이퍼 마리오의 디멘
- 언더 나이트 인버스의 힐다
- 원신의 케이아, 야에 미코, 야란
- 용과 같이의 마지마 고로
-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의 빌헬름 슈트라세/데스헤드 장군※
- 쿠키런 시리즈의 구미호맛 쿠키, 체리맛 쿠키, 탐험가맛 쿠키, 버블껌맛 쿠키, 라임맛 쿠키, 복숭아맛 쿠키, 닥터 와사비맛 쿠키, 딸기크레페맛 쿠키
ENTP 정서문화를 가진 지역 및 분야 동믈군
- 미국의 유대인 민족 사회, 프로게이머 시장
- 일본 오사카
- 우크라이나
- 홍콩
- 프랑스
- 인도
- 現 그리스※
- 스탠드업 코미디
- 마술 분야
- 미국 개그 프로그램 SNL과 같은 풍자를 기반으로 한개그 분야
- 마피아42, 어몽어스 등 마피아게임 부류
- 토론 분야
- 마케팅, 온라인 광고 분야
- 평론가
- 기자 (기레기들은 ※)
- 일베※[87]
- 아프리카 TV※, 팝콘티비 등의 인터넷 방송 분야※[88]
- 디시인사이드※[89]
- 사이버 렉카※[90]
- 픽업아티스트※
- 사기꾼※
- 다단계※
- 랩 디스전※
- 각종 패러디 및 합성물들
- 원숭이
- 앵무새
- 여우
- 너구리
- 까치, 까마귀
- 웰시코기
- ADHD※[91]
- AI[92]
- 전기전자공학/컴퓨터공학/기계공학등 비생물공학 계열 응용과학 분야
각주
- ↑ 정확히는 자발적 아싸. 물론 이는 국내 한정이며, 해외(그 중에서도 N유형에게 호의적인 서구권)로 나가면 핵인싸로 변신하기도 한다.
- ↑ 좋은 뜻 아니다. 무의미한 참신함이 되는 경우도 많음.
- ↑ 의외라는 것은 NT 특인 기존 질서에 그닥 순응하지 않고 자기 주관과 호불호가 확고한 상황과 ENTP 특유의 시시비비를 가리는 성향에 비해서는 상대 취향에 완고하지 않다는 의미이다.
- ↑ 간혹 새로운 걸 좋아한다는 부분에서 ENFP와 조금 헷갈려하는 경우가 있는데, ENFP의 경우 말하자면 '새로운 감성을 체험해보고 싶다'라는 심리를 앞세워 이것저것에 손을 댄다는 점에서 차이를 찾을 수 있다.
- ↑ 보통 P형(그중에서도 ExxP형)이 다재다능하긴 하다.
- ↑ 연구 결과마다 조금 다를 수 있으나 외향(E) 계열 중 가장 높고, 전체로도 상위권에 위치한다.
- ↑ 자기 가치를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수행을 실제 가진 능력보다 낮게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시험 공부를 최대한 미루고 벼락치기로 조금의 공부를 한다면, 이 경우 시험에 실패하더라도 '내가 노력을 안 한거지 원래 내 능력은 뛰어나다고!'라는 합리화에 가까운 행위로 자기 가치를 보호할 수 있게 되며 만약 이렇게 했음에도 시험 결과가 좋은 경우 '노력도 안 했는데 이렇게 되는 거 보니 정말 내 능력은 뛰어나군' 자뻑하며 본인의 자존감을 한껏 높이기 좋은 상황이 만들어진다. 이 경우 어려운 일을 수월하게 해냈다는 만족감도 얻을 수 있겠다.
- ↑ 실제 상황으로 쉽게 설명하자면, 어떤 일에 대해 인간적인 공감성도 없고 관심 분야가 차이날 지도 모르는 것에 대한 아이디어를 떠올려대는 걸 생각하면 좋다.
- ↑ 대인관계에선 주로 분위기 읽고 거기에 맞춰 표현하는 행위.
- ↑ 그렇게 해도 기본이 3차기능이라 이건 구실만 하는 정도라 볼 수 있겠다.
- ↑ 어쩌면 이게 더 어려울 수도. ENTP의 경우 관심 분야가 다양하긴 한데 그건 어디까지나 인위적이지 않은 범주 내의 이야기라서. 억지로 뭐에 관심 가지자 해서 쉽게 될 유형이 아니다.
- ↑ 단, 내면적으로는 ENFP가 좀 더 혼자이고 싶다는 기분을 많이 느끼곤 하는 듯.
- ↑ 5번(5w4)과 8번(8w7)이 다음으로 많고, 3번과 4번도 간혹 보이지만, 1번과 2번 그리고 6번과 9번은 극히 드물다.
- ↑ 다수의 ENTP 5w4들이 주로 자신들을 INTJ나 INTP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하위유형이 성본이면 헷갈릴 일은 거의 없다.
- ↑ 취미가 정적인 것이거나 하위유형이 자본이면 더더욱 그렇다. 특히 자사는 극 I로 보이는 일도 잦은 편. 자성도 자사보단 외향적이긴 하지만 초면에서 낯 가리고 조용조용한 건 대부분의 내향형 뺨친다.
- ↑ 자기 주장과 반항심이 적어지지만, 9번 특유의 우유부단한 면이 더해져 공격형(3, 7, 8)보단 그 강도가 약해지는 편.
- ↑ 비슷하게 외향에 NT를 공유하는 ENTJ 또한, 관습과 관례에 적극적으로 반기를 들고, 말과 행동으로 표현하는 편이지만, 그나마 질서를 존중하는 편이다 보니,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관습에는 어느 정도 수용하고 가는 편이나, ENTP의 경우, 질서보다는 자유로운 토론에 최적화 되어있는 편이다 보니, 효율성과 합리성을 넘어 관례 자체에 대하여 의문을 품는 편이라 훨씬 더 많은 어그로를 끄는 경향이 있다.
- ↑ 가면라이더 빌드의 에볼토가 ENTP형 흑막의 좋은 예시이다.
- ↑ 근데 사실 이런 경우는 별로 없는 편. 공감을 해주진 못해도 Ne 특유의 다양한 관점 때문에 당하는 입장에 대해 옳지 않다고 느낄 가능성이 크기 때문.
- ↑ 또한 중요한 건 이것이 생산적이지 않은 방향으로 치우치기도 쉽다는 점이다. ENTP가 겪기 정말 쉬운 악순환 중 하나가 당장 뭔가 할 수 있는 자신감 내지 힘은 없는데, 자신의 포텐을 보이고 싶단 마음만 부풀어 있어서 자신의 가치를 만들어 나가야 할 시간에 남에게 뭔가 보여준답시고 실질성 제로인 시간 낭비를 하기 쉽상이라는 것이다. 필자 또한 예외는 아니고.
- ↑ 대표적인 예시, 그리고 이후에 영탈당한 다음 다시 들어와서 쓴 글들. 혹시나 생사람 잡는 것 아니냐 하는 사람 있을 수 있지만 이 글이 결정적인 근거가 되어준다.
- ↑ 여담으로, 불건강할 경우 기저에 있는 사고 과정(자기 능력 과신, 스스로가 옳다는 전제, 옳지 못한 건 일단 조지고 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은 비슷하나, 결과물이 아주 다르게 나타나는 유형이 있는데 바로 준동일관계인 ENTJ이다. 불건강할 경우 말로 선 넘는 게 ENTP라면, 이쪽은 말로 선 넘는 경우는 별로 없으나 상대방을 궁지로 몰아세우는 등 행동으로 나타나는 쪽이라 결과가 많이 다르다.
- ↑ 다만 INTJ와 ENTP의 말꼬리 잡고 늘어지기는 양상이 살짝 다른 편이다. INTJ는 본인이 심사숙고 끝에 완벽한 논리를 도출한 만큼, 이에 대한 반론 또한 흠결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쪽이다. 이 때문에 상대의 의견에 있는 결함을 납득하지 못하고 끝끝내 이를 지적하는 쪽에 가깝다. 반면, ENTP는 보는 관점 자체가 워낙 다면적이다보니, 상대방의 논리에 이상이 있는 부분을 재빠르게 눈치챈다. 그리고 이를 적극적으로 공격함으로써 본인의 논리가 우월함을 증명하려는 쪽에 가깝다.
- ↑ 아인슈타인의 경우 아내에게 자기와 함께 살려면 이러저러한 가사일을 해놓으라고 하녀에게 명령하는 것과 비슷한 통지서를 썼다.
- ↑ 단 ENTP의 경우는 결과를 보이려는 욕심(대부분 경쟁의식)이란 요소가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이게 조금은 덜 드러나는 편.
- ↑ 당장 머릿수만 봐도 ENTP가 압도적으로 밀리는데, ENTP 여성은 전 세계 기준 2.4% 정도에 불과하지만 S+F 여성은 무려 56.3%나 차지한다.
- ↑ 이 때문에 주변에 남사친이 지천에 깔려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불건강한 경우 ExFP 여성처럼 '남 주기에는 아깝고 가지기에는 시원찮은 여자'의 전형적인 모습이라는 평가를 받기 쉽다.
- ↑ 그나마 NT 특유의 합리성 추구 덕분인지, 정신만 차린다면 탈페미 내지 합리적인 수준까지의 타협이 비교적 빠른 편.
- ↑ 악당이라고 하기엔 애매하지만 ENTJ보다 몇 수 더 앞서는 ENTP의 예시는 블루 아카이브의 아사기 무츠키 (ENTP)와 리쿠하치마 아루 (ENTJ)의 관계에 있다.
- ↑ 보통 그 화제 관련 대화에 참여할 수 있고 어느 정도 맞장구나 간단한 의견은 제시해서 이어나갈 수 있는 정도. 거의 '교류나 대화에 필요한 만큼만'
- ↑ 다만 보통 깊게 심취하지는 않으며 만약 심취하더라도 그것이 자신의 평판이 깎일 주제면 일코를 능숙하게 잘한다.
- ↑ ex)못생기면 연애가 힘들다, 그럼 그 힘든 걸 넘어서 연애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평가가 어떻게 뒤집힐까? 등. 현재의 평가가 다음의 평가에 미치는 영향이라든가.
- ↑ 안 그래도 이 둘은 에니어 또한 거의 비슷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아(7, 8번 등 공격형이 가장 많다.) 특히 둘다 애니어가 8w9라면 더욱 비슷해서 구분이 어려운 편.
- ↑ 피지컬, 사회적 지위, 인맥 등
- ↑ 특히 INTP의 에니어그램이 7번이거나, ENTP의 에니어그램이 5번이면 더욱 유사해진다.
- ↑ 단, 이는 논리적이지 않다는 말은 전혀 아니다. ENTP은 어떤 사안에 대해 논리적으로 재구성하는 데에 있어 둘째 가라면 서러운 유형이다. 다만 변론 등을 위한 논거 등 도구적으로 사용하는 경향이 크고 INTP에 비해 딱 필요한 부분의 논리 구조만 파악하면 깊게 파지 않는다.
- ↑ 그러니까 상술했듯 다면적이긴 한데, 한 부분만 보고 다면적으로 가능성을 떠올릴 수 있을 뿐 ENTP와 달리 보는 부분만 놓고 보면 좁다는 의미다.
- ↑ 특히 2020년대 초 기준으론 쿨찐 메타(= ISTP)가 도래함에 따라 남초에 한해선 두 유형의 모습이 섞여있는 경우가 꽤 있다.
- ↑ E/I, T/F 지표만 같은 유형 간엔 표면 상으로 비슷해 보여서 구별이 쉽지 않다. 특히 에니어가 8번이나 7번 날개 유형이라면 더 하다.
- ↑ 덧붙여 ENTP는 모든 외향형 중에서 가장 내성적인 편에 속한다. 반대로 INFJ는 특유의 페르소나를 활용하여 외향적인 코스프레를 하는 경우가 많고. 때문에 내-외향만으로 둘을 구분하기가 은근히 어려운 편이다.
- ↑ 왜냐하면 민도에 따라 정서문화가 달라지기 때문. 대개 좋을 수록 N에게 우호적이면서도 J 성향을 띄고, 나쁠 수록 INTJ와는 정 반대인 불건강한 ESxP 성향을 띄므로 생존을 위해 대척 관계인 ENTP 페르소나를 장착하기도 한다.
- ↑ 과거인물들은 당연히 MBTI를 했을리도 없고 겉으로 드러내는 성격 등을 보고 판단한 것들이 다수고, 예를 들자면 [1] 같은 인물 사이트에서의 다수에 의한 MBTI 투표결과가 많다.
- ↑ 다만 지도자 자체가 페르소나가 반강요되는 자리인데, 심지어 북한은 베일에 쌓여있다는 상황도 있기 때문에, 솔직히 유형을 특정짓긴 어려운 것 같다. 단 현재 모습이 아닌 거의 페르소나가 들어갈 여지가 없는 유학시절 이야기라던가 후지모토 겐지라는 분의 이야기를 놓고 보면 ExTP는 확실한 듯.
- ↑ 연의의 조조와 달리 실제 조조는 특정 가치에 대한 탁월한 통찰과 설계보다는 순간적인 아이디어와 다방면적인 관점을 바탕으로 한 상황판단으로 상황을 반전시키는 임기응변에 있었고, 뭣보다 조조는 기록상 상당히 충동적이면서도 변화무쌍했지, J유형이 가진 일관성 속에 때때로 충동을 주체 못하고 터져나오는 것과는 거리가 상당히 멀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이쪽이 맞다고 생각함. 에니어는 8w7. 진짜 ENTJ는 원소라고 봄.
- ↑ 전문가와 검사 면담까지 해서 나온 정식 결과이다. 참고로 기사에서 문재인은 INFJ라고 나와있으나, 2022년 10월 5일 문재인의 딸 문다혜가 직접 아버지에게 검사를 시켜보니 ISTP로 밝혀졌다고 트위터에 인증했다. 단 E와 I가 비슷하다고 언급한 것으로 보아 ESTP일 가능성도 있다.
- ↑ 본인이 저지른 것들을 어차피 터질 일 없다는 판단을 바탕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재미본위로 농담 소재 삼았다는 점마저도 심히 ENTP스럽고 선악의 경계 없이 닥치고 논리적 가능성을 찾아내고 보는 NTP의 특질이 잘못 발현되면 어찌 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매우 좋은 예시다. 같은 ENTP인 나 또한 한번씩 경험 덕분에 필터링을 거칠 뿐이지, 머릿속에서는 상황 따라 온갖 선 넘는 말들이 떠오르곤 하거든.
- ↑ 공식 결과와 다르게, 이번에 주가 조작 사건에서 정황을 보자면 초반부에 주식 성공과 수익 욕심에 도취되다 제대로 분석도 안 하고 결국에 말아 먹고 빚만 쌓인 결말을 감안했을 때 주기능 Se, 열등 Ni가 눈에 띄어 ESTP일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인다.
- ↑ 어릴 땐 ENFP, 중간에 INFP, INTP도 나와본 적 있다고 한다. 그런데 솔직히 김민아 Ti는 딱히 안 보이지 않나? 뭔가 논리로 조립한다기보단 감정적 동기로 행동하는 쪽 같던데. 처음 나온 ENFP가 맞다고 생각한다.
- ↑ 대중적인 이미지가 매우 좋은 인물이라 불건강 표기가 의아할 수 있는데, 에릭남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적이 있다. [2]
- ↑ 다른 NP 유형일 가능성도 있다.
- ↑ 여담으로 남편 리섭은 INTP다.
- ↑ 평소 말이 많고 수다스러운 성향인 데다 자기 과시를 많이 한다는 프로파일러들의 증언, 토막살인을 위해 자기 몸을 전부 엑스레이로 찍어 사람의 인체를 공부하는 등 자기가 몰두한 것(살인)을 위해 일반인은 상상할 수 없는 창의성과 치밀함을 보여주고, 글과 그림에 어느 정도 재능이 있었고 교도소 안에서 한자 2급, 워드프로세서 자격증을 따는 등 다재다능한 모습, 살인을 하지 않는 평소에는 경찰증을 위조해 능숙히 경찰 행세를 하고 다니며 노점상, 성매매 여성을 상대로 돈을 벌고 다니거나 윤락가에서 성매매를 하던 경찰을 상대로 경찰증을 빼앗기까지 하는 등 범죄에 굉장한 재능을 가지고 있고, '여자는 몸 놀리지 말고 부자는 각성하라'며 연쇄 살인으로 검거되는 와중에도 자신을 마치 영화 속의 주인공처럼 각인시키려 하는 현실성이 지극히 떨어지는 모습, 집 안에서 '희망노트 희망초등학교 3학년 4반 9번 유영철'이라고 적힌 공책이 발견되는 등 퇴행적인 모습까지 있고, 시신을 토막내는 중에도 자기 아들한테 전화가 오는 게 가장 무서웠다고 할 정도로 자신과 피를 나눴다고 인식하는 사람한테는 끔찍히 잘 해주는 모습을 보아 ENTP로 추정.
- ↑ ENFP에서 바뀜.
- ↑ 2020년 검사 땐 ENFP였으나 2021년 10월 기준으로 ENTP로 변화했다.
- ↑ 23년 2월 유튜브 라이브에서 검사할 땐 ISTP이 나왔다고 밝혔으므로 일단 ■ 표기함.
- ↑ 실제 유튭에 올라온 성격 검사도 약식이지만 ENTP 나오기도 했고, [3] 이 인터뷰만 봐도 그 성격이 대놓고 드러나는 편.
- ↑ 다른 분의 의견을 수용한 건데, 게임에서도 빵빵 터지는 참신한 전략도 그렇고, e스포츠 자체의 판을 크게 보고 개척하는데 구심점이 됐다는 일화(INTP라면 그보다는 뒤에서 진보의 단초가 될 이론이나 시스템을 창조하는데 특화되있다.), 옷 갈아 입는 것조차도 김가연이 테크트리로 챙겨주는 면(열등기능 Si)들을 보면, 확실히 ENTP쪽이 맞는것 같다. 다만 에니어가 약간 특이할 듯? 6w7?
- ↑ [4] 다만 검사가 약식이기도 하고, 숙소에서 스님처럼 지냈다는 동료 선수들의 증언이나 말 없이 구름 보는 걸 좋아하는 등 내향형으로 인식될만한 일화가 꽤 있어 INTP의 가능성도 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현역시절 보여준 각종 세레머니나 방송에서 폭발하는 끼, 각종 창의적인 날빌 등은 확실히 주기능 Ne, 즉 ENTP의 모습에 가깝다. 받아들이는 사람의 입장을 고려해 말을 조절하는데 그리 모자람이 없었다는 점(3차 Fe), 병력의 신중 정확한 움직임이 부족해서 토스전에 매우 약했다던가, 슬럼프 때 Si적인 부분에서 미흡함이 드러나던 것도 그렇고. 또 ENTP가 외향형 중에서는 가장 내성적인 편이기도 하고. 방송은 페르소나를 쓰기 쉽다고 하지만, 굳이 어그로 끌 필요가 없는 현역 프로게이머 시절의 각종 퍼포먼스는 외향성의 증거로 보는 게 더 자연스럽다.
- ↑ 왜냐맨과 동일. 토스의 정석으로 알려진 점추와 거신을 건너뛰는 공허 트리플(빠따류), (이건 진에어 토스 모두 해당되는 거지만) 우주쓰레기를 최종병기로 예토전생 시켰다던가, 땜빵 해설 때 '궁금합니다'만 연발해서 궁금좌가 되어버린 것, 무엇보다도 분광 사도로 밸런스가 씹창났는데도 (안상원이 '블자가 대놓고 사도 쓰라고 해서 사도만 써서 이겼다'면서 토스 선수조차 고개를 저을 때) 제 할 말만 하는 마이웨이 등을 보면 그냥 빼박.
- ↑ 스타2 선수 시절 때도 관문 유닛의 새로운 개념 정립, 이론에 강한 모습, 분석력에 비해 언변이 한 발 늦는 모습, 마이웨이 등 전형적인 ENTP.
- ↑ 공식 결과는 entp이지만 infp일 가능이 매우 높다. 전형적인 불건강 infp 행동을 보이고 있다.
- ↑ 실제 모습은 ESFJ에 가까워 보인다.
- ↑ ISTP에서 ENTP로 바뀌었다. 2021년 기준으로는 ESTP라 하는데, 예전에 ISTP가 나온 걸로 봐선 ESTP 쪽이 더 맞을지도.
- ↑ INTP이 나올 때도 있다고 한다.
- ↑ 여담으로 동생인 이수현은 초자아관계인 ESFP이며 에니어그램은 이찬혁 4w3, 이수현 9w1로 추정된다.
- ↑ 지인들의 증언으로는 어릴 때부터 경쟁심이 강하고 성격이 드세며 포부가 컸다고 하며, 독립 운동을 위해서 노빠꾸로 학교를 째는 등 전형적인 ENTP의 모습을 보였다.
- ↑ 접때 카광이 INTP나 ENTP 중 하나라고 추측한 적이 있었는데, 정밀함(Ti)보다는 온갖 방법(Ne)으로 혐오팔이를 하며, 선에다 계속 발 대고 넘었다 말다 오지게 넘었다하면서 '에헼헼 병X들 약오르지 아 나 돈도 존나 벌음 ㅗㅗㅗ'하는 듯한, INTP보다는 ENTP의 부정적인 모습에 가까움.
- ↑ 참고로 키타오카의 유일한 친구인 고로는 ISFJ 유형이다.
- ↑ 깔끔한 스타일을 추구하며,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에니어그램을 4번으로 활용하고, 사에코한테 대하는 태도를 보자면 INFJ로 오인받기 쉽지만 이사카 신쿠로는 자신의 흥미를 위해선 아무 사람이나 막 살해하는 모습(주 기능 Ne)을 보이기 때문에 이사카의 행동양상은 ENTP가 맞다. 에니어는 4w5.
- ↑ 역대 가면라이더 최종보스들 중에서 입담이 매우 좋으며 위에 나와있는 단 쿠로토처럼 시도때도 없이 유머를 남발하는데다가 파우스트에 가담했을 때에는 비록 자신의 장기말이지만 자기 상사인 나이트 로그한테 엄청 나댔다. 그리고 거대한 조직을 이끈다긴 보다는 각종 조직의 부하인 척하며 조직을 이용해먹고 최소한의 동료들만 두고 주로 혼자 활동하며 예측불허의 행적을 보여준다. 또한 완전체가 되면서도 손쉽게 지구를 멸망시킬 수 있었으나 인간들이 자멸하는 꼴을 보겠다거나 우츠미가 충성을 맹세하는 걸 보고 인간은 재미있다고 웃는 걸 본다면 빼박 ENTP의 전형을 보여준다.
- ↑ 본인의 Ne Ti를 노는거랑 친구들이랑 상호작용을 맺는 쪽으로 쓰기 때문에 얼핏 봐선 티가 잘 안 난다.
- ↑ 광기어린 사랑이라는 정체성 때문인지 ENFP로 놓는 경우가 잦은 거 같지만, 의외로 보다보면 기분이 아닌 분석적으로 행동하는 캐릭터에 더 가깝더라. 저 사랑이라는 테마 또한 감정에 취했다기보단 분석에 미친 거에 더 가깝고.
- ↑ 워낙 감정적 동기를 중심으로 행동하다보니, Fi라고 보여질 수도 있지만, 둘을 가르는건 내적 감정에 비추어 판단하는가 내적 분석에 비추어 판단하는가 차이라고 봄. 다크나이트 조커는 여기에 벗어나진 않음. 오히려 단순한 꾀많은 기존 조커의 표면적인 ENTP의 한계를 넘어서 이 유형을 어느정도 알고있어야만 볼 수 있는 '발상이 이리튀고 저리튀는것으로 인한 파생작용으로 오락가락하는 내면'을 잘 묘사한거라 볼 수 있다 생각함. 여담으로 조커역을 연기한 배우 히스 레저는 INFP이다.
- ↑ 종교에 무지성 기대는 모습이 비종교적 성향이 강한 NT와는 거리가 멀지만, 일진으로서 행적, 약물 중독과 별개로 재능있는 화가는 맞다는 점에서 챙기기 귀찮은 부기능 Ti를 도외시하고 초자연적인 것에 의존하려는 Ne-Fe 루프로 보인다.
- ↑ 퉁퉁이는 초자아 관계인 ESFP이다.
- ↑ 밑의 아카바네 카르마와 함께 (특히 MBTI에 대해 모르는)사람들이 가질만한 ENTP에 대한 지나친 환상 대부분을 구현해놓은 듯한 캐릭터의 대표적인 예시다.
- ↑ 미래 트랭크스는 INFJ다. 우울한 미래환경인가, 긍정적인 환경인가 환경에 따라 성격이 달라진게 보인다.
- ↑ 애니어그램이 ISTP, INTP, ESTP하고 겹치는 부분이 많다.
- ↑ INTP로 보는 시각이 존재하나, 특유의 능글맞음과 행적들을 보면, ENTP로 보인다.
- ↑ 엔터는 좀더 내향적인 모습을 보이는 ENTP로 신중하고 주도면밀한 모습 때문에 INTJ로 오인받기 쉽지만, 작중 엔터의 계획들은 참신한 발상 (예를 들어 에네트론을 최대로 모아 메가조드 여러대 보내기)에 가까우며 코스프레를 즐긴다던지, 프랑스어 써가며 상대를 약올리는 모습은 INTJ라기보다는 ENTP에 걸맞다.
- ↑ 지루함에 대하여 극도로 싫어하고 미친듯이 쾌락을 추구하는 모습에서 뒷생각을 안하는 열등 Ni 또는 안정을 거부하는 열등 Si가 눈에 띄는데, 이를 위해 좀비 아포칼립스라는 개막장 사태에서 좀비나 일반인을 살해하는 것에 점수를 메겨 게임화 시키거나, 아예 좀비 아포칼립스를 재현하려 하는 등 정신 나간 창의력(?)을 자주 보여주는 점을 주기능 Ne가 매우 불건강하게 작용하는 모습으로 보았다. 만약 열등 Ni의 작용이었다면, 사태가 안정화되고 나서 다시 좀비 바이러스를 퍼트린다는 방법을 상상해내기 보다는, 닥치는 대로, 보이는 대로 다른 사람들을 죽이고 다니는 모습을 보이는 게 자연스럽다. 직장 동료들에게 뻑하면 케이크를 선물하는 등 자신의 겉모습을 잘 감추는 사회성과 타인이 어떤 부분에서 취약한지를 알고 비꼬는 모습은 3차 Fe의 코드를 읽어낼 수 있는 부분이다. 본인이 바라는 바를 이룰 수 있다 판단하였을 때, 자기에게 별로 좋지 않게 대하는 호이찬과도 협력하는 것은, 자기에게 잘해준 사람을 따르는 Fi보단 자기 이득에 따라 분석적으로 행동하는 Ti에 가깝다.
- ↑ 에니어그램은 3w4.
- ↑ 예전에는 ENFP 목록에 있었으나, 작중에서 보여지는 고민을 '해결'해주고 싶어하지 감정에 깊은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그런 감정과 관련된 고민을 애초에 잘 하지 않아 보이는 점에서 ENTP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다.
- ↑ 남거너의 원형은 ISTP, 여거너의 원형은 INTJ다 보니 남런처는 ISTP와도 좀 섞인 모습이 있고, 여런처는 INxJ 계열과도 접점이 있다.
- ↑ 애니어 9유형. 덕분에 INTP과 혼동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리고 샌즈는 XNTP 유형이지만 그 반대인 XSFJ 캐릭터(토리엘 [ISFJ], 파피루스 [ESFJ])들과 좋은 관계를 이룬다.
- ↑ 애쉬의 누나인 더스트는 ENFJ의 면모가 살짝 드러나는 편.
- ↑ ESTP를 제외한 다른 TP 성향도 섞여있다.
- ↑ 그 외 각종 xx티비 또한 마찬가지로 불건강하다.
- ↑ 에니어그램 5w4. 단 메인스트림에 한해선 ISTP에 더 가까운 부분도 있다.
- ↑ 특히 저격, 사건사고 계열. 국뽕 쪽은 ESFJ가 많다
- ↑ 다만 아싸 기질도 가진 경우면 INxP에 더 가깝다.
- ↑ AI 자체를 얘기하는 것으로, AI 개발 분야는 INTx에 더 가깝다